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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현장 떠올라"…제주항공 참사 소방관 트라우마는 누가 꺼주나
사회사회일반 2025.01.06 10:53:11제주항공 참사 당일부터 수일간 사고 현장에서 누구보다 바삐 움직였던 경찰·소방 공무원 등 재난 대응 업무 종사자들이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참사 현장엔 소방 공무원 2800여명, 경찰 3000여명, 군부대 1600여명, 공무원 2200여명 등 전국에서 총 1만1000명이 넘는 재난 대응 인원이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참사로 사고 수습 등을 위해 현장에 투입된 한국공항공사 공항소방대 소속 근로자 중 약 40명이 트라우마를 호소하며 심리 치료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사고 수습을 마무리하는 대로 고용노동부 직업 트라우마센터 등에서 심리 상담을 받을 예정이다. 사고 현장에 지원하러 갔던 충청 지역 한 소방 공무원은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많은 시신을 봐왔고 많은 현장을 마주했지만, 이번 참사는 유독 더 잔상이 계속 남는 느낌"이라며 "괜히 우울한 감정이 들거나 사고 현장과 시신 잔상이 운전하다가 갑자기 떠오를 때가 있어 좀 놀랐다"고 말했다. 구급 상황에 대비해 교대로 무안공항에 상주하고 있는 119구급대원들도 우울감을 호소했다. 전남소방본부 소속 한 구급대원은 "가족을 잃은 유족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계속 보다 보니 공항에 계속 있으면서 나도 모르게 우울감이 드는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장 트라우마센터에 파견된 한 정신과 전문의는 "유족들 외에도 현장 사고 수습을 돕거나 유족들을 옆에서 관리하는 공무원들도 상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국내 재난 현장 업무 담당자들이 겪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트라우마가 심각한 상황이다.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가 지난해 실시한 조사에서 군·경찰·소방 등 재난 대응 업무 종사자 5명 중 1명은 심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23년 소방청이 발표한 ‘마음 건강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소방관 5만 2802명 중 43.9%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우울증, 수면장애 등을 포함한 심리질환 1개 이상에서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다. 하지만 이들 중 치료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소방관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심리 치료를 받지 않는 이유로는 ‘치료 프로그램의 부족’과 ‘상담의 낙인 효과’ 등이 꼽혔다. 재난 대응 업무 종사자들의 심리 안정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이유다. 이번 참사 관련해 경찰청과 소방청 등 기관들은 자체적으로 재난 대응 근로자를 위한 상담 차량을 공항에 급파했다. 무안공항에는 유가족뿐만 아니라 재난 대응 업무를 맡은 이들의 상담과 치료를 위한 정부 기관의 트라우마센터도 곳곳에서 운영 중이다. 공항에 파견된 정신과 전문의는 "트라우마 대상자는 5차로 나뉘는데 2차 대상자인 유족과 더불어 이들을 구조하거나 옆에서 상황을 계속 지켜보는 재난 대응 업무 종사자들은 3차 대상자에 속하는 만큼 이들의 트라우마 관리도 시급하다"고 짚었다.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며 최근 제주항공 참사 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 트라우마 치료비 등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이 열리며 시민들의 모금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이 캠페인에는 지난 3일 기준 1억5000만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유튜버 아옳이(김민영)는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하고DNA를 대조하며 참혹한 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마주한 소방대원들이 극심한 트라우마와 말로 다 할 수 없는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NGO단체를 통해 심리치료비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방송인 박지윤도 “소방관분들, 유족분들에게 따로 기부했다”라며 후원 사실을 전했다. -
부산 창업기업 블루라이언스, TIPS 선정…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기술 인정
