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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어린이농부교실’ 운영
사회전국 2025.02.12 11:14:30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어린이들에게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린이농부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 농업홍보관에서 벼의 일생, 종자표본, 전통 농기구 등을 관찰하는 견학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도시농업체험포를 산책하고, 스마트팜 딸기 재배시설에서 딸기를 직접 관찰하고 수확하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및 유치원에서는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최상목, '관세 피해 기업' 지원하기로…수출전략회의 개최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2.12 11:10:58미중 무역전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정부는 미국의 관세 부과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한 지원과 수출 다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글로벌 교역 환경 변화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안을 밝혔다. 최 대행은 “최근 글로벌 교역환경의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다”며 “미국 신정부가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와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를 발표한 데 이어 다수 국가에 대한 상호 관세 부과 방침까지 예고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우리 산업과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점검하고,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 대행은 “다음 주 ‘수출전략회의’를 개최해 관세 피해 우려 기업에 대한 지원과 수출 품목·지역 다변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특혜 관세를 적용받기 위한 원산지증명서 발급 요건을 간소화해 기업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닭고기, 활방어, 립스틱, 마스크팩 등 K-푸드 및 화장품 관련 11개 수출 품목의 원산지증명서 발급 시 필요한 입증 서류를 기존 8종에서 1종으로 대폭 줄인다. 재활용 제품과 중고차의 경우도 원산지 확인을 지원하기 위해 입증 서류 인정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바이오헬스 산업과 관련해 최 대행은 “정부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불확실성에 맞서 우리 기업이 흔들림 없이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우수 기업에 현지 공동 R&D 및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의약품·화장품 개발 전문기업을 미국 내 생산시설을 보유한 한국계 기업과 연계해 리스크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바이오시밀러 투자 지원과 화장품 규제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다변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그는 연기금투자풀 제도 개편과 관련해서는 “연기금투자풀의 운용성과를 높이고 운용방식을 다양화해 자본시장 발전과 재정건전성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 관리 기금과 공직유관단체 보유 자금까지 투자풀 위탁 대상을 확대하고, 증권사도 주간운용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할 방침이다. 아울러 달러 MMF와 국내 ETF를 신규 투자상품으로 도입하고 대체투자 심사 절차도 단축할 예정이다. 한편 전통주 산업 활성화 대책도 논의됐다. 최 대행은 “우리 전통주가 와인, 사케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규모 제조면허를 확대하고 주세 감면 혜택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발효주류(탁·약·청주, 맥주, 과실주)만 소규모 제조면허가 허용되지만, 이를 소주, 브랜디, 위스키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단일 소주 주종을 제조방식에 따라 세분화해 고품질 전통주를 수출 전략 상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25년 봄철 대형 산불 대응과 관련해서는 “다가오는 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작은 실수도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은 5월 15일까지 입산을 통제하고, 전국 241개 기관에서 ‘야간 산불 신속대응반’을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최 대행은 “정부는 가용 수단을 총동원한 1/4분기 민생·경제 대응 계획을 통해 일자리, 서민금융, 소상공인 등 시급한 현안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국정협의회에서 반도체특별법과 전력·에너지 관련 법안을 즉시 논의하고, 추경과 관련한 기본 원칙 합의도 조속히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앞으로도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 출전 연평 포격전 전상자 “메달보단 화합”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2.12 11:09:38“메달을 따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스포츠를 통한 재활에 중점을 두면서 다른 나라 선수와 화합하는 분위기여서 좋습니다.”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때 파편상을 당한 이한(34) 선수는 지난 8일(현지 시간) 개막한 ‘2025 캐나다 인빅터스 게임’(제7회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이 선수는 11일 오전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리는 스노보드 종목 출전 직전 국가보훈부 공동취재단과의 인터뷰에 응했다. 스노보드 외에도 실내조정, 수영, 좌식배구, 스켈레톤 등 5개 종목에 출전하는 그는 “상이군인의 보상과 처우를 개선하고 위상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인빅터스 게임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장 자신 있는 종목이 무엇이냐’는 질문엔 “아쉽게도 없다”며 ’참가 자체에 의미를 두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웃으며 답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입대한 지 몇 달 지나지 않은 19세 청년(당시 이등병)이었던 그는 북한의 122㎜ 방사포에 의해 얼굴과 왼쪽 다리 등 4곳에 파편상을 입었다. 6개월 동안 치료를 받은 그는 자대인 해병대 연병부대로 복귀해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이 선수는 “연평도 포격전은 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계기가 됐다”며 “유명을 달리한 분들도 있어 슬프고 화도 나지만, 그분들 덕분에 제가 지금 살아 있다고 생각해 더 열심히 살아가려고 한다”고 했다. 