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이재명 "월급쟁이는 봉인가"…소득세 물가연동제 시사
정치정치일반 2025.02.19 10:32:1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소득세 물가연동제 도입을 시사해 향후 대선 공약에도 반영될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지난해 총선공약으로도 소득세 물가연동제를 검토한 바 있어 앞으로 법률안 발의 등 구체화 움직임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소득세 물가연동제는 세율 적용기준인 과세표준을 매년 물가상승률 만큼 높여 고물가 시대 직장인들의 세금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취지의 제도다. 연일 우클릭 행보를 이어가는 이 대표가 직장인 유리지갑 문제까지 꺼내들어 중도층 표심잡기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19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 비상설특별위원회인 ‘월급방위대’는 오는 26일 회의에서 소득세 구간별 과세표준을 매년 물가상승률만큼 높이는 세법 개정안 등을 논의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한정애·임광현 의원 중심으로 기존에 발의된 법안보다 진전된 개정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야당의 움직임은 전날 이 대표가 페이스북에 ‘월급쟁이는 봉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이 대표는 ‘지난해 월급쟁이가 낸 세금 60조 원 돌파’라는 기사를 올리면서 “물가상승으로 명목임금만 오르고 실질임금은 안 올라도, 누진제에 따라 세금이 계속 늘어난다”며 “초부자들은 감세해 주면서 월급쟁이는 사실상 증세해 온건 이거 고칠 문제 아닌가싶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가 게재한 보도는 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은 전년 대비 1조 9000억 원 증가한 61조 원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거둬들인 세금의 18%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라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개편 방향은 소득세 물가연동제를 포함해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2023년 귀속 기준 종합소득세 세율은 과세표준에 따라 △1400만 원 이하 6% △1400만 원 초과 5000만 원 이하 15% △5000만 원 초과 8800만 원 이하 24% △8800만 원 초과 1억 5000만 원 이하 35% △1억 5000만 원 초과 3억 원 이하 38% △3억 원 초과 5억 원 이하 40% △5억 원 초과 10억 원 이하 42% △10억 원 초과 45%다. 2008년부터 적용된 이 같은 과세표준의 대부분 구간이 17년째 변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이 대표 지적대로 월급이 늘어나도 물가상승을 고려할 때 실질 소득은 제자리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세금은 명목소득에 따라서만 매겨져왔다. 종합소득자 역시 물가인상으로 인한 부담은 있지만, 근로소득자의 경우 사회보험료 인상, 명목임금 상승 등으로 세 부담이 더 크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만약 물가연동제가 도입될 경우 현재 직장인들은 과세표준 기준 5000만 원 초과분에 대해 24%의 소득세를 내는데, 올해 물가 상승률이 5%라면 내년에는 과세표준도 5%(250만 원) 높인 5250만 원을 기준으로 세금을 산정하게 된다. 다만 물가상승이나 인하에 따라 수시로 소득세 과표구간이 달라지는 복잡성과 소득세 물가연동제에 따른 효과가 불분명하고, 이를 도입할 경우 소득세제를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그동안 정부는 현재의 소득세 과세체계를 유지해왔다. 특히나 세수부족에 시달리는 정부로서는 세금 부담 감소가 오히려 고소득층에게 유리할 수 있고, 면세자 비율이 늘어나면서 자연히 세수 감소를 부채질 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물가연동제에 신중한 입장이다. 한편 근로소득자에 대한 소득세 물가연동제를 도입한 국가는 미국과 영국, 호주 캐나다 등 OECD 회원국 중 19개국이며 미국의 경우 실질세후소득의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물가를 과표에 반영해 조정하고 있다. -
이재명 "與, 소비쿠폰 추경 못하겠다면 청년 일자리에 쓰자"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19 10:28:16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국민의힘을 향해 "소비쿠폰이 불가능하고, 죽어도 못하겠다면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을 위해 쓰는 것이 어떻겠냐"며 추가경정예산(추경) 합의에 의지를 보였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내일 있을 국정협의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자체 추경안을 발표하며 전국민 25만원의 '민생회복 지원금'을 소비 쿠폰 형태로 지급하자고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현금 살포 포퓰리즘'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도 어제 당정협의회에서 AI(인공지능) 추경을 언급했고, 한국은행도 15조∼20조원 추경을 하면 성장률이 0.2%포인트 올라간다고 했다"며 "여야와 정부 당국 모두 추경에 동감한 만큼 내일 국정협의회에서 꼭 결론이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단군 이래 가장 잘살게 됐다는 선진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정작 IMF 사태 이후 최악의 취업난을 겪고 있다"며 "청년들이 최악의 고용난을 이겨내려면 국가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이럴 때 국가가 필요한 것 아니겠나"라고 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추경안에 일자리 창업 예산 5000억원을 제안한 바 있다"며 "소비쿠폰을 도저히, 죽어도 못하겠다 싶으면 일자리 창출과 창업 지원을 위해 예산을 쓰는 게 어떤가"라고 거듭 강조했다. -
