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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양감연료전지발전소 1단계 상업 운영 개시
사회전국 2025.01.31 15:28:46화성시는 양감면 송산리에 위치한 수소연료전지발전소인 ‘화성양감연료전지’의 1단계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생산 전력은 시간당 19.8MW로, 연간 생산량은 166.5GW에 달한다. 이는 매달 약 250kWh의 전력을 소비하는 화성시 5만 5000여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시는 2023년 4월 한국플랜트서비스, SK에코플랜트, 삼천리와 ‘공동사업개발협약’을 체결하고, 양감면 송산리 소재 시유지 2만197m2에 40MW급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설치를 2단계에 걸쳐 추진해왔다. 지난해 1월 ‘화성양감연료전지’ 1단계 공사가 착공된 후 1년여 만에 상업 운전이 시작됐다. 이 시설에서 생산된 전력은 향후 20년 동안 한국전력에 고정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전력 수요가 높은 화성시에 안정적으로 친환경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화성시 전력 자립도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까지 모두 완공되면 약 9만 3천여 가구에 친환경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화력발전 대비 연간 23만 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양감연료전지 발전소가 2단계까지 무사히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화성특례시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확충으로 탄소중립 실현 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부산 사상구에 ‘치매전담형 구립 요양원 건립’ 추진
사회전국 2025.01.31 15:28:13부산 16개 구·군 중 처음으로 사상구에 치매전담형 구립 요양원이 들어설 전망이다. 사상구는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원을 건립하기로 하고 다음 달 초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 유병률 증가에 대비해 치매 환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3년 설치 타당성 용역을 실시를 시작으로 부산시 공공건축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친 구는 올해 12월 착공해 내년 말 준공한다는 목표다. 총 77억 원을 투입해 모라동 592번지 대지 1335㎡에 연면적 136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일반실이 없는 치매전담실로만 구성한다. 프로그램실, 침실, 공동거실, 물리치료실, 요양보호사실 등 편의시설도 갖춰 치매 어르신 특성에 맞는 맞춤 돌봄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병길 구청장은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 건립을 통해 치매 어르신에게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가족들의 요양 부담을 덜어 주는 것은 물론 전문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상의, 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기업 모집…내달 7일까지
사회전국 2025.01.31 15:25:03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의 네트워크 강화 및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경제행사로 올해는 오는 4월 17∼2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식품·일반 소비재를 중심으로 종합 품목 취급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가신청서 등을 다음 달 7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에는 부스비 및 1인 통역, 현지 바이어 섭외, 편도 물품운송비 등을 지원한다. -
오후 3:2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유통업(0.71%↑)
증권News봇 2025.01.31 15:20:2631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1.85p(-0.86%) 하락한 2514.95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4.26%), 기계업(-3.95%), 전기전자업(-3.72%)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1.82%), 음식료품업(+1.43%), 운수창고업(+1.4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품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0,004억, 기관은 1,148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1,83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진양화학(051630)이 26.94% 오른 4,57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무브넥스(010100)(+22.02%), 진양산업(003780)(+20.4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두산(000150)(-14.74%), 전진건설로봇(079900)(-13.33%), 삼화전기(009470)(-13.3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72개, 상승종목은 33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전농13구역, 조합 직접설립 나선다…최고 49층·949가구 탈바꿈
