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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후 나홀로 출산…무사히 산후조리까지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1.20 15:54:10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가 홀로 출산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하나원은 임신한 상태에서 입소한 허 모 교육생이 최근 경기도 용인시 ‘생명의집’에 입소해 산후조리를 지원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생명의집은 미혼모 등 홀로 출산하는 여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하나원은 북한이탈주민 중 가족 없이 출산하는 여성들이 이 곳에서 산후조리 등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출산 등 의료지원은 하나원과 연계된 전문 의료기관에서 받는다. 이날 이승신 하나원 원장은 생명의집을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원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북한이탈주민을 정부가 아닌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원하는 것은, 이들이 대한민국의 따뜻함을 느끼며 정착 의지를 키울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
2025 KLPGA, 30개 대회 325억 규모로 3월 스타트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1.20 15:54:0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이 총 30개 대회, 총상금 약 325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KLPGA는 새 시즌 일정을 20일 발표했다. 31개 대회, 총상금 약 332억 원이던 지난 시즌 대비 투어 규모가 다소 줄었다. 최고 상금(17억 원)이 걸렸던 한화 클래식이 투어에서 철수한 영향이다. KLPGA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해외 개최 대회가 1개 줄어 대회 수와 총상금이 줄었다. 하지만 국내 개최 대회는 29개로 유지했고 21개였던 10억 원 이상 대회가 26개로 늘어남에 따라 평균 상금액은 약 10억 8000만 원으로 지난 시즌 대비 1000만 원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KLPGA는 여러 대회가 상금을 증액했고 증액을 계획하는 대회가 또 있어 시즌 총상금은 332억 원을 넘을 수도 있다고 했다. 한화 클래식을 비롯해 없어진 대회는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 오픈부터 교촌 레이디스 오픈, SK텔레콤·쉴더스 챔피언십 등이다. 신설 대회는 iM금융 오픈과 덕신EPC 챔피언십, 오로라월드 챔피언십까지 3개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은 지난해보다 한 주 늦어진 5월 1일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5개 메이저에서 4개 메이저 체제로 돌아왔다. 9월에 열려온 대보 하우스디 오픈은 11월로 옮겨 시즌 최종전으로 진행된다. 개막전은 3월 13~16일 태국에서 벌어질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이다. 국내 개막전은 약 2주 휴식 뒤인 4월 3~6일의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이다. -
崔대행, 트럼프 2기 출범에 "이젠 현실 리스크…지금이 韓경제 골든타임"
정치정치일반 2025.01.20 15:52:4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통상·안보 분야 정책 대전환을 예고한 2기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이 임박한 상황과 관련해 “‘공약에 기반한 불확실성’에서 ‘현실적인 정책 리스크’로 전환되는 변곡점을 맞게 됐다”며 “집권 초기에 어떻게 대응하는 지가 향후 우리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 사옥에서 KDI 등 5개 국책 연구기관장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내일 새벽 2시경(한국 시간) 미국 신정부가 출범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도 자리했다. 최 권한대행은 “우리 정부는 미국 신정부 출범에 대비해 통상·산업 현안들을 지속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철저히 준비했다”며 “이제부터는 구체적 정책 변화에 맞춰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 권한대행은 “민관산학(民官産學)의 모든 채널을 총동원해 신정부와 긴밀 소통하고, 한미가 윈윈하는 경제 협력 모멘텀도 이어가야 한다”며 “민간 차원에서 추진 중인 대미 경제 외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책연구기관장들을 향해서도 정부와 원팀이 돼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변화 분석, 대응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기관장들은 국내 정치적 혼란으로 내수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2기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 경기 하방 압력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 심리 위축, 대외 통상 환경 변화 대응 차질로 번지지 않게 관리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기관장들은 정부에 “통상 환경 변화 대응과 민생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거시 정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경기 부양을 위해 정부가 추가경정예산 등 재정 확대 정책 사용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들은 “무차별적 현금 지원 방식은 내수 진작 효과가 제한적이다. 소상공인 등 취약 계층을 타겟팅한 맞춤형 선별적 지원이 더 효과적”이라며 “적극적인 거시 정책은 조속한 경기 회복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
"꽃 시들어 썩기도"…대통령실 앞 '尹 지지 화환' 2000개 철거된다