사회전국 2025.01.06 10:51:50부산 창업기업 블루라이언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 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팁스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블루라이언스는 2년간 연구개발(R&D) 자금과 사업화 자금 등 최대 7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팁스 과제에 선정된 ‘레드버튼’(Redbutton)은 개인의 건강 데이터 기반의 최적화된 분석,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해 건강을 관리하지 않아 생기는 경제적·시간적 손실을 줄여주는 혁신적인 서비스이다. 블루라이언스는 모르고 있던 자신의 건강 지표를 관리하고 인터넷만 보고 단순 구매했던 건강기능식품을 건강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추천하는 서비스로 개발할 예정이다. 지환국 블루라이언스 대표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가 우리 생활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높은 만큼 국민들에게 건강을 찾아주는 솔루션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블루라이언스는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하는 ‘2024 부산대표기술창업기업’(브라이트 클럽) 중 하나다. -
'야인시대' 최준용, 尹 지지 논란 "계엄 좀 제대로 하시지…아쉬웠네"
서경스타TV·방송 2025.01.06 10:50:31배우 최준용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개적 지지를 선언했다. 가수 김흥국, JK김동욱에 이어 연예계 인사들의 정치적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최준용은 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대회'에서 "계엄이 몇 시간 만에 끝나 아쉬웠다"는 발언을 했다. 그는 "계엄 하신 거 좀 제대로 하시지, 이렇게 끝낼 거 뭐하러 하셨나 좀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날 최준용은 "윤 대통령의 큰 뜻을 몰랐던 것 같다"며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세력을 '중국 공산당'이라고 지칭했다. 또한 "민주당 의원이 언제적 간첩을 얘기하냐고 하는데, 민노총에서 간첩이 얼마나 많이 나왔냐"고 발언했다. 최준용은 2022년 제20대 대선 당시부터 윤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으며, 취임식에도 참석한 바 있다. 당시 가수 김흥국, 독고영재 등과 함께 유세 지원에도 나섰다. 김흥국은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체포 저지 집회에서 "2년 반 동안 이분만큼 잘한 대통령이 어디 있는가.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도 잘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JK김동욱은 3일 SNS를 통해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라는 글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 집회 참석 인증샷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공수처 who??ㅋ"라고도 적었다. 공수처는 지난 3일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경호처와 6시간가량 대치 후 철수했다. -
공군학생군사학교 창설…각 대학 ROTC 통합 관리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1.06 10:50:29공군은 각 대학 공군 학생군사교육단(학군단·ROTC)을 통합 관리하는 공군학생군사학교를 공군교육사령부 내에 6일 창설했다. 초대 학교장으로는 고경덕 대령이 임명됐다. 공군학생군사학교는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각 대학 학군단의 운영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교육과 훈련의 질을 높이고 학군후보생 간 소속감과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공군 학군단은 현재 8개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부터 4개 대학이 추가돼 12개로 늘어난다. 공군 관계자는 “학군단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 체계적 운영을 위한 중간 관리 조직이 필요해진 것”이라고 밝설명했다. -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용각산쿨' 신규 광고 선봬
산업산업일반 2025.01.06 10:50:18보령(003850)의 자회사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진해거담제 '용각산쿨'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기차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인 '칙칙폭폭'에서 착안한 '칙칙촉촉' 콘셉트를 통해 용각산쿨의 특장점을 재치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일회용 스틱 포장을 간편하게 뜯는 모습을 '칙칙'으로, 목 증상의 근본 원인인 건조함을 해소하는 용각산쿨의 효능·효과를 '촉촉'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달리는 열차의 호실마다 기침, 목 잠김 등 각기 다른 기관지 증상으로 겪는 불편함을 보여주며 구체적인 복용 상황을 소개했다. 이 같은 불편함을 물 없이 곧바로 해소하는 제품 특성을 '직행'케어로 표현해, 목 관련 불편함을 싣고 달리는 열차의 최종 목적지로 용각산쿨을 제시했다. 용각산쿨은 기존 용각산의 주요 생약 성분인 길경가루·세네가·행인·감초의 함량을 높이고, 인삼·아선약을 추가한 스틱포형 제품이다. 총 6가지 생약 성분을 담은 미세분말이 목 점막에 직접 작용해 기관지 내부 점액 분비와 섬모운동을 활발히 함으로써 유해물질을 자극없이 배출한다. 이에 따라 기침이나 가래는 물론 목 통증과 부기, 목의 불쾌감, 목쉼 등 다양한 인후 증상을 즉시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소비자 관심도를 높이고 용각산과 용각산쿨로 구성된 용각산 브랜드의 시장 지배력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용각산 브랜드 담당자인 이지영 매니저는 “용각산쿨은 미세분말의 즉각적인 작용으로 다양한 기관지 불편함의 근본 원인인 건조함을 빠르게 해소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제품의 특성을 재치있게 담아낸 메시지를 통해 용각산 브랜드의 우수함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지오영, 국내 판매 1위 경구피임약 '머시론' 독점 유통
