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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한 구급대원에 폭언한 만취 간부 소방관, 검찰 송치
사회사회일반 2024.09.03 10:38:06경남소방본부 소속 간부 소방관이 만취 상태로 구급대원에게 폭언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창원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은 경남소방본부 소속 소방관 A씨와 B씨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 위반(구조·구급활동 방해)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간부 소방관인 A씨는 지난 7월 25일 오후 9시 57분께 창원시 의창구 한 도로에서 머리를 피를 흘린 채 B씨와 함께 앉아있다가 행인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 3명이 출동하자 병원 이송을 거부하며 욕설 등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해 걸어가다가 쓰러져 머리에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씨가 출동한 구급대원들에게 폭언하며 행패를 부린 탓에 병원 이송까지 1시간 넘게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13조는 ‘누구든지 인명구조·응급처치 등 활동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돼 있다. 이를 어기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사건이 불거진 직후 같은 과 소속인 A씨와 B씨를 각각 다른 일선 소방서로 발령냈다. 경남소방본부는 수사 결과가 나오면 해당 내용을 토대로 경남도 징계위원회를 거쳐 A씨와 B씨에 대한 징계 여부와 양정을 결정할 계획이다. -
<코>샤페론, 현재가 6.11% 급등
증권News봇 2024.09.03 10:37:22오전 10시 37분 현재 샤페론(378800)의 현재가는 2,690원으로 1분전 2,535원 대비 6.11%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샤페론은 14.06% 하락했으며, 표준편차는 7.10%를 기록했다. 이 기간 '제약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62%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85%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제약업'은 1.10%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3000만원대 아이오닉" 전기차 구매장벽 낮춘 현대차
산업산업일반 2024.09.03 10:37:13현대자동차가 3000만 원대로 구매 가능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의 ‘이-밸류 플러스(E-Value +) 트림’을 3일 론칭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 추세에 배터리 화재로 인한 포비아(공포증)까지 겹치면서 악화된 시장을 돌파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트림을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밸류 플러스는 전기차 구매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현대차에서 새롭게 준비한 엔트리 트림이다. 일부 사양을 슬림화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들이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점차 다변화되는 고객 선호도를 고려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전기차 구매 장벽을 낮춰줄 실속형 트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의 전기차가 선사하는 혁신적인 이동 경험을 보다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 차종에 적용된 ‘이-밸류 플러스 트림’은 스탠더드(기본형) 모델과 동일한 배터리를 탑재했다. 아이오닉 5 368㎞, 아이오닉 6 367㎞, 코나 일렉트릭 300㎞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했다. 각 모델별 판매 시작 가격은 △코나 일렉트릭 4142만 원 △아이오닉5 4700만 원 △아이오닉6 4695만 원이다. 각각 기존 스탠더드 모델보다 210만 원, 290만 원, 250만 원 저렴하다. 정부·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적용하면 실 구매 가격은 3000만 원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차 세제 혜택(개별소비세 5%)이 적용된 경우다. 현대차는 전기차 구매부터 매각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통합 프로그램 ‘EV 에브리(EVery) 케어 플러스’도 출시했다. 기존 EV 에브리 케어 프로그램에 전기차 안심 점검 서비스, 전기차 보증 연장, 전기차 전용 타이어 제공 등의 새로운 혜택이 추가됐다. 신차 교환 서비스 기간도 확대했다. 대상은 이달 1일 이후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N,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차량을 신규 출고하는 고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 라이프를 책임질 ‘EV 에브리(EVery) 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전기차 특화 고객 서비스를 통해 전기차 수요를 촉진하고 보급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
동서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 차세대 융합 인재 양성에 맞손
사회전국 2024.09.03 10:33:28동서대학교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두 대학은 최근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글로벌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융합 인재 양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동서대 측 장제국 총장, 남호수 교학부총장, 임효택 대학원장 등을 비롯해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측 한희 총장, 김용채 특임교수, 이동환 예술디자인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차세대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협력, 방송·미디어 산업 집약 지역의 지리적 이점 공유, 공동 학위 과정 개발·운영 등에 힘을 합친다. 장 총장은 “동서대학교는 미디어 분야에서 폭넓은 교육과 우수한 인프라를 자랑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대한민국 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총장은 “우리 대학은 예술, 공학, 비즈니스의 융합과 창업 중심 교육에 특화돼 있다”며 “협력을 통해 가치를 창조하는 융합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대학은 앞으로도 미디어 분야에서 폭넓은 교육과 우수한 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 미디어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창덕궁 낙선재에서 열리는 'K-헤리티지 아트전'
