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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그리웠다는 기러기 남편, 딴 살림 차리고는 이혼하자네요"
사회사회일반 2025.01.06 04:00:00기러기 아빠로 지내던 남편이 다른 여성과 살림을 차리고 아이까지 가졌다는 아내가 고민을 털어놨다. 3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사연을 보낸 A씨는 아들과 함께 필리핀에 있고 남편은 한국에서 생활비를 보내주며 6년 간 떨어져 지냈다. 다행히 아들은 유학 생활에 잘 적응했고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고 A씨 부부는 당초 2년 정도로 생각했던 유학 기간을 연장했다. 유학생활 동안 남편은 "하루의 유일한 낙"이라며 매일 아침과 저녁에 아들과 영상 통화를 했다. 그런데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은 "한국에 가고 싶지 않다"고 했다. 아들이 한국의 교육 경쟁에 시달리는 것을 원하지 않았던 A씨는 고민 끝에 남편에게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다 같이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살면 어떠냐"고 묻자 충격적인 대답을 들었다. 남편은 "얼마 전부터 다른 사람 만난다. 기러기 아빠로 생활하는 게 외로웠다. 다정한 위로가 필요했고 따뜻한 집밥이 먹고 싶었다"며 "솔직히 내가 생활비 보내줄만큼 보내주지 않았냐. 이제는 자유롭고 싶다"고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 상대 여성이 임신했다는 소식까지 들은 A씨는 곧바로 아들과 한국에 돌아왔다. 그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괜히 아이랑 유학간 것 같다"며 "혼란스럽다. 생각할수록 분하고 속이 터진다"고 하소연했다. 조인섭 변호사(법무법인 신세계로)는 "법적 혼인 관계를 맺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과 사실혼 관계를 형성하면 '중혼적 사실혼'이 된다. 사실혼은 법률혼에 준해 보호를 받지만, 중혼적 사실혼까지 보호되는 건 아니다"라며 "예외적으로 원래 배우자와의 법률혼이 사실상 이혼 상태라는 특별한 사정이 있다면 중혼적 사실혼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한 대법원 판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는 남편과 오랜 시간 떨어져 살았으나 이런 사정이 사실상 이혼 상태에 해당하는 특별한 사정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별거한 이유가 부부 갈등 때문이 아닌 자녀 교육 문제 때문이고, 유학도 상의해서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조 변호사는 "기러기 아빠 생활이 힘들었다면 먼저 A씨와 귀국이나 다른 방안을 상의해야 했다. 남편이 부정 행위를 했기 때문에 A씨는 이혼을 청구하고 위자료도 받을 수 있다"며 "부정행위를 안 날로부터 6개월, 부정행위가 발생 한 날로부터 2년 내에 이혼 청구해야 한다. 상대방이 남편의 혼인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를 입증할 수 있다면 상대방을 상대로도 위자료 소송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이혼을 안 할 경우 부부 공동재산을 상대방에게 재산분할 해줘야 할 필요가 없다"며 "다만 아이가 태어난다면 남편이 책임져야 한다. 혼외자라서 남편이 인지하거나 상대방이 인지 청구를 할 수 있다. 부자관계가 형성되면 부양 의무가 인정돼 양육비를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
강제 체포 위기 속 보수 대결집?…尹, 지지율 40% 기록
정치정치일반 2025.01.06 04:00:00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헌정 사상 최초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을 시도하는 가운데 위기 상황에서 보수층이 대거 결집한 것이란 분석이다. 5일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3~4일 이틀 총 10시간 15분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40%를 나타냈다. 매우 지지한다는 31%, 지지하는 편이다가 9%였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은 60%였다. 이념성향별로는 주로 보수층이 윤 대통령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응답했다. 윤 대통령을 ‘매우 지지한다’, ‘지지한다’고 응답자 중 정치 성향으로는 보수가 7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중도(35%), 진보(13%), 잘 모름(34%) 순이었다. 결집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 긍정 평가는 2030세대가 이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긍정 평가한 응답자 중 10·20대가 37%, 30대 36%, 40대 26%, 50대 39%, 60대 40%, 70대 61%였다. 반면 부정 평가는 10·20대 60%, 30대 63%, 40대 74%, 50대 61%, 60대 59%, 70대 38%였다. 지역별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이 47%, 부산·울산·경남 44%, 인천·경기 44%, 서울 40%, 강원·제주 40%, 대전·세종·충청 38%, 광주·전라 11% 순이었다. 충청권과 호남권을 제외하고는 모두 4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 평가는 광주·전라 89%, 대전·세종·충청 62%, 강원·제주 60%, 서울 59%, 부산·울산·경남 56%, 인천·경기 55%, 대구·경북 51% 순이었다.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이재명 대표가 43%로 가장 높았고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9%), 우원식 국회의장(7%), 김부겸 전 국무총리(7%) 순이었다.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1%로 오차범위 내 선두였다.