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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듬지팜, 현재가 6.84% 급등
증권News봇 2024.09.11 14:19:32오후 2시 19분 현재 우듬지팜(403490)의 현재가는 1,922원으로 1분전 1,799원 대비 6.84%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우듬지팜은 13.42% 하락했으며, 표준편차는 4.61%를 기록했다. 이 기간 '음식료·담배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9.12%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94%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음식료·담배업'은 0.36%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럽 하늘길 넓히는 티웨이항공…바르셀로나 신규 취항
산업산업일반 2024.09.11 14:19:23티웨이항공이 국내 LCC 최초로 인천-바르셀로나 정기편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티웨이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바르셀로나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취항식 행사를 11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와 신동익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여행의 중심지로 꼽힌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구엘공원 △까사 바트요 △고딕 지구 등 가우디 건축물을 포함한 유명 관광 명소가 가득하다.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이날부터 주 3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11월 30일부터는 주 4회로 증편해 양국 관광객과 상용 고객을 수용할 예정이다. 투입되는 항공기는 A330-200다. 총 246석 중 18석이 비즈니스 클래스로 구성돼 있으며 넓은 침대형 좌석과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 등으로 안락한 여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기내식은 비즈니스 세이버 좌석과 이코노미 좌석 승객 모두에게 편도 기준 각 2회씩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의 유럽행 하늘길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5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를 시작으로 현재 로마·파리 노선을 운항 중이며 10월 3일부터는 프랑크푸르트 노선도 운영이 예정돼 있다. 티웨이항공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유럽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파리·로마·자그레브·바르셀로나·프랑크푸르트 노선 대상 최대 10% 할인 코드와 왕복 및 다구간 항공권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가우디의 예술은 물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바르셀로나에서 유럽의 낭만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안전 운항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와 만족도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8월 열린다더니…조태열 "사도광산 추도식 이달 어려워"
정치통일·외교·안보 2024.09.11 14:18:49일본이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며 한국과 약속한 노동자 추도식이 애초 계획했던 7~8월을 훌쩍 넘겨 이달에도 열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올해 안에는 열릴 것”이라고 밝혔지만, 일본과 협의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 장관은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추도식 일정 질문에 “9월 중에는 열리기 힘들다”며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27일)도 있고 정치적인 것도 고려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일본 측과)날짜를 조율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7월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한 한일 협상 결과를 발표하며 “추도식이 올해부터 매년 7~8월께 사도 현지에서 개최되고 일본 정부 관계자도 참가한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나 추도식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외교부로서는 부실 협상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조 장관은 추도식에 직접 참석할 생각이 없느냐는 물음에도 “아직 검토해 본 적은 없다”면서 고위급이 참석해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재정 민주당 의원이 협상 과정에서 미리 참석자 등 상세한 부분을 협의했어야 하지 않냐고 지적하자 조 장관은 “협상이라는 것이 끝나고 나서 보면 이런저런 아쉬운 점이 (있다)”고 답했다. -
LS, 베트남 태풍피해 복구 성금 25만 달러 기부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4.09.11 14:18:41LS그룹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25만 달러(약 3억 3000만 원)를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베트남 현지에 진출해 있는 LS전선과 LS일렉트릭, E1이 참여해 국제개발협력 비영리단체(NGO)인 코피온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LS 계열사들이 진출한 하이퐁시와 꽝닌성의 이재민들을 돕고 피해복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LS그룹은 1996년 전력케이블을 생산하는 LS-비나(VINA)를 하이퐁시에 설립한 베트남 진출 1세대 기업이다. 현재 LS전선과 LS일렉트릭을 비롯해 LS엠트론, E1, LS메탈 등이 현지 생산·판매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LS그룹 관계자는 “피해복구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 베트남 국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경찰, 인터폴과 공조로 마약사범 29명 검거… 1조4000억 상당 마약 압수
