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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子에 무상증여…이유는? [Why 바이오]
산업산업일반 2025.02.11 08:50:00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298380) 대표가 최근 자녀에게 무상증여를 결정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전일 대비 50원(0.13%) 오른 3만 9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기술수출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아들인 이진영 씨에게 보유주식 1만주를 처음으로 증여했다. 주식가치는 3억 8200만 원으로 직계존비속 5000만 원인 비과세 구간을 넘어선다. 업계에서는 이 씨가 무상으로 증여받은 사실에 주목한다. 무상증여의 경우 증여세·양도소득세 등 이중부담을 떠안아야 하기 때문이다. 증여세를 피하기 위해 비과세 한도를 활용하거나 가족 간 분산 증여 전략을 사용하는 이유다. 업계에서는 이 대표의 무상증여 결정이 기업가치 향상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 방증이라고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증여세 등으로 현재는 손해일 수 있지만 앞으로 주가가 더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정일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달 기업설명회를 열고 빅파마와 1조 원 이상 기술수출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표는 당시 “에이비엘바이오가 여태까지 맺은 가장 큰 기술수출인 사노피 딜보다 더 큰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2022년 사노피에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을 기술수출했다. 계약금 1000억 원을 포함해 총 1조 4700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이었다. ◇Why 바이오 코너는 증시에서 주목받는 바이오 기업들의 이슈를 전달하는 연재물입니다. 주가나 거래량 등에서 특징을 보인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해 시장이 주목한 이유를 살펴보고, 해당 이슈에 대해 해설하고 전망합니다. -
충남 청양군, ‘귀농귀촌 동네 작가’ 모집
사회전국 2025.02.11 08:49:07충남 청양군은 귀농귀촌 정보를 비롯해 지역 관광자원과 축제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며 7명의 동네 작가를 선발한다. 만 20세 이상 청양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선정된 동네 작가는 청양군 귀농귀촌 홈페이지 및 ‘그린대로’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동네작가는 △농촌 생활 및 영농 현장 소개 △귀농·귀촌 정착 경험 공유 △귀농 정책 및 프로그램 소개 △지역의 우수마을과 공동체 활동 소개 △청양의 관광자원 및 축제 등 주요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글과 사진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동네 작가의 활동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콘텐츠 1건당 5만원, 월 10만원까지 원고료를 지급받게 된다. -
군포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특별단속
사회전국 2025.02.11 08:48:01군포시는 1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025년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진핼한다. 농번기를 앞두고 우려되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미 허가를 받은 토지와 건축물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주요 단속 내용은 △건축물의 불법 신축, 증축 △토지의 불법 형질변경 △농업용 비닐하우스의 주거 및 창고 사용을 위한 불법 신축 등이다. 단속 업무 수행 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유도할 수 있도록 불법행위 주요 발생 지역에 단속 안내 현수막 게시 및 안내문 배부 등의 홍보 활동도 실시한다. 경미한 불법행위는 계도를 통해 자진 원상 복구하도록 계도하고, 상습적이거나 영리 목적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통해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개발제한구역은 자연환경 보호와 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보존해야 하는 지역이므로,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개발제한구역의 훼손을 막고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융권 규제개혁? 하나銀 주택연금 도전장 vs. 신한카드 연회비 32만원 프리미엄 카드 출시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은행 2025.02.11 08:4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금융권이 신사업 발굴과 규제 완화를 통한 혁신을 모색 중이다. 하나은행이 혁신금융 서비스 중 하나로 민간 주택연금 서비스 도입에 나섰다. 금융권에서는 27년 된 금산분리 관련 법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반면 금융감독원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책무구조도 도입 등 내부 통제 강화에 나섰다. 미래에셋운용은 ETF 분배금 축소 논란 후 수수료를 대폭 인하했다. 신한카드는 연회비 32만원의 프리미엄 카드를 출시하면서 경쟁에 불을 붙였다. 한편 지방 부동산 시장은 공급과잉과 대출규제로 약세가 지속되며 미분양이 7만건을 넘어섰다. ■ 금융혁신 승부수 vs. 