"나 일본 여행 갔다 왔는데 너도?" 그 결과…일본인 2명 중 1명 "한국에 친근감"
국제정치·사회 2025.02.19 10:27:23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은 가운데 일본인의 약 56%가 한국에 대해 친근감을 느낀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의 수가 늘면서 양국 간 교류가 활발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16일 NHK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외교에 관한 국민 의식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10월~11월 전국 18세 이상 성인 3000명을 대상으로 우편 여론조사를 실시해 1734명으로부터 응답을 얻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한국에 대해 친근함을 느낀다"고 답한 응답자는 지난번 조사보다 3.5%포인트(p) 증가한 56.3%로 집계됐다. NHK는 2020년부터 조사 방법이 바뀌어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가장 낮았던 2019년 26.7%에 비하면 2배 이상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들 가운데 "중국에 대해 친근함을 느낀다"고 답한 응답자는 지난번 조사보다 2%p 늘어난 14.7%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에 대해 친근함을 느낀다"고 답한 응답자는 지난번 조사보다 2.5%p 줄어든 84.9%로 집계됐다. 외무성 담당자는 "한국, 중국 모두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자가 증가하고, 국민끼리의 접점이 늘어난 영향 같다"며 "특히 한국은 젊은이를 중심으로 문화적인 교류가 증가한 것이 친근함이 늘어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국민 해외관광객 수 2869만명 중 방일 한국인 수는 882만명에 달했다. 전년보다 26.7% 늘어난 규모로, 중국(698만명), 대만(604만명), 미국(272만명), 홍콩(268만명) 등을 크게 앞섰다. 방일 한국인 관광객 수는 코로나19로 여행이 제한됐던 2021년 이전까지 중국인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나, 2022년부터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엔 엔화 가치 하락(엔저) 영향으로 일본을 찾은 여행객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
[부고] 강장묵(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씨 부친상
사회피플 2025.02.19 10:26:20▲강병진씨 별세, 강성묵(재미사업가)·강장묵(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강동묵(재일사업가)씨 부친상=18일 양평 양수삼성요양병원 발인 21일 오후 12시 (031)772-5119 -
넥슨 '블루아카이브', 출시 4년 만에 누적 매출 6.5억 달러 돌파
산업IT 2025.02.19 10:26:09넥슨게임즈(225570)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아카이브’가 출시 4년 만에 누적 매출 6억 5000만 달러(약 9364억 원)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센서타워에 따르면 블루아카이브는 지난 2021년 2월 일본 선출시 이후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300만, 누적 매출 6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 누적 매출의 73.1%는 서브컬처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한국(10.5%), 미국(6.2%) 등이 이었다. 특히 일본의 경우 다운로드당 매출(RPD)가 110달러로, 전 세계 평균(50달러)의 2배에 달했다. 센서타워는 블루아카이브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가 이용자 모집에 효과적이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올해 1월 시작한 4주년 특별 이벤트 이후 블루아카이브는 일본 양대 앱 마켓(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 합산 일매출 1위를 달성했다. 향후 넥슨게임즈는 블루게임즈의 글로벌 성공을 위해 더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김용하 넥슨게임즈 총괄 PD는 "올해에도 이용자들이 기대할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수요자 자금 부담 줄이는 금융혜택 제공 단지 인기,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주목
사회사회이슈 2025.02.19 10:24:13최근 금융혜택을 통해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낮춘 분양 단지들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치솟는 분양가와 여전히 높은 금리 부담으로 내 집 마련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지난해 분양가는 크게 상승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2022년 12월 기준 전국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886만2,8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평균 분양가(1,736만1,300원)보다 8.65% 오른 금액이다.전문가들은 이러한 분양가 상승세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이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 6월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가 시행되면 분양가 상승 압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들은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금융혜택을 갖춘 아파트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파격 조건을 제시해 계약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이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초기 부담이 적으며, 계약 후 한 달 이내에 분양가의 5%만 납부하면 된다. 