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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팜, 바이오USA 첫 단독 부스 참가…"글로벌 공략 가속"
    SK바이오팜, 바이오USA 첫 단독 부스 참가…"글로벌 공략 가속"
    경제·금융일반 2025.06.12 10:45:24
    SK바이오팜(326030)이 이달 16~19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내 비즈니스 확장과 파트너십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바이오USA는 미국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시회로, 전 세계 65개국 이상에서 2만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망 기술과 협력 기회를 탐색하는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핵심 무대다. SK바이오팜은
  • 지노믹트리, 대장암 진단제품 마일스톤 10억 수령에 주가 '쑥' [Why 바이오]
    지노믹트리, 대장암 진단제품 마일스톤 10억 수령에 주가 '쑥' [Why 바이오]
    경제·금융일반 2025.06.12 10:00:54
    지노믹트리(228760)가 중국 제약사로부터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지노믹트리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일 대비 10.30% 오른 1만 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노믹트리가 중국 제약사 ‘산동루캉하오리요우’로부터 대장암 진단제품 ‘얼리텍-C’ 중국 임상 완료에 따른 마일스톤 10억 원을 수령했다는 소식에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노믹트리는 2021년 5월 대장암 체외 진단제품의 중국 시장 사업화를 위해 오리온홀딩스와 중국 루캉제약이 공
  • “해외보다 심한 것 아닌가” 李, 예대금리차 정조준…"취약층 빚 18조 깎아줬는데 대출은 54% 늘었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해외보다 심한 것 아닌가” 李, 예대금리차 정조준…"취약층 빚 18조 깎아줬는데 대출은 54% 늘었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6.12 08:14:4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예대금리 차 확대와 정부 압박 강화: 4월 예대금리 차가 1.48%포인트를 기록했다. 기준금리 인하 시작 시점인 지난해 10월(1.30%포인트)보다 더 벌어지는 기현상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이
  • 韓 기관, 엔비디아 만나러 ‘실리콘밸리 行'…"베선트 美 재무, 차기 연준 의장 유력 후보 부상" [AI 프리즘*기업 CEO]
    韓 기관, 엔비디아 만나러 ‘실리콘밸리 行'…"베선트 美 재무, 차기 연준 의장 유력 후보 부상" [AI 프리즘*기업 CEO]
    경제·금융일반 2025.06.12 08:11:2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기업 부채 차환 급증과 투자 위축 심화: 지난달 발행 회사채 1조 9400억 원 중 97.9%가 기존 채무를 갚기 위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투자보다 기존 빚 갚기에 급급한
  • "주도권 강화 ‘정조준’" 오픈AI CSO 또 방한…리플 CEO “韓, 글로벌 리더 잠재력 갖춰”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주도권 강화 ‘정조준’" 오픈AI CSO 또 방한…리플 CEO “韓, 글로벌 리더 잠재력 갖춰”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6.12 07:52:4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K-푸드 브랜드의 글로벌 확산 본격화: 삼양식품이 밀양2공장 완공으로 연간 불닭볶음면 8억3000만개 추가 생산능력을 확보해 전체 28억개 생산체제를 완성했다. 2024년 매출 1조7280억
  • 청년 취업 감소하는데 '일하는 노인' 700만명 첫 돌파…"정책지원에 민간대출 밀려나" 쪼그라드는 서민금융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청년 취업 감소하는데 '일하는 노인' 700만명 첫 돌파…"정책지원에 민간대출 밀려나" 쪼그라드는 서민금융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6.12 07:30:54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청년 취업시장 한파 지속: 5월 전체 취업자는 24만 5000명 증가했지만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15만 명 급감하며 취업 양극화가 더욱 심화됐다. 제조업은 6만 7000명, 건설업은
  • 트럼프 오락가락 관세·중국 가격통제에 임플란트 수출 '빨간불'
    트럼프 오락가락 관세·중국 가격통제에 임플란트 수출 '빨간불'
    경제·금융일반 2025.06.12 07:10:00
    국내 의료기기 수출 품목 중 가장 규모가 큰 치과 임플란트가 가장 큰 시장인 중국과 미국에서 고전하고 있다. 중국의 자국 기업 중심 정책과 미국의 불확실한 관세 정책 영향으로 올 들어 수출이 급감했다. 임플란트 업계는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 치과의사들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고, 미국 관세 이슈에 대비해 현지 생산을 추진하거나 물량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2~2024년 상승세를 이어가던 임플란트 수출액이 올 1분기 1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2% 급감했다.
