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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모델 기럭지 뽐내며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9.04 23:15:02배우 나나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주얼리 브랜드의 프리즈 서울 참가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나나, 사랑은 맛있다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9.04 23:14:40배우 나나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주얼리 브랜드의 프리즈 서울 참가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나나, 치명적인 눈빛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9.04 23:14:21배우 나나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주얼리 브랜드의 프리즈 서울 참가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나나, 본 투 비 셀럽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9.04 23:14:01배우 나나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주얼리 브랜드의 프리즈 서울 참가 기념 포토콜에서 퇴장하고 있다. -
나나, 운동 욕구 자극하는 뒤태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9.04 23:13:43배우 나나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주얼리 브랜드의 프리즈 서울 참가 기념 포토콜에서 퇴장하고 있다. -
"尹대통령, 받기 싫은데 스토커처럼 추석 선물 보내" 野 의원들 SNS 인증
정치정치일반 2024.09.04 22:33:36더불어민주당 등 일부 야당 의원들이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추석 선물 사진을 올리고 수령 거부 의사를 밝혔다. 윤 대통령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반감이 드러난 모습이다. 이성윤 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김건희로부터 배달이 왔다"며 "받기 싫은데 왜 또다시 스토커처럼 일방적으로 (선물을) 보내시나요"라고 적었다. 이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스토커 수사'나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선물 보내지 마시라'고 분명히 말했지만, 외교도 마음대로, 장관 임명도 마음대로, (국회) 개원식 불참까지 제멋대로 하더니 안 받겠다는 선물을 기어이 보냈다"고 했다. 김 의원은 "'불통령'의 선물이 보기 싫어 바로 반송하고, 고생하시는 (배달) 기사님께는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며 "마음에도 없으면서 지역에서 피땀으로 만든 아까운 선물 보낼 시간에 진짜 민생부터 챙기라"고 촉구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 역시 "국민을 거부하는 윤 대통령의 선물을 거부한다"며 "개원식 불참으로 국회를 무시하고 선물은 왜 보냈나"라고 적어 선물 수령 거부 의사를 밝혔다. -
“우리 기술로 예술 가치 올려”…LG전자, 국현서 ‘미술인의 밤’
문화·스포츠문화 2024.09.04 22:00:08국제 아트페어(미술 장터)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가 개막한 4일 서울 곳곳에서는 주요 기업들이 주도하는 교류 행사도 이어졌다. LG전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이날 저녁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외 미술계·기업·기관 인사 200여명의 참가한 가운데 ‘미술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국립현대미술관에 LG OLED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2021년부터 다양한 예술계를 지원 중”이라며 “저희들의 OLED 기술을 통해 예술의 감성과 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기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키아프리즈와 광주·부산 비엔날레 등을 합쳐서 올해부터는 ‘대한민국 미술축제’로 주목도를 높이려고 한다”면서 주요 기업들의 문화예술 후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에서도 CJ가 주최하는 ‘CJ 나잇 셀레브레이션 오브 프리즈 서울’ 행사가 열려 국내외 아티스트, 큐레이터 등 미술계와 영화·음악 산업 관계자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CJ는 이날 행사에서 국내외 문화계 인사들에게 다양한 K푸드, K콘텐츠, K뷰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비비고 등 CJ 브랜드 제품이 제공됐고 영화 ‘베테랑2’ 등 콘텐츠도 선보였다. 행사에는 이미경 CJ부회장뿐 아니라 마크 글림처 페이스 갤러리 대표, 베티나 코렉 서펜타인 갤러리 대표, 한스 울리히 서펜타인 갤러리 큐레이터,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알렉스 이스라엘 등 미술계 인사 등이 대거 참석했다. -
US스틸 CEO "일본제철에 매각 불발시 공장 폐쇄해야"
국제기업 2024.09.04 21:56:00미국 철강기업 US스틸이 일본제철로 인수되는 과정에서 정치권과 노조의 반대에 부딪힌 가운데 만약 매각이 무산된다면 공장을 폐쇄하고 본사를 이전할 수도 있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데이비드 버릿 US스틸 최고경영자(CEO)는 4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매각 계획이 무산되면 피츠버그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몬밸리 제철소를 폐쇄하고 본사도 피츠버그 밖으로 이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버릿 CEO은 “일본제철이 US스틸에 투자하기로 한 30억 달러(약 4조 221억 원)는 공장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직원들의 일자리를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거래가 실현되지 못하면 이런 일들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일본제철에 인수되지 못할 경우 아칸소에 있는 공장처럼 자본집약도가 낮은 형태로 생산량의 전반을 전환해야 하며 본사도 그 지역으로 이전해야 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와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강경한 반대에 부딪힌 상황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2일 피츠버그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공동 유세에 나서 “US스틸은 미국인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기업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입장이 완전히 동의한다”고 목소리를 높았다. 