부동산정책·제도 2025.01.31 15:19:16약 15년 만에 재정비 촉진구역으로 지정된 서울 동대문구 전농13구역이 조합 직접설립제도를 활용해 사업에 속도를 낸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인근의 이 곳은 재개발을 거쳐 최고 49층, 949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31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전농1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합 설립계획을 공고했다. 전농13구역은 전농동 295번지 일대 2만 1381㎡ 면적의 노후 저층 주거지다. 2008년 존치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16년 만인 지난해 8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공고된 계획에 따르면 전농13구역은 공공지원 조합 직접설립제도를 활용해 정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협의체 구성, 창립총회를 거쳐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겠다는 목표다. 조합 직접설립제도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때 추진위원회 단계를 건너뛰고 바로 조합을 설립하는 제도다. 정비사업 기간을 2~3년 단축할 수 있다고 평가 받는다. 단 조합을 바로 설립하려면 현재 135명인 토지 등 소유자의 75% 이상, 토지 면적 기준 50%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조합이 설립되고 나면 사업시행계획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착공, 준공으로 이어지는 이후 절차는 기존 재개발과 동일하다. 지난해 고시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에 따르면 전농13구역은 근린상업지역으로 종 상향해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949가구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다. 공공청사, 문화복지시설, 임대주택을 기부채납하며 단지 동서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도 조성한다. -
홍준표 "박정희 10월 유신은 내란, 尹 비상계엄은 내란 아냐…모르면 멍청이"
정치정치일반 2025.01.31 15:18:11홍준표 대구시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10월 유신은 내란이 맞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내란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거세다. 31일 홍 시장은 자신의 소통채널인 ‘청년의 꿈’에서 한 지지자가 "‘10월 유신은 박정희가 내란을 도모한 것’이라고 해 보수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판이 번지고 있고 앞으로 틀튜버들의 공격 소재로 사용될 듯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홍 시장은 “10월 유신은 나라 체제를 독재로 바꾼 내란이었다”며 틀린 말을 하지 않았기에 걱정할 필요 없다고 답했다. 또 홍 시장은 "그것을 모르면 멍청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설특집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비상계엄은 내란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대통령도 내란죄의 주체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1972년 10월 17일 일어난 '10월 유신 선포'를 예로 들며 "전형적인 내란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내란을 도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경우(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는 내란이 아니다. 적절했냐, 부적절했냐 문제이지 불법이냐, 아니냐? 나는 그건 아니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
"에어부산 여객기 문 연 승객은 영웅 아니다"…전문가들 '엄중 경고' 왜?
사회사회일반 2025.01.31 15:12:05에어부산 여객기에서 발생한 화재로 승객이 임의로 문을 열고 탈출한 데 대해 전문가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28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여객기에서 불이 나 승객과 승무원 등 176명 전원이 비상 탈출했다. 이 과정에서 승객이 직접 비상구를 열고 슬라이드를 펴서 탈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빠른 판단으로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해 영웅 대접을 받기도 했지만 임의로 행동해 위험을 초래할 수 있었다는 이유에서다. 이를 두고 정윤식 가톨릭관동대 항공운항학과 교수는 3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승객이 기장이나 객실 승무원 지시 없이 임의로 문을 여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정 교수는 "스스로 문을 여는 행동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며 "승객 입장에서는 외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기에 탈출 지시가 있기 전까지는 절대로 문을 열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기다리는 승객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 있지만 조종석에서는 관제사와 교신하면서 탈출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했다. 이 절차는 빠르면 2분, 길면 5분 정도 소요된다. 그런데 승객이 임의로 비상구를 열어 슬라이드를 폈을 때 땅으로 떨어지거나 슬라이드 바로 옆 엔진으로 빨려들어갈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슬라이드는 웬만한 바람에도 밀리는 가벼운 고무튜브"라며 "엔진이 걸린 상태에서 바람을 정풍으로 맞으면 사람이 떨어지거나 엔진 쪽으로 빨려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엔진 쪽으로 들어가면 마치 조류 충돌을 일으킨 것 같은 상황이 되는데 엔진 뒤쪽으로 불꽃이 나와서 뒤쪽 슬라이드로 내리는 사람에게 화상을 입힐 수 있다"고 했다. 승객이 임의로 탈출하는 동안 승무원이 무엇을 했느냐는 의문과 관련, 그는 "기장의 탈출 지시가 있기 전까지는 자리를 뜰 수 없었을 것"이라며 "탈출 지시가 있으면 문을 열고 슬라이드를 편 뒤 완전히 펴진 것을 확인하는 등 이런 식으로 30초 이상 시간이 걸리게 돼있다"고 덧붙였다. 정 교수는 항공기 사고 골든타임과 관련, "항공기 운항 인증을 위해 90초룰이라는 것이 있어 이를 골든타임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정확히 골든타임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사고에서 10분 이상 시간이 소요되는 건 일반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기 승무원들을 상대로 비상 사고 매뉴얼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하나은행, 비대면 주담대 한도 10억→5억 원으로 축소