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과 안철수 의원이 10%였다. 오세훈 서울시장(8%),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5%), 나경원 의원(2%) 등은 한 자리수 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 조사 방식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4.7%다. 전체 응답자 1000명 중 남성은 502명, 여성은 498명 이었다. 연령 대 별로는 50대가 204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185명), 40대(181명), 30대(166명), 70세 이상(142명), 18~29세(122명) 순이었다. 지역 별로는 인천·경기가 3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197명),부산(148명), 대전·세종·충청(101명), 대구경북(94명)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넥타이에 스니커즈"…'미국 패션의 대명사' 랠프 로런, 디자이너 첫 '대통령 메달'
국제정치·사회 2025.01.06 03:00:00디자이너 랠프 로런(85)이 미국 대통령 자유 메달을 받은 첫 패션 디자이너가 됐다. 로런은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대통령 자유 메달’ 수여식에 참석했다. 로런은 트위드 블레이저, 검은색 니트 넥타이, 스니커즈를 신고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고전적이면서도 창의적이고,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혁신적”이라고 소개됐다. 뿐만 아니라 ‘몽상가와 행동하는 이들의 나라’로서 미국의 독특한 스타일을 상기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통령 자유 메달은 미국의 안보와 국익, 세계 평화,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쌓은 인물에게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이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를 받을 자격이 충분한 패션 디자이너가 있다면 바로 랠프 로런일 것"이라고 했다. 뉴욕 브롱크스에서 이민자 부모 밑에서 태어난 그는 상류층 지향적인 이미지를 대중에 마케팅해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수백만달러 규모의 대기업으로 키웠다. 1967년 남성 넥타이 라인을 선보이며 의류 시장에 진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한 쇼룸에서 판매했다. 곧이어 신발부터 수트를 아우르는 프레피룩 브랜드를 선보였다. 이후 청바지, 폴로셔츠, 흰색 티셔츠, 플란넬 셔츠, 워크 부츠 같은 전형적인 미국식 옷차림의 기본 요소를 완성, 대성공을 거뒀다. 2023년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미국적인 것들을 좋아했다”고 말하기도 했던 로런은 수십년간 미국 올림픽 운동복 디자인도 맡았다. 그는 홈 데코 제품까지 브랜드를 확장했고, 광고 캠페인에 자동차로 가득한 차고와 광활한 목장, 가죽 가구, 안장 담요 등 잘 다듬어진 ‘올 어메리칸 룩’을 선보였다. 정치 성향을 떠나 그의 옷은 정계에서도 인기가 많다. 낸시 레이건, 미셸 오바마가 백악관 시절 랠프 로런 제품을 입었고,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도 2017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취임식에서 랠프 로런 드레스를 입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도 인연이 깊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1년 취임식에서 이 브랜드의 코트와 수트를 입었고, 질 바이든 여사도 이 브랜드 디자인을 착용한 모습이 종종 찍혔다. 바이든 여사는 작년 9월 랠프 로런 런웨이 쇼에 게스트로 참석하기도 했다. -
전광훈 "尹, '거룩한 사고' 친 것…한국, 北에 넘어가게 할 건가"
정치정치일반 2025.01.06 01:40:00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단체가 5일 관저 인근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집회 등 행사를 열었다. 전광훈 목사는 이날 한강진역 인근에서 '전국주일 연합예배'를 열고 탄핵소추 무효와 대통령직 복귀 등을 주장했다. 이날 예배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3000명, 교회 측 신고 1만명이 참석했다. 전 목사는 예배에서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넘어가게 할 것이냐"며 "윤 대통령은 '거룩한 사고'를 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3일 체포영장 집행 당시 관저에 갔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도 예배에 참석했다. 한편 윤 대통령의 체포를 촉구하는 시민단체 집회도 한남동에서 2박 3일째 이어지고 있다.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 행동’(비상행동)은 이날 오전 10시쯤 관저 인근 일신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영장 재집행을 촉구했다. 비상행동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관저 인근에서 밤샘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
"尹 외로웠을 것"이라던 김민전, '탄핵 찬성 집회는 중국인 대부분' 사진 공유
