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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계엄 당시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한 적 없어"
사회사회일반 2025.01.21 15:37:48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에 처음으로 출석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고 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헌재 탄핵심판의 3차 변론기일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계엄) 해제 의결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적이 있냐”고 묻자 윤 대통령은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또 국가 비상입법기구 관련 예산을 편성하라는 쪽지를 최상목 당시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전달했는지 묻는 질문에도 “준 적이 없다”며 “나중에 계엄을 해제한 후에 한참 있다가 언론을 통해 메모가 나왔다는 걸 봤다”고 말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헌법재판소도 헌법 수호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인 만큼 재판관님들께서 여러모로 잘 살펴주시기를 부탁한다”며 “헌법 소송으로 업무 과중하신데 제 탄핵 사건으로 고생하시게 돼 재판관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날 탄핵심판 3차 변론은 오후 2시께 시작해 1시간 34분 만에 종료됐다. -
정식 이민 통로 ‘시비피 원’ 앱 중단…이민·망명자 수만명 발묶여
국제국제일반 2025.01.21 15:37:06미국 남부 국경 통제 강화를 국정과제 최우선 순위로 공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 이민자들의 사전인터뷰 예약 애플리케이션 운영이 사전 예고 없이 중단됐다. 이번 조치로 미국으로의 입국을 준비 중이던 멕시코 국적 이민자 등 수십 만 명의 발이 묶였다. 일각에선 오히려 불법 이민자들을 양산하는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취임 직후인 이날 낮 12시를 전후로 미 당국의 이민 사전인터뷰 예약 애플리케이션 ‘시비피 원(CBP One)’ 가동이 중단됐다. 이날 시비피 원 웹사이트에는 “앱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을 것이며 기존 예약은 취소됐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익명의 한 전직 국토안보부 관리는 “현재 약 3만 명의 이민자들이 시비피 원 앱을 통해 미국에 입국하기 위해 예약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시비피 원은 하루 평균 1450명이 미국 이민 법원을 통한 이민·망명 인터뷰를 예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 초 출시 이후 지난해 연말까지 총 90만 명 이상의 이민자가 이 앱을 이용해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비피 원 앱으로 사전 예약한 이민 신청자들은 이날 앱 사용 중단으로 인터뷰가 취소되면서 대혼란을 겪고 있다. 이날 캘리포니아주 접경지인 멕시코 티후아나의 엘 차파랄 국경 검문소 등에는 이민 신청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전직 국토안보부 관리는 “총 30만 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멕시코에서 시비피 원 복구를 기다리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시비피 원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남부 국경을 통한 이주를 통제하기 위한 조치로 불법 이민자 단속과 함께 추진했다. 합법적인 방법으로 미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유도해 불법 이민자들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바이든 행정부의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최근 미국 공영 라디오 NPR과의 인터뷰에서 “남부 국경에서 망명을 제한하고 개인이 법에 따라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합법적이고 안전하며 질서 있는 경로를 구축한 (시비피 원)모델이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은 시비피 원이 미국에 입국할 방법이 없는 사람들이 이민 소송이 진행되는 수년동안 미국에 들어와 머물 수 있도록 악용되고 있다”며 폐지를 촉구해왔다. JD 밴스 부통령은 취임 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그들(바이든 행정부)은 불법 이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시비피 원을 더 엄격한 프로그램으로 대체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집권 1기 때처럼 법원 결정 전까지 이민·망명 신청자들을 멕시코에 머물게 하는 ‘이민자 보호 프로토콜(MPP)’을 복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일련의 조치들은 불법 이민자들을 증가시키는 역효과를 초래할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국경 순찰대 고위 관리 출신인 메튜 후탁은 “미국에 오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인지, 아니면 불법 입국을 시도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할 것이며, 이는 훨씬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멕시코와 접한 남부 국경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을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트럼프 행정부 집권 1기 당시 추진했던 남부 국경장벽 건설을 재개하고 불법 이민자가 미국에서 아이를 낳더라도 출생 시민권을 부여하지 않는 방안도 추진된다. -
[코스닥] 1.59포인트(0.22%) 내린 726.07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5.01.21 15:35:59[코스닥] 1.59포인트(0.22%) 내린 726.07 마감 -
[코스피] 2.02포인트(0.08%) 내린 2518.03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5.01.21 15:35:25[코스피] 2.02포인트(0.08%) 내린 2518.03 마감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 코스닥 726.07(▼1.59, -0.22%) 하락 마감
