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2.02%↑)
증권News봇 2025.02.14 12:00:2014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46p(+0.64%) 상승한 2599.63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업(+3.39%), 유통업(+2.30%), 통신업(+2.02%)이며, 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1.14%), 종이목재업(-0.0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70:3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32:68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56억, 기관은 2,577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78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코리아써키트(007810)가 22.31% 오른 12,830원을 기록 중이고, 해성디에스(195870)(+17.53%), 삼양홀딩스우(000075)(+16.3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화비전(489790)(-11.86%), HD현대중공업(329180)(-8.88%), 일진전기(103590)(-8.2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12개, 하락종목은 37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외국인 두 달 연속 한국 채권 '셀'…3.7조 순유출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2.14 12:00:00지난달 한국 증권시장에서 2조 5600억 원 규모의 외국인 자금이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시장에서만 두 달 간 3조 6800억 원 가량의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갔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 1월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17억 8000만 달러 순유출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1443.1원)을 기준으로 하면 약 2조 5687억 원 규모다.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연속 순유출이다. 순유출 규모는 전달(38억 6000만 달러) 보다 줄었다. 순유출은 한국 증권시장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투자자금이 들어온 자금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올 1월 외국인 주식자금은 5억 100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연속 순유출됐다. 다만 순유출 규모는 지난해 12월(25억 8000만 달러) 대비 크게 줄었다. 한은은 “국내 반도체 기업 성장성에 대한 우려, 미국 정부의 경제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순유출이 지속됐으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규모가 크게 감소했다”고 말했다. 올 1월 외국인 채권자금은 12억 7000만 달러 순유출됐다. 지난해 12월 12억 8000만 달러가 유출된 후 2개월 연속 순유출이다. 한은은 “외국인의 국고채 매수는 순유입세를 보이고 있지만 통안증권 만기상환, 낮은 차익거래 유인 지속 등으로 전체 채권 시장은 순유출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국 국채(외국환평형기금채 5년물 기준)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올 1월 월평균 37bp(1bp=0.01%포인트)로 집계됐다. 전월(36)보다 1bp 높아졌다. 1월 CDS프리미엄은 월 중 소폭 상승했으나 하순에는 상승폭을 되돌리며 안정적인 수준을 이어갔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1월 원·달러 환율의 평균 변동 폭과 변동률(전일 대비)은 각 5.9원, 0.41%로 전월(5.3원, 0.37%)보다 변동성이 확대됐다. -
"살아줘서 고맙습니다"…드라마와 딴판 '중증외상센터'의 현실은[메디컬 인사이드]
사회사회일반 2025.02.14 12:00:00“안녕하세요, 교수님. 저 기억하시겠어요?” 서울시 구로구 고대구로병원 본관 1층 로비. 휠체어에 탄 한 중년 남성이 조준민 응급중환자외상외과 교수에게 반가운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다. 당황한 기색을 읽어낸걸까. 잠시 어색한 공기가 흐른 뒤 환자는 "제가 교수님 덕분에 살았다"며 연신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했다. 머쓱해하며 돌아서던 순간 조 교수의 머릿 속에 어렴풋이 떠오르는 얼굴이 있었다. 몇달 전 야간 당직을 서던 날 추락 사고를 당해 여러 군데 골절이 생기고 골반 골절에 의한 간손상까지 입은 채 119구급대에 실려왔던 환자였다. 조 교수의 응급 처치 후 호출을 받고 합류한 외상팀 소속 의료진들이 일제히 달려들어 수술장으로 옮겼다. 수술을 무사히 마친 후 경과가 회복돼 재활 치료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은 게 마지막 기억이다. 어느새 퇴원해 외래 통원치료를 받으러 온 모양이었다. 조 교수는 “대부분의 환자가 공사장처럼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교통사고 등으로 심한 손상을 입은 채 실려온다. 