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시민만 바라보며 결실"…김경일 파주시장, 민주당 1급 포상 수상
사회전국 2025.02.14 10:03:38기본사회 선도 도시를 선언한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수여한 민주당 1급 포상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지난해 말 개최한 ‘2024 참좋은 지방자치 우수정책 발표대회’ 결과로, 김 시장은 우수한 정책을 통해 당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시 발표자로 나선 김 시장은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전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난방비)’ 지급과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파주페이) 발행의 추진 배경 및 내용을 소개하면서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정책 결과를 발표했다. 또 ‘파주형 기본사회’로의 비전을 밝히며 시민 모두를 위한 파주 맞춤형 기본사회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큰 상징과 의미를 지닌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 표창장 수여에 감사하다”며 “참좋은 지방자치 우수정책 발표대회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결실을 이뤄낸 파주형 정책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민생을 책임지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시민 모두를 위한 민생 정책에 앞장서며 내 삶이 더 나아지는 파주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
남극이 녹는다…1월 기온 ‘역대 최고’ 8.1도까지 올라
산업IT 2025.02.14 10:03:25기후변화의 영향이 비교적 덜하다고 알려진 남극마저도 최고 기온을 경신하며 온난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극지연구소는 지난달 1일 남극장보고과학기지의 최고 기온이 섭씨 8.1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역의 1월 기온으로는 2021년 6.7도를 1도 이상 웃도는 역대 최고치다. 일 최고 기온이 7도를 넘어섰던 날만 4차례 있었다. 월 평균 기온도 역대 최고였던 2020년 12월의 영하 0.3도와 같았다. 장보고과학기지는 온난화의 영향이 비교적 덜하다고 알려진 동남극 지역에 있지만 이곳마저도 기온 상승과 이로 인한 생태계 영향을 수 없게 된 것이다. 한지현 장보고기지 제12차 월동연구대 총무는 “기지 영내와 주변에 쌓인 눈이 예전보다 눈에 띄게 감소했고 특히 눈이 빠르게 녹아 건물 주변 곳곳에 물이 고이는 현상이 빈번하게 목격됐다”고 전했다. 7년 만에 기지에 돌아은 그는 그간의 기후변화를 체감한다고 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 여름철인 지난해 12월과 지난달 맑은 날씨가 지속되고 눈이 적게 내리면서 지표면 가열과 푄 현상을 동반하는 강풍이 발생한 것이 고온 현상을 불러왔다고 추정했다. 푄 현상은 바람이 높은 산을 넘어가는 과정에서 고온건조하게 바뀌는 현상이다. 극지연구소는 남극 로스해 대기순환 변화가 이번 여름철 고온 현상과도 관련됐는지를 포함해 기지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분석할 계획이다. 신형철 극지연구소장은 “장보고기지에서 최근 단기간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종종 나타나고 있다”며 “기후변화 풍향계로서 남극의 기지의 중요성과 역할을 되새기고, 기후변화 대응 등 연구소에 주어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보고기지는 2014년 2월 12일 위도 74도 동남극 테라노바만에 개소한 한국의 두번째 남극과학기지다. 세계기상기구 정규 관측소로 등록된 이후 10년 넘게 전 세계에 기지 주변의 기상 정보를 제공하고 기후변화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로 연구하고 있다. -
컴투스홀딩스, 지난해 영업손실 481억원…"블록체인 사업 한단계 더 성장할 것"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2.14 10:01:42컴투스홀딩스가 지난해 영업손실 481억 원을 기록했다. 관계기업 평가손실이 연결기준 손익지표를 악화시켰다. 컴투스홀딩스가 13일 공시한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에 따르면 컴투스홀딩스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1493억 원, 영업손실 481억 원, 당기순손실 425억 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전년대비 2.5% 소폭 감소했다. 2024년 4분기 매출은 203억 원, 영업손실 413억 원, 당기순손실 260억 원으로 집계됐다. 관계기업의 비현금성 평가손실이 일회성으로 반영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컴투스홀딩스는 신작 게임을 다수 출시해 실적을 향상시키고 컴투스플랫폼 사업과 블록체인 사업을 한단계 더 성장시킬 계획이다. 블록체인 사업 부문은 자체 프로젝트인 소셜파이 탈중앙화애플리케이션(DApp·디앱) ‘플레이3(PLAY3)’와 ‘헬로팔(Hello PAL)’을 중심으로 웹3 대중화에 주력한다. 플레이3은 상반기 정식 서비스를 오픈해 엑스플라(XPLA) 생태계를 활성화시킨다. 웹3 모바일 슈팅 게임 ‘매드월드’를 비롯해 6종의 외부 개발사 웹3 게임들도 엑스플라 메인넷에 온보딩된다. 올해 모바일 게임을 비롯해 PC, 콘솔 게임 기대작 7종도 출시한다. 모바일 MMOARPG ‘스피릿테일즈’가 1분기 국내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던전 탐험형 로그라이트 RPG ‘가이더스 제로’는 PC·콘솔 플랫폼으로 1분기에 정식 출시한다.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액션 RPG ‘페이탈 클로(가제)’도 PC·콘솔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를 주축으로 매출 성장세가 가파르다. 하이브 적용 신규 계약 건은 전년 동기대비 2배 증가했고, 관계사를 제외한 외부 매출은 전년대비 726% 성장했다. 아마존 웹서비스(AWS), 엑솔라 등 클라우드 및 결제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국, 일본, 태국 등 현지 세일즈도 활발하게 진행해 성장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