사회사회일반 2025.01.20 15:47:04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가운데 대통령실 앞에 줄지어 늘어서 있던 화환 2000여 개가 철거될 예정이다. 20일 용산구청에 따르면 대통령실에서 가까운 이태원로 일대 약 1.3㎞ 구간에는 윤 대통령 응원 화환이 2000여 개가 놓여 있다. 이 화환은 국회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 시도하려 한 지난달 초부터 놓이기 시작했고, 지난달 18일 윤 대통령 생일을 맞아 급증했다. 도보의 3분의 1을 차지한 화환 행렬에 시민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일부 화환은 길가에 넘어진 채 방치돼 있어 시민들이 발로 빌면서 통행로를 확보하기도 했다. 한 달 넘게 방치된 화환은 시든 꽃이 썩어가고 있으나 화환 관리, 철거 주체 등이 명확하지 않다 보니 관할 구청, 기관들도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다. 녹사평역 인근에서 가게를 운영 중인 30대 박모씨는 “2층 가게라서 뷰가 좋은데, 화환이 세워지며 곤혹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제 치워도 되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용산구는 지난 8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자진 철거를 요청’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녹사평대로 인근에 내걸었다가 하루 만에 철거하기도 했다. 인근 상인들도 불만을 표했다. 이와 관련, 용산구청 측은 법적 검토를 거친 결과 해당 화환을 ‘불법 광고물’로 보고 순차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양이 많아 한 번에 정리할 수는 없어 녹사평역 인근부터 철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집회 신고가 돼 있는 경우 물품을 비치할 수 있지만, 해당 장소에는 집회 신고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용산구청은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일대 육교에 걸린 현수막과 태극기 등 20여 개도 철거한 바 있다. 용산구청 관계자는 “화환 자체를 불법 광고물로 볼 수 있어, 현장 관리자에게 자진 정비 요청을 한 상태”라며 “양이 상당히 많다 보니 한 “한 번에 제거할 수는 없어 일부 구간에 한해 순차적으로 철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13개 도시 '문화혁명' 시동…출발점은 '문화균형발전 선도모델' 생태수도 순천
사회전국 2025.01.20 15:45:52‘문화혁명’의 첫 발을 내딛기 위한 13개 대한민국 문화도시가 생태수도 순천에서 뭉쳤다. 전남 순천이 문화콘텐츠 산업과 생태자원을 융복합한 새로운 문화도시 사업의 선도 모델로 인정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동연수회’가 20일 전남 순천시에서 열렸다. 이날 지방시대위원회(지방위) 2025 워크숍도 함께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통합회의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세계 멸종 위기종인 흑두루미 절반이 서식하고 있는 순천만습지에서 열려, 지금의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만들어 낸 역사의 현장으로 순천이 가진 생태와 문화적 가치는 더욱 부각됐다. 이날 문화도시로 지정된 13개 도시의 본사업 추진 계획 발표와 토론에서도 순천의 독보적인 비전은 큰 호응을 얻었다. 순천시는 발표를 통해 문화콘텐츠 분야 유일의 문화도시로써 기업 지원, 인력 양성, 시민 향유를 3대 중점 전략으로 삼아 글로벌 문화산업 메카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순천은 생태를 무기로한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바탕으로 도시 전체를 획기적으로 변화 시키고, 인근 권역의 총체적 발전을 이끄는 문화균형발전 선도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순천시는 3대 경제 축 가운데 문화산업 분야 기반 강화를 위해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전을 예고하고 있다.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굴과 민생안정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노관규 순천시장의 강력한 의지이기도 하다. 현재 순천으로 문화콘텐츠 기업의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문화콘텐츠 산업의 신호탄인 웹툰기업 ‘케나즈’ 본사와 한-프 합작법인 ‘오노코리아’ 한국지사 동시 유치를 시작으로 순천 이전 의사를 밝힌 애니메이션, 웹툰 기업 30여 개소에 달한다. 생태’를 무기로한 차별화된 정주여건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는 순천은 콘텐츠 기업 유치를 위한 수도권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에 지정된 13개 문화도시를 대상으로 2025년부터 3년 동안 각각 200억 원, 총 26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 도시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문체부는 이를 통해 약 1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30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대성공을 바탕으로 지방소멸 위기 속 희망의 도시로 거듭난 순천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순천시의 3대특구 지정은 노관규 시장의 비전과 직원들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이룬 모범적인 사례”라며 “순천은 특구 간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문화산업 메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순천만습지가 문화도시의 시작점”이라고 강조하며 “이 기반 위에 문화콘텐츠 산업을 더해 대한민국 문화도시의 표준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호성 문체부 차관은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문화균형발전의 선도모델로, 이번 연수회를 통해 지역 간 협력체계가 더욱 견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수회는 지난해 12월 26일 최종 지정된 13개 문화도시의 담당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우동기 지방위 위원장, 용호성 문체부 차관,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세종특별자치시, 강원 속초시, 대구 수성구, 부산 수영구, 전남 순천시, 경북 안동시, 경기 안성시, 전북 전주시, 전남 진도군, 경남 진주시, 충북 충주시, 경남 통영시, 충남 홍성군 등 13개 지자체의 국장급 간부와 실무자 약 130여 명이 참석했다. -
