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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10% 할인”…세사, 롯데백화점 ‘웨딩페어’ 참여
산업중기·벤처 2025.02.14 14:03:56웰크론의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SESA)’가 롯데백화점이 주최하는 ‘웨딩페어’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웨딩페어’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명품부터 리빙까지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프리미엄 웨딩의 모든 것’이라는 키워드로 롯데백화점 전 지점에서 23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롯데 웨딩멤버스+ 회원이 롯데백화점 세사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두 배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더블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세사만의 웨딩 프로모션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정상 제품 20%+10% 추가 할인 △2025 S/S 신제품 풀세트 구매 시 속통류 10% 추가 할인 △이월 및 행사 제품 최대 65%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세사 브랜드는 2025 S/S 신제품으로, 차별이불의 간편함과 이불커버의 고급스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반무봉제 스타일의 신제품과 함께, 천연소재를 선호하는 고객층의 취향에 맞춰 고밀도 순면 소재의 신제품도 대거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타임즈’는 앞면과 뒷면 모두 광폭 소재를 사용해 이음선이 없고, 앞면을 홑겹으로 덧댐 처리해 누빔 라인이 보이지 않아 이불커버처럼 고급스러운 침실 연출이 가능하다. 심플한 자수 프린트가 뒷면의 베이지 컬러와 매치돼 모던함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신제품 ‘포유’는 100% 고밀도 순면 제품으로, 워싱 가공 처리를 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한 컬러의 플라워 자수가 뒷면의 크림 컬러와 매치되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세사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부드러운 터치감의 고밀도 순면 침구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차렵이불과 이불커버의 장점을 살린 반무봉제 스타일의 침구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며, “이번 롯데백화점 웨딩페어를 통해 프리미엄 웨딩 침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더블 적립의 혜택도 받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현대차, 아이오닉5N 튜닝 패키지 DK 에디션 사전계약
산업산업일반 2025.02.14 14:02:17현대자동차가 21일부터 ‘아이오닉5 N’의 튜닝 상품인 ‘아이오닉5 N DK 에디션 리미티드 패키지’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DK 에디션은 아이오닉5 N의 주행성능을 강화한 파츠 패키지다. 일본 유명 레이서인 쓰치야 게이이치와 함께 현지 서킷과 와인딩 코스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며 개발됐다. DK라는 에디션 이름도 쓰지야의 별명인 ‘드리프트 킹’에서 따왔다. DK 에디션은 가볍지만 경도가 높은 두랄루민을 정밀 가공해 제작한 모노블록 브레이크 캘리퍼와 기존 모델 대비 면적이 54% 넓어져 제도력이 강화된 전용 브레이크 패드가 적용됐다. 특수 톱니 가공 구조가 적용된 21인치 경량 단조 휠, 차량 무게 중심을 낮춘 로워링 스프링 등의 전용 부품도 제공된다. 현대차(005380)는 DK 에디션에 카본 소재를 적용해 고속주행 안정성을 강화했다. 카본 프론트 스플리터, 카본 사이드 스커트, 카본 리어 디퓨저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차는 쓰치야의 상징적인 색상인 녹색으로 도장된 가니쉬 드 전용 외장 파츠로 특별함을 강조했다. DK 에디션은 한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50대 한정 판매된다. 판매가격은 2450만 원(부가세 포함)으로 상반기 내 정식 출시한다. 현대차는 사전계약 고객을 상대로 3월 말 DK 에디션이 장착된 실물차를 전시하고 개발 스토리와 성능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
합천운석충돌구 지질테마공원으로 육성
사회전국 2025.02.14 14:02:02경남 합천군이 합천운석충돌구를 한국의 랜드마크 운석과 지질을 테마로 한 세계적 관광지이자 세계지질테마공원으로 육성한다. 14일 합천군에 따르면 군은 합천운석충돌구를 활용하기 위해 2023년 10월에 수립한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관광자원화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군은 사업비 59억 원을 투입해 초계면 일원에 연면적 961㎡, 지상 1층 규모로 운석충돌구 거점센터를 건립 중이다. 홍보전시관, VR(가상현실)체험관, 소강당 등으로 구성된다.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 이후 내부 전시물 제작 및 설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시범 운영과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 군은 합천운석충돌구를 중심으로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도전한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 가치와 경관이 뛰어난 지역을 보전하고 이를 교육·관광에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이 인증하는 공원이다. 