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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건희 상설특검' 검토…명태균 국회 소환도 추진
정치정치일반 2025.02.11 10:28:33더불어민주당이 명태균 특검법 추진과 함께 김건희 여사에 대한 상설특검 수사요구안 발의를 검토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기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서 ‘명태균 게이트’ 관련 의혹을 떼어낸 ‘명태균 특검법’을 이날 발의할 예정이다. 노 원내대변인은 “(명태균 특검법을 통해) 김 여사 관련 의혹은 명태균 의혹과 자연스럽게 함께 수사될 것이고, 나머지 김 여사 관련 의혹은 상설특검으로 별도 추진하는 방안을 원내 지도부가 판단해 야당 공동발의 논의를 곧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에 명태균 씨를 증인으로 채택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노 원내대변인은 “내일 증인 채택이 이뤄지면 오는 19일 법사위 긴급 현안질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안질의에서는 여론조작과 공천개입, 창원산단 이권개입 의혹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할 전망이다. -
애오개역 초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 갖춘 ‘마포 에피트 어바닉’,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주목
사회사회이슈 2025.02.11 10:26:09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유리한 금융 조건을 제시하는 단지들은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특히, 계약 조건 완화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은 단순한 분양가 절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이러한 혜택은 수요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재정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업계 관계자는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분양가가 오르면서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신규 분양 단지 중에서도 합리적인 금융 혜택과 계약 조건을 제공하는 곳을 눈여겨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이러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공급되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총 407세대로 전용면적 34~46㎡ 아파트 198세대와 전용면적 42/59㎡ 오피스텔 209실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는 계약금 비율을 기존 10%에서 5%로 조정해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 또한, 아파트 발코니 확장과 가전기기 일부 무상 제공 혜택도 지원한다. 오피스텔 역시 계약금 5%, 중도금 3% 고정금리(안심이자후불제) 적용, 취득세 1% 지원, 가전기기 일부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우수한 입지와 생활 인프라를 갖춘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여의도와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1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역시 도보권에 있으며, 한 정거장 거리에는 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 다양한 노선이 만나는 공덕역이 위치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갖췄다.아현초, 서울소의초, 공덕초, 한서초, 아현중, 숭문중, 서울여중, 환일중, 배문중, 환일고, 배문고 등이 밀집해 있어 교육여건이 탁월하다. 이어 초록숲작은도서관, 꿈을이루는작은도서관, 손기정 문화도서관, 손기정 어린이도서관, 마포평생학습관, 청파도서관, 경의선숲길, 효창공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CGV, 메가박스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며, 마포경찰서와 서울서부지방법원, 서울서부지법등기소 등의 관공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와 GX룸, 골프클럽, 탁구장, 댄싱룸, 라커룸, 샤워실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지하 2층에 마련된다. 지상 2층은 카페 그린하우스와 코쿤카페, 힐링가든, 리프레쉬 라운지, 릴랙스 라운지 등이 예정됐다. 최상층에 있는 루프탑에는 BBQ가 가능한 다이닝과 펫플레이그라운드, 키즈플레이존, 라운지 등이 있어 가족·지인과 특별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역세권 입지에 탄탄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환경, 그리고 뛰어난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단지로 분양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라며, “계약조건을 대폭 완화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춘 만큼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마포 에피트 어바닉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에 마련되어 있다. -
[단독] '아워홈 인수 TF' 띄운 한화…통합후 밑그림 미리 그린다