정치정치일반 2025.01.06 00:30:00국민의힘 강성 친윤 인사로 분류되는 김민전 의원이 '다수의 중국인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은 한 지지자의 글과 사진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강성 지지자가 올린 '(탄핵) 찬성집회는 중국인 대부분 맞네요', '중국 대학 과잠입니다' 등의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다만 사진 속 참가자의 실제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김 의원은 전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진행된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대통령이 정말 외로웠겠다 싶었고 그동안 그들을 막아왔구나 생각했다"면서 "이 싸움의 본질은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를 계속해서 하느냐, 하지 못하느냐의 싸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힘을 모아 그들을 막아내야 한다"고도 했다. 지난 2일에는 탄핵 반대 보수 집회에서 연사로 나서 "탄핵소추안에는 윤 대통령이 북한과 중국, 러시아가 적대하기 때문에 탄핵해야 한다고 돼 있다"며 "대한민국이 미국과 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가느냐, 아니면 북한·중국·러시아와 같은 나라로 가느냐가 바로 이 탄핵소추의 핵심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가는 곳마다 중국인들이 탄핵 소추에 찬성한다고 나서고, 한 번도 농사짓지 않은 트랙터가 대한민국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다"면서 "이것이 바로 탄핵의 본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도 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여러분을 제외한 정치권 보수 세력은 아직도 이 싸움의 본질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여러분이 이 싸움의 본질을 깨우쳐주고 계시다”라고 했다. -
[사설] 전 산업에 ‘AI 물결’ CES, 첨단기술 확보 위해 규제 혁파 시급
오피니언사설 2025.01.06 00:05:00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5가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다이브 인(Dive in·몰입)’을 주제로 열린다. 인공지능(AI)을 통해 새로운 세계에 몰입할 뿐 아니라 인류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한다는 의미다. 올해 CES는 한층 고도화·일상화된 AI 기술로 전 산업 분야에 걸친 첨단기술의 발전상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하급수적으로 확산하는 AI 기술은 로봇·모빌리티·바이오·콘텐츠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문제는 그동안 기술력 우위의 제품 수출로 활로를 찾아온 한국이 AI 기술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73개국을 대상으로 ‘AI 성숙도 매트릭스’를 평가한 결과 한국은 미국·중국·영국·캐나다·싱가포르 등 선도국 그룹에 들지 못하고 ‘2군’으로 분류됐다. 경쟁력 상실의 주요 원인으로 시대에 뒤처진 규제 사슬과 부족한 정부의 지원 등이 지목된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3일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서 “경직적인 노동시장과 포지티브 규제 환경에선 혁신의 씨앗이 자라날 수 없다”며 과감한 규제 혁파를 호소했다. 첨단기술 개발의 발목을 잡는 대표적인 족쇄는 경직적인 노동 규제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업종 구분 없이 고소득 연구 인력에 대해서도 획일적으로 적용돼 노동시간 제약이 없는 경쟁국과의 첨단기술 개발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반도체 분야 연구 인력에 한정해 근로시간 규제를 완화하자는 반도체특별법조차 거대 야당의 반대로 표류하는 게 한국의 현주소다. 우선 반도체특별법을 통과시켜 노동시간 규제 완화의 물꼬를 터야 기술 개발과 투자를 촉진할 수 있다. AI를 포함한 첨단기술을 확보하려면 적극적인 예산·세제 지원이 절실하다. 올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AI 컴퓨팅 예산 3217억 원 증액도 무산됐다.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더 밀리지 않으려면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 AI 인프라와 연구개발 등 미래 성장동력 육성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다뤄야 한다. 저성장 위기 극복을 위한 생존 전략은 ‘세상에 없는 초격차 기술’ 확보다. 정부와 정치권은 첨단기술을 토대로 하는 신성장동력을 점화하기 위한 법안 처리를 서두르고 세제 혜택, 보조금 지급 등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
[사설] 경쟁력 갖춘 中 전방위 공세, 혁신 속도 높여야 살아남는다
오피니언사설 2025.01.06 00:05:00중국이 가격 경쟁력에 높은 기술력까지 갖추고 우리의 전략산업 분야에 대한 전방위 공세를 펼치고 있다. 우리 수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반도체 분야에서는 중국이 D램 점유율을 빠르게 잠식하며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특히 중국 창신메모리(CXMT)는 구형 DDR4의 저가 물량 공세에 더해 고사양 DDR5까지 출시하며 글로벌 D램 생산 4위로 올라섰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등의 ‘D램 3강’ 구도가 위태롭게 됐다. 디스플레이에서도 우리의 주력 분야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중국의 ‘굴기’가 거세지고 있다. 애플의 신형 스마트홈 제품에 한국 제품을 제치고 중국산 OLED가 독점 탑재될 정도다. 이러다가 액정표시장치(LCD)에 이어 OLED 시장마저 중국에 빼앗길 판이다. 내수 시장에서도 ‘메이드 인 차이나’의 위협이 커지고 있다. 당장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이달 중 국내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 테슬라의 아성을 위협하는 BYD가 기술력과 자본력을 앞세워 국내 시장 판도를 흔들 수 있다. 