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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이달희 "야당 예산 감액에 딥페이크 삭제 등 대응 차질"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13 16:36:35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감액 예산안 처리로 온라인상에 배포된 불법영상물, 딥페이크 등 피해자의 성착취물 및 신상정보 삭제 등 디지털 성범죄 대응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여가위 전체회의에서 “여야가 디지털 성범죄가 이슈화 될 당시 관련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법령에 따른 부족분 약 82억 원을 증액키로 했지만, 민주당은 단독으로 헌정사상 최초 감액 예산만을 통과시켜버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대응 특별위윈회에 소속된 이 의원은 21대 국회 당시 여가위 예산소위 위원으로서 딥페이크 관련 상임위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지난해 8월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가 대두되면서 국회에서는 발 빠르게 움직여 관련 법안을 여야 합의로 9월에 통과시켰다”며 “그러나 디지털성범죄 대응책으로 지난해 10월 개정된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성폭력방지법)’의 시행일이 4월 17일로 예정돼 있음에도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디성센터) 예산이 수반되지 않고 있어 실효성 있는 업무 및 지원이 제대로 될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 디성센터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온라인에 유포된 딥페이크, 불법촬영물 등을 삭제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그는 “최근 자경단의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이 발생하면서 디지털성범죄의 심각성이 또 다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난해 기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수는 1만305명이며, 중앙 디성센터에서 삭제지원 및 모니터링 등 총 지원건수 또한 약 33만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처럼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대응은 한시도 미뤄서는 안 되는 너무나 절박한 일”이라며 “중앙 디성센터 운영 및 인건비 약 48억 원, 지역 디지털성범죄 상담소 운영 비용 약 8억 원,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홍보 약 26억 원 등 총 약 82억 원 증액이 불가피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여야 합의로 통과시킨 법에 수반되는 예산마저 묵살한 민주당은 지난 12월부터 추경 타령을 하고 있는데, 일방적인 예산 삭감에 대한 사과가 먼저다”며 “여성가족부는 추후 추경 편성이 진행된다면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디성센터 기능강화를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성범죄 방지를 위한 추경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
'통닭 600조각·햄버거 100개' 日 먹방 유튜버, 은퇴 선언 "건강 적신호"
서경스타TV·방송 2025.02.13 16:34:40약 5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 먹방 유튜버 유카 키노시타(40)가 건강상의 이유로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키노시타는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월 4일에 40세가 될 것이고, 대식가로서 계속 일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세월이 흐르면서 건강이 많이 악화됐다"며 "보통 사람처럼 먹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2014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키노시타는 통닭 600조각, 햄버거 100개, 스테이크 5kg 등 다양한 먹방 챌린지를 선보여왔다. 달걀 50개가 들어간 비빔밥을 6kg의 된장국과 함께 먹는 등 극한의 도전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158cm의 키에 47kg의 날씬한 체형을 유지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일각에서 제기된 결혼설에 대해서는 "현재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다"며 "세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사는 게 행복하고 만족스럽다"고 선을 그었다. 키노시타는 2009년 일본 리얼리티 쇼 '대식가들의 전투'를 통해 처음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7개월간 양극성 정서 장애를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
박창숙 여경협 신임 회장 "여성기업인이 경제 위기 극복과 성장 이끌 것"
