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中·日 열연 반덤핑 조사 임박… "후판 관세는 20% 이상"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2.19 16:21:26일본·중국산 열연 제품에 대한 정부의 반덤핑 조사 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덤핑 조사가 마무리 단계인 중국산 후판에 대한 잠정 관세 부과 여부도 곧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철강 공급과잉으로 한국 철강사들이 위기에 몰리자 무역 구제 제도를 활용해 국내 산업 보호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이달 중 일본과 중국에서 수입되는 열연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 착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무역위는 “조사를 개시할지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국내 2위 철강사인 현대제철이 제소한 데다 두 국가의 저가 철강재로 인한 피해가 상당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단 조사는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과 일본이 열연강판 수입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압도적인 상황이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열연강판 총 수입액 199억 4000만 달러 중 중국·일본산은 158억 6000만 달러로 전체의 79.5%를 차지했다. 가격 측면에서 봐도 양국의 열연강판은 국내산보다 30% 내외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일본산 철강재는 국내산과 가격이 유사하지만 지난해에는 엔저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가격 차가 벌어졌다. 현대제철이 지난해 7월 제소한 중국산 후판에 대한 잠정 관세도 이르면 20일부터 부과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부 무역위원회가 이날 회의를 열고 해당 안건을 논의하기 때문이다. 잠정 관세는 수입품으로 인한 국내 산업 피해가 어느 정도 확인됐을 때 본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 부과하는 상계관세다. 업계에서는 가격 차이 등을 고려해 최소 20%의 잠정 관세 부과가 필요하다고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중국산 철강 수입을 규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산업부 무역위는 지난달 회의를 열고 중국산 스테인리스 후판에 대해 21.62%의 잠정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한편 값싼 수입 철강재에 대한 조치가 본격화되자 조선·건설 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반덤핑 관세 부과는 곧바로 이들 업체의 비용 인상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조선 업계 관계자는 “후판이 전체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 내외에 달한다”며 “관세가 부과되면 조선 업계의 원가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자잿값 인상으로 몸살을 앓아온 건설업계 역시 관세 부과에 따른 국내 철강 가격 상승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임금일자리 코로나 이후 가장 적게 늘어…노인 일자리만 늘었다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19 16:19:01내수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지난해 3분기 임금근로자 증가폭이 4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건설업 중심으로 일자리 감소 폭이 컸고 내수 부진 장기화로 10~20대 일자리가 통계 집계 이후 최대 폭 감소했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1년 전보다 24만 6000개 증가했다. 이는 전체 분기 기준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2분기(21만 1000개)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폭이다. 또 3분기 기준으로는 2018년 3분기(21만 3000개) 이후 6년 만에 증가폭이 가장 작았다. 문제는 임금일자리 증가폭이 추세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분기별 임금근로 일자리 수는 2023년 3분기 34만 6000개 증가했으나 지난해 3분기(24만 6000개) 들어 3분의 2 수준으로 낮아졌다. 일자리는 근로자가 점유하고 있는 고용 위치로 취업자와는 다른 개념이다. 예를 들어 주중에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는 학원 강사를 한 경우 취업자는 1명이나 일자리는 2개로 집계된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보건·사회 복지 분야에서는 전년 대비 13만 8000개 증가했고, 협회·수리·개인(3만 2000개), 운수·창고(3만 1000개) 등에서 일자리가 크게 증가했다.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해 노인 직접 일자리와 돌봄 관련 일자리가 전체 일자리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반면 건설업 분야 1년 전보다 4만 7000개 줄어들며 감소폭이 가장 컸다. 