그는 현재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에서 상이군인을 대상으로 법률 및 심리 상담을 하고 있다. 이 선수는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다. 그렇다 보니 많은 분이 (북한의 도발로) 돌아가시거나 다치기도 한다”며 “그런 분들에 대한 처우가 더 개선됐으면 좋겠고, 국민들께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캐나다 인빅터스 게임에는 23개국에서 5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스켈레톤, 휠체어컬링, 수영, 실내조정, 좌식배구, 휠체어농구, 휠체어럭비 등 11개 종목에서 8∼16일 9일 동안 밴쿠버와 휘슬러를 오기며 열전을 벌인다. 한국은 휠체어컬링, 스켈레톤, 스키, 스노보드, 수영, 좌식배구, 실내조정 등 7개 종목에서 11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
고진영 기분 좋은 ‘상금랭킹 1위’…윤이나 당황스런 ‘비거리 122위’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2.12 11:09:33대한민국 여자골프 ‘에이스’ 고진영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 왕에 올랐다. 물론 한국 선수 유일의 기록이다. 하지만 2022년부터 상금랭킹 10위 밖으로 밀리기 시작했다. 2022년 상금 17위, 2023년 상금 16위 그리고 작년에도 상금 13위로 톱10에 오르지 못했다. 절치부심하면서 시즌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대회 출전을 하고 있는 2025시즌 고진영이 오랜만에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2개 대회를 끝낸 현재 고진영은 30만 2976달러를 획득해 노예림과 김아림을 근소하게 제치고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 4위로 11만 5392달러를 벌었고 파운더스 컵 단독 2위에 올라 18만 7584달러를 더했다. 두 대회 우승자들인 김아림과 노예림은 1개 대회 밖에 출전하지 않아 상금 랭킹 공동 2위(3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단독 2위와 파운더스 컵 공동 7위를 기록한 넬리 코르다(미국)가 상금랭킹 4위(27만 9376달러)다. 오랜만에 상금 랭킹 1위에 이름 올린 고진영은 올해의 선수와 평균 타수(67.63타) 부문에서도 3위에 오르는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고진영은 작년과 확실히 다른 드라이브 거리를 보여주고 있다. 2개 대회이기는 하지만 고진영은 평균 262.63야드를 보내고 이 부문 47위에 올라 있다. 작년 고진영의 드라이브 거리는 140위(249.83야드)였다. 한국 선수 중에서 13위(275.38야드) 김아림, 18위(272.50야드) 이미향, 32위(267.75야드) 박금강, 33위(267.38야드) 유해란, 38위(266.13야드) 주수빈에 이어 6번째다. 한국 선수 중 현재 가장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낮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아이러니하게도 장타자 윤이나다. 드라이브 거리 순위에 올라 있는 125명 중 122위(239.25야드)에 머물러 있다. 116위(245.69야드) 김효주와 119위(244.75야드) 전인지 보다도 밑이다. 데뷔전인 파운더스 컵에서 티샷 난조로 드라이버를 잡아야 할 홀에서 아이언 티샷을 한 탓이다. 컷 탈락하는 바람에 ‘2라운드 4개 홀’에서 측정한 수치다. 이어지는 아시아 지역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윤이나의 100위 밖 성적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 2위 윤이나로서는 무척 당황스런 순위다. 하지만 티샷 문제를 해결한다면 순위는 꾸준히 올라갈 것이다. -
위메이드, 지난해 영업익 81억 '흑자 전환'…"올해 블록체인 경쟁력 확보"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2.12 11:07:37위메이드가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2일 공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81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7120억 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매출은 2021년부터 4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의 세계적 성과와 '미르의 전설 2,3' 중국 라이선스 계약 등이 매출 호조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경영 효율화 노력으로 영업비용이 감소했고, 매드엔진 편입에 따른 영업 외 손익 증가로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1650억 원, 영업이익은 181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096억 원으로 흑자전환이다. 올해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성공적 서비스 △위믹스플레이, 위퍼블릭 중심 위믹스(WEMIX) 생태계 강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5', FPS 게임 '디스민즈워', 익스트랙션 슈터 '미드나잇워커스' 등 다양한 장르 게임 개발에 전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위메이드는 앞서 11일 스포츠 골프 게임 '골프 슈퍼 크루' 해외 서비스를 시작했고 20일에는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일본 야구 시장을 겨냥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올해 1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반 소셜 플랫폼 위퍼블릭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는 웹사이트 개편 등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올해는 위믹스 블록체인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LG전자, 美 'AHR 엑스포 2025'에서 HVAC 선보여