당국 조건부 승인 하나은행이 12억원 이상 고가주택 대상 민간 주택연금을 준비 중이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주택금융공사 업무와 겹치면 안 된다며 조건부로 승인했다. 주금공이 기준을 바꾸면 은행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주택연금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당국이 막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은행의 비금융업 진출 제한을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금산분리법 개정이 이뤄질지 관심이다. ■ 금융상품 경쟁 심화 신한카드가 연회비 32만원의 프리미엄 카드를 출시했다. 카드업계 연회비 수익은 1조756억원으로 전년대비 9.2% 증가했다. 미래에셋운용은 ETF 분배금 축소 논란 이후 수수료를 0.0068%로 인하하며 시장 경쟁을 부추겼다. ■ 부동산 시장 양극화 수도권 노후 아파트는 재건축 기대감이 높아지는 반면, 지방은 미분양 물량이 늘고 있다. 부산 아파트 가격이 5000만원 하락하는 등 지방 약세가 뚜렷하다. 전국 준공 후 미분양이 7만건을 넘어서며 DSR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하나은행이 12억원 이상인 고가주택을 대상으로 민간 주택연금 출시를 준비 중이다. 감독당국은 주택금융공사가 기준을 바꾸면 수정해야 하는 조건을 붙였다. 금융권은 과도한 규제로 혁신이 저해된다고 지적한다. - 핵심 요약: 지난 27년간 금산분리법이 은행의 비금융업 진출을 막았다. 카카오뱅크(323410)의 주택담보대출은 전년대비 38.5%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해 은행들의 숨통을 열어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 핵심 요약: 금감원이 금융사고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천명했다. 책무구조도 도입으로 금융사 임직원의 책임을 강화한다. 부실 위험이 높은 건설사는 주 단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전국 준공후 미분양이 7만건을 넘어섰으며, 이중 80%가 지방에 집중됐다. 부산 해운대 아파트값은 5000만원 하락했다. 정치권에서는 지방 부동산 활성화를 위한 DSR 규제 완화의 의견이 나왔다, - 핵심 요약: 미래에셋운용이 주요 ETF 분배금 축소를 인정하고 수수료를 0.0068%로 인하했다. TIGER 미국S&P500은 분배금을 65원에서 45원으로 줄었고, 미국나스닥100은 180원에서 70원으로 감소했다. - 핵심 요약: 신한카드가 연회비 32만원의 ‘더 베스트 엑스’를 출시했다. 해당 카드는 이용금액의 최대 2% 포인트 적립 또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카드 업계의 연회비 수익은 1조756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9.2% 증가했다. [키워드 TOP 5] 금융혁신 가속화, 내부통제 강화, 민간 주택연금, 프리미엄 카드, ETF 수수료 인하, AI PRISM, AI 프리즘 -
경기 둔화는 가시권, 정부 대책은 안개 속… 佛 AI 전쟁에 참전, 금산분리 바뀌나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산업일반 2025.02.11 08:4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경기 둔화는 가시권에 들어왔지만, 뚜렷한 대응책은 안 보인다. KDI는 10일 발표한 경제동향에서 생산 증가세가 둔화되고 대외 여건이 악화되면서 경기 하방 위험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12월 소매판매는 승용차(-11.5%), 가전제품(-7.5%) 등에서 부진했고, 서비스업 생산도 숙박·음식점업(-2.8%)을 중심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프랑스는 AI 정상회의에서 총 1090억 유로(약 164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AI 산업 육성에 시동을 걸었다. 금융감독원은 대형 금융 사고 예방을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며 내부통제 강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방산 수출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 1조7247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 경기 둔화 우려 심화 정치적 불확실성과 높은 금리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12월 소매판매가 3.3% 감소했고, 서비스 소비도 둔화됐다. IMF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투자·소비 심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부는 소상공인 지원을 중심으로 추경 편성 검토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상반기 내에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적기에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 AI 산업 경쟁 가속화 프랑스가 AI 산업 육성을 위해 164조 원 규모의 투자를 선언했다. UAE와 캐나다도 프랑스 내 데이터 센터에 각각 500억 유로, 200억 유로의 투자를 약속했다. 파리 AI 정상회의에서는 80여 개국이 모여 AI의 안전한 활용과 규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각국은 AI 기술의 선두권 도약에 방점을 두고 각자도생을 위한 이합집산의 길을 찾아 나섰다. ■ 금융·산업 구조 변화 금감원이 금융 사고 예방을 위한 책무구조도를 도입했다. 특히 부실위험이 큰 건설사는 주 단위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조3000억 원을 투입해 한화오션(042660) 지분을 42%로 확대했다. 방산·조선 사업 시너지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KDI가 경기 하방 위험 증가를 경고했다. 12월 소매판매가 3.3% 감소했고, 서비스 소비도 위축됐기 때문이다. 특히 12월 건설기성이 8.