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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엑스, '계정 차단' 트럼프에 1000만 달러 배상 합의
국제정치·사회 2025.02.13 11:02:19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에 이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합의금을 주고 소송을 해결하기로 했다. 12일(현지시간) 미 일단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엑스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1000만 달러(약 145억 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021년 1월 6일 자신의 지지자들이 대선 결과에 불복해 일으킨 의사당 폭동 사태 이후 페이스북과 엑스(당시 트위터) 등이 자신의 계정을 차단한 것을 두고 두 회사와 최고경영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트위터를 인수한 머스크는 2022년 11월 엑스에서 트럼프 대통령 계정을 복원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 머스크가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2억5000만 달러(약 3600억 원)를 쓴 측근 인사라는 점에서 소송을 접는 방안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결국 합의를 진행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앞서 지난달 메타는 비슷한 소송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2500만 달러(약 361억 원)를 주고 소송을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합의금 중 2200만 달러는 트럼프 대통령 도서관 기금으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소송 비용과 소송에 서명한 다른 원고들에게 전달됐다. 이 소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1년 제기한 이후 큰 진전은 없었지만,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한때 트럼프 대통령과 불편한 관계였던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대선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대선 직후 트럼프 대통령 사저가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를 직접 방문해 만찬을 하는가 하면, 트럼프 측 인사를 회사 내에 전진 배치하고 취임식에도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을 당했던 미국 지상파 ABC 방송이 소송 종결을 조건으로 트럼프 대통령 측에 150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
작년 세계 국방지출 2.5조弗 사상 최대
국제국제일반 2025.02.13 11:00:3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가자 전쟁 등의 여파로 지난해 전 세계 국방 지출이 사상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전통적인 대량 비축 방식에서 벗어나 첨단 기술을 활용한 무기 개발이 확산하면서 방산산업의 판도도 변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국제전략연구소가 발간한 ‘밀리터리 밸런스 2025년판’에 따르면, 171개국을 대상으로 분석한 2024년 세계 국방비는 2조460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2조2400억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로, 물가 상승분을 반영한 실질 성장률은 7.4%였다. 2023년 6.5%, 2022년 3.5%와 비교해 큰 폭의 상승세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지출도 증가했다. 2022년 1.59%던 수치는 2023년 1.80%, 2024년에는 1.94%로 상승했다. 지난해에는 유럽 국가들의 군비 지출이 두드러졌다. 유럽 전체의 국방비 지출은 실질 기준 전년 대비 11.7% 늘었다. 국가별로는 독일이 23.2%의 증가율을 보이며 군비 지출 규모 세계 순위가 기존 7위에서 4위로 뛰었다. 독일은 이스라엘의 Arrow 3 탄도미사일 방어시스템 도입에 38억90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등 방공능력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폴란드도 2022년 20위에서 15위로 순위가 뛰어올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 국가들의 공급망 다변화도 두드러졌다. 이 과정에서 한국 방산 기업들은 2022년 2월부터 2024년 10월 말까지 유럽 국가들로부터 180억3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대부분인 168억8000만 달러는 군사 현대화와 규모 확대를 서두르는 폴란드와의 계약이었다. 여기에는 현재 7개 유럽 국가에서 주문하거나 운용 중인 한화의 K9 천둥 자주포의 대규모 구매도 포함돼 있다. 유럽 외 국가 중에는 러시아가 2023년 대비 군비 지출이 41.9% 늘어 1459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은 439억 달러를 써 세계 10위에 올랐으며 북한은 데이터 수집 한계로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7.4%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한편, 일본과 인도네시아도 국방비를 증액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시아 지역이 전 세계 국방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25.9%에서 2024년 21.7%로 줄었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다른 지역의 국방비 증가 속도가 더 빨랐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아시아 지역의 전체 군비 지출 실질 성장률은 3.9%였다. 한편 현대전에서 첨단기술 및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방산 기업의 지형도 변화하고 있다. 