미국 철강노조 역시 US스틸의 매각에 완강히 반대하고 있다. 버릿은 지난해 12월 인수 발표 이후 공개적으로 사안을 언급하는 것을 자제해왔다. 그러나 상황이 어렵게 흘러가자 미국 정치권과 노조의 반대에 “이해할 수 없고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제철은 미국 정치권과 노조의 반대 여론을 염두에 두고 추가 투자와 고용 확대를 약속하는 등 유화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인수 뒤에도 이사의 과반수를 미국 국적자로 구성하고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본사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US스틸 역시 일본제철 인수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이날 피츠버그 본사에서 직원들을 위한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
검찰, 文 전 대통령에 '사위 특혜 채용 의혹' 증인신문 출석 통보
사회사회일반 2024.09.04 21:50:31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 특혜 채용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달 9일 신 모 전 청와대 행정관을 공판기일 전 증인신문을 하면서 문 전 대통령에게도 증인신문 기일 통지서를 발송했다. 문 전 대통령은 피의자라는 이유로 통지서를 받았는데 수사 정당성에 대한 문제가 있다며 증인신문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전주지검은 지난달 12일 문 전 대통령과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 박석호 타이이스타젯 대표 등에게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신 모 씨에 대한 증인신문 기일 통지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판 전 증인신문은 주요 참고인이 출석 조사 등을 거부할 때 검사가 공판기일 전 판사에게 요청해 한 차례 증인신문을 진행하는 제도다. 신 전 행정관은 문 전 대통령의 친·인척 관리 담당으로 검찰도 이례적으로 피고인을 기소하기 전에 증인을 법정에 부르는 것이다. 검찰은 앞서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영장에 문 전 대통령의 이름과 함께 뇌물 수수라는 죄명을 밝히며 사실상 피의자로 보고 수사를 시작했다. 다만 공판기일 전 증인신문에 피의자 출석 의무는 없다. 문 전 대통령 측도 증인신문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전주지검 관계자는 “신문에 나온 증인이 어떤 진술을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피의자로 적시된 인물들의 방어권을 위해 기일 통지서를 발송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했다. -
푸틴 "10월 브릭스 정상회의서 시진핑과 별도회담 기대"
국제정치·사회 2024.09.04 21:39:20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달 러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신흥 경제국 연합체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4일(현지 시간)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EEF)을 계기로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과 만나 “합의한 대로 시 주석이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를 기대한다”며 “이 작업과 별도로 양자 실무회담도 개최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러시아와 중국이 올해 수교 75주년을 맞았다”며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 중국 대표단이 러시아 측과 새로운 협력 영역을 모색하고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부주석은 “중러 수교 75주년이라는 역사적 새 출발점에서 중러 관계는 높은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고 중국은 양국 관계에 자신감으로 가득하다”며 “러시아와 함께 발전 기회를 누리고 공동 발전과 진흥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고 화답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5월 시 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당시 푸틴 대통령은 집권 5기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으로 중국을 찾으며 중국과 라시아 간 밀착을 과시했다. 지난해 10월에도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에서 시 주석과 회담했다. 시 주석이 오는 10월 러시아를 방문할 경우 두 정상은 1년 사이에 세 차례 만나는 셈이다. 올해 브릭스 의장국을 맡은 러시아는 다음 달 22∼24일 러시아 타타르공화국 카잔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시 주석은 2018년 제4차 EEF에 직접 참석했지만 2021년 제6차 EEF에는 화상 형식으로 축사를 보낸 이후로는 참석하지 않고 있다. 중국은 2022년에는 리잔수 당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서열 3위·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을 보냈다.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동이 있었던 지난해 EEF에는 참석자 격을 낮춰 장궈칭 국무원 부총리(중앙정치국 위원)를 파견했다. -
112년만에 모습 드러낸 심해의 타이타닉호…영화속 뱃머리 난간 상태는?