산업산업일반 2025.02.11 10:25:45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아워홈 ‘인수합병 후 통합(PMI)’ 작업까지 염두에 두고 이를 전담할 태스크포스팀(TFT)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신설하는 등 인수 준비에 본격 나섰다. 회사는 이사회에서 아워홈 인수를 확정짓고 우리집에프앤비(가칭)를 신설해 아워홈 지분을 인수하기로 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최근 아워홈 인수 관련 TFT 신설을 완료했다. 김형조 대표이사가 직속으로 관리하는 이 TFT는 아워홈을 인수한 후 기업의 문화·IT·인력·시스템 등을 효과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PMI 역할을 맡게 된다. 아워홈이 한화에 인수된 뒤에도 사업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역할 및 양사 간 시너지 창출 등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중책을 맡을 전망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TFT를 발족한 것은 아워홈 인수를 확정하고 합병 이후를 본격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과 여동생 구미현 회장, 일부 특수관계인 지분 총 58.6%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인수 가격은 약 8700억 원에 달한다. 이를 위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500억 원을 출자한다. 아워홈 인수전에서 한화는 다른 계열사 자금을 끌어오는 방안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1294억 원에 불과해 외부 자금을 끌어오거나 자산 매각 등을 통한 투자금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회사는 이날 아워홈 경영권 지분 인수를 위한 회사인 우리집에프앤비도 설립했다. 우리집에프앤비는 주식매매 계약상 당사자 지위와 권리·의무를 이전 받을 예정이다. 다만 아워홈의 나머지 지분을 보유한 구지은 전 부회장과 구명진 씨가 매각에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향후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아워홈을 인수한다면 2020년 식자재유통·단체급식 사업부문(현재 푸디스트)을 매각한 지 5년 만에 다시 해당 사업을 영위하게 된다. 아워홈은 국내 단체급식 시장 2위 업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이번 거래를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사장은 ‘푸드테크’ 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3월 ‘로봇피자’로 알려진 미국 스텔라피자를 인수하기도 했다. -
하나은행, 7개 유망 스타트업 지원
경제·금융금융정책 2025.02.11 10:25:03하나은행은 11일 유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원큐 애자일랩 16기'에 참여할 7개 기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 업체는 모노랩스·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글로우서울·공부선배·같다·기와·업스테이지 등이다. 이들 기업은 개별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하나금융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애자일랩을 통해 2015년 이후 총 19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
기보, '2025 기술거래 기반조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산업중기·벤처 2025.02.11 10:24:22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의 기술거래를 활성화하와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기술거래 기반조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기보는 기술도입 희망 기업이 우수 기술을 탐색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공급기술 데이터베이스 고도화 사업 △기술거래 연계 민간 기술 가치평가사업 △기술이전 중개수수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기술보유기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기보는 '공급기술 데이터베이스 고도화 사업'을 통해 연간 300개의 기술설명자료(SMK)를 제작해 기술 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술 보유기관이 보유한 SMK가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을 통해 거래될 경우 정보 공유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도 만든다. 기보는 '기술거래 연계 민간기술 가치평가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기술이전 시 발생하는 평가 비용을 기업당 최대 1000만 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기술이전 중개수수료 지원사업'을 통해 외부 기술 도입 시 발생하는 중개수수료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축적된 기술거래 인프라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도입부터 사업화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개방형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술도입 기업의 성공적인 기술 매칭과 사업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반조성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그레이스케일, 에이다 현물 ETF 신청…솔라나·엑스알피 이어 세번째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2.11 10:24:21그레이스케일이 에이다(ADA)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추진한다. 1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따르면 이날 그레이스케일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자사 ADA 신탁을 현물 ETF로 전환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신청이 승인될 경우 해당 상품은 그레이스케일이 출시하는 최초의 ADA 단독 투자 상품이 된다. 신청서에 따르면 ETF 자산 수탁은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트러스트 컴퍼니가 담당하고 BNY멜론 자산 서비스 부문이 관리자 역할을 수행한다. 그레이스케일은 최근 몇 주간 연달아 알트코인 현물 ETF 상장을 신청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은 앞서 지난 달 30일 기존 엑스알피(XRP) 신탁을 현물 ETF로 전환하는 19b-4 서류를 제출했고, 지난 6일엔 솔라나(SOL) 현물 ETF 전환 신청서를 제출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공식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SEC가 가상자산 규제 완화 기조로 선회한 영향이다. 그레이스케일의 현물 ETF 신청 소식에 ADA 가격은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18분 코인마켓캡 기준 ADA는 전일 대비 8% 상승한 0.7423달러를 기록했다. -