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건설업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IMF는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과 대외 환경 변화로 인해 한국 성장률이 2.0%에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 핵심 요약: 80여 개국 1000여 명이 참석한 파리 AI 정상회의가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익적 AI, 신뢰 AI, 글로벌 AI 거버넌스 등 5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프랑스는 AI 산업 육성을 위해 향후 수년간 1090억 유로(약 164조 원)를 투자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AI 패권 경쟁에 불을 붙였다. - 핵심 요약: 우리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에서 3875억 원 규모의 부당 대출이 적발된 것이 직접적 원인이다. 금융권에 ‘책무구조도’를 도입하여 주요 업무별 책임자를 명확히 하고, 금융 사고 발생 시 강력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특히 부실위험이 큰 건설사들은 주 단위로 모니터링하며, 대기업 그룹의 재무건전성도 심층 관리할 계획이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금융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해외에서는 은행들이 플랫폼 비즈니스로 영역을 확장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한국의 ‘금산분리’ 규제가 은행의 비금융 산업 진출을 발목 잡고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 전문가들은 금융사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포지티브(열거주의) 규제’에서 ‘네거티브(포괄주의) 규제’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 핵심 요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1조724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여기에 1조3000억 원을 투입해 한화오션 지분을 42%로 확대했다. 이번 지분 확대는 방산·조선해양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키워드 TOP 5] 경기 하방 위험, AI 산업 투자, 금융 혁신, 산업 구조 변화, 글로벌 경쟁, AI PRISM, AI 프리즘. -
구직자 100명당 일자리 28개…오픈소스 AI 바람 확산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산업일반 2025.02.11 08:4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고용시장이 IMF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한파를 맞았다. 1월 구인배수가 0.28로 곤두박질치며 1999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구인 인원은 전년 대비 42.7% 급감한 13만 5000명에 그쳤다. 딥시크의 성공으로 자율주행 분야에도 오픈소스 AI 바람이 불어올 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중국 지리자동차가 딥시크의 RI 추론 모델을 신루이 AI에 탑재했고, 바이두는 오픈소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로 로보택시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은 보안과 안전성 우려로 신중한 입장이다. ■ 고용시장 한파 본격화 100명의 구직자에게 주어진 일자리가 28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배수는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월(0.29)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 증가폭도 11만 5000명(0.8%)에 그치며 2004년 1월 이후 2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 오픈소스 AI 확산 중국발 오픈소스 AI가 자율주행 시장의 판도도 바꿀지 주목된다. 중국의 지리자동차는 딥시크의 RI 추론 모델을 도입해 운전자 요구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다만 완성차 업계는 특허 노출과 보안 문제로 오픈소스 방식 도입에는 아직 신중한 모습이다. ■ AI 투자 경쟁 가열 미국의 5720조원 규모의 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맞서 프랑스도 163조원 투자로 맞불을 놨다. 반면 한국의 AI 예산은 정부 예산의 0.27%인 1.8조원에 그쳤다. 글로벌 AI 기술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한국의 AI 기술 격차가 우려되는 시점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 기사 요약: 2025년 1월 구인배수가 0.28을 기록하며 1999년 이후 최저치로 나타났다. 이는 구직자 100명당 일자리가 28개에 불과하다는 의미다. 신규 구인 인원도 전년 대비 42.7% 급감한 13만 5000명으로 집계됐다.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월(0.29)보다 낮은 수준이다. 제조업과 건설업 경기 둔화로 기업의 채용이 위축됐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도 21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 기사 요약: 중국의 오픈소스 AI 모델 ‘딥시크’가 자율주행 시장에서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지리자동차는 딥시크의 RI 추론 모델을 자사 AI 모델 신루이에 탑재해 운전자의 요구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바이두 역시 오픈소스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아폴로’를 통해 로보택시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완성차 업계는 특허 노출 및 보안 문제로 인해 오픈소스 방식 도입에는 신중하다. 