산업기업 2025.02.12 11:07:35LG전자(066570)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 2025'에서 고객 맞춤형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말 인사에서 글로벌 톱티어(일류) 종합 공조업체를 목표로 ES사업본부를 신설한 이후 관련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73㎡ 확장된 총 646㎡(약 195평) 규모의 공간을 마련하고, LG전자의 '코어테크' 기술력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 내부 구조와 핵심 부품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전시장을 꾸렸다. 전시회에서는 모터 회전축에 윤활유를 사용하지 않는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를 대표적으로 소개했다.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는 고속으로 돌아가는 압축기 모터의 회전축을 전자기력으로 공중에 띄워 지탱하며 회전시키는 자기 베어링 기술이 적용돼, 마찰 손실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 미국 전역의 다양한 기후를 고려한 '인버터 히트펌프' 라인업도 선보였다. 미국 환경청의 '에너지스타'(ENERGY STAR®) 인증을 획득한 고효율 제품이다. '2025 AHR 혁신상' 지속가능 솔루션 부문을 수상한 '주거용 한랭지 히트펌프'는 영하 35도에서도 안정적인 난방 성능을 유지하며, 냉매 사이클 최적화 기술로 실외기 응축수 동결을 방지해 난방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은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칠러를 비롯해 다양한 공간·기후 맞춤형 냉난방공조 솔루션으로 기업간거래(B2B) 비즈니스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공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재명 지지' 강성범, 민주당 라이브 유튜브에 한자리 꿰찼다
사회사회일반 2025.02.12 11:07:30더불어민주당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며 대국민 소통을 강화한다. 다만 코미디언 강성범이 고정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강성범의 과거 논란을 재조명하면서 부적절한 섭외라는 취지의 비판을 제기했다. 민주당 강성 지지층에서는 "귀한 줄 알라"고 옹호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부터 자체 유튜브 프로그램 '블루파크' 생방송을 시작한다. 블루파크는 민주당을 위한 편파 중계를 콘셉트로, 매일 평일 오후 5시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이재명 대표 유튜브 채널에 동시 송출된다. 진행은 MBC 아나운서 출신인 한준호 최고위원이 맡고, 강성범은 보조 출연자로 나선다. 과거 강성범은 2008년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 출연 당시 이화여대의 높은 등록금을 풍자한다는 이유로 극중 이대생으로 설정된 캐릭터의 딸을 ‘노래방 도우미’로 묘사해 여대 비하라는 비판을 받았다. 또 지난 2020년 7월 당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를 찾지 않겠다고 밝히자 "헌법 기관인 국회의원이 쓰레기들하고 똑같이 행동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민주당에 대한 공개 지지를 이어온 강씨는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 연예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어묵을 나눠줘 이목을 끌었다. 2021년 11월엔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겨냥해 “정권을 넘겨주면 그저께 영원히 사라지셨던 분(전두환 전 대통령)이 했던 30년 전 계엄령을 다시 경험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친민주당 성향인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강성범 고정 출연 소식에 "민주 진영에 대한 영향력으로 보자면 '레거시 미디어'가 '유튜버 강성범" 하나를 당해내지 못한다"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적었다. 지지자들은 "강성범 귀한 줄 알아야 한다", "강성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여야, '정신질환 교사 분리' 하늘이법 입법 한목소리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12 11:06:15초등학생이 교사에게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여야 정치권이 앞다퉈 재발 방지를 위한 입법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하늘나라의 별이 된 고 김하늘 양의 비극적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충격을 금할 수 없다. 당국은 사태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도 최고위원회의 시작 전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 추모 묵념을 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가장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에 국민의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은 대책을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피해 학생인 김하늘 양의 이름을 딴 '하늘이법' 입법 논의에도 본격 착수했다. 먼저 국민의힘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정신 질환 등 문제 소지를 지닌 교사의 즉각 분리를 위한 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도 페이스북에서 "'하늘아, 이쁜 별로 가'라는 말을 하늘이 아빠가 추모글에 꼭 남겨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가슴이 먹먹하다"며 "부모님이 요청한 '하늘이법'을 조속히 입법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김 양의 아버지는 빈소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앞으로 제2의 하늘이가 나오지 않도록 정부가 '하늘이 법'을 만들어 심신미약 교사들이 치료받을 수 있게, 하교하는 저학년생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
[단독] 이희근 포스코 사장 “美 철강 관세 유연하게 대응…파고 잘 넘겠다”