샤오미(小米)는 최근 한국 법인 설립에 이어 올 상반기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전자 제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전자상거래 기업들에 이어 오프라인 소매점 ‘미니소’도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가뜩이나 불경기로 위축된 우리 기업들이 ‘중국산 공습’에 맞닥뜨려 벼랑 끝으로 밀려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경쟁력을 키워 공세를 펴는 중국 기업들로부터 내수·수출 시장을 지켜내려면 기술·품질 면에서 분명한 우위를 차지하는 방법밖에 없다. 풍부한 자원과 거대한 내수 시장을 가진 중국과의 경쟁에서 우리가 밀리지 않으려면 기술과 인재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이를 위해 기업들이 과감하게 투자를 확대하고 고급 인재를 육성해 혁신 속도를 높여야 한다. 정부와 국회는 법·제도와 정책으로 혁신력 제고를 뒷받침하고 우리 기업들을 위협하는 중국의 불공정 행위도 차단해야 한다. 중국이 우리의 첨단기술·인재를 빼돌리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경계하는 한편 시장 질서를 왜곡하는 불법·부당 판매를 막기 위한 감시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사설] “탄핵사유 내란죄 철회”…혼란 없도록 법과 원칙 따라 정리하라
오피니언사설 2025.01.06 00:05:00야당 의원들로 구성된 국회 탄핵소추대리인단이 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에서 ‘형법상 내란죄 혐의’를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헌법재판소에 밝힌 뒤 여야 간 논쟁이 격렬해지고 있다. 국회 측 대리인단은 내란죄 수사가 장기화할 수 있다고 판단해 헌재 심리의 초점을 또 다른 탄핵 사유인 ‘비상계엄 선포의 위헌·위법 혐의’에 맞추려는 것으로 보인다. 탄핵심판이 길어지는 것을 막아 조기에 윤 대통령 탄핵을 이끌어내려는 전략이다. 하지만 ‘내란을 통한 국헌 문란’을 앞세워 윤 대통령 탄핵을 외치던 더불어민주당이 갑자기 방향을 바꾼 점에 대해 많은 국민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탄핵심판 절차를 앞당겨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확정 판결 전에 조기 대선을 치르는 것”이라고 반발하면서 “제대로 된 소추문으로 국회 재의결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탄핵 사유에서 내란죄를 제외하겠다는 것은 탄핵소추 의결이 졸속으로 이뤄진 사기 탄핵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탄핵 사유들을 내란죄 성립 여부, 즉 형법 위반 여부로 다투지 않고 헌법 위반으로 주장하겠다는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이번 탄핵은 형사 소송이 아니라 헌법 재판 절차라는 것이다. 민주당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뇌물죄 등 형법상 범죄 성립 여부는 판단하지 않고 위헌 여부만 밝히기로 탄핵 사유서를 재정리했음을 상기시켰다. 과거에는 여야 협의로 박 전 대통령 탄핵 사유가 수정됐으나 지금은 여야의 견해차가 크다. 따라서 헌재가 중심을 잡고 법과 원칙, 상식에 따라 탄핵 사유를 정리해 국론 분열과 사법 혼선을 막아야 한다. 헌법과 형법 위반 논란을 떠나 ‘내란죄 혐의’ 부분은 포괄적이고 공정하게 처리해 법적 완결성을 갖춰야 할 것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서부지법은 윤 대통령 측이 체포·수색영장 집행을 불허해 달라며 제출한 이의신청을 5일 기각했다. 윤 대통령은 법리 논쟁을 떠나 군대를 동원해 민주주의를 훼손한 계엄 선포에 대해 사죄하는 자세로 수사 및 탄핵심판 절차에 협조해 법적·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 -
막장도 이런 막장이…전처 조카와 '새살림' 차린 유명 축구선수 누구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1.05 23:43:53브라질 축구 국가대표이자 ‘괴물 공격수’로 알려진 헐크(37)가 전처의 조카와 결혼식을 올려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5일(현지 시간) 영국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헐크는 그의 고향인 캄피나 그란데의 한 성당에서 카밀라 안젤로(34)와 결혼식을 올렸다. 카밀라는 전처인 이란 안젤로의 조카다. 두 사람은 이미 2020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두 아이를 둔 상태로 알려졌다. 헐크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12년간 이란 안젤로와의 첫 결혼에서 2남 1녀를 두었다. 이후 이혼 5개월 만에 이란의 조카인 카밀라와 교제를 시작한 것이다. 이번 결혼을 두고 카밀라의 이모인 레이사는 사회연결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이런 괴물들을 견디지 못하셨을 것"이라며 "이런 잔인한 방식으로 가족을 배신하는 것을 본다는 건 이겨내기 힘든 충격이었을 것"이라며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예수를 배신한) 유다가 고대의 이야기가 아닌 같은 지붕 아래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들을 맹비난했다. 한편 헐크는 결혼식 직후 SNS에 "하나님과 우리 사랑의 약속 앞에서 우리는 한마음으로 하나가 돼 함께 영원을 시작하고 인생을 시작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들 부부는 500여 명의 하객을 초청해 최고급 리조트에서 성대한 축하 파티를 열 예정이다. 헐크는 2012년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절 연봉 1000만 유로(약 140억 원)를 받으며 세계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2016년 중국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할 당시에는 이적료 5580만 유로(약 710억 원)를 기록하며 아시아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운 바 있다. -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국내 AI·첨단기술 기업 약진…CES서 혁신상 휩쓸어, 채용시장도 변화
