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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서 사면 싸겠지?"…금·은 더 오른대서 직구했는데 '탈탈' 털렸다
    "해외서 사면 싸겠지?"…금·은 더 오른대서 직구했는데 '탈탈' 털렸다
    경제·금융일반 2025.12.31 07:08:00
    최근 금 투자 열풍이 이어지면서 해외 직구로 금을 구매해 국내로 들여오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해외직구로 금·은 제품을 구입할 경우 국내 반입 과정에서 예상보다 높은 세금이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해외직구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수입된 골드바 등 금·은 세공품은 1086건, 893만 달러(한화 128억 3419만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360건, 399만 달러(57억 3562만원)와 비교해 건수는 202%,
  • K-바이오 ‘FDA 승인’ 기간 대폭 줄인다…규제 우회 ‘해외 병원’에 승부수[Pick코노미]
    K-바이오 ‘FDA 승인’ 기간 대폭 줄인다…규제 우회 ‘해외 병원’에 승부수[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12.31 06:47:00
    정부가 촘촘한 국내 의료 규제의 벽을 넘어서고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해 우리 기업이 인수한 해외 병원을 테스트베드로 삼는 ‘아웃사이드 인’ K-바이오 수출 전략을 내년도에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해외 의료 거점에 국내 벤처기업의 디지털 헬스 솔루션을 이식하고 전문 인력을 파견하는 것을 적극 지원해 글로벌 인허가와 수출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구상이다. 3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내년 1월 발표 예정인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이 같은 내용의 K-바이오 붐업 및 상용화 전
  • 2027년부터 보험 '기초 자본' 규제 도입된다
    2027년부터 보험 '기초 자본' 규제 도입된다
    경제·금융일반 2025.12.31 05:00:00
    금융 당국이 2027년부터 기본자본 규제를 도입하고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이 50%를 밑도는 보험사에 적기 시정 조치를 내린다. 기본자본은 후순위채와 신종자본증권 같은 보완 자본을 뺀 것으로 현재 기본자본 킥스 비율이 낮거나 자본 확충 여력이 부족한 중소형 보험사에 빨간불이 들어오게 됐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국내 보험사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기본자본 킥스 규제 시행 방안을 공개했다. 현재 금융 당국은 보완 자본을 더한 전체 킥스 비율 규제 기준으로 130%를 제시하고 있다. 202
  • "소맥 마셨더니 만 원이 넘어"…연말인데 가게 텅텅 비자 '파격 할인' 나선 사장님들
    "소맥 마셨더니 만 원이 넘어"…연말인데 가게 텅텅 비자 '파격 할인' 나선 사장님들
    경제·금융일반 2025.12.30 21:48:06
    외식 물가 오름폭이 매월 확대되고 있지만 음식점 술값은 역주행 중이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주류 소비량이 줄자 음식점주들이 술값을 내리며 ‘불황형 박리다매’에 나선 영향이다. 30일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시상권분석서비스에 따르면 2023년 3분기부터 2025년 3분기까지 외식업체 3650곳이 줄어들었는데, 이 중 2218곳(60.8%)이 호프·간이주점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적 흐름도 비슷하다. 지난해 음식 서비스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 감소했고, 한식·일반 음식점 업종 전체 매출도 평균 3.9% 줄
  • 가상화폐거래소 대주주 지분율 제한한다
    가상화폐거래소 대주주 지분율 제한한다
    경제·금융일반 2025.12.30 21:45:08
    금융당국이 국내 주요 가상화폐거래소 대주주 지분율을 15~20%로 제안하는 방안을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법)에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4대 거래소 모두 대주주의 지분율이 이 기준을 웃돌고 있어 이 방안이 도입될 경우 지배구조의 근간이 흔들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식 교환을 추진 중인 네이버와 두나무 간 합병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주 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자산기본법 규율 주요내용(안)'을 제출했다. 보고서
  • 美 '클래리티법' 통과땐 ETF 자금 유입 가속…비트코인 '중장기 상승' 이어갈 듯
    美 '클래리티법' 통과땐 ETF 자금 유입 가속…비트코인 '중장기 상승' 이어갈 듯
    경제·금융일반 2025.12.30 18:30:50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 시장이 기관투자가의 비중 확대로 가격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내년에는 안정화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가상화폐를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시장친화적 정책이 기관의 자금 유입을 가속화해 중장기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30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8만 7132달러로 연초 대비 약 6% 하락했다. 올해 초 9만 달러대에서 시작한 비트코인은 4월 트럼프 대통령의 전방위적 관세
  • 성장률 1% 국가에서 경제 관료로 산다는 것 [기자의 눈]
    성장률 1% 국가에서 경제 관료로 산다는 것 [기자의 눈]
    경제·금융일반 2025.12.30 18:27:12
    “이제 공무원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최근 만난 경제 부처 고위 관계자의 일성은 무거웠다. 평생을 경제 관료로서 자부심 하나로 버텨온 그였지만 국가 경제의 키를 쥐고 있다는 사명감이 사라졌다는 고백이 예사롭지 않게 들렸다. 내년 1월 2일이 되면 거대 경제 부처였던 기획재정부가 분리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각각 현판을 내건다. 조직의 외형을 바꾸는 현판식도 중요하지만 정작 시급한 것은 그 안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의 꺾인 사기를 되살리는 일이다. 1%대 저성장이 뉴노멀이 된 현실에서 정책적 돌파구를 찾기 어려운 데다 정치권의 입김이
  • 신임 예보사장 김성식…이 대통령과 사시 동기
    신임 예보사장 김성식…이 대통령과 사시 동기
    경제·금융일반 2025.12.30 18:21:39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에 김성식 법무법인 원 변호사가 내정됐다. 서민금융진흥원장에는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탁됐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30일 이같은 임명안을 각각 제청했다. 김 변호사는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고시 동기다. 이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인 2020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을 당시 변호인으로 참여했다. 김 교수는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장으로 재직했고 현 정권의 국정기획위원회에도 참여했다.