이는 3분기 기준으로 2018년 3분기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거기에다 양질의 일자리가 가장 많은 제조업 일자리가 2만 1000개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5만개)보다 증가 폭이 크게 둔화되었다. 건설업은 4분기 연속 감소했다. 우리나라 주요 산업의 고용 둔화가 겹치면서 일자리 감소가 장기화되는 양상이다. 연령대 별로 보면 20대·40대와 60대 간에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60대 이상 근로자의 일자리가 27만 4000개 증가하며 큰 증가폭을 기록한 반면 20대 이하의 일자리는 14만 6000개 급감했다. 40대(-6만 7000개) 역시 일자리 감소를 보이며, 젊은층과 중년층의 고용 불안정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20대, 40대 모두 전체 분기 기준으로 2017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전체 인구 감소와 함께 경기 둔화가 겹치며 20대 이하와 40대 일자리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
바이오·의료 신규 투자 1조 돌파…플랫폼·차세대 신약 기업 ‘주목’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19 16:18:07지난해 벤처투자회사·벤처투자조합이 바이오·의료 부문에 투입한 신규 투자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20% 넘게 증가한 수치다. 항체약물접합체(ADC)·표적단백질분해기술(TPD) 등 새로운 치료 접근법(신규 모달리티)을 내세운 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 분위기가 다소 회복되는 분위기다. 19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바이오·의료 분야 신규 투자액은 1조 6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신규 투자에서 바이오·의료 분야가 차지한 비중은 16.1%를 기록했다. 바이오·의료 분야 신규 투자액은 2020~2022년 1조 원을 넘었지만, 2023년 8844억 원으로 위축됐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를 기점으로 투자 분위기가 다시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신규 투자규모가 1분기 1563억 원→ 2분기 2645억 원→ 3분기 3316억 원→ 4분기 3171억 원으로 매 분기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새로운 치료 접근법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투자 회복 분위기를 이끌었다. ADC 신약 개발사 에임드바이오는 시리즈B 단계에서 40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TPD 신약 개발사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사전 기업공개(Pre-IPO) 단계에서 투자금 257억 원을 확보했다. 또 다른 TPD 신약개발사 핀테라퓨틱스도 지난해 12월 시리즈C 단계에서 투자금 200억 원을 받았다. 플랫폼 기술에 대한 투자업계 관심도 여전했다. 알테오젠(196170)·리가켐바이오(141080) 등이 지난해 대형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풀랫폼 기술은 신약 후보물질과 달리 여러 기업에 비독점적으로 기술수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업 진에딧은 시리즈B 단계에서 투자금 473억 원을 확보했다. 진에딧은 AI 기반 유전자 치료제 개발 관련 플랫폼 기술 ‘나노갤럭시’를 보유하고 있다. 파인트리테라퓨틱스는 시리즈A 단계에서 235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 투자금은 ‘AbReptor 항체 분해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암종·단백질을 표적하는 다중 특이성 TPD 개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다만 아직 확연히 투자 온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신규 투자 전체 규모는 늘어났지만 분야별로 보면 아직 투자 활성화를 논하기는 시기상조”라며 “의료기기 등 투자금 회수(엑시트)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는 투자가 몰리고 신약개발 쪽은 투자가 없는 ‘빈익빈 부익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
고객에게 6100억 혜택…이자 원할 때 주는 토스뱅크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19 16:17:06토스뱅크가 수시입출금 통장을 통해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총 6100억 원의 이자 혜택을 제공했다며 홍보에 나섰다. 금융권에서는 토스뱅크가 고객에게 당연히 지급해야 할 이자를 혜택으로 포장해 생색내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이날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말 기준 누적 고객 650만 명에게 6100억 원의 이자 혜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지금 이자 받기’는 수시입출금 통장인 토스뱅크통장 보유 고객이 매일 한 번 원하는 시점에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일 복리 구조의 서비스다. 2022년 3월 출시 당시 매월 한 번씩 이자가 지급되던 기존 관행을 깨 화제를 불러 모았다. 