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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강동하남남양주선, 주민 의견 반영해야"…건의안 만장일치 채택
사회전국 2025.02.13 14:34:45경기 하남시의회가 2031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연장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과정에서 하남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달라는 내용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하남시의회는 최근 열린 제337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정병용 시의회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지하철 9호선 연장)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결의안은 강동하남남양주선 건설 과정에서 지하철 출구와 주요 상권·시설을 연결하는 무빙워크 설치하고 역사 출구 위치 선정 시 주민 의견 반영해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간 도심환승교통시스템 구축과 신미사역(가칭) 일반·급행열차 병행 운영, 구산문화마을 및 지식산업센터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 등 그동안 지역에서 제기된 주민들의 의견도 포함됐다. 정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이 사업은 수도권 동북부 교통 체증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는 핵심 국책사업으로, 주민의 실질적인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2031년 개통을 목표로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지역 발전을 고려한 세부 계획 수립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의회 차원에서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경기도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조 8240억 원이 투입되는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사업은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1지구에서 하남 미사강변도시를 거쳐 남양주 왕숙신도시, 진접2지구를 연결하는 총 연장 17.6㎞의 노선이다. GTX-B노선과 지하철 9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등과도 연계되는 핵심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이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이 개통되면 현재 환승을 포함해 44분 가량 소요되는 미사강변도시에서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이 환승 없이 22분으로 단축돼 시민들의 출퇴근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갤럭시S25 사전예약 대량 취소 불만에…방통위, KT 사실조사
산업IT 2025.02.13 14:32:07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사 KT가 삼성전자의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의 사전예약을 대량 취소한 건에 대해 사실조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KT는 갤럭시S25 사전예약 기간 각종 쿠폰과 중고폰 보상 등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다가 사용자가 몰리면서 사전예약분의 상당수를 취소한 바 있다. KT는 예약 취소 통보를 받은 고객 대상으로 “고객님께서 신청하신 갤럭시S25 사전예약은 ‘선착순 1000명 한정’ 안내 사항이 누락되어 발생한 상황으로 선착순 접수가 조기 종료돼 부득이하게 취소 처리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이에 대해 소비자들은 KT가 마케팅 비용을 감당하기 힘들어 급하게 이벤트 내용을 변경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방통위는 소비자 항의가 거세지자 KT가 전기통신사업법 금지행위 규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사실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이용자를 모집하기 위해 중요 사항을 거짓 또는 과장해 설명 또는 고지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조사 결과 금지행위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당국은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등 조치를 취할 수 있다. -
울산 10개 중소기업, 신산업 인재 양성 지원