국제국제일반 2024.09.04 21:23:051912년 빙산과의 충돌로 침몰한 초호화 유람선 타이타닉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의 보도에 따르면 타이타닉호의 독점 인양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 민간기업 ‘RMS 타이타닉’은 지난 7월 12일부터 20여 일간 진행한 심해 타이타닉호 탐사에서 촬영된 사진을 전날 공개했다. 이 회사가 타이타닉호 심해 탐사에 나선 것은 2010년 이후 14년 만이다. 이번 탐사에는 사람이 탄 잠수정 대신 무인 로봇이 동원돼 타이타닉호 잔해 현장을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1997년에 개봉된 영화 ‘타이타닉’에서 주인공 잭과 로즈가 ‘백허그’를 한 장소로 유명한 뱃머리의 난간은 최근 심하게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뱃머리 난간은 2년 전 공개됐던 다른 탐사 사진에서는 무너지지 않았는데, 2년 사이 부식이 진행돼 일부가 떨어져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심해 매핑 회사인 마젤란과 다큐멘터리 제작사인 아틀란틱 프로덕션이 수행한 2022년 탐험의 이미지와 디지털 스캔에 따르면 난간은 여전히 부착되어 있지만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BBC는 전했다. 지난 1986년 이후로 발견되지 않아 사라진 것으로 추정됐던 다이애나 동상을 40여 년 만에 발견하는 성과도 있었다. 로마 신화에서 사냥의 여신인 다이애나의 모습을 본뜬 청동 조각상은 타이타닉호의 일등석 라운지 안에 전시되어 있던 것으로, 침몰 당시 라운지가 산산조각이 나면서 선박 외부로 튕겨 나갔다. 이번에 발견된 다이애나 동상은 여전히 한쪽 팔을 앞으로 뻗은 채로 해저 모래바닥에 처박혀 있었다. -
尹, 응급실 현장 방문 의료진 격려… '필수의료 지원강화'
정치정치일반 2024.09.04 21:12:49윤석열 대통령이 4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권역 응급실을 방문해 의료 현장을 살피는 한편 의료진을 격려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경기도 권역의료센터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근무 의료진과 만나 어디서든 차별 없는 공정한 의료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응급 의료진에 대한 보상 강화 계획 등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의 이번 의료기관 방문에는 대통령실에서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이, 정부에서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동행했다. 응급실 현장 상황을 고려해 수행 인원을 최소화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응급의료센터 방문은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의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라면서 “추석연휴 기간 차질 없는 응급실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당부하기 위해서 방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부터 응급실 방문을 검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의료 기관을 방문한 것은 지난 2월 의료개혁 발표 이후 9번째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서울, 경기, 충남, 부산 등 의료 기관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 10조원 규모의 재정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
英 마지막 석탄발전소도 역사속으로…탈탄소 속도
국제기업 2024.09.04 21:09:52영국의 마지막 석탄화력발전소가 이달 말 문을 닫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4일(현지 시간) 독일 에너지업체 유니퍼가 잉글랜드 노팅엄셔에서 운영하는 랫클리프온소어 발전소가 이달 말 가동을 종료한다고 보도했다. 1968년 처음으로 가동된 지 약 56년 만이다. 랫클리프 발전소의 해체 작업은 10월 시작된 후 2년 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냉각탑을 비롯한 발전소 부지 철거 작업이 이뤄진다. 직원 170여 명 중 120여 명이 해체 작업에 참여한다. 랫클리프 발전소의 폐쇄는 2030년까지 발전 부문을 탈(脫)탄소화하고 2050년까지는 국가 경제를 탄소중립(넷제로)를 달성한다는 영국 정부의 목표에 따른 조치다. 랫클리프 발전소를 마지막으로 영국의 석탄화력발전은 140여 년 만에 막을 내린다. 영국은 석탄을 동력원으로 한 1차 산업혁명의 중심지이자 1882년 토머스 에디슨의 에디슨전등회사가 세계 최초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연 곳이기도 하다. 특히 주요 7개국(G7) 가운데 석탄을 연료로 하는 발전을 완전히 퇴출하는 국가는 영국이 처음이다. 이탈리아(사르데냐섬 제외)는 2025년, 프랑스는 2027년, 캐나다는 2030년, 독일은 2028년까지 석탄 발전을 종료할 계획이다. 석탄화력은 1990년 영국 전기 공급량의 80%를 차지했지만 지난해 1%까지 감소했다. 지난해 전력 생산은 가스 발전이 34.7%, 풍력 및 태양광 32.8%, 원자력 13.8%, 바이오에너지 11.6%를 차지했다. 배전을 관리하는 내셔널그리드ESO의 임원인 맷 매길은 “많은 사람이 석탄을 퇴출하는 날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우연히 또는 마법처럼 일어난 일이 아니라 큰 노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영국이 2030년까지 발전 부문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또다른 화석 연료인 가스 발전을 줄이고 재생 에너지를 늘리는 과제가 남았다. 컨설팅업체 LCP델타는 가스 발전소가 풍력 및 태양광 발전소 신설 속도보다 빠르게 폐쇄되면 2030년대 초반 전력 공급에 혼란이 빚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속보] 尹, 경기 의료기관 방문…취임 후 9번째
정치정치일반 2024.09.04 21:03:45 -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김형동 의원실 관계자들 구속영장
사회사회일반 2024.09.04 21:00:41경찰이 유사 선거사무소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경북 안동·예천) 지역 사무실 관계자들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김 의원 지역 사무실의 사무국장, 회계책임자 등 3명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6일 오후 2시로 알려졌다. 경북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18일 김형동 국회의원 사무소 측이 신고된 선거사무소 외의 장소에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유사 기관을 설치해 이용한 것으로 판단해 경북경찰청에 고발 조치했다. 경찰은 지난 4월 김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실시했다. 공직선거법 제89조에 따르면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가 지역구에 선거사무소 1곳만 세울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사실에 관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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