얼굴만 봐선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때가 많다”고 운을 뗐다. ◇ 고강도 업무 시달리는 외상외과…“건강해진 환자 모습 보면 고단함 사라져” 그의 기억 속 환자들은 진단명이나 찰나의 순간 머물렀던 병상 번호 등 피로 얼룩진 응급실의 풍경으로 남아 있다. 일주일에 이틀 꼴로 당직을 서는데 24시간이 지나도 곧장 귀가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가물가물할 때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이 경각에 달렸던 환자가 몰라보게 건강해진 모습을 볼 때면 고단함이 일순간 사라진다. 조 교수는 "지극히 평범해 보여도 그 순간이 가장 기쁘다"며 "힘든 고비를 넘기고 살아 있어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전공을 다시 선택할 기회가 주어지면 어떨 것 같느냐는 질문에는 "돌아가도 (외상외과를) 다시 할 것 같다"고 했다. ◇권역 외상센터 설립 이후 10여년…“중증외상 분야 지원 여전히 아쉬워” 조 교수는 2005년 인턴 수련을 시작하던 때부터 20년간 고대구로병원에 몸담았다. 애초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이른바 바이탈과에 대한 열망이 컸다. 그러던 중 외과 전공의 시절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10대 환자를 사흘밤 연속 떠나보냈던 충격적인 경험 이후 ‘외상외과’는 그에게 사명이 됐다. 당시는 2011년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살려낸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옛 아주대병원 교수)이 조명 받으며 중증외상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졌던 시기였다. 이듬해 ‘이국종법(중증외상센터 설립을 위한 응급의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전국에 권역별 외상센터가 만들어질 길이 열렸고, 그가 전임의(펠로)를 마칠 때쯤 고대구로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서울지역 외상전문의 집중 육성 수련병원으로 지정됐다. 돌이켜보면 대내외적 상황이 급변하면서 자연스럽게 외상전문의의 길로 들어선 셈이다. 정부의 예산 문제로 문닫을 위기에 처했다가 최근 서울시의 긴급 지원으로 회생한 '중증 외상전문의 수련센터'의 1기 교육생을 시작으로 지도전문의로서 후학 양성에 기여한 지도 어느덧 11년을 꽉 채워간다. ◇ 드라마와는 딴판…“천재 의사 한명보다 진료과간 협업 시스템이 핵심”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인기를 끌면서 외상전문의는 주인공 백강혁 같을 거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혹시 드라마를 보았느냐고 물으니 “주변에서 하도 재미있다고 해서 1화를 켰는데 끝까지 보진 못했다”고 했다. 극적 재미를 더하기 위해 어느 정도는 불가피했겠지만, 의료 현장과 동떨어진 부분이 많아 공감하기는 어려웠다는 얘기다. 특히 극중 백강혁이 대장항문외과 레지던트 출신 양재원을 “야, 항문”이라고 부르는 장면을 가장 불편한 대목으로 꼽았다. 대장항문외과 뿐 아니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다른 진료과들을 평가절하하는 연출이 혹시라도 쓸데 없는 오해를 낳을까 걱정스럽다는 것이다. 천재의사 한 명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도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절벽 위 응급 환자를 구하기 위해 겁에 질려 울부짖는 레지던트를 어깨에 들쳐업고 헬기에서 하강하는 장면은 물론, 굳이 헬기 안에서 환자의 두개골을 뚫어 뇌수술을 강행하고 수술 장갑으로 심장파열 부위를 막는 행위 등은 기행에 가깝다. ◇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 13.9%까지 낮아졌지만…선진국에 못 미쳐 조 교수는 “자칫 드라마가 외상 치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까 우려스럽다”며 “현실에선 스타 의사가 아니라 외상외과, 대장항문외과, 간담췌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 여러 진료과와 다양한 부서가 긴밀하게 협업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병원 내 중증외상 치료를 위한 시스템이 갖춰지고 외상외과가 그 안에서 조화를 이루는 게 이상적인 구조라는 것이다. 중증외상 환자 치료에 특화된 권역외상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정부의 지원이 이뤄지면서 전반적인 응급진료체계는 그동안 상당히 개선됐다. 2015년 30.5%였던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은 2021년 기준 13.9%까지 절반 이상으로 줄었다. 특히 서울의 경우 2015년 30.8%에서 2019년 20.4%로 9.8%포인트 낮아졌다. 고대구로병원은 서울시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 4곳 중 환자 수가 가장 많고 중증도가 가장 높은 데도 재전원율(다른 병원으로 옮겨지는 비율)은 0%에 가깝다. 하지만 현장 의료진들의 갈증은 여전하다. 우리나라보다 40년 이상 먼저 중증외상시스템을 도입한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은 5% 미만이다. ◇ 지속 가능한 중증외상 치료 시스템? 드라마 인기 꺾여도 꾸준한 관심 절실 조 교수는 운전 중 사고로 췌장이 파열돼 응급 수술을 받았던 한 환자가 돌연 사망했던 아픈 기억을 끄집어냈다. 입원치료를 받은지 한달 가까이 지났고 나름 경과가 좋았는데 하필 자리를 비운 날 밤 응급상황이 발생했다. 