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이재명, 교섭단체 대표연설서 말한 ‘AI 육성’ 직접 챙긴다
정치정치일반 2025.02.12 11:45:31더불어민주당이 인공지능(AI) 산업 성장 관련 정책을 담당할 비상설 특별위원회를 당내에 설치한다. 이재명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강조한 ‘AI 중심의 첨단기술 산업 육성’ 방안의 후속 조치다. 특위도 이 대표가 직접 이끌기로 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12일 국회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글로벌 AI의 성장과 진흥을 위한 ‘AI 진흥 특위’를 만들고 위원장은 이 대표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위원 구성 등의 절차가 끝나는 대로 이르면 14일 최고위에서 의결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1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인공지능(AI)·바이오(Bio)·문화(Culture)·방위산업(Defense)·에너지(Energy)·제조업(Factory) 등 ‘ABCDEF’ 산업에 대한 국가 육성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중 AI 산업과 관련해선 △10만 장 이상의 AI반도체 GPU를 가진 국가AI데이터센터 설치 △AI 전문인력 집중양성기관 설립을 통한 AI 기술 인력 10만 명 양성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민주당은 또 이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주제인 ‘회복과 성장’을 다룰 특위도 준비 중이다. 황 대변인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말씀드린 것들을 지켜가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
박구용 민주 교육연수원장, '보수 2030 고립' 발언 논란으로 사퇴
정치정치일반 2025.02.12 11:40:08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30 청년 남성을 겨냥해 “스스로 말라비틀어지게 해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된 박구용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의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직 사의 표명을 12일 수리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당 교육연수원장인 박 교수는 지난 8일 한 유튜브 방송에서 서울서부지법 폭력난동 사태를 옹호하는 청년들을 ‘외로운 늑대’로 규정하며 “스스로 말라비틀어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박 원장은 이 방송에서 “저들을 어떻게 민주당에 끌어들일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은 잘못됐다”며 “어떻게 하면 소수로 만들 것인가를 (고민)해야 된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당 지도부에 교육연수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황 대변인은 “이 대표는 박 원장의 발언이 부적절한 표현이었으며, 이 일을 계기로 당직자의 신중한 언행을 재차 당부했다”고 전했다. 박 교수는 지난 2022년에도 이재명 대표 체제의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인선된 당일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당시 박 교수는 이 대표에게 국립대 교수로서 특정 정당의 지도부를 맡는 것이 적절하지 않고, 학생들의 교육에 전념할 수 없다는 주위의 만류가 있었다는 이유로 최고위원직 사양 의사를 전했다. -
서왕진 “與, ‘52시간 특례’ 뺀 반도체법 통과해야…에너지 정책 청문회 열자”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12 11:37:26조국혁신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주 52시간 예외’ 조항을 뺀 ‘반도체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또 정부가 추진하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대해 국회 청문회를 요구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특별법과 ‘에너지3법’이 신속하게 의결되지 못한 책임은 국민의힘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의원은 “반도체법은 본질적 내용도 아닌데 논란만 키우고 있는 주 52시간 특례 조항을 빼고 신속 처리하면 된다”며 “반도체 생태계 육성을 위한 정부의 보조금 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 지원이라는 법안의 근본 목적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섣부른 노동시간 연장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의 가장 핵심인 젊은 인재들을 미국이나 대만으로 밀어내는 결과만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력망확충 특별법,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해상풍력 특별법 등 에너지3법을 두고선 “윤석열 정부의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 정책의 퇴행을 바로잡는 것이 대전제”라고 역설했다. 서 의원은 “분산형 전원인 재생에너지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전력 다소비 산업의 지방 분산이라는 산업 정책의 대전환과 함께 추진해야 한다”며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이런 원칙이 분명히 세워져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11차 전기본에 대해선 “윤석열 정부가 임기 내내 퇴행만 거듭하고 있는 에너지 정책의 실체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졸속 계획”이라고 비판했다. 서 의원은 “정부는 법정 시한에 닥쳐서야 슬그머니 조정안이랍시고 ‘대형원전 1기 철회’, ‘재생에너지 비중 일부 확대’를 꺼내 놓았지만 조정에 따라 발생하는 2038년 신규설비 4.4GW의 부족분 1.6GW에 대해서는 ‘유보’라는 전례 없는 꼼수를 내놨다”며 “철저한 수요 전망도, 과학적 데이터도, 부족 설비에 대한 대책도 없는 그야말로 숫자 맞추기에 급급한 행태”라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전기본 국회 보고가 법적 의무사항인 만큼 통과 의례로 그쳐서는 안 된다”며 “제11차 전기본과 퇴행한 에너지 정책에 대한 청문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에너지 정책의 퇴행을 초래한 자들이 누구며 왜 그런 것인지, 조삼모사식의 전기본 조정안을 지시한 몸통과 꼼수를 철저히 밝혀내는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며 “탄소중립에 눈감고 신규원전 건설에만 급급한 나머지 다음 정부에 폭탄 돌리기 한 무책임한 계획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尹, 옥중에서 초등생 사망사건 애도 "명복 빌어"