산업IT 2025.01.05 22:38:21▲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국내 기업들의 AI 사업 역량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했다. 네이버·카카오는 AI 신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비핵심 사업을 정리했고, CES 2025에서는 한국 기업들이 AI 분야 혁신상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채용 시장에서도 AI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AI 분야 선택과 집중...ICT 대기업 구조조정 가속 카카오와 네이버가 AI와 커머스 등 미래 성장동력에 집중하기 위해 비핵심 사업 정리에 나섰다. 카카오는 카카오T 바이크 서비스를 일부 지역에서 종료했고, 네이버도 ‘포스트’ 등 비핵심 서비스를 접을 예정이다. 양사 CEO들은 신년사에서 AI 서비스 확대를 강조했다. ■ 한국 AI 기술력 글로벌 인정...“CES서 최다 수상” CES 2025에서 한국 기업들이 AI 분야 혁신상 21개(53.8%), 디지털 헬스 분야 23개(53.5%)를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폴라리스오피스·에이슬립·프리베노틱스 등 강소기업들은 AI를 활용한 혁신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 채용시장 다변화...AI 인재·외국인 유학생 주목 외국인 유학생 42.5%가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가운데, 기업 65.3%는 향후 5년간 외국인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견 기업도 2023년 고용이 7.4% 증가한 170만 4000명을 기록했다. 채용 시장이 AI 인재와 글로벌 인재 확보로 확장되고 있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사용자 친화로 발전한 AI…초개인화 영역까지 파고들어 - 기사 바로 가기: - 핵심 요약: 한국 기업들이 CES 2025 AI·디지털헬스 분야에서 혁신상 절반 이상을 수상했다. 생성형 AI가 실생활에 본격 도입되는 원년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인사이트: 신입 직장인은 AI 기술이 각 산업 분야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파악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AI 활용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2. “곁가지 사업 정리”…네카오, AI·커머스에 집중 - 기사 바로 가기: - 핵심 요약: 네이버와 카카오가 AI와 커머스 중심의 사업 재편을 진행 중이다. 양사 CEO들은 신년사에서 AI 서비스 확대를 강조했다. - 인사이트: 신입 직장인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이해하고, AI·커머스 관련 실무 역량을 갖춰야 한다. 조직 변화에 대한 적응력도 중요하다. 3. 경북, SMR 개발·원자력 인재도 양성…'원전 생태계' 조성 탄력 - 기사 바로 가기: - 핵심 요약: 경북이 올해 원자력 관련 예산 1705억 원을 투입해 SMR 기술개발과 인재양성에 나선다.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설립도 본격화된다. - 인사이트: 신입 직장인은 원자력 산업의 미래 성장성과 기술 혁신 동향을 주목해야 한다. SMR과 AI·로봇 등 첨단기술이 융합되는 추세로, 관련 분야의 교육과 연구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외국인 유학생 10명 중 4명 “韓 취업만 관심” - 기사 바로 가기: - 핵심 요약: 외국인 유학생의 42.5%가 한국 취업을 희망하며, 기업들도 외국인 채용 확대 계획을 밝혔다. 제조업·도소매업·전문서비스업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 인사이트: 신입 직장인은 글로벌 인재와의 경쟁에 대비해 전문성과 언어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다문화 조직에서의 협업 능력도 중요해질 전망이다. 5. 우리은행, 상업·한일 동우회 통합…“계파문화 뿌리 뽑자” - 기사 바로 가기: - 핵심 요약: 우리은행이 26년 만에 상업·한일은행 동우회를 통합했다. 출신 은행 구분을 삭제하고 계파 문화 청산에 나섰다. - 인사이트: 신입 직장인은 조직 문화 혁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협력적 조직문화 조성에 동참해야 한다. 수평적 소통과 화합이 핵심이다. 6. 중견기업, 매출·고용 늘었지만…영업익·설비투자는 되레 줄어 - 기사 바로 가기: - 핵심 요약: 2023년 중견기업 수가 5868개로 증가했고, 고용도 170만 4000명으로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과 설비투자는 감소했다. - 인사이트: 신입 직장인은 중견기업의 성장세와 함께 수익성 개선 과제에도 주목해야 한다. 기업 분석과 산업 이해가 취업 준비의 핵심이다. [오늘의 용어 설명] ▶ 버티컬 AI: 특정 산업이나 분야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의미한다. 의료, 금융,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AI 기술과 결합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AI 시장에서 주목받는 트렌드로 부상했다. [주목 포인트] 1. AI 실무 역량 강화 -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AI 활용 능력이 필수가 됐다. - 신입 직장인은 산업별 AI 활용 사례를 학습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 특히 데이터 분석과 AI 툴 활용이 중요하다. 2. 글로벌 경쟁력 확보 - 국내 채용시장이 글로벌 인재로 확대되고 있다. - 신입 직장인은 전문성과 언어 능력을 키우고, 다문화 환경에서의 협업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글로벌 산업 트렌드 파악도 중요하다. 3. 조직 문화 혁신 동참 - 기업들이 수평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 신입 직장인은 변화하는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조직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유연한 사고와 적응력이 핵심이다. [키워드 TOP 10] AI 신사업, 버티컬 AI, CES 2025, 글로벌 경쟁력, 채용시장 변화, 조직문화 혁신, 디지털 전환, 외국인 채용, 중견기업 성장, 실무역량 -
