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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상공인 장기렌터카 제휴 할인 제공
산업IT 2025.02.05 10:53:25KT(030200)는 롯데렌탈과 협력해 KT 소상공인 상품을 이용하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할인 혜택은 KT 인터넷, 으랏차차 패키지, 하이오더, AI 서빙로봇을 이용하는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제공된다. 롯데렌탈은 전국 220개 지점과 26만 대 차량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렌터카 회사다. 이번 제휴를 통해 KT 소상공인 고객은 레이부터 GV80, 카니발까지 롯데렌터카 전 차종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은 신차 구매 효과와 실질적인 비용 절감 혜택을 동시에 받는다. 기본 할인율은 3.5%이며, 선착순 50대 한정으로 1%의 추가 할인이 제공돼 최대 4.5%(약 312만 원 절감)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계약 기간은 12개월부터 60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최초 계약 만료 후 연장 계약이나 재계약 시에도 다양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KT와 롯데렌탈의 이번 제휴는 그동안 개인이나 대형 사업장 위주로 제공되던 장기렌터카 혜택을 소상공인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KT는 이를 통해 전국 소상공인들이 보다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이환 KT 소상공인사업본부장은 "KT는 소상공인의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돕기 위해 하이오더, AI 서빙로봇 등 매장 서비스부터 다양한 할인 혜택이 포함된 으랏차차 패키지까지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LG전자, 세탁건조기에 트루스팀·구독 케어서비스 적용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2.05 10:51:58LG전자(066570)는 트루스팀 기술을 적용한 세탁건조기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트루스팀'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트루스팀은 물을 100℃로 끓여 미세한 스팀 입자를 만드는 기술로, 건조 시 빨랫감에 뿌려져 의류 살균에 효과적이다. 세탁과 건조 용량은 각각 25㎏, 15㎏다. 인공지능(AI) DD모터를 탑재, 딥러닝 AI 기술로 옷감 재질, 무게, 오염도에 따라 손상을 줄이며 맞춤 세탁·건조한다. 워시콤보 트루스팀 출시로 LG전자는 워시콤보 라인업으로 자동세제함을 탑재한 기존 제품과 신제품 2종을 판매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구독 케어 서비스도 내놨다. 워시콤보 라인업에는 '라이트 플러스' 케어 서비스가 적용된다. 전용 드럼 케어 관리제와 코스로 세탁조를 관리해주는 '드럼 케어', 세제함과 고무패킹 등에 스팀을 분사해 관리해주는 '스팀 케어' 서비스 등이 있다. 제품을 구독하면서 6개월 또는 12개월 중 원하는 방문 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구독 기간에는 무상 애프터서비스(AS)도 지원된다. 곽도영 LG전자 HS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인 트루스팀과 구독의 강점인 케어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세탁건조기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 2월 11일 임의공급 청약 진행
사회사회이슈 2025.02.05 10:45:57현대건설은 대전 도안신도시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의 임의공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앞서 분양한 1차 물량 2,113가구가 단기간 완판됐으며, 2차 역시 정당계약 및 예비입주자 계약에서 높은 계약률을 달성하며 사실상 완판을 앞두고 있다. 양극화 심화로 옥석 가리기가 중요해진 지방 분양시장에서 이 같은 인기를 끈 것은 유성구 내에서도 대표 부촌인 도안신도시에 위치한 점과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현대건설은 현재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일부 잔여 세대를 임의공급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일정은 2월 7일(금) 청약홈 공고 게재 후 11일(화) 청약 접수로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면 주택 수, 청약 통장과 무관하게 청약이 가능하다. 전국 단위로 수요가 확대된 만큼 이번 공급에서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아울러 도안신도시 내에서도 대전 최대 규모인 총 5,329세대의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상징성과 희소성을 모두 갖춘 데다, 일대에서 보기 드문 고급스러운 상품으로 구성돼 대기 수요가 다수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앞으로 분양하는 신규 단지의 분양가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단지의 가격 경쟁력도 높게 평가된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진행한 청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데 이어 계약도 마무리 단계에 있는 만큼 임의공급에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 선호도 높은 도안신도시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한편,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는 3단지(1,639세대)와 5단지(443세대)로 공급된다. 3단지의 경우 단지 남측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있으며,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설립 적정 승인을 받아 초?중학교 신설이 확정됐다. 5단지의 경우 우측에 복용초교가 붙어 있어 있어 3?5단지 모두 ‘초품아’ 단지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할 예정이다.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다양한 문화 및 여가 활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우선 3단지와 5단지 모두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사우나, H 위드펫, 독서실, 작은도서관, 힐스 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그 중 3단지는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가 들어서며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 키즈스테이션, H아이숲 등이 세심하게 마련된다. 또한 스크린골프, 퍼팅그린, 프라이빗 영화관 등이 있어 취미 생활을 오롯이 즐길 수 있으며, 단지마다 갖춰진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외부 손님도 맞이할 수 있다. 