정치정치일반 2025.02.12 11:36:09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김하늘 양 피살 사건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아야 할 학교에서 이런 끔찍한 범죄가 발생한 것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다”며 “어린 학생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적었다. 윤 대통령의 이날 입장은 변호인단을 통해 전달됐다. 윤 대통령은 접견한 변호사에게 사건 소식을 접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정부에서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쯤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하늘 양과 이 학교의 교사 A씨가 발견됐다. 손과 발 등에 자상을 입은 하늘 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사건 당일 오후 9시쯤 수술을 받기 전 경찰에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
의령 인구 순유입 비율 경남 두 번째 증가세
사회전국 2025.02.12 11:31:56의령 인구 순유입 비율이 지난해 경남에서 두 번째로 높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지방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4년 연간 동남권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경남은 지난해 9069명이 순유출됐으며 도내 18개 시군 중 단 5개 시군만이 인구가 순유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0.3%의 증가율을 보인 의령군은 경남 군부에서는 1위, 도내 18개 시군 전체를 포함하면 양산시(1.3%) 다음으로 높았다. 의령군은 2023년 '순유출'이 상위 7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구 유입에 호전이 없었으나 2024년 순유입에서 상위 2위를 기록하는 반전을 이뤄냈다. 1월 말 기준 군 인구는 2만 5094명이다. 특히 의령군은 부산·울산 등 광역시 시군구가 포함된 조사에도 순유입률이 6위를 나타내 동남권 전체에서도 인구 유입 성적이 높았다. 군의 주된 순유입 사유는 '주택'과 '주거환경' 지표에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고 '자연환경'이 그 뒤를 이었다. 군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과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통해 지난해 역대 최대치의 청년귀농인 523가구가 전입을 해온 결과가 순유입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합계출산율 1위, 도시 재방문율과 20대 미만 생활인구 경남 최고 수준 등 인구 관련 지표 상승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라며 "순유입 규모가 늘어나는 것은 도시 경쟁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증거다. 생활 인프라 확충과 정주환경 개선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닥은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제약업(0.67%↓)
증권News봇 2025.02.12 11:30:2212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41p(-0.32%) 하락한 747.18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1.27%), 기계·장비업(-0.84%), 기타서비스업(-0.67%)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1.00%), 섬유·의류업(+0.76%), 운송장비·부품업(+0.5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제약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92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415억, 기관은 39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아이에스티이(212710)가 81.14% 오른 20,650원을 기록 중이고, 포바이포(389140)(+29.99%), DSC인베스트먼트(241520)(+29.9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애닉(299910)(-26.32%), 씨메스(475400)(-15.26%), 삼양엔씨켐(482630)(-9.9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98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62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계업(0.78%↑)
증권News봇 2025.02.12 11:30:1312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35p(+0.21%) 상승한 2544.40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2.20%), 유통업(+1.26%), 철강금속업(+0.89%)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1.30%), 통신업(-0.71%), 건설업(-0.6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계업이 58:4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약품업은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77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96억, 외국인은 72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미래산업(025560)이 16.62% 오른 905원을 기록 중이고, 한화시스템(272210)(+15.22%), HD현대중공업(329180)(+11.9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무브넥스(010100)(-15.29%), 크래프톤(259960)(-12.40%), 진양화학(051630)(-7.3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87개, 하락종목은 50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그린란드 넘보는 트럼프…덴마크 20만 명 "캘리포니아 사자" 청원
