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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0.55%↓)
증권News봇 2025.02.20 10:30:1220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59p(-0.70%) 하락한 2652.93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4.14%), 기계업(-3.19%), 건설업(-2.68%)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1.28%), 통신업(+1.02%), 운수창고업(+0.7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66:3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36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748억, 기관은 1,79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평화홀딩스(010770)가 29.96% 오른 4,945원을 기록 중이고, YG PLUS(037270)(+26.30%), 콘텐트리중앙(036420)(+20.5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HJ중공업(097230)(-11.17%), HD현대중공업(329180)(-10.52%), 한화엔진(082740)(-9.9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6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0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인천시민 사법 기본권 확보’…인천원외재판부 형사·행정 재판부 신설
사회전국 2025.02.20 10:29:31서울고등법원 인천원외재판부에 행정과 형사재판부가 오는 24일부터 새롭게 설치된다. 인천원외재판부에는 총 5개의 재판부가 구성됨에 따라 인천시민들의 사법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그동안 민사와 가사 재판부만 운영되던 인천원외재판부는 이번 증설로 행정과 형사사건까지 관할하게 됐다. 이번 재판부 증설에 따라 인천시민들은 항소심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사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재판부 추가 설치로 인해 2028년 인천고등법원 개원에 앞서 실질적인 고등법원 사법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고등법원은 지난해 11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설치법안으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12월 20일 최종 공포됨에 따라 2028년 3월 1일 개원한다. 시는 이 같은 사법 기본권 확보에 따라 지역 내 법조 기반 확충으로 다양한 인재 영입과 법조 관련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재판부 추가 설치로 인천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법서비스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2028년 인천고등법원 개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절차와 기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
"스타벅스, 컵에 무슨 짓을 한 거야"…미국 소비자들 이마 짚은 이유는
국제기업 2025.02.20 10:28:45스타벅스가 미국 14개 주에서 플라스틱 컵 대신 '컴포스터블 컵'을 도입했으나 소비자들의 반발에 직면하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비즈니스는 스타벅스가 이달 11일부터 캘리포니아, 워싱턴, 하와이 등 14개 주 매장에서 퇴비화가 가능한 특수 섬유 소재의 ‘컴포스터블 컵’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스타벅스의 "회사의 지속 가능성 목표를 향한 또 다른 걸음"이라는 설명과 달리 소비자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컴포스터블 컵에 대한 불만 사례가 다수 등장했다. 주요 불만 사항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불투명한 소재로 인해 소셜미디어용 '틱톡 음료' 촬영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틱톡 음료는 투명 플라스틱 컵에 담긴 음료를 과시하는 콘텐츠를 의미한다. 둘째는 컵과 뚜껑의 결함이다. 한 사용자는 "컵이 너무 불편하고 마시기 어색하다"고 지적했으며 또 다른 사용자는 뚜껑에서 음료가 새는 사진을 공유하며 "스타벅스, 대체 왜 이런 거야?"라고 비판했다. 셋째는 맛에 대한 우려다. 일부 소비자들은 종이 재질의 평평한 뚜껑에 입을 대면 커피에서 화학 물질 맛이 난다며 "플라스틱 뚜껑을 줄 때까지 마시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스타벅스는 불만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개인용 재사용 컵을 지참하거나 매장 내 세라믹 머그잔이나 유리잔 사용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번 스타벅스의 친환경 행보는 트럼프 정부의 정책 방향과 상반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10일 플라스틱 빨대 구매를 장려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해 2035년까지 정부 차원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구매를 단계적으로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전임 바이든 행정부의 목표를 뒤집었다. 최근 시장조사기관 데이터에 따르면 Z세대와 밀레니얼 소비자의 68%는 친환경 제품에 프리미엄을 지불할 의향이 있지만 실제 사용 경험이 불편할 경우 구매 충성도가 4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기업의 ESG 경영은 필수지만 소비자 경험과 현실적 사용성을 간과해선 안 된다"라며 "친환경 전환은 기술적 완성도가 뒷받침되어야 지속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스타벅스는 향후 컴포스터블 컵의 품질 개선을 통해 소비자 불만을 해소하고 미국 전역으로 친환경 컵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
'관세 폭풍 전야' 美서부 항구 수입 물동량 급증…롱비치항 45%↑
국제국제일반 2025.02.20 10:28:17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를 앞두고 미국 서부 해안의 주요 수출입 관문인 로스앤젤레스(LA)항과 롱비치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급증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LA항만의 진 세로카 전무는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LA항에 들어온 수입 컨테이너는 48만3831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로 작년 동월에 비해 9.5% 증가한 반면, 수출 컨테이너는 10.5%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관세 논의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물동량 수치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면서 "이는 미국 제조업체나 농업 분야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우리는 미국의 수출을 늘리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하려 한다"고 말했다. LA항의 지난달 빈 컨테이너 물동량도 작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32만7143TEU를 기록했다. 