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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조원에 오픈AI 사겠다"는 머스크에 올트먼 "내가 트위터 살게"
산업IT 2025.02.11 09:25:20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를 974억 달러(약 140조 원)로 인수하겠다고 나섰다. 머스크와 오픈AI를 공동 창업했으나 견원지간이 된 샘 올트먼 CEO는 역으로 “트위터(현 엑스·X)를 사겠다”며 대거리했다. 오픈AI 측과 소송전을 벌이는 중인 머스크가 거액의 인수 제안으로 ‘올트먼 흔들기’에 나섰다는 평가가 따른다. 10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머스크가 이끄는 투자 컨소시엄이 오픈AI 지배지분에 대한 인수제안서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오픈AI는 비영리 법인 산하에 챗GPT 등을 운영하는 영리법인을 두고 있다. 머스크 측은 ‘지주사’ 격인 비영리법인을 인수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머스크는 법률 대리인인 마크 토버로프를 통해 낸 성명에서 “오픈AI 비영리 법인의 모든 자산에 대한 입찰을 제출했다”며 “오픈AI는 오픈소스와 안전에 집중하는 진영으로 다시 돌아갈 때가 됐다”고 밝혔다. 오픈AI 측은 즉각 ‘거절 의사’를 밝혔다. 올트먼은 자신의 엑스에 “고맙지만 사양하겠다. 원한다면 우리가 트위터를 97억4000만 달러(약 14조 원)에 사겠다"라고 응수했다. 머스크는 2022년 트위터를 440억 달러(약 64조 원)에 인수한 뒤 엑스로 개명한 바 있다. 머스크 측이 오픈AI에 제안한 금액의 10분의 1을 제시하는 동시에 엑스를 옛 이름인 트위터로 지칭하며 비꼰 것이다. 이에 머스크는 올트먼에게 “사기꾼(Swindler)”이라는 답장을 보내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머스크의 제안에 대해서는 단순한 여론전이라는 평가부터 진지하게 인수 의사가 있다는 의견까지 다양한 분석이 따른다. 머스크는 올트먼 등과 2015년 오픈AI를 공동 창업했으나 2018년 손을 떼고 모든 지분을 처분했다. 이후 오픈AI가 챗GPT로 주목 받자 xAI를 설립해 자체 인공지능(AI)을 설계하기 시작했고, 오픈AI가 ‘인류를 위한 일반인공지능(AGI)를 만든다’는 창업 당시 사명을 저버렸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머스크 측이 제안한 액수는 거액이지만 오픈AI 현 기업가치인 3000억 달러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토버로프는 “컨소시엄은 더 높은 입찰가에 대해서도 열려있다”며 “현 오픈AI 이사회가 영리 기업 전환 의도를 갖고 있다면 이 자선단체의 통제권에 대해 공정한 보상을 줘야 한다”고 했다. 오픈AI가 여전히 비영리성을 띄고 있는지를 물으며 이사회를 흔들고자 하는 의도가 읽힌다. AI 혁신을 이끄는 오픈AI 인수가 가능하다면 머스크가 마다할 이유는 없다. 소송전을 비롯한 머스크의 행보는 올트먼에 대한 감정 싸움 뿐 아니라 AI 시장 진입에서 한 발 늦었다는 점을 만회하기 위한 수단으로 풀이된다. 테크계 한 관계자는 “제안서에 담긴 금액이 더욱 커진다면 사업 법인에 투자한 기존 주주들도 이해득실을 따질 수밖에 없어진다”며 “인수에 성공한다면 AI 패권을 쥐게 되고 실패하더라도 오픈AI 현 이사회를 흔들 수 있다는 계산”이라고 했다. -
"90대에도 카톡 이모티콘 창작해요" 카카오, 시니어 작가와 맞손
산업IT 2025.02.11 09:22:02카카오(035720)가 90대 드로잉 작가 등 시니어 작가와 협업한 이모티콘·굿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익금 전액은 기부한다. 이번 협업에는 90대 드로잉 작가 여유재순, 국내 1세대 순정만화 작가 민애니, 70대 색연필 수채화 작가 김성일, 표현주의 작가 금동원 등 4명의 시니어 작가가 참여했다. 시니어 작가들이 만든 신규 이모티콘은 카카오 이모티콘샵에서 작가명을 입력해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19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시니어 작가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타이틀로 기획전을 연다. 시니어 작가들의 작품을 활용해 디자인한 폰케이스, 키링, 담요, 손수건, 다용도 클리너 등 총 8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판매된 굿즈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협업은 카카오 이모티콘이 전 연령과 함께 하는 플랫폼이자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문화라는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들에게 이모티콘 사용의 즐거움을 전하는 한편 창작자에게 생태계 확장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지현 카카오 이모티콘 리더는 “이모티콘 창작 생태계에서 더 많은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니어 작가들과 힘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작자와 이용자 모두 이모티콘을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2월 1~10일 수출 0.8%↑…무역수지 22억 달러 적자
경제·금융정책 2025.02.11 09:21:28이달 초순 수출이 소폭 증가했지만 일평균 수출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2월 1~10일 수출은 14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1억 3000만 달러로 6.4% 감소했다. 이달 1~10일 조업일수는 7.0일로 작년(6.5일)보다 0.5일 많다. 수입은 171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22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0일 수출액을 보면 반도체(1.8%), 승용차(27.1%) 등은 증가했다. 반면 석유제품(-22.3%), 자동차 부품(-27.1%) 등 감소했다. 중국(4.5%), 유럽연합(11.7%), 베트남(20.7%)으로의 수출이 늘어난 가운데 미국(-8.6%), 일본(-22.0%) 등은 줄었다. 수입현황을 보면 반도체(21.8%), 기계류(14.7%) 등 증가한 데 비해 원유(-19.2%), 가스(-13.7%) 등 감소했다. 미국(21.0%), 유럽연합(10.5%), 일본(30.6%)에서의 수입이 증가한 반면 중국(-15.0%), 사우디아라비아(-6.8%) 등은 감소했다. 조익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2월 전체적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나가고 자동차도 플러스 전환이 예상된다”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조치들이 발표되고 있는 바 이에 대해 업계와 긴밀히 소통·공조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예술가 3000명 "AI아트 경매 안돼"