인증을 받으면 국비 지원을 통해 관리·운영비를 확보할 수 있어 관광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 또 '국가지질공원 타당성 및 인증신청 학술용역' 입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업체를 선정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12월에 후보지 신청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후보지로 선정되면 2028년 최종 인증을 목표로 필수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군은 운석충돌구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하반기에는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한 제2회 합천운석충돌구 포럼을 연다. 합천군 대표 캐릭터 '별쿵'을 활용한 상징 조형물을 초계면과 적중면 일원에 설치한다. 지오사이트 관람지를 조성하고 충격원뿔암과 변형 구조 석영 등의 전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운석충돌구는 지질학적·교육적 가치를 지닌 합천의 미래 먹거리 자원"이라며 "이를 세계적인 운석 테마 관광지이자 아시아 지오투어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합천운석충돌구는 적중면과 초계면에 걸쳐 있는 지름 약 7㎞ 규모 분지로 5만년 전 직경 200m의 운석이 충돌한 흔적으로 세계 202개 운석충돌구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경남연구원은 지난해 발표한 정책소식지에 합천운석충돌구의 독보적 글로벌 브랜드 가치 확보,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방 인구 위기 극복 기여, 대한민국 우주개발 진흥에 대한 기여 등 국책사업 추진 필요성을 제시한 바 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닥은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타 제조업(1.04%↓)
증권News봇 2025.02.14 14:00:3914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8.44p(+1.13%) 상승한 757.72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제약업(+2.39%), 기타서비스업(+2.35%), 기계·장비업(+2.35%)이며, 약세업종은 기타 제조업(-1.04%), 건설업(-0.53%), 오락·문화업(-0.4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 제조업이 50:5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업은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93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648억, 기관은 5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티엘비(356860)가 29.97% 오른 18,560원을 기록 중이고, 마이크로컨텍솔(098120)(+29.95%), 에이치브이엠(295310)(+26.5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DXVX(180400)(-29.73%),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17.12%),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445680)(-15.3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829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76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피는 47:53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1.57%↑)
증권News봇 2025.02.14 14:00:1814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41p(+0.56%) 상승한 2597.58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업(+3.91%), 음식료품업(+2.44%), 유통업(+2.23%)이며, 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0.74%), 종이목재업(-0.0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62:38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32:68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37억, 기관은 3,603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79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코리아써키트(007810)가 23.26% 오른 12,930원을 기록 중이고, 삼양홀딩스우(000075)(+17.53%), 해성디에스(195870)(+15.9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화비전(489790)(-11.76%), 일진전기(103590)(-8.58%), LS ELECTRIC(010120)(-8.5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18개, 하락종목은 35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내주 건설 안정 대책, 수도권 비규제지역 중심 대책 절실