벌써 5년 전 일이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그는 “살릴 수 있었던 환자를 떠나보낸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한달 가까이 잠을 못 잤다”며 “그런 기억들이 쌓이다 보니 당직이 아닌 날도 병원을 비우기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가장 큰 고민은 ‘지속가능성’이다. 올해 46세인 조 교수는 가끔 ‘10년 뒤엔 어떨까’ 생각에 잠긴다고 한다. “병원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중증외상센터는 결코 환영받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기한이 정해진 사업 형태로 운영되는 한 수련센터처럼 언제든 운영 중단 위기에 처할 수 있죠. 중증외상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
(2보)부산 기장군 호텔 화재 …6명 구조 중
사회전국 2025.02.14 11:52:5514일 오전 10시 51분께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조성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 건물 옥상에 6명 가량의 인원이 대피해 있으며, 소방당국이 구조 중이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조성 중인 1층 수영장 인근에서 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가 난 곳은 준공 후 마무리 공사 중이었던 현장이다. 부산 기장군은 이날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건물 내 시민은 밖으로 대피하라”고 전했다. -
[점심브리핑] 게임스탑, 비트코인 투자 검토 소식에 주가 18% 급등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2.14 11:48:28주요 가상자산이 상승세다. 14일 오전 11시 26분 빗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3% 상승한 1억 4568만 5000원이다. 이더리움(ETH)은 1.38% 오른 405만 2000원, 엑스알피(XRP)는 4.07% 오른 3835원, 바이낸스코인(BNB)은 3.49% 하락한 102만 4000원, 솔라나(SOL)는 2.18% 오른 29만 5400원을 기록했다. 국제 시장은 하락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1.02% 하락한 9만 6676.28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전일 대비 1.71% 내린 2691.49달러, XRP는 3.27% 오른 2.55달러, BNB는 4.81% 하락한 679.04달러, SOL은 0.3% 내린 196.28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0.92% 줄어든 약 3조 2100억 달러(약 4633조 9560억 원)로 집계됐다. 가상자산 데이터 기업 알터너티브닷미의 크립토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2포인트 떨어진 48포인트로, ‘중립’ 상태다. 미국 비디오 게임 유통회사 게임스탑이 BTC 투자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18% 급등했다. 13일(현지시간) CNBC는 익명의 소식통 3명을 인용해 게임스탑이 BTC 등 대체자산 투자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게임스탑이 실제로 BTC 투자를 단행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한 소식통은 “회사가 여전히 해당 투자가 사업에 적합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게임스탑(NYS:GME)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일시적으로 18% 이상 상승해 31.3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상승폭이 일부 줄어들며 28.36달러로 조정됐지만, 여전히 7%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손동숙 시의원 "기업 유치 속도 내지만 정작 주요 기업은 고양시 떠난다"
사회전국 2025.02.14 11:45:00경기 고양시가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지역 내 기업들에 대한 현황 파악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들은 고양시를 떠나 서울로 이전하고 있지만 맞춤형 대책 마련은커녕 근본적인 원인 파악도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손동숙 고양시의회 의원은 14일 제291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국내 침구류 1위 업체인 알레르망과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에이스메디컬은 최근 본사를 서울로 이전한 것은 단순한 기업 이탈이 아니라, 지역 산업 생태계 자체가 무너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라며 “기업들이 땅 값이 더 비싼 서울로 이전하는 것은 비용 문제가 아니라 고양시가 기업 성장 과정에서 직면하는 공간 부족과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알레르망은 최근 본사를 설문동에서 강남으로 이전한 데 이어 의료기기를 제조 및 유통하는 고양시 대표 중소기업인 에이스메디컬 역시 덕양구에서 서울로 옮겨갔다. 이들 기업 모두 고양시 내 몇 안되는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탄탄한 기업들이다. 