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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업인 대상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사회전국 2025.02.14 09:51:52전남 함평군은 농가 소득 안정과 농촌·농업의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해 농업인에게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익직불금 지급을 위한 신청은 비대면 신청과 방문신청 두 방식으로 나눠 접수 받는다. 비대면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스마트폰 또는 전화를 이용해 신청하면 되고, 방문신청은 내달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은 농가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보조금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 면적 0.5㏊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는 연간 130만 원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기준 면적이 커질수록 지급단가가 낮아지는 차등 단가를 적용한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에는 면적직불금 구간별 지급단가가 1㏊당 100만~205만 원에서 136만~215만 원으로 평균 5% 인상돼 지급된다. 비대면 신청 대상은 지난해 기본직불 등록 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 검증 결과 이상이 없는 농업인으로 해당 농업인에게는 비대면 신청 안내 문자가 전달된다. 방문 신청 대상은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 자격을 갖춘 농업인과 비대면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도 포함된다. 함평군은 직불금 등록 신청 기간이 끝난 후 오는 5~6월 중 직불금 신청자에게 등록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이후 오는 5~9월 준수사항 이행 등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10월에 지급 대상자와 지급액을 확정해 결과에 따라 11월부터 직불금을 순차적 지급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해 면적직불금 단가가 인상돼 농가 소득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상 농업인들께서는 빠짐없이 공익직불금을 신청해 많은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바다 아닌 육상에서 김 키운다…풀무원, '민·관·학 상생업무협약' 체결
산업생활 2025.02.14 09:51:13풀무원(017810)은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어업인 단체, 공주대, 포항공대 등 11곳과 전날 ‘새만금 글로벌 김 육상 양식 사업 성공을 위한 민·관·학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육상 김 사업을 위한 부지를 추가 조성하며 육상 김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무원을 포함한 참여 기관들은 육상 김 양식 기술 개발 및 확산, 연구 기반 조성, 지역 어업인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풀무원은 지난해 10월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와 5자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전북 군산시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 2800여 평 규모의 ‘육상 김 연구·개발(R&D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풀무원은 현재 및 미래의 김 수요를 반영하여 2028년부터 2035년까지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인근에 추가 부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지역 어업인들에게 육상 김 양식 기술을 확산하고 상용화를 지원하는 리빙랩 구축과 사업 부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리빙랩은 실제 환경에서 연구자, 기업, 정부, 시민이 협력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개방형 혁신 모델이다. 추가로 조성되는 육상 김 부지에서는 실제 사용자(지역 어업인) 중심의 상용화가 진행된다. 리빙랩을 통해 개발 단계에서 지역 어업인이 직접 육상 김 생산에 참여함으로써 생산자 눈높이에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기업은 맞춤형 양식 시스템 개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풀무원은 이번 협력으로 육상 김 양식 기술을 매뉴얼화하고, 지역어업인들에게 기술을 공유하고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역 어업인이 생산한 원물을 매입하고 원물 가공 공장에 지역 인재를 채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이상윤 풀무원 혁신사업추진실 상임자문은 “육상 김 양식은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면서도 안정적인 김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대안”이라며 “풀무원은 새만금 지역을 거점으로 국내외 시장을 겨냥한 육상 김 산업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 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클라우드, 우정사업본부 DaaS 사업 수주
산업IT 2025.02.14 09:50:31네이버클라우드가 우정사업본부(우본)의 클라우드 기반 인터넷 PC 사업을 최종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우본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사업은 3만 3000여 명의 우본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초거대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 X’ 기반의 우본 맞춤형 생성형 AI를 제공하고 네이버 브라우저인 ‘웨일’을 추가 지원해 최적의 업무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다수의 공공 클라우드 수주 경험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서울대병원, 한국은행 DaaS 구축 사례도 수주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운영 노하우를 지닌 SK브로드밴드와 협업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를 지원한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VDI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민석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비즈니스 리더는 “이번 DaaS 서비스가 업계 최고의 레퍼런스가 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초등생 살해 교사, 우울증 전혀 아니다”…이수정 교수가 주목한 가해자의 ‘이 말’