문화·스포츠문화 2024.09.03 10:32:25국가유산형 예비 사회적기업 세이버스코리아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 및 말리카와 함께 오는 8일까지 창덕궁 낙선재에서 ‘K-헤리티지 아트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낙선재遊_이음의 결」이라는 주제로 창덕궁의 고유한 궁궐 건축공간을 전시장으로 활용한 민관 협업 행사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 예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주제인 '이음의 결'은 '다양한 전통과 현대적 요소가 융합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독창적이고 풍성한 예술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은 아트전을 주최한 정우성 (왼쪽) 세이버스코리아 대표와 신동훈 말리카 대표. 사진제공=세이버스코리아 -
'K-헤리티지 아트전'…오는 8일까지 창덕궁 낙선재에서
문화·스포츠문화 2024.09.03 10:32:04국가유산형 예비 사회적기업 세이버스코리아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 및 말리카와 함께 오는 8일까지 창덕궁 낙선재에서 ‘K-헤리티지 아트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낙선재遊_이음의 결」이라는 주제로 창덕궁의 고유한 궁궐 건축공간을 전시장으로 활용한 민관 협업 행사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 예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주제인 '이음의 결'은 '다양한 전통과 현대적 요소가 융합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독창적이고 풍성한 예술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은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제공=세이버스코리아 -
"손발묶인 채 피흘리며 사망" 병원장 양재웅, 하니와 결혼 무한 연기
서경스타TV·방송 2024.09.03 10:31:48방송인 겸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K팝 걸그룹 EXID 출신의 배우 하니(안하니)와 9월 예정됐던 결혼을 연기한다. 3일 양재웅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양재웅이 오는 9월 예정됐던 하니와의 결혼식을 미루기로 했다”라며 “연기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미스틱스토리는 이어 “두 사람 관계에 변화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결혼 연기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재웅과 하니는 당초 9월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양재웅이 원장으로 있는 경기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지난 8월 한차례 결혼 연기설에 나왔다. 당시에도 양측 소속사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하니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리뷰네컷’에서 자진 하차했다. 양재웅이 친형 양재진과 함께 운영하던 채널 ‘양브로’도 현재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이 사건은 SBS 뉴스가 지난 5월 27일 경기도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33세 여성 A씨가 사망했다고 보도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A씨는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해당 병원에 입원한 지 17일 만에 사망했다. 사인은 가성 장 폐색으로 추정 중이다. 유가족은 “유명 의사라 맡겼는데 죽기 전까지 손발이 묶여 있다가 코피가 난 채 사망했다”며 사망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며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유가족은 또 보도가 나간 뒤에야 양재웅 측이 연락을 취했다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해당 사실이 전해지면서 양재웅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졌고, 양재웅과 결혼을 앞둔 하니에게까지 악플이 이어졌다. 결국 양재웅은 “고인에 대한 치료 과정 및 발생 사건에 대한 구체적 사항은 현재 수사 진행 중이기 때문에 치료 경위에 대한 추측성 글 및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라며 “병원장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양재웅은 1982년생이고 하니는 1992년생을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22년 6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방송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
'K-헤리티지 아트전'
문화·스포츠문화 2024.09.03 10:31:26국가유산형 예비 사회적기업 세이버스코리아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 및 말리카와 함께 오는 8일까지 창덕궁 낙선재에서 ‘K-헤리티지 아트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낙선재遊_이음의 결」이라는 주제로 창덕궁의 고유한 궁궐 건축공간을 전시장으로 활용한 민관 협업 행사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 예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주제인 '이음의 결'은 '다양한 전통과 현대적 요소가 융합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독창적이고 풍성한 예술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세이버스코리아 -
“中 아너 서유럽 폴더블 시장서 삼성 제치고 1위 올랐다”