하지만 고양시는 가장 최근의 관내 기업 수와 이탈 기업 수 현황 파악이 2021년에 머물고 있다고 손 의원은 지적했다. 그는 “고양시는 서울과 인접해 인적자원 활용이 장점으로 언급되곤 하지만 정작 일할 청년들이 없어 기업들은 고양시를 떠나고, 공장을 세울 수가 없어 부지 확보가 용이한 김포나 파주로 이전하고 있다는 사실에 위기감을 가져야 하지 않겠느냐”며 “기업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인력난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이 부족했기 때문에 외면한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게다가 지난 2023년 하반기부터 입주를 시작한 고양시 내 8곳의 지식산업센터의 입주율이 5~47%에 불과한 데다 추가로 6곳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황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손 의원은 “그동안 고양시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은 했지만 무엇이 달라졌는지, 기업 유치를 위한 세제 혜택이나 입주 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은 충분했는지에 대한 기준과 평가 조차 없다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 “기업이 지역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기업 유치의 핵심”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기업 이탈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즉각 나서야 한다”며 “다양한 기업이 먼저 고양시를 찾도록, 지역 경제의 중추역할을 해 온 기업들이 떠나지 않도록 검토 중이라는 시간 낭비 말고 세심한 정책 배려와 지원 체계 마련에 조속히 머리를 맞대 달라”고 당부했다. -
운영위, 마은혁 임명촉구결의안 의결…국힘은 '반대' 불참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14 11:42:36국회 운영위원회는 14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여당 불참 속에 의결했다.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방어권 보장' 안건을 의결한 국가 인권위원회(인권위)에 대한 감사요구안도 야당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운영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촉구 결의안'과 '김용원 상임위원 등 국가인권위원회의 헌정부정, 내란선전 행위와 관련한 감사원에 대한 감사요구안'을 각각 의결했다. 운영위원장인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헌정 위기 상황에서 헌법재판소가 8인의 헌법재판관으로 구성돼 심판을 진행하는 것 자체가 또 다른 공격의 빌미가 되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폄훼하고 불복하려는 시도로 이어지는 현실을 끊어내기 위해 국회의 비상한 결단이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결의안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마 후보자를 지체 없이 임명할 것 △헌재의 마은혁 임명부작위 권한쟁의 심판사건 신속 결정 촉구 △마은혁 임명부작위 권한쟁의심판 인용 결정 불복 시 최상목 대행 엄중 경고 △헌법재판소를 흔드는 망동에 필요한 모든 조치 등이 담겼다. 앞서 인권위는 지난 10일 제2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방어권 보장 안건'이라 불리는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을 공개 심의한 뒤 수정 의결했다. 김 위원 주도로 지난달 발의된 이 안건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심리에 있어 방어권을 보장할 것을 헌법재판소에 권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
英 찰스 3세 국왕, 세아윈드 방문…3월 산업 생산 개시
산업산업일반 2025.02.14 11:42:17찰스 3세 영국 국왕이 13일(현지시간) 영국 해상풍력단지 티스사이드 지역 공식 방문의 일환으로 세아제강지주(003030)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모노파일 제조법인인 세아윈드를 방문했다고 세아제강이 14일 밝혔다.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사장을 비롯해 손성활 세아윈드 대표, 피터 아이비 최고운영책임자(COO), 세아윈드 아카데미 졸업생 및 소속 견습생 등이 찰스 3세 국왕을 맞았다. 찰스 3세 국왕은 이 사장의 안내로 세아윈드 공장의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모노파일 제조용 첨단 기술 장비와 세아윈드 직원들의 작업 과정을 확인하고 모노파일 생산 기술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이날 함께 한 미들즈브러 컬리지, 하틀풀 컬리지의 세아윈드 견습생들과 공장 건설 협력사 견습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세아제강지주는 세아윈드를 통해 영국 티스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해상풍력단지 내에 세계 최대 규모의 모노파일 공장을 건설했다. 오는 3월 상업 생산 개시를 앞두고 최종 설비 설치 및 시험 생산을 진행중이다. 현재까지 9억 파운드(약 1조50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됐고 완공 후에는 연간 40만 톤의 모노파일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 사장은 “찰스 3세 국왕의 공장 방문은 우리가 중시하는 리더십, 혁신, 지속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세아윈드의 미래를 이끌어 갈 견습생들도 행사에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