또한 잔금 35% 유예가 가능하여 자금 계획에 여유를 둘 수 있으며, 선납 시 특별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계약을 체결하면 축하금을 지급해 추가적인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우수한 원도심 주거 인프라에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이 이어지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금융혜택 및 계약조건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단지는 편리한 교통 등 여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동부역(가칭) 인근에 위치해 개통 시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총연장 38.8km로 대전 5개 자치구를 순환하는 순환선과 정거장 45개소, 차량기지 1개소로 건설된다. 총사업비 1조5,069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8년 말 개통 예정이다.또한, 단지 바로 앞에 동서대로와 한밭대로가 있어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하다. 한밭대로를 이용하면 둔산 생활권,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덕연구단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경부고속도로 대전 IC도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이마트,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대전한국병원, 금융기관, 상가 등이 있다.이밖에 매봉 어린이공원과 성남 어린이공원, 고봉산, 매봉산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또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 등이 있으며, 단지 500m 내에는 동대전 시립도서관이 올해 상반기 개관될 예정이다.단지 인근으로 대규모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 역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먼저, 동구 가양동, 성남동 일대에 재건축, 재개발 등 다양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어서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게다가 최대 역점사업으로 꼽히는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이 최근 16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마치면서 본격 시작돼 향후 약 1만9,0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新주거중심축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여기에 대전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삼정지구 신규 산단 조성 등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도 예상된다.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이며, 전 세대에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보다 20cm가량 높은 최대 2.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발코니 확장 시(별도계약)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단지 내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사우나, 경로당,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힐스라운지(카페) 등이 적용돼 차별화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 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녹물 방지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한 힐스테이트 만의 배관시스템을 적용시켰고, HEPA필터(공기청정기급)를 거쳐 신선한 공기도 내부 유입할 수 있다. 또한 세대당 1.71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췄으며, 가로 2.6m, 세로 5.2m의 확장 주차형이 전체의 56%(전기차 주차공간 포함) 수준으로 여유로운 주차도 가능하다.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 위치한다. -
SEMI "AI 빅테크 투자 확대에…5년 뒤 반도체 시장 1조달러 돌파"
산업기업 2025.02.19 10:23:54앞으로 5∼6년 내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가 1조원 달러(약 1443조원)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요 클라우드서비스공급자(CSP)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이로 인한 그래픽처리장치(GPU) 및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 증가가 시장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애널리스트인 가우라브 굽타는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5'의 기자간담회에서 "2030년이나 2031년이면 전 세계 반도체 산업 매출이 1조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GPU와 AI 프로세서가 성장세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GPU 및 메모리가 이끄는 반도체 시장(매출기준)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9.4%로 전망된다. 올해 시장 규모는 지난해(6260억달러)보다 12.7% 늘어난 7050억달러로 예상됐다. 굽타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AI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오토 고성능컴퓨팅(HPC) 등 자동차 반도체 시장의 성장도 실적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미 빅테크 지역의 투자 확대도 긍정적 요소다. 