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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를 피난처로"…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 10시까지 늘린다
사회사회일반 2025.02.19 15:12:52서울시가 올해 122개 공공도서관의 운영 시간을 오후 6시에서 10시까지 늘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3개 도서관에서 8개 관을 확대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직장인과 학생들의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개별 가정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공도서관 개관 연장 사업’은 도서관 야간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의 50%를 지원한다. 총 106억원이 투입되며, 운영 인력을 기존에 346명에서 378명으로 확대한다. 지원 금액은 국비와 시비를 매칭해 강남구, 강동구 등 23개 자치구가 참여한다. 서대문과 용산구는 자체 예산으로 5개 도서관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도서관의 ‘혹서·혹한기의 열린 문화공간’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시민들이 각 가정에서 개별 냉·난방기를 가동하는 대신 따뜻하고 시원한 도서관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가정 에너지 비용 절감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시 공공도서관 야간 연장 운영은 이상 기후 시대에 시민들의 안전한 피난처가 되는 동시에, 건전한 야간 문화생활 정착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편하게 책을 읽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서비스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고 말했다. -
[속보] 尹, 내일 오전 10시 구속취소 심문 참석
사회사회일반 2025.02.19 15:11:38[속보] 尹, 20일 오전 10시 구속취소 심문 참석 -
나경원 “정치인은 누구나 도전 가능”…대선 출마 시사
사회사회일반 2025.02.19 15:07:43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정치인은 누구나 (대권에) 도전할 수 있다”며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다. 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노동개혁 토론회 직후 ‘탄핵을 반대하는 인사 가운데 대선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는 취재진 질문에 “지금 그런 얘기를 할 것은 아니고, 일반론적 얘기”라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다만 그는 ‘일부 의원들이 조기 대선을 준비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는 “그 부분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아직 진행 중인 만큼 조기 대선에 선을 그으면서도 대권 도전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나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제는 민주당’이라고 한 것은 좌충우돌을 넘어 혹세무민”이라며 “많은 분이 중요한 어젠다를 두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 우리 당의 이재명 대선 (행보)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
셀트리온 “원료의약품 수출 주력해 美 관세 정책 영향 최소화할 것”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19 15:06:37셀트리온(068270)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힌 의약품 관세 정책에 대해 "의약품 관세 부과 가능성과 관련해 최적의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에서 "올해 미국에서 판매 예정인 제품에 대해 1월 말 기준 약 9개월분의 재고 이전을 마무리했다"며 "의약품 관세 부과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 미국 내 판매분에 대해서는 이미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세 리스크 발생 이전부터 현지 위탁생산(CMO) 업체를 통해 완제의약품을 생산해오고 있으며, 협의를 통해 추가 생산 가능 물량도 확보했다"고 전했다. 미국의 의약품 25% 이상 관세 부과 정책이 셀트리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시장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직접 설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완제의약품보다 세 부담이 훨씬 낮은 원료의약품 수출에 집중하고 있다"며 "의약품 관세 부과 여부 추이에 따라 필요시 현지 완제의약품 생산을 지금보다 더 확대하는 전략으로 상황 변화에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 현지 원료의약품 생산시설 확보도 올해 상반기 중 투자 결정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이날 1000억 원 규모의 올해 첫 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달 20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된다. 현금과 주식 동시 배당은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 -