산업기업 2025.02.12 11:04: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으로 수입되는 철강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것을 두고 이희근 포스코 사장이 급변하는 정세에 기민하게 대응해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12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트럼프 1기 때 그랬듯 유연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포스코도) 여러 가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통해 파고를 잘 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정부의 적극적인 통상 대응을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1기 집권기 때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를 부과하려고 하자 양국 정부는 관세 부과 하루 전 쿼터제에 합의했는데, 이처럼 추후 협상을 통해 관세 적용 대상과 범위 등을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서 포스코는 “이번 발표로 한국 철강 수출에 엄중한 환경이 조성됐다”며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정부 대미 협상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예외나 면제 없이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의 관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을 담은 포고문에 서명했다. 이번 조치로 한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 트럼프 1기 당시 쿼터제 국가들에 대해서도 25%의 관세가 부과된다. 25% 관세는 3월 12일부터 적용 받는다. 한국은 미국으로 수출하는 철강 제품 263만 톤까지는 비과세로 수출할 수 있는 쿼터제를 적용받아 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첫 임기였던 2018년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를 발표했을 때 한국은 미국과의 별도 합의를 통해 쿼터제를 도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로 국내 철강 업계는 패닉에 빠졌다. 미국이 최대 수출 시장인데 25%의 관세를 떠안고 현지 업체들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기준 미국향 철강 수출 금액은 43억 4700만 달러(약 6조 3000억 원)이다. 일각에서는 수출 제한 물량은 유지되는 동시에 25%의 관세가 부과되는 최악의 경우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철강 업계는 25%의 관세를 안고서도 현지 업체들과 경쟁할 수 있는 품목들을 선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국내에서 미국으로 수출된 철강은 277만 톤인데, 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은 강관(109만 톤)이다. 열연강판(50만 톤), 중후판(19만 톤), 컬러강판(15만 톤) 순으로 수출 물량이 많았다. 아울러 업계는 미국의 철강기업이 생산할 수 없는 품목에 대한 경쟁력도 확보할 방침이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1기 때도 쿼터제를 도입하며 미국 내 생산이 어려운 일부 품목에 대해 쿼터제 적용을 면제했다. 철강을 사용하는 미국 현지 업체가 정부에 품목예외를 신청하면 정부가 받아들이는 방식이었다. 철강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포고문에 예외 없이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내용이 있지만 미국에서 생산하기 어려운 철강재들은 해외에서 수입할 수밖에 없고 그 품목들에 대한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수익성을 높이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명태균 특검법’ 野 주도로 법사위 상정…與 반발 퇴장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12 11:03:24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2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겨냥한 ‘명태균 특검법’을 여당 반발 속에 상정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숙려기간 20일을 경과하지 않았으므로 우리 위원회의 의결로 상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명태균 특검 법률안은 제정법률안이기 때문에 20일의 숙려기간이 필요한 것이 국회법 규정이지만 의결로서 예외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 위원들의 이의가 있으므로 국회법에 따라서 표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상범 의원을 대신해 국민의힘 간사 대행을 맡은 장동혁 의원은 “지방선거, 총선, 보궐선거 모든 사항을 다 집어넣어 결국은 국민의힘 의원들 전체를 수사 대상으로 포함하고 국민의힘 당사, 모든 압수수색이 다 가능하게 했다”며 “결국은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국민의힘을 어떤 기능도 하지 못하도록 마비시키겠다는 것과 다름없는 내용”이라고 반발했다. 그러나 정 위원장은 명태균 특검법 상정을 강행했고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퇴장한 가운데 상정안을 의결했다. 민주당을 포함한 야 6당은 전날 오후 국회 의안과에 명태균 특검법을 제출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명 씨와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는 정치인을 수사 대상에 담은 것이 핵심이다. -
항공기 사고 또 터진 美…"착륙하던 제트기 충돌, 1명 사망·2명 중상"
국제정치·사회 2025.02.12 11:03:13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제트기가 주차된 항공기와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뉴욕타임스는 10일(현지시간) "스코츠데일공항에서 리어제트 35A가 착륙 후 활주로를 이탈해 주차된 걸프스트림 200과 충돌했다"고 밝혔다. 스코츠데일공항 홍보담당자인 켈리 쿠스터는 "충돌 당시 걸프스트림 200은 공항 램프의 사유지에 주차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1명이 사망했고,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공항 측은 사고 직후 활주로를 폐쇄하고 모든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 이번 사고는 최근 미국에서 잇따르고 있는 항공기 사고 중 하나다. 지난달 29일에는 여객기와 미군 헬기가 공중에서 충돌해 67명이 사망했고, 31일에는 의료용 수송기가 추락해 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달 6일에도 소형 여객기 추락 사고로 10명이 사망하는 등 항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대학생 수학 평균 점수 26점 높인 프리윌린, 고려대로도 확장