대전신축 야구장명칭,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최종 확정
사회전국 2025.01.20 15:39:24대전시는 61년만에 신축 개장 예정인 새 야구장 명칭에 ‘대전’이라는 지역명을 넣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명명하는 것으로 한화이글스와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대전시청에서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를 만난 자리에서 “대전시민의 요구사항에 대해 한화그룹 측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려준 데 대해서 반갑게 생각한다”며 “대전시는 앞으로 준공, 개장 및 개막전 등 추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한화이글스 측과 적극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새로운 야구장에서 2025시즌 한화이글스의 우승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는 “앞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으로서 대전시와 적극 협력해 2025시즌 우수한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
파크골프協 선거운영위 “부정선거 투서, 주장 근거 없어” 기각 결정
파크골퍼 2025.01.20 15:38:17대한파크골프협회 선거운영위원회가 최근 접수된 지난 선거 과정의 비리를 제보한 투서와 관련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제보자 측이 주장해 온 홍석주 당선인의 ‘선거 부정’ 의혹에 관해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협회 선거운영위 관계자는 20일 어깨동무파크골프와의 통화에서 “제보된 내용과 추가 자료들을 확인한 결과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다고 보고 기각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열린 협회의 제4대 회장 선거에서 홍석주 후보는 최다 득표로 당선증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일 한 동호인이 협회에 “홍 당선인의 선거 운동 과정에 비리가 있는 만큼 취임을 미뤄야 한다”는 취지의 투서를 보냈다. 협회는 이에 당초 예정된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미뤘으며, 선거운영위는 지난 17일 해당 안건을 심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선거운영위가 기각 결정을 내린 만큼 홍 당선인이 회장으로 공식 인정을 받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협회에 따르면 홍 당선인은 대한체육회의 인준 절차를 거치면 정식으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제3대 집행부인 이금용 전 회장과 이경호 전 사무처장은 지난 17일로 임기를 마쳤다. 홍 당선인은 지난 16일 취임식도 연 상태다. 선거운영위의 결정에도 ‘선거 부정’ 주장을 꺼낸 측은 문제 제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제보자 측은 “음성 녹취록 등 관련 자료들을 법무법인에 제출했다”며 “진위를 밝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KT, AI 디지털 매거진 ‘모아진’ 구독 출시
산업IT 2025.01.20 15:37:55KT는 해외 트렌드와 글로벌 매거진에 대한 국내 수요를 반영해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 ‘모아진’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기업 플랜티넷과의 협력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PC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독 상품이다. 모아진은 보그, 엘르, 타임 등 총 1600여 종의 매거진과 5만권 호의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개인화 큐레이션’과 ‘양방향 실시간 변역’ 등 인공지능(AI) 기반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AI 기반 실시간 번역 기능은 해외출판 버전을 한글로 제공하고, 국내 매거진은 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로 서비스된다. TTS기능으로 음성 콘텐츠 감상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국내매거진 5종 월 4000원 △국내매거진 무제한 월 7000원 △국내해외매거진 무제한 월 1만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은 KT 공식 온라인몰과 KT 닷컴, 마이케이티앱에서 가능하다. -
2회 대통령기 대회, 경남 양산에서 열린다
이슈 2025.01.20 15:37:20경남 양산시에서 ‘제2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된다. 시는 대한파크골프협회 이사회 결정에 따라 양산시 황산공원에서 대회가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본 대회는 모든 국민이 즐기는 스포츠로써 파크골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대구에서 처음 개최됐다. 올해는 경북 구미, 강원 화천, 서울 영등포와의 치열한 유치 경쟁을 통해 양산시가 최종 유치 장소로 선정됐다. 대회가 열리는 황산공원 파크골프장은 낙동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하는 위치에 자리 잡아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평가 받는다. 시는 기존 36홀에 54홀을 추가해 대회 개최 전까지 총 90홀을 갖출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회인들에게 황산공원 파크골프장의 우수성을 알리며 양산시의 인프라를 홍보한다는 것이 시의 생각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전국 대회를 유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와 진행을 통해 양산시의 체육 인프라를 전국에 홍보해 전국에서 손꼽는 파크골프 성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中, 스마트폰에 최대 10만원 보조금…내수 살리기 총력전