AI 인재 확보 나서는 日…인도인 유학생에 연 300만 엔 지원
국제국제일반 2025.02.14 10:01:35일본 정부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기술 분야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공계 유학생 지원을 강화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 문부과학성과 도쿄대 등이 올해부터 AI 등을 배우는 인도 공과대 등 대학원생 270명을 대상으로 연간 300만 엔(약 3000만 원)의 생활비와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고 13일 보도했다. 300만 엔은 여행 등 개인 일정을 포함해 일본에서 1년 간 충분히 생활할 수 있는 금액이다. 특히 최근 인도 루피화가 달러 대비 크게 떨어지면서 일본 대학이 미국 대학에 비해 학비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도 있다고 닛케이는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인도 대학원생들에게 유학 비용을 지원하는 것과 함께 현지 리크루트 활동을 실시해 2028년까지 유학생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기업과 연계해 유학생들의 인턴십 참여도 독려한다. 인구가 14억 명에 달하는 인도는 전통적으로 이공계 인재의 육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용수가 상위 10%인 '주목 논문' 수를 살펴보면 일본은 13위, 인도는 4위에 랭크돼 있다. 이에 따라 인도에서는 IT 분야를 비롯한 글로벌 인재 확보 전쟁이 치열한 상태다. 반면 인도 학생들은 일본보다는 북미 지역을 선호하는 추세다. 인도 외무성에 따르면 일본 유학생 수는 2022년 1300명에 불과했다. 미국(46만 5000명)이나 캐나다(18만 3000명), 영국(5만 5000명) 대비 압도적으로 적은 수준이다. 기타무라 유우진 도쿄대 교육학 교수는 "인도 학생들은 영어에 능숙한 만큼 영어 커리큘럼이 잘 갖춰져 있는 유럽과 미국의 대학을 목표로 하는 경향이 크다"며 "인도에서는 일본 대학 인지도가 낮아 진학 후보지로 고려되는 경우가 적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2033년까지 일본인 유학생을 50만 명으로 늘리고 외국인 유학생을 40만 명 수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노비즈협회,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산업중기·벤처 2025.02.14 10:00:37이노비즈협회가 국내 중견·중소기업의 제조혁신 가속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지원하고, 산업안전 관리체계 구축 및 보안역량 강화 기반 마련에 나선다. 이노비즈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함께 '2025년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이음5G' 기반의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회는 이노비즈기업 등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 15개사를 지원한다. '이음 5G'는 토지, 건물 등 특정구역 단위로 구축해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의 5G 이동통신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특화 통신망, 스마트공장, 로봇을 활용한 원격정밀수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중이다. 주요 지원 내용을 보면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솔루션과 연동되는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 구축 지원과 이음5G(5G특화망)과 연계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이 있다. 지원유형은 기업의 현재 스마트화 수준에 따라 고도화와 고도화(동일수준)으로 분류된다. 지원 금액으로는 최대 50% 범위 내에서 고도화는 9개월 간 2억 원, 고도화(동일수준)는 6개월 간 5000만 원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전파진흥협회와 부처협업 형태로 연계 진행, 참여 기업에게는 이음5G 적용을 위한 운영자 교육 및 컨설팅 지원도 함께 이뤄질 계획이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기술혁신으로 성장해 온 제조 기반 이노비즈기업이 지속적으로 혁신하기 위해서는 생산현장의 스마트화가 필수적"이라며 "이음5G 기반의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통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날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계업(3.18%↑)