사회전국 2025.02.13 14:31:39울산지역 중소기업 CEO들이 어려운 기업경영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울산대학교는 13일 교내 교무회의실에서 중소·중견기업 혁신 파트너십 ‘U100’ 지역산업육성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봉사단체인 테크노섬나회 소속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울산대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사업에 선정돼 지역과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지역산업육성 기금’은 글로컬대학 비전을 실현하는 핵심 과제 중 하나다. ‘U100’은 중소·중견기업 100곳과 협력해 지역산업육성 기금을 마련하고, 산업계·대학·지역사회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광천기업(대표 고영대), 에이테크(대표 김정완), 서동건설산업(대표 박동욱), 세계아이티(대표 박종성), 관세법인 대원(대표관세사 박철완), 선우엔지니어링(대표 서광학), 코인(대표 서병일), 피유란(대표 임호), 이지테크원(대표 조윤철), 에이비에이치(대표 한아람) 등 10개사가 참여해 총 3800만 원의 기금을 대학에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신산업을 주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 기업 맞춤형 연구 지원, 디지털 전환(DX), 2차전지·바이오헬스·탄소중립 등 신산업 분야 산학협력 강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지운 교학부총장 겸 글로컬대학추진단장은 “이번 기금 전달식은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지역산업을 혁신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울산대는 지역 맞춤형 교육과 연구를 더욱 강화하며, 신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10개 기부 회사들을 기획한 테크노섬나회 이동구 회장(한국화학연구원 명예연구원)은 “요즈음 중소기업들은 정말 회사를 운영해 나가기가 참으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지역 인재양성 기금 마련에 선뜻 나서줘서 너무 고맙다”면서 “테크노섬나회는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울산에서 유능한 젊은 인재 발굴과 신산업 육성에 동참하는 것도 소중한 봉사활동이라 생각하며 2차로 기부회사들 모집도 적극 고려하겠다”고 약속했다. 테크노섬나회는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테크노CEO 과정을 졸업한 중소기업 CEO는 정회원으로, 전국에서 테크노섬나회와 뜻을 함께하는 회원은 특별회원으로 참여하는 자율적인 봉사단체다. 테크노섬나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공동체에 공헌하며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진정한 리더들 모임이 되고자 2022년 12월에 87명의 발기인으로 출범했다. 2023년 9월에는 울산광역시로부터 사단법인 비영리단체로, 그리고 작년 6월에는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으로 인가받았다. 현재 회원수는 전국에서 총 125명이다. -
<유>금호건설우, 상한가 진입.. +29.97% ↑
증권News봇 2025.02.13 14:30:46오후 2시 30분 현재 금호건설우(002995)가 +29.97% 오른 16,220원(▲3,74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5억9,126만, 거래량은 3만8,591주를 기록하고 있다.금호건설(002990)우는 전일 하락(12,480원, ▼-120, -0.95%)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금호건설우는 상승 11회, 하락 19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4.63%였다. 이 기간 '건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7.33%를 기록했다.현재 '건설업' 총 38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28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호건설 +10.02%, HDC현대산업개발(294870) +8.52%, 범양건영(002410) +6.97%)[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47:53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1.50%↑)
증권News봇 2025.02.13 14:30:2413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7.58p(+1.08%) 상승한 2575.97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3.34%), 건설업(+3.32%), 운수장비업(+2.68%)이며, 약세업종은 음식료품업(-0.95%), 종이목재업(-0.13%), 운수창고업(-0.1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59:4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16:8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5,480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164억, 외국인은 2,71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일씨엔에스(004440)가 29.88% 오른 4,955원을 기록 중이고, 금호건설우(002995)(+29.81%), 한화비전(489790)(+21.1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무브넥스(010100)(-7.09%), 인스코비(006490)(-6.47%), 만호제강(001080)(-4.7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64개, 하락종목은 30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하나은행, K리그와의 2029년까지 동행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2.13 14:30:10하나은행이 프로축구 K리그와의 동행이 4년 더 연장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조인식을 갖고 하나은행과 타이틀 스폰서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하나은행은 2017년부터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K리그와 함께 해 왔다.