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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AI협동조합 공식 출범…"중기 AI 혁신 촉진"
산업중기·벤처 2025.02.12 10:03:01중소기업 전용 산업 AI를 개발해 중소기업의 혁신을 추진할 국내 1호 AI협동조합이 출범했다. 서울중남부AI사업협동조합은 11일 서울 방배동 인텔리빅스 본사에서 첫 정기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초대 이사장에는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국내 1호 AI 협동 조합은 중소기업 전용 산업AI를 개발해 중소기업 경영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AI협동조합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AI 기술 공동 개발 및 보급 △AI 전환 컨설팅 △공동구매 및 공동시설 구축 △AI 교육 및 정보 제공 △AI 기반 거버넌스 구축 등의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AI 혁신을 촉진할 계획이다. AI협동조합은 총회를 진행한 후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AI 산업 규제 및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를 갖고 향후 AI 데이터 센터 구축, 조합원 간 공동 시설 운영, AI 기술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조합 활동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제조업, 유통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에 AI 기술을 접목해 전통산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AI 기반 협업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게 AI협동조합의 목표다. 이를 위해 △기존 사업협동조합과의 협력 △정부 지원사업 연계 △AI 관련 회원사 홍보 및 공동 마케팅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 국내외 AI 기업 및 정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정책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AI 도입을 원하는 중소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은수 AI협동조합 이사장은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AI 전문 인력 부족과 기술 도입의 어려움으로 인해 AI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AI협동조합이 AI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 전통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중소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GH 베이스캠프에 참가 기업 투자유치 잇따라
사회전국 2025.02.12 10:02:58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만든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 ‘GH 베이스캠프’에 참가한 기업들이 잇따라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GH에 따르면 베이스캠프는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5개 사를 선정해,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행사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과 교류 행사를 지원했다. 사업 재원은 GH가 제2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운영하는 오픈형 공유오피스 ‘기회발전소’ 수익을 재투자해 마련했다. 5개 벤처기업 가운데 1곳인 바이오헬스 업체 셀타스퀘어는 지난해 실리콘밸리에서의 기업설명회 등을 계기로 미국 오라클, IBM 등 글로벌 정보통신(IT)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한 데 이어 올해 1월 총 92억 원 규모의 시리즈 A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앞서 인공지능(AI)업체 망고슬래브는 지난해 10월 AI와 프린터를 융합한 제품인 ‘네모닉’의 미국 판매를 시작으로 12월 대만에서 6억 원 규모의 크라우드펀딩을 성사시켰다. 엑소시스템즈, 제이엘스탠다드, 플립션코리아 등 나머지 3곳도 해외 시장을 겨냥한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GH는 이 같은 성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올해도 판교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의 항공, 숙박, 교통, 교육을 지원하고 대규모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행사에 참여해 기업설명회(IR) 피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GH 베이스캠프를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닥은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운송업(0.11%↑)
증권News봇 2025.02.12 10:00:1812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4.52p(-0.60%) 하락한 745.07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계·장비업(-1.92%), 제약업(-0.71%), 기타서비스업(-0.62%)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0.91%), 운송장비·부품업(+0.46%), 유통업(+0.3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68:3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35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73억, 기관은 31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아이에스티이(212710)가 64.39% 오른 18,740원을 기록 중이고, 포바이포(389140)(+29.99%), DSC인베스트먼트(241520)(+29.9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씨메스(475400)(-16.23%), 애닉(299910)(-15.79%), 휴림로봇(090710)(-10.1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02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56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의약품업(1.32%↓)