증권News봇 2025.02.14 10:00:1114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61p(+0.37%) 상승한 2592.78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업(+3.18%), 건설업(+1.37%), 유통업(+1.26%)이며, 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1.62%), 철강금속업(-0.66%), 종이목재업(-0.5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계업이 52:48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약품업은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78억, 기관은 925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05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태영건설(009410)이 19.29% 오른 2,690원을 기록 중이고, 태영건설우(009415)(+17.48%),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003060)(+14.5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화비전(489790)(-12.22%), 대현(016090)(-10.17%), 일진전기(103590)(-7.8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46개, 하락종목은 42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내수 부진' 인정한 정부, 그린북서 두달째 "경기하방 압력 증가"
경제·금융경제분석 2025.02.14 10:00:00국책연구기관과 엇갈린 경기인식을 드러내온 정부가 결국 ‘내수 부진’을 인정했다. 14일 기획재정부가 최근 경제동항(그린북) 2월호에서 “내수 회복 지연”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일찌감치 내수 부진에 대한 경고음을 내온 한국개발연구원(KDI)과 달리, 기재부는 한동안 “내수 회복 조짐”이란 평가를 고수해왔다. 그러다가 비상계엄 등의 여파에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내수 관련 언급을 빼더니 이달에는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아울러 정부는 2달 연속 “경기 하방 압력이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기재부는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취약부문 중심 고용애로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제심리 위축 등으로 경기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총평했다. 고용에 대한 평가는 다소 결이 달라졌다. 지난달 ‘고용 둔화’라는 표현이 ‘취약부문 중심 고용애로 지속’으로 바뀌었다. 이날 발표된 1월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3만 5000명 증가했지만 건설업 취업자가 2013년 산업분류 개편 이후 가장 큰 폭(16만 9000명)으로 줄어든 데다 청년층 취업자도 2021년 1월 이후 최대 폭(21만 8000명) 감소한 영향이다. 대외 여건을 놓고는 미세 조정이 있었다. 지난달 ‘글로벌 경제전반적 회복세’를 담았는데 이달에는 이를 삭제하고 ‘주요국 관세부과 현실화’를 새로 추가했다. 이에 정부는 “미국 관세부과에 따른 우리 기업 피해지원, 첨단전략산업기금 설치 등 통상환경 불확실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1분기 민생·경제 대응 플랜을 통해 일자리·서민금융·소상공인 등 분야별 개선 조치를 신속히 마련하겠다”고도 했다. -
국토부, 고속도로 설계 때 ‘가치공학’ 도입…안전성 높인다
부동산정책·제도 2025.02.14 10:00:00국토교통부가 앞으로 고속도로 설계 단계에서 ‘교통 가치공학(VE)’을 도입하고 주말 혼잡교통량도 적극 반영한다. 교통 가치공학은 성능 향상과 원가 절감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분석을 거쳐 기존의 설계를 변경하는 기법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14일 도로분야 전문기관 및 관련 기업과 정책 세미나를 개최해 도로정체 및 안전성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착수하는 모든 고속도로 설계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역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도로정체 및 안전성의 주요 개선 방안으로 도로 기본설계 단계부터 교통 정체와 안전성 측면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교통VE 절차를 신설하는 내용이 논의된다. 이 절차가 생기면 도로 노선 선형과 용량을 결정할 때 교통 및 안전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을 수 있다. 또 주말보다 평일의 교통 수요를 주로 반영하는 현재의 교통량 반영 분석 방식을 개선해 주말 교통량 증가량도 항상 반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도로건설 이후 조성되는 주거·산업 단지나 관광지 등의 개발계획을 도로 설계단계에 선제적으로 반영해 수요 예측의 현실성도 높인다. 나들목 등 교통혼잡 및 사고위험 우려구간은 설계 시 교통 시뮬레이션 분석을 실시해 예측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우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교통정체와 도로 주행의 위험요소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도로건설의 시작인 설계단계부터 도로의 용량과 선형 등을 보다 꼼꼼하게 디자인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전문가들과 기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도로의 이용성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다 나은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與김상욱, 울산시당위원장 자진 사퇴…"'탄핵 찬성' 후회 안해"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14 10:00:00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표를 던졌던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울산시당위원장직을 