산업중기·벤처 2025.02.13 16:30:00박창숙 신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이 “여성 기업인들이 저성장과 저출생, 내수 침체 장기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비즈홀에서 진행된 여경협 회장 이·취임식에서 “326만 여성 기업인과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희망을 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단 제조 업체인 창우섬유를 경영하는 박 회장은 국내 편직 업계 최초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다. 박 회장은 앞으로 추진할 5대 중점 과제로 협회 대표성 강화, 여성 기업 글로벌 진출 확대, 여성 특화 기술 기반 산업 육성, 여성 기업 육성 사업 지원 체계 정비, 여성 기업 상생 협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이정한 전 회장이 여경협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 명예회장은 “임기 동안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고 값진 깨달음과 귀한 인연을 얻었다”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협회가 하나 되어 모든 여성 경제인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경협은 326만 여성 기업인을 대변하는 국내 유일의 법정 여성 경제단체다. 이·취임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한무경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장관은 축사를 통해 “여경협과 여성 경제단체들이 주도적으로 앞장서서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이끌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여경협은 저소득 암 환자의 치료를 위해 3800만 원의 기부금을 국립암센터에 전달했다. -
[속보] 조성현 1경비단장 "국회 통제 지시 정상적이지 않다 판단"
사회사회일반 2025.02.13 16:28:57[속보] 조성현 1경비단장 "국회 통제 지시 정상적이지 않다 판단" -
휴젤 톡신·필러 수출 성과에 지난해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
문화·스포츠헬스 2025.02.13 16:28:57휴젤(145020)이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제품 수출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13일 휴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3730억 원, 영업이익 166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대비 각각 16.7%, 41.2% 성장한 것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보툴리눔 톡신(보툴렉스)아 전년 대비 20.2% 증가한 2032억원의 연간 매출을 올렸다. 이중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39.6% 성장했다. 휴젤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물론 미국 선적과 유럽 시장의 성장에 힘입은 결과”라고 밝혔다. HA필러의 경우 연간 실적 1276억원을 기록했다. 중국향 선적과 유럽 및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의 성장에 따라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13.2% 늘어났다. 휴젤은 올해도 해외 시장에서 매출 확대 및 시장 지배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상반기 내 보툴렉스의 미국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영업·마케팅 전략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휴젤은 미국 진출 이후 3년 내 미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신흥 시장인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최근 톡신 품목허가를 획득한 아랍에미리트(UAE)와 기 진출 국가인 쿠웨이트를 포함한 주요국에서 3년 내 시장 점유율 30%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휴젤은 “자사 대표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HA필러와 함께 신규 성장 동력인 화장품까지 지난해 큰 폭으로 성장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며 “올해 북미, MENA 등 신규 시장을 포함해 아시아 태평양과 유럽 등 전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요동치는 LPGA ‘생애 상금’ 순위…리디아 고, 소렌스탐 웹 이어 3위, 이민지는 오초아 제치고 7위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2.13 16:28:50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이 시작되자마자 생애 상금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현역들이 은퇴한 ‘전설’들을 하나 둘 제치고 있는 것이다. 올해 2개 대회에 모두 출전해 시즌 상금 랭킹 10위(9만 1124달러)에 올라 있는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는 크리스티 커(미국)를 제치고 생애 상금 3위로 한 계단 올랐다. 총 2023만 5105달러를 획득해 2017만 9848달러의 커를 4위로 밀어냈다. 이제 리디아 고 앞에는 1위(2258만 3693달러)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2위(2029만 3617달러) 카리 웹(호주)만 남았다. 웹과는 5만 8512달러 밖에 차이 나지 않아 조만간 두 선수의 순위가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리디아 고는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단독 6위에 올랐고 파운더스 컵에서는 공동 48위를 기록했다. 시즌 상금 랭킹 7위(13만 1225달러)에 올라 있는 호주 동포 이민지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따돌리고 생애 상금 7위로 올라섰다.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 4위, 파운더스 컵 공동 28위를 기록한 이민지는 생애 상금을 1487만 7314달러로 늘렸다. 오초아의 생애 상금은 1486만 3331달러다. 조만간 생애 상금 ‘톱10’ 안으로 들어갈 후보 3명이 있다. 생애 상금 13위(1399만 3500달러)에 올라 있는 고진영과 14위(1384만 799달러) 김세영 그리고 15위(1360만 8579달러)를 기록하고 있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주인공들이다. 현재 생애 상금 10위(1476만 7752달러)는 풀 타임 선수에서 은퇴하기로 한 렉시 톰프슨(미국)이다. -