이처럼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는 리조트에 버금가는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운동부터 손님 응대, 휴식, 교육, 놀이 등 다양한 일상 생활을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 환경도 갖췄다. 단지 도보권에 조성되고 있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은 총 면적 약 76만㎡(약 23만 평)로 서울 올림픽공원(1,44만7,122㎡, 약 43만 평)의 절반 규모에 달한다.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이 완공되면 충청권 문화콘텐츠의 랜드마크로서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다양한 문화 및 여가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아울러 대전국가산업단지(예정)가 조성될 예정인 교촌동이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수요를 흡수하는 것은 물론, 주변 주거환경 개선의 수혜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합리적인 가격도 주목할만 하다. 전용면적 84㎡ 기준 6억3,650만원~7억5,430만원(오픈발코니 세대 제외)으로, 지난해 8월 인근 단지인 ‘대전아이파크시티2단지(‘21년 10월 입주)’의 동일면적이 9억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약 1억원 이상 낮게 책정됐다.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8월(5단지), 12월(3단지) 예정이다. -
前 배구선수 조송화 "빨갱이들 왜 이렇게 많음, 어질어질"…논란 일자 SNS 비공개
문화·스포츠 2025.02.05 10:45:30전 프로배구 선수 조송화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지지하는 이들을 “빨갱이”라며 저격해 논란에 휩싸였다. 조송화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 생중계 영상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진짜 독재가 뭔지도 모르고 자유가 뭔지도 모르는 빨갱이들이 왜 이렇게 많음. 어질어질하다"고 게시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행보를 보인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유튜브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이 항의하자 다시 글을 올려 전 씨의 영상과 함께 "내가 보고 싶은 거 보겠다는데 디엠 왜 보내냐"며 "할 일 없으면 너네도 좀 봐"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조송화는 2011-2012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흥국생명으로 입단해 데뷔했다. 2020-2021시즌에는 IBK기업은행으로 팀을 옮겨 주장과 주전 세터로 활약했다. 지난 2021년 두 차례 팀을 무단이탈했고, 구단은 같은 해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조송화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구단 트레이너와 병원에 다녀왔을 뿐 무단이탈은 아니다”고 주장하며 계약해지 무효 확인 소송을 냈지만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소했다. 조송화는 IBK와 계약 해지 이후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돼 계속 코트에서 뛰고 싶다고 호소했으나 그를 영입하는 팀은 없었다. 결국 불명예를 안고 은퇴했다. -
KT, 지역 생활정보 전하는 '지니 TV 우리동네' 출시
산업IT 2025.02.05 10:44:36KT(030200)가 국내 IPTV(인터넷 TV) 최초로 지역 기반 생활정보 제공 서비스 ‘지니 TV 우리동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니 TV 우리동네는 IPTV 시청자들 집에 설치된 셋톱박스 위치를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주변 음식점, 생활 편의시설, 건강, 교육 등 다양한 업종의 매장 정보를 확인하고, 각 매장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지니 TV 시청자들은 서비스 내 전용 메뉴와 AI 음성 대화를 통하거나 리모컨으로 111번을 눌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위치 변경' 기능으로 거주지 외 다른 관심 지역의 정보 탐색이 가능하고, '단골 설정' 기능을 활용하면 즐겨찾기 등록과 혜택 알림 받기 등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지니 TV 우리동네는 시청자에게 지역별 매장 정보뿐만 아니라 지자체 행사, 이벤트 등 지역 주변의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한다. 또 소상공인이 주변 지역 고객에게 효율적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광철 KT IPTV 사업본부장(상무)는 "KT는 지니 TV 시청자의 생활에 밀착된 TV의 활용도를 확대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KT가 보유한 다양한 미디어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
부영, '자녀 1명당 1억' 출산장려금 28억원 또 쐈다…"나비효과 기대"
부동산건설업계 2025.02.05 10:43:46부영그룹이 지난해 출산한 직원들에게 총 28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부영그룹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2025년 시무식'을 열고 지난해 출산한 직원 자녀 1인당 1억 원씩 총 28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했다. 부영그룹의 출산장려금 제도는 이중근 회장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행 첫해인 지난해에는 2021~2023년분을 고려해 총 70억원을 후원했다. 이에 따라 연평균 23명의 직원 자녀가 혜택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이보다 5명 많은 28명이 태어나 출산장려금이 저출생 해법의 확실한 대안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부영그룹은 평가했다. 이중근 회장은 "대한민국의 저출생 문제가 지속된다면 20년 후 경제생산인구수 감소, 국가안전보장과 질서 유지를 위한 국방 인력 절대 부족 등 국가 존립의 위기를 겪게 될 것으로 보고 해결책으로 출산장려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마중물이 되어 국채보상운동과 금 모으기 캠페인처럼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출산을 지원하는 나비효과로 번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에게 감사를 표하고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유엔데이인 매년 10월 24일을 공휴일로 다시 지정하자는 제안도 했다. 유엔 창설·발족일인 1945년 10월 24일을 기념하는 유엔데이는 국내에서 1950년 공휴일로 지정됐다가 북한의 유엔산하 기구 가입에 대한 항의 표시로 1976년 공휴일 지정이 폐지됐다. 이 회장은 "6·25전쟁은 유엔군 60개국이 유엔 창설 후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참전한 전쟁으로 유엔군은 낯선 땅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고, 그 희생 위에 대한민국이 존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우리는 점점 유엔군의 희생을 망각하고 있어 유엔군의 희생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는 마음으로 유엔데이를 공휴일로 재지정해 그 시대정신을 후세에 지속적으로 물려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앞서 유엔 창설 70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광장에 유엔 참전국 참전비 건립 비용을 지원하고, '6·25전쟁 1129일'을 포함한 총 5권의 역사서를 집필한 바 있다. 부영그룹은 사내 출산장려금 지원과 별도로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까지 기부금 누적액은 총 1조2천억원으로 집계됐다. -