자진 사퇴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울산지역 6개 당협의 실질적 추대로 시당위원장이 됐으나 더 이상 추대의 실질을 유지할 수 없기에 사퇴하는 것이 민주적이라 판단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김 의원은 “6개 당협의 실질적 추대가 철회된 것은 제가 비상계엄해제와 대통령탄핵에 적극 나섰기 때문이지만 후회하지 않는다”며 “국회의원은 헌정질서를 수호할 것을 선서했고, 헌법상 헌정질서 수호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비상계엄을 해제하고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려는 대통령을 탄핵하는 것은 국회의원이라면 정당을 떠나 행동해야만 하는 최소한의 당위이자 자격”이라며 “제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결정이며 미래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결정이었다. 옳음을 추구함에 값을 치뤄야 한다면 달게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날 대통령 탄핵이 가결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극단에 몰린 자들이 벌인 참혹한 사태에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기도 어렵다”며 “저는 대통령 탄핵에 대한 당론을 따르지 않았지만 국가와 국민과 민주주의와 옳음과 상식에 따라 보수주의자에게 부여된 역사적 소명에 충실하려 했고, 명예로운 불복종의 길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차기 시당위원장과 집행부, 당원들을 향해 “맹목적 진영논리와 사리사욕 당리당략이 아니라 옳고 그름을 기준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
한화운용 고배당 ETF, 순자산 5000억 돌파…"외국납부세액 개편으로 반사이익"
증권국내증시 2025.02.14 09:58:18한화자산운용이 자사상품인 ‘PLUS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종가 기준 PLUS고배당주 ETF 순자산은 5018억 원이다.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배당주 ETF 중 최대 규모다. 최근 외국납부세액 공제 방식 변경 이후 절세 계좌 내 분배금 과세이연 효과가 축소되자 실망한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 배당형 ETF로 갈아타는 모습이다. 한화운용에 따르면 개인들은 최근 7거래일 동안 PLUS고배당주 ETF 26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한화운용 관계자는 “절세 계좌 내 해외 펀드와 ETF의 분배금이 감소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작용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국내 기업에서 발생하는 배당소득은 외국납부세액이 없으므로 연금 계좌로 해당 ETF에 투자하면 별도의 과세 없이 받은 배당금을 전부 재투자 할 수 있다.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2일 종가 기준 PLUS 고배당주 ETF의 분배금 재투자를 감안한 최근 1년과 3년 수익률은 각각 78.5%와 37.3%다. 한화운용에 따르면 PLUS 고배당주 ETF는 연환산 5~6% 수준의 분배금을 매년 안정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배당 성장률은 2012년 상장 이후 연 평균 15.4%에 달한다. 해당 ETF는 지난해 5월부터 분배금 지급 주기를 연 1회에서 월 1회로 변경하고 매월 주당 63원의 고정금액을 지급하고 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PLUS고배당주는 국내 대표 기업들 중에서도 실적이 탄탄해 배당 가능한 현금 여력이 매우 큰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며 “단순히 배당을 많이 지급하는 기업이 아니라 우수한 실적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배당을 지속할 수 있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연금계좌에서 투자 시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설명했다. -
CJ ENM 스튜디오스, 최정상급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스토리 공모전 개최
문화·스포츠문화 2025.02.14 09:58:00CJ ENM(035760) 스튜디오스가 차세대 K콘텐츠 발굴을 위해 ‘제2회 스튜디오스 스토리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스콘'은 드라마, 영화,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히트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 일반 공모전과 가장 큰 차이점은 CJ ENM 스튜디오스의 산하 제작사가 공모전 전 과정에 참여 전방위 지원하는 것이다. 실제로 CJ ENM 스튜디오스는 산하 제작진들을 기획 개발 단계부터 참여시켜 영상화 가능성을 높이고 제작 및 투자로 이어지는 논스톱 지원사격을 통해 차세대 히트 콘텐츠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전은 △드라마 △영화 △웹툰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콘텐츠 창작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원 기간은 드라마·영화부문 5월 7일부터 20일까지, 웹툰 부문은 오는 7월에 시작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첫 후원사로 참여하는 웹툰 부문의 구체적인 지원 기간 및 모집요강은 5월 경 홈페이지에서 안내 예정이다. 지원자는 1인당 영화·드라마를 합하여 총 3편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2인 이상 공동 집필 작품도 제출할 수 있다. 