문화·스포츠헬스 2025.01.06 10:47:41지오영이 국내 판매 1위 경구피임약 ‘머시론정’의 독점 영업 마케팅을 시작한다. 지오영은 이외에도 국내외 다른 제약회사들과 추가적인 일반의약품(OTC) 유통 협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지오영은 알보젠코리아와 머시론정의 국내 영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지오영은 머시론정에 대한 독점적인 국내 영업·유통권을 확보하게 된다. 이달부터 전국 약국 및 의약품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들어간다. 머시론정은 전 세계 42개국에서 판매 중인 경구 피임약이다. 에스트로겐인 에니틸에스트라디올과 프로게스테론인 데소게스트렐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피임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이 약의 특징이다. 의약품 유통실적 기준 국내 시장에서 14년 연속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OTC이기도 하다. 전국 약국의 80%를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는 지오영은 이번 계약으로 일반의약품 영업 마케팅 역량을 입증했다. 지오영은 지난해 국내 의약품 유통 기업 최초로 다국적 제약사 일반의약품 알레르기 치료제의 국내 마케팅을 진행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의약품 유통을 넘어 새로운 약국 비즈니스 모델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국내 1위 의약품 유통 기업으로서 국내 판매량 1위 피임약 머시론정의 유통을 맡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지오영 특유의 의약품 유통 역량과 강력한 약국 영업 침투율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약국 네트워크와 강력한 세일즈 인프라를 갖춘 지오영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양사가 ‘윈윈’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라며 “양사 협력으로 신속한 공급은 물론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더 많은 여성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콴텍투자일임, 'AI 콴텍'으로 사명 변경…"퇴직연금 RA 1위 목표"
증권재테크 2025.01.06 10:45:34콴텍투자일임이 올해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투자일임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AI 콴텍’ 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AI 콴텍 관계자는 지난 2일 최용석 AI 콴텍 대표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변경하고 올해 경영 목표를 ‘퇴직연금 RA 1등 사업자 등극’과 ‘운용자산 2조 5000억 원 이상 달성’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AI 콴텍은 내년까지 순자산 7조 원 달성이라는 목표도 함께 세웠다. AI 콴텍 관계자는 사명 변경 이유에 대해 “자산관리 분야 이외 전 분야에 AI를 활용하는 전문 기업으로 나가겠다는 의미"라며 “금융투자 업계에 AI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콴텍은 현재 신한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NH투자증권과 퇴직연금 RA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AI 콴텍은 퇴직연금 RA 경쟁에서 일찌감치 앞서 나가고 있다. 코스콤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으로 AI 콴텍의 퇴직연금 알고리즘은 RA 테스트베드센터에 공시된 143개 적극투자형 알고리즘 중 1년 수익률 1∙2∙3위를 모두 석권하고 있다. 1∙2∙3위를 석권한 알고리즘은 △버핏스타일 선진국 △멀티에셋 선진국 △멀티에셋 혼합형으로 각각 32.78%, 32.67%, 32.31%의 1년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AI 콴텍 관계자는 아울러 모회사인 콴텍은 RA 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 시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내 상장 예비 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콴텍은 벤처 시장에서 약 28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주요 투자자로는 NH투자증권, 신한캐피탈, IBK기업은행, 에이지인베스트먼트, 오르비텍 등이 있다. AI 콴텍 관계자는 “퇴직연금 RA 서비스가 시행될 2025년은 새로운 기회”라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하이브 "앞으로 10년은 대도약의 시기…글로벌 톱클래스 엔터 라이프스타일 사업자 지위 확고히할 것"