"너무 많이 올랐나"…'자회사 매각' 롯데케미칼 주가 횡보[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국내증시 2025.02.19 15:06:20롯데케미칼(011170) 주가가 19일 파키스탄 자회사 매각 소식 공시 이후 6만9000원 선에서 횡보중이다. 이날 오후 2시 10분께 롯데케미칼은 파키스탄 자회사(LCPL)를 979억 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수자는 파키스탄계 사모펀드 투자사인 API와 아랍에미리트(UAE) 석유 유통사 몽타주 오일 DMCC다. 공시 이후 롯데케미칼 주가는 6만8700원과 6만9300원 사이를 차분하게 횡보 중이다. 롯데케미칼 주가는 매각 소식이 흘러나온 이달 13일부터 5거래일간 이미 30% 넘게 급등했다. 이날도 공시 이전 전거래일 종가와 대비해 약 4~5% 올라 있었다. 롯데케미칼은 상반기 내로 거래를 종결하고 파키스탄의 구제 금융과 환율 변동성 등 리스크에서 벗어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2023년 고부가 스페셜티 확대라는 중장기 비전을 감안해 LCPL을 파키스탄 화학사에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으나, 현지 경쟁 당국의 기업 결합 승인 지연 등으로 계약 해지를 겪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롯데케미칼은 비핵심 자산의 경량화에 집중해 구조적인 경쟁력과 효율성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소재 산업 생태계의 변화 등에 대응해 기존 범용 석유화학 산업의 비중을 축소하고, 투자 사업의 경쟁 입지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뿐만 아니라 국내외 자회사를 포함한 롯데 화학군 전체의 혁신 활동에 집중해 수익성 개선과 운영 효율성 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영준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구조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현금 흐름 중심의 경영 환경을 지속 유지할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가시적인 사업 재편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
1만 2000원 내고 빌렸는데…다리 불편한 아빠도 등산 '척척' 무슨일
국제국제일반 2025.02.19 15:03:51중국 산둥성에 등산을 도와주는 로봇이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미국 CNN방송과 매체들은 “춘제(중국의 설) 때인 지난달 29일 태산에서는 인공지능(AI) 외골격 로봇 10대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태산문화관광그룹과 선전 켄칭테크가 공동개발한 이 로봇의 무게는 약 1.8kg이다. 등산객의 허리와 허벅지를 감싸고 있는 로봇은 AI 알고리즘이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다리에 실리는 하중을 덜어준다. 배터리 두 개로 작동되며 사용 가능 시간은 약 5시간이다. 일주일간의 시범 운영 기간 등산객 200여명이 60∼80위안(약 1만2000원~1만6000원)을 내고 로봇을 빌렸는데 반응이 좋았다. 산둥성 성도 지난시에서 여행 온 리칭더 씨는 “정말 효과가 있다”며 “누군가가 나를 위로 끌어올리는 것 같았다”고 신화통신에 사용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사용자는 “등산할 때 다리가 피곤하지 않았다”며 “평평한 길을 걷는 것보다 더 쉬었다”고 광밍닷컴에 전했다. 로봇 개발에 참여한 태산 문화관광그룹의 책임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로봇의 도움을 받아 아픔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로봇을 착용한 채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신발 끈을 묶을 때 불편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태산문화관광그룹은 향후 배터리 사용 시간과 로봇 교체 장소를 늘리는 등 편의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
[도예리의 NFT 레이더] 두들스, 밈코인 시장 정조준…솔라나 체인서 토큰 발행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2.19 15:03:51주요 블루칩 NFT 프로젝트들의 토큰 발행이 잇따르고 있다. 이더리움 기반 NFT 프로젝트 두들스가 솔라나 체인에서 자체 토큰 'DOOD'를 발행한다. 최근 퍼지펭귄·아즈키 등 주요 블루칩 NFT들의 토큰 발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들스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두들스는 프로젝트 성장을 촉진하고 기여자들에게 보상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DOOD를 발행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두들스 NFT는 이더리움 기반이지만 DOOD는 솔라나 체인에서 발행될 예정이다. 스콧 마틴 두들스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초기에는 밈코인으로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면서도 “(DOOD를) 꼭 밈코인이라고 부르고 싶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이는 밈코인 생태계가 활성화된 솔라나 체인에서 시작해 DOOD의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접근은 이더리움 기반 퍼지펭귄 NFT의 사례와 유사하다. 퍼지펭귄도 자체 생태계 토큰 '퍼지펭귄(PENGU)'를 이더리움 대신 상대적으로 거래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한 솔라나에서 발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두들스 NFT 보유자들은 에어드롭을 받기 위해 솔라나 체인과 호환되는 지갑을 새로 생성해야 한다. 두들스는 향후 이더리움 레이어2(L2) 네트워크인 베이스와도 연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OOD의 총 발행량은 100억 개다. 이 중 68%가 커뮤니티와 커뮤니티 성장에 할당된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두들스 NFT 보유자들에게 30%, 신규 회원 유치에 13%가 배정된다. 팀과 회사에 할당되는 22%(팀 17%, 회사 5%)에는 엄격한 유통 제한이 적용된다. 이들 물량은 1년간 토큰을 전혀 받을 수 없는 '클리프' 기간을 거친 후, 이후 2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해제되는 '베스팅' 조건이 적용된다. 이는 프로젝트의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대규모 토큰 매도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DOOD 토큰은 출시 후 두들스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탈중앙화자율조직(DAO) 거버넌스 참여, 커뮤니티 인센티브 프로그램, 게임화된 애플리케이션 등이 포함된다. 두들스 NFT의 발행량은 총 1만 개다. 