'품절템' 스탠바이미2까지…LG전자, 직원 자녀들에 입학 선물 쏜다
산업산업일반 2025.02.11 10:24:16LG전자(066570)가 다음 달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구성원들에게 노트북 등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구성원 자녀의 입학을 축하하고 새로운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입학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선물한 노트북은 2만 2000여대다. 구성원들은 자녀 1명당 1회, 입학 시점에 맞춰 노트북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자녀 3000여명이 선물을 받는다. LG전자는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환경을 고려해 올해부터 LG 그램 노트북 외에도 'LG 스탠바이미 2'를 선택지에 추가했다.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구성원 1500여명에게는 학용품 세트, 운동복 등으로 구성된 선물을 추가로 준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사장 아저씨'라는 이름으로 보내는 학교생활 응원 메시지를 담아 입학 축하 편지도 함께 전달한다. 입학 선물은 수능 응원 선물 등과 함께 생애 주기 맞춤형 선물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LG전자의 대표적인 복지 제도다. LG전자는 출산 및 육아기에 있는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2022년부터 육아휴직 기간을 2년까지 보장하며 법정 육아휴직기간 대비 확대 운영하고 있다. 1일 1시간부터 최대 5시간까지 단축 근무를 할 수 있는 ‘육아기 근무시간 단축제도’ 등도 운영하고 있다. -
[속보]권성동 "국가 안보·방산수출 만전 기해야… 국방부장관 임명하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11 10:22:18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정부에 한미동맹 강화와 방산수출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외교·안보의 근간이자 대한민국 번영의 밑거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미동맹·국가안보와 더불어 방산 수출의 촉진을 위해 현재 공석인 국방부 장관의 조속한 임명을 촉구하기도 했다. 권 원내대표는 “동유럽, 중동, 중남미 국가에서 우리의 우수한 K-방산 수입을 원하고 있는데, 국방장관의 공석으로 고위급 협상에 차질이 있다”라며 “최상목 대행은 국방장관을 즉시 임명해 국가안보와 방산수출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또 “대한민국 조선업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라며 “우리 조선업계가 미 해군 함정을 유지·보수·정비할 수 있다면 조선업 발전은 물론 안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10명 중 7명은 쿠팡 쓴다"…온라인 장보기 쿠팡 쏠림 심화
산업생활 2025.02.11 10:22:03이커머스 업계 내 ‘쿠팡 쏠림 현상’이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식료품을 구매할 때 쿠팡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11일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가 내놓은 ‘온라인 식료품 구매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만 20∼59세 성인 남녀 1285명 중 55.4%는 온라인 플랫폼 가운데 주로 쿠팡에서 식료품을 구매한다고 답했다. 이어 컬리 8.6%, 네이버쇼핑 8.4%, 홈플러스몰 5.6%, 이마트몰 5.0%, G마켓(지마켓) 3.1%, SSG닷컴(쓱닷컴) 2.9% 등의 순이었다. 2023년 조사 당시 쿠팡 이용률은 40.1%에 그쳤으나, 지난해엔 15.3%포인트로 가파르게 높아졌다. 같은 기간 컬리(10.3%), 네이버쇼핑(9.5%), 이마트몰(7.9%), 홈플러스몰(7.1%) 등은 전반적으로 비중이 줄어든 반면, 쿠팡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2년 새 소비자들이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 쿠팡으로 갈아탄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3개월간 식료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플랫폼으로 범위를 넓혀도 쿠팡 이용률은 73.7%에 달했다. 네이버쇼핑(38.1%)이나 컬리(27.2%), G마켓(19.2%), 홈플러스몰(18.4%) 등을 훨씬 앞선 수치다. 플랫폼별 월평균 식료품 구매 빈도 역시 쿠팡이 3.72회로 이마트·SSG닷컴(2.84회)이나 네이버쇼핑(2.37회), 컬리(2.66회)보다 많았다. 다만, 1회 평균 구매액과 월평균 지출 금액에선 이마트·SSG닷컴이 각각 5만 9400원, 16만 8696원으로 1위에 올랐다. 쿠팡은 각각 3만 5400원, 13만 1688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오픈서베이 관계자는 “온라인 장보기가 점점 쿠팡으로 집중되고 있다”며 “온라인 채널 중 압도적인 1위일 뿐 아니라 마트·슈퍼 등 오프라인에서 주로 식료품을 산다는 소비자도 쿠팡은 함께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
울산 동구, 조선업 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
사회전국 2025.02.11 10:20:58울산 동구는 조선업 신규 취업자에게 이주 정착비를 월 30만 원씩 최대 12회 지원한다. 동구는 조선업의 선박 수주 증가에 따른 인력난 해소와 내국인 취업 향상을 위해 조선업 신규 취업자에 대한 이주 정착비를 2022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동구 지역 조선업체에 신규 취업한 노동자로 2021년 7월 23일 이후 동구로 주소를 이전한 사람 중 3개월 이상 근속자다. 동구는 이들에게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중간에 신청 할 경우 예산의 범위 내에서 최대 12회 이내로 지급한다. 중도 퇴사하거나 타지역으로 거주지를 이전하면 지원을 중단한다. 신청서는 매월 5일까지 사내 협력사 협의회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지난해 팔린 스벅 아메리카노, 10잔 중 1잔은 디카페인