별도 상품이 아닌 기본 통장과 연계됐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현재 다른 은행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파킹통장의 시초 격인 셈이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인당 평균 약 9만 4000원의 이자를 받았으며 고객들은 총 7억 1000만 회에 걸쳐 서비스를 이용했다. 가장 이용 빈도가 높은 고객들의 경우 1년 365일 내내 ‘지금 이자 받기’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 층은 40대(23.20%)이었으며 20대(23.03%), 50대(19.73%), 30대(19.21%), 60대 이상(8.10%), 10대 및 10세 미만(6.71%) 순으로 이용 비중이 높았다. 다만 금융권 일각에서는 통장 보유 고객이라면 약정된 금리로 당연히 지급받아야 할 이자를 혜택이라며 수천억 원을 지급했다 홍보하는 것은 지나친 생색내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월 단위로 받아야 했던 이자를 매일 받을 수 있게 하면서 고객들이 금융 자산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은 맞다”면서도 “당연히 지급해야 하는 이자를 혜택이라며 수천억 원을 지급했다고 포장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다른 금융권 관계자도 “고객에게 약정된 금리를 제공할 뿐인데 규모까지 언급하며 홍보하는 것은 생색내기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토스뱅크는 월 단위 이자 지급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을 포기하고 일 단위 이자를 지급하는 것인 만큼 고객 혜택으로 볼 수 있다는 입장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은행 입장에서는 이자를 매일 지급하지 않고 이를 운용에 활용할 수도 있다"며 “그러한 장점을 포기하고 매일 이자를 지급하는 것은 고객을 위한 혜택 제공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은행을 사용하는 새로운 소구점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2’ 본청약 또 미뤄졌다
부동산분양 2025.02.19 16:16:133기 신도시 사전청약 단지 중 경기도 남양주 왕숙2 A6블록 공공분양 본청약이 오는 계획보다 1년 4개월 후인 2027년 4월로 연기됐다.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남양주 왕숙2 A6블록 공공분양 본청약이 오는 2027년 4월로 연기됐다. LH는 이달 17일 사전청약 당첨자들에게 등기로 안내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들 단지 본청약은 오는 12월로 예정돼 있었는데 1년 4개월 후인 2027년 4월로 밀린 것이다. LH의 한 관계자는 “사전청약의 경우 미리 청약 접수를 받는 만큼 예측할 수 없다”며 “막상 공사를 하다 보면 비닐하우스나 공동묘지 등 지장물이 많고 문화재가 있는지 확인도 해야하는데다가 기존 살던 사람들에게 보상을 해주고 이주를 시켜야 하는데 이 과정이 지연돼 이같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남양주 왕숙2의 A1, A3 지구 본청약도 연기된 바 있다. 지난해 9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사전청약 진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7월 이후 계획된 공공 사전청약 사업지구 53개 중 19개 지구(35.8%)가 본청약과 입주 시기가 연기됐다. 본청약까지 완료된 지구는 10개에 불과했다. 본청약이 완료된 10개 지구의 사전청약 당첨자 6913명 중 최종 계약자 수는 3490명으로, 절반에 가까운 3423명 (49.5%)이 중도 포기했다. 사전청약 이후 사업 지연 등의 사유로 당첨자 중 절반이 입주를 포기한 것이다. 이번 본청약 연기에 따라 공사비가 오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공사비 인상분은 LH가 부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勢 과시한 김문수…"이재명 먹사니즘은 거짓말" 견제구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19 16:13:51여권 대선 주자 지지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9일 야권 유력 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반도체 분야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없이 먹사니즘과 잘사니즘을 얘기할 수 있느냐”며 비판했다.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둔 여야 주자 간 상호 견제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이날 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한 국회 토론회에는 여당 의원 2명 중 한 명꼴에 가까운 57명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노동개혁 대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를 뼈대로 한 반도체특별법에 대해 “반도체는 속도 전쟁이다. 늦으면 쓰레기일 뿐”이라면서 “초격차를 확대하기 위해 우리의 모든 힘을 집중해야 한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특히 “더 이상 자기주장에 매달려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며 “연봉 1억 원 이상 고임금을 받는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 인력과 같은 특별 분야에 (근로제 예외를) 안 하면서 먹사니즘·잘사니즘을 얘기할 수 있나. 