이날 오후 2시 37분 오픈씨 기준 바닥가는 약 3.71ETH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두들스는 패럴 윌리엄스를 최고 브랜드 책임자로 영입하고 맥도날드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특히 맥도날드와의 협업이 업계 이목을 끌었다. 두들스는 지난해 11월 맥도날드와 손잡고 미국 전역에서 1억 개 이상의 '맥카페 x 두들스' 홀리데이 에디션 컵을 선보였다. 두들스 캐릭터를 활용한 이번 협업은 웹3 프로젝트가 전통 기업과 성공적으로 협력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두들스의 토큰 발행은 웹3 프로젝트의 수익 모델 다각화 시도로 볼 수 있다. 전통 기업과의 성공적 협업 경험과 토큰 이코노미를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두들스는 DOOD 토큰이 커뮤니티와 생태계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토큰의 보유나 거래로 인한 수익 창출은 보장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주택업계, 정부 '지역 건설경기 보완방안' 발표에 환영
부동산정책·제도 2025.02.19 15:01:20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정부가 발표한 ‘지역 건설경기 보완방안’에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과 시장 침체를 일정 부분 해소하는 대책이라며 19일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000가구 수준의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하기로 하여 직접적인 미분양 물량 감소와 지역 내 공공임대 확대로 무주택자의 주거 안정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매입형 등록임대 허용 법안이 조속히 시행되고, 미분양 매입 CR리츠 출시가 본격화될 경우 미분양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구입자에 대해 디딤돌 대출 우대금리를 신설하여 미분양 해소는 물론 실수요자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봤다. LH 신축매입약정사업 대금을 착공시 10% 조기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주택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며 비아파트사업에 프로젝트파이낸생(PF) 보증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침체된 비아파트 주택공급이 활기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PF 사업 추진 시 시공사에 과도한 부담을 안겨주고 있는 책임준공 제도에 대한 개선 방안이 연장 사유 확대, 배상범위 구체화 등의 방향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두 협회는 이번 대책에서 전반적인 주택수요를 진작할 수 있는 세제, 금융 지원 등 핵심적인 유인책이 담기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보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츠 업계도 이날 환영 입장을 냈다. 한국리츠협회는 이번 대책을 통해 지방의 미분양주택 해소에 도움이 되고, 주택시장의 위축된 매수심리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업계도 이번 대책에서 발표된 사항을 기반으로 미분양 주택 CR리츠 출시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속보] 재산 축소신고 혐의 이상식 의원 1심 벌금 300만원…당선무효형
사회사회일반 2025.02.19 15:01:13지난해 4·10 총선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이상식(용인시갑) 의원이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호 부장판사)는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선출직 공직자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또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이 의원은 지난해 4·10 총선 재산 신고 과정에서 총재산 96억원을 73억원가량으로 축소 신고한 혐의로 같은 해 10월 7일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이 의원이 신고한 재산 중 배우자가 보유한 미술품 가액이 40억원 이상인데 17억8천여만원으로 낮춰 허위 신고한 것으로 봤다. 이 의원은 지난해 3월 배포한 기자회견문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도 받는다. 그는 당시 "2020년 당시 배우자 미술품은 15억원 가치였고 최근 이우환 작품 등의 가액이 3~4배 급등했지만 2024년 현재 작품을 계속 보유하고 있어 미실현 이익일 뿐이므로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검찰은 미술품 매매로 이 의원의 재산이 늘어난 것이지 미술품 가액이 상승한 것이 아닌 걸로 판단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피는 46:5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부동산업(0.73%↑)
증권News봇 2025.02.19 15:00:2519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6.27p(+1.76%) 상승한 2673.08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3.34%), 철강금속업(+2.38%), 서비스업(+2.00%)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0.99%), 의약품업(-0.80%), 건설업(-0.8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부동산업이 66:3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665억, 기관은 7,72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1,80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와이투솔루션(011690)이 29.93% 오른 2,735원을 기록 중이고, 포스코DX(022100)(+26.71%), 덕성우(004835)(+20.6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형지엘리트(093240)(-11.06%), 전진건설로봇(079900)(-6.22%), 범양건영(002410)(-5.5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72개, 하락종목은 30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이병래 손보 회장 "사회 안전망 역할 강화…간병보험 세액 공제 건의"