예컨대 미국의 안두릴 인더스트리는 지난해 8월, 연간 수천 대의 무인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46만㎡ 규모의 생산시설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미국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과 맞먹는 규모다. 3D 프린팅 기술도 방산 분야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미국의 항공기 엔진 제작회사인 프랫 & 위트니는 소형 터보제트 엔진 생산에 3D 프린팅을 도입해 부품 수를 크게 줄였고, 이를 통해 약 10억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미 육군은 지난해 3월 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1억784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지상, 공중, 우주 센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처리하는 차세대 정보감시정찰 시스템 개발을 위해서다. 전통적인 방산 기업들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스웨덴 방산기업 사브(Saab)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의 혁신을 선언하고, 여러 프로그램에서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코드 개발에 주력하는 쪽으로 전략을 전환했다. 보고서는 “방산 기업들은 비용을 줄이고 민첩하게 행동하기 위해 새로운 제조 방식을 받아들이고 있다”며 “일부 고위 군 및 정치권에서도 이전의 비축 중심의 모델이 더는 목적에 적합하지 않다는 인식도 나온다”고 설명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송업(0.41%↑)
증권News봇 2025.02.13 11:00:2013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26p(+0.30%) 상승한 747.44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비금속업(+1.71%), 기계·장비업(+1.46%), 금융업(+1.24%)이며, 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1.44%), 출판·매체복제업(-1.43%), 제약업(-0.7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51:4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16:8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903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01억, 기관은 43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비엘팜텍(065170)이 29.90% 오른 2,485원을 기록 중이고, DSC인베스트먼트(241520)(+26.14%), 대동기어(008830)(+22.1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애닉(299910)(-32.39%), 이큐셀(160600)(-15.52%), 나우IB(293580)(-10.9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886개, 하락종목은 71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7:53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장비업(1.93%↑)
증권News봇 2025.02.13 11:00:1313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79p(+0.97%) 상승한 2573.18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3.69%), 건설업(+2.74%), 기계업(+2.32%)이며, 약세업종은 음식료품업(-0.84%), 종이목재업(-0.20%), 운수창고업(-0.1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장비업이 60:4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30:70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2,857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891억, 외국인은 1,99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전진건설로봇(079900)이 16.43% 오른 65,900원을 기록 중이고, 금호건설우(002995)(+16.19%), 한화(000880)(+14.9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무브넥스(010100)(-5.84%), 인스코비(006490)(-4.91%), 카카오(035720)(-4.5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44개, 하락종목은 33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핵융합硏, 美 방산기업 GA와 공동연구한다
산업IT 2025.02.13 11:00:00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 미국 방산기업 제너럴아토믹스(GA)와 핵융합 분야 공동연구와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선다. 정부는 국내 기업의 핵융합 국제협력을 확대해 민간 주도의 핵융합에너지 상용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대전 기초과학연구원(IBS) 과학문화센터에서 ‘핵융합 산업 상상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핵융합연은 GA, 대전시와 글로벌 핵융합 기술 개발 및 산업 교류 촉진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세 기관은 국제 공동연구, 기술 개발, 투자 유치, 인력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GA는 방위, 에너지, 항공우주 분야 기업으로 토카막 등 핵융합 기술도 개발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포함해 상생한마당을 통해 핵융합 분야 공공과 민간의 교류를 늘리고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이 보유한 핵융합 및 플라즈마 기술과 기업의 우수 역량을 교류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핵융합 산업계의 혁신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 핵융합 관련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해 산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공공과 기업이 상생·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황판식 