[상보] 배터리·바이오 등에 34조 투입…반도체 지원의 2배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2.05 10:42:55정부가 배터리·바이오 등 첨단산업 지원을 위한 기금을 최소 34조원 이상 조성한다. 기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지원 금액(17조원)보다 2배 많은 수준이다.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정부는 첨단 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산업은행에 최소 34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할 계획이다. 최 대행은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약 17조 원)의 두 배 이상 규모로 기금을 조성하고, 저리 대출, 지분 투자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를 위한 구체적인 기금 신설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관련 법률 개정안을 3월 중 국회와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첨단산업 분야의 소재·부품·장비를 제조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재정적 지원도 획기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최 대행은 최근 미국 신정부의 관세 정책 변동과 중국 기업의 AI 모델 공개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했다. 그는 “당초 시행 예정이었던 미국의 캐나다·멕시코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가 한 달 연기되었지만,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는 그대로 시행됐다”며 “이로 인해 글로벌 교역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면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최 대행은 중국 기업이 적은 비용으로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AI 모델 ‘딥시크 R1’을 공개한 점에 주목하며 “AI 경쟁이 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소프트웨어 경쟁력까지 포함하는 복합적 경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조선, 철강 등 주요 산업 협회와 함께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할 방침이다. 최 대행은 “이달 중 ‘국가AI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세부 전략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AI 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반도체특별법 등 주요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 최 권한대행은 안정적인 물가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2%를 기록했다”며 “이상기후, 국제유가 상승,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석유류와 일부 농수산물 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물가 안정이 국민 생활의 핵심 과제라는 인식 아래, 6일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열어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물가 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더 따뜻한 민생경제…'소상공인 특례보증' 역대급 예산 투입하는 광주광역시
사회전국 2025.02.05 10:42:12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광주광역시가 올해 경영 위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역대 최대인 1700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 5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경제회복 3박자 정책인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착한소비·착한금융·착한일자리)의 하나인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저금리로 대출과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원활한 자금조달로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22년 1000억 원에서 2차례 확대해 특례보증 규모가 1700억 원으로 7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 같은 특례보증 확대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하는 광주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역 은행권의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 실제 특례보증 참여 은행은 2022년 5곳에서 2025년 7곳으로 늘었고, 출연금도 72억원에서 122억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광주시는 특례보증 확대를 위해 지난 1월23일 광주지역 경제주체 76개 기관·단체가 함께한 ‘2025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 행사에서 금융기관 8곳과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금융기관은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등 8곳이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가 41억 원, 은행권이 81억 원 등 총 122억 원을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다. 이를 통해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에 올해 상반기 1000억 원, 하반기 700억 원 등 총 1700억 원의 보증을 제공한다. 광주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빠른 지원을 위해 사업 시행 시기를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겨 1월로 조정했으며, 지난달 24일부터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관광업계의 경영 안정을 위해 50억 원을 관광사업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고물가 상황을 반영해 최대 대출한도는 업체 당 5000만 원 이내다. 이번 특례보증 운영 기간은 한도 소진 시까지다.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 지원 대상자는 유흥·도박·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광주지역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전 업종이다. 대출조건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심사 및 보증을 통해 담보 없이 융자받을 수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특례보증으로 꽁꽁 얼어붙은 민생경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언제나 소기업·소상공인 곁에 있는 광주는 더 따뜻한 민생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