문화·스포츠문화 2025.01.06 10:44:18“지난 20년은 K-팝의 성장과 함께 ‘음악에 기반한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이라는 회사의 비전이 손에 잡힐 정도로 큰 성장을 이룬 시기였습니다. 지난 20년이 태동기와 기반 성장기였다면 앞으로의 10년은 대도약의 시기가 될 것입니다.” 이재상(사진) 하이브(352820) 대표이사는 6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신년사에서 “2025년은 하이브에게 매우 특별한 해"라며 "바로 하이브 창립 20주년의 해이기 때문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재상 대표는 하이브 창립 20주년을 맞아 앞으로 10년 동안 글로벌 톱클래스 엔터 라이브스타일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의 10년은 음악사업에 있어 K-POP을 통해 고도화된 제작과 솔루션의 완결된 사업구조가 타 장르로 빠르게 확대 전개되는 대확장의 시기이자, 기술 기반의 IP 사업 다변화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글로벌 톱클래스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사업자 지위를 확보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2025년 올해와 향후 3년은 앞으로 10년의 성장을 준비하는 데 있어 하이브에게 굉장히 중요하고 특별한 시기일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업이 30년이상 존속하기란 쉽지 않으며, 많은 기업이 설립 15~20년차에 고비를 맞이한다”라며 “이때 장기 성장의 기초체력을 다지면서 비효율을 줄여 나가고, 동시에 미래투자의 디딤돌을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 기업의 생명력이 확연하게 달라진다. 우리가 최근 몇년간 사업모델의 틀을 공고히하고 신사업의 실효성을 검증해왔다면, 2025년은 우리의 핵심사업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글로벌 성장계획을 구체화하고 순차적으로 실현하는데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하이브는 올해를 ‘멀티 홈 마켓 구현의 원년'으로 삼아 한국 외 지역별 아티스트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글로벌 톱클래스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 아티스트 못지 않은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와 지적재산권(IP) 확보가 필연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이 대표는 “음악사업은 올해를 ‘멀티 홈 마켓 구현의 원년’으로 삼아 지역별 멀티레이블, 솔루션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현지화 신인 아티스트의 육성은 물론, 음악 기반의 다양한 사업 모델을 적용한 솔루션 사업을 확대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의 해외 시장 진출과 비즈니스 확장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더불어 음악사업에 있어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관점의 신시장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 지난 수년 동안 '시장 관점의 NEXT BIG BET 어디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고도 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해 왔다”며 “구성원 여러분께도 향후 적절한 시기에 그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버스는 서비스 고도화와 더불어 보다 공격적으로 다양한 장르 및 국가의 아티스트 확보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지역 확장성 확보를 통해 전 세계 슈퍼팬 플랫폼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한다”고 붙였다. 게임 사업에 대해서도 하이브 사업의 본질인 IP 기반 비즈니스의 한 축이자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기술집약적 요소를 포괄하는 사업으로서 더욱 성장 시킨다는 목표다. 이 대표는 “현재 하이브IM이 활발히 진행 중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의 안정화를 통해 게임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결과적으로는 자체 개발 게임의 성공적인 출시 기반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하이브는 음악, 기술 영역의 핵심사업 추진과 함께 미래를 위한 성장기반 확보 역시 올해의 중요 어젠다로, 미래형 엔터테인먼트의 사업기반을 위한 투자도 추진한다. 이 대표는 “이러한 투자 행보는 점진적이고 철저한 검증노력과 함께 진행될 것이며, ‘슈퍼IP 개발 및 육성, 프로듀싱’이라는 하이브의 캐릭터와 더불어 HYBE 2.0의 핵심인 ‘IP 기업으로서 하이브’가 지향하는 ‘콘텐츠와 팬 경험의 본질적 혁신’이라는 일관된 기조하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주가 고공행진에 친기업 트럼프까지…뜨거운 미국 IPO