빅테크 기업들이 앞다퉈 데이터센터를 늘리면 GPU를 비롯한 HBM 등 AI 반도체 수요도 늘 수밖에 없다. 클락 청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시니어 디렉터는 "상위 CSP의 설비 투자 규모는 2018년 800억 달러 수준에서 작년에는 2000억달러, 올해는 2500억달러로 늘 것"이라며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서버, 데이터센터가 차지하는 부분도 2030년에는 34%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AI 반도체의 핵심인 HBM의 성장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굽타 애널리스트는 "올해도 HBM은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며 "2028년 전체 D램 시장에서 HBM 비중은 30.6%를 차지하고,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등) 주요 공급사들의 기술이 성숙해지면서 수율 향상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 성숙에 따라) HBM의 단수도 8단에서 16단으로, 향후 20단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中왕이 "우크라 평화 노력 지지…가자지구 정치적 거래 대상 아냐"
국제국제일반 2025.02.19 10:22:30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종전협상을 시작한 18일(현지 시간) 중국이 평화 협상에 도움이 되는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CNBC, 로이터 등에 따르면 중국 외교사령탑인 왕이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은 이날 UN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중국은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에 도움이 되는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중동 문제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왕 부장은 "가자지구와 서안지구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고향이자 정치적 흥정을 위한 거래 대상이 아니다"라며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팔레스타인을 통치하는 것은 분쟁 이후 가자지구 통치에서 반드시 지켜져야 할 중요한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회의가 끝난 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는 "국가는 상호 의존적이며 같은 미래를 공유하고, 어떤 국가도 혼자 갈 수 없다"고 말했다. 또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되며 정글의 법칙으로 돌아가서도 안된다"며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은 다자주의에 전념할 것"이라고 했다. 사실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일방주의 외교를 겨냥해 중국의 합의 기반 외교 정책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왕 부장은 13일 영국 공식 방문을 시작으로 독일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에도 참석했다. 오는 20~21일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를 찾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유럽을 사실상 배제하고 러시아와 종전협상을 논의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가자지구 주민들을 주변 아랍국으로 보내고 휴양지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는 등 미국우선주의에 기반한 일방주의 외교를 이어가고 있다. -
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올해 첫 번째 자사주 매입 결정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19 10:14:11셀트리온(068270)은 1000억 원 규모의 올해 첫 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55만 4632주로 취득 예정 금액은 약 1000억 원이다. 자사주 취득은 이달 20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결정은 연초부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올해 첫 번째 자사주 매입 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기업가치를 시장에서 적절히 평가받고 주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약 294만 778주의 자사주를 매입해 총 5346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통해 결의한 현금-주식 동시 배당을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 보통주 1주당 현금 배당액은 750원으로 약 1537억원 규모를, 주식 배당은 보통주 1주당 0.05주로 약 1025만주를 각 배당한다. 셀트리온의 주식 배당은 2년 만에 시행되며, 이번 배당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회사는 성장과 더불어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주주들께 약속드린 대로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그랑콜레오스, 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차' 2관왕 쾌거