세로카 전무는 "빈 컨테이너 이동이 많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앞으로 몇 주 혹은 몇 달 동안 더 많은 화물이 들어올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근의 롱비치항 수입 물량 증가 폭은 더 컸다. 지난달 수입 물량은 작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47만1649TEU, 수출 물량은 14% 증가한 9만8655TEU를 기록했다. 빈 컨테이너나 환적 화물까지 포함한 전체 컨테이너 처리량은 95만2733TEU로, 롱비치항 역사상 1월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롱비치항 측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멕시코·캐나다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기 전에 수입업체들이 화물을 먼저 들여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LA항과 롱비치항은 모두 LA 카운티에 있는 대형 항만으로, 아시아발 화물의 상당 부분을 처리한다. 세로카 전무는 "단기적으로는 업체들이 서둘러 물량을 들여오려는 전략을 펴겠지만 이미 들어온 물량을 고려할 때 하반기에는 수입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진성준 "국정협의회서 추경 결단해야…與, 대승적으로 함께하길"
정치정치일반 2025.02.20 10:27:53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0일 정부와 여야가 함께하는 첫 국정협의회 개최를 앞두고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결단해야 한다”며 “국민의힘도 대승적 차원에서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4자가 함께 논의해 최소한의 합의를 도출해야 할 주요 의제들은 분명하다”며 “무엇보다도 회복과 성장을 위한 추경 편성을 결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 의장은 “소비절벽, 고용절벽까지 경제위기를 극복할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고 1%대 저성장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어서 추경의 필요성은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경은 때를 놓치면 효과가 반감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께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양당이 공감하는 시급한 민생 입법 과제도 더는 미룰 수 없다”며 “시급한 민생입법 과제들은 합의된 것부터 매듭지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진 의장은 “우리 대한민국이 직면한 국가적 과제들도 단초를 마련해야 한다”며 “기후위기, 연금개혁, 저출생과 통상 대책 등 어느 하나 가볍지 않은 의제들이지만 지도부가 머리를 맞댄 만큼 첫 국정협의회에서 해결을 위한 방향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국정협의회에 국민적 기대와 이목이 집중돼 있다”며 “국민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는 여야가 따로 없다. 기대에 부응하는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세라젬, 인도에 13번째 ‘드림스쿨’ 준공…IT랩실 조성
산업중기·벤처 2025.02.20 10:27:30세라젬이 인도 우타라칸드주에 교육여건 개선사업 ‘드림스쿨’의 13번째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라젬은 인도 우타라칸드주에 위치한 중·고등학교에 최신 컴퓨터, 프린터 등 IT 용품을 전달하고 IT 랩실을 개선하는 등 쾌적한 디지털 교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드림스쿨 프로젝트는 세라젬 인도법인이 ‘아이들의 미래가 인도의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도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6년 첫 착공 후 2017년부터 구르가온, 뭄바이 등 12개 지역에 드림스쿨을 열어 인도의 열악한 교육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세라젬 인도법인은 드림스쿨 7호부터 인도 학생들이 디지털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IT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등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힘써오고 있다. 세라젬 인도법인은 향후 인도 전역에 100개 이상의 드림스쿨을 설립해 인도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IT 분야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인도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드림스쿨의 운영 목표”라며 “앞으로도 세계 곳곳의 취약계층을 돕는 등 공헌활동을 강화해 사회적 기업으로 면모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인도드림스쿨 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KBS 동행 프로그램 출연 가정 후원 △대한적십자사에 안마의자 기부 등을 진행했으며 2005년부터는 중국의 낙후된 초등학교를 재건축하는 희망소학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 주한 EU 대사 방문…그랑 콜레오스 전달
사회전국 2025.02.20 10:26:32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 대사가 19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방문했다.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대사는 안드레아스 호이베르거(Andreas Heuberger) 주재관 겸 행정관, 월터 반 하툼(Walter Van Hattum) 경제통상 부문 공사 참사관, 제롬 시케흐(Jerome Sicaire) 무역관 등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관계자들과 함께 부산공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시설들을 둘러봤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미래 전기차 생산 기지로의 전환을 위해 올해 1월 한 달 동안 생산 가동을 멈추고 총 68개의 설비에 대한 대규모 증설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하나의 혼류 생산 라인에서 내연기관 차량과 하이브리드 차량은 물론 순수 전기차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부산공장은 현재 생산 중인 그랑 콜레오스, 아르카나, QM6, SM6에 더해 올 하반기부터 순수 전기차 폴스타 4의 협력 생산을 시작하며 미래차 프로젝트의 핵심 기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한 EU대사가 공식 차량으로 사용할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전달식도 이날 부산공장에서 열렸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15.7km/l의 공인 복합연비로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운전 성능을 발휘한다. 뛰어난 정숙성과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제공하는 한편 초고강도 고품질 소재로 구성된 차체는 차별화된 안전성을 자랑한다.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대사는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연비 효율에 감탄해 다른 브랜드가 아닌 르노 브랜드를 직접 선택해 차량을 구매하게 됐다”며 “르노코리아의 친환경 대응 정책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향후 오로라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스페인 국적의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대사는 2020년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대사로 부임했으며 25년 동안 EU와 대한민국 간 외교 업무를 수행해 왔다. 