경찰, 한덕수 총리 두번째 소환 조사…'계엄 국무회의 참석'
사회사회일반 2025.02.05 10:41:4212·3 비상계엄 관련자들을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이 한덕수 국무총리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수단은 전날 한 총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시켜 조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2월에 이은 두 번째 조사다. 특수단은 이번 조사에서 한 총리를 상대로 국무회의 심의 등 계엄 당일 상황을 추가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총리는 12·3 비상계엄 발령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등 내란 혐의로 고발돼 지난해 12월 20일 1차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그는 국회의 윤 대통령 탄핵소추로 대통령 권한대행이 됐지만, 야당이 특검법 거부권 행사 등을 이유로 한 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의결하면서 직무정지된 상태다. 한편, 특수단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부터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혐의 사건을 넘겨받고 그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후 특정 언론사의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코>SOOP, 상한가 진입.. +29.96% ↑
증권News봇 2025.02.05 10:38:43오전 10시 38분 현재 SOOP(067160)가 +29.96% 오른 118,000원(▲27,20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154억4,537만, 거래량은 106만6,92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SOOP는 전일 상승(90,800원, ▲6,500, +7.71%)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SOOP는 상승 9회, 하락 20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20.16%였다.현재 '기타업' 총 232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161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클로봇(466100) +22.10%, 토마토시스템(393210) +16.44%, 솔트룩스(304100) +16.4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첨단산업기금 조성"…34조원 이상 규모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05 10:38:00[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첨단산업기금 조성"…34조원 이상 규모 -
[속보] 최상목 "배터리·바이오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최소 34조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05 10:35:50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기술을 지원하는 가칭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산업은행에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현행 17조 원 규모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2배 이상 규모로 조성하겠다"며 "구체적인 기금 신설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관련 법률 개정안을 3월 국회와 협의하겠다"고 설명했다. 최 권한대행은 첨단산업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관련 중소·중견기업 재정지원도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권한대행은 인공지능(AI) 경쟁력 확보에 관해서도 "국가 AI 컴퓨팅센터 가동 절차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이달 중 '국가AI위원회' 회의를 조속히 개최해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세부 전략들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은 국회의 협조가 뒷받침돼야만 결실을 거둘 수 있다"며 반도체특별법 및 전력·에너지 법안 조속한 처리를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조선, 철강협회와 함께 실제 현장의 상황을 짚어보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겠다"며 "정부 차원의 지원도 아낌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 신정부 출범에 따른 산업별 영향 및 대응방향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출범 1년 성과 및 향후 추진방안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녹색산업 보증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
금융위 "스튜어드십 코드 적용범위 늘려야"
증권국내증시 2025.02.05 10:32:53금융위원회가 2016년 제정 이후 한 번도 개정되지 않은 스튜어드십 코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적용 대상 자산을 확대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일반 투자자 요구를 적시에 반영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5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한국ESG기준원 주최로 열린 ‘스튜어드십 코드 발전 방향 세미나’에 참석해 “2016년 제정 당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현재의 스튜어드십 코드가 변화한 자본시장 현실에 적합한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기관투자가들이 타인의 자산을 운용하는 수탁자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행해야 할 행동 지침이다. 2016년 12월 제정된 후 지난해 말까지 4대 연기금과 133개 운용사를 포함해 239개 기관투자가들이 가입한 상태다. 