사회사회일반 2025.02.14 09:50:26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대전 초등생 피살사건의 본질이 우울증과 무관한 ‘묻지마 살인’이라는 분석을 제기했다. 13일 이 교수는 YTN 라디오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에 출여해 “우울증은 이런 종류의 폭력 행위와 전혀 인과관계가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매년 2만 명 이상의 교사가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데 우울증을 범행 동기로 지목하는 것은 그 분들이 다 사회 부적응자가 아니냐는 낙인을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가헤 교사가 복직 3일만에 ‘짜증이 났다’고 얘기한 것에 주목했다. 이 교수는 “결국 짜증이 나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우울증보다는 성격적으로 문제가 심각하게 있었던 것 같다. 해당 교사가 복직 후 여러 폭행 행위가 보고됐다”며 “사건 5일 전에는 컴퓨터가 잘 안 된다고 컴퓨터를 기물 파손하는 등 지속적인 문제 행동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사건이 ‘묻지마 살인’과 유사한 패턴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피해망상을 동반한 조현병이나 극도의 반사회적 성격장애자들은 결국 본인의 분풀이 혹은 방어 목적으로 가장 방어 능력이 떨어지는 대상을 골라 복수극을 벌인다”라며 “여성이고 어른이고 근무하던 사람이다보니까 그 공간 내에서 가장 방어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를 선택했을 개연성이 굉장히 높다”고 했다. 범행의 치밀성에도 주목했다. 이 교수는 “장학사와의 불리한 면담 후 점심시간에 무단으로 외출해 흉기를 구매했고 CC(폐쇄회로)TV가 없는 방음 시설을 갖춘 시청각실을 범행 장소로 선택한 것”이라며 “정신 질환에 기인해 피해망상, 정식착란 상태에서 일어난 우발적 살인 사건과는 거리가 멀다. 치밀하게 계획된 정황이 보이는 만큼 심신미약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우울증 환자들이 일반적으로 자해 가능성이 높은데 그런 유형들과는 동기가 다르다”라며 “다른 교사들에게 ‘왜 나만 불행하냐’ 등의 얘기를 했다. 그게 상당 부분 반사회적인 사고를 보여주는 코멘트였을 개연성이 굉장히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일 오후 6시께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8세 김하늘양과 40대 여교사 명 모 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하늘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명 모 씨는 응급 수술을 받은 후 중환실에서 회복 중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 모 씨는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경찰에게 “내가 범행했다”며 “아이와 함께 죽으려 했다”고 자백했다. 현재 경찰은 명 모 씨의 자택과 차량을 압수수색하고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 중이다. -
"지역 인재들의 꿈 응원해요"…김포우리병원, 초·중·고 88명 장학금 전달
사회전국 2025.02.14 09:48:06경기 김포우리병원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81개교에서 88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2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포우리병원은 2005년부터 매년 지역 인재들의 꿈을 후원하기 위한 장학 사업을 시행해 올해까지 160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상급 학교 진학을 앞둔 졸업생 중 학교장의 추천으로 선발된다. 이외에도 김포우리병원은 사회적 약자 지원을 비롯, 무료 건강강좌와 각종 문화·체육 행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도현 김포우리병원장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장학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보, 2025년 중기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
산업중기·벤처 2025.02.14 09:45:46기술보증기금은 13일 서울역 공간모아 세미나실에서 중소벤처기업과 기술거래기관, 대학·공공연구기관 등 기술이전 전담 조직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년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보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올해 시행하는 지원사업의 개요와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 기보는 중소기업 기술거래·사업화 전담 기관으로 2022년 3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총 31억 46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기술거래 기반조성사업과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지원할 방침이다. 기술거래 기반조성사업은 기술공급자와 기술수요자 간 기술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외부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기술거래 가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중개수수료 및 기술 가치 평가비용을 지원한다.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도입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에 걸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선정된 중소기업은 △이전기술 사업화 컨설팅 △시제품 제작·시험·인증 등 제반 비용 △기보의 IP 인수보증에 대한 이차보전 금융 혜택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보는 올해부터 사업화 지원 금액을 대폭 상향해 선정기업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기술거래기관은 '스마트 테크브릿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
청양마요 인기 넘어설까…농심, 먹태깡 '고추장마요맛' 출시
산업생활 2025.02.14 09:45:07농심(004370)은 안주스낵 열풍을 이끈 ‘먹태깡 청양마요맛’의 후속작 ‘먹태깡 고추장마요맛’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먹태깡 고추장마요맛은 북어엑기스와 구운 북어채 분말로 감칠맛을 살리고, 국내산 고추장과 마요네즈 시즈닝을 더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더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자체 소비자 평가 결과 먹태깡 고추장마요맛이 기존 청양마요맛보다 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며 “안주스낵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먹태깡의 아성을 잇는 제품으로 키워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7일부터 전국 유통점 및 이커머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2023년 6월 출시된 먹태깡은 청양고추마요의 알싸한 감칠맛이 큰 화제를 모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제품이다. 지난달까지 누적 4000만 봉이 판매됐다. -
체지방 감소에 장 건강까지…동원F&B, ‘GNC 비피도 핏 다이어트’ 출시