경제·금융은행 2025.01.31 15:11:42하나은행이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축소한다. 31일 하나은행은 비대면 주담대 상품인 '하나원큐 아파트론' 대출 한도를 기존 최대 10억 원에서 최대 5억 원으로 줄인다고 밝혔다. '하나원큐주택담보대출' 상품의 한도는 최대 7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축소된다. 대면 창구에서 일어나는 주담대 대출에 대한 한도 조정은 없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다음 달 3일부터 비대면 주담대와 신용대출 상품에 부수 거래 감면 항목을 신설한다. 금리 하단은 기존과 같지만 금리 우대 조건을 추가해 이를 만족해야만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게 된다. 부수 거래 감면 항목이 신설되는 상품은 하나원큐 아파트론, 하나원큐주택담보대출, 하나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하나주거용 오피스텔 담보대출 갈아타기, 하나원큐신용대출 갈아타기 등이다. 부수 거래에 따른 최대 감면 금리는 0.6%포인트다. 구체적으로 △급여 이체 50만 원 이상(0.3%포인트) △카드 결제 30만 원 이상·70만 원 이상(최대 0.2%포인트) △청약 이체 또는 적립식 이체(0.1%포인트) 등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의 안정적인 관리와 손님 거래 활성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
<코>에스피시스템스, 상한가 진입.. +29.90% ↑
증권News봇 2025.01.31 15:08:59오후 3시 8분 현재 에스피시스템스(317830)가 +29.90% 오른 8,950원(▲2,06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27억2,583만, 거래량은 155만5,91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에스피시스템스는 전일 상승(6,890원, ▲210, +3.14%)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에스피시스템스는 상한가 1회, 상승 14회, 하락 13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16.97%였다. 이 기간 '기계·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7.03%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장비업' 총 179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43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라온테크(232680) +29.90%,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18.42%, 로보티즈(108490) +13.56%)[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與, '딥시크 쇼크'에 "시간 많지 않아…격차 커지기 전에 서둘러야"
정치정치일반 2025.01.31 15:07:13국민의힘이 31일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사태 대응 방안을 모색과 대한민국 AI 발전 전략 검토에 나섰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딥시크가 저비용으로 고성능 AI 모델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딥시크 쇼크’라 할만큼 전세계에 충격을 줬다”며 “미국 엔비디아 총액은 하루만에 우리 돈 800조 넘게 증발하는 등 미중간 기술패권 전쟁이 AI 분야까지 옮겨갔다”고 강조했다. 권 위원장은 “우리 정부도 지난해 9월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 위원회를 출범했지만 혼란한 정국 속에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라며 “반도체특별법과 첨단산업 에너지3법도 거대 야당의 몽니에 의해 발목 잡힌 형국”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많지 않다”며 “기술격차가 더 벌어지기전에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 위원장은 “팁시크 공습은 위기이기도 하지만 대응만 잘하면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딥시크 쇼크는 AI가 더이상 소수의 독점이 아닐 수 있단 점을 확인시켜준 계기이며 AI의 대중화를 이끌 도화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딥시크 사태에 대해 “기술 시장에서 영원한 선도국과 영원한 추종국은 있을 수 없다는 원리를 깨우쳐준 사례”라며 “중국의 국가적 기술 지원 정책이 낳은 하나의 선도적 사례”라고 짚었다. 김 정책위의장은 “우리나라도 국가적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대표되는 반도체 특별법, 국가기간 전력망법, 해상풍력법 등을 하루 빨리 여야가 합의해 2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AI 특위 위원장인 안철수 의원은 “인공지능은 전세계를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힘”이라며 “미국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딥시크를 발표하자마자 그 의미에 대해서 높이 평가하는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안 의원은 “우리 나라가 3대 강국이 되는 목표로 일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큰 충격”이라며 “(미·중과) 지금도 굉장히 차이가 벌어져있고 그 차이가 커져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중에 