산업기업 2025.02.19 10:11:20르노코리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9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 18일 서울 장충동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올해의 내연기관 SUV’ 부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는 자동차 전문기자 투표에서 94.1%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를 수상했다. 이 차량은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15.7㎞/ℓ(테크노 트림 19인치 타이어 기준)의 공인 복합연비로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운전 성능을 발휘한다. 그랑 콜레오스 2.0 가솔린 터보 역시 절반 넘는 선택을 받으며 올해의 내연기관 SUV에 이름을 올렸다. 그랑 콜레오스 2.0 가솔린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211마력/5000rpm, 최대 토크 33.2㎏·m/2000~4500rpm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공인 복합연비 11.1㎞/l(19·20인치 타이어 기준)를 구현하며 연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 동급 차량 중 유일하게 저공해자동차 3종 인증을 받아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희정 르노코리아 경영전략본부장은 “르노코리아는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한국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디에스 코쿠비 르노코리아 프로젝트 총괄 본부장은 “한국 시장의 특성에 맞게 개발 단계부터 주행 감각과 핸들링에 대해 섬세한 튜닝을 거쳐 고객에게 뛰어난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 시장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차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기초연구 육성 전략 찾는다…민관 공동 ‘전략대화’ 출범
산업IT 2025.02.19 10:07:14정부가 민간 연구자들과 함께 과학기술 연구개발(R&D) 경쟁력의 밑바탕인 기초연구 분야를 키우기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와 연구계가 참여해 기초연구의 질적 고도화 전략을 도출하는 ‘기초연구 전략대화’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정부의 기초연구 예산은 올해 2조 9300억 원으로 국가R&D 예산의 10% 비중을 차지한다. 기초연구 지원이 양적으로는 확대된 만큼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지원책 효과를 높이기 위한 질적 고도화 방안을 민간 의련수렴을 통해 찾겠다는 게 정부의 구상이다. 전략대화에는 이준호 서울대 기초과학연구소장 등 연구관리 전문기관 및 기초연구와 기초연구 정책 수립 등에 다년간 참여해온 연구계 인사들이 참여한다. 대학 행정의 최고위 인사들도 참여해 대학 연구 경쟁력 향상과 연구행정 선진화 방안 등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기초연구 비전 제시를 위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과기정통부는 다음달 초 ‘최적의 개인 기초연구 지원체계 마련’을 주제로 2차 회의를 연다. 향후 기초연구 지원체계 정립, 대학의 연구경쟁력 향상, 책임있는 기초연구, 부처 및 산·학·연의 벽허물기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1차관은 “기초연구 전략대화가 기초연구의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고도화를 위한 비전과 전략을 도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부와 민간이 함께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형성하는 새로운 정책 형성 모델의 선도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60억 추징금' 이하늬, 이번엔 '65억' 건물 자금 출처 논란
서경스타TV·방송 2025.02.19 10:04:50배우 이하늬가 부동산 매입 자금 출처 의혹에 휩싸였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하늬 소유의 개인 법인은 지난 2017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지상 2층 규모 건물을 65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 인근 지역은 현재 3.3㎡당 1억 400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대지 면적으로 단순 계산할 경우 150억 원 정도의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건물은 2018년 3월~2020년 10월 이하늬의 법인 호프프로젝트의 주소지였으며, 현재는 음식점이 영업 중이다. 호프프로젝트는 이 부동산을 통해 임대 수익을 벌어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논란이 된 것은 법인 자본금이다. 이하늬는 자본금 1000만 원에 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추가 자본금을 납입하지 않고 거액의 부동산을 매수했고 자금 출처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등기부등본을 살펴봐도 2017년 부동산 취득 당시 이를 담보로 대출 받은 기록은 없었다. 다만 2020년 해당 건물을 담보로 42억 원의 근저당이 잡혔고 말소됐다가 2023년 30억 원의 근저당권이 다시 설정된 기록이 있었다. 통상적으로 근저당권이 120%로 설정되는 점을 고려할 때 약 25억 원 정도 대출 받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하늬의 소속사 팀호프는 이날 뉴스엔에 “해당 부동산의 최초 계약(2017년) 후 소유자의 사망으로 인해 잔금 납부 및 최종 계약 시기(2020년)까지 3년간의 시간이 소요돼 최초 대출 시기는 2020년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 취득 시 자금출처조사가 이루어졌고 이에 소득금액증명원과 대출을 포함한 금융거래내역 등 소명자료를 충분히 제출했으며 모든 절차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해명했다. 이하늬는 2015년 10월 '주식회사 하늬'를 설립했다. 이후 사명을 2018년 1월에 '주식회사 이례윤', 2022년 9월에 '주식회사 호프프로젝트'로 바꿨다. 이하늬는 지난 2023년 1월까지 해당 법인의 대표와 사내이사직을 맡았다. 