사회사회일반 2024.09.11 14:18:38경찰이 인터폴과 국제공조 작전을 벌여 마약사범 29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11일 경찰청은 동남아 전역에서 마약사범 검거 작전을 벌여 29명을 붙잡고 1조4000억 원 상당의 합성마약(인터폴 추산)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국내 유통 마약의 대부분이 해외에서 밀반입된다는 사실을 파악한 뒤 이를 단절하기 위해 2023년부터 3년간 인터폴과 공동으로 ‘마약(MAYA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인터폴은 마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약범죄 관련 국제공조 작전을 연중 수행하고 있다. ‘LIONFISH-MAYAGⅡ’로 불리는 이번 국제공조 작전은 우리나라 경찰청의 요청으로 국내 유입되는 마약류의 주요 생산지인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LIONFISH는 2013년 인터폴 글로벌혁신단지(싱가포르)에서 최초 기획한 마약작전으로, 싱가포르의 상징물인 ‘머라이언’(Merlion)을 따서 작명됐다. MAYAGⅡ는 우리나라 경찰이 인터폴에 펀딩한 마약 유통 등 관련 사범 검거 작전으로, 우리말 ‘마약’을 인터폴 작전명으로 채택했다. 1차 작전은 지난 2월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 바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미얀마,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호주 총 7개국은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16일간 작전을 수행했다. 그 결과 29명의 마약사범을 검거하고 1조 4000억 원 상당의 합성마약을 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압수량에는 총 1.5톤의 케타민이 포함돼 있어 국제 마약시장에서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이 케타민의 주요 출처임을 확인했다. 경찰청은 작전 중 참여국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해 태국에서 국내로 마약류를 공급하던 주요 피의자를 검거했으며, 필로폰 16kg 상업용 음식 믹서기 위장 밀수 사건 등을 공조 진행 중이다. 위르겐 스톡 인터폴 사무총장은 “이번 작전을 통해 마약 공급책들이 합성마약과 원료물질을 밀수하는 데 사용하는 수법을 알 수 있었고, 인터폴을 통한 협업은 작전 참여국간 실시간 정보교환을 촉진해 작전의 효과를 높였다”고 밝혔다. 작전 결과회의에서 유재성 형사국장은 “마약 범죄가 우리 국민의 일상에 미치는 피해가 심각하고 근절을 위해서는 다수 국가들의 공조가 필수적인 만큼, 앞으로도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마약의 주요 공급처인 동남아 지역에서의 국제공조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온몸에 다닥다닥, 이런 건 처음 봤다"…제주 낚싯배 덮친 '이것' 원인은 폭염?
사회사회일반 2024.09.11 14:18:00제주 앞바다에 최근 사람 몸을 뒤덮을 만큼 많은 잠자리떼가 몰려들고 있다. 유례없는 폭염 탓일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나오지 않았다. 10일 JIBS 제주방송은 지난 8일 새벽 제주 김녕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낚시배에서 찍힌 잠자리떼 모습을 전했다. 영상에는 낚시배를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수의 잠자리가 담겼다. 순식간에 날아든 잠자리떼는 낚시꾼의 온 몸에 달아붙었다. 낚시배에도 발 디딜 틈없이 가득했다. 선장은 "바람이 없는 날에는 (원래) 벌레들이 꼬이는 편"이라면서도 "이렇게 많은 잠자리는 처음 봤다. 진짜 수천, 수만 마리가 막 몰려든다"고 했다. 이 잠자리는 아열대성 된장잠자리로 매년 동남아시아에서 날아오는 종이다. 몸길이 3.7~4.2㎝로 4~10월에 볼 수 있다. 보통 장마가 지난 7월 중순에 가장 많다. 해마다 볼 수 있어 국내 자생종으로 오해되기도 하지만 추위에 약해 국내에서는 겨울을 나지 못한다. 제주지역의 이상 고온 현상이 이 같은 상황을 불러 온 것으로 추측된다. 제주지역의 올해 열대야 일수는 65일로 관측 이해 최다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잠자리는 고온다습한 기온에서 왕성하게 활동한다는 점에서 이 같은 폭염이 잠자리 개체 수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7월 말 미국 북동부 해변에서도 수백만마리의 잠자리 떼가 등장한 바 있다. 당시에도 기후변화가 원인으로 꼽혔다. 전문가들은 잠자리가 사람을 공격하지 않고 모기나 파리를 잡아먹는 익충이기에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
"학교 일진짱" 안세하 '학폭 의혹' 파문…소속사 "허위 사실, 변호사 선임해 법적 조치"
서경스타TV·방송 2024.09.11 14:16:49'학폭 의혹'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안세하가 소속사를 통해 “허위 사실”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안세하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는 배우 안세하에 대한 학교폭력 게시글과 관련,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폭력사실이 사실 무근의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며 이와 관련된 조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네이트판에 올라온 허위 게시글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해 조사가 예정돼 있으며 허위로 글을 게시한 당사자에 대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고소 등 추가적인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소속사는 “당사는 배우 안세하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글을 게시하는 행위가 발견되고 있어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며 “이런 행위에 대해서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형사고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덧붙여 "허위사실유포 등 불법행위에 대해 배우가 받게 될 큰 타격을 고려해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당사는 신속하게 경찰 수사 등 형사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수사를 통해 학교폭력 게시글이 허위사실임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힐 예정"이라고도 했다. 앞서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 학폭 미투 배우 안세하(본명 안재욱) 학폭 고발한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폭로 글이 확산하자 소속사는 전날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사이버수사대에 진정서를 넣었고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한 SOL트래블 카드 '신용·체크' 골라 사용한다