[AI PRISM*대학생 취준생 뉴스] 외국인 전문인력 채용 확대, 국내 AI·헬스케어 기업 글로벌 진출, 의료계열 진학문 넓어져
사회사회일반 2025.01.05 22:35:12▲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기업들의 외국인 전문 인력 수요가 크게 늘었다. AI·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 의료 계열 진학 기회가 다양해지며 취업 전망도 밝아졌다. ■ 외국인 전문인력 채용 확대 참가 기업 65.3%가 향후 5년간 외국인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조업·광업이 16.1%로 가장 높은 채용 수요를 보였으며, 도소매·숙박업이 10%, 전문기술 서비스업이 9.8%로 뒤를 이었다. 정부는 한국유학종합시스템과 케이워크 플랫폼을 연계해 지역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간 취업 매칭을 지원한다. ■ AI·헬스케어 기업 글로벌 진출 국내 AI·헬스케어 기업들이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AI 기반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AI 로봇 특허출원 세계 1위를 기록하며 청소로봇, 서비스로봇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 의료계열 진학문 확대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가 1만519명으로 전년 대비 29.9% 증가했다. 전문대는 지원 횟수 제한이 없고 동일 대학 내 중복지원도 가능해 진학 기회가 넓어졌다. 간호·보건 계열의 경우 높은 경쟁률에도 충원율이 높아 적극적인 지원이 유리하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외국인 유학생 10명 중 4명 "韓 취업만 관심" - 핵심 요약: 외국인 유학생 1207명 중 42.5%만이 한국 취업을 희망했다. 기업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 인사이트: 글로벌 채용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외국어 능력과 전문성을 함께 갖춰야 한다. 제조업과 IT 분야의 채용 정보를 주시해야 한다. 2. 사용자 친화로 발전한 AI…초개인화 영역까지 파고들어 - 기사 바로 가기: - 핵심 요약: AI·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들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삼성·LG 등 대기업과 협력도 확대된다. - 인사이트: AI와 헬스케어는 신규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AI 프로그래밍과 데이터 분석 역량이 필수다. 관련 자격증과 실무 경험을 준비해야 한다. 3. 전문대 정시, 횟수제한 없고 중복가능…충원율 높아 적극지원 유리 - 기사 바로 가기: - 핵심 요약: 전문대는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며, 간호·보건계열과 항공 운항이 인기다. 충원 기회도 많다. - 인사이트: 실무중심 교육으로 취업에 유리하다. 학과별 취업률과 전망을 확인해야 한다. 복수지원 전략을 세워 합격 확률을 높여야 한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1. LG전자, AI로봇 특허출원 ‘세계 1위’ - 기사 바로 가기: - 핵심 요약: LG전자가 AI 로봇 분야 특허출원 1위를 기록했다. 청소로봇·서비스로봇이 주력 분야다. - 인사이트: AI·로봇 분야가 새로운 취업 시장으로 떠올랐다. 로봇공학과 AI 역량이 중요해졌다. 대기업 연구개발 직무에 주목해야 한다. 5. 의대 정시 지원자 1만 명 돌파…학부 전환 이래 최다 - 기사 바로 가기: - 핵심 요약: 의대 정시 지원자가 1만519명으로 급증했다. 정원 확대로 지역인재 전형도 늘었다. - 인사이트: 의료계열 진학 기회가 확대됐다. 대학별 전형 방식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지역인재 전형도 적극 고려해야 한다. 6. 정부 "필요한 곳은 채운다"…고위직 인사 재개 - 기사 바로 가기: - 핵심 요약: 정부가 공공기관 채용을 지속 추진한다. 각 부처가 자체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 인사이트: 공공기관 채용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NCS 준비가 필수적이다. 부처별 채용 계획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오늘의 용어 설명] ▶ 버티컬 AI: 특정 산업이나 분야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의미한다. 의료·헬스케어, 문서관리 등 각 분야별로 전문화된 AI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취업시장에서 새로운 직무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목 포인트] 1. 기업들의 외국인 전문인력 채용 확대 - 기업 65%가 향후 5년간 외국인 채용 늘린다 - 인력난 해소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채용이 늘고 있다. 제조업과 IT 분야의 수요가 특히 높다. 외국어와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각광받고 있다. 2. AI·헬스케어 기업의 글로벌 도약 - CES 혁신상 수상으로 기술력 입증 - AI와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 모두 인재를 찾고 있다. AI와 데이터 분석 능력이 핵심 경쟁력이다. 3, 의료계열 교육기관 입학문 확대 - 의대 정원 증원과 전문대 복수지원 가능 - 의대와 전문대 의료계열 진학 기회가 늘었다. 지역인재 전형도 적극 활용할 만하다. 취업률과 전망을 고려한 진학 전략이 필요하다. [키워드 TOP 10] 외국인 채용, AI·헬스케어, 의료계열 진학, 전문대 입시, 취업 전략, 버티컬 AI, 글로벌 인재, 특허기술, 공공기관 채용, 인재 매칭 -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환율 1470원·中 지준율 0.75% 인하…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은?