현재는 남편인 A씨가 대표로, 이하늬는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9월 이하늬와 호프프로젝트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했고, 소득세 등 약 60억 원을 추징했다. 과거 밝혀진 배우 송혜교, 권상우 등의 추징금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은 금액이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하늬의 법인인 호프프로젝트가 건물 매입 과정에서 자금 증빙이 안 돼 세무조사를 받은 게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이하늬 소속사는 추징금 납부에 대해 “이하늬는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 세무조사 일환으로 실시한 세무조사에 성실히 응했다”며 "이번 세금은 세무당국과 세무대리인 간 관점 차이에 의한 추가 세금으로 전액을 납부했으며, 고의적 세금 누락 등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화재…인명피해 없어
사회전국 2025.02.19 10:02:2919일 오전 9시 6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2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외부 전기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전 9시 40분께 초진됐다. 작업자들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8:5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부동산업(0.63%↑)
증권News봇 2025.02.19 10:00:0819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8.35p(+1.46%) 상승한 2665.16로,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2.49%), 철강금속업(+2.45%), 유통업(+1.71%)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0.86%), 건설업(-0.8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부동산업이 61:3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802억, 기관은 2,500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34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와이투솔루션(011690)이 29.93% 오른 2,735원을 기록 중이고, 덕성우(004835)(+20.68%), 포스코DX(022100)(+19.1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형지엘리트(093240)(-11.28%), 범양건영(002410)(-5.29%), 진양화학(051630)(-5.2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45개, 하락종목은 32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LG CNS, 'S-OIL 울산공장' AI 팩토리 전환 추진
산업IT 2025.02.19 10:00:00LG CNS(LG씨엔에스(064400))가 에스오일(S-OIL)과 함께 공장 AX(AI 전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LG CNS는 최근 마곡 본사에서 S-OIL과 AI·빅데이터 등 신기술 기반의 지능형 공장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현신균 LG CNS 대표(사장)와 박봉수 S-OIL 운영총괄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플레어스택(가스연소 굴뚝) 최적화 시스템 △공정안전관리(PSM) 통합 시스템 △AX 플랫폼 등을 공동 개발해 S-OIL 울산공장 운영과 안전 관리 효율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플레어스택은 정유·석유화학 공장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가스를 연소시켜 대기로 안전하게 배출하는 설비다. 가스가 완전히 연소되지 않으면 매연과 불꽃이 발생할 수 있어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 LG CNS가 S-OIL 울산공장에 구축하는 AI 기반 플레어스택 최적화 시스템은 AI 영상 분석 기술과 AI CCTV를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연기의 색상과 불꽃 상태를 분석한다.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증기 밸브를 자동으로 제어해 최적화 상태를 유지, 공정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기존에 S-OIL 직원들이 매시간 직접 플레어스택을 확인해야 했던 부담을 줄여, 보다 효율적인 공장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양사는 PSM 시스템 고도화도 진행한다. PSM은 공정 안전 자료, 작업허가, 공정위험성 평가, 비상조치 계획, 설비관리 등 12개항목을 포함한 보고서를 고용노동부에 정기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제도다. 아울러 LG CNS는 S-OIL에 ‘AX 플랫폼’을 구축하고 최적화된 생성형 AI, 음성인식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공정안전관리(PSM)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X 플랫폼 구축을 위해 LG CNS는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DAP GenAI 플랫폼’과 AI·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DAP MLDL’ 등 자체 솔루션을 활용할 계획이다. 현신균 사장은 "S-OIL의 첨단 공장에 LG CNS의 독자적인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 공장의 AX를 한층 가속화하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봉수 사장은 "AI 기술력과 지능형 공장 운영 노하우를 모두 갖춘 LG CNS와 협력하게 돼 정제 공정의 디지털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인 정제 공정의 디지털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