증권News봇 2025.02.12 10:00:0912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1p(-0.05%) 하락한 2537.84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약품업(-1.32%), 전기전자업(-0.68%), 비금속광물업(-0.47%)이며, 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2.05%), 철강금속업(+1.13%), 유통업(+0.9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약품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계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594억, 기관은 489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22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미래산업(025560)이 14.82% 오른 891원을 기록 중이고, 한화시스템(272210)(+12.85%), HD현대중공업(329180)(+12.2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무브넥스(010100)(-14.45%), 크래프톤(259960)(-11.07%), 넥스틸(092790)(-7.0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90개, 상승종목은 37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경남도 축산농가 사료비 부담 낮출 구매자금 수요조사 시행
사회전국 2025.02.12 10:00:05경남도가 가축 사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25일까지 상반기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 및 등록을 완료한 축산농가와 법인이다. 미등록 농가는 등록 후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축산농가가 외상거래가 아닌 현금거래를 통해 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연 1.8%의 저금리로 2년간 융자 지원하는 제도로 상반기 지원 규모는 300억 원 정도이다. 올해부터는 공기업, 정부투자 및 출연기관 재직자 중 정규직 직원이라도 근로계약 상 1일 4시간 이하의 단기간 근로자는 사료구매자금 지원대상에 포함됐다. 지원 우선순위는 △2023~2025년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농가 △기존 외상으로 사료를 구매한 금액을 상환하려는 농가 △전업농 기준 미만 농가(소 100두, 돼지 2,000두, 양계 5만 수, 오리 1만 수 미만) △환경오염 저감 실천 농가(질소저감사료 사용 포함) △청년창업농 및 전업농 기준 초과 농가 순이다. 도는 사업자 선정과 대출 금액 확정 후 3~4월경 대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군과 협력해 철저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사료구매자금이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화에어로, K9 엔진 테스트 성공…2조 이집트 사업 본격화
산업기업 2025.02.12 09:59:58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개발한 K9 자주포 엔진이 이집트 내구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집트 정부와 맺은 2조 원 규모의 K9 자주포 패키지 사업을 하반기부터 본격 진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3년 하반기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진행한 K9 자주포 국산엔진의 내구도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산 엔진인 1000마력 디젤 엔진은 사막과 산악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1만㎞를 주행해 기술과 운용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 기존 K9 자주포에는 국내 기업이 외국 제품을 면허 생산한 엔진이 탑재됐다. K9 자주포를 수출하려면 엔진 개발사 측 정부의 승인이 필요해 중동 등 일부 국가로의 수출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 등 유관 기관은 2020년 방산 핵심 소재·부품 국산화를 위한 기술협력에 나섰고 2021년 4월부터 K9 자주포 국산 엔진 개발을 시작했다. 그 결과 지난해 500여 개에 달하는 엔진 핵심 부품 국산화에 성공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새로 개발된 국산 엔진을 기존 K9 자주포 체계에 통합하기 위해 약 1년 동안 베테랑 조종수들을 투입해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다. 매일 조종수 4명이 번갈아가며 100㎞씩 주행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이집트 현지에서 K9 자주포를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앞서 2022년 2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집트 정부와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차, K11 사격지휘장갑차 등 패키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2조 원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첨단항공엔진 국산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투기의 핵심 기술을 확보해 자주국방에 보탬이 되고 향후 수출 확대를 통해 방산 수출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방산과 항공 사업의 핵심 기술 국산화를 발판으로 K-방산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갈수록 치열해지는 세계 방산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 "與, '오로지 이재명' 말고 통상특위 논의하자"