과기정통부 황판식 연구개발정책실장은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핵융합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핵융합 기업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핵융합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 30년 전 北의 180도 다른 모습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2.13 11:00:00#. “총리회담이라는 남측의 회담 명칭 제안은 나라와 나라 사이의 회담에서 사용되는 명칭이다. (중략)한 나라 안에서 같은 민족끼리 경제협력과 교류를 실현하기 위해 채택하는 합의 문건인 만큼 서명란에다 국호를 써넣을 필요는 없다.” - 1985년 11월 5차 남북경제회담 #. “나라 한복판을 가로지른 콘크리트 장벽은 민족분열과 북남대결의 상징이며 세계 어느 국경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인공적 차단물이다. (중략)지금과 같은 귀측의 폐쇄정책을 버려야 합니다.” - 1990년 1월 고위급회담 6차 예비회담 13일 통일부가 공개한 1984년 9월~1990년 7월 사이의 남북회담 문서에서 눈에 띄는 대목이다. 지난해 1월 ‘적대적 두 국가’를 선언하고 군사분계선(MDL) 이북에 콘크리트 방벽과 고압 전기선을 설치 중인 현재의 북한과는 180도 다른 태도다. 당시 북한은 적극적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주장하기도 했다. 1986년 12월 31일 최고인민회의 8기 1차 회의 당시 김일성 주석이 “조선민족을 멸살시키고도 남을 핵무기를 남조선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대표적이다. 북측은 “조선반도를 하루빨리 핵무기가 없고 전쟁위험이 없는 비핵지대 및 평화지대로 만들 것”을 “강력히 촉구”하기도 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 배치됐던 주한미군 전술핵은 지난 1991년 전량 한반도에서 철수했다. 반면 북한은 오히려 핵확산방지조약(NPT)를 탈퇴(1993년 3월)했고, 현재까지 총 6차례에 걸쳐 핵실험을 실시하며 대외 협상의 핵심 카드로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이 담긴 남북회담 문서 공개는 전국 지정 장소와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다. 현재 통일부 남북관계관리단·국립통일교육원·통일부 북한자료센터·국회도서관 내 남북회담 문서 열람실 뿐만 아니라 목포 통일플러스센터, 국회부산도서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남북관계관리단 홈페이지에서 간편인증을 거쳐 확인 가능하다. 통일부는 지난 2022년 처음으로 남북회담 문서를 공개한 이후 총 6차례에 걸쳐 시기별 자료를 공개해 왔다. 이번에 공개되는 문서에서는 분단 이후 최초로 개최된 남북경제회담 및 국회회담 예비접촉 등 1980년대 중후반 남북간 대화·접촉의 실상, 1990년대 남북고위급회담 개최를 위한 남북 간 예비회담의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HD한국조선해양, 원자력 컨선 설계모델 공개…무탄소 시대 선도
산업기업 2025.02.13 11:00:00HD한국조선해양(009540)이 소형모듈원전(SMR) 기술을 적용한 원자력 추진 컨테이너선을 공개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30년까지 사업 모델 개발을 마쳐 해상 원자력 기술 상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12일(현지 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휴스턴 해양 원자력 서밋’에서 1만 5000TEU(1TUE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원자력 추진 컨테이너선 설계모델을 최초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의 원자력 추진 컨테이너선은 실제 기자재와 안전설계 개념까지 반영해 경제성과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앞서 미국 선급인 ABS로부터 기본인증(AIP)도 획득했다. 원자력 추진선은 기존 선박과 달리 엔진의 배기기관이나 연료탱크가 필요하지 않은 선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선박 안에서 부피를 크게 차지하던 기존 기관실 기자재 공간에 컨테이너를 추가 적재할 수 있도록 해 경제성을 높였다. 스테인리스강과 경수를 사용한 이중탱크 방식의 해양 방사선 차폐 시스템도 적용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경수는 원자로에서 냉각재와 중성자 감속재로 사용되는 물이다. 아울러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인 베이커 휴즈와 공동 개발한 초임계 이산화탄소 기반 추진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대비 열효율을 5% 개선했다. 초임계 이산화탄소 기반 추진 시스템은 저온과 저압에서도 고효율 발전이 가능해 차세대 발전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패트릭 라이언 ABS 최고기술경영자는 “원자력 추진선은 탄소 중립이 대두되는 현 조선 시장에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30년까지 해상 원자력 사업 모델 개발을 마친 뒤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박상민 HD한국조선해양 그린에너지연구랩 부문장(상무)은 “HD한국조선해양은 원자력 추진선 상용화에 필요한 국제 규정 마련을 위해 주요 선급뿐 아니라 국제 규제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며 “육상용 SMR 원자로 제작 사업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해상 원자력 사업 모델 개발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2월부터 테라파워와 차세대 SMR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섰다. 테라파워는 빌 게이츠가 설립한 미국의 SMR 전문 기업이다. -
뚝 뚝…2월 서울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2년래 '최저'