경제·금융재테크 2025.01.05 22:05:52▲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추세다.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를 돌파했고 중국은 지준율을 인하했다. 투자자들의 해외 분산 투자는 더욱 늘고 있다. ■ 급등하는 환율과 자금이탈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를 돌파하며 환율 리스크가 커졌다.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거래대금이 95조원을 넘어섰다. 해외 분산투자가 가속화되고 있다. ■ 수출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 탄소섬유 수출이 지난해 10월 대비 74% 증가한 1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견기업들의 매출과 고용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주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중국발 불확실성 확대 인민은행이 지준율을 최대 0.75% 인하할 전망이다. 위안화 약세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공무원 연봉 인상 등 내수 부양책이 이어지고 있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탄소섬유 수출, 두 달새 70% 급반등…한숨 돌리는 HS효성첨단소재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요약: 12월 탄소섬유 수출 1300만달러, 전년비 74% 증가 - 투자자 인사이트: 베트남 신규설비 가동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 투자 검토 유망 2. 中 돈 푼다…지준율 인하하고 공무원 연봉 인상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요약: 중국 인민은행, 지준율 0.75% 인하와 공무원 연봉 인상 - 투자자 인사이트: 위안화 약세 대비 중국 관련 자산 비중 축소 및 환헤지 필요 3. 중견기업, 매출·고용 늘었지만…영업익·설비투자는 되레 줄어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요약: 중견기업 매출 984조원, 종사자 170만명으로 증가 - 투자자 인사이트: 수출 중심 우량 중견기업 선별 투자 접근 필요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4. 자영업 빚탕감 후폭풍…캠코 올 부채 4조 급증 전망 - - 핵심 요약: 캠코 부채 잔액 14.9조원, 전년비 4조원 증가 예상 = 투자자 인사이트: 금융권 부실화 리스크 고려 금융주 투자 신중 접근 5. 年2만명 해외원정 줄기세포 치료, 이젠 국내서 받는다 - - 핵심 요약: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 2030년 1280억달러 성장 전망 - 투자자 인사이트: 바이오기업 성장성 확대, 기술력 보유 기업 중심 투자 6. 정치에 밀린 R&D 예타 폐지…올 시행 '안갯속' - - 핵심 요약: R&D 예타 폐지 지연으로 기업 투자계획 차질 우려 - 투자자 인사이트: 정책 불확실성 해소될 때까지 R&D 기업 투자 신중 [오늘의 용어 설명] ▶ 지준율(支準率): 지급준비율의 약자로 은행이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예치해야 하는 예금액의 비율이다. 지준율이 낮아지면 시중 유동성이 늘어나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중국의 지준율 인하를 주시하고 있다. [주목 포인트] 1. 금융시장 변동성 - 환율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중국의 지준율 인하가 위안화 약세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 포트폴리오의 적절한 환헤지와 안전자산 비중 확대가 필요한 시점 2. 수출기업 실적 - 수출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가시화. 탄소섬유와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매출 증가 중. 수출 경쟁력이 높은 기업들의 투자 비중 확대를 검토할 시점 3. 바이오·헬스케어 성장 - 첨단재생의료 시장이 연평균 17.5% 성장할 전망. 관련 법 개정으로 국내 기업들의 성장 기회가 확대. 기술력 있는 바이오기업들의 단계적 비중 확대가 유망 [키워드 TOP 10] 원달러 환율, 지준율 인하, 해외주식, 탄소섬유, 중견기업, 수출주, 바이오헬스케어, 첨단재생의료, 글로벌 분산투자, 환헤지 -
[AI PRISM*CEO 뉴스] AI 혁신과 기술패권 격변… 글로벌 무역질서 대변화 임박
산업기업 2025.01.05 22:02:45▲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가속화되며 기업의 혁신 전략 수립이 시급해졌다. CES 2025에서 AI가 산업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동력으로 부상한 가운데, 양자 컴퓨팅이 차세대 게임 체인저로 떠올랐다. 트럼프發 무역전쟁 우려로 기업들의 공급망 재편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 AI 기술 선점 경쟁 본격화 CES 2025에서 한국기업들이 AI 분야 혁신상의 53.8%, 디지털 헬스 분야의 53.5%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LG전자는 2012~2021년 AI 로봇 관련 특허 출원에서 세계 1위(18.8%, 1038건)를 기록하며 기술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 양자컴퓨팅이 바꾸는 게임 룰 구글의 양자칩 '윌로'는 슈퍼컴퓨터의 100년 계산을 5분 내 완료할 수준으로 발전했다. 글로벌 양자 컴퓨팅 시장은 2020년 260억 달러에서 2030년 1280억 달러로 연평균 17.5% 성장이 예상된다. 신약개발, 항공우주, 암호화 등 혁신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 무역전쟁과 공급망 재편 위기 전미경제학회는 트럼프發 무역 파편화로 세계 GDP의 최대 9%가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 진출 한국 기업 53.8%가 현지 경영 환경 악화를 우려하는 가운데, HS효성첨단소재는 베트남 생산기지 확대로 리스크 분산에 나섰다. [CEO 관심 뉴스] 1. 올해는 AI 확산 원년… CES 2025 내일 개막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요약: AI가 산업계 전반을 관통하며 실생활에 본격 진입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CES 2025에서 AI 융합 가전,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혁신 기술 대거 공개한다. - CEO 인사이트: 2025년 상반기까지 전사적 AI 전환 로드맵 수립이 필요하다. AI 기술 내재화와 인재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핵심 과제로 특히 생성형 AI 도입을 통한 제품·서비스 혁신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다. 2. 