드라마 부문은 드라마 2회분 대본과 기획안을, 영화 부문은 상영 시간 100분 내외의 장편 영화 시나리오와 기획안을 각각 제출해야 한다. '스스콘'은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상금 규모는 총 2억 원으로 전체 부문을 아울러 대상(5000만 원)을 1편 선정하고, 최우수상(3000만 원)은 각 부문별 1편씩 총 3편, 우수상(1000만 원)은 각 부문별 2편씩 총 6편을 선정한다. 당선작이 스튜디오스 제작을 통해 영상화될 경우, 상금과 별도의 추가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각 부문 최종 수상자는 올해 10월경 발표한다. 세부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 ENM 스튜디오스 관계자는 "작년 첫 회를 시작한 스스콘에 2670여편의 창작 스토리가 접수되었고, 그 중 6편이 수상하여 CJ ENM 스튜디오스와 산하 제작사에서 기획개발을 하고 있는 중이다. 스스콘은 재능 있는 신진 크리에이터들이 펼쳐 내는 색다른 창작 스토리에 귀를 기울이고, CJ ENM 스튜디오스의 최정상 제작사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탁월한 콘텐츠 감각과 독보적 제작 역량을 보유한 CJ ENM 스튜디오스는 총 8개 레이블로 구성된 국내 최정상 크리에이터 연합체다. 스튜디오스 산하 레이블에는 만화가족 ('나를 바꿔줘' 김동우 대표), 모호필름('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 본팩토리 ('선재 업고 튀어' ‘지금 거신 전화는’ 오광희, 문석환 대표), 블라드스튜디오('신과함께' 시리즈 김용화 감독), 에그이즈커밍 ('슬기로운 의사생활', ‘서진이네’ 신원호 감독, 나영석 PD, 이우정 작가), 엠메이커스('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 ‘아이 캔 스피크’ 김현석 감독,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마스터’ 조의석 감독), 용필름('독전' 임승용 대표), 제이케이필름('국제시장' 윤제균 감독) 등이 있다.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CJ ENM 스튜디오스는 칸 영화제 수상작 ‘헤어질 결심’, 국내 최초 뮤지컬 영화 ‘영웅’, ‘선재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tvN 히트작 ‘선재 업고 튀어’, 글로벌 시상식을 휩쓴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스크걸’, 전세계 드라마 시리즈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피라미드 게임’, 한국 예능 최초로 글로벌 OTT 아마존 프라임에 공개된 ‘서진이네’ 등을 선보이며 짧은 시간 내 독보적인 K콘텐츠 스튜디오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
"춘천 아름다운 경관 즐겨요"…레고랜드, '춘천 디스커버리' 패키지 출시
사회전국 2025.02.14 09:55:07레고랜드 호텔이 춘천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춘천 디스커버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레고랜드 호텔은 지난해 상반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춘천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김유정 레일바이크와의 ‘춘천 나들이’ 패키지를 바탕으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와 올해 첫 춘천의 대표 관광지 공동 협업으로 ‘춘천 디스커버리’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패키지는 레고랜드 호텔 1박 숙박과 조식 뷔페(최대 성인 2인, 어린이 3인), 그리고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크리스탈 캐빈 티켓 3장이 포함된다.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춘천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까지 3.61km에 이르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로, 아름다운 의암호와 춘천의 경치, 레고랜드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케이블카 이용권은 레고랜드 호텔 체크인 시 프런트에서 수령 가능하며, 올해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오는 6월 28일까지 판매되는 이 패키지는 호텔 투숙의 경우 6월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로 이달 18일까지 15% 할인된 오픈 특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레고랜드 호텔은 춘천 디스커버리 패키지와 함께 온 가족이 즐거운 ‘키캉스’를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크리에이티브 워크숍에서는 레고랜드 호텔만의 레고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되며, 레고 에듀케이션 교구를 이용하는 ‘내가 만드는 동화’, ‘레고 레이싱카’, ‘미션! 레고랜드 헬리콥터’ 등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뮤지컬 공연과 실내 물놀이장 ‘워터 플레이’등을 통해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더 강인해졌다”…KGM, 전기 픽업 ‘무쏘 EV’ 외관 이미지 공개