경제·금융카드 2024.09.11 14:13:20신한카드가 ‘신한 SOL트래블 카드’에 ‘스위치’ 기능을 새로 추가해 고객이 필요에 따라 신용 또는 체크카드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한 장의 카드로 해외여행뿐 아니라 국내에서 이용할 때도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돼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는 11일 신한 SOL트래블 카드에 이 같은 내용의 업그레이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이용하는 경우 신용카드 방식을 선택하면 한도만큼 결제할 수 있다. 해외에서 이용할 때는 미리 환전한 외화 예산 범위 내에서만 결제할 수 있도록 체크카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만약 해외여행지에서도 환전한 외화를 모두 사용한 경우 신용카드로 다시 변경해 결제할 수도 있다. 신한 쏠페이와 신한 쏠뱅크 앱을 통해 신용·체크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신용·체크 설정을 변경하는 경우 시차 없이 바로 적용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외 어디서든 한 장의 카드로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고객들에게 스위치 서비스를 통해 개선된 결제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 SOL트래블 카드는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외 이용액이 골고루 증가하고 있다. 올 2월 출시된 후 8월 휴가철을 맞아 월간 이용액이 2341억 원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월 이용액 200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출시 후 누적 이용액은 8408억 원에 달하고 누적 카드 발급량도 120만 장에 육박한다. 이 카드는 해외여행 특화 카드로 공항 라운지 무료 입장, 해외 결제·출금 수수료 면제 등 해외여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국내 4대 편의점에서 결제 시 5%(월 3000원 한도) 결제일 할인, 국내 대중교통 1%(월 3000원 한도) 결제일 할인 등 국내 이용 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다양하다. 이에 따라 올 8월까지 누적 이용액 중 국내 비중이 3106억 원(36%)에 달할 정도로 해외는 물론 내수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
우주항공청, 대한항공·샤프란과 맞손…UAM 개발 등 협력
산업IT 2024.09.11 14:13:05우주항공청이 대한항공, 프랑스 우주항공 기업 샤프란과 잇달아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민간 협력을 통해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우주항공청은 11일 대한항공 부산테크센터에서 대한항공 관계자들과 심층 간담회를 갖고 항공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현대 우주항공청 항공혁신본부장은 구체적인 제안을 수렴해 상호 발전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한항공은 국가 항공 개발 사업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 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UAM, 차세대 항공기, 친환경 항공기 개발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 부문장은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항공혁신부문의 포지셔닝 전략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첨단 항공기 개발, 항공 부품 국산화, 복합소재 개발 논의 등을 추진해 국내 항공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우주항공청은 이날 ‘2024 샤프란 360° 인 코리아’ 행사에 참석해 샤프란과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샤프란은 2005년 설립된 프랑스의 우주항공·방산 기업으로 미사일과 위성, 항공동체와 복합소재, 객실, 시스템과 미래 모빌리티 등 기술을 보유했다. 우주항공청은 내년 하반기 국내에서 양국 우주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프랑스는 항공제조산업 분야에서 두 번째로 큰 수출국으로 수출액 규모는 약 4억 달러(5354억 원)에 달한다. -
<코>모바일어플라이언스, 현재가 5.00% 급등
증권News봇 2024.09.11 14:11:30오후 2시 11분 현재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의 현재가는 2,415원으로 1분전 2,300원 대비 5.00%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2.23% 하락했으며, 표준편차는 4.13%를 기록했다. 이 기간 '출판·매체복제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2.20%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68%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출판·매체복제업'은 0.04%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특징주] SK이터닉스, 3분기 매출 본격화 기대감에 20%대 급등
증권국내증시 2024.09.11 14:11:17SK그룹의 에너지 사업 자회사인 SK이터닉스(475150)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9분 현재 SK이터닉스는 전날 종가 대비 23.45%(3328)원 오른 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오르기 시작한 SK이터닉스는 오전 중 급등하기 시작해 오후 들어서도 20% 넘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3분기 들어 매출이 본격적으로 인식되면서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SK이터닉스는 올 3월 SK디앤디(210980)에서 에너지 사업부문이 인적분할해 설립됐다. 재생에너지와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상반기 매출이 181억 원에 불과했지만 하반기 육·해상 풍력, 연료전지 발전 등에 대한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매출 인식이 본격화될 것으로 증권가는 기대하고 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SK이터닉스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3분기부터 정상화된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유 원구원은 " 1분기 실적은 3월 한 달만 인식됨에 따라 규모가 작았고 2분기도 발전·ESS의 비수기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다"면서도 "8월 칠곡 연료전지 프로젝트가 완공됨에 따라 3분기부터는 정상화된 실적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ESS 시장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 연구원은 "현재 청정수소 발전의무화제도(CHPS) 입찰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오는 12일에 결과가 나올 전망"이라며 "신안우이 프로젝트의 경우 연내 PF 완료가 기대되며 공동 개발사 투자 이슈가 정리될 경우 중장기 실적 성장 요인으로 작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코코네그룹 천양현 회장의 모교사랑…가천대 후배들 창업지원에 25억원 쾌척