한국 부임 전 주말레이시아 EU 대사, 유럽대외관계청(EEAS) 국장 등을 역임했다. -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상호교환성 3상, 국제학술지 게재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20 10:25:46셀트리온(068270)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글로벌 임상 3상의 결과 논문이 SCIE(과학기술 논문 추가 인용 색인) 국제학술지 'Advances in Therapy'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이번 논문을 통해 공개한 연구는 중등도 내지 중증 판상형 건선 환자 36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상호교환성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다.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다회교차 투약군과 휴미라 유지 투약군 간의 약동학, 유효성, 안전성 등을 비교 검증했다. 임상 결과,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다회교차 투약군과 휴미라 유지 투약군 간의 약동학적 특성에서 통계적으로 동등성 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효성과 안전성 및 면역원성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했다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월 해당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확보를 위한 변경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상호교환 지위 확보 시, 교차 처방에 대한 사용자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된다. 특히 제품명이 아닌 성분명으로 처방전이 발행되는 미국 처방 시스템에 따라 임상적 유효성 등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플라이마의 상호교환성 임상 결과가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게재되면서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유플라이마의 처방 근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유플라이마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주가 너무 많이 올라" 조선株 고평가 논란에 급락[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증권일반 2025.02.20 10:25:09최근 상승 랠리를 이어온 조선주가 추가 상승에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부담이 생겼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20일 장 초반 급락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HD현대중공업(329180)은 전장 대비 8.79% 내린 31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4.90% 내린 주가는 이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한화오션(042660)은 7.16% 내린 7만 2600원, HD한국조선해양(009540)은 6.69% 내린 22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010140)(-5.50%), HD현대미포(010620)(-6.61%), HJ중공업(097230)(-7.12%)도 일제히 급락 중이다. 조선주는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확대와 방산 투자 확대 기조에 따라 상승세를 이어왔으나 최근 들어 밸류에이션 부담이 제기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강경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함정 신조 시장에서 한국 조선사들이 향후 30년간 실질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시장은 1934억 달러로, 접근 가능한 총 시장 규모의 16.1%에 불과하다”며 “밸류에이션 문제로 상승 여력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의 국방비 감축 가능성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포스트(WP)는 19일(현지시각)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앞으로 5년간 매년 8%씩 국방 예산 삭감 계획 마련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미 국방예산이 8500억 달러(약 1200조 원)인 점을 고려하면 첫해에 8%만 삭감해도 680억 달러(약 100조 원)가 줄게 된다. -
수출입은행-KIND, 중기 무탄소 에너지 시장 진출 지원
경제·금융금융정책 2025.02.20 10:23:31한국수출입은행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해외투자개발사업 활성화 및 탄소중립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중견기업의 무탄소 에너지 분야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무탄소에너지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 지원 시 금융주선·자문 수수료를 우대할 계획이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우리 기업의 해외사업 확장과 해외 수주 고도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2050 탄소중립 달성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빗썸, 올해 첫 헌혈 행사 진행…연 4회 헌혈 전통 이어가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2.20 10:21:06빗썸이 올해 첫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빗썸은 1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협조로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 앞에서 2025년 첫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빗썸은 2022년 5월부터 해마다 4회씩 헌혈 및 헌혈증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헌혈에는 10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 및 헌혈증 기부에 나서며 국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정상균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빗썸의 헌혈은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헌혈 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2025년에도 빗썸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커뮤니티 공간 '빗썸나눔센터'를 오픈하며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스포츠, 예술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빗썸 컬쳐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 소방 공무원 가족 등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너도나도 "금 사겠다"더니…덩달아 잘팔리는 이것은?