국제국제일반 2025.02.11 09:21:11영국의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사 크리스티의 인공지능(AI) 작품 경매 계획이 예술가 수천 명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AI가 만든 작품 자체가 대부분 저작권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하면서 이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0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3000명 이상의 예술가들이 저작권 침해 우려를 제기하며 크리스티의 AI 아트 경매 계획에 반대하는 서한을 보냈다. 예술가들은 이번 경매에 출품될 작품 대부분이 저작권 허가 없이 학습된 AI 모델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음악·영화·미디어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이들은 AI 모델 개발 자체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다만 인기 있는 AI 모델 상당수가 저작권이 있는 자료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예술가들은 서한에서 “AI 모델들과 그 배후에 선 기업들은 허가나 대가 지불 없이 인간 예술가들의 작품을 이용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AI 작품이 궁극적으로 자신들과 경쟁하는 상업용 제품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크리스티는 주요 경매사 최초로 AI 작품만을 다루는 ‘증강된 지능(Augmented Intelligence)’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뉴욕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크리스티 측은 “이번 경매에 참여하는 작가들이 모두 주요 미술관에서 인정받은 실력 있는 예술가들”이라며 “AI는 단순히 그들의 작품 세계를 확장하는 도구로만 사용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AI가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인간 창의성의 스펙트럼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비영리 창작자 권리 단체 ‘페어리 트레인드’ 설립자인 에드 뉴턴렉스는 “나는 AI를 사용하는 예술가를 비난하지 않는다”며 “그러나 크리스티가 이러한 작품(AI를 활용한 작품)들을 수만, 수십만 달러에 판매하는 것은 AI 기업들의 착취를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많은 예술가가 이들로 인해 생계를 망치는 상황이 슬프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 정부는 현재 AI와 창작 산업에 대한 규제안을 검토 중이다. 저작권법 면제 조항을 통해 권리자가 별도로 유보를 신청하지 않는 한 기술 기업들이 음악·도서·미디어·사진 등의 자료를 AI 학습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관련 예술 업계는 ‘자동 참여를 기본으로 하되 원하지 않으면 이를 거부할 수 있는’ 이른바 ‘옵트 아웃(Opt-out)’ 시스템은 비용이 많이 들고 관리가 어려울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
보호무역에 발목, AI투자 격차 심화, 글로벌 산업 재편 가속… 기업 생존전략 시험대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산업기업 2025.02.11 09:2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CJ제일제당(097950)의 바이오사업부 매각이 미국과 유럽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라는 벽에 막혔다. 5조원대 몸값에도 불구하고 EU의 반덤핑 관세 부과와 미국의 통상압박 때문에 추가성장이 제한적이라는 어두운 전망 때문이다. EU는 지난달 중국산 라이신에 최대 84.8%의 임시 반덤핑 관세를 적용하면서 판매가격이 급등했다. 이는 아시아 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은 AI 경쟁력이 투자 부족으로 위기에 직면했다. 올해 정부 예산 중 AI 관련은 전체의 0.27%인 1조 8000억원으로 중국의 1917억 위안(약 39조원)에 비해 비교가 안 된다. 2023년 기준 민간투자도 13억 9000만 달러로 미국 672억 2000만 달러와 큰 격차를 보인다. 이에 더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000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를 발표하는 등 기술 패권의 강화하기 위한 투자에 속도를 높였다. ■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심화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말 모건스탠리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바이오사업부 매각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현재는 매각 작업이 중단된 상태다. PEF의 중국 매출 비중이 30%에 달하는 상황에서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된 것이 원인이다. 또 EU의 반덤핑 관세가 단기 호재로 작용할 수는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유럽의 자국 산업 보호 정책으로 인한 악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 AI 투자 격차 심화 한국의 GPU(H100 기준) 확보량은 2000여 개로 글로벌 기업들과 큰 격차를 보인다. 