산업생활 2025.02.14 09:41:55동원F&B는 장 건강을 위한 ‘GNC 비피도 핏 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 받은 비피더스 유산균을 함유해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유산균 외에도 비타민 B1·B2, 비타민D, 판토텐산, 아연 등 필수 영양성분과 아카시아 식이섬유, 푸룬,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 다양한 부원료도 함유하고 있다. 식물성 장용 코팅 캡슐에 담겨 각종 원료의 장 도달률을 높였다. 동원F&B는 이날 롯데홈쇼핑 ‘요즘쇼핑 유리네’ 단독구성으로 GNC 비피도 핏 다이어트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체중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하루 한 캡슐로 간편하게 장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기조에 맞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KT DS, 임직원 스스로 조직문화 바꾼다…CI 2기 출범
산업IT 2025.02.14 09:39:09KT의 정보통신(IT) 서비스 전문 자회사 KT DS가 임직원 주도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조직문화 리더 ‘챌린지이노베이터(CI)’ 2기를 선발하고 출범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CI는 임직원을 대표해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천을 주도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1기에 이어 올해 2기로 100여명을 선발했다. 특히 홍보대사인 ‘CI 앰버서더’와 팀장 씽킹 파트너인 ‘CI 미드필더’로 역할을 세분화했다. 출범식에 앞서 'CI & 팀장 페어링 워크숍'이 진행됐다. 해당 워크숍은 조직문화 방향성에 대한 팀장과 CI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기 위해 시행됐다. CI 미드필더 김세인 전임은 "워크숍에서 팀장님과 우리 팀만의 특징을 살린 소통 방식을 고민하는 과정이 즐거웠다"며 "팀장님들과 CI가 함께 제안한 아이디어들이 소통과 협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CI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국 KT DS 대표는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전문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서 KT DS 2.0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CI와 함께하며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변화의 주역인 CI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조직문화 혁신을 리딩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인베이스 4분기 매출 23억달러…전년비 141%↑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2.14 09:37:52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이 가상자산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4일 코인베이스는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이 4.68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금융정보제공업체 LSEG 집계 시장 전망치 1.81달러보다 3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총매출은 23억 달러(약 3조 3152억 2000만 원)로 전년 동기 9억 5380만 달러(약 1조 3743억 3042만 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거래 수익이 16억 달러(약 2조 3080억 원)로 172% 급증했고, 구독 및 서비스 부문 수익도 6억 4100만 달러(약 9246억 4250만 원)로 15% 늘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우리는 진정한 가상자산의 황금기에 접어들고 있다"며 "금융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증진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가 우리 앞에 있으며, 규제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실적 호조는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가상자산 시장이 활황을 보인 결과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지구상의 가상자산 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 폴 앳킨스 SEC 위원장 지명자는 친가상자산 성향으로, 가상자산 산업을 '와일드웨스트'에 비유하며 강도 높은 규제를 추진했던 게리 겐슬러 전 SEC 위원장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존 우 아바랩스 대표는 "코인베이스는 어제 실적을 발표한 로빈후드와 비교해 거래 가능한 토큰 수가 훨씬 많고 스테이킹이나 스테이블코인 접근과 같은 부가가치 서비스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며 "미국의 가상자산 규제가 명확해지면서 제공 서비스는 더욱 풍부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소매 거래에서 벗어나 기관 거래 커뮤니티로 진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에이스침대공학연구소, 화학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 합격
산업기업 2025.02.14 09:37:05에이스침대는 부설 연구소인 에이스침대공학연구소가 네덜란드 국제숙련도 평가기관 IIS(Institute for Interlaboratory Studies) 주관의 화학 분야 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시험기관(Certificate of Excellence)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침대업계 유일의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재차 입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이스침대공학연구소는 1992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침대 전문 연구시설로, 첨단 연구설비를 활용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침대를 연구하고 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침대업계 유일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침대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화학 분야 숙련도 평가는 세계 32개국 140개 시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새가구증후군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를 증류수 추출법으로 검출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검증했다. 에이스침대는 이 평가에서 최우수 판정을 받아 연구인력의 뛰어난 분석능력과 국제적 수준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입증했다. 숙련도 평가는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인정을 위한 필수 요소로, 이는 기업의 측정법과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화학 분야 숙련도 평가 합격은 에이스침대공학연구소가 2022년 독일 DRRR이 주관한 역학 분야 숙련도 평가에서 합격한 데 이어 이뤄낸 성과로 명실상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에이스침대공학연구소 관계자는 "해외 우수 기관들이 참여한 평가에서 연구원의 전문성과 분석력, 기술력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좋은 잠'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일동제약, 폐섬유증 신약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4% 상승[특징주]