사회전국 2024.09.11 14:10:03디지털 콘텐츠 기업 코코네그룹 천양현 회장이 모교인 가천대학교 후배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5억원이라는 거금을 쾌척했다. 지난 10일 대학 스타트업칼리지에서 열린 기부 약정식에서 천 회장은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 최미리 수석부총장, 윤원중 부총장, 장대익 스타트업칼리지학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2028년까지 매년 5억원씩 총 25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가천대는 학생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스타트업칼리지 ‘가천코코네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창업에 특화된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현장 전문가, 2560㎡의 창업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 공간에서 창업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점을 인정받고, 장학금도 받는다. 우수팀으로 선발되면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창업자금도 지원받는다. 가천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NHN재팬 회장을 거쳐 일본에 본사를 둔 아바타 서비스 장르에 특화된 콘텐츠 기업 코코네를 창업한 천 회장은 지난 2022년 9월 스타트업칼리지 조성 당시 33억원의 발전기금을 출연, 스타트업칼리지 개설의 산파역할을 했다. 천 회장은 이번 약정을 포함해 총 60억 300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기부금은 앞으로 학생들의 창업지원 등 창업활성화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천회장은 “한류 아이돌 스타를 어릴 때부터 육성하듯 선배 기업가로서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 성공한 유니콘기업으로 키워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길여 총장은 “천회장은 2년전,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33억원을 출연해 스타트업 칼리지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었다”며 “오늘 약정한 기부금이 가천대 후배들의 성공창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코>소마젠, 현재가 5.56% 급등
증권News봇 2024.09.11 14:08:29오후 2시 8분 현재 소마젠(950200)의 현재가는 4,750원으로 1분전 4,500원 대비 5.56%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54(매도):46(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소마젠은 0.32%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6.26%를 기록했다. 이 기간 '기타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0.00%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기타업'은 0.00% 유지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한솔제지, 지금도 성장 중인 선진국 시장 공략 강화
산업중기·벤처 2024.09.11 14:01:41한솔제지(213500)가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솔제지는 1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라벨엑스포 아메리카(LABELEXPO AMERICAS) 2024’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ABELEXPO AMERICAS는 LABELEXPO 유럽(EUROPE)과 더불어 세계 최대 규모의 라벨 관련 전시회로 미국 시카고와 유럽에서 연 1회 번갈아 가면서 개최된다. LABELEXPO AMERICAS는 1989년에 처음 시작됐다. 주로 북미 시장의 특성과 요구에 맞춘 최신 기술과 제품이 소개된다. 북미 지역의 비즈니스와 네트워킹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실용적인 워크숍과 세미나 위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130개국 이상에서 3M과 HP 등 450개 이상의 글로벌 대기업들이 참여했다. 한솔제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바코드 인쇄성과 높은 열과 습도를 강화한 각종 라벨지 신제품을 선보인다, ‘라벨의 모든 것(All about Label)’이라는 콘셉트로 전시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LABELEXPO AMERICAS 참가를 통해 당사의 친환경 제품과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라벨 및 패키징 인쇄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대응할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 세계의 전문가와 공급업체, 고객들과 직접 만나 기존 파트너와의 관계 강화는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모색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송업(0.12%↑)
증권News봇 2024.09.11 14:00:3911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6.21p(+0.88%) 상승한 712.41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2.55%), 금융업(+2.24%), 오락·문화업(+1.32%)이며, 약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0.62%), 비금속업(-0.50%), 유통업(-0.2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71:2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업은 30:70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32억, 외국인은 92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6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와이씨켐(112290)이 29.97% 오른 19,040원을 기록 중이고, 우정바이오(215380)(+29.89%), 대보마그네틱(290670)(+29.7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하이소닉(106080)(-19.45%), 에스와이스틸텍(365330)(-15.05%), 오성첨단소재(052420)(-12.6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767개, 하락종목은 81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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