사회사회이슈 2025.02.14 14:00:0010년 만에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2만 가구를 넘어섰다.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물량이 급증하면서 건설업계를 비롯한 경제 전반에 악영향이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건설부동산업계에서는 현재 정부가 지방만을 고려하고 있는 것 같은데 군불을 수도권부터 때 줘야 그 온기가 골고루 번져 갈 수 있다며 수도권 비규제지역 중심의 대책도 절실하다고 말했다. ◆ 지난 2013년 양도소득세 5년 전액 면제. 파격적인 혜택지난 2013년 정부는 ‘4.1 부동산 종합대책’을 통해 양도소득세 5년간 전액 면제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놨다.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취득한 신축주택, 3월 31일까지 분양 계약이 이뤄지지 않아 4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공급하는 미분양 주택 등을 2013년 말까지 구입할 경우 취득 후 5년간 양도소득 세액을 전액 면제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준공 후 미분양을 포함한 미분양 주택 전반까지 혜택을 확대한 만큼 이 당시 10만명 가량이 주택이 구입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또한 생애 최초 주택 취득자는 취득세 면제 혜택도 받았다. 부부합산 연소득이 7,000만 원 이하인 가구가 6억 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매할 경우다. 당시 집값(수도권 평균 3억7000만원)을 감안하면 신혼부부가 구매 가능한 대다수 아파트가 혜택 타깃에 들어왔다.이듬해에도 나온 대책도 시장에 큰 영향을 줬다. 2014년 ‘7.24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LTV와 DTI 규제 완화 카드를 제시하며 부동산 경기 부양에 나선 것이다. 당시 대책도 효과를 톡톡히 봤다. 국토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4.1대책 이전 1년과 이후 1년간 주택매매가격 변동률 비교 시 전국은 3.7%p(-2.2%→1.5%)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은 5.6%p(-4.9%→0.7%), 지방은 1.8%p(0.4%→2.2%) 각각 올라 수도권 상승세가 두드러졌다.주택거래는 같은 기간 전국에서 18만9,000가구(72만6,000가구→91만5,000가구)가 증가했다. 수도권은 13만가구(26만9,000가구→39만9,000가구), 지방은 5만9,000가구(45만7,000→51만6,000가구) 늘었다.당시 양도세 면제 혜택을 본 사람들은 투자 성공 ‘모범 사례’에 늘 언급될 정도다. 남들이 안살 때 사서 큰 돈을 벌었다는 의미다. 예컨대 2013년 6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엠밸리 4단지’를 4억원 대에 분양받은 A씨는 집값(2018년 호가기준 12억원)이 2.5배 이상 올랐지만 양도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 2013년 한시적으로 시행된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는 까닭이다. 마곡과 위례 신도시 내 아파트를 구매한 사람들도 대부분 2배 이상 올라서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톡톡히 봤다.업계 관계자는 “양도세 비과세 혜택이 나온다고 해서 긴가민가하며 사들였던 아파트가 훗날 ‘효자 상품’이 된 셈”이라며 “정부의 규제 완화 카드가 시장심리 회복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 만큼, 불확실성이 큰 시점에서도 정책 흐름을 잘 읽고 선제적으로 움직인 이들이 결국 가장 큰 수혜를 입었다”고 말했다.◆ 수도권 비규제지역 중심으로 확대 필요아직 양도세 면제 까지는 아니지만, 지방을 중심으로 조금씩 규제가 풀리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시장 활성화로 이어지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확대 적용 및 양도세 면제 등 전향 적인 규제 해제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지방의 경우, 지난해 1월부터 취득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취득·양도·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방침이 이미 시행 중이다. 올해부터는 1주택자가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구입 하게 되면 양도세와 종부세를 ‘1세대 1주택’ 혜택으로 산정해주고, 2년 이상 임대로 활용 할 경우 주택건설사업자의 원시 취득세를 최대 50% 감면해주는 정책도 내놨다.또한 올해부터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을 새로 구입하면, 재산세·양도세·종부세를 매길 때 1세대 1주택 특례를 적용한다. 전용면적 85㎡ 이하, 취득가액 6억원 이하 아파트가 대상이며,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가 지방(광역시 제외) 인구감소지역 공시가격 4억원 이하 주택을 살 경우 취득세를 최대 절반까지 깎아준다.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한시적으로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거론되고 있다. 소득 대비 대출 원금·이자를 얼마나 부담할 수 있는지를 따져 대출 한도를 제한하는 제도인 DSR이 완화되면, 주택 구입 자금 조달이 쉬워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그러나 업계 내에서는 “지방만을 대상으로 한 조치는 역부족”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앞서 군불의 예처럼 수도권을 중심으로 군불을 피워 지방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지방 위주로 규제를 풀고 있지만, 수도권 가운데서도 경기 남부와 북부 그리고 인천지역 등 비규제지역 중심으로 확대해야 정책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지방 시장만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미분양이 가져올 파장이 크기 때문에, 보다 전향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속보)부산 호텔 화재 6명 사망…초진·추가 인명피해 확인 중