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총 12년간 K리그와의 동행을 이어가게 된 하나은행은 역대 최장기간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 계약 규모도 연간 50억원씩 총 200억원으로 역대 최고액이다. 하나은행은 K리그 팬카드 ‘축덕카드’ 발행, ‘K리그 적금’ 출시 등을 통해 축구 팬에 대한 혜택을 강화해왔다. 지난해부터는 하나원큐 애플리케이션에 ‘축구PLAY’를 신설하는 등 K리그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프로연맹과 협업했다. 조인식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K리그와 함께 성장하며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해왔다”면서 “축구 팬들과 K리그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배현진 습격’ 중학생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13 14:28:53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습격해 돌로 폭행한 중학생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6부(부장판사 이현경)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군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머리를 돌로 여러 번 내리쳐 상해를 가한 점에서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해자가 큰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입었고 용서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A군 측은 조현병 등 정신질환으로 인한 심신미약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사건 당일 범행 현장에 가게 된 경위나 당시 진술 내용 등을 볼 때 변별력이 떨어졌다고 볼 수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검찰은 A군에게 징역 장기 4년, 단기 2년을 구형하고 치료감호를 청구했다. 이에 재판부는 "범행 이후 입원·통원 치료를 통해 심각한 공격성과 환청이 상당히 감소했다"며 "가족들도 재범 방지 노력을 보이고 있어 치료감호 필요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사건은 지난해 1월 25일 5시 12분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1층에서 발생했다. A군은 배 의원을 습격한 후 머리를 돌로 약 15회 가격했다. 이로 인해 배 의원은 두피 열상과 안면부 손상을 입어 3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A군은 경찰조사에서 “연예인 지망생 B양을 만나러 갔다가 우연히 배 의원을 마주쳤고 무의식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할 것으로 알려졌다. -
제주항공 참사 계기로 감사원, 올해 공항 안전 실태 감사…전국 공항 15곳 전수 점검
정치총리실 2025.02.13 14:27:50감사원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일어난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비롯해 전국 공항 15곳 모두에 대해 안전상 취약점이 있는지 점검하는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2분기(4∼6월)에 항공 안전 취약 분야 관리 실태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다. 이달부터는 대한체육회에 대한 실지 감사도 들어간다. 감사원은 13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25년도 연간 감사계획’을 공개했다. 공항 감사를 기획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원 황해식 기획조정실장은 “국민들이 무안공항뿐 아니라 국내 다른 공항이나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하는 데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공항 시설물과 운항 관제, 안전 관리 시스템을 점검해 보완할 것은 보완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와 무안공항을 관할하는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을 대상으로, 활주로와 계기 착륙 시설을 비롯한 국내 공항 시설의 설치와 운영에 문제는 없는지, 항공 교통 관제 인력과 레이더, 통신 장비의 배치, 항공기 화재 등을 대비한 소방·안전 관리 시스템과 사후 조사 체계 등을 점검하게 된다. 감사원은 또 ‘국가채무 관리 분야’ 감사를 통해 최근 국가채무가 급증한 원인을 비롯한 국가채무 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공공기관의 재무구조가 악화한 원인도 살펴보기로 했다. 이 감사는 사실상 적자 재정 정책을 펼쳤던 문재인·윤석열 정부의 재정 운영 정책이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패 방지와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 활동도 강화한다. 이에 지방자치단체가 대규모 예산을 들여 추진하는 건설 사업을 집중적으로 살피기로 했다. 상반기에는 경기 지역, 하반기에는 경북 지역 건설 사업에 대한 감사가 예정돼 있다. 지난해 11월 착수한 대한체육회 비리에 대한 감사도 상반기에 계속 진행된다. 정부가 미래 성장을 위한 대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따지는 감사로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감사의 일환으로 ‘지방 소멸 대응’과 ‘저출생 대응’ 감사, ‘기후 위기 대응’ 감사의 일부로 ‘주택·도시 분야’와 ‘탄소 국경 조정 제도 대응’ 분야 감사를 할 계획이다. 송·변전 설비 구축 지연, 고속국도 건설 사업 설계·시공, 인공지능(AI) 및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한 정부의 대비 실태 등도 감사할 예정이다. 이외에 조세 당국이 조세 불복 제도 등 납세자 구제 제도를 제대로 운영하고 있는지, 금융 소비자 보호 정책은 잘 운용되고 있는지, 송·변전 설비 설치와 관리는 문제없이 되고 있는지, ‘해외 직구(직접 구매)’로 들어오는 식품의 안전 관리는 적절한지 등을 따지는 감사도 하반기 중 시작한다. 감사원은 올해 83개 기관을 대상으로 67개 사항을 정기감사할 계획이다. 기관정기감사는 지난해보다 22개(28개 기관) 늘었다. 반면 성과·특정감사 사항은 작년 44개에서 올해 23개로 21개 줄었다. -