노조 공장점거에 형사 '유죄'…민사는 "책임 없음"
산업기업 2025.02.13 16:28:34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공장의 생산라인을 불법으로 멈춰 세운 쟁의행위에 대해 법원이 배상할 의무가 없다고 판결하면서 산업 현장에 혼란을 주고 있다. 법원은 공장 불법점거를 형법상 유죄로 판단해놓고도 정작 피해에 대한 배상 책임은 없다고 판결을 내렸다. 노동조합의 과격한 시위에 법원이 면죄부를 주고 불법행위를 조장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등법원 민사6부(박운삼 부장판사)는 최근 현대자동차가 금속노조 현대차(005380) 비정규직 지회 및 노조원들에 대해 불법 쟁의행위로 비롯된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현대차 측 청구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현대차 비정규직 지회는 2012년 8월 사내 하청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울산공장 의장 라인 등을 불법으로 멈춰 세웠다. 현대차는 노조원들의 공장 불법점거로 자동차 생산라인 가동이 멈췄을 뿐 아니라 피해 복구 비용 및 인건비·보험료 등 고정비용과 손실을 떠안아야 했다. 이에 법원은 1심과 2심에서 현대차 측 일부 승소를 판결하며 노조에 벌금형을 내렸다. 하지만 대법원은 2023년 6월 손해배상액을 재산정할 부분이 있는지 따져보라며 원심을 파기환송했다. 법원이 노조의 공장 불법점거 자체를 유죄로 봤는데도 최종 배상 책임은 없다고 판단하면서 재계뿐 아니라 법조계도 ‘이상한 판결’이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재판에 회부된 김 씨 등 복수의 노조원은 수차례 공장 불법점거로 2014년 10월 울산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고 이듬해 7월 부산고법에서도 유죄판결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지법 1심과 부산고법 2심에서 진행된 민사재판은 현대차의 손실 발생을 인정해 노조와 김 씨 측에 총 3억 1800만 원의 손해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그런데 대법원은 2023년 불법행위가 종료된 후 추가 생산을 통해 손실이 만회됐는지 살펴보라며 원심 판결 일부를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부산고법은 “피해가 회복됐다”는 노조 측의 일방적 주장을 수용했다. 형사적으로 이미 유죄가 선고된 사안에 대해 피해 배상 책임은 없다며 면죄부를 준 것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지금도 산업 현장은 강성 노조의 폭력과 파괴, 사업장 점거, 출입 방해 등 불법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법원은 불법 쟁의행위에 대해 다른 불법행위와 차이를 두지 말고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판결을 내려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비방과 인신공격 진행 가능성 높아"…정몽규, 선거 후보 토론회 참석 거부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2.13 16:27:36대한축구협회장 ‘4선 도전’에 나선 정몽규 후보가 선거 후보 토론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정 후보 캠프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 후보가 제55대 축구협회 회장 선거 후보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 측은 “비방과 인신공격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너무 높다”며 토론회 참석을 거부했다. 정 후보가 참석을 거부하면서 21일로 예정됐던 토론회는 결국 열리지 않게 됐다. 축구협회 회장 선거 규정상 모든 후보가 동의할 경우에만 토론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정 후보는 "지난해 12월 출마 기자 선언에서 건전한 정책 토론회에는 얼마든지 응할 뜻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선거 과정은 다른 후보들의 비방과 허위 주장으로 파행을 거듭했으며, 이로 인해 선거 일정이 두 차례나 연기됐다"면서 "최근에는 축구와 전혀 관련 없는 기업의 과거 가슴 아픈 사고까지 거론하며 비방 수위를 높이고 있다"며 토론회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현재 상황에서 토론회가 열리면 비방과 인신공격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너무 높다. 이에 축구협회에 대한 불신과 오해를 키우는 역효과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
조성현 1경비단장 "이진우,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