정치정치일반 2025.02.12 09:58:1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국민의힘을 향해 “‘오로지 이재명, 오로지 민주당’ 이러지 말고 우리 기업들이 수출 전선에서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완화할 수 있도록 무엇을 지원할 수 있는지 국회 통상특위를 만들어서 함께 논의하자”고 재차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저희가 구회 통상특위 구성 요청을 몇 차례 하는데 (여당은) 아무 반응이 없다”며 “싸울 땐 싸우더라도 일은 일대로 해야 하지 않느냐. 다시 한 번 긍정적인 답변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금 미국에서 철강 제품에 관세 25%를 부과하겠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쿼터제 적용을 받아 지금은 모르겠지만 앞으로 똑같이 될 가능성이 많아 어떻게 될지 모른다”면서 “당장은 철강 뿐이지만 앞으로 자동차나 반도체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 특성은 우리 모두가 알 듯 오로지 미국의 국익을 위해선 외교·통상 모든 것을 무기로 만든다”며 “우리 역시 이런 어려운 시기에 할 수 있는 최대의 것을 해내서 우리의 국익을 지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입장에 정면으로 마주치기는 어렵겠지만 실리를 챙길 수 있는, 합리적이고 정교한 전략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며 “통상·외교를 통합해 한 번에 다룰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할 공동대책위가 필요하다. 기업·정부·정치권 할 것 없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날(11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선 “국민의힘이 여당인지 야당인지, 아니면 제가 말씀드렸던 산당(山黨)인지 잘 구분이 안 됐다”고 혹평했다. 이 대표는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이라면 대통령을 배출한 여당으로책임이 있을텐데, 전혀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며 “어떻게 하면 야당을 거짓말을 해서라도 공격할까, 이런 생각밖에 없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깝다”고 우려했다. 이어 “정치라고 하는 것은 국민의 일을 대신하는 것”이라며 “본질적으로 남의 일을 하는 만큼 개인적으로 맘에 안 들더라도 국민의 눈에 맞춰서 해야 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국민들은 여당에 무엇을 바라겠느냐. 나라살림을 잘하는 게 최고”라며 “여당의 한자(與·줄 여)를 잘 생각해 달라. 지나가는 행인들 주머니를 터는 산적이 아니라 나라살림을 궐내에서 책임지는 게 여당”이라고 덧붙였다. -
"중고차 빌릴땐 이마트24로" 26일까지 카피아와 서비스
산업기업 2025.02.12 09:57:53이마트24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차량 딜러 할인 프로모션 플랫폼 ‘카피아(Carfia)’와 손잡고 중고차 렌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전국 이마트24 매장에 방문해 연락처를 남기면 카피아에서 상품 관련 상담 및 결제 등을 전화상담으로 진행한다. 국내 최저가 견적을 목표로 가장 높은 할인 가능한 차량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고 렌터카 서비스는 신차 렌트에 비해 월 납입료가 최대 30% 저렴하다. 특히 이번 서비스 운영 기간 내에 이마트24에서 계약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마트24는 중고차 렌트 서비스를 한시 운영한 후 추후 정식 서비스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
LG이노텍 ‘글씨 쓰는 차량 조명’ 개발…유럽 시장 홀린다
산업산업일반 2025.02.12 09:55:34LG이노텍(011070)이 글로벌 전장 워크숍에서 차세대 조명 제품을 발표하고 유럽 주요 완성차 기업들을 상대로 로드쇼를 진행한다. LG이노텍은 19~20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 모토월드 전시장에서 열리는 ‘DVN 개최 라이팅 워크숍’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DVN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차량 전장 부품 업계의 권위 있는 전문 매체 겸 학술 단체다. LG이노텍은 ‘차량 광원 혁신기술’ 세션에 참가해 차량용 플랙시블 입체조명 모듈 ‘넥슬라이드’에 적용된 회사의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단독 전시 부스도 마련해 차량 전후방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넥슬라이드 제품을 선보인다. 미세 광학 패턴 기술로 모듈 두께를 최소화하면서 고른 빛을 내는 차량 후방용 램프 모듈 ‘넥슬라이드 A’, 업계 최초로 차량 전방용 조명 모듈에 면광원을 적용한 차량 전방용 ‘넥슬라이드 A+’ 등이 전시장을 밝힌다. LG이노텍은 ‘넥슬라이드 A+’로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3차원(3D) 라이팅 기술이 적용돼 입체감 있는 3차원 이미지 구현이 가능한 ‘넥슬라이드 C+’, 그리고 차량 전후방에 장착 가능한 제품으로 수주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넥슬라이드 M’도 선보인다. 신제품으로는 다양한 텍스트와 애니메이션 효과를 구현하는 픽셀 라이팅 기술과 스마트 필름 기술을 결합한 ‘넥슬라이드 비전(Vision)’ 등을 공개한다. 넥슬라이드 비전의 경우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 형태로 전시한다. 제품 옆에 설치된 패드에 원하는 메시지를 써넣으면 메시지가 차량 조명에 그대로 뜬다.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LG이노텍은 독일 고급차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면서 일부 유력 기업에 제품 공급을 협의 중이다. 회사는 2030년까지 차량 조명 사업을 조(兆) 단위 매출 규모로 육성할 계획이다. 유병국 LG이노텍 전장부품 사업부장(전무)은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차량 조명 모듈을 계속 선보여 북미를 넘어 유럽·일본 차량 조명 시장에서도 고객이 신뢰하는 기술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밸런타인데이 두 손 무겁게"…롯데호텔 스페셜 케이크 출시