  • 李 대통령, 예대금리차 정조준…"해외보다 심한 것 아닌가"
    李 대통령, 예대금리차 정조준…"해외보다 심한 것 아닌가"
    경제·금융일반 2025.06.11 19:21:00
    “예대금리 차가 다른 나라보다 벌어져 있지 않나요?”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첫 회의.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주요 경제부처 차관급과 실무자를 한데 모은 자리에서 이 대통령이 예대금리 문제를 불쑥 꺼냈다. 은행들이 예대금리 차를 과도하게 벌려 수익을 내고 있는지를 확인하려는 취지였다. 이 대통령의 질의에 금융위는 “해외 금융사와 비교하면 예대금리가 높지 않은 수준”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비상경제점검 TF 첫 회의에서 예대금리
  • 현금 줄고 간편결제 뜬다…카카오페이머니 잔액 5920억 돌파
    현금 줄고 간편결제 뜬다…카카오페이머니 잔액 5920억 돌파
    경제·금융일반 2025.06.11 18:31:29
    현금 사용이 빠르게 줄어들면서 선불충전금 기반의 간편결제 서비스가 새로운 결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주요 간편결제 사업자인 카카오페이(377300)의 선불충전금 ‘카카오페이머니’ 잔액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59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11일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2024년 지급수단·모바일금융서비스 이용행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지급수단 중 현금 이용 비중은 15.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 이용 비중이 41.3%에 달했던 2013년과 비교하면 10년 만에 3분의 1 토막 난 수준
  • [르포] '그랩 페이'로 스테이블코인 충전…스벅서 QR로 쉽게 결제
    [르포] '그랩 페이'로 스테이블코인 충전…스벅서 QR로 쉽게 결제
    경제·금융일반 2025.06.11 18:24:34
    11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지하철 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래플스시티의 한 스타벅스 매장. 기자와 동행한 싱가포르인 제레미아 푸(27) 씨는 커피 값 결제를 위해 점원에게 휴대폰을 내밀었다. 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QR코드 결제를 하기 위해서다. 결제는 동남아에서 널리 쓰이는 슈퍼앱 그랩의 ‘그랩 페이’ 서비스를 통해 이뤄졌다. 겉보기에는 국내 간편결제사들의 서비스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푸 씨가 지불한 것은 현금이 아니라 싱가포르 기업 스트레이츠엑스(StraitsX)가 발행한 싱가포르달러 연계 스테이블코인인 XSG
  • 中 가격통제·美 관세에 치여…K임플란트 수출 '쇼크'
    中 가격통제·美 관세에 치여…K임플란트 수출 '쇼크'
    경제·금융일반 2025.06.11 18:23:00
    국내 의료기기 수출 품목 중 가장 규모가 큰 치과 임플란트가 가장 큰 시장인 중국과 미국에서 고전하고 있다. 중국의 자국 기업 중심 정책과 미국의 불확실한 관세 정책 영향으로 올 들어 수출이 급감했다. 임플란트 업계는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 치과의사들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고, 미국 관세 이슈에 대비해 현지 생산을 추진하거나 물량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2~2024년 상승세를 이어가던 임플란트 수출액이 올 1분기 1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2% 급감했다.
  • 갈수록 쪼그라드는 서민금융…정책지원에 민간대출 밀려나
    갈수록 쪼그라드는 서민금융…정책지원에 민간대출 밀려나
    경제·금융일반 2025.06.11 17:46:17
    저리의 정책대출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서민들의 급전 창구인 저축은행·상호금융·대부업체 대출이 줄고 있다. 정부가 민간 서민금융사를 시장에서 밀어내고 있는 셈인데 서민금융기관의 입지가 줄어들수록 정책자금 의존 현상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올 3월 말 현재 가계대출 잔액은 40조 4200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3분기(40조 6300억 원) 처음으로 40조 원을 넘어선 뒤 2년 여간 성장이 정체돼 있다. 상호금융의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
  • 리플 CEO "가상자산 규제 도입하는 韓, 글로벌 리더 잠재력 갖춰"
    리플 CEO "가상자산 규제 도입하는 韓, 글로벌 리더 잠재력 갖춰"
    경제·금융일반 2025.06.11 16:23:38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은 경제·기술 분야를 선도해온 국가인 만큼 가상자산 산업에서도 글로벌 리더가 될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갈링하우스 CEO는 11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래플스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에이펙스(APEX) 2025’ 미디어 간담회에서 “한국은 새 정부 출범으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비롯해 가상자산 규제가 한층 명확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리플은 세계 시가총액 4위 가상자산인 엑스알피(XRP)를 발행하고 블록체인 인프라인 XRP 레저(
  • 청년에게만 좁아진 취업문…'일하는 노인'은 700만명 첫 돌파
    청년에게만 좁아진 취업문…'일하는 노인'은 700만명 첫 돌파
    경제·금융일반 2025.06.11 16:18:34
    지난달 취업자가 20만 명 넘게 증가하면서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괜찮은 일자리로 통하는 제조업과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고용 부진이 이어졌다. 특히 청년 취업자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60세 이상 고령 취업자 수는 처음으로 700만 명을 넘어서 일자리의 질이 악화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6만 명으로 전년 대비 24만 5000명 증가했다. 이는 취업자가 20만 명 이상 늘었던 지난해 4월(26만 1000명) 이후 13개월 만
  • 킥스비율 감독기준 150→130%…시행 한 달 앞당겨
    킥스비율 감독기준 150→130%…시행 한 달 앞당겨
    경제·금융일반 2025.06.11 15:05:50
    보험사 지급여력(K-ICS·킥스)비율 감독기준이 기존 150%에서 130%로 하향 조정됐다. 후순위채 중도상환과 보험업 인허가 등 주요 감독 요건에 적용되며, 시행 시점도 기존 예고보다 한 달 앞당긴 이날부터 즉시 적용된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에서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하고 새로운 지급여력제도 체계에 맞춰 감독 기준을 합리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IFRS17과 킥스비율 도입으로 감독지표가 상향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주요 개정사항은 인허가, 자본감소, 자회사 출자 등과 관련한 킥스비율 권고기준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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