국제국제일반 2025.01.06 10:43:49지난해 미국 주식 시장의 랠리에 오는 20일 시작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친기업 정책으로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이 뜨거워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벌써 일부 기업이 상장 절차에 돌입하는 등 상반기부터 기업공개가 줄이을 것이란 전망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사모펀드들이 트럼프 당선인 취임 기대감에 보유한 비상장 기업들의 주요 지분을 대거 공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의료기기 업체 메드라인과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제네시스 등은 이미 정부에 기업공개를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 최근 상장된 기업들의 주가가 호조를 보인 것도 기대를 높이는 요인이다. 지난해 상장된 10대 기업 가운데 9개 기업 주가는 상장가 이상으로 올랐다. 소셜미디어 업체 레딧을 비롯해 주가가 두배 이상 오른 기업도 5곳에 달한다. 모건 스탠리의 에디 몰리 자본시장 글로벌팀장은 "여건이 좋아졌고 준비 활동도 활발해졌다"면서 "경제적 배경이 더 확실해졌으며, (트럼프 취임으로 예상되는) 친기업 정책이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전망 등 여러 요인을 봤을 때 시장이 분명히 더 바빠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지난 3년은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기업공개가 부진했다. 딜로직에 따르면 특수 목적 인수 기업을 제외한 미국 증시의 상장 규모는 지난해 320억 달러였다. 2023년에 비해 60%가량 늘어난 수준인데 올해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저금리로 IPO 광풍이 불어 1500억 달러까지 찍은 2021년까지는 못가더라도 2020년 이전까지의 평균인 380억 달러는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대규모 거래 가뭄으로 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모펀드들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 당시 IPO가 많아지자 투자자들은 여러 스타트업에 투자하면서 손해를 본 일이 많았다. 사모펀드들은 이런 손해를 복구해줘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핀테크 기업들이 주요 기업공개 후보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웨덴의 결제 플랫폼 기업 클라나가 상장을 준비 중이며, 미국 모바일뱅킹 기업 차임도 2년 전 준비하던 상장 계획을 다시 세우는 중이다. 차임의 경우 투자자들 사이에서 기업 가치가 150억~200억 달러 정도로 논의된 바 있다. -
이재명 "경호처 제지 않는 최상목, 제2의 내란"…고발 검토
정치정치일반 2025.01.06 10:42:4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 “사태를 수습할 책임이 있는 직무대행이 윤석열 대통령과 똑같은 질서 파괴 행위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비상 의원총회에서 “법원이 정당하게 발부한 영장에 의한 체포 집행을 경호처가 무력을 동원해서, 심지어 무장까지 해가면서 저항하고 있는데 이걸 제지할 책임이 있는 직무대행이 제지를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지지, 지원하지 않는가 하는 의심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지금까지 수차례 암묵적으로 경호처에 대해서 ‘경고해라, 지휘해라, 불법행위 하지 말도록 지시해라’ 이렇게 요구하는데도 계속 묵살하고 있다”며 “이런 행위는 결국은 질서파괴를 통해 사적 이익을 도모하는 또 하나의 내란행위라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 직무대행의 질서파괴행위, 제2 내란행위에 대해서 우리가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민주당은 최 권한대행이 오늘 중으로 △헌법재판관·대법관 임명 △상설특검 추천 의뢰 △대통령 경호처 체포영장 집행 협조 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직무유기·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최 대행이 권한대행이 된 지도 벌써 10일이 지났다”며 “지체없이 해야 할 상설특검 추천의뢰나 재판관·대법관을 임명하지 않는 것, 법원이 발부한 영장 집행을 가로막고 있는 경호처에 대한 지휘를 하지 않은 것은 직무유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 점에서 최 대행이 법질서 파괴 행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파괴행위에 동참하고 있는 걸로 볼 수밖에 없어서 오늘 관련 조치들을 진행하지 않으면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의 탄핵도 검토하느냐’는 질문에는 “일단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조 수석대변인은 “최 대행도 대행으로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정말로 대한민국을, 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이고 수많은 우방국가들의 시선에서 봤을 때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알고 있는 걸 실행에 옮기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