증권News봇 2025.01.21 15:34:20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전 거래일(727.66)보다 1.59p(-0.22%) 내린 726.07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552억과 109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667억을 순매수 했다.업종별로는 금융업(-3.26%), 화학업(-2.29%), 일반전기전자업(-1.54%) 등이 하락한 반면, 운송장비·부품업(+1.29%), 유통업(+1.17%), 의료·정밀기기업(+0.89%) 등은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에이에프더블류(312610)(-17.69%), 에코아이(448280)(-12.04%), 아이빔테크놀로지(460470)(-11.26%)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비케이홀딩스(050090)(+29.97%), 와이팜(332570)(+29.91%), 나노브릭(286750)(+24.87%)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91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696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마감 시황] 외국인의 '팔자' 기조.. 코스피 2518.03(▼2.02, -0.08%) 하락 마감
증권News봇 2025.01.21 15:34:08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전 거래일(2520.05)보다 2.02p(-0.08%) 내린 2518.03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552억, 기관은 617억을 각각 순매수 했으나, 외국인은 1,735억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업종별로는 철강금속업(-3.85%), 화학업(-1.93%), 통신업(-0.92%) 등이 하락한 반면, 기계업(+2.03%), 운수장비업(+2.00%), 전기가스업(+1.43%) 등은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코스모신소재(005070)(-11.62%), 한화비전(489790)(-10.63%), 하이트론(019490)(-10.39%)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티웨이홀딩스(004870)(+29.89%), 인스코비(006490)(+10.54%), 금호석유(011780)(+9.70%)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48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88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尹 대통령,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비상입법기구 쪽지 전달 부인
사회사회일반 2025.01.21 15:33:58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후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에 직접 출석했다. 탄핵소추된 대통령의 헌재의 직접 출석은 이번이 처음으로 관심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탄핵 심판의 3차 변론기일에서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출석 확인이 끝나자 "양해해주시면…"이라며 발언 기회를 요청했다. 문 권한대행이 허가하자 윤 대통령은 "제가 오늘 처음 출석해서 간단하게만 말씀드리겠다"며 앉은 상태로 재판관들을 바라보며 발언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철 들고 난 이후 지금까지 공직 생활을 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신념 하나를 확고히 가지고 살아온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헌법재판소도 헌법 수호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인 만큼 재판관님들께서 여러모로 잘 살펴주시기를 부탁한다”며 “헌법 소송으로 업무가 과중하신데 제 탄핵 사건으로 고생하시게 되어 재판관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필요한 상황이 되거나 질문이 계시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며 발언을 마쳤다. 이날 윤 대통령은 국가 비상입법기구 관련 예산을 편성하라는 쪽지를 당시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줬는지 묻는 재판관 질문에 “준 적이 없다”며 “나중에 계엄을 해제한 후에 한참 있다가 언론을 통해 메모가 나왔다는 걸 봤다”고 답했다. 이어 “이걸(쪽지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밖에 없는데, 김 전 장관이 그때 구속돼 있어서 확인을 못했다”고 했다. 또 문 권한대행이 ‘(계엄) 해제 의결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적이 있냐’고 묻자, 윤 대통령은 “없습니다"라고 부인했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이날 변론에서 비상계엄 선포는 경고성이며, 포고령은 형식적일 뿐 실제 집행할 의사가 없었다고 밝혔다. 정치인 체포·사살 지시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윤 대통령 측은 “포고령은 계엄의 형식을 갖추기 위한 것이었지 그 집행의 의사가 없었다”며 “집행할 구체적인 의사가 없었으므로 실행할 계획도 없었고, 포고령을 집행할 기구 구성도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회에 군을 투입한 이유에 관해서는 “망국적 행태를 국민에게 알리고 시민이 몰리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했다. 정치인·법조인 체포를 지시했는지에 대해서는 “계엄 선포 당시 결코 법조인을 체포·구금하라고 지시한 바가 없다. 한동훈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라고 지시한 바도 전혀 없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날 변론기일은 1시간 43분 만에 종료됐다. -
[속보] 尹 "비상입법기구 쪽지 최상목 준 적 없다"
사회사회일반 2025.01.21 15:33:28[속보] 尹 "비상입법기구 쪽지 최상목 준 적 없다" -
지영미 "감염병 조기탐지 '예측 허브' 구축… mRNA 백신 개발 차질없이 추진"