이건 거짓말”이라고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를 반대하는 이 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김 장관은 이 대표 관련 질문에도 “진실하고 청렴한 사람이어야만 공직을 맡을 수 있다”며 “공직자가 깨끗하지 않으면 온 나라가 더러워진다. 국민들이 살 수 없는 나라가 된다”고 사법 리스크를 에둘러 비판했다. 차기 대선 지지도 조사에서 범보수 1위를 지키고 있는 김 장관은 조기 대선 출마 여부와 관련해 “말씀드릴 게 아닌 것 같다”면서도 “삶의 사명으로서 모든 것을 다해 약자를 보살피는 것이 공직자의 첫 번째 직분”이라고 답했다. 이 대표에 대한 강한 견제와 더불어 사실상 대권 도전 가능성을 열어놓았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전체 의원 108명 중 절반이 넘는 57명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달 12일 또 다른 여권 잠룡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회에서 주최한 토론회 참석자(48명)보다 많았다. 아울러 김 장관은 헌법재판소의 공정한 탄핵 심판을 촉구하는 한편 일각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도 정당한 의문이라고 평가하는 등 강성 보수 지지층과 입장을 같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토론회 기조연설에서 김 장관은 정년 연장 문제에 대해 “법 개정을 통한 일률적 정년 연장은 청년 취업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며 “임금체계 개편 없는 정년 연장은 기업의 재정 부담을 가중한다. 정년 연장 논의는 임금체계 개편과 반드시 연동돼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야당이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의 대안으로 제시하는 특별연장근로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김희성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특별연장근로제는 복잡한 연구개발 절차와 짧은 인가 기간 등으로 인해 현장에서 활용하기 어렵다”며 특별법 제정을 통한 근로시간 특례 적용을 주장했다. -
하마스, "인질 전원 석방할 테니 이스라엘 가자지구 완전 철군하라" 제안
국제국제일반 2025.02.19 16:13:28하마스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완전 철군과 이스라엘이 수감한 팔레스타인인들과의 교환을 전제로 이스라엘인 인질 전원을 한꺼번에 석방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전쟁 명분에 어긋나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가자 지구 재건 구상과도 배치돼 실제 합의는 불투명하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 같은 뜻을 밝히면서 가자지구에서 자신들이 추방되거나 무장해제되는 것을 거부한다고 강조하고, 가자의 미래를 위한 그 어떤 조치도 주민들의 동의에 기반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같은 제안은 전쟁 초부터 휴전 협상에서 평행선을 달려온 의제로 합의가 이뤄질지 미지수다. 먼저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전쟁을 시작한 명분인 하마스 완전 해체를 통한 가자지구의 안보 위협 해소를 주장하고 있다. 특히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이스라엘 연립정권에서는 하마스 완전 해체까지 갈 길이 멀다며 전후 가자지구의 재점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득세한다. 또 이스라엘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주민을 주변국으로 이주시킨 뒤 가자지구를 재건해 휴양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고수하고 있는 것도 걸림돌이다. 하마스의 제안은 일단 선언적 성격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하마스는 먼저 이스라엘 인질 중 생존자 6명을 오는 22일 석방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하마스는 오는 20일 인질 시신 4구도 이스라엘에 넘기기로 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달 19일 일단 6주(42일)간 교전을 멈추는 단계적 휴전을 시작했다. 당초 합의에 따르면 하마스가 모든 인질을 석방하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완전히 철수하는 2단계 휴전 논의를 이달 3일 시작했어야 하지만 양측이 상대방의 합의 위반을 주장하며 지연돼 협의는 이번 주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달 휴전 발효 이후 하마스는 6차례에 걸쳐 생존 인질 24명을 석방했고, 이스라엘은 자국에 수감 중이던 팔레스타인인 약 1100명을 풀어줬다. 하마스가 납치한 이스라엘인 중 현재 생존자와 시신을 합쳐 인질 70명이 가자지구에 남아있고, 이 가운데 34명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이스라엘 당국은 보고 있다. -
한화손보,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설렘, 아트나잇’ 최종 22커플 탄생