국제경제·마켓 2024.09.03 10:31:10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아너가 올 2분기 서유럽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으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자료를 인용해 “아너가 서유럽에서 폴더블폰 1위 제조업체가 됐다”면서 “올 2분기 처음으로 그 왕관을 차지했다”고 3일 보도했다. 서유럽은 중국에 이은 세계 2위 폴더블폰 시장이다. 지난해 9월 인기 제품 ‘매직 V2’를 해외 시장에 선보인 아너는 올 2분기 폴더블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455%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모든 스마트폰 업체를 통틀어 최대치다. 아너는 올 7월 중국에서 출시한 ‘매직 V3’를 이번 주 해외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매직 V3는 접었을 때 두께가 9.8㎜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이라고 아너는 설명한다.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에서도 중국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양상이다. 실제 화웨이는 중국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점유율 35% 차지해 2개 분기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에 반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점유율은 23%로 2위에 머무르고 있다. SCMP는 “해외 폴더블폰 시장을 점령해온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 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신 제품을 쏟아내고 공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중국 제조사들의 증가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카운터포인트는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 Z6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3분기에는 세계 폴더블폰 시장 1위 자리를 탈환할 것으로 예상했다”면서도 “경쟁 격화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전년보다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2분기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보다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절반 이상이 중국에서 판매된 것으로 추산된다. -
창덕궁 낙선재에서 열리는 'K-헤리티지 아트전'
문화·스포츠문화 2024.09.03 10:30:57국가유산형 예비 사회적기업 세이버스코리아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 및 말리카와 함께 오는 8일까지 창덕궁 낙선재에서 ‘K-헤리티지 아트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낙선재遊_이음의 결」이라는 주제로 창덕궁의 고유한 궁궐 건축공간을 전시장으로 활용한 민관 협업 행사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 예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주제인 '이음의 결'은 '다양한 전통과 현대적 요소가 융합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독창적이고 풍성한 예술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세이버스코리아 -
신세계인터, 스니커즈 전문관 선보인다…"러닝족 주목"
산업생활 2024.09.03 10:30:22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가 이달 스니커즈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러닝 열풍과 고프코어 트렌드가 지속되자 스니커즈를 킬러 콘텐츠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에스아이빌리지 스니커즈 전문관에서는 브루넬로 쿠치넬리, 릭오웬스, 사카이 등 자사가 운영 중인 명품 브랜드의 스니커즈부터 신흥 스포츠웨어 브랜드까지 총 50여개 브랜드를 엄선해 판매한다. 전세계 러너들의 인기 브랜드로 떠오른 스위스 브랜드 ‘온러닝’부터 한정판 협업 제품으로 재유행하고 있는 ‘아식스’, 캐나다 트레일러닝 브랜드 ‘노다’, 미국 러닝화 브랜드 ‘브룩스’ 등 현재 국내외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를 한데 모았다. 추후 에스아이빌리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릭오웬스 스니커즈도 단독 출시될 예정이다. 에스아이빌리지는 내년까지 운영 브랜드 수를 80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번 스니커즈 전문관은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콘텐츠를 강화하고 쇼핑 편의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시즌과 상황에 맞는 스니커즈 제품을 전문 MD가 엄선해 선보이며, 보다 직관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발 길이, 발볼 넓이 등 남녀 표준 발사이즈에 맞춘 실측 가이드도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에스아이빌리지 관계자는 “스니커즈 쇼핑하면 에스아이빌리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국내외 가장 핫한 브랜드만 엄선해 이번 전문관 론칭을 준비했다”며 “국내 대표 프리미엄 플랫폼이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닥은 42:58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60%↑)
증권News봇 2024.09.03 10:30:14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0.79p(-0.10%) 하락한 768.42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제약업(-1.16%), 일반전기전자업(-0.35%), 기계·장비업(-0.32%)이며, 강세업종은 종이·목재업(+1.17%), 유통업(+0.76%), 출판·매체복제업(+0.6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32:68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0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02억, 기관은 12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핑거(163730)가 30.00% 오른 8,580원을 기록 중이고, 셀루메드(049180)(+29.95%), 퀀텀온(227100)(+29.9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티세미콘(089530)(-13.79%), 이엔셀(456070)(-13.73%), 한울소재과학(091440)(-9.2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3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80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2.06%↑)