반면 미국은 오픈AI와 소프트뱅크의 400억 달러 투자를 기반으로 16개 주에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한국은행은 AI 도입이 2050년까지 한국의 GDP를 최대 12.6%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 미국 현지화 전략 가속화 TSMC는 애리조나에 공정을 신설하고 첨단 패키징 공장 신설도 검토하는 등 미국 투자 확대에 잰걸음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한화오션 지분을 42%로 높였다. 또 필리 조선소를 통해 미국 해양방산 시장 진출 준비에 나섰다. 현지 생산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통상압박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CEO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CJ제일제당의 바이오사업부 매각이 미국과 유럽의 관세 정책 강화로 중단됐다. 중국 매출 비중이 높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EU는 중국산 라이신에 최대 84.8%의 임시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 핵심 요약: 한국의 AI 예산이 1조 8000억원으로 중국(약 39조원)과 큰 차이를 보인다. GPU도 H100 기준 2000여 개로 글로벌 기업에 크게 못 미친다. 한은은 AI가 2050년까지 GDP를 12.6% 높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 핵심 요약: 27년 된 금산분리법이 금융산업의 혁신을 저해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카카오뱅크(323410)의 주택담보대출이 38.5% 증가하는 등 디지털 금융이 급성장하는 반면, 전통 금융사는 규제로 인해 변화가 더디다는 분석이다. [CEO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오픈소스 기반 자율주행 개발이 안전성 우려로 제한적이다. 중국은 딥시크의 RI 추론 모델을 자율주행에 접목하며 기술력을 높이고 있다. - 핵심 요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매출 11조 2462억 원, 영업이익 1조 7247억원으로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또한, 1조 3000억원을 투입해 한화오션 지분을 42%로 확대하고 최근 미국 필리 조선소를 인수했다. - 핵심 요약: TSMC가 애리조나에서 1.6nm 공정 신설을 논의한다. TSMC 공장의 면적은 445만㎡ 부지에 6공장까지 확장 가능하며, 첨단 패키징 공장 건설도 검토 중이다. [키워드 TOP 5] 보호무역 대응, 현지화 전략, 디지털 전환, 규제 혁신, 기술 경쟁력, AI PRISM, AI 프리즘 -
美, 추가 관세 vs. 中 보복 관세… 글로벌 기술패권 잡자, 프랑스 164조 투자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증권해외증시 2025.02.11 09:2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잇따른 보호무역 강화조치로 글로벌 통상 환경이 풍전등화 상황이다. 중국이 미국의 관세 부과에 맞서 보복 관세로 맞대응에 나서면서 미중 무역전쟁이 재점화되는 분위기다. 특히 철강·반도체 등 핵심 산업에서 미국이 동맹국 압박 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TSMC의 대미 투자 확정과 프랑스의 대규모 AI 투자까지 이어지면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국 기업은 미국의 통상 압박과 기술 패권 경쟁의 틈 바구니 속에서 생존을 위한 전략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 철강은 연간 263만톤의 수출쿼터까지 위협을 받고 있지만, 조선·방산 기업들은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모양새다. AI 분야에선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 강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을 모색 중이다. 한편 중국 기업들이 한국에 직접투자(FDI)한 것이 올 들어서만 4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 미중 무역전쟁 재점화 중국이 미국의 관세 부과에 맞서 보복관세를 발효하며 무역전쟁 2라운드가 점화됐다. 캐나다와 멕시코가 미국과 합의한 것과 달리 중국은 개별 협상을 거부하고 추가 관세, 반독점법 조사, 수출 통제 등의 패키지 대응에 나섰다. 중국은 관련 국가들과 공동 대응 가능성도 시사하는 등 전선 확대를 준비 중이다. 패스트패션 업체 쉬인은 이미 미국의 대중 관세를 피해 생산 기지를 베트남으로 이전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 반도체 공급망 재편 TSMC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1.6나노 공정을 신설하는 투자를 결정했다. 트럼프의 자국 내 생산 확대 압박에 대응한 조치로다. 6개 공장까지 확장 가능한 445만㎡ 규모의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2027년 3분기부터 3나노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여기에 첨단 패키징 공장 건설도 검토하고 있어 반도체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될 것으로 점쳐진다. 미국의 기술 주도권 강화 움직임에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졌다. ■ AI 패권 경쟁 심화 프랑스가 1090억 유로(164조원) 규모의 AI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미중 패권 경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UAE는 프랑스 내 데이터센터 구축에 500억 유로를 투자하기로 했고, 캐나다 브룩필드도 200억 유로 투자를 결정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를 ‘프랑스판 스타게이트’로 명명했다. 