경제·금융금융가 2025.02.19 16:11:37한화손해보험은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서울 용산구 한남사옥에서 진행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설렘, 아트나잇’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총 100명 모집에 2356명이 신청해, 약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 속에서 ‘아트(Art)’ 콘셉트로 행사를 꾸민 만큼 여성 참가자 규모가 408명 더 많았다. 한화손보는 “최종 22커플이 탄생해 성공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설렘, 아트나잇’은 한화손보와 서울시가 미혼남녀들의 사회적 연결망 확대, 개인 성장과 사회 전반의 행복 증진 등 더 나은 삶을 지원하고자 기획한 문화 기반 만남 행사다. 앞서 양 기관은 1월 13일 ‘미혼남녀의 새로운 관계 형성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취향별 명화를 선택하는 ‘명화 그룹핑’, 눈맞춤 콘셉트 퍼포먼스를 재현하는 ‘1대1 눈맞춤’, ‘레크리에이션 게임’, ‘미술관 데이트 콘셉트 1대1대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국내 최고의 전시 해설자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작품 해설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화손보는 이번 행사가 아트 콘셉트로 진행된 만큼, 실제 매칭된 22커플에게 미술관 전시 관람 티켓을 커플별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미혼남녀 매칭 시리즈 ‘시그니처 모먼트’를 통해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한 만남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기업공시[2월 19일]
증권증권일반 2025.02.19 16:11:17<코스피 시장> ▲롯데케미칼(011170)=파키스탄 법인 979억 원에 매각 ▲셀트리온(068270)=자사주 1000억 원 추가 매입 ▲메리츠금융지주(138040)=지난해 영업이익 3조 1889억 원 ▲SK바이오팜(326030)=뇌전증 치료제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와 공급 계약 체결 <코스닥 시장> ▲에스티아이(039440)=삼성전자에 730억 원 규모 반도체 장비공급 ▲씨앤지하이테크(264660)=삼성전자에 653억 원 규모 반도체 장비 공급 ▲피노(033790)=엘앤에프와 72억 원 규모 NCM전구체 공급계약 ▲동신건설(025950)=지난해 영업이익 6억 원(전년동기 대비 -90%) ▲인화정공(101930)=지난해 영업이익 102억 원(109.5%) -
6명 숨진 부산 반얀트리 공사 관계자 입건…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사회전국 2025.02.19 16:11:016명의 사망자를 낸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전을 보이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19일 일부 공사 관계자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구체적인 입건자 수와 소속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경찰은 전날 시공사인 삼정기업과 하청업체 등 9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해 건물 내 모든 CCTV 영상을 확보했다. 이 영상은 피해자들의 동선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숨진 피해자 6명 모두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발견됐다.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배관실과는 거리가 있는 위치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분석을 통해 피해자들의 정확한 이동 경로와 사망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에 대해 인과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경찰은 관할 구청과 소방서로부터 건물 인허가 서류를 확보해 문제점을 조사할 계획이다. 감리업체에 대한 압수수색도 실시했으며 도면대로의 시공 여부와 적절한 자재 사용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원인 규명 후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요충지인데 낡은 건물이 떡 하니" 지역 안전 지키다 '흉물'돼 주민들 불안 커진다
사회사회일반 2025.02.19 16:08:30“요즘 유행하는 복층 대형 카페라도 들어서면 금방 ‘핫플’이 될 텐데 몇 년째 계속 비어 있어요. 불도 꺼져 있고 어딘가 을씨년스럽죠.” 18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옛 신설치안센터 인근의 부동산 공인중개사 위이환 씨는 폐허처럼 남은 치안센터 건물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하얀색 2층짜리 건물은 페인트칠이 군데군데 벗겨지고 잡초가 무성하게 늘어져 한 눈에 봐도 오랜 시간 관리되지 않은 듯한 모습이었다. 위 씨는 “바로 앞이 신설동역이라 목도 좋은데 몇 년째 건물만 덩그러니 있다”고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서울 내 폐지된 치안센터가 빈 건물로 방치되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치안 불안이 커지고 있다. 주민들은 상주하던 경찰이 떠나고 마땅한 관리 주체가 없어진 탓에 치안센터가 미관을 해치는 흉물로 전락했다고 지적한다. 