산업생활 2025.02.11 10:17:08지난해 스타벅스에서 판매된 아메리카노 10잔 중 1잔은 디카페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디카페인 음료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55% 늘어난 3270만 잔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디카페인 음료 판매를 시작한 2017년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던 2021년(45.8%)보다도 높았다. 디카페인 음료는 지난해 5월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넘어 지난해 말까지 누적 1억 2800만 잔 이상 판매됐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지난해 전체 음료 중 4번째로 많이 판매됐다. 전체 아메리카노 판매량 중 디카페인 아메리카노가 차지하는 비중도 처음으로 10%를 넘겼다. 이 같은 추세는 올해에도 계속되면서 지난달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음료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이상 늘었다. 스타벅스는 오후에도 카페인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디카페인 음료를 선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스타벅스가 지난해 음료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명 중 1명 이상은 시간대에 따라 카페인 햠량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중 69%는 오후 3시 이후부터 디카페인 커피를 즐기거나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은 음료를 선택한다고 답했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음료는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CO2와 스팀만으로 생두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내추럴 디카페인(초임계 CO2)’ 공정을 거친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다양한 디카페인 음료를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앱 내 노출되는 디카페인 음료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으며, 사이렌 오더 주문 시에도 음료 주문 화면에서 즉시 디카페인 원두로 변경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를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은 “디카페인 음료의 꾸준한 성장은 건강을 고려해 카페인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기기 원하는 니즈가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디카페인 음료를 선택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어머님 이사 나가셔야 해요"…박지윤, 시부모 살던 아파트 처분에 최동석 반응
서경스타TV·방송 2025.02.11 10:16:39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 최동석의 부모가 거주하는 아파트를 자신의 회사로 증여했다. 1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박지윤은 지난해 12월 서울 동대문구 소재 아파트 소유권을 자신이 운영하는 주식회사 제이스컴퍼니에 이전했다. 해당 아파트는 2020년 1월 최동석·박지윤 부부가 시부모 거처로 사용하기 위해 매입했으며, 당시 박지윤이 2억3000만원, 최동석이 1억5000만원을 각각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석은 지난해 3월 해당 아파트에 가압류를 신청했으나, 박지윤은 11월 해방 공탁을 통해 이를 해제했다. 이후 박지윤은 제이스컴퍼니를 통해 아파트를 처분해 자녀 양육비로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가 매각될 경우 최동석의 부모는 퇴거하거나 세입자 신분으로 전환돼야 하는 상황이다. 최동석 측은 "해당 부동산의 소유권 이전을 등기부등본을 통해 뒤늦게 확인했다"며 "재판 과정에서 박지윤이 소유권을 최동석에게 이전하겠다고 제안했던 상황에서 일방적인 처분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박지윤 측 법률대리인은 "이혼 소송의 장기화로 의뢰인이 혼자 자녀 양육비와 시부모 거주 주택의 대출이자, 보유세를 부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 처분 내역은 재판부와 상대방에게 모두 공유됐으며, 추후 재산분할 과정에서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녀 양육비를 놓고도 양측의 주장이 엇갈린다. 최동석 측은 "수차례 양육비 지급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벌어들인 수입을 자녀들의 학비와 생활비로 주려고 했으나 '네 돈 안 받겠다'며 반송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육비는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면 정식으로 결정된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박지윤 측은 "모든 양육비용을 단독으로 부담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반박했다. 박지윤 측 관계자는 "오랜 기간 이혼 소송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부동산을 통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기로 했다"며 "모든 부동산을 정리해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방안을 검토했고 그 과정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초부터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
[속보]권성동 "이재명·민주당, 국정위기 유발자… 탄핵·특검 조장"