한편 한국은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을 통한 도약을 모색 중이다. AI안전연구소는 오픈AI와 정책 공조에 나섰고, 네이버는 글로벌 협업 가능성을 시사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다양한 기업들과 비공개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 기사 요약: 중국이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에 즉각적인 보복관세로 대응하며 미중 무역전쟁 2라운드가 본격화됐다. 미국과의 협상을 선택한 캐나다, 멕시코와 달리 중국은 패키지 대응을 선택했다. 미국이 동맹국까지 포함해 전방위 관세 부과를 확대함에 따라 무역질서 재편이 예상된다. - 기사 요약: TSMC가 애리조나주에 1.6나노 공정을 신설한다. 이는 445만㎡ 부지에 6공장까지 확장 가능한 규모다. 미국 내 반도체 생산 능력을 대폭 강화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현재 4나노 반도체를 양산 중이며, 2027년 3분기부터 3나노 생산 개시를 목표로 한다. - 기사 요약: 프랑스가 164조 원(1090억 유로) 규모의 AI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글로벌 AI 패권 경쟁에서의 도약을 선언했다. 미국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대응하는 프랑스판 AI 패권 전략을 강조하고, 유럽 중심의 AI 생태계를 육성하겠다는 프랑스의 의지가 확인된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 기사 요약: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철강 수출국에 25%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철강 업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한국은 연간 263만 톤 수출쿼터를 유지하고 있지만, 트럼프가 쿼터 폐지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수출길마저 막힐 위기에 처했다. 국내 철강업계는 쿼터 유지 및 미국 내 생산기지 확대 방안을 검토하며 대응 전략을 모색 중이다. - 기사 요약: 중국 기업의 한국 FDI가 40건을 돌파했다. 미국의 대중 제재를 피하려는 중국 기업들이 한국을 ‘우회 수출 기지’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진 결과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미·중 무역 분쟁의 중간 지점에 놓일 우려를 표하며 향후 규제 리스크 대응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기사 요약: 한화에어로가 1.7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여기에 한화오션(042660) 지분 7.3%를 추가로 확보해 지분율을 34.7%에서 42%로 높였다. 방산·조선 시너지 강화를 기대한 포석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조선업에 협력을 요청한 만큼 한화기 미국 조선 시장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가 더욱 중요해졌다. [키워드 TOP 5] 철강관세, 무역전쟁, 반도체 투자, AI 패권, 공급망 재편, AI PRISM, AI 프리즘. -
글로벌 AI 경쟁 본격화…美 720조·佛 163조 메가 투자 vs 韓 1.8조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산업중기·벤처 2025.02.11 09:2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글로벌 AI 기술 패권을 쥐기 위한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I 행동 정상회의’에서 각국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기술 선점 경쟁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미국이 5000억 달러(720조 원) 규모의 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를 발표한 데 이어 프랑스도 1090억 유로(163조 원)의 투자 유치 계획을 공개했다. 딥시크의 기술적 혁신으로 중국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각국의 투자 경쟁이 가열되는 모양새다.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글로벌 협력도 활발하다. 한국은 대규모 투자 경쟁에는 뒤처졌지만, 삼성전자(005930)·네이버·LG전자(066570) 등 주요 기업들은 빅테크와 협력을 통한 도약을 추진 중이다. AI안전연구소는 오픈AI와 정책 공조를 논의하며, EU식 고강도 규제가 아닌 최소 규제를 통한 혁신 성장 방안을 마련한다는 입장이다. ■ AI 패권 경쟁 본격화 10~11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80여 개국 1000여 명이 참석한 ‘AI 행동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국 정상과 오픈AI, 구글, MS 등 빅테크 수장들이 대거 참석해 AI 기술 협력과 규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를 앞두고 프랑스는 UAE와 브룩필드의 투자를 포함해 총 164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공개했으며, 마크롱 대통령은 이를 “미국의 스타게이트에 버금가는 시도”라고 강조했다. ■ 한국의 AI 경쟁력 한국의 AI 관련 예산은 경쟁국에 비해 크게 부족한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정부 예산 673조 원 중 AI 예산은 1.8조 원(0.27%)에 그쳤다. 