리가켐바이오, ‘렉라자 주역’이 이끄는 다안바이오서 신규 항체 기술 도입
산업산업일반 2025.02.13 14:26:15리가켐바이오(141080)사이언스(리가켐바이오)가 다안바이오테라퓨틱스(다안바이오)와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항암 타깃 신규 항체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안바이오가 개발한 항체를 리가켐바이오가 도입해 ADC 신약으로 개발하는 내용이다. 계약에는 선급금, 개발 및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가 포함돼 있다. 세부내용은 영업상 비밀유지를 위해 공개되지 않는다. ADC는 항체와 페이로드(약물) 그리고 항체와 약물을 연결하는 링커로 구성된다. 리가켐바이오는 약물과 링커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을 갖고 있다. 대신 항체는 외부에서 유망한 물질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신약을 개발한다. 이번에 도입된 항체 타깃은 폐암·대장암 등 미충족 수요가 높은 다양한 고형암에서 발현된다. 현재까지 해당 타깃을 대상으로 상용화된 ADC는 없지만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관심이 높다. 이번 계약은 다안바이오의 첫 번째 기술수출이다. 2020년 설립된 다안바이오는 유한양행의 폐암치료제 ‘렉라자’의 임상의로 활약한 조병철 대표가 설립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용주 리가켐바이오 대표는 “폐암 신약 분야에서 독보적인 임상 경험과 항체 개발 역량을 보유한 다안바이오와 항체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비전 2030 조기달성 전략에 따라 이번 계약을 비롯해 지속적인 신규 ADC 후보물질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철 다안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계약은 회사 항체 기반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이번 계약과는 별도로 독자 기술로 고향암 타겟 T세포 인게이저와 T세포 수용체 기반 치료제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부동산 직거래서 허위매물만 20%"… 정부, 실명인증 권고
부동산정책·제도 2025.02.13 14:24:02부동산 직거래 허위매물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당근마켓 등 플랫폼 기업에 집주인의 실명 인증을 권고했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직거래 허위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플랫폼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배포·권고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온라인 직거래플랫폼에 게시된 500건의 표본 광고 가운데 104건에서 위반의심 사항이 적발됐다. 광고주체 위반이 94건, 명시의무 위반이 10건 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모니터링은 당근마켓·복덕빵·번개장터·중고나라 등에 게재된 광고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국토부는 이에 플랫폼 기업에 실명인증을 권고라고 직거래를 가장한 무자격자의 불법 중개대상물 광고를 막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이는 부동산 직거래플랫폼, 모니터링 기관 등과 간담회를 통해 마련한 부동산 직거래플랫폼 운영 가이드의 일환이다. 직거래플랫폼 기업 가운데 당근마켓은 국토부의 권고에 따라 집주인 인증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에는 문자를 통해 휴대전화 소유 여부만 확인하는데 개선 방안에 따라 통신사 가입정보와 연계한 본인 인증 과정을 보완했다. 또 본인 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등록한 매물의 경우 등기부등본 자료와 자동 연계해 광고게시자와 등본상 소유자가 일치할 경우 ‘집주인 인증’ 표지를 부여하는 등 실거래 신용 정보 확대에도 나섰다. 국토부 관계자는 “부동산 직거래플랫폼 운영 가이드를 통해 직거래 과정에서의 소비자 피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 -
에스파,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올해의 그룹상…제니도 수상