국제경제·마켓 2025.01.20 15:36:28올해 소비 진작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중국이 스마트폰 보조금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음력 설)를 앞두고 소비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실질적 혜택은 크지 않아 소비자를 오히려 기만한다는 불만도 적지 않은 분위기다. 20일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 등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부터 6000위안(약 120만원) 미만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판매가의 15%를 보조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보조금은 1인당 1건으로 제한하고 한도는 500위안(약 10만원)이다. 이는 중국 정부가 지난해부터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구환신’(옛것을 새것으로 바꾸다) 정책의 일환이다. 그동안 자동차와 가전제품 등을 새로 살 경우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해 왔는데, 올해 품목이 확대됐고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기기도 추가됐다. 애플과 화웨이는 스마트폰 보조금 기준에 맞춰 제품 가격 인하에 나섰다. 애플은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6플러스 제품을 기존 6999위안에서 5999위안으로 내렸다. 2023년 중국 판매 순위 1위였던 애플은 지난해 중국 업체인 비보와 화웨이에 밀려 3위까지 순위가 밀렸다.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 대상이 중저가 스마트폰을 주력으로 하는 중국 업체들의 텃밭인 만큼 애플이 발빠르게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도 메이트60프로 플러스의 가격을 5999위안으로 인하하며 대응에 나섰다. 중국 매체들은 이번 정책으로 소비 진작을 예상했지만 일부 소비자들은 판매업체들이 미리 가격을 인상했다가 보조금을 적용받으면 마치 저렴한 것처럼 '눈속임'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보조금 지원 기준이 공식 판매가인 데다 최대 지원금이 제한돼 있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체 할인을 받는 경우가 더 저렴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중국 네티즌들은 “현재의 보조금 정책은 사실상 혜택이 미미해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것 같다”는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중국 당국은 이를 두고 ‘선인상, 후할인’의 행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
탄핵정국 해쳐온 최상목, 기재부 '롤모델'로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1.20 15:36:21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재부 직원들이 선정한 ‘닮고 싶은 상사’에 뽑혔다. 관가에서는 최 권한대행이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대통령과 국무총리, 경제부총리의 ‘1인 3역’을 해온 공로를 직원들이 높게 평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기재부 지부는 이달 16~17일 무보직 서기관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자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 권한대행을 포함한 14명을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최 권한대행의 경우 경제부총리 신분으로 헌정 사상 첫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 고군분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내수 침체, 고환율 등 경제 사령탑으로서의 업무도 막중한데 외교와 안보까지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도 떠맡았다. 헌법재판관 임명과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전후한 경호처와 경찰 사이의 업무 조율도 했다. 최 권한대행이 닮고 싶은 상사에 뽑힌 것은 증권제도과장으로 일하던 2006년에 이은 두 번째다. 기재부의 한 직원은 “권한대행이 탄핵 정국에서 경제 안정을 위해 홀로 애쓰고 있다는 점이 투표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해석했다. 최 권한대행 이외에도 국장급에서는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과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 과장급에서는 강준모 홍보담당관, 김귀범 경제분석과장 등이 닮고 싶은 상사에 이름을 올렸다. 유 국장과 강 국장, 강 과장 등은 세 차례 닮고 싶은 상사에 뽑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기재부 노조는 2004년부터 매년 과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닮고 싶은 상사 투표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최 권한대행은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과 주택 공급 확대 방안 수립,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 대책 마련을 비롯한 각종 적극 행정에 기여한 공무원 14명을 ‘2024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되면 성과급 최고 등급을 비롯한 인사 관련 혜택이 주어진다. -
방산 호황 올라탈 중소기업 모은다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1.20 15:35:45방위사업청이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대전, 부산, 광주에서 ‘2025년 방위력개선 및 방산육성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올 해 방위력 개선사업 추진계획,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제도개선 사항 등의 정보가 공유될 예정이다. 현재 방산분야에 참여중인 기업뿐만 아니라 앞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까지 별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주요정책·제도, 방위력개선사업 및 핵심기술사업, 방산육성지원사업, 중기부 사업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원사업 일정·지원방법 등 세부사항에 대한 1:1 컨설팅도 준비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부품국산화 개발지원사업, 방산혁신기업100 등 기술‧제품 개발 지원사업과 GVC 30, 무기체계 개조개발, 유망 수출품목 발굴 등도 소개한다.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은 “특히 방위산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향후 발전 방안을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가슴 안 열고 시술로…인공승모판막 재건술 주목