이는 중국의 39조 원(0.68%), 미국의 29조 원(0.27%)과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민간 투자액도 13억 9000만 달러로 세계 9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GPU 확보에서도 한국은 H100 기준 2000여 개로, 메타(35만 개), 테슬라(3만 5000개) 등 글로벌 기업에 크게 뒤처진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빅테크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한 기술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 글로벌 협력 확대 움직임 국내 기업들은 이번 파리 회의를 계기로 글로벌 빅테크와의 실질적 협력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이해진 창업자가 복귀하는 네이버는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업 가능성을 공식화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현지에서 다수의 기업들과 비공개 협력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AI안전연구소는 오픈AI와 안전 정책 공조를 논의하며, 국내 AI 생태계의 균형 잡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구상에 나섰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프랑스가 AI 산업의 글로벌 경쟁에서 선두권 도약을 목표로 164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파리 AI 행동 정상회의’에서는 당초 AI의 공익적 활용, 규제를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AI 기술 패권 경쟁의 중요성이 주로 논의됐다. 여기서 프랑스는 미국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5000억 달러)와 맞설 글로벌 AI 허브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을 공언했다. - 핵심 요약: 한국의 AI 기술 발전이 안개 속이다 미국은 720조 원 규모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프랑스는 164조 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반면 한국의 AI 예산은 1.8조 원으로 상대적으로 미미한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AI 패권 경쟁이 ‘국가 총력전’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한국이 GPU·데이터센터 등 AI 필수 인프라 확보에서 뒤처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핵심 요약: 중국의 AI 모델 ‘딥시크’가 AI 시장에 큰 충격을 주면서 자율주행 기술에서도 오픈소스 도입이 확산될지 주목된다. 중국 지리자동차는 딥시크 기반 RI 추론 모델을 채택한 했다. 과거 바이두의 ‘아폴로 프로젝트’처럼 중국 정부가 AI·자율주행 분야에서 오픈소스가 탑재된 바 있다. 그러나 보안과 안전에 대한 우려로 테슬라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외부 협업을 지양하는 모습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야놀자의 자회사 ‘놀 유니버스’ 합병 과정에서 소액주주들과의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주주 간 분쟁이 소송전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주주들은 기업가치 평가가 불공정하게 이뤄졌다며 합병 무효 소송을 검토 중이다. 합병 이슈가 장기화될 경우 야놀자의 해외 상장 계획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핵심 요약: 1월 구인배수(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가 0.28로 감소하며 199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규 구인 인원도 전년 대비 42.7% 감소했으며, 제조업·건설업 경기 둔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노동시장이 구조적 침체기에 접어들 가능성 또한 높아졌다. - 핵심 요약: 노동연구원이 올해 취업자 증가 폭이 10만 명 이하로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청년층 취업자는 26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첫 취업까지 평균 12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줄이고 경력직 중심으로 채용 기조를 바꾸면서 노동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커지는 추세다. [키워드 TOP 5] AI 메가 투자, GPU 인프라, 글로벌 협력, 기술 자립, 민관 협력, AI PRISM, AI 프리즘. -
지방 재건축 기대감 무색한 가격 하락세… 강남 메이플자이 2570억 공사비 분쟁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부동산정책·제도 2025.02.11 09:2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부동산 시장의 지역별 온도차가 크다. 지방 미분양은 2만1480건으로 11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방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대에도 불구하고 부산 해운대구 재건축 단지는 1년 새 5000만원이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6월 입주 예정인 메이플자이의 2570억원 공사대금 분쟁이 부동산 시장 불안 요인으로 부상했다. 반면 여의도역에서 3분 거리인 노량진 뉴타운은 9000가구 규모의 고급 주거 단지로 탈바꿈을 앞두고 있다. 특히 2·6구역은 10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 지방 부동산 침체 가속화 부산 해운대구 그린시티가 노후계획도시 유력한 선도지구로 거론되지만 시장은 냉담하다. 해운대화목타운 전용 56㎡는 지난해 4억1000만원에 매매거래되며 이는 1년 전보다 5000만원 하락한 가격이다. 부산의 준공 후 미분양은 4720가구로 전년 대비 58% 급증했다. ■ 강남 재건축 리스크 부각 GS건설(006360)이 메이플자이 조합을 상대로 2570억원의 공사비 소송을 제기했다. 3300가구의 6월 입주가 차질을 빚을 수 있어 강남권 전월세 시장 불안이 우려된다는 전망이다. 3.3㎡당 공사비는 797만원으로 수주 당시보다 300만 원 가량 상승했다. 건설사 측은 청담삼익(765만원), 반포주공 1단지(786만원) 등 인근 단지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 직주근접성이 만드는 새로운 가치 노량진뉴타운이 여의도와의 우수한 접근성을 무기로 떠오르고 있다. 2·6구역은 2027년 입주를 시작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9000가구가 순차 공급된다. 