부동산정책·제도 2025.02.13 11:00:00부동산 매수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서울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2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월 서울 아파트 입주 전망 지수는 1월 대비 12.2포인트 하락한 75.8로 집계됐다. 지난 10월 이후 4개월 연속(111.4→105.2→100.0→88.0→75.8) 하락하면서 2023년 2월(73.1) 이후 2년 만에 최저까지 추락했다. 입주전망지수는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이 정상적으로 잔금을 내고 입주할 수 있을지 예상하는 지표다. 100 이하면 입주 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고, 100 이상이면 긍정적 전망이 많다는 의미다. 인천(68.1)이 3.9포인트, 경기(65.3)가 1.5포인트 각각 올랐지만 서울이 대폭 떨어지면서 수도권 지수는 2.2포인트 하락한 69.8포인트를 기록했다. 다만 5대 광역시(9.2포인트)와 도 지역(9.4포인트) 지수가 오르면서 전국 아파트 입주 전망 지수는 7.2포인트 상승한 75.6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지방 대출규제 완화로 비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가 회복되는 반면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규제와 정치적 불안에 심리가 얼어붙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산연의 한 관계자는 “서울마저 70대를 보일 정도로 주택 사업자들의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응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3.5%로 전월 대비 6.2%포인트 떨어졌다. 수도권에서 서울(81.4%→82.5%)은 1.1%포인트 상승했지만 인천·경기(79.1%→ 69.9%)는 9.2%포인트 내렸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전라권에서 8.7%포인트(57.3→66.0%)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주택 미입주 원인으로는 '기존 주택 매각 지연'(42.1%)을 꼽은 응답이 가장 많았다. -
LS전선, 英발모랄컴텍과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 개척
산업산업일반 2025.02.13 10:59:22LS(006260)전선과 LS마린솔루션(060370)이 영국 해양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발모랄컴텍과 손잡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들 세 회사는 13일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조물을 바다에 띄워 전력을 생산하는 부유식 해상풍력은 해저 고정식과 달리 먼 바다에 설치할 수 있다.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는 이 시장이 2020년 35GW에서 2030년 270GW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LS전선은 혹독한 해양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용 다이내믹 케이블을 개발했고, 발모랄컴텍은 해상풍력 등 해양 에너지 산업을 위한 케이블 보호 시스템과 부력 솔루션, 해저 인프라 구축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두 회사는 손을 잡고 부유식 해상풍력 케이블의 안전한 운용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LS마린솔루션은 케이블 설치와 유지·보수를 맡는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처음 진행한 부유식 해상풍력 설비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서 LS전선과 협력 중인 노르웨이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의 ‘반딧불이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LS전선 관계자는 “해상풍력에서 부유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1%지만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통해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협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골드만삭스, 이더리움 현물 ETF 보유량 2000% 확대…기관투자가 진입 가속화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2.13 10:55:51골드만삭스가 지난해 4분기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보유량을 2000%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골드만삭스의 13F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 현물 ETF 보유량은 기존 2200만 달러(약 319억 원)에서 4억 7600만 달러(약 6919억 원)로 대폭 증가했다. 골드만삭스가 주로 투자한 상품은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이더리움 트러스트(ETHA)와 피델리티의 이더리움 펀드(FETH)이며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 트러스트 ETF(ETHE)에도 630만 달러(약 91억 원)를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트코인 현물 ETF 보유량 또한 114% 증가해 15억 달러(약 2조 1805억 원)를 넘어섰다. 특히 블랙록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에 12억 8000만 달러(약 1조 8607억 원)를 투입해 전 분기 대비 177% 증가했다. 피델리티의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FBTC)도 2억 8800만 달러(약 4186억 원) 추가 매입했다. 골드만삭스의 이번 투자 확대는 지난해 4분기 가상자산 시장이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BTC와 ETH는 지난해 4분기 각각 41%, 26.3%의 급등세를 보인 바 있다. 골드만삭스는 앞서 지난해 2분기 가상자산 현물 ETF 투자를 시작했다. 과거 가상자산은 적절한 투자 대상이 아니라며 부정적이었던 입장을 뒤집은 것이다. 업계는 골드만삭스의 가상자산 현물 ETF 대규모 매입이 가상자산의 본격적인 전통 금융권 포트폴리오 편입을 시사한다고 보고 있다. 가상자산 규제 환경이 개선되면서 골드만삭스를 비롯해 가상자산에 부정적이었던 월가 기관투자가들이 가상자산 투자를 가속화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현재 자체적인 가상자산 플랫폼 출시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지난 2023년 11월 골드만삭스가 블록체인 기반 금융 상품 거래 플랫폼 개발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