산업기업 2025.02.12 09:54:43롯데호텔 서울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화이트 데이를 맞아 스페셜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호켈 케이크는 ‘스위츠 포 유어 스윗하트’(Sweets for Your Sweetheart) 프로모션으로 두 종이 출시된다. 순백의 아름다운 사랑을 표현한 ‘러브 인 블룸’(Love in Bloom) 케이크는 원유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프랑스산 생크림과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안에는 촉촉한 화이트 시트와 당도 높은 금실 딸기를 넣어 상큼한 맛을 더했다. 레드 컬러에 하트 모양이 돋보이는 ‘러브 하트’(Love Heart) 케이크도 있다. 레몬주스를 넣은 크림치즈와 상큼한 오렌지 껍질로 산뜻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 등급인 AOP 레스큐어 버터를 넣어 만든 다크 초콜릿 가나슈 크림이 기분 좋은 단맛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초콜릿 스펀지 사이에 고소한 푀이테를 넣어 바삭한 식감도 더했다. 밸런타인데이에 낭만을 더해줄 ‘러브 인 블룸’과 ‘러브 하트’ 케이크는 화이트데이 당일인 3월 14일까지 롯데호텔 서울 델리카한스에서 구매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 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예약할 수 있다. -
출산율 증가 효과? ‘맘마존’ 검색량 40% 증가
산업중기·벤처 2025.02.12 09:52:059년만에 출생아 수가 늘어나며 합계 출산율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육아관련 용품 검색이나 쇼핑, 수유 용품을 수납하는 ‘맘마존’의 검색량도 덩달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에 따르면 지난해 ‘맘마존’ 관련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7% 증가했다. 특히 ‘맘마존 선반’(43%) ‘맘마존 수납장’(40.2%) ‘좁은주방 맘마존’(26%) 등의 키워드의 검색량이 크게 늘었다. 맘마존은 신생아를 키우거나 출산을 앞둔 가정에서 모유나 분유를 준비하는 공간이다. 보통 동선을 고려해 부엌과 가까운 곳에 마련하는 경우가 많다. 맘마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가장 큰 이유는 예전보다 육아용품이 더 다양해진 까닭이다. 소형가전제품이 늘어나며 부엌이 넓어졌듯, 분유포트·젖병소독기·분유제조기 등 수유를 위한 다양한 제품이 필수템으로 자리잡으며 이를 위한 공간이 보편화한 것이다. 지난해 4월 아이를 출산한 구은지 씨(31)는 “젖병이나 분유, 유축기 등 아이에게 필요한 용품이 생각보다 많아 기존 공간에 수납할 수가 없었다”며 “커뮤니티 등에서 맘마존 사진이나 정보를 참고해 우리집 상황에 맞춰 꾸미고 근처에 기저귀 갈이대 등도 배치해 동선을 줄였다”고 말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실제로 맘마존과 더불어 분유포트 등 맘마존 관련 상품 검색량도 크게 늘었다”며 “맘마존과는 별도로 유아동 콧물흡입기, 젖병보관함, 유아 책상 등 육아와 관련한 제품의 검색과 판매가 하반기로 갈수록 늘어난 것이 지난해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출산율도 반등 추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2만95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4.6% 늘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월간 2만명 이상 출생하며 증가폭도 커지는 만큼 2015년 이후 9년만에 전국 출생아 수가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전국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서울시의 지난해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3132명 증가한 4만2588명으로 집계, 2016년 이후 8년만에 증가하며 이같은 기대가 더 커지고 있다. 올해도 당분간 출생아 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코로나 영향이 약해진 2023년 1월(21.5%) 2월(16.6%) 3월(18.8%) 혼인 증가율이 높았기 때문이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혼인율 증가세로 출생아 수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며 “출산 준비와 육아를 돕는 ‘베이비용품’ 수요에 맞춰 오늘의집도 다양한 상품과 기획전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
킨텍스, 총 매출 949억 기록…역대 최다 실적 달성
사회전국 2025.02.12 09:51:08킨텍스가 지난해 연간 재무 성과를 종합한 결과 총 매출 949원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16억 원 이상으로 킨텍스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12일 킨텍스에 따르면 이번 재무성과는 전년(2023년) 대비 총 매출은 23%, 당기순이익은 31% 상승한 수치다. 기존 최고 실적이던 2019년(총 매출 873억 원, 당기순이익 160억 원)을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킨텍스가 단순 외형 성장을 넘어 수익성 강화와 내실있는 경영을 동시에 이뤄냈음을 보여준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조직 혁신을 통한 흑자경영’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취임 1년 만인 2023년 164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에 이어 2024년 역대 최고 재무 성과를 기록하는 등 킨텍스의 퀀텀 점프를 실현했다. 또 이번 성과는 ‘수익 극대화⋅지출 효율화’를 핵심으로 하는 대표이사의 경영 원칙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킨텍스는 OTT 콘텐츠 촬영 등으로 새로운 전시장 임대 수요를 창출했으며 해외 시장에서의 과감한 신규 전시회 런칭 등으로 차별화 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킨텍스는 올해 주요 인프라 사업들의 착공을 앞두고 있다. 2028년 개장을 목표로 제3전시장, 앵커호텔, 주차타워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MICE 산업의 경쟁력을 글로벌 TOP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탄탄한 재무지표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초석”이라며 “GTX 킨텍스역 개통과 함께 올해부터 킨텍스 인프라 시설들이 본격 착공에 들어가는 만큼, 세계적인 MICE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직원이 건강해야 고객도 건강”…바디프랜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산업중기·벤처 2025.02.12 09:49:32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사업장 내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자율적으로 추진한 다양한 활동을 평가해 선정된 사업장을 말한다. 