전용 84㎡ 기준 일반분양가는 평균 25억 원 선이 예상되며, 한강 조망 가능한 고층은 웃돈으로 2~3억원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국제학교 유치와 여의도 연륙교 등 인프라 확충도 기대된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노후계획도시 정비계획 발표에도 지방 주택시장은 약세가 지속된다. 공급 과잉과 대출 규제가 겹치며 미분양이 누적되고 있다. 정비사업 추진에도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 핵심 요약: GS건설이 메이플자이 조합을 상대로 2570억원의 공사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3300가구의 6월 입주 일정에 차질이 우려된다. 3.3㎡당 공사비가 797만원까지 상승했다. - 핵심 요약: 여의도역과 3분 거리인 노량진뉴타운이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부상했다. 2·6구역을 시작으로 9000가구의 고급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전용 84㎡ 기준 분양가 평균 25억원이 예상된다. [시장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SK에코플랜트가 3000억원 규모 회사채 모집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6배 이상의 자금을 모으며 흥행했다. 수요예측에서 988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연초 비우량 채권 강세 현상이 나탄다는 분석이다. - 핵심 요약: 금감원이 건설사 부실대출에 무관용 원칙에 따른 처벌 방침을 밝혔다. 리스크가 높은 건설사는 주단위 모니터링 대상이 된다. - 핵심 요약: 1월 구인배수가 0.28을 기록하며 1월 기준으로 199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건설업 경기 둔화로 기업의 인력 수요에 영향이 미쳤다는 분석이다. [키워드 TOP 5] 직주근접성, 노후계획도시, 지방 미분양, 공사비 리스크, 수도권 양극화, AI PRISM, AI 프리즘 -
<코>유일에너테크, 상한가 진입.. +29.97% ↑
증권News봇 2025.02.11 09:18:32오전 9시 18분 현재 유일에너테크(340930)가 +29.97% 오른 1,956원(▲451)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56억6,774만, 거래량은 307만2,09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9(매도):41(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유일에너테크는 전일 상한가(1,505원, ▲347, +29.97%)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유일에너테크는 상한가 1회, 상승 11회, 하락 18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50.12%였다. 이 기간 '기계·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37.11%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장비업' 총 180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74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피아이이(452450) +17.80%, 한빛레이저(452190) +16.49%, 베셀(177350) +16.05%)[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최응천 청장 “10일은 숭례문이 소실된 날…다시한번 국가유산 방재에 주의를”(종합)
문화·스포츠문화 2025.02.11 09:18:00“2008년 오늘(10일)은 숭례문(남대문)이 방화로 소실된 애석한,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경종을 울린 날입니다. 오늘 다시 한번 국가유산 방재의 의미를 되새기겠습니다. 특히 최근의 기후변화로 문화유산의 피해가 심각합니다. 산림청 등과 협조해 대응에 혼신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 청장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2025 국가유산 방재의 날’ 기념식 행사를 주재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국가유산 방재의 날’은 지난 2008년 2월 10일 숭례문이 소실된 날을 기억하기 위해 이후로 개최하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이날 ‘국가유산 재난안전 유공자’와 ‘국가유산 재난안전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까지 약 30일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재난안전 공모전을 통해 총 91점의 출품작을 접수해 2개 분야(웹툰 및 숏폼영상)에서 각각 6점씩 총 12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또 국가유산 재난안전 및 방재정책을 위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노력한 기관 2곳과 개인 28명을 유공자로 선정했다. 웹툰 부문 최우수상은 고철민 ‘국가유산, 누가? 왜? 지킬까’, 숏폼영상 최우수상은 김준서의 ‘재난안전관리, 국가유산 일상지킴이’이 각각 선정됐다. 이어 한국화재보험협회 등 2개 기관이 기관 포상을, 민간포상 5명, 공무원 포상 23명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과 재난안전 유공자의 공적, 관련 정책홍보 콘텐츠들은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개최되는 ‘2025년 국가유산 재난안전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 방재의 날’을 맞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3월까지 ‘밀양 영남루’(국보) 등 국가유산 35건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국가유산 방재분야 합동점검을 진행하며, 현장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화재, 풍수해, 지진 등 재난을 가정한 토론 및 현장훈련을 유관 기관(소방서, 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유산 방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해·재난으로부터 국가유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의지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10일 하루 동안(오후 6시부터 11일 오전 8시까지) ▲숭례문 ▲4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에 야간 조명을 밝히는 행사도 진행했다. -