경제·금융금융가 2025.02.19 14:59:17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19일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우선순위에 둘 것”이라며 “세대별 보험수요 다변화와 융복합 비즈니스 확산, 디지털 요구는 (보험업계에) 위기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특히 “(보험이) 안전망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도 손해보험협회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 3대 핵심전략으로△사회 안전망 역할 확대△지속가능성·소비자 신뢰도 제고△서비스 혁신을 3대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특히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 및 저출생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해 보험이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치매·간병보험 등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원하고 임신·출산 관련 상품에 대한 해외 연구를 기반으로 신상품 개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니어보험 활성화, 보험금 청구권 신탁 대상 확대를 추진한다. 간병보험에 대한 세재혜택도 정부에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치매와 간병 관련 상품에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노인들을 위한 가사 지원, 노인용품 등 현물급부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간병비 부담이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가 전체 차원에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현재 보장성보험, 장애인전용보험에 100만 원 한도의 세액공제가 제공되는데 간병보험도 세액공제를 100만 원 한도로 신설하는 안을 검토해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5세대 실손보험이 논의되고 있는데 임신·출산 관련 내용도 실손에서 보장하는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난임치료비, 출산지원금도 여러 형태로 보장하고 육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부담을 보장하는 상품도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또 기후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정책성보험 모델을 제시하고, 특정 기후 조건에 도달하면 사전에 약정한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지수형 보험’ 체계를 마련한 후 정부 부처에 건의해 정책 수립을 도울 계획이다. 이 회장은 “소득감소나 매출 감소도 포괄해 보장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후보험을 제시할 것”이라며 “손해사정없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지급될 수 있는 지수형 보험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대응한 서비스 혁신에도 나선다. 대표적으로 보험상품 구독서비스 도입 방안을 검토·마련한다. 펫·요양·헬스케어 등 보험상품과 연계한 종합 서비스 제공도 추진한다. 협회에 따르면 미국 레모네이드 보험사는 자동차·주택화재·펫·여행자·건강보험 등을 묶어서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한 번의 절차로 가입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장은 “소비자 행태변화에 맞춰 전 세계적으로 구독형 상품이 확산되는 추세”라며 “해외 사례 심층 연구와 정책당국과도 구체적으로 협의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모든 위대한 성장과 발전은 위험 속에 이뤄진다”며 “손해보험산업에 요구되는 시대적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보험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연 지사, 28일 이재명 대표 만난다
사회전국 2025.02.19 14:59:07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연일 비판적인 견해를 내놓으며 사실상의 대권행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 대표를 만난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오는 28일 이 대표와 회동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져가는 가운데 당내 최대 계파 수장이자 유력 대선 후보인 이 대표를 향해 비판적인 견해를 쏟아내고 있다. 그러면서 민주당 내 비명(비 이재명) 세력으로 부상한 ‘신 3김’(김경수, 김부겸, 김동연)의 존재감을 부각 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 광주지역을 1박 2일로 다녀온 뒤 방송 인터뷰에서 "노무현 유산의 상속자가 되겠다"며 대통령 4년 중임제 등을 골자로 한 개헌(제7공화국) 등을 주장했다. 동시에 이 대표가 주장하는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대해 취약층에 더 두텁게 지급해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내놓아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이 대표는 최근 비명 대표주자들과 잇따라 회동하면서 ‘통합’을 주장하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에서 어떤 얘기가 오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 지사와 이 대표의 면담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정해졌다. -
"트럼프發 관세, 예견된 시나리오…전기차 캐즘은 내년 이후 회복"