사회전국 2025.02.14 13:57:14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6명이 사망했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께 공사 중인 건물 1층 수영장 인근에 적재된 단열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를 투입하는 등 진화에 나섰고, 낮 12시께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했다. 대응 2단계는 소방서 8∼14곳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현재까지 13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이 중 심정지 상태였던 6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7명은 경상이다. 사고 현장은 준공 후 마무리 공사 중으로 수백명이 공사에 참여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다량의 연기를 동반했다. 이로 인해 일부 작업자는 건물 옥상으로 대피해 헬기로 구조됐다. 현장의 다른 건물에 있던 한 작업자는 “경보기가 울려서 처음에는 소방 점검이라 생각하고 내려왔다”며 “1층에 와보니 연기가 엄청나게 났고 유리창 깨지는 소리가 '퍽퍽'하면서 불이 안으로 빨리 번지는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
대웅제약 톡신 ‘나보타’ 브라질 1800억 원대 수출
산업산업일반 2025.02.14 13:56:55대웅제약(069620)이 중남미 진출 후 최대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웅제약은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인 목샤8(Moksha8)과 1800억 원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2018년 목샤8과 맺은 첫 수출 계약(180억 원)의 10배에 달하는 규모다. 브라질은 미국과 중국에 이은 글로벌 3대 미용의료 시장으로 중남미에서 보툴리눔 톡신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국가다. 시장조사기관 모르도르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브라질 톡신 시장의 연간 성장률은 9.7% 수준이다. 올해 현지 시장 규모는 약 2억 2800만달러(약 3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파트너사 목샤8은 2020년 브라질에 처음 나보타를 출시했다. 이미 과열된 시장인 피부과・성형외과 대신 빠르게 성장하는 치과와 에스테틱 병원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니치(Niche)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 올해부터는 지난달 새롭게 품목 허가를 획득한 200 유닛(Unit) 용량 제품군을 앞세워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브라질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중남미 주요국도 공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헌재, 한덕수·홍장원·조지호 증인 채택… 20일 신문
사회사회일반 2025.02.14 13:55:13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 등 3명의 증인을 추가로 채택했다. 또한 10차 변론기일을 오는 20일로 지정했다. 윤 대통령 측은 이날 오후 2시께 변론 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같은 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윤 대통령의 내란죄 관련 첫 공판준비기일과 구속 취소 심문이 열리기 때문에 변경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된다. 헌재는 14일 한 총리,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오는 20일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신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윤 대통령 측은 조 경찰청장의 강제구인을 신청한 데 이어 한 총리와 홍 전 1차장에 대해 증인 신청을 다시 했다. 헌재는 이날 재판관 평의를 거쳐 세 사람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헌재는 윤 대통령 측이 이달 10일에 신청한 강의구 대통령비서실 1부속실장, 박경선 전 서울동부구치소장,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의 증인 채택은 기각했다. 이날 윤 대통령 측은 20일 열리는 10차 변론 기일에 대한 기일 변경 신청서를 헌재에 제출했다. 같은 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가 윤 대통령의 내란죄 관련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기 때문이다. 공판준비기일은 본 재판 시작하기 전 재판부가 검찰, 변호인 측과 쟁점을 정리하고 향후 재판 진행을 정리하는 절차다. 헌재가 윤 대통령 측 요청을 받아들일지 여부는 미지수다. 공판준비기일에는 당사자인 윤 대통령이 직접 출석해야 하는 의무는 없기 때문이다. 헌재 내부 관계자는 “아직까지 기일 변경에 대해 결정된 바 없으며, 재판부가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
"안녕하세요, 수거 대상입니다"…이준석 '노상원 수첩'에 개탄