디스프레드, 예준녕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2.11 09:17:59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는 예준녕·정금산 각자대표 체제에서 예준녕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스프레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회사를 이끌던 정금산 전 대표가 지난 1월부로 사임하게 됐다. 정 전 대표는 사외이사로 남아 디스프레드 고문 역할을 맡기로 했다. 앞으로 단독 대표 체제를 이끌게 될 예준녕 대표는 1996년생으로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부를 중퇴한 뒤 정 전 대표와 함께 2019년 디스프레드를 창업했다. 예준녕 대표는 “신규 웹3 기업이 많이 등장하고 오프체인 및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하고 다루려는 수요가 많아졌다”며 “올해부터 웹3 데이터 기반 그로스 전략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코>휴림네트웍스, 하한가 진입.. -29.98% ↓
증권News봇 2025.02.11 09:16:34오전 9시 16분 현재 휴림네트웍스(192410)가 -29.98% 내린 1,287원(▼-551)으로 장중 하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3억7,613만, 거래량은 105만6,62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8(매도):42(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휴림네트웍스는 전일 상승(1,838원, ▲54, +3.03%)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하한가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휴림네트웍스는 상승 11회, 하락 18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8.86%였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1.84%를 기록했다.현재 '일반전기전자업' 총 305개 종목 중 하락 종목은 121개로, 일부 종목만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알파홀딩스(117670) -6.90%, 아모센스(357580) -4.00%, 캐리(313760) -3.58%)[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崔대행 "경제단체와 일자리 상황 점검"…국회에 연금개혁 합의안 촉구
정치정치일반 2025.02.11 09:15:21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조만간 경제단체와 일자리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불황으로 고용 시장에 한파가 불자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최 권한대행은 국회에 연금개혁 합의안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번주 ‘민생·경제 대응 플랜’의 주제로 일자리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내수·수출의 동반 부진으로 우리 경제에 하방압력이 커지자 정부는 지난주부터 ‘민생·경제 대응 플랜’을 가동해 민생 정책을 매주 내놓기로 했다. 최 권한대행은 “글로벌 경기 위축, 내수 침체 등이 맞물리며 고용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누적 임금 체불액도 2조 원을 넘어섰다”며 “민·관 협력 일자리 창출 방안과 취약부문 일자리 지원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고, 필요한 조치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경제단체들과 함께 일자리 상황을 점검할 것”이라며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등을 통해 각 부처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민생 과제들도 100건 이상을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부처 장관들에겐 “이 과제들을 ‘장관 핵심 브랜드’로 삼아 현장에서 실제 도움 되는 대책으로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최 권한대행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무엇보다 시급한 일은 ‘연금개혁’이라며 “국회에서 하루 속히 합의안을 도출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국민연금이 지금처럼 운영된다면 2041년에 적자로 전환되고, 2056년에는 기금이 완전히 소진될 것”이라며 “국민연금이 부실화된다면 그 혼란과 파장은 예측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연금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더 내고 덜 받는’ 사회적 합의가 필수적”이라며 “정부도 조만간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해 관련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조치를 신속히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이어진 혼란을 종식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도 강조했다. 그는 지난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신용등급을 ‘AA-’,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것에 대해 “국제사회가 우리 국민과 기업들의 성숙한 대응과 대한민국의 위기관리 시스템을 인정하고 평가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주요국 재무장관, 국제신용평가사 고위급 소통, 긴급 서한 등 그간의 정부의 노력을 되짚었다. 최 권한대행은 각 부처 장관들을 향해 노는 12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이같은 정부의 노력을 제대로 알리라고 했다. 그는 “국정 안정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어떠한 왜곡도 없이 있는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요구했다. -