신설치안센터 인근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이경희(51) 씨는 “10년 넘게 사람이 없다 보니 화단에 쓰레기가 엄청 쌓였다”면서 “지나갈 때마다 보기가 안 좋다”고 토로했다. 동대문구 용두치안센터 근처에 사는 40대 주민 신 모 씨도 “치안센터가 언젠가부터 말도 없이 싹 비워졌다”며 “치안센터 자리가 요충지인데 낡은 건물이 떡 하니 있으니 동네 분위기를 망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앞서 2023년 경찰은 조직 개편 차원에서 전국 치안센터 576개를 폐지하고, 근무 중인 경찰 인력을 재배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치안센터 인력과 업무를 주변 파출소나 지구대로 통합해 국유재산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의도였다. 2022년 2월 기준 서울 내 총 164개소였던 치안센터는 2023년부터 폐지가 본격화돼 현재 서울 지역 31개서 관할 평균 1.7개꼴인 55개소만 운영 중이다. 폐지된 치안센터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나 지자체·법인으로 소유권이 이전된다. 서울경찰청은 현재 캠코에 45개소를, 지자체·법인에 37개소를 인계 완료했다. 문제는 이렇게 캠코에 인계된 치안센터가 빠르게 매각 단계로 접어들지 않아 방치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점이다. 일례로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면목1·4·7·8치안센터는 지난해 4월~11월 인수가 완료됐으나 해가 바뀌도록 활용 방안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신설치안센터도 지난해 7월 캠코에 인계됐지만 9개월째 변화가 없다. 캠코 관계자는 “부동산 특성상 이해관계자들이 얽혀 있어 폐지된 치안센터의 활용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른바 ‘알짜 부지’에 위치한 치안센터가 많아 적절한 가격을 매기기 어려운 점도 골치다. 캠코는 용도를 바꾸고 부가가치를 높여 민간에 비싼 값을 매겨 판매할 수 있는데, 그 과정에서 매매처를 구하는 게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이 부동산계의 시각이다.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경우 ‘헐값 매각’이라는 지적이 나올 수도 있다. 경찰 내부에서는 치안센터가 방치되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치안센터가 인계된 이후에는 경찰 관할을 벗어나기 때문에 별다른 조치를 취할 수 없는 탓이다. 경찰 관계자는 “활용할 수 있는 치안센터는 활용하고 인계 전에도 관리하지만, 캠코에 넘어간 뒤 흉물이 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 내 일부 치안센터의 경우 폐지 대신 새롭게 활용할 방안이 마련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경우가 용산구 남영치안센터와 관악구 청룡2치안센터다. 남영치안센터는 경찰청에서 과학수사센터로 활용하고 있고, 청룡2치안센터는 관악경찰서 소속 지역 경찰들이 현장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치안센터 내 ‘현장실습센터’가 열려 행정 업무와 사격 실습 교육 등이 진행된다. 김현창 관악경찰서 경위는 “주기적으로 훈련을 받긴 하지만 지역경찰에 특화된 교육장이 있으면 업무에 무뎌지지 않을 수 있다”며 “이런 장소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치안센터의 섣부른 폐지 대신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한상암 원광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국유재산이라 정부가 적절한 값에 처분해야 하는 사정이 있다 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방치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정부는 노인휴게시설이나 청소년 센터처럼 빈 치안센터를 적절하게 활용할 방법을 조속히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
[속보] '임금·퇴직금 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1심 징역 4년
사회사회일반 2025.02.19 16:07:13'임금·퇴직금 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1심 징역 4년 -
'최경환 신라젠 투자 의혹 제보' 이철 전 VIK 대표 무죄
사회사회일반 2025.02.19 16:06:31최경환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바이오 기업 '신라젠'에 65억원 상당을 투자했다는 허위 의혹을 언론사에 제보해 명예훼손을 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인정받았다. 다만 횡령 혐의는 인정돼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6단독 노태헌 부장판사는 19일 이 전 대표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고 출판물에의한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 전 대표는 2020년 4월 문화방송(MBC)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최 전 부총리의 신라젠 투자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MBC는 '2014년에 최 전 총리가 5억 원, 최 전 총리의 주변 인물이 60억 원을 신라젠에 투자했다는 말을 신라젠 대표로부터 들었다'는 이 전 대표의 주장을 보도했다. 