대비해 인력·투자 규모에서 크게 못 미치는 한국의 상황을 비판하며 “인력이나 투자액의 10분의 1도 안 되는 수준에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암담하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모였다”고 설명했다. AI 특위 위원인 고동진 의원 역시 “지금은 AI 대전환의 시대”라며 “전세계 3대 강국이 되기 위해서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하고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중과 비교했을 때 분명 격차가 크지만 대한민국 미래가 없다는 각오로 달려들어야 할 시기가 됐다”고 역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외부 전문가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센터장, 손재권 더 밀크 대표와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여해 딥시크 대응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
[인사] 한국원자력연구원
사회피플 2025.01.31 15:07:00◇한국원자력연구원<부장>△기기안전진단연구부장 이정한 △선진계측제어연구부장 구서룡 △양자광학연구부장 고광훈 △경수형SMR원자로기술개발부장 권혁 △경수형SMR계통기술개발부장 유승엽 △다목적소형연구로시운전부장 박기용 △4세대원자로기술개발부장 이제환 △고온원자로개발부장 김찬수 △선진처분기술개발부장 지성훈 △운반저장기술개발부장 최우석 △원자력시설청정기술개발부장 서범경 <실·팀장> △로봇응용연구실장 이성욱 △고온원자로사업총괄실장 박병하 △방사성폐기물처분실장 남종수 △품질보증실장 전재언 △품질검사실장 이민호 △윤리팀장 문형철 △인사관리팀장 윤재하 △기업지원팀장 정철은 △감사팀장 임기환 -
오피스 임대료 양극화…서울 4.8% 올라 압도적
부동산주택 2025.01.31 15:06:20지난해 서울 오피스 임대료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부산과 광주 등 지방은 대체로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 임대가격 역시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가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2024년 4분기 임대시장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오피스 임대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3.22% 상승했다. 임대가격지수는 시장 임대료 변동을 나타내는 수치다. 오피스 임대가격지수는 서울·경기 내 중심업무지구를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집중되면서 상승했다. 다만 서울 외 지역은 대체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서울은 강남업무지구(GBD) 등 기존 중심업무지구와 신흥업무지구인 용산역에서 임차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4.78% 상승했다. 하지만 △인천(-1.10%)과 제주(-0.97%) △부산(-0.89%) △전북(-0.82%) △강원·경북(-0.79%) △광주(-0.66%) △전남(-0.64%) 등은 하락했다. 서울 외에 상승한 지역은 경기(2.60%)와 대구(0.53%), 대전(0.19%)뿐이었다. 상가에서는 양극화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났다. 지난해 전국 상가의 임대가격지수는 중대형(-0.16%), 소규모(-0.50%), 집합(-0.44%) 모두 전년 대비 하락했다. 다만 서울만 유일하게 중대형(1.59%), 소규모(2.00%), 집합(1.00%) 모두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의 한 관계자는 “서울은 뚝섬·용산역 등 ‘핫플’ 상권을 중심으로 유동 인구와 매출 증가가 이뤄져 전년 대비 상가의 임대료가 올랐지만 지방은 오프라인 상권 침체로 인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모습은 공실률에서도 확인됐다. 지난해 서울과 경기의 오피스 공실률은 각각 5.6%와 5.1%로 한 자릿수에 그쳤다. 그러나 충북(27.7%)과 강원(26.0%), 경북(23.0%), 전남(20.9%), 광주(19.9%) 등은 모두 두 자릿수의 공실률을 기록했다. 서울·경기는 꾸준한 임차 수요로 낮은 공실률이 유지되는 반면 지방은 노후화 및 경기 침체로 인해 신규 임차 수요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비명계 '이재명 일극체제' 비판에 박지원 "찻잔 속 태풍…바람직하지 않아"
정치정치일반 2025.01.31 15:06:02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내 비명계 대선주자들의 '이재명 일극체제' 비판과 관련, "찻잔 속 태풍"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31일 오전 YTN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했다. 그는 먼저 탄핵 심판과 관련한 보수 진영의 입장에 대해 "내란을 내란이라고 못 부르고 어떻게 내란 우두머리를 위해서 그렇게 맹충을 하냐"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 박 의원은 조기 대선에 관련해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부겸 전 총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도 (대권의) 꿈을 꾸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과연 그분들이 농사를 지었는가, 윤석열 김건희 정권을 위해 얼마나 기여했는가를 잘 생각하셔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께서 정리해 주신 대로 우리가 승리를 위해서 통합을 해야 된다"라며 "찻잔 속의 태퐁이다. 나는 그렇게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일극 체제 정당 사유화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김 전 지사의 발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가 받아들여야 한다. 얼마든지 충고할 수 있는 문제다"라면서도 "지금 내란 우두머리를 중심으로 저렇게 보수들은 생명을 내놓고 싸우는데 우리는 내부에서 그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결코 전열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3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 대표를 만나 당내 통합을 강조한 데 대해선 "진보 세력들이 실패해 나라가 이 꼴이 되고 얼마나 많은 고초를 겪었나"라며 "승리를 위해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통합해야 된다는 좋은 말씀을 하셨다"고 평가했다. -