"작년 알리·테무에서 4조 썼다"…1인당 평균 결제 금액은 7~8만원
산업생활 2025.02.11 09:11:12작년 한 해 동안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한국인이 결제한 금액이 4조 2000억 원을 넘은 것으로 추산됐다. 11일 와이즈앱·리테일은 지난해 한국인의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결제추정 금액이 각각 3조 6897억 원, 600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합치면 약 4조 2899억 원으로, 전년(2조 322억 원) 대비 1년 만에 약 2조 원 가까이 늘었다. 1인당 평균 결제 금액은 7~8만 원 선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기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결제한 사람의 1인당 평균 결제금액은 각각 8만 8601원과 7만 2770원이었다. 구체적으로 알리익스프레스 결제자는 남성(73.1%)이 여성(26.9%)보다 높은 비중을 보인 반면, 테무에서는 비슷한 수준이지만 여성(50.9%)이 남성(49.1%)보다 다소 많이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만 20세 이상 개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로 해당 서비스에서 결제한 금액을 추정한 것으로 소비자의 결제 내역에 표시된 내역을 기준으로 했다. 법인카드, 법인계좌 이체, 기업 간 거래, 간편결제로 결제한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개별 기업의 실제 매출액과는 다르다. -
카카오게임즈, 4Q 영업손실 63억 원…"체질개선 주력"
산업IT 2025.02.11 09:09:44카카오게임즈(293490)가 지난해 4분기 신작 마케팅 비용 증가와 게임 이용자 감소 등으로 실적이 크게 악화했다. 지난해 3분기 세나테크놀로지 매각으로 인한 연결 제외, 카카오 VX의 일부 사업 철수 등 여파까지 더해지면서 연간 영업이익이 92% 감소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1일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 1601억 원, 영업손실 63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총 매출 7388억 원, 영업이익은 65억 원이다.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무려 92% 감소했다. 연간 실적은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의 증권사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인 매출 7638억 원, 영업이익 98억 원을 하회했다. 회사는 “지난해 3분기 실적부터 세나테크놀로지 지분 일부 매각에 따른 연결 제외 및 카카오 VX 일부 사업 철수 등을 중단영업손익으로 반영하고 있다”며 이 같은 요인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4분기에는 외형 성장을 이끌 신작이 부재한 상황에서 장기 게임 타이틀의 자연 감소, 국내 배급을 맡은 신작 ‘패스 오브 엑자일2’ 실적의 이연 회계처리 영향 등이 반영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선택과 집중’ 기조에 따라 지난해부터 비수익 사업 검토·경영 효율화, PC온라인 및 콘솔 플랫폼 대작 준비 등을 진행하며 체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자사와 파트너사가 지금까지 쌓아온 모바일을 비롯해 PC온라인,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고려한 다양한 장르 게임을 선보이면서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지식재산권(IP) 발굴·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말 ‘앞서해보기’(열리액세스) 형태로 출시한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새로운 대표작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핵앤슬래시에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요소를 가미한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출시 하루 만에 약 58만명의 스팀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고 지난해말 기준 PC방 게임 통계 서비스 더로그 집계에서 PC방 최고 게임 순위 9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비핵심 사업 및 프로젝트를 정리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10월말 글로벌 무선통신기기 자회사 세나테크놀로지 지분 일부(38%)를 매각해 785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스포츠 플랫폼 자회사 카카오 VX에서도 수익성 확보를 위해 골프용품, 헬스케어 플랫폼, NFT 사업 부문 철수를 결정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대작 ‘크로노 오디세이’는 올해 상반기중 글로벌 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도 하반기 내 글로벌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제작 중인 ‘프로젝트 Q’도 기대작으로 꼽힌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글로벌에서의 성공과 미래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핵심사업인 ‘게임’ 부문에 보다 집중하며, 다각화된 장르 및 플랫폼 기반의 웰메이드 IP를 선보이는 데 완벽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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