  • 보험사 기본자본 규제 2027년 도입…지급여력비율 50% 밑돌면 적기시정조치
    보험사 기본자본 규제 2027년 도입…지급여력비율 50% 밑돌면 적기시정조치
    경제·금융일반 2025.12.30 17:58:05
    금융 당국이 2027년부터 기본자본 규제를 도입하고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이 50%를 밑도는 보험사에 적기 시정 조치를 내린다. 기본자본은 후순위채와 신종자본증권 같은 보완 자본을 뺀 것으로 현재 기본자본 킥스 비율이 낮거나 자본 확충 여력이 부족한 중소형 보험사에 빨간불이 들어오게 됐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국내 보험사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기본자본 킥스 규제 시행 방안을 공개했다. 현재 금융 당국은 보완 자본을 더한 전체 킥스 비율 규제 기준으로 130%를 제시하고 있다. 202
  • [단독]정부가 해외병원 활용 지원…K바이오 FDA 승인 앞당긴다
    [단독]정부가 해외병원 활용 지원…K바이오 FDA 승인 앞당긴다
    경제·금융일반 2025.12.30 17:39:17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 인수한 병원을 국내 바이오산업의 전진 기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내 규제에 막혀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하는 바이오 벤처기업들에 규제 허들이 낮은 해외에 테스트베드를 제공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한다는 전략이다. 30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내년 1월 발표 예정인 2026년 경제성장 전략에 이 같은 내용의 ‘K바이오 전략’을 담기로 하고 세부 실행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일명 ‘아웃사이드인’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확대하는 데 있다. 아웃사이드인 전
  • 현대차그룹, 내년 '美생산 100만대 시대' 연다
    현대차그룹, 내년 '美생산 100만대 시대' 연다
    경제·금융일반 2025.12.30 17:36:01
    현대차그룹이 내년 미국 현지 생산량 100만 대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그룹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에서 기존 아이오닉5·9에 더해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동화 모델(하이브리드 포함)의 현지 생산 체제가 본격적으로 갖춰지면서다. 현대차그룹은 미국의 관세정책에 대응해 현지 생산을 늘리는 전략을 가속하고 있다. 3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미국 공장의 생산량은 올해 사상 처음으로 8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관측된다. 현대차는 미국에 설립한 공장을 통해 올해 1~11월 총 3
  • 대부업계, 혹한기 취약계층에 3000만원 난방용품 공동 지원
    대부업계, 혹한기 취약계층에 3000만원 난방용품 공동 지원
    경제·금융일반 2025.12.30 17:04:56
    한국대부금융협회는 혹한기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사들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에 총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영일자산관리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골든캐피탈대부, 로제캐피탈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등 13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 지역 300세대에 1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성웅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은“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겨울철에 특히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대부금융업계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기를 바
  • "환율 잡겠다고 국민연금 털고 있어"…발등에 불 떨어져 '긴급처방' 들어갔지만
    "환율 잡겠다고 국민연금 털고 있어"…발등에 불 떨어져 '긴급처방' 들어갔지만
    경제·금융일반 2025.12.30 16:21:15
    국민연금공단이 지난주 정부 대신 외환시장에 실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환율 방어를 위해 동원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낸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정부·여당을 질타했다. 30일 외환시장과 증권가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15일 이후 특정 레벨에 맞춰 기금운용위원회 승인을 받고 전략적 환헤지를 시행하는 운영 방식을 버리고 환헤지를 수시적으로 탄력 있게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은 원·달러 환율이 예상보다 크게 오르면 해외 자산의 최대 10%만큼 달러
  • PF 1건 대신 개인대출 20건…“서민금융 초심 지켜나갈 것”
    PF 1건 대신 개인대출 20건…“서민금융 초심 지켜나갈 것”
    경제·금융일반 2025.12.30 16:13:29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가 본격화했던 2023년. 적지 않은 금고들이 신음하던 시기에도 대전남부새마을금고는 수익성 부문 최우수금고, 자산 건전성, 유동성 부문 우수 금고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성과는 이듬해에도 이어졌다.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PF 대신 가계·자영업자 대출 등 일반대출을 꾸준히 취급한 덕분이었다. 같은 20억 원이라도 PF 대출을 하면 1건만으로 실적을 채울 수 있지만 수십 건의 가계대출을 내주는 것을 택한 것이다. 회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자금 공급이라는 상호금융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 징역 대신 돈으로 책임…담합 땐 과징금 최대 100억
    징역 대신 돈으로 책임…담합 땐 과징금 최대 100억
    경제·금융일반 2025.12.30 16:04:27
    기업 담합행위에 대한 과징금 한도가 현행 4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상향된다. 쿠팡 등 대형 유통 업체들이 대리점·납품업자 경영에 부당하게 간섭할 때는 최대 50억 원의 과징금을 물게 된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차 경제 형벌 합리화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올해 9월 발표된 1차 방안에 이은 후속 조치다. 기획재정부와 법무부·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총 331개의 경제 형벌 규정을 정비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형벌 만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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