[단독]영풍, 법원에 고려아연 임시주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시그널]
증권IB&Deal 2025.01.31 15:05:00영풍이 최근 열렸던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결의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을 31일 법원에 신청했다. 이날 영풍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경영진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는 등 잇따라 법적 조치를 강구하고 나섰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이날 서울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서를 제출했다. 법무법인 태평양이 영풍·MBK 측 법률 대리인으로 나섰다. 앞서 지난 23일 고려아연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19명 상한 안건과 고려아연 측이 추천한 7명의 이사 선임 안건 등을 통과시켰다. 반면 최대주주인 영풍·MBK 측이 상정했던 사외이사 14인 선임 안건 등은 모두 부결시키면서 표대결에서 손쉽게 승리했다. 이는 임시주총 전날 전격 단행된 고려아연의 100% 지배회사 썬메탈코퍼레이션(SMC)이 영풍 지분 10.33%를 취득한 결과였다. 영풍그룹에 순환출자 고리가 생겨나면서 영풍이 소유한 고려아연 지분 25.4%에 대해 의결권이 모두 제한된 것이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영풍·MBK(약 41%)가 최 회장 측(17.5%)과의 표대결에서 속수무책으로 패배했다. 영풍·MBK는 이날 법원에 제출한 소장을 통해 SMC의 영풍 지분 취득으로 벌어진 '상호주 제한' 조치는 위법한 것임을 주장했다. 국내 상법상 SMC는 유한회사인데 상법 제369조 3항에서 '상호주 제한' 조치는 주식회사 간에만 적용된다는 이유에서다. 또 상법 제618조에는 외국회사에 준용되는 상법 규정을 한정적으로 열거하고 있는데, 상호주 의결권 제한에 관한 상법 제369조 3항은 그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 회장 측이 영풍 계열사들의 순환출자에 대해 ‘외국회사’여서 공정거래법 적용이 없다고 회피하면서도, 상호주 의결권 제한에 대해서는 외국회사에도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자가당착에 빠져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영풍·MBK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나선 것은 추후 관련 본안 소송에 나서더라도 이는 사후적인 구제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만약 본안 소송에서 승리해도 고려아연의 임시주총 결과를 통해 입는 손해는 온전히 회복되기 어려워 효력을 정지시키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했다. 가처분 결과가 3월 정기 주주총회 전에 나오면 다시 판세를 뒤집을 수 있다고 본 것이다. MBK 관계자는 “임시주총 결의는 위법 부당한 논리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마땅히 취소되거나 무효화 돼야 할 것”이라며 “국가 기간산업인 고려아연을 시급히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최 회장이 무모하게 저지르고 있는 일련의 탈법적 행위들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풍은 고려아연과 최 회장, SMC의 전현직 이사진들을 이날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영풍·MBK는 “최 회장 측이 고려아연에 대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하기 위해 상호출자를 제한하는 입법 취지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탈법적 출자구조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영풍·MBK가 잇따라 법적 조치에 나서면서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은 장기전 양상으로 흘러가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
"마음만 받겠다" 설 명절 선물 안 받겠다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무슨 일이
사회전국 2025.01.31 15:04:53‘마음만 받겠습니다, 선물은 되돌려 드립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매년 명절을 맞아 윤리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명절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반송되는 선물에는 이 문구의 스트커를 부착한 뒤 발송인에게 반환시킨다. 올해로 43회째를 맞이한 이 제도는 직원들이 외부 이해관계자로부터 받은 선물을 회사가 대신 반환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 2003년 윤리경영을 선포한 이래 매년 설과 추석마다 선물 반송센터를 열어왔다. 이번 선물 반송센터는 오는 2월 3일까지 광양제철소 내 문서 수발실에서 진행된다. 선물을 반환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모든 비용은 회사가 책임진다. 또한 발송인이 불분명하거나 음식물 등 반송이 어려운 선물의 경우, 사외 기증이나 사내 온라인 경매를 통해 처리된다. 경매 수익금은 모두 ‘포스코 1%나눔재단’에 기부되며, 이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광양제철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선물 반송센터 운영은 보다 더 책임 있는 윤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중의 하나”라며 “광양제철소는 윤리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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