현대건설, 1.2조 규모 서울역 힐튼호텔 개발 수주
부동산건설업계 2025.02.13 10:53:52현대건설이 서울역 앞 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을 수주해 초대형 오피스 분야의 시공역량을 강화한다. 또 이번 개발사업의 주요주주로 참여해 전략적 투자자 전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서울역 밀레니엄 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 및 철거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와이디427피에프브이(PFV)가 발주한 이 사업은 서울시 중구 힐튼호텔을 철거하고, 연면적 약 34만 9000㎡ 규모의 지하 10층~지상 39층짜리 2개 동을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 공사비만 1조 1878억 원에 달한다. 현대건설은 애플과 블룸버그 본사를 설계한 세계적인 설계사무소 ‘포스터+파트너스(Foster+Partners)’와 협업해 최고급 상업용 부동산 ‘트로피 에셋’을 건설할 계획이다. 부지 내에는 초대형 오피스 1개 동과 6성급 호텔이 들어서며, 전체 대지 면적의 40%는 시민을 위한 공개 녹지로 구성할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전략적 투자자’(SI)로의 전환도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지스자산운용, 신한금융그룹과 와이디427PFV에 주요주주로 참여해 이번 사업을 주도해왔다. 또 최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을 완료한 가양동 CJ 부지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연 면적 약 168만㎡ 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업무 복합 단지인 복정역세권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며 복합투자개발사업을 차례로 착공시켜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서울역은 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국제적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며 “프로젝트 안정성 및 수익성 확보에 초점을 맞춰 복합투자개발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미래에셋 ‘TIGER 美 다우존스 커버드콜’ 순자산 1000억 돌파
증권정책 2025.02.13 10:52:5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외국납부세액 과세 방법 개편으로 절세 효과가 줄어들자 세금과 관계없이 분배금을 받을 수 있는 커버드콜 상품으로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순자산은 지난 12일 종가기준 1257억 원으로 지난달 21일 신규 상장 이후 한달여 만에 순자산 1000억 원을 넘어섰다. 해당 기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773억 원으로,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ETF 총 36개 중 1위를 차지했다. 해당 ETF는 국내 최초 미국 대표 배당 ETF인 ‘SCHD’와 데일리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한 ETF다. SCHD와 동일한 기초자산에 투자하며 연 최고 12%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국내 상장된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 활용 커버드콜 ETF 중 콜옵션 매도 비중이 가장 낮다. 월 배당형 ETF로 매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매월 15일(영업일이 아닌 경우 그 직전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해 투자자들은 월말 및 15일에 분배금을 지급하는 ETF에 함께 투자할 경우 현금흐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오는 18일 상장 이후 첫 분배금으로 주당 99원의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월 분배율은 1%다. 김수명 미래에셋운용 전략ETF운용본부 선임매니저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의 주요 배당 재원은 옵션 프리미엄으로 최근 펀드 외국 납부세액 과세 방법 개편 영향을 덜 받는다”며 “특히 해외 커버드콜 ETF에서 옵션 프리미엄을 재원으로 하는 분배금의 경우 연금계좌 내 과세 이연 효과가 유지돼 장기 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NASA 우주 예산도 깎겠다는 '스페이스X' 머스크…"이해충돌 우려"
국제정치·사회 2025.02.13 10:51:52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도 예산 지출을 삭감할 수 있는지 여부를 살피기로 했다. 머스크 CEO가 NASA의 주요 계약 업체인 민간 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경영도 맡고 있다는 점에서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재닛 페트로 NASA 국장 대행은 12일(현지 시간) 워싱턴DC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도 연방 기관인 만큼 다른 기관과 비슷하게 예산 지출을 들여다볼 목적으로 정부효율부 직원이 올 것”이라고 밝혔다. 페트로 국장 대행은 그러면서 머스크 CEO와 스페이스X가 이해충돌에 빠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강력한 이해충돌 방지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직원과 방문자, 협력사에 대해 이해충돌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NASA의 최대 계약 업체 가운데 하나다. NASA를 위해 국제 우주정거장으로 사람이나 화물을 쏘아올리는 일을 담당한다. 머스크는 이전에도 인류를 반세기 만에 달에 착륙시키려는 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등이 비효율적인 사업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미국 내에서는 정부효율부가 NASA의 내부 정보와 기밀을 들여다보는 것 자체가 이해충돌 여지가 있는 행위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 관료주의와 낭비성 지출을 줄인다는 목적으로 신설한 자문기구다. 이 조직은 현재 머스크 CEO의 주도 아래 불필요다고 판단되는 정부 기능과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머스크는 전날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효율부가 스페이스X의 수주 대상인 국방부 예산을 살피는 것에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나는 계약 담당자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