디스프레드 "AI·블록체인 융합 등 5대 트렌드가 2025년 웹3 이끈다"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1.06 10:42:37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가 올해 웹3 산업을 주도할 핵심 동력으로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의 융합, 비트코인,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대중화, 커뮤니티 주도 프로젝트를 꼽았다. 6일 디스프레드는 2025년 웹3 산업 주요 전망을 5가지 키워드로 발표했다. AI와 블록체인 융합 부문에서는 지난해 챗 GPT가 이끈 대규모 언어 모델(LLM) 열풍이 웹3 영역으로 확장될 것으로 내다봤다. AI 에이전트는 스마트 계약 자동화, 트레이딩 최적화, 시장 예측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며 온체인 트랜잭션 증가를 이끌 전망이다. 비트코인(BTC)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이후 미국의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글로벌 전략 자산으로서 입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체인 추상화(Chain Abstraction) 기술 발전으로 비트코인 기반 디파이 시장 변화도 예상된다. 체인 추상화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처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그간 비트코인 레이어2 위주로 진행되던 BTC 예치 경쟁에 이더리움, 베이스, 수이, 앱토스 등 주요 레이어1(Layer 1) 프로젝트들의이 참전하면서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디스프레드는 이들 중 각 체인의 특성을 살리면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디앱을 보유한 프로젝트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비트코인 디파이 일드 애그리게이터(Bitcoin DeFi Yield Aggregator)'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수익 창출 플랫폼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디파이 생태계는 증권성 이슈가 해소될 경우 피 스위치(Fee Switch·프로토콜 수수료를 토큰 보유자에게 분배하는 방식)와 리얼 일드(Real Yield·실질 수익 창출) 모델 기반 프로토콜이 활성화되고 실물연계자산(RWA, Real World Asset)과의 융합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커뮤니티 중심 프로젝트는 초기 기여자와 커뮤니티 주도의 토큰 분배를 통해 벤처캐피탈(VC) 의존도를 낮추는 한편, 웹3의 핵심 가치인 탈중앙화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3 및 가상자산의 대중화 측면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와 같은 전통 금융 상품과의 결합, 웹2와 웹3의 융합을 통한 소셜파이(SocialFi·소셜 네트워크와 금융의 결합) 서비스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승화 디스프레드 리서치팀장은 "2024년은 비트코인 양적 성장, AI와 블록체인 결합 등 그간 산업에서 목격하지 못한 사례가 등장한 해였다”면서 “올해는 이런 혁신이 더욱 발전하고, 산업 친화적 규제 환경 조성을 통해 대중화의 원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찬대 "최상목, 경호처장 해임 등 조치 없으면 합당한 책임 물을 것"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1.06 10:42:2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 등을 즉시 직위해제하고 직무배제하지 않는 등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역하겠 다는 것으로 보고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 권한대행은 현 사태에 대해 매우 큰 책임이 있다”며 “헌법과 법률을 수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만큼 경호처의 불법행위를 진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에 대해서도 “무능과 우유부단에 대해 비판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공수처장의 행태를 묵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앞에 부끄러운 줄 알라”고 힐난했다. -
KETI 창업기업 폴리곰, CES 혁신상 수상