증권News봇 2024.09.03 10:30:07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5p(+0.09%) 상승한 2683.35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3.30%), 유통업(+3.06%), 통신업(+2.06%)이며, 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1.58%), 전기전자업(-0.70%), 음식료품업(-0.4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77:23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94억, 외국인은 135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66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갤럭시아에스엠(011420)이 19.76% 오른 2,455원을 기록 중이고, 유한양행우(000105)(+15.93%), 에이엔피(015260)(+11.5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이노텍(011070)(-6.79%), 비에이치(090460)(-6.71%), 아센디오(012170)(-5.5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41개, 하락종목은 30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람코신탁, 행정공제회 우선주 블라인드 리츠 투자 개시
부동산분양 2024.09.03 10:29:22코람코자산신탁은 행정공제회가 투자한 1500억 원 규모 블라인드 리츠인 '코람코오피스우선주제1호리츠'를 통해 삼성SDS타워와 하나금융강남사옥의 우선주에 각각 200억 원씩 총 400억 원의 투자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코람코우선주블라인드는 지난 7월 코람코자산신탁이 행정공제회로부터 자금을 위탁받아 운용하는 블라인드 리츠다. 기존 연기금이나 공제회, 금융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투자지분을 되사오는 형태의 '세컨더리 전략'을 구사한다. 코람코우선주블라인드는 서울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한 우량 오피스인 삼성SDS타워와 하나금융강남사옥에 투자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행정공제회의 위탁운용사 선정 약 2개월 만에 리츠 설립과 인가(등록)에 이어 첫 투자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리츠 활성화 방안의 '블라인드 리츠 운영규제 합리화'에 따르면 연기금과 공제회가 투자한 블라인드 리츠는 별도의 추가 인가 절차 없이 투자 가이드라인만 국토부에 등록하면 된다. 불필요한 중간 단계가 사라져 운용사가 신속하게 투자를 집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이다. 나길웅 코람코신탁 투자펀딩팀장은 "유동성 문제가 있거나 투자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한 기관을 위해 후속 투자도 연내에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며 "서울 핵심권역 내 우량 오피스 우선주를 대상으로 매입을 진행해 지속적인 세컨더리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
서울 집값 풍선효과? 용인 부동산 ‘후끈’ ‘라피아노 용인 공세’ 눈길
사회사회이슈 2024.09.03 10:27:34▲ ‘라피아노 용인 공세’ 투시도최근 서울 집값이 23주 연속 상승하면서 그 여파가 경기도 권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과천에서 40평대 공동주택이 30억이라는 신고가에 거래된데 이어, 국민주택 84㎡ 거래 금액이 20억원을 훌쩍 넘기는 등의 폭등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같은 분위기는 서울과 가까운 성남, 하남을 거쳐 이제 용인, 화성에까지 달구고 있다. 지난달 2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4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8월 3주차 대비 0.08%의 상승폭을 유지하면서 23주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세의 여파는 서울 강남과 인접한 경기 남부권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인데 당장 과천(0.40%), 하남(0.37%), 성남 수정구(0.34%), 성남 분당구(0.34%) 등이 전주 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경기 부동산 포털에 따르면 용인 지역의 7월 거래량이 1,610건에 육박했다.이처럼 서울의 집값 상승세가 경기 인접 권역을 넘어 용인에까지 미치는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 지역 호재가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다. 용인특례시는 GTX-A노선 조기 개통을 비롯하여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등 교통부터 생활 인프라 시설 확충까지 다양한 개발이 추진하고 있어 뛰어난 미래가치가 점쳐지는 지역이다.특히 최근의 집값 상승세와 더불어 이 같은 지역 개발 호재 등을 고려한다면 용인 지역의 신규 분양단지를 미리 선점해야 한다는 여론이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최근 분양 중인 프리미엄급 게이티드 타운 홈 주거단지 ‘라피아노 용인 공세’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들어서는 ‘라피아노 용인 공세’는 부동산 디벨로퍼 RBDK(알비디케이)의 대표 주거 상품 ‘라피아노’가 용인 최초로 조성되는 주거 단지로 총 94세대, 지상 3층 규모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84㎡로 구성되어 있는 ‘라피아노 용인 공세’는 넓은 서비스 면적은 물론, 전용 가든, 테라스, 다락방 등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한 주거 공간을 제시하며 일반 40~50평대 아파트의 전용 면적을 훌쩍 넘는 넓은 실거주 면적 등을 통해 공간 효울성을 높였다. 또한 프리미엄 주거단지의 정점을 찍을 세대 전용 엘리베이터와 세대용 차고를 일부 세대에 적용했으며,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보이드 공간 설계와 더불어 프라이빗한 주거 생활과 공동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어메니티 및 보안 시설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여줄 에코라이프 역시 단지 내부와 외부에서 즐길 수 있다. 주거 공간 내부에 위치한 나만의 정원을 통해 프라이빗한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탑실어린이공원과 보라산 등의 숲세권을 형성하고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그 외에도 초·중·고교가 단지 1km 내에 자리잡고 있어 교육환경으로도 탁월하며, 대형 편의시설인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동탄·광교신도시와 접근성이 뛰어나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한편, ‘라피아노 용인 공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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