사회사회일반 2025.02.13 16:24:26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1경비단장이 12·3 비상계엄 당시 임무를 정확하게 부여받지 못하고 출동했다며 이례적인 상황이었다고 증언했다. 조 단장은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훈련이나 실제 상황 시에서는 임무를 분명히 사전에 고지하고, 상황을 충분히 평가한 후 계획해 출동한다"며 "이번(비상계엄)과 같이 임무가 정확하게 부여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이동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당시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은 조 단장에게 '수호신 TF' 소집하고 사령부로 들어오라고 전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단장은 수호신 TF(태스크포스)를 "대테러 작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전력을 통합해 대응하는 부대"라고 설명했다. 조 단장은 '이 전 사령관이 제1경비단 소속 군인 중 이들을 소집하라고 지시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했느냐'는 정형식 헌법재판관의 질문에 "부대 특성상 기동 예비뿐 아니라 대테러 작전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력이라 소집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이 전 사령관이 국회로 가야 하는 이유를 말했느냐'는 질문에 "당시에는 임무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 단장은 당시 공포탄을 챙긴 이유에 대해 "불시 소집 훈련으로 인식했고, 공포탄 휴대도 훈련 목적상으로 처음에 이해했다"면서 "그 이후 상황이 전개되면서 공포탄 휴대가 어떤 의미인가를 평가할 만한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
올트먼 "GPT-4.5 몇주내 출시… GPT-5부터 추론·일반모델 통합"
산업IT 2025.02.13 16:23:17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몇 주 안에 신규 인공지능(AI) 모델 ‘GPT-4.5’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현 세대인 GPT-4o의 뒤를 잇는 마지막 ‘비 추론 AI’이며 GPT-5부터는 추론과 일반 AI를 통합시킨다는 구상이다. 12일(현지 시간) 올트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GPT-4.5와 GPT-5에 대한 청사진을 공유했다. 올트먼은 “다음 단계로 ‘오라이온(Orion)’이라 불리는 GPT-4.5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오픈AI의 마지막 비 사고의 사슬(CoT, 추론) 모델”이라고 밝혔다. GPT-4.5 이후 공개할 모델은 GPT-5다. 올트먼은 “GPT-5부터는 추론 모델인 오픈AI-o 시리즈와 일반 GPT 시리즈 모델을 통합할 것”이라며 “여러분처럼 우리도 모델과 제품이 복잡해졌다는 것을 알고 있고 각 모델을 선택해 사용하기보다는 그저 잘 작동하기를(Just work) 원한다”고 설명했다. GPT-5 등장 이후부터는 o 시리즈가 독립 모델로 나오지 않는다는 의미로 읽힌다. 올트먼은 “가장 중요한 목표는 언제 오랜 시간 생각해야 할지, 언제 그러지 않아도 될지를 스스로 판단해 매우 광범위한 작업에 유용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며 “GPT-5는 무료 사용자들도 표준 설정에서 무제한 채팅 접근이 가능토록 하겠다”고 썼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을 밝히지는 않았다. 출시 계획을 묻는 사용자의 질문에 “GPT-4.5는 수 주, GPT-5는 몇 달 내”라고 답해 신규 모델 공개 시점이 멀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오픈AI 현 최신 일반 모델은 GPT-4를 개선한 GPT-4o다. GPT-4는 2023년 하반기, GPT-4o는 2024년 상반기 출시됐다. 오픈AI는 직후 GPT-5 훈련에 돌입해 2024년 안에 공개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예상보다 저조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트먼의 이날 발표는 오픈AI 기초 AI 모델인 GPT 시리즈에 진화가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GPT-5 개발이 순탄치 않다는 점을 방증한다. -
[속보]최상목 "정부도 추경 필요 입장"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2.13 16:21:23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의 필요성을 인정하며 국회와 논의할 뜻을 밝혔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35조 원 규모의 추경 예산과 관련해 대통령실만 반대하고 있다는 박지원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최 대행은 “민생이 어려운 상황이며, 글로벌 교역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도 추경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최 대행은 여야가 추경 논의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며 “국정협의회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그 자리에서 추경의 기본 원칙을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최 대행의 발언은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35조 원 규모의 추경 예산과 관련하여 대통령실이 반대 입장을 보인다는 지적에 대한 답변 과정에서 나왔다. -
충신교회 68주년 음악회 22일 CTS 아트홀서