정치정치일반 2025.02.11 10:16:28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국정위기 유발자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라며 강하게 규탄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지난 12·3 비상계엄 선포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납득할 수 없는 조치였지만 왜 비상조치가 내려졌는지 한 번쯤 따져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거대 야당은 무려 29건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며 “우리 헌정사에도 세계 어느 국가에도 이런 야당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 탄핵소추 통과 이후 국정 안정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그런데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탄핵했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거대 야당은 현 정부 출범 이후 무려 23번의 특검법을 발의했다”며 “민주당이 발의한 특검법은 위헌, 위법적 독소조항이 가득했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29번의 연쇄 탄핵, 23번의 특검법 발의, 38번의 재의요구권 유도, 수도 없는 갑질 청문회 강행, 삭감 예산안 단독 통과 이 모두가 대한민국 건국 이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단언컨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국정 혼란의 주범, 국가 위기의 유발자, 헌정질서 파괴자는 바로 민주당 이재명 세력”이라며 “국정 혼란의 목적은 오직 하나, 민주당의 아버지 이재명 대표의 방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민생도, 경제도, 팽개치고 대표 한 사람 방탄을 위해 입법 권력을 휘두르는 개인 숭배 세력, 탄핵·특검 말고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불안 조장 세력, 정치를 끝없는 갈등과 대립으로 몰아가는 국민 분열 세력, 이것이 바로 민주당의 본모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국립부산과학관 주차타워 공사 돌입…“주말 주차난 해소 기대”
사회전국 2025.02.11 10:16:20국립부산과학관이 주말 및 공휴일마다 반복되는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주차타워 건립에 나섰다. 국립부산과학관은 11일부터 구조물 철거를 비롯한 주차타워 조성 공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주차타워는 연면적 6677㎡,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져 주차공간 255면을 제공한다. 기존 주차장 내 76면을 제외하고도 179면을 추가 확보할 수 있다. 과학관의 총 주차공간은 기존 416면에서 595면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오는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주말과 공휴일마다 과학관을 찾는 차량들로 만차 행렬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주차타워 건립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관람객 편의를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사에 따라 기존 주차장 일부 구역에서 차량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황승준 국립부산과학관 시설안전센터장은 “주차타워가 완공되면 관람객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안내 인력을 배치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새싹누리관 및 상설전시1관 증·개축, 푸드코트 확장 등 관람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
“中 보따리상 할인 관행 안돼”…루이비통, 백화점에 경고장
산업생활 2025.02.11 10:15:33프랑스의 명품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국내 주요 백화점에 중국인 보따리상(다이궁)들의 리베이트 거래 관행을 중단해줄 것을 요구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LVMH는 최근 국내 주요 백화점 바이어들에게 연말연초 중국인 보따리상들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우려하며 리베이트 지급 관행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한 백화점업체 관계자는 “LVMH가 최근 중국인 판매 비중이 높아진 점을 지적하며 내수 VIP 고객의 건강한 성장을 원한다는 점을 전달했다”며 “점포 단위 리베이트 제도 운영 현황을 점검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주요 백화점은 점포 단위에서 명품 판매를 늘리기 위해 중국인 보따리상처럼 거래 물량이 많은 ‘큰 손’ 고객에게 구매액의 일정 비율을 되돌려주는 리베이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당초 외국인 VIP 고객을 유치하고자 도입한 제도지만, 중국인 보따리상이 이를 악용하고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수익성 강화를 위해 중국인 보따리상에 대한 면세 판매를 전면 중단하기도 했다. 통상 보따리상들은 한국에서 면세품 또는 백화점 명품을 할인된 가격에 대량 구매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에 유통한다. 정가보다 낮게 되팔아도 마진이 남는 구조인 셈이다. LVMH 등 명품 업체들은 이러한 판매 관행이 자사 브랜드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고 보고있다.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은 2023년 초 실적 발표 당시 “일부 거래처가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매출을 늘리려고 리셀러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물건을 팔았는데 브랜드 이미지에 이만큼 나쁜 것이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다만, LVMH 외에 추가로 리베이트 문제를 제기한 명품 업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르메스와 샤넬 등은 물량 자체가 부족하고 프라다, 구찌 등은 리베이트 수요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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