서경스타가요 2025.02.13 14:22:31걸그룹 에스파와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수상자로 선정됐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에스파는 '올해의 그룹상'을 받는다. 빌보드는 "에스파는 정규앨범 '아마겟돈' 발매와 함께 월드투어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제니는 '글로벌 포스상'를 수상한다. 이 상은 음악산업에 눈에 띄게 기여한 음악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빌보드는 제니가 블랙핑크 멤버로서 활약한 데 이어 솔로 앨범으로도 성과를 거둔 점에 주목했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은 매년 음악산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 여성 아티스트, 창작진, 프로듀서, 경영진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K팝 아티스트가 수상한 사례는 2023년 트와이스, 2024년 뉴진스 등이 있다. 올해는 에리카 바두,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메건 트레이너, 타일라 등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3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린다. -
'부르면 오는' 똑버스 이용한 경기도민 583만명…교통 혁신 성공 사례로
사회전국 2025.02.13 14:21:36경기교통공사가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인 ‘똑버스’ 이용객이 583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2년 10월 파주에서 똑버스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경기도 내 16개 시·군에서 226대의 똑버스가 달리고 있다. 탑승객 5887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83%가 ‘만족’한다고 답해 교통 혁신의 성공 사례로 자리 잡았다. ◇기존 노선버스 대비 이동시간 77분 절감 효과 대중교통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똑버스를 도입한 결과 파주 광탄면에서는 기존 버스로 105분 가량 소요됐던 이동이 똑버스를 통해 77분 감소했다. 안산 대부도에서는 노선버스를 이용해 83분 가량 소요됐던 경로의 대기시간이 63분 감소하는 등 이동시간 측면에서 큰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 노선버스와 똑버스의 차내 이동시간은 비슷하지만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 총 이동시간이 절약됐다. 이 같은 효과는 대중교통 공급이 적고 노선의 배차간격이 긴 농어촌 지역에서 두드러진다. 대중교통 체계 개편을 통해 불필요한 노선을 통폐합하고, 폐지 또는 부족한 지역에 추가 도입하여 도민의 이동편의를 개선한 지자체도 있다. 이천시 율면은 지난해 8월 12개 벽지 노선을 폐지하고 똑버스 운행 구역 확대 및 노선형 도입했고, 장호원읍 역시 지난해 11월 수요가 없는 시내버스 10개 노선을 폐지하고 5개 노선으로 간소화 하며 2대를 증차하는 노선 체계 개편을 실시했다. 개편 이후 탑승객이 약 2배 증가한 결과를 보였으며 지역 주민의 이동성을 보장함과 동시에 똑버스를 통한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친환경 버스 11대 도입을 통한 탄소 배출량 감축 기여 똑버스는 단순히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전기 저상버스 도입을 통해 탄소 배출량 감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기교통공사는 ‘경기RE100’ 탄소 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11대의 전기 저상버스를 이용해 똑버스를 도입·운영 중이다. 향후 지역 인프라, 운행 가능 여건 등을 고려해 시·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7m 높이의 전기 저상버스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교통공사는 지난 4월부터 ‘똑타’를 이용해 안양시 자율주행 차량 ‘주야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도민들이 다양한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광명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해 광명시 내 전기버스 기반 친환경 DRT 서비스 제공으로 지속 가능한 교통 수단을 마련하여 더욱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이동을 함께 할 계획이다. ◇올해 똑버스 306대 도입 목표…경기도민 이동권↑경기도 내 16개 시·군에서 226대의 똑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경기교통공사는 더 나은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해서 똑버스 확대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약 80대의 똑버스를 추가로 도입해 20개 시·군에 306대의 똑버스를 운행 할 계획이다. 시·군별 대중교통 개편 컨설팅을 통해 지역별 여건과 이동특성에 적합한 대중교통 체계 개편안 마련, 노선체계와 상생하는 효율적인 똑버스 운영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똑버스가 경기도 내 여러 지역에서 활발히 운행할 수 있는데는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가능했다”며 “경기도민의 이동권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도민이 신뢰하는 스마트 교통서비스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활발히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우수인재 유치" 경기도, 외국인 광역비자 추진