국제국제일반 2025.02.12 11:29:34그린란드를 자치령으로 둔 덴마크에서 '캘리포니아를 사자(Buy California)'는 내용의 온라인 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인수 시도에 맞서 미국 경제의 핵심 동력인 캘리포니아주를 인수하자는 일종의 풍자다.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덴마크에서는 1조 달러(약 1454조 원)을 모금해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를 인수하자는 청원이 잇따르고 있다. 온라인 청원서는 "덴마크에 더 많은 햇빛, 야자수, 롤러 스케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나? 우리에게는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에게서 캘리포니아를 사자"고 제안한다. 이어 "우리는 헐리우드에 '휘게'(Hygge·아늑함, 편안함)를, 베벌리 힐스에 자전거 도로를, 모든 길모퉁이에 유기농 스뫼레브뢰드(빵에 버터, 생선 등을 올린 덴마크식 샌드위치)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캘리포니아의 열렬한 팬이 아니다"라며 "그는 캘리포니아를 '연방에서 가장 망가진 주'라고 부르며 수년간 캘리포니아 지도자들과 불화를 겪어온 만큼 적절한 가격이라면 그가 기꺼이 그것을 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캘리포니아를 인수하면 디즈니랜드의 이름을 덴마크 출신인 세계적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이름을 붙여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랜드'로 바꾸겠다거나, 미키 마우스가 바이킹 헬맷을 쓸 수도 있다는 등 풍자도 잇따르고 있다. 50만 명의 서명을 목표로 하는 이 청원에는 지금까지 20만 명 이상이 동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였던 지난 2019년 처음으로 미국의 그린란드 매입을 주장했다. 이어 재선에 성공하자마자 또다시 "국가 안보와 전 세계 자유를 위해 미국은 그린란드의 소유권과 지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눈독을 들이고 있다. 그린란드는 북극해에 위치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섬으로 석유와 가스, 희토류 등 천원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기후 온난화로 빙하가 녹을 경우 북극항로의 요충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덴마크와 그린란드는 트럼프 대통령의 야욕을 저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지난달 "그린란드는 판매 대상이 아니다"고 선언하고 "덴마크 정부의 눈으로 보면 그린란드는 그린란드인들의 땅"이라고 강조했다. 무테 에게데 그린란드 총리도 "우리는 미국인이 되고 싶지 않고 덴마크인도 되고 싶지 않다"며 "그린란드의 미래는 그린란드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은 그러나 그린란드를 노리는 미국의 노력이 진지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당인 공화당 소속 버티 카터 조지아주 하원의원은 최근 그린란드를 인수하고 그린란드의 이름을 '레드, 화이트, 블루랜드'(Red, White, Blueland)로 바꾸자는 법안을 제출했다. -
쇼트트랙 대표팀 '올림픽 전초전' 달군다 [동계AG]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2.12 11:28:37동계아시안게임 출전 사상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6개)을 쓴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금 각자의 집이 아닌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다. 1년 앞으로 다가온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테스트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올림픽 전초전’을 통해 빙질과 현장 분위기에 적응하면서 금빛 시나리오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달 10일 중국 하얼빈에서 귀국한 박지원·최민정 등 남녀 대표팀은 인천공항 인근에서 하루 묵은 뒤 제대로 쉴 틈도 없이 11일 밀라노로 출국했다. 14일부터 사흘간 열릴 2024~2025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 투어 6차 대회에 출전한다. 올림픽 기간 쇼트트랙 경기가 펼쳐질 아사고 포럼(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정상급 선수들과 이번 시즌 월드 투어 마지막 대회를 치른다. 한편 중국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어깨 수술 때문에 6차 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시즌을 일찍 마감했다. 지난해 11월 왼쪽 어깨를 다친 린샤오쥔은 베이징일보에 “내년 올림픽 준비를 위해 지금 수술하는 게 나은 선택”이라고 밝혔다. 2020년 귀화한 린샤오쥔은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은·동메달 1개씩을 챙겼다. -
쌍방울 "상장폐지 결정 심히 유감…끝까지 소명할 것"
증권국내증시 2025.02.12 11:22:56경영진의 횡령 배임 혐의로 전날 최종 상장폐지가 확정된 쌍방울(102280)이 “심히 유감스럽다”고 밝히며 법적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상장공시위원회를 열고 쌍방울에 대한 최종 상장폐지를 확정했다. 한국거래소는 “경영 개선계획 이행 여부와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상장 폐지는 쌍방울의 정상 운영과 투자자 보호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쌍방울은 2023년 7월 7일 김성태 전 회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요청을 받아 북한에 800만 달러(약 116억 원)를 전달했다는 이른바 ‘대북 송금 사건’에 연루되며 주식 거래가 중단된 회사다. 거래 정지 이후 그해 9월 15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사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쌍방울은 상장폐지 결정 이후 1년 간 개선 기간을 부여받았으나 마땅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며 거래 재개에 실패했다. 해당 기간 쌍방울이 거래소에 제기한 이의신청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쌍방울은 거래소 결정에 반발하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다. 쌍방울 측은 “상장폐지 결정은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수많은 소액주주에게도 큰 피해를 초래하는 사안”이라며 “법적 절차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활용해 상장폐지의 부당성을 끝까지 소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동안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투명성을 위해 거래소가 제시한 모든 요구사항을 이행했지만 모두 무시됐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쌍방울의 대주주이자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광림에 대한 상장폐지 절차는 당분간 보류됐다. 쌍방울과 같은 사유로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 중인 광림은 이날부터 정리매매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광림 측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며 중단됐다. -
[부고] 이희범(부영그룹 회장)씨 모친상
사회피플 2025.02.12 11:21:50▲ 이동인(향년 101세)씨 별세, 이희범(부영그룹 회장·전 산업자원부 장관)·이위섭씨 모친상, 최춘자씨 시모상, 이재욱(BBQ 부장)·이유진(월트 이사)·이유정(첼리스트)씨 조모상, 정문재(연세대 의대 교수)씨 처조모상 = 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2227-7500 -
정성국 “한동훈, 尹 탄핵 심판 전 등판할 것”