문화·스포츠헬스 2025.01.21 15:31:18정부가 신종감염병 유행을 조기 탐지할 예측 허브를 도입하고 국가예방접종의 체계적 실행을 위한 예방접종기본법 제정을 추진한다. 지영미(사진) 질병관리청장은 21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질병청은 우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한국형 감염병 예측 허브를 시범 운영해 예측을 고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감염병 유행 상황의 변화에 복수의 예측 모델을 구축해 정확성을 높이고 실제 대응에 활용한다는 취지다. 지 청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전문가 그룹이 모델링을 통해 예측 수치 등을 발표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측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른바 ‘종이 없는 검역’ 시스템도 공항 1곳에서 5곳으로 늘리고 김포·제주공항 검역소에서는 희망자에 한해 독감, 코로나19 등 호흡기감염병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하반기 중 예방접종관리법(가칭) 제정도 추진한다. 국가예방접종을 체계적으로 분류해 소아 뿐 아니라 생애 전주기에 걸쳐 확대하는 방안이다. 법안 추진에 앞서 상반기에는 국가예방접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개한다. 만성질환과 관련해서는 24일 시행되는 손상예방법에 따라 제1차 손상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손상관리센터 등 국가 관리체계를 만든다. mRNA 백신 국산화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 청장은 “올해 꼭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현재 임상 3상까지 포함해 사업을 진행할지에 대해 적정성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메르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 감염병에 대한 항체개발 플랫폼도 상반기 중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 청장은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등 호흡기감염병의 동시다발적 유행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숨어 있던 감염병이 한꺼번에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독감은 2016년 이후 최고 유행이지만 감소세로 돌아섰다”며 설 연휴까지 계속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잘못된 판단, 위험한 조치" 반기문, 비상계엄 작심 비판한 이유는
정치정치일반 2025.01.21 15:30:43'12·3 비상계엄'에 대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분명히 잘못된 판단에 기초한 위험한 조치였다"고 비판했다. 반 전 총장은 21일 한국무역협회(KITA) 주최로 열린 '2025 KITA 세계무역포럼' 기조연설에서 "비상계엄과 그로 인한 대통령 탄핵 정국 여파로 국가적 혼란과 불안이 계속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반 전 총장은 그러면서 "대통령도 모든 정치적·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고, 그에 따른 사법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며 "모두가 평정심을 갖고 일상을 영위하면서 사법 판결의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자세와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정치권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기성 정치권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이 난국 앞에서도 국민은 제쳐두고 당리당략과 정권욕에만 몰두한다면 역사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뒤따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 전 총장은 다만 "혼란과 불안정의 와중에도 우리의 헌법 절차와 헌정 제도가 민주적으로 작동되고 있고, 시민의 성숙한 민주 역량이 발휘되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히 아닐 수 없다"고 평가했다. 최근 서울서부지방법원의 폭력 사태에 대해서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훼손시킨 행위로, 이유를 막론하고 정당화될 수 없다"며 "대한민국의 민주시민 그 누구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
임종석 "이재명만 바라보는 민주당 괜찮나"…"국민 신뢰 얻을 수 있나" 직격탄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1.21 15:29:25임종석(사진)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더불어민주당의 강성 일변도 행보를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임 전 실장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표 한 사람만 바라보며 당내 민주주의가 숨을 죽인 지금의 민주당이 과연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른바 '친문' 진영의 대표 인사로 꼽히는 임 전 실장의 이번 발언은 민주당 내부에서도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임 전 실장은 "나쁜 대통령을 법적 절차에 따라 탄핵·체포·구속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면서도 "원인이 상대에 있다고 해도, 일상이 돼버린 적대와 싸움의 정치는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원칙을 소홀히 하고, 자신의 위치를 먼저 탐하며, 태도와 언어에 부주의한 사람들이 지지자들의 박수를 받는 게 불편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강성 당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과격한 발언을 일삼는 일부 당직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론조사기관에 따르면 최근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과 접전을 벌이거나 오차범위 내에서 추월당하는 상황이다. 이에 당내에서 강경 노선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임 전 실장은 "상대의 실수에 얹혀 하는 일은 지속하기 어렵다"며 "성찰이 없는 일은 어떻게든 값을 치르게 된다. 그게 두렵다"고 덧붙였다. -
동국씨엠,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9억…전분기 대비 86.5% 감소