정부 "한미 FTA 체결로 美 수입품 실효 관세율 0%대"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14 11:32:16우리나라의 대미(美) 수입품 관세율이 13.6% 수준이라는 외신 보도에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대미 수입품의 실효 관세율은 0%대”라고 반박했다. 기획재정부는 14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우리나라의 평균 최혜국 대우(MFN) 관세율은 약 13.4% 수준이지만, 대부분의 국가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상황이고, FTA 체결 국가에서 수입되는 물품은 MFN 세율보다 낮은 수준의 관세율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과도 2007년 6월 FTA를 체결했으며 현재 대미 수입품 평균 관세율은 작년 기준 0.79%”라며 “환급까지 고려하면 실제는 이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어 “연도별 양허 계획에 따라 올해에는 세율이 더욱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미 FTA에 따라 미국으로부터 수입되는 공산품에 부과되는 관세율은 0%다. -
경남도 17일부터 학자금 대출 채무자 신용 회복 지원
사회전국 2025.02.14 11:31:35경남도가 오는 17일부터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해 학자금 대출 부실 채무자의 신용 회복을 지원하는 ‘2025년 학자금 대출 신용 회복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경남도와 한국장학재단이 함께 한다. 도는 학자금 대출 분할 상환을 위한 초입금(채무액의 10%, 100만 원 한도)을 지원하며, 한국장학재단은 신용유의 정보 해제, 지연배상금(부실연체이자) 전액 감면, 법적조치(가압류 등) 유보 등을 이행한다. 남은 채무액은 최장 20년간 무이자로 분할 상환할 수 있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남도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 중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한국장학재단에 신용도 판단 정보가 등록된 자다. 17일부터 경남청년정보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도는 청년 87명에게 3500만 원의 학자금 대출 분할 상환 초입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예산을 증액해 총 5000만 원 규모로 청년 부실 채무자의 신용 회복을 돕는다. 윤인국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학자금 대출로 신용 위기에 처한 청년들이 많다”며 “청년들이 신용도로 인해 취·창업 등에 제약을 겪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타 제조업(1.09%↓)
증권News봇 2025.02.14 11:30:2214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6.41p(+0.86%) 상승한 755.69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제약업(+2.41%), 기타서비스업(+2.03%), 기계·장비업(+1.56%)이며, 약세업종은 기타 제조업(-1.09%), 건설업(-0.58%), 금융업(-0.5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 제조업이 52:48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74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3억, 기관은 6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마이크로컨텍솔(098120)이 29.95% 오른 7,810원을 기록 중이고, 네오셈(253590)(+26.69%), 에이치브이엠(295310)(+25.8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DXVX(180400)(-29.25%),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445680)(-20.00%), 아이에스티이(212710)(-12.8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798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79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1.64%↑)