‘끝없는 아파트 사랑’…세종 제외 16개 시도에서 거래량·금액 ↑
부동산분양 2025.02.13 10:44:51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아파트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해 발표한 ‘2024년 연간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 거래 특성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이뤄진 아파트 거래량은 43만 132건으로 전년(37만 6740건)대비 14.2% 증가했다. 거래 금액도 전년 150조 3042억 원 대비 31.3% 오른 197조 3848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7월 거래량은 4만 8692건으로 2021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같은 달 거래금액은 2020년 12월 이후 최고치인 27조 2863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에는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 등으로 월간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3개월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전년 대비 동반 상승했다.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지역은 서울이다. 서울의 연간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3만 3659건에서 56.2% 늘어난 5만 2559건, 거래금액은 35조 6934억 원에서 75.7% 오른 62조 7038억 원으로 확인됐다.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하락 흐름을 보인 세종의 거래량은 전년 대비 12.7%, 거래금액은 1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전국 부동산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지난해 상승세로 돌아서며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해 전국 부동산 거래량 103만 5195건으로 전년(100만 4753건) 대비 3.0% 상승했으며 거래금액은 304조 2765억 원에서 364조 6555억 원으로 19.8% 증가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 및 오피스텔, 연립·다세대, 상업·업무용빌딩 등 4개 유형에서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증가했다. 오피스텔은 전년 대비 20.7%, 아파트는 14.2% 증가하며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고 상업·업무용빌딩은 6.6% 연립·다세대는 4.5% 늘었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5개 유형에서 상승세가 포착됐다. 먼저 상업·업무용빌딩이 전년 대비 44.4% 증가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 이어서 아파트(31.3%), 오피스텔(27.5%), 연립·다세대(11.0%), 토지(0.2%) 순이었다. 반면 전년 대비 거래량이 감소한 5개 유형에서는 공장·창고 등(일반)의 하락폭이 7.4%로 가장 컸고 토지는 6.9%, 단독·다가구 4.8%, 상가·사무실 3.8%, 공장·창고 등(집합)은 1.1% 감소했다. 거래금액에서는 공장·창고 등(집합)이 16.4%의 하락률을 보였으며 공장·창고 등(일반)(6.2%), 상가·사무실(5.1%), 단독·다가구(4.2%) 등이 뒤따랐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정수민 대표는 “2024년 전국 부동산 시장은 3년 연속 하향세를 지속하던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상승 전환하며 회복 움직임을 보였다”며, “지난해 7월 뜨겁게 달아올랐던 아파트 시장, 최근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받는 오피스텔 시장 등 일부 부동산 유형의 매매 활성화가 거래량과 거래금액의 동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홍준표 "與 탄핵 찬성한 반란자, 정계 퇴출될 것"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13 10:42:14홍준표 대구시장이 13일 국민의힘 일각의 탄핵 찬성파를 겨냥해 “앞으로 우리 당에서 정치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 당에서도 비상계엄에 찬성한 사람은 없습니다만 그러나 탄핵에 찬성한 반란자들이 일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이어 “풍전세류(風前細柳) 같은 소신으로 왔다 갔다 하며 여론의 눈치나 보는 이 간재미들은 박근혜 탄핵을 주도한 이들이 퇴출 되었듯이 앞으로 이들도 정계에서 퇴출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참 세상은 요지경”이라고 꼬집었다. 홍 시장은 이번 국정혼란은 비상계엄과 탄핵이라는 두 가지 큰 이슈가 있었다고 진단하며 “나는 일관되게 비상계엄은 부적절했다고 했지만 탄핵은 반대를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적절한 비상계엄이었지만 그건 대통령의 헌법상 비상대권에 속하기 때문에 불법이라고 볼 수가 없고 그걸로 탄핵하는 건 부당 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특히 “성립이 안 되는 내란죄 프레임을 씌워 불법영장으로 체포, 구금하고 구속기간이 만료 되었음에도 불법구속 상태로 기소한 검찰의 만행도 규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헌재의 불공정한 심판 과정도 앞으로 개헌 논의 때 존폐 문제가 제기 될 것”으로 내다봤다. 홍 시장은 “박근혜 탄핵도 위법결론을 내어 파면시키고 이번에도 똑같은 사태가 일어난다면 개헌 시 헌재를 폐지하고 대법관 정원을 4명 증원하여 대법원에 헌법심판부를 두자는 주장도 나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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