이날 세미나에서 곽준희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는 해외 사례를 소개하면서 “국내 실정을 반영해 적용 대상의 자산군을 확대하고 비재무정보 구체화 등 개정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모범 사례 제시, 우수 가입 기관에 대한 혜택 제공 등 스튜어드십 코드 실효성을 강화할 방안도 병행해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도 스튜어드십 코드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점검 결과에 따라 우수 기관 인센티브 부여, 참여 미흡 기관에 대한 페널티 등 사후 조치도 함께 검토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가입 기관과 관련해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우정사업본부 등 4개 연기금을 제외한 다른 공적 연기금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행 점검 측면에서 전문적인 독립위원회를 구체적인 기준에 따라 투명하게 운영하고 기관투자가의 기업 밸류업 관련 사항도 포함해야 한다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금융위는 한국ESG기준원과 함께 이날 세미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각도로 검토해 연내 스튜어드십 코드 발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기관투자가들의 적극적인 활동도 당부했다. 정부는 지난해 3월 기업 밸류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스튜어드십 코드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기관투자가가 투자 대상 회사의 중장기 전략을 점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김 부위원장은 “자본시장 신뢰 향상을 위해 시장 변화와 일반 투자자 요구를 적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필수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우리나라도 수탁자 책임 범위와 대상 자산의 확대, 지속 가능성 요소 반영 등 필요성을 논의하기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되돌린다"…신체 스위치 발견
산업IT 2025.02.05 10:32:25암세포를 정상 세포로 되돌리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암세포를 죽이는 데 초점을 맞춘 기존 방식을 대체해 재발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차세대 항암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조광현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정상 세포에서 암세포로 변화하는 순간의 ‘임계전이’ 현상을 발견하고 이를 분석해 암세포를 다시 정상 세포로 되돌릴 수 있는 분자 스위치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트 사이언스’에 지난달 22일 게재됐다. 정상 세포는 다양한 유전자와 외부 영향을 받아 암세포로 전환된다. 임계전이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물이 100도에서 갑자기 수증기가 되듯 특정 시점에 급격하게 이뤄진다. 연구팀은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기 직전 두 종류의 세포가 공존하는 불안정한 임계전이 상태에 놓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특히 시스템생물학 방법을 통해 암세포로 완전히 바뀌기 전에 다시 정상 세포로 되돌리는 ‘암 가역화 분자 스위치’를 발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대장암세포에 적용해 정상 세포의 특징을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도 분자 세포 실험으로 확인했다. 연구팀은 연구 성과가 차세대 항암 치료인 암 가역 치료 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암 가역 치료는 연구팀이 개발한 암 가역화 분자 스위치 등을 통해 암세포를 죽이는 대신 암의 나쁜 성질을 억제해 정상 세포로 복원하는 기술이다. 현재 항암 치료는 약물과 방사선 등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과정에서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한계가 있다. 또 암세포가 사라지고 생긴 빈 공간을 다른 암세포가 다시 채우면서 암이 재발될 위험도 있다. 재발된 암이 내성을 갖고 증식 속도도 더 빨라질 우려까지 있었는데 이번 기술 개발로 암세포를 정상 세포로 채워 재발 위험까지 감소하게 된 것이다. 조 교수는 “그동안 수수께끼로 여겨졌던 암 발생 과정 이면의 세포 내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유전자 네트워크 차원에서 상세히 밝혀냈다”며 “암세포의 운명을 다시 정상 세포로 되돌릴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바로 이러한 변화의 순간에 숨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덧붙였다. -
GS건설, 흑자전환 성공…신규수주 20조로 역대 최대
부동산정책·제도 2025.02.05 10:31:09GS건설이 지난해 흑자전환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신규수주도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하며 ‘철근누락’ 사태 이후 완벽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5일 GS건설이 공시한 지난해 실적에 따르면 2024년 매출은 12조 8638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감소, 영업이익은 2862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신규 수주다. 미래의 매출 성장세를 가늠하는 신규수주는 전년 대비 95.5% 증가한 19조 910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2022년 신규수주 16조740억원을 넘어서며 창사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부문별 실적을 보면 부동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 사업 대신 플랜트·토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건축주택사업본부의 지난해 매출은 10조 2371억원에서 9조 5109억원으로 7.1% 감소했지만 인프라사업본부는 1조 1535억원으로 4.5% 증가, 플랜트사업본부는 4257억원으로 41.7% 증가했다. 신규수주에서도 플랜트와 토목 사업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플랜트사업본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2번 (1조6039억원), 동북아 LNG Hub 터미널1단계 프로젝트(5879억), 인프라사업본부 호주 SRL East 지하철 터널 프로젝트(5205억원) 등을 기록했다.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는 부산 부곡2구역 주택재개발사업(6439억원), 청량리 제6구역 주택재개발사업(4869억원)의 성과를 나타냈다. 한편 GS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2조 6000억원, 신규수주 14조 3000억원을 제시했다. GS건설은 “안전과 품질에 기반해 건설업의 기본을 강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의 기반과 내실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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