산업중기·벤처 2025.01.06 10:41:58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사내 창업기업 폴리곰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박람회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창업 1년 만에 거둔 성과다. 폴리곰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 기반 디지털 아바타를 제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 장의 이미지로 디지털 아바타를 만들고 3차원 애니메이션까지 생성할 수 있어 추후 콘텐츠 제작 비용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3차원 콘텐츠를 만들려면 여러대의 카메라와 후반 보정 작업을 위한 전문 인력을 투입해야 했다. 폴리곰은 윤주홍 KETI 박사(책임연구원)가 지난해 2월 창업한 기업이다. 이번 혁신상은 ‘단일 이미지 기반 3D 휴먼 모델링 서비스’ 기술로 수상했다. 윤 대표는 “KETI에서의 연구 결과를 특허로만 남기는 것이 아쉬워 사업화 가능성을 꾸준히 고민하던 도중에 연구원 차원의 사업 기획·투자·IR 지원을 받아 창업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메타버스 생태계의 핵심 주자로 성장해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희동 KETI 원장은 “폴리곰의 수상은 연구원의 기술 역량과 원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결합해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공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연구 개발, 사업화, 자금 지원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재명 “항공참사 특별법 제정할 것…악성댓글 용서 못 해”
정치정치일반 2025.01.06 10:39:05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12·29 항공기 참사와 관련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특별법 제정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최대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애도기간이 끝났지만 슬픔은 끝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와 관련해 정말 인면수심의 악성댓글이 난무하고 있는 것 같다”며 “고통스러운 유가족을 향해 어떻게 그런 악성댓글을 쓰고 허위 주장으로 고인을 능멸할 수 있느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행위는 공동체와 인간성을 파괴하는 용서할 수 없는 행위”라며 “공정하게 수사하고 문제를 제기해 반드시 뿌리 뽑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주당 항공참사대책위원장을 맡은 주철현 최고위원도 “이제는 국회 특위를 중심으로 진상규명과 배상, 유가족 지원과 추모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습과 지원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주당은 희생자 가족과 아픔을 나누며 참사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미술관이 된 병원…“한층 내려가면 정글숲이 한눈에”
사회사회일반 2025.01.06 10:38:41전국에서 찾아온 환자와 보호자들로 붐비는 삼성서울병원 로비에서 한층 아래로 내려가면 정글 숲의 신비한 색채가 한눈에 들어온다. 삼성서울병원이 환자들의 힐링 공간으로 마련한 'SMC 케어갤러리(Care Gallery)'의 새해 첫 전시회 얘기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달 1일부터 2월 말까지 병원 별관에서 암병원으로 이어지는 'SMC 케어갤러리'에서 김용원 작가의 '정글 숲을 지나서가면'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작년 6월 29일부터 어느나래 작가의 'Querencia : 나만의 안식처' 전시를 시작으로 총 5명의 작가의 작품 전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환자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해 왔다. 김 작가는 삼성서울병원이 지난해 공모한 ‘케어갤러리 전시 작가 모집’에서 선정된 세 번째 화가다. 자폐성 장애를 갖고 있는 작가는 본인의 세계에서 살아 숨쉬는 동물들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기존 예술적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꾸밈없는 독창적인 시각으로 동물을 재해석한 작가의 고유한 시각이 담겨있다. 김 작가는 정규 미술 교육을 받지 않고 자신의 취향과 순수한 즐거움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아웃사이더 아트(Outsider Art)'를 보여준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화면을 가득 채우는 독특하고도 대담한 구도를 사용해 동물들을 표현했다. 정제되지 않은 터치와 강렬한 색채를 통해서 작가의 개성과 자유로운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 작품에 표현된 ‘정글’은 그의 인생과도 같다. ‘정글’은 험난하고 무섭고 두려운 일이 가득한 곳이지만, 동시에 신비롭고 아름다우며 재미있는 일이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김용원 작가가 보여주는 순수하고 과감한 정글 숲을 탐험하면서 신비한 색채가 주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박희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실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새 해 첫 전시로 준비한 이번 작품들은 김용원 작가를 통해 우리 내면의 깊은 곳을 탐험하는 인상을 받는다"며 "무채색 가득한 겨울의 한 가운데에서 자연의 강렬한 색감을 통해 온기를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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