하지만 최 전 부총리 측은 "신라젠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다"며 이 전 대표를 고소하고 MBC를 상대로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의) 발언이 수동적인 취재 협조 수준이고, 허위 발언으로 단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면서 "문화방송(MBC)와 같은 공영방송은 충분한 취재 후 객관성을 확보해 보도될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라며 이 전 대표도 자신의 제보 외에도 추가적인 취재 이후 보도될 것으로 기대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재판부는 당시 이 전 대표의 제보가 공익적 목적에 해당한다는 점도 고려했다면서 "비방 목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자신의 아내를 바지사장으로 세워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는 유죄가 인정됐다. 이 전 대표는 부인 손모씨를 VIK 자회사인 밸류인베스트파트너 사내이사로 등재하고 2014년 4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월급 명목으로 돈을 지급해 약 63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해 재판부는 "손씨는 주주총회 결의도 없이 등재돼 실제 이사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횡령 규모가 상당하고, 실제로 일을 하지 않은 아내를 명목상 사내이사로 등재해 보수를 지급한 방법은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아내가 받은 보수는 모두 반환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이미 7000억 원대 미인가 투자 유치 혐의 등(자본시장법 위반·사기 혐의)로 2021년 8월에 14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
피카소가 남자 초상화 속 감춘 '미스터리 여인'…100년 만에 발견, 무슨 일?
국제인물·화제 2025.02.19 16:05:55세계적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마테우 페르난데스 데 소토의 초상화'에서 100년 전 그려진 여인의 모습이 새롭게 발견되어 미술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코톨드 미술관은 전시회를 앞두고 최신 적외선·엑스선 이미징 기술을 통해 작품 속 숨겨진 여인의 초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피카소의 '청색시대(1901~1904년)' 초기작품이다. 바나비 라이트 코톨드 갤러리 부관장은 "작품 표면에서 발견된 이질적 붓자국으로 인해 심층분석을 진행했다"면서 "당시 파리에서 유행하던 헤어스타일을 한 여인의 모습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 여인이 모델인지, 연인인지, 혹은 친구인지는 현재로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미술사학계는 이 여인이 피카소의 모델이나 연인, 혹은 파리의 한 술집에 있던 여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라이트 부관장은 "피카소가 이 캔버스를 3~4회 재활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청색시대는 피카소가 극심한 가난과 우울증을 겪던 시기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 시기 사회 하층민들의 고독과 비애를 청색 톤으로 표현했으며, 작품 전반에 걸쳐 우울한 분위기가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해당 작품은 오는 5월 26일까지 코톨드 갤러리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
이재명, 28일 김동연 만난다…비명계 연쇄 회동
정치정치일반 2025.02.19 16:05:38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비명(비이재명)계 대권 주자로 꼽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난다. 경기도와 민주당은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회동 장소와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오는 21일에는 박용진 전 의원, 24일에는 김부겸 전 총리, 27일에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도 만난다. 지난 13일에는 친문(친문재인)계 대권 주자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만난 바 있다.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며 비명계의 이 대표 견제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적극적으로 비명계 인사들을 만나며 통합 행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22대 총선에서 낙천하며 ‘비명횡사’ 논란이 일었던 박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표와) 만나서 풀 건 풀고, 맺을 건 맺겠다”고 적었다. 박 전 의원은 “역사적 책무를 앞에 두고 누구도 개인적 감정에 발목 잡히거나 과거의 엉킨 실타래에 묶여 주저앉아 있어서는 안 된다”며 “박용진과 이재명 두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국민들 앞에 서야 민주당이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지 깊이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