문화·스포츠문화 2025.02.13 16:21:17충신교회가 22일 오후 5시 CTS 아트홀에서 창립 68주년 기념 음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생으로 구성된 충신 셀라합창단의 맑고 은은한 노래는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에 따스한 봄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웅장하면서 가슴을 울리는 충신선교 남성합창단의 노래도 이어진다. 충신 셀라합창단은 김아라 씨가 지휘를 하고 충신선교 남성합창단 지휘는 정인혁 씨가 맡는다. 1957년 6월 3일 서울 청파동에서 창립된 충신교회는 음악이 충만한 교회를 표방하고 있다. 각각 창립 40주년과 50주년이던 1997년과 2007년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한 바 있다. -
민주당, 명태균 녹취 공개…"원희룡, 중책에 앉혀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13 16:21:07더불어민주당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합류시켰다고 과시하는 정치브로커 명태균씨 녹취를 13일 공개했다. 원 전 장관이 헌법재판소를 공격하며 존재감을 드러내려 하지만 ‘명태균 친분설’이 끊이지 않는다는 걸 환기시키겠다는 게 민주당 의도다. 민주당은 이날 2022년 3월 13일 명씨가 지인에게 “원희룡이는 (내게) 고맙다고 해야 한다”는 녹취를 공개했다. 명씨는 "원래 권성동이 자리가 내가 '당과 선대위 양쪽에 역할을 해야될 사람이 필요한데. 저쪽(원희룡)에는 지사 출신이고, 국회의원도 하고, 대선 나왔으니까 그만큼 준비를 했을 것 아닌가 원희룡이를 당의 사무총장이면서 선대위의 그 중책에 앉혀라' 그래 갖고 내가 그걸 딱 올렸다"며 "그걸 딱 보더니 권성동이가 내가 할게 이러더라. 그 자리 들어간 거라. 난 놀래버렸다"고 말했다. 또 "안상수 시장이 내보고(나한테) 원 지사 부탁도 여러번 했고"라며 "원 지사가 인수위에 이름이 있었나, 없었는데. 아예 명단 자체가 없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성범도 '아니 원희룡이가 어떻게 들어왔지'(라고 하더라) 신성범이는 알거든 저번에 내가 추천하고 다 해갖고 원 지사가 하여튼 잘 돼서 다행이다. 내가 뭐 그 사람한테 바라는 것도 없고"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22년 3월 13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 기획위원장에 원 전 장관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2021년 11월 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당 사무총장에 친윤계 권 의원을 임명했다. 또 같은 달 25일 원 전 장관을 선거대책위원회 정책총괄본부장에 임명했다. 그해 당 사무총장에 원 전 장관을 추천했으나 권 의원이 가로챘고, 원 전 장관은 선대위 본부장 자리 하나를 맡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는 게 명씨 주장이다. 민주당은 "원 전 장관이 헌법재판소를 가리켜 '헌법도망소', '재판 독재'라며 공격했다"며 “극우가 판치는 정국에 편승하면서도 윤석열 파면 이후를 노려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얕은 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런 원희룡도 '명태균 친분설'이 끊이지 않았음을 환기하기 위해 녹취를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
고려아연 소수주주 보호 안건 부결 범인은 누구[시그널]
증권IB&Deal 2025.02.13 16:21:00지난달 고려아연(010130) 임시주주총회에서 소수주주보호 명문화 안건이 부결된 가운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영풍·MBK파트너스 측이 이 안건의 부결 원인을 두고 또다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13일 고려아연은 입장문을 내고 "의결권 행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려아연 경영진과 이사회가 제안한 '소수주주 보호 명문화' 안건이 MBK·영풍 측의 반대로 부결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MBK와 영풍 측 계열사 및 개인주주들이 모두 '소수주주 보호 명문화' 안건에 반대표를 던지면서 가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열린 고려아연 임주총에서 1-5호 의안이었던 '소수주주에 대한 보호 관련 정관 명문화의 건'은 출석 주식 수의 42.4%가 반대하며 부결됐다. 당시 임시주총에서 최대주주인 영풍 측 의결권이 '상호주 제한' 효과로 묶였고 이 안건이 부결되자 최 회장 측 우호지분들이 상당수 반대표 행사했다는 분석이 주류를 이뤘다. 그러나 고려아연은 이 같은 분석을 이날 입장문을 통해 반박하면서 오히려 MBK의 반대표 행사가 부결의 직접적 원인이었다는 주장을 펼친 것이다. 그러나 영풍·MBK는 고려아연의 주장에 재차 반박하고 있다. 영풍·MBK도 이날 입장문을 내고 "25%가 넘는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이 불법적으로 제한됐기에, 나머지 MBK와 장씨 가문의 의결권은 특별 결의가 필요한 안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풍과 MBK의 반대로 소수주주보호 안건이 부결됐다는 최 회장 측 주장은 거짓"이라며 "실제 최 회장 측 우호주주로 대표되는 그룹 계열사들이 반대 의사를 표해 부결되는 결과가 빚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
[속보]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임종훈에서 송영숙으로 변경
문화·스포츠헬스 2025.02.13 16:20:50한미사이언스(008930)는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송영숙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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