산업IT 2025.02.12 11:03:08에듀테크 기업 프리윌린이 대학생의 기초 학력 강화를 위해 나선다. 12일 프리윌린은 고려대학교와 ‘신입생과 재학생의 기초 학력 강화와 AI 코스웨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습 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 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대학 교육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할 계획이다. 프리윌린은 고려대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영어 등 기초 학력 진단 평가 및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 입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여 전공별 필수 역량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AI 코스웨어를 통해 대학 수업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는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를 활용한 기초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4년간 운영하며, AI 기반 학습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풀리캠퍼스의 ‘다국어 AI 코스웨어 서비스’를 국내 대학 최초로 도입해 외국인과 재외국민 학생들의 원활한 대학 생활 적응과 학업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풀리캠퍼스의 AI 코스웨어 및 학습 콘텐츠가 한국어 외에도 다양한 언어로 제공되면서 다양한 언어권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한국어 학습 역량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양 기관은 대학 교육 과정 내 전공 맞춤형 AI 코스웨어 개발 및 학업 성취도 분석을 위한 공동 연구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AI 학습 시스템을 활용한 고등 교육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고, 운영 비용 절감이 가능한 효율적인 학습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교수진과 프리윌린은 풀리캠퍼스 교육 콘텐츠 개발 협력을 확대하며, 교수와 학생들이 AI 코스웨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프리윌린의 ‘풀리캠퍼스’는 연세대, 서강대, 건국대, 국민대, 숭실대 등 전국 36개 대학에서 도입된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다. 대표 서비스인 기초 학력 진단 평가는 2021년 출시 이후 누적 응시자가 17만 명에 달한다. 학습 효과 분석 결과, 이를 경험한 신입생과 재학생의 수학 평균 점수는 26점 이상 상승했으며, 응시자의 90% 이상이 성적 향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닥은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운송업(0.28%↓)
증권News봇 2025.02.12 11:00:1812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3.31p(-0.44%) 하락한 746.28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계·장비업(-1.31%), 출판·매체복제업(-0.91%), 제약업(-0.57%)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0.81%), 운송장비·부품업(+0.48%), 건설업(+0.4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85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347억, 기관은 39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아이에스티이(212710)가 91.23% 오른 21,800원을 기록 중이고, 포바이포(389140)(+29.99%), DSC인베스트먼트(241520)(+29.9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씨메스(475400)(-15.50%), 애닉(299910)(-14.74%), 삼양엔씨켐(482630)(-9.7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01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59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추위쯤이야”…웃통 벗은 해병대 수색대, 스키 타고 침투훈련도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2.12 11:00:15해병대 특수수색대대와 1·2사단 수색대대가 지난 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강원 평창 산악종합훈련장과 황병산 일대에서 2025년도 ‘동계 설한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해병대가 12일 밝혔다. 동계 설한지 훈련은 적 후방 침투 등을 통해 적 부대 이동을 방해하는 ‘적지종심작전’ 임무수행 능력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는 수색대대 소속 장병 500여명이 참가했다. 눈 내린 지역을 은밀하고 빠르게 이동하는 설상기동훈련에선 장병들은 스키 운용 능력 숙달을 시작으로 팀 단위 대형 유지, 부상자 이송, 설피를 활용한 야지 기동 등 훈련을 실시한다. 대대 종합전술훈련에서는 특정 지역으로의 침투 및 은거지 구축, 거점 활동, 특수정찰 등 작전 수행 절차를 숙달한다. 또 팀 단위 작전수행 비중이 높은 부대 특성을 고려해 지휘자 전투지휘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과제들이 부여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단결력 향상을 도모한다. 해병대 1사단 수색대대장 이대철 중령은 “불확실한 전장 환경 속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색대대의 임무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훈련에 매진해 국민이 늘 신뢰할 수 있는 강한 해병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계업(0.87%↑)
증권News봇 2025.02.12 11:00:0912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80p(+0.19%) 상승한 2543.85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2.44%), 유통업(+1.22%), 철강금속업(+1.01%)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1.10%), 통신업(-0.72%), 비금속광물업(-0.4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계업이 60:4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약품업은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719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29억, 외국인은 77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미래산업(025560)이 16.37% 오른 903원을 기록 중이고, 한화시스템(272210)(+14.03%), HD현대중공업(329180)(+12.4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무브넥스(010100)(-16.97%), 크래프톤(259960)(-12.67%), 진양화학(051630)(-7.2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76개, 하락종목은 49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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