산업산업일반 2025.02.14 09:54:40KG모빌리티(003620)(KGM)가 강인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구현한 ‘무쏘 전기차(EV)’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픽업 특유의 역동성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균형 있게 조합한 외관이 특징이다. 무쏘 EV는 데크(적재 공간)와 바디가 하나로 구성된 일체형의 실루엣과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강력한 픽업의 존재감을 완성했다. 전면부의 굵고 각진 후드 라인과 다이내믹한 블랙 그릴은 입체감과 역동성을 준다. 후면부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대형 KGM 엠블럼도 듬직한 이미지를 완성하는 요소다. KGM은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도 제공한다. △데크탑 △루프플랫캐리어 △스키드플레이트 △데크디바이더 △롤바 △슬라이딩베드 등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적용해 데크의 활용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KGM 관계자는 “무쏘 EV는 픽업 고유의 견고한 바디에 전기차의 이미지에 맞는 단순하고 깨끗한 디자인으로 구현한 모델”이라며 “자신에게 꼭 맞는 연장을 손에 쥔 듯한 균형감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무쏘 EV는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으, 전기차(EV)의 경제성과 픽업의 실용성을 결합한 모델이다. KGM은 전국 대리점에서 ‘무쏘 EV’의 구매 상담과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
씨아이에스, 전기차 캐즘에도 사상 최대 실적…영업익 52% 증가
증권국내증시 2025.02.14 09:54:142차전지 장비 업체 씨아이에스(222080)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와중에도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14일 씨아이에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202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085억 원, 5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4%, 52%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 같은 호실적은 신개념 전극 공정 장비 개발과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 확보를 통해 갖춘 경쟁력과 시장 대응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씨아이에스는 신개념 전극공정 장비인 '하이브리드 건조 코터'를 출시하며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장비에는 레이저 건조 기술을 접목해 생산 속도를 기존 대비 두 배로 높이고 소비 전력을 절반 가까이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탑재됐다. 차세대 배터리 기술인 전고체 배터리 소재 및 장비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최근 일본과 유럽의 유명 자동차 제조사 및 북미 에너지 기업과 전고체 배터리 관련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고체전해질 대량 양산을 위한 시범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연속식 생산 시스템을 도입해 차세대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검사·측정장비 전문기업 에스엔유프리시젼과의 합병을 완료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이를 통해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피합병회사의 정밀측정 기술을 코터, 캘린더 등 2차전지 전극 장비에 접목해 성능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반도체·디스플레이향 증착기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김동진 씨아이에스 대표는 "씨아이에스는 글로벌 2차전지 장비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신개념 장비 개발과 차세대 전지 기술 확보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선점하겠다"며 "인수·합병 등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글로벌 경영 리스크에 대비해 다각화된 사업 전략과 안정적인 재무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아이유·김희애·라이즈에 장원영까지…'슈스' 라인업 구축한 은행은
경제·금융은행 2025.02.14 09:52:48우리은행은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을 신규모델로 추가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장원영은 ‘원영적 사고’, ‘럭키비키’ 등 긍정적 생각을 강조하는 유행어로 MZ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발탁을 통해 우리은행은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아이유와 자산관리 브랜드 투체어스의 김희애, 5세대 대표 루키 아이돌 라이즈(RIIZE)에 이은 브랜드 홍보 모델 라인업을 완성하고 세대별 맞춤 마케팅을 통해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장원영은 ‘우리원뱅킹-우리원모어’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처음 만나게 됐다. 총 3편의 영상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 캠페인 중 첫 번째로 공개되는 ‘런칭편’은 기존 모델 라이즈와 장원영이 함께 등장해 똑똑하고 특별한 우리원뱅킹의 특징을 보여준다. 이후 이어지는 ‘유니버셜 뱅킹의 라이즈’편과 ‘럭키비키 장원영’ 편에서는 모델 각각의 개성을 살려 우리원뱅킹의 장점을 설명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장원영과 라이즈가 함께해 우리원뱅킹의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