산업기업 2025.02.19 14:57:19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에 25% 관세 부과를 위협하자 전기차 배터리 업계 수장들은 계획된 투자에 속도 조절을 시사했다. 신규 투자보다는 기존 생산 거점의 운영을 효율화하며 2년 후로 예상되는 시장 회복기를 대비하는 전략이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373220) 사장은 19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이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는 예견했던 시나리오 중에 일부”라며 “(관세 부과) 영향은 계속 보고 있고 4월에 관세를 확정한다고 한 만큼 그때가 되면 자세히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 사장은 이어 “큰 기조는 리밸런싱, 그러니까 효율을 높이는 쪽”이라며 “선(先) 투자를 많이 했고 투자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재투자보다는 투자 자산을 활용하는 방안을 열심히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18일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공장 내 증설 부지를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생산 라인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올 상반기 중 가동 준비를 마친 뒤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으로 착공한 미시간주 얼티엄셀즈 3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 단독 공장으로 전환한다. 엄기천 포스코퓨처엠(003670) 사장도 지난해 9월 완공을 계획했던 캐나다 2차전지 양극재 공장 건설을 상반기 중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캐나다 양극재 공장은) 올해 5월 준공해 1단계 계획을 기존대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은 내년까지 지속돼 2027년부터 수요가 회복기에 진입할 것으로 봤다. 엄 사장은 “캐즘 기간을 3년 정도로 본 게 대다수였다”며 “내년까지로 보면 올해가 제일 힘들 것”이라고 했다. 김 사장도 “임직원들에게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이 오면 준비를 잘한 업체가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어려워도 잘 준비하면 사이클을 탈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며 LG에너지솔루션이 업계 선두에 진입한 만큼 캐즘이 지나면 최대 수혜를 예상했다. 김 사장은 국내에 배터리 공장을 짓는 기업에 세액공제 대신 직접 현금을 지원하는 ‘한국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관련해 “세액공제를 직접 환급 받거나 아니면 제3자한테 양도할 수 있는 미국 방식이 되면 기업들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HD현대희망재단, 중대재해 피해 유가족 자녀에 첫 장학금
산업기업 2025.02.19 14:54:25권오갑 HD현대 회장이 설립한 HD현대희망재단이 중대재해 피해 유가족 자녀에게 첫 장학금을 전달했다. HD현대희망재단은 19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중대재해 피해 유가족 자녀 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HD현대희망재단이 설립된 후 첫 장학금 지원이다. 권 회장은 글로벌 1위 조선사인 HD현대가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며 지난해 9월 사재를 출연해 HD현대희망재단을 설립했다. HD현대희망재단은 중대재해 피해 유가족 자녀 장학금 지원, 유가족 생활비·의료비 지원, 법률 구조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장학금 지원 사업은 조선업 재해자 유가족 중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하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상시 신청을 받고 있다. 이기권 HD현대희망재단 이사장은 “중대재해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유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담배꽁초 몸살' 강남·천호역 확 달라졌다…경찰, 3달간 822건 집중단속
사회사회일반 2025.02.19 14:50:47경찰이 길거리 흡연 민원으로 몸살을 앓던 서울 지하철 강남역, 천호역 일대 담배꽁초 투기를 집중 단속하고 금연구역을 알리는 시설물을 보강했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강남·천호역 일대에 각 1개 순찰팀을 집중 배치해 지난해 11월부터 세 달간 집중 단속한 결과 담배꽁초 무단 투기 822건을 단속했다고 19일 밝혔다. 담배꽁초 투기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수배자 85명을 검거하기도 했다. 서울청은 이 기간동안 관할구청·보건소와 합동 단속과 순찰을 7회 실시했으며, 강남경찰서, 강남역 인근 주민센터,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 50명과 함께 합동 캠페인도 실시했다. 강남·서초·강동구청 환경 개선 사업에도 참여했고, 강남·천호역 일대에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반영해 범죄 예방 효과가 커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담배 연기가 극심하고 꽁초가 가득했던 강남역 11번 출구 일대에 토끼 조형물과 초록잎 무늬 외벽을 설치해 시민들이 오가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변경했다. 강남역 5번 출구 뒤편에는 개방형 흡연부스를 설치해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이용하는 영역을 구분했다. 천호역 로데오거리에도 노면 싸인블럭, 현수막, 금연스티커, 표지판, 포인트존, 화분 등 6종 174개 시설물을 설치해 시민들이 금연구역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지난해 10월 68건이었던 강남·천호 일대 흡연 관련 112신고는 지난해 11월~올해 1월까지 집중 단속 기간에는 월 평균 34건으로 줄었다. 기동순찰대는 “앞으로도 범죄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에 기동순찰대 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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