증권국내증시 2025.02.14 09:33:09일동제약(249420) 주가가 14일 장 초반 4% 이상 오르고 있다. 그룹 계열사의 폐섬유증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일동제약 주가는 전장 대비 4.23% 오른 1만1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한때 10.23%까지 올랐다가 현재 4~5%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룹 지주사인 일동홀딩스(000230)도 3% 상승 중이다. 전날 일동제약그룹은 신약 연구개발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가 개발 중인 신약 'L21120033'이 미 FDA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IL21120033은 면역과 관련한 신호 전달 단백질인 '케모카인'의 수용체 가운데 생체 조직 섬유화 및 염증 유발 등에 관여하는 'CXCR7'에 작용하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
권성동 "35조 추경? 이재명 개인 돈이면 이렇게 막 썼겠나"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14 09:32:27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지역화폐 예산 확보가 포함된 35조 원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해 “이 막대한 예산이 이재명 대표의 개인 돈이라면 이렇게 막 썼겠느냐”고 질타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만약 이 빚을 자신이 갚는다고 한다면 절대 이렇게 무리한 추경 요구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자기 맘대로 예산안을 삭감해 일방 처리를 해놓고, 얼마 지나지 않아 30조 원 추경을 말하더니 그 사이에 5조 원이 늘어 35조 원이 됐다”며 “이와 같은 고무줄 추경은 민주당이 국가 예산에 대한 기본적 개념과 책임이 없다는 증거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추경안에 포함된 13조1000억 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해서는 “이것은 다름 아닌 지역상품권”이라며 “2주 전 이 대표는 민생지원금 포기한다더니 이번에는 ‘소비쿠폰’ 이라고 이름만 바꿔서 가져온 것이다. 결국 ‘라벨갈이 추경’을 하자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권 원내대표는 “지역상품권 남발은 소비진작 효과가 미미하고 국가재정에 막대한 부담이 된다”며 “그 부담은 미래세대가 떠안아야 하는 부채가 될 것이고 자식의 밥그릇을 빼앗는 것과 같은 무책임한 정치다“고 덧붙였다. 그는 “추경은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요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여야정협의체부터 가동해서 의견을 모아가야 한다”며 “추경의 방향과 규모 역시 실질적인 민생 개선, 경제 활력 증진, 그리고 국가재정의 부담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또 헌법재판소가 지난 12일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심판 첫 변론을 3시간 만에 마무리하고 변론절차를 종결지은 데 대해 “헌정사상 초유의 감사원장 탄핵은 결국 단 한 번의 3시간짜리 변론으로 끝나게 된 엉터리 졸속탄핵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재명 세력이 이런 졸속탄핵을 강행한 목적은 단 하나”라며 “탈원전, 서해공무원 피살은폐, 집값 통계조작, 태양광사업 비리, 사드기밀 중국유출, 북한 GP폭파 부실검증 등 문재인 정권의 망국적 범죄비리 적발에 대한 ‘보복과 물타기’다”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국민을 범죄와 비리로부터 지켜내야 할 감사원장, 중앙지검장, 경찰청장의 직무정지가 장기화된다는 것은 국정마비의 장기화를 뜻한다”며 “민주당 이재명 세력은 무차별적 연쇄탄핵으로 대한민국 범죄비리 감사와 수사를 70일 넘게 방해했고, 헌재는 이를 묵인하고 동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헌재를 향해 “최소한의 공정성이 남아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최 원장 탄핵부터 기각시킬 것을 촉구한다”며 “이창수 중앙지검장과 검사들에 대한 탄핵도 기각돼야 한다. 헌재가 민주당의 연쇄탄핵 폭거에 눈 감아선 안 된다”고 주문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0.54%↑)
증권News봇 2025.02.14 09:30:061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2p(+0.12%) 상승한 2586.19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업(+2.80%), 건설업(+1.43%), 의료정밀업(+1.15%)이며, 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1.18%), 섬유의복업(-0.59%), 철강금속업(-0.5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51:4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31:69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365억, 기관은 57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49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태영건설(009410)이 21.29% 오른 2,735원을 기록 중이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003060)(+16.30%), 두산에너빌리티(034020)(+9.9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현(016090)(-8.87%), 한화비전(489790)(-7.17%), HD현대중공업(329180)(-6.6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66개, 하락종목은 37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컴투스플랫폼,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붕어빵 타이쿤' 출시
산업IT 2025.02.14 09:29:35컴투스홀딩스(063080)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붕어빵 타이쿤’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플랫폼과 개발사 아름게임즈는 동명의 인기 고전 게임을 현대식으로 해석해 붕어빵 타이쿤을 제작했다. 이용자는 붕어빵 프랜차이즈를 경영하는 사업가로서 다양한 붕어빵을 판매하고 레시피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세계 각국의 유명 지역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가게를 열고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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