트럼프발 무역 파편화로 글로벌 GDP 최대 9% 증발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요약: 무역 파편화로 세계 GDP 최대 9% 감소 우려. 미중 무역갈등 심화 전망 - CEO 인사이트: 무역전쟁 리스크에 대비한 생산기지 다변화 전략 수립 필요. 특히 핵심 부품 공급망 재편과 지역별 리스크 분산이 시급한 과제 3. LG전자. AI로봇 특허출원 ‘세계 1위’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요약: LG전자 AI 로봇 특허 1038건으로 세계 1위. 청소·서비스·물류 로봇 분야 기술 선도 - CEO 인사이트: 2025년 하반기까지 AI 로봇 특허 포트폴리오 확대 목표 수립 필요. 특허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와 시장 진출 로드맵 구축 시급 [CEO 참고 뉴스] 4. CES가 제시하는 미래…AI 시대 이후 게임 체인저 ‘양자 컴퓨팅’ - - 핵심 요약: 양자컴퓨팅이 AI 이후의 게임체인저로 부상. 글로벌 시장 규모 2030년 1280억 달러 전망 - CEO 인사이트: 2025년 내 양자컴퓨팅 전담 조직 구성 필요. R&D 투자 확대와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기술 확보가 시급. 특히 금융, 제조, 바이오 분야 적용 방안 선제적 검토 필요 5. 정치에 밀린 R&D 예타 폐지…올 시행 ‘안갯속’ - - 핵심 요약: R&D 예비타당성조사 폐지 법안 논의 지연. 혁신 R&D 추진 차질 우려 - CEO 인사이트: R&D 투자 계획 수립 시 정책 불확실성 반영 필요. 4월까지 관련법 통과 여부에 따른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 마련 중요 6. 11차 전기본 반년째 표류…이러다 12차 새로 짤판 - - 핵심 요약: 전력수급기본계획 국회 보고 지연으로 에너지 정책 불확실성 증가 - CEO 인사이트: 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필요. ESG 경영과 연계한 에너지 전환 전략 수립 검토 [오늘의 용어 설명] ▶ 양자컴퓨팅(Quantum Computing): 양자역학적 현상을 이용해 다수의 정보를 동시에 연산할 수 있는 초고속 대용량 컴퓨팅 기술. 기존 컴퓨터보다 약 30조 배 이상 빠른 연산 능력을 보유해 AI 기술 발전의 새로운 촉매제가 될 전망. 신약 개발, 항공우주, 암호화 등 대규모 정밀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 [주목 포인트] 1. AI 전환 가속화 - AI 혁신 전략 수립. 전사적 AI 도입과 기술 내재화가 기업 생존의 핵심 요소로 부상. AI 기술을 통한 제품·서비스 혁신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시급. 특히 생성형 AI 도입과 인재 확보에 집중 투자 필요 2. 차세대 기술 준비 - 양자컴퓨팅 대응 체계 구축. AI 이후 게임체인저로 부상한 양자컴퓨팅 분야 선제적 대응 필요. 양자컴퓨팅 전담 조직 구성과 R&D 투자 확대를 통한 기술 확보 시급.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 추진 검토 3. 무역전쟁 대비 - 공급망 재편 전략 수립. 미중 무역갈등 심화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 가속화 전망. 생산기지 다변화와 지역별 리스크 분산을 통한 안정적 공급망 구축 필요. 특히 핵심 부품 조달 전략 재검토 시급 [키워드 TOP 10] 양자컴퓨팅, AI 혁신, CES 2025, 기술패권, 무역전쟁, 공급망 재편, R&D, AI 로봇, 특허, 에너지정책 -
‘오겜2’ 황동혁 감독 “탑, 이렇게 용서받지 못한 줄 몰랐다”
서경스타TV·방송 2025.01.05 21:11:43황동혁 감독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한 그룹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 캐스팅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황 감독은 "최승현씨가 그렇게 용서받지 못한 줄 몰랐다"며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과거 마약 전력 후 복귀한 연예인들의 사례를 검토했다고 밝혔다. 황 감독은 "박정희 대통령 시대부터 2000년대까지 대마초 등 마약 관련 사건 후 복귀한 유명인들이 많았다"며 "최승현은 이미 사건이 발생한 후 6~7년이 지났기에 대중이 용인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중의 부정적 반응에도 탑을 캐스팅에서 제외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같이 준비 해 온 배우를 '용서를 못 받아서 안 되겠다'고 내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으로서 같이 잘 만들어서 ‘네가 용서받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보여주자’고 했다”며 “언론이나 대중이 용서하느냐, 다시 받아주느냐도 그 이후(복귀 이후) 결정이 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판단에 한 번 맡겨보자고 해서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탑은 2017년 대마초 흡입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빅뱅 탈퇴 후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마약을 하는 래퍼 타노스 역으로 복귀했으나 제작발표회나 시사회 등 공식 행사에는 불참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TV 쇼 부문 글로벌 1위를 8일 연속 유지했으며 12월 넷째 주 비영어권 TV 목록에서 6800만 뷰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작품 초연 주 최다 시청 기록을 달성했다. -
조국혁신당, 공수처에 尹 체포 참관 요청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1.05 21:03:48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과정을 지켜보겠다며 고위공직자수사처에 참관을 요청했다. 혁신당은 5일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등 소속 의원들이 공수처에 이 같은 내용의 '피의자 윤석열 체포영장, 수색영장 집행 참관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혁신당은 "대통령경호처가 경호를 명목으로 공수처의 지난 3일 정당한 체포영장 집행을 위법하게 저지한 사건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수처와 경호처 간 등 국가기관 간 충돌 방지와 중재를 위해 직접 참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혁신당은 이어 "국민의 안전과 법치주의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영장 집행 과정에서 벌어진 불법적 상황에 철저한 수사와 책임자 처벌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혁신당은 이달 3일 국가수사본부에 윤 대통령과 박종준 경호처장, 김성훈 경호처 차장을 대통령 등 경호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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