서류와 현장 평가를 통해 건강증진 체계 구축, 근로자 참여도, 조직문화 개선 등 총 43개 항목을 평가하며, 바디프랜드는 이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바디프랜드는 근로자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다양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선정됐다. 특히 임직원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목표에 맞춘 맞춤형 상담과 실천 프로그램은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바디프랜드는 향후 3년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바디프랜드는 근로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내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바디챌린지’를 통해 금연·절주 강의, 1대1 맞춤형 금연 상담, 걷기 프로그램, 체중·체지방 감량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근로자들의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업장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임직원이 건강하고 활기찬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그 패딩 입어도 춥더라니…무신사, 다운·캐시미어 허위과장광고 브랜드 42개 추가 적발
산업생활 2025.02.12 09:48:24무신사가 다운 및 캐미시어 소재 혼용률 전수 검사 결과에서 문제가 있는 42개 브랜드를 추가로 적발했다. 무신사는 이런 내용이 담긴 입점 브랜드의 다운 및 캐시미어 소재 적용 상품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무신사는 지난달부터 다운과 캐시미어 상품 7968개 상품에 대해 소재 성분과 혼용률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와 시험 성적서를 요청했으며, 현재까지 약 87%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조사 결과 42개 브랜드 165개(다른 컬러 상품 수도 포함) 상품 중 다운 또는 캐시미어 혼용률 표기 부적합과 오기재에 해당되는 안전 거래 정책 위반 행위가 확인됐다. 무신사는 해당 브랜드에 대해 전날부터 전체 상품 판매 중지 조치를 취했으며, 무신사와 29CM 플랫폼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리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문제가 된 상품이 2개 이상인 곳에 대해서는 최대 35일 간의 전 상품 판매 중지 제재도 내렸다. 상품명 확인 불가 등의 불충분한 시험 성적서를 제출해 추가 조사가 필요한 브랜드 상품에 대해서는 소명 절차를 진행 중인 만큼, 안전 거래 정책 위반 상품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무신사는 이번에 진행 중인 다운 및 캐시미어 상품 조사에 대해 고객들이 관련 내용을 쉽게 확인해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무신사 앱 내에 배너 형태로 공지사항도 추가했다. 무신사는 지난해 12월부터 12회에 걸쳐서 허위과장광고 위반 브랜드와 상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을 기만하는 불공정 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와 29CM는 고객과 브랜드 모두가 신뢰하는 패션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당사의 혼용률 전수 검사가 신호탄이 돼 패션 업계에 건강하고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백두포럼, 오만 무스카트 개최 요청 받아"
산업중기·벤처 2025.02.12 09:47:25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오만을 찾아 오만 상공회의소 회장, 오만 상무부 장관과 만나 백두포럼을 오만 무스카트에서 개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백두포럼은 한국과 경제교류가 있는 나라를 순회하며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글로벌 포럼인 만큼 양국 간 경제교류 협력이 강화될지 주목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김 회장이 오만을 찾아 오만 상의 회장, 오만 상무부 장관과 릴레이 간담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김 회장과 만난 파이잘 압둘라 알 라와스 오만 상의회장은 “뛰어난 기술을 가진 한국의 중소기업이 오만에 진출하는 첫걸음으로 제16회 백두포럼을 다른 곳이 아닌 무스카트에서 꼭 개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오만 대표단이 올해 4월 일본 오사카 엑스포를 방문하기 전에 한국을 들러 양 단체에서 서로가 원하는 업종에 대한 리스트를 공유하여 실질적인 교류협력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카이스 알 유세프 오만 상무부 장관은 “오만 상의의 백두포럼 무스카트 개최 제안을 알고 있으며, 오만 정부 차원에서 투자 설명회와 진출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오만과 미국은 FTA가 체결돼 미국이 인센티브를 많이 주고 있으므로 한국기업이 무스카트에서 제품을 생산해 수출하면 한국에서 수출하는 것보다 유리하고, 파키스탄과 스리랑카 등에서 값싼 노동력 공급도 가능해 한국 중소기업과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회장은 “2023년 두바이 포럼에서 의료기기와 제약, 스마트팜 등 한국의 중소기업을 소개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오만이라는 나라는 한국 기업인들에게 낯선 부분도 있지만, 양 기관에서 백두포럼의 오만 개최를 강력히 요청하는 만큼 단순 제품 수출뿐만 아니라 현지 기업과의 합작 투자 등 협력을 확대하면 양국 기업이 상호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김 회장은 “오만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하면 서로 필요한 기술과 업종 등을 매칭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공동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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