산업산업일반 2025.01.21 15:27:42동국제강그룹의 냉연도금·컬러강판 전문 회사인 동국씨엠(460850)은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29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동국씨엠은 2023년 4분기 102억 원 적자를 봤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062억 원으로 3.5% 감소했다. 하지만 순이익은 73억 원으로 역시 174억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다만 전 분기 대비해서 매출은 6.0%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6.5%, 40.7% 줄었다. 동국씨엠은 "건설·가전 등 수요 산업 침체로 열연강판 등 원가 변동 요인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기 어려워 수익 악화를 겪었다"고 설명했다. 동국씨엠은 지난해 전체로는 매출 2조1638억 원, 영업이익 773억 원, 순이익 638억 원을 기록했다. 동국씨엠은 2023년 6월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001230))에서 인적분할돼 신설됐다. -
대통령실 "尹 지지자 헌재 집결 문자 발송 행정관 사직"
정치정치일반 2025.01.21 15:22:27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헌법재판소 집결을 촉구하는 문자를 발송한 행정관 A씨가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행정관 A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개인적으로 보낸 문자로 대통령실과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A씨는 자신의 실명과 대통령실 행정관이라고 소속을 밝히며 “내일 2시에 대통령께서 헌법재판소에 직접 출석하신다. 응원이 필요하다. 안국역에서 헌법재판소로 향하는 모든 곳에서 대통령님을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는 문자를 발송한 바 있다. 대통령실은 A행정관이 평소 사직 의사를 지속적으로 표명해왔으며, 이번에 논란이 불거지면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
오후 3:20 현재 코스닥은 44:5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오락·문화업(0.19%↓)
증권News봇 2025.01.21 15:20:4721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33p(-0.18%) 하락한 726.33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금융업(-3.09%), 화학업(-2.21%), 일반전기전자업(-1.50%)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1.22%), 유통업(+1.21%), 금속업(+0.9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오락·문화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72:28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2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08억, 기관은 10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비케이홀딩스(050090)가 29.97% 오른 967원을 기록 중이고, 와이팜(332570)(+29.91%), 나노브릭(286750)(+24.8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에프더블류(312610)(-18.56%), 에코아이(448280)(-12.04%), 아이빔테크놀로지(460470)(-11.2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91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70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장선 평택시장 "을사년, 인공지능 산업 본격 육성"
사회전국 2025.01.21 15:20:16정장선 평택시장이 21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한해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임기중 성과에 대해 “반도체‧수소‧미래차 분야를 중심으로 평택의 첨단산업이 활성화되고 있고, 탄소중립 사업과 도시 내 각종 공공 인프라 건축을 통해 도시는 지속적으로 성장했다”면서 AI를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점찍었다. 구체적으로 "3월부터 AI를 전담하는 부서를 운영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또한 디지털 기반의 행정업무를 AI를 통해 개선하고, AI 관련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한다”고 알렸다. 정 시장은 이어 올해 평택의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민생경제 안정화 △첨단산업 기반 확보 △복지‧교육 강화 △기후위기 극복 △수질개선 사업 △문화 활성화 등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불거진 비상계엄 사태와 뒤이은 탄핵정국 등으로 인해 중앙정부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평택시가 영향을 받는 것은 없다"면서도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정치혼란 속에서 경제상황이 나빠지면서 대한민국의 국제경쟁력이 약화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 시장은 급변하는 환경과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역화폐 발행, 관내 소상공인‧청년‧취약노동자 맞춤형 지원 등을 강화해 민생경제만큼은 제대로 챙기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정 시장은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나라 정치‧경제적 상황은 밝지 않다”면서도 “위기 때마다 보여줬던 우리 시민들의 저력과 단결된 힘이 발휘된다면 지금의 어두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평택에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잠재력이 있다”면서 “올해에도 우리시는 시민 삶과 일상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기울이며 희망으로 2025년을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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