그러나 딥시크처럼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이 개발된다면 업계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기사 요약: 미국이 720조 원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 ‘스타게이트’를 발표하며 글로벌 AI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프랑스도 163조 원을 투자해 AI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반면 한국은 정부 예산 중 AI 관련 비중이 0.27%에 불과한 1.8조 원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AI 연산에 필수적인 GPU 확보에서도 한국은 심각한 열세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 기사 요약: 노동연구원이 2025년 취업자 증가 폭이 10만 명 이하로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2024년 12월 기준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26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고용률도 8개월 연속 하락했다. ‘쉬었음’으로 분류되는 청년층 인구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둔화와 인구 변화가 구조적인 고용 시장 변화를 부르는 모양새다. - 기사 요약: 프랑스가 ‘파리 AI 행동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AI 산업의 주도권을 강화에 나섰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63조 원 규모의 AI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미국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와 경쟁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UAE는 프랑스 내 AI 데이터센터에 최대 500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 기사 요약: 인터넷은행의 금융 진출은 속도를 내고 있지만, 금융권의 신사업 진출은 금산분리에 막혀 제자리에 멈춰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카카오뱅크의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전년 대비 38.5% 증가했다. 시중은행들도 비금융 서비스 확대를 검토하고 나섰지만, 엄격한 금산분리 규제로 사업 확장에 발목이 잡혀 있다고 하소연한다. [키워드 TOP 5] 고용시장 한파, 오픈소스 AI, 자율주행 혁신, 글로벌 AI 투자, 청년 취업난, AI PRISM, AI 프리즘. -
美, 철강관세 25% 예고 vs. 한화에어로 영업이익 190% 증가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증권국내증시 2025.02.11 08:4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글로벌 무역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방산·조선 기업들의 실적 성장세가 눈에 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지난해 1조724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K9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천무 등 주요 무기체계의 수출이 크게 늘며 매출도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또 1조3000억원을 들여 한화오션(042660) 지분 7.3%를 추가 매입해 지분율을 42%로 높였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철강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철강업계가 초긴장 상태다. 과거 트럼프 1기 집권기간에는 협상을 통해 연간 263만톤까지 무관세로 수출이 가능했다. 그러나 철강업계는 관세 부과가 현실화 된다면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될 것으로 우려한다. ■ 방산·조선 시너지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매출이 11조2462억원으로 43% 증가했다. 지난해 수출 금액이 내수를 처음 넘어서면 글로벌 경쟁력이 입증됐다. 한화오션은 최근 미국 필리 조선소를 인수하면서 해양 방산 시장 진출도 본격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조선업 협력 요청으로 앞으로의 산업 성장도 기대된다. ■ AI 패권 경쟁 가속화 프랑스가 1090억 유로 규모의 AI 투자로 미중 패권 경쟁에 도전장을 던졌다. UAE도 데이터센터에 500억 유로를 투자하기로 했다. 네이버·삼성전자·LG전자 등 국내 기업들도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적극 모색 중이고, 특히 오픈AI와 정책 공조에 나서면서 AI 안전 분야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 철강산업 구조조정 압박 미국이 철강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밝혀 국내 철강 업계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웠다. 한국 철강 수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물량 기준 3위(9.8%), 금액 기준 1위(12.4%)로 관세 부과에 따른 타격이 불가피하다. 자동차·가전 등 철강 수요 기업들의 원자재 비용 부담도 우려된다.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지난해 영업이익 1조72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90% 증가했다. 1조3000억원을 투입해 한화오션 지분율을 42%로 확대했다. 또 미국 필리 조선소 인수로 해양 방산 진출을 본격화한다. - 핵심 요약: 프랑스는 앞으로 1090억 유로(약 164조원) 규모의 AI 투자를 단행한다. 아랍에미리트(UAE)는 프랑스 내 데이터센터 구축에 500억 유로를 투자한다. 