정치정치일반 2025.02.14 13:54:12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2·3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의 수첩에 자신이 이른바 ‘수거 대상’으로 분류돼 있었다는 보도에 대해 “개탄스럽고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안녕하세요. 수거 대상 이준석입니다”며 관련 보도를 언급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한테 항상 지적할 것은 지적하고 바른 소리했다는 이유로 이런 블랙리스트에까지 올라가야 했다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본질”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MBC 보도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자신의 수첩에 체포 대상을 A부터 D까지 알파벳 등급으로 분류해 적었다. A등급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전 조국혁신당 의원, 문재인 전 대통령, 유시민 작가,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적혀 있었다. 노 전 사령관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비롯해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 본부’에 이름을 올린 불교·기독교계 인사도 ‘수거 대상’으로 명시했다. 방송인 김어준과 김제동,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이름도 수첩에 적힌 걸로 전해졌다. 또한 노 전 사령관의 수첩에는 체포 대상자와 함께 ‘A급 수거 대상 처리 방안’도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노 전 사령관은 체포한 이들을 보낼 장소로 연평도와 제주도를 지목하며 ‘이송 중 사고’라고 적었다. 또 ‘수용 시설 폭파’, ‘외부 침투 후 사살’처럼 살해를 암시하는 표현이 담겼다고 MBC는 보도했다. MBC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500여명 수집”이라며 1차와 2차, 3차 등으로 ‘수거’ 계획을 나눴는데 계엄 선포 이후 이들을 차례차례 체포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김해시 쏘카와 두 번째 협력…관광활성화에 힘 보태
사회전국 2025.02.14 13:50:45경남 김해시가 14일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이후 쏘카는 김해를 찾는 회원에게 연말까지 대여료 상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김해를 포함한 경남과 부산, 울산 등 600여 곳 쏘카존에 배치된 2700여 대 차량에 적용하며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6시간 이상 이용 시 적용된다. 시는 일부 공영주차장 내 쏘카 차량 주차 공간을 제공해 김해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쉽고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김해시와 쏘카의 협약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 개최와 김해방문의 해 등 대형 이벤트가 집중돼 늘어나는 관광 수요와 관광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쏘카와의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쏘카 측 제공 데이터에 따르면 김해방문의 해였던 지난해 쏘카를 타고 김해를 방문한 예약 건이 전년 대비 약 8% 늘었다. 특히 수로왕릉(12% 증가), 가야테마파크(7% 증가) 등 주요 관광지 관광객 수도 늘어 관광홍보 효과 등 유의미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배선영 시 문화관광국장은 “쏘카와 협력으로 관광객들의 김해 방문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민간 기업과 협력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스마트 관광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은행 앱 안 깔아도 OK"…핀다 '원스톱 프로세스'로 대출속도 3배↑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14 13:49:08대출 전문 핀테크 기업 핀다가 ‘원스톱 대출 프로세스’를 도입하면서 사용자들이 대출받는 속도가 최대 3배 빨라졌다고 14일 밝혔다. 원스톱 대출 프로세스는 별도의 금융사 어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지 않고 핀다 앱 내에서 대출 한도조회부터 약정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핀다 사용자가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대출 신청 단계부터 해당 대출을 판매하는 금융사의 앱을 설치하고 해당 앱에서 약정을 마쳐야 했다. 이 과정에서 각기 다른 사용자경험(UX)과 사용자환경(UI)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사용자들이 생겼고 신청 도중에 이탈하는 문제도 발생했다. 핀다가 대출 프로세스를 개선한 이후로 대출 신청부터 최종 약정까지 걸리는 시간이 종전 대비 최대 3분의 1 수준까지 대폭 단축됐다. 번거로운 금융사 앱 설치 과정이 생략되자 사용자들이 대출을 받는 속도가 3배 높아진 것이다. 중도 포기하던 사용자들의 이탈률도 최대 37% 감소했으며 대출 약정률도 최대 2.55배까지 높아졌다. 핀다 관계자는 “원스톱 대출 프로세스는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사항을 철저히 분석하고 개선하는 ‘고객 집착’ 원칙에 따라 도입했다”라며 “현재 8개사에 해당 프로세스를 적용했으며 다른 금융사에도 빠르게 도입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수거·사살' 노상원 수첩에 '문재인·이준석·유시민'도 있었다…'500명 체포' 시도했나