사회사회일반 2025.01.20 15:34:37삼성서울병원이 과거 수술 이력 때문에 치료가 까다로운 중증 심장판막 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박성지·한주용·최기홍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팀은 20년 전에 삽입한 승모판막이 망가진 80대 여성 환자 A씨를 대상으로 경피적 승모판막 재치환술(TMVR) 시술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승모판막은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서 혈액의 흐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노화, 심근병증 등의 이유로 승모판막이 제대로 닫히지 않거나 덜 열리면 새로운 판막으로 교체하게 된다. 문제는 기대수명이 늘면서 과거 수술 받은 판막이 다시 망가져 교체가 필요한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조직 인공판막의 경우 수명이 10~15년 정도에 불과하다. A씨는 오랜 시간 사용한 인공 승모판막이 딱딱해지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중증 승모판막협착증이 발생했다. 심부전으로 입원을 되풀이하면서도 고령인 탓에 가슴을 열고 재수술을 진행하기에는 부담이 컸다. A씨가 받은 TMVR은 기존 수술로 삽입된 인공 승모판막에 새로운 판막을 덧대어 넣는 시술로 2023년 신의료기술로 인정 받았다. 회복 기간이 짧고 합병증 발생 위험이 낮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어 A씨처럼 개흉 수술이 어렵거나 기저 질환을 동반한 고령 환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술기가 매우 까다롭다는 게 TMVR의 유일한 단점이다. 병원 측에 따르면 A씨는 TMVR 시술 이후 증상이 호전돼 퇴원했고 첫 번째 외래 방문 당시에도 매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다. 삼성서울병원은 순환기내과·심장혈관흉부외과·영상의학과·마취과 의료진으로 구성된 다학제 기반 심장판막질환센터를 운영하며 중증 고난도 판막 질환 치료에 힘쓰고 있다. 판막성형술, 판막치환술, 최소침습판막술 등 수술적 치료 외에도 경피적 대동맥판막삽입술(TAVI), 마이트라클립을 이용한 경피적 승모판막성형술(TEER) 등 다양한 시술을 각 판막 질환의 치료 원칙에 따라 제공한다. 판막질환센터장인 박성지 교수는 “판막질환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생길 수 있는데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하기 쉬운 병”이라며 “나이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조기에 정확히 진단하고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 지속적으로 진단과 치료법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마감 시황] 개인 매수 우위.. 코스닥 727.66(▲2.97, +0.41%)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5.01.20 15:34:18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724.69)보다 2.97p(+0.41%) 오른 727.66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104억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057억, 기관은 114억을 각각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금융업(+1.83%), 일반전기전자업(+1.51%), 기타서비스업(+1.18%)이 강세를 보였으며, 섬유·의류업(-1.85%), 운송업(-1.62%), 건설업(-1.46%)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고영(098460)이 30.00% 오른 12,22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제주반도체(080220)(+29.99%), 세원물산(024830)(+29.94%)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나노브릭(286750)(-24.21%), 파인테크닉스(106240)(-14.72%), 하나마이크론(067310)(-13.82%)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674개, 하락종목은 930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마감 시황] 외국인의 '팔자' 기조.. 코스피 2520.05(▼3.50, -0.14%) 하락 마감
증권News봇 2025.01.20 15:34:08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전 거래일(2523.55)보다 3.50p(-0.14%) 내린 2520.05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2,779억, 기관은 654억을 각각 순매수 했으나, 외국인은 4,146억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업종별로는 운수창고업(-3.04%), 기계업(-1.18%), 섬유의복업(-0.96%)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철강금속업(+1.31%), 종이목재업(+1.11%), 유통업(+0.85%)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56% 내린 5만 34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하이트론(019490)(-9.04%), 일신석재(007110)(-8.63%), 형지엘리트(093240)(-8.59%)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솔루스첨단소재2우B(33637L)(+24.12%), 솔루스첨단소재(336370)(+20.50%), 솔루스첨단소재1우(33637K)(+14.53%)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491개, 상승종목은 389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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