네이버·삼성전자 등이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을 모색 중이다. - 핵심 요약: 철강 제품에 25% 관세 부과가 예고됐다. 수출 쿼터제 폐지될 경우 피해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제철(004020)은 미국 내 제철소 건설을 검토 중이다.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중국이 미국의 관세에 보복관세로 맞섰다. 양국의 장기 무역전쟁이 예고됐다. 중국은 베트남 등 우회 수출의 정황도 보이고 있다. - 핵심 요약: 금감원이 금융사고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책무구조도는 지난달 2일부터 금융지주·은행에 도입됐다. 금융투자회사와 보험사에도 올해 7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 핵심 요약: 금산분리로 은행의 사업 확장이 제한된다. 지난해 카카오뱅크(323410)는 주담대는 38.5% 성장했다. [키워드 TOP 5] 무역갈등, 방산수출, AI투자, 철강관세, 금융규제, AI PRISM, AI 프리즘 -
수수료 경쟁 참전한 KB운용…S&P500 ETF 수수료 ‘0.0047%’
증권국내증시 2025.02.11 08:38:01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 간 벌어지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수수료 인하 경쟁에 업계 3위였던 KB자산운용도 참전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 수수료를 0.0047%까지 낮추면서 3위 수성에 나섰다. 11일 KB자산운용은 미국 S&P500 지수를 따르는 ‘RISE 미국S&P500’, ‘RISE미국 S&P500(H)’와 미국나스닥100을 추종하는 ‘RISE 미국 나스닥100’ 등 ETF 3종의 수수료를 낮췄다고 밝혔다. RISE 미국S&P500과 RISE 미국S&P500(H) 2종의 총보수는 연 0.01%에서 0.0047%로 53% 대폭 인하했다. RISE 미국 나스닥100도 연 0.01%에서 0.0062%로 38% 낮췄다. 3종의 운용보수는 0.0001%로 사실상 제로(0) 수준이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7월 ETF 브랜드를 RISE로 변경한 뒤 미국 대표지수를 포함한 글로벌 자산 ETF 13종의 총보수를 연 0.01%로 낮췄다. 이번에 업계 최저 수준이었던 기존보수마저 추가로 낮춰 투자자 중심 최저 보수 정책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이번 보수 인하는 투자자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연금투자 파트너로서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뿐만 아니라 최대한의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운용을 정교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준비 덜 됐다”…우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 포기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2.11 08:36:49타이거 우즈(미국)의 필드 복귀가 미뤄졌다. 우즈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주에 복귀를 하려고 했지만 아직 준비가 덜 됐다. 여전히 어머니를 떠나보내는 과정을 치르고 있다”고 했다. 우즈는 당초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할 계획이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다. 하지만 지난달 5일 우즈의 어머니 쿨티다 우즈가 타계하면서 우즈의 복귀 일정이 미뤄졌다. 우즈는 지난해 7월 디오픈을 치르고 난 뒤 허리 수술에 이은 재활, 그리고 훈련 기간을 거치느라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우즈는 모친상을 치르느라 예정된 훈련과 연습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대회에 나설 만큼 경기력을 끌어올리지 못했다는 자가 진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또 모친상에 따른 여러 가지 후속 조치도 마무리되지 못해 대회 호스트 역할까지 맡아야 하는 우즈로서는 선수로 출전하는 부담을 고려했다는 관측이다. 우즈는 출전 포기 사실을 전하면서 “대회장에는 가려고 한다”며 “어머니가 떠난 후 줄곤 보내주신 친절에 감사하다”고 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우즈 대신 대기 선수였던 제이크 냅(미국)에게 출전권을 줬다. -
최상목 "연금 개혁 시급해…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도 애도"
사회사회일반 2025.02.11 08:36:16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금 개혁에 대한 강경한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지난 10일 발생한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애도의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11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 권한대행은 "인구 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래 과제가 아닌 눈앞에 닥친 ‘당면 현안’”이라며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해 (연금개혁 등) 관련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돌봄 확대, 의료 수요 대비, 노인 일자리 창출 등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며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연금개혁’”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연금이 지금처럼 운영된다면 2041년에 적자로 전환되고, 2056년에는 기금이 완전히 소진될 것”이라며 “누구도 과도한 부담을 지지 않으며 국민연금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더 