사회사회일반 2025.02.14 13:48:08‘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혐의로 구속기소 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의 수첩에 문재인 전 대통령,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다수의 정치·사회계 인사 이름이 적혀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의 수첩엔 "수거", "500여명 수집", "수거 대상 처리 방안", "사살" 등의 문구가 적혀 있어 최소 500명을 체포할 계획을 세웠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수첩에는 연예인과 종교인도 다수 포함돼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수첩에는 "D-1”, “D” 등과 같이 날짜별로 비상계엄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이는 정황을 비롯해 "담화", "전국민", "선별", "출금(출국금지) 조치" 등의 표현도 기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 "헌법 개정(재선∼3선)" 등 계엄 이후 구상을 적은 것으로 의심되는 문구나 "NLL(북방한계선) 인근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 등과 같이 '북풍' 공작을 구상한 내용도 포함됐다. 다만 수첩 속 내용이 단순히 노 전 사령관 본인의 생각을 적은 것인지, 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계엄을 준비하며 남긴 흔적인지, 수첩에 쓴 내용을 현실화하려 했는지 등은 규명되지 않았다. 검찰은 메모가 파편적으로 기재돼 있어 해석의 여지가 많고 노 전 사령관이 작성 경위 등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아 계엄과의 관련성 등을 더 따져봐야 한다고 보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 전 사령관과 윤 대통령 등을 내란 혐의로 기소할 때도 수첩 관련 내용은 공소장에 담지 않았다. 검찰은 남은 의혹을 계속 수사하고 있다. 노 전 사령관은 민간인 신분이지만 김 전 장관의 육군사관학교 후배이자 군 시절 근무 인연이 있는 '비선'으로 통한다. 그는 비상계엄 핵심 인물인 김 전 장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정보사령부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점거 및 선관위 직원 체포 시도에 관여한 혐의(내란 중요임무 종사)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2월 노 전 사령관이 거주하는 점집에서 약 70쪽 분량의 수첩을 확보했다. 검찰은 같은 달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해 지난달 10일 기소했다. 노 전 사령관 변호인은 이달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의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기본적으로 내란죄가 성립하지 않는다. 동료 군인이 하는 것에 도움을 준 것도 직권남용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
[부고] 유상임(과기정통부 장관)씨 빙모상
사회피플 2025.02.14 13:41:11▲이방자씨 별세, 유상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송영길(소나무당 대표)씨 빙모상, 남창영·윤신(덕성여대 교수)·영신씨 모친상=14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 발인 17일 장지 국립이천호국원 (02)2072-2010 -
철강산업 위기 최고조…포항‧광양‧당진, 범정부 대응책 촉구
사회전국 2025.02.14 13:31:47글로벌 통상환경 악화로 철강산업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포항 등 3개 철강도시가 범정부 차원의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포항시 등에 따르면 이강덕 포항시장과 정인화 광양시장, 황침현 당진부시장은 13일 ‘철강산업도시 단체장 긴급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포항·광양·당진시의 조강 생산량은 국내 전체 조강생산량의 약 93%에 이른다. 이들 단체장은 철강산업 현황과 피해 상황 등을 공유하고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글로벌 철강 시장은 2021년 이후 글로벌 경기 하락으로 철강 수요는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중국의 조강 생산량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저가 공세와 일본의 엔저로 인한 경쟁력 약화 등으로 국내 철강업계는 전례 없는 불황을 맞았으며, 최근 미국의 철강 제품 25% 관세 부과로 위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단체장은 지역산업을 넘어 대한민국 철강산업 전반을 흔들 수 있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야·정부의 협력을 이끌어 내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또 철강산업이 무너지면 국가 경제 전반의 붕괴로 이어져 회복 불능의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을 우려하며, 긴급금융 지원과 세제 혜택 등 철강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 포항시장은 “철강은 자동차, 조선, 전자 등 모든 산업에 필요한 대체 불가 핵심 소재이자 우리산업의 주력 수출품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는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위기”라며 “국내 철강산업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포항시는 지난 11일 국내 철강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호소문 등을 통해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국내 기업 의무할당제, 산업용 전기료 인하, 중국산 후판 반덤핑 제소 신속 처리, 수출 쿼터제 합의를 위한 외교적 노력 등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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