사회사회일반 2025.02.12 11:20:54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 종결에 맞춰 정치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헌재의 탄핵 심판 결정까지 기다리지 않고 이달 하순 조기 복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당내 대표적 친한(친한동훈)계인 정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전 대표의 복귀 시점에 대해 “윤 대통령 탄핵 변론 기일은 지나야 할 것”이라며 “다음 주 한 번 정도 변론을 할 경우 2월 하순이 가장 빠른 복귀 시점이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정 의원은 “대통령이 방어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 전 대표가 나올 이유는 없다”며 “도의적으로 봤을 때도 윤 대통령의 방어권이 있지 않나. 그 시간을 존중해주는 것이 도리라고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론이 종결되면 탄핵심판 결정 전에라도 한 전 대표가 복귀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탄핵 결정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 늦을 수 있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한 전 대표의 복귀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광장정치를 하는 강성 보수지지층 발언이 보수 전체를 대변하는 듯한 우려가 있다는 점”이라며 “온건 보수층과 중도를 품고 나가는 스탠스를 취해 우리가 정권을 재창출하고 보수가 다시 살아나기 위해선 한동훈이 대안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그러니 너무 늦게 나올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야당이 발의한 ‘명태균 특검법’과 관련해선 “이 시점에 이 문제를 던지는 것은 정치적 의도가 없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계엄 선포 전 거의 몇 달 간 나라를 들썩이게 했던 큰 사건이었잖나. 정리는 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1심 금고 7년 6개월… “반성하는 모습 없어”
사회사회일반 2025.02.12 11:19:54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9명의 사망자를 낸 60대 운전자 차 모 씨가 1심에서 금고 7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는 12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차씨에게 금고 7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는 검찰이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구형한 형량과 같다. 금고형은 교도소에 수용되지만, 노역을 수반하지 않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과실로 9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치는 결과가 발생했다”며 “유족들이 엄벌을 탄원하고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와 합의를 하지 못하고 유족들에게 사과하거나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자료도 제출되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차 씨는 지난해 7월 오후 9시 27분께 시청역 인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차량을 역주행한 후 인도와 횡단보도로 돌진해 인명 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고로 9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차 씨는 사고 직후 계속해서 급발진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가속페달을 반복적으로 밟았다가 떼면서 주행 사고를 낸 것으로 판단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를 의심할 만한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차 씨의 주장을 기각했다. -
경남도 13일부터 취업준비 청년에 정장 무료 대여
사회전국 2025.02.12 11:17:47경남도가 13일부터 도내 주소를 둔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을 시행한다. 도내 청년에게 취업 면접 때 입을 정장을 1회 최대 4일간, 1인당 연간 5회까지 무료로 대여한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창원과 진주에 2곳, 김해와 양산에 각각 1개 등 총 6곳의 운영업체를 선정했다. 정장 대여소에 직접 방문이 어려우면 택배로도 수령과 반납이 가능하다. 대여 신청은 경남 청년정보플랫폼에서 하면 된다. 2019년부터 시작한 청년 면접 정장 대여 사업은 지난해 기준 1800회 분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청년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정장 외 셔츠와 블라우스, 넥타이 등도 빌릴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윤인국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청년들의 취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준비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최고경영자 세미나 개최…"경쟁력 높이자"
부동산건설업계 2025.02.12 11:14:32현대건설이 242개 우수 협력사를 초청해 건설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최고 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대건설은 이한우 대표와 협력사 대표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025 H-리더스(Leaders)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H-Leaders 최고경영자 세미나’는 현대건설과 협력사 간의 유기적인 상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협력사의 고부가가치 실현과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우수 협력사 ‘H-Leaders’ 200개 사와 부문별 최상위 평가를 받은 ‘H-프라임 리더스(Prime Leaders)’ 42개 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H-Leaders’와 ‘H-Prime Leaders’는 현대건설의 우수 협력사 선발 제도로, 2,000여 개 협력사 가운데 분기별 현장 평가와 연간 본사 평가를 종합해 선정된다. 분야별 세밀한 평가를 통과해 역량이 입증된 우수 기업에는 입찰 참여 확대, 전략구매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한우 현대건설 신임대표는 “건설업의 성과는 현장에서부터 이뤄지는 만큼 현장의 수행 경쟁력을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대건설과 협력사 모두가 기본에 충실하고 다양한 현장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협력과 소통의 문화를 강화해 윈-윈(Win-Win)하는 성과를 만들자”고 언급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