내고 덜 받는’ 사회적 합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최 권한대행은 지난 10일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8세 여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해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그는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 일로 큰 충격과 고통을 받으셨을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는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이기에, 이번 사건은 더욱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며 “교육부와 관계 기관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
여주오곡나루축제 등 19개 축제 경기대표관광축제 선정
사회전국 2025.02.11 08:32:07여주오곡나루축제 등 경기 지자체가 주최하는 19개 축제가 도를 대표하는 관광축제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11일 이 같은 내용의 경기대표관광축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도는 올해부터 축제의 명칭을 경기관광축제에서 경기대표관광축제로 변경하고 보조금도 지난해 최소 5000만 원~최대 1억 원에서 평가 순위별 상위 10개 2억 원씩과 나머지 9개 1억 5000만 원으로 확대했다. 선정된 축제는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이천도자기축제 △여주도자기축제 △고양행주문화제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동두천락페스티벌 △수원재즈페스티벌 △고양호수예술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 △양주천만송이천일홍축제 △안양춤축제 △정조효문화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시흥월곶포구축제 △다산정약용문화제 △이천쌀문화축제 △파주장단콩축제다. 도는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조선시대 중앙관리가 여주목에 내려와 임금님께 진상미를 올렸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진상퍼레이드를 구현하고, 여주쌀비빔밥 먹거리 체험, 군고구마 기네스 퍼포먼스 등을 진행해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여주의 지역적 특색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젊은 층에서 크게 호응을 얻고 있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국내 유일 만화를 소재로 한 축제로, ‘만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가 돋보인다고 알렸다. 이밖에 고양행주문화제는 행주대첩 투석전·난타전, 행주출정식·행주승전식, 뮤지컬 행주대첩 등 행주산성과 행주대첩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도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시군으로부터 32개 지역축제를 신청받아 축제 개최계획에 대한 발표평가 및 지역축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4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시작으로 11월 파주장단콩축제까지 도내 대표축제가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문화 및 지역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축제를 대상으로는 개별 자문과 컨설팅을 진행해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대표 축제가 친환경적이고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조를 강화하고, 축제장 바가지요금 관련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손님맞이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장향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축제 콘텐츠 및 기획·운영이 우수한 축제들이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됐다”며 “경제위기 속 관광산업 분야가 많이 침체해 있는데, 경기대표관광축제가 지속 가능하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330-1번 땡큐 32번으로 전환…교통 편의 개선 기대
사회전국 2025.02.11 08:29:52경기 남양주시는 330-1번 버스를 다음 달부터 땡큐 32번으로 전환하고 노선을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330-1번 버스는 수동면 비금리에서 서울 청량리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으로, 평일은 승객이 평균 1.8명밖에 되지 않는 적자 노선이다. 이에 시는 수요가 없는 330-1번 버스를 다음 달부터 땡큐 32번으로 전환하고 노선을 단축·조정해 운영 정상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땡큐 32번은 차산리에서 비금리를 거쳐 호평동까지만 운행하게 되며, 3대의 버스가 투입돼 하루 13회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조치로 수동면사무소~마석역 구간 버스 운행 횟수가 다른 노선을 포함해 하루 126회로 늘면서 이 일대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밀양파크골프장 등 7곳 임시 휴장