증권News봇 2025.02.14 11:30:1314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20p(+0.28%) 상승한 2590.37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업(+3.16%), 유통업(+2.13%), 건설업(+1.86%)이며, 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1.48%), 종이목재업(-0.25%), 운수창고업(-0.1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68:3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장비업은 31:69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624억, 기관은 2,12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84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코리아써키트(007810)가 20.88% 오른 12,680원을 기록 중이고, 해성디에스(195870)(+17.53%), 삼양홀딩스우(000075)(+17.1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화비전(489790)(-11.40%), HD현대중공업(329180)(-9.15%), LS ELECTRIC(010120)(-7.9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84개, 하락종목은 38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볼보, 다재다능한 매력 더한 EX30 크로스컨트리 공개
문화·스포츠자동차 2025.02.14 11:30:00볼보 EX30 크로스컨트리 공개스웨덴의 자동차 브랜드, 볼보(Volvo)가 브랜드의 소형 전기차 EX30에 다재다능한 매력을 더한 EX30 크로스컨트리(EX30 Cross Country)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EX30 크로스컨트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EX30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지만 더욱 높은 지상고와 차체 손상을 방지하는 바디킷과 휠, 타이어 등이 더해진 차량이다.특히 새로운 바디킷이 더해지며 시각적인 변화가 돋보인다. 특히 전면 디자인이 기존 EX30와 완전히 다른 존재감을 제시하며 18인치 휠 및 올 터레인 타이어를 적용할 수 있다.이러한 변화를 통해 EX30 크로스컨트리는 도심 속에서의 일상은 물론이고 비포장 도로, 그리고 다양한 주행 환경에 능숙히 대응할 수 있어 ‘차량의 가치’ 그리고 활용성을 더한다.볼보 EX30 크로스컨트리 공개볼보 EX30 크로스컨트리 공개더불어 EX30 크로스컨트리는 듀얼 모터를 기반한 AWD 모델로만 제작되는 만큼 차량의 형태는 물론이고, 실제 주행 성능 및 차량 활용에 있어 더욱 폭 넓은 활약이 예고된다.실내 공간의 구성이나 기능은 그대로 유지된다. 깔끔한 구성 및 큼직한 디스플레이 패널, 하만카돈에서 공급하는 프리미엄 사운드바 시스템 등이 ‘차량의 기능성’을 끌어 올린다.볼보는 EX30 크로스컨트리를 개발하는 것과 동시에 스웨덴의 아웃도어 및 레저 브랜드와 함께 차량만을 위한 특별한 악세사리 및 각종 장비 등을 개발해 특별함을 더했다. -
박중훈 "6·25 전쟁 참전 父, 국가유공자 지정…감사하고 자랑스러워"
서경스타TV·방송 2025.02.14 11:29:36배우 박중훈이 아버지가 6·25 한국전쟁 참전 국가유공자로 선정됐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박중훈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버지의 사진과 함께 국가보훈부로 받은 등기를 게시했다. 그는 “아버지가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로 지정되셨다. 참전 유공자!” 라며 “26년 전 돌아가신 내 아버지는 21살 때 병으로 6.25 한국전쟁에 참전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내 어린 시절, 중공군과 목숨 걸고 전투했던 이야기를 어머니와 종종 나누시던 아버지 모습이 기억난다”며 “아버지를 전쟁터에 보낸 우리 할머니는 매일매일 절에 가서 눈물의 기도를 하셨다고도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아버지는 전쟁 중에 어머니 고향에 주둔 군인으로 있다가 외할아버지의 눈에 들어 결혼도 하셨다”며 “결국 나는 한국전쟁이 맺어준 인연으로 태어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박중훈의 아버지는 한국전쟁 중 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한 뒤 7년간 복무했으며 1957년 대위로 제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대 후에는 공무원으로 일하며 군 복무 포함 총 40여 년을 국가에 봉직했다고 한다. 퇴직 땐 국민훈장 동백장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중훈은 “새삼 아버지께서 강조하셨던 가훈, ‘행동은 정정당당하게’가 떠오른다”며 “우리 형제들에게 늘 애국심을 강조하셨던 아버지. 아버지가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게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어머니와 나란히 국립묘지에 안장될 자격도 있다고 하니 두 분 모두 하늘에서 웃으실 것만 같다”고 했다. 끝으로 “아버지가 한없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오늘따라 너무 그립다”고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
(1보)부산 호텔 공사현장서 화재…화재 진압 중
사회전국 2025.02.14 11:28:1714일 오전 10시 50분께 부산시 기장군의 한 호텔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호텔 타워B동 지하 1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로 인한 연기로 주변으로 확산하면서 지역 일대에서 신고가 잇따랐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다만, 화재가 난 곳은 준공 후 마무리 공사 중이었던 현장으로 전해졌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