사회전국 2025.02.13 14:20:09경기도가 IT, 로봇, 컴퓨터, 에너지, 금융 등 특정 분야에 종사하는 외국인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경기도형 광역비자(E-7)' 도입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최근 법무부에서 추진하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실태조사를 보면 산업기술인력 부족 인원의 27.5%가 경기도에 집중돼 있다. 이에 도는 산업현장의 부족한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외국인 우수 인재를 끌어오기 위해 경기도형 광역비자 도입을 구상했다. 경기도형 광역비자는 관리·전문 직종 67개, 준전문 직종 10개, 일반기능 직종 10개 등 모두 3개 유형 87개 직종으로 구성된다. E-7 비자에 해당하는 특정 활동의 취업 범위는 법무부 장관이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전문적 지식·기술·기능을 가진 외국 인력 도입이 필요하다고 지정한 분야다. 국내 대다수 외국인 근로자 대부분이 갖고 있는 E-9 비자는 3년 근속 뒤 반드시 본국으로 돌아간 뒤 재입국해 3년을 다시 일할 수 있는 반면 E-7 비자는 중간에 본국으로 돌아갈 필요 없이 체류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데다 일정 요건을 갖추면 F2(거주), F5(영주권) 비자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도는 다음 달 법무부 사업 지역으로 선정되면 내년 12월 말까지 21개월간 취득 요건은 완화하고 우대 조건은 강화한 형태의 광역비자 제도를 시범 운영할 수 있다. 비자 발급 규모는 광역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비자 발급 요건과 모델을 설계해 제출하면 법무부가 심의위원회를 통해 시범사업 대상 지역과 비자쿼터를 오는 3월 말 확정한다. 도는 경기도형 E-7 광역비자가 도입되면 반도체, 자동차, 인공지능(AI), 배터리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은 “글로벌 인재의 유치와 포용, 내국인과의 사회통합은 지역과 국가 발전의 기반이 된다”며 “경기도형 광역비자는 앞으로 우수 외국인 학생 취업과 산업 인력 부족 해소를 통한 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에스디바이오센서, 인도 신공장 준공식 개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문화·스포츠헬스 2025.02.13 14:18:32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는 인도 구루그람에서 신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신공장 준공으로 연간 생산 능력을 2.9배 이상 확대해 체외진단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공장은 총 5만 4116.48㎡(1만 6398.9평)로 에스디바이오센서 인도 구공장 대비 7배 이상 크다.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인도 전용 브랜드 ‘울트라’뿐만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 ‘스탠다드’의 신속면역진단·형광면역진단·효소면역진단·혈당 측정 제품들을 이달부터 생산한다. 특히 인도 내 풍부한 노동력, 낮은 인건비, 원부자재 현지 조달을 바탕으로 제조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회사측은 보고 있다. 조영식 에스디바이오센서 의장은 “신공장 준공으로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을 제공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尹 계엄' 딱 맞춘 김민석 "국힘, 100일 안에 尹 부정하고 간판 바꿔 달 것"
정치정치일반 2025.02.13 14:16:45‘12·3 비상계엄’ 선포 네 달 전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내릴 것이라고 예측했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번엔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을 부정하고 간판을 바꿔 달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김 최고위원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을 탓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연설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남 탓 DNA가 국민의힘 정체성이 됐음을 보여준 보수 여당 장송곡"이라며, "세 번 닭이 울기 전에 주인을 배반했듯 결국 국민의힘은 100일 안에 윤석열을 부정할 것이고, 머지않아 간판을 바꿔 달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권 원내대표는 11일 윤석열 정부에서 23번의 특검법과 29번의 탄핵안을 발의한 민주당을 겨냥, “국가 위기 유발자” “우리 헌정사에도 세계 어느 국가에도 이런 야당은 없었다” 등 비판적 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이에 김 최고위원은 “진정한 성찰과 사과와 비전과 희망의 메시지가 없는 보수 여당은 살아남은 적이 없다”며 “이 땅에 정통 보수정당이 확실히 사라졌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고 응수했다. 그는 “이미 헌정수호의 의지도 국가비전의 고민도 잃고 폭력 극우 세력에 얹혀 만년 야당처럼 타락해버린 국민의힘에 더 이상 나라를 맡기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며 "정권교체만이 답"이라고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해 8월 17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차지철 스타일의 야당 '입틀막' 국방부 장관으로의 갑작스러운 교체는 국지전과 북풍(北風) 조성을 염두에 둔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는 것이 저의 근거 있는 확신"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계엄령 준비 시도를 반드시 무산시키겠다"며 계엄 선포를 예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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