사회전국 2025.02.11 08:26:18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파크골프장의 시설 정비, 잔디 보호와 생육 활성화를 위해 밀양파크골프장 외 6곳을 임시 휴장한다. 공단이 관리하는 밀양파크골프장은 오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삼랑진·하남·무안·산외·가곡동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골프장은 3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임시 휴장한다. 다만 밀양파크골프장은 4월 1일부터 4월 6일까지 대회 대관으로 일반 이용객은 4월 8일부터 정상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휴장 기간 배토 작업, 고사목 식재, 그린 정비 등을 실시해 재개장 시 시민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경민 이사장은"파크골프장의 시설 정비와 잔디 보호를 통해 이용객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파크골프장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
대전 피살 초등생 父 "애 혼자 있던 것 알았다…계획범죄 아닐 수 없어"
사회사회일반 2025.02.11 08:24:46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7세 여아가 같은 학교 40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숨진 아이의 부친은 이번 사건에 대해 “계획범죄가 아닐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 10일 오후 피살된 초등학교 1학년생 A양의 아버지 B씨는 취재진에게 “비록 우리 아이는 별이 됐지만 다른 피해자가 나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학교 측에 강력하게 책임을 묻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B씨는 “지난주부터 아이가 미술학원에 다녀서 오후 4시40분까지 학교에 있는 아이는 딸이 유일했다”며 “애가 혼자 있었던 것을 알았을 것이고, 흉기 또한 직접 챙겨온 것으로 계획범죄가 아닐 수가 없다”고 했다. B씨는 또 A양을 찾기 시작했던 오후 4시50분께부터 아이를 찾았을 때까지의 모든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A양의 휴대전화에는 부모 보호 애플리케이션이 깔려 있어 전화를 걸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휴대전화 주위에 있는 소리를 다 들을 수 있다고 한다. B씨는 “이미 하늘이 목소리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고 늙은 여자의 달리기 한 것 같은 숨이 휙휙 거리는 소리와 서랍을 여닫는 소리, 가방 지퍼를 여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제일 이해가 안 되는 건 시청각실 바로 옆에 돌봄교실이 위치해 있다는 점”이라며 “아이의 비명이 다 들렸을 텐데 돌봄 교사는 뭘 하고 있던 건지 모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이날 오후 5시50분께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A양과 이 학교 교사 C씨(40대·여)가 함께 발견됐다. 어깨와 얼굴, 손과 발 등에 자상을 입은 A양은 심정지 상태였고, C씨는 목과 팔을 흉기에 찔렸으나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됐으나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7시께 끝내 숨졌다. 경찰은 C씨가 범행 후 자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C씨는 이날 오후 9시께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A양을 흉기로 찔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해당 학교 정교사로, 우울증 등을 이유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12월 복직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C씨가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학교는 이날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을 통해 다음날인 11일 긴급 재량 휴업한다고 알렸다. -
정태균 화백 '달빛마중' 용인시에 기증
사회전국 2025.02.11 08:21:32용인시가 한국화가 정태균 화백으로부터 수묵화 작품 ‘달빛마중’을 기증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시청 시장실에서 정 화백이 이상일 용인시장에게 전달한 달빛마중(130cm x 90cm)은 예부터 마을을 지켜주는 상징적 존재로 여겨지는 당산나무를 중심으로 자연과 인간의 공생 관계를 표현한 작품이다. 잔잔한 수묵의 터치와 깊이 있는 색채에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작품은 앞으로 시청 4층에 전시돼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자연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정 화백은 강남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에서 박사과정 중이며, 여러차례의 개인전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중견 한국화 작가다. 수묵화와 글을 결합해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주 한옥마을과 전북 14개 시·군의 풍경을 담은 기행집으로 유명하다. 이 시장은 “귀한 작품을 기증해 주신 정태균 화백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달빛마중’이 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자연과 공생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고, 용인의 문화적 품격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화백은 “용인의 남사, 이동, 원삼을 직접 찾아 옛모습을 수묵화로 남기는 작업을 진행중”이라며 “잊혀져가는 용인의 모습을 기록하는 것을 예술가로써 뜻 깊게 생각하며 제가 느낀 자연과 일상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눌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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