산업생활 2025.02.20 10:20:57안전자산인 금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금을 보관하는 금고 판매도 덩달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KT알파 쇼핑에 따르면 15일 오전 순금 판매 방송에 이어 오후 저녁 시간대 금고 판매 방송을 진행한 결과 목표 대비 135%의 판매 달성률을 기록했다. 금과 함께 금고 수요도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순금 주얼리 판매도 증가세다. 지난 11일과 15일 진행한 24K 순금 주얼리 판매방송에서 각각 주문금액 5억 7000만 원, 7억 6000만 원을 기록해 120분 방송 동안 약 4000 세트를 판매했다. 동일 상품으로 진행한 판매 방송임에도 2회차 방송에서는 주문 금액이 약 35% 상승했고 266%의 판매 달성률을 기록했다. KT알파 쇼핑은 올해만 금고 판매 방송을 총 6회 진행해 약 10억 원의 주문 실적을 올렸다. 목표 대비 판매 달성률은 평균 130%다. 이같은 호응에 21일에도 순금과 금고 판매 방송을 오전, 오후에 각각 특별 편성할 예정이다. 남정훈 KT알파 쇼핑 T커머스전략본부 본부장은 “순금을 구매한 고객에게 금고 상품 등 연관성이 높은 상품에 대한 고객 맞춤 마케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시장 상황을 고려한 전략적인 방송 편성을 통해 고객 수요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중국, 사실상 기준금리 LPR 4개월 연속 동결
국제경제·마켓 2025.02.20 10:19:04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4개월 연속 동결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0일 1년물 LPR를 3.1%, 5년물 LPR를 3.6%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1년물 LPR는 일반 대출 기준, 5년물 LPR는 주택담보대출 기준으로 쓰인다. LPR은 매월 20개 주요 상업은행이 자체 자금 조달 비용과 위험 프리미엄 등을 고려한 금리를 은행 간 자금중개센터에 제출하고 인민은행은 이를 취합·정리해 공지한다. 시중은행들은 LPR를 사실상 기준금리로 활용한다. 중국은 지난해 10월 1년물 LPR를 3.35%에서 3.1%, 5년물 LPR를 3.85%에서 3.6%로 각각 인하한 이후 이달까지 네 달 연속 유지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지난해 12월 2011년 이래 유지해온 '온건한 통화정책' 기조를 '적절히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바꿨고,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음력 설)를 앞두고 유동성 공급을 위해 지급준비율을 낮출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시장에선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거세질 관세 압박에 대비해 1분기 중으로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
우아한청년들, 라이더 안전 전문기구 출범
산업생활 2025.02.20 10:17:11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이 업계 최초로 안전한 배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기구인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라이더 안전 지원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설립된 선제적 거버넌스다. 안전, 보건 등 각 분야의 외부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외부위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해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했다. 초대 위원장에는 강성규 가천대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국제산업보건학회장)가 선임됐다.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 임우택 한국경영자총협회 안전보건본부장, 송명진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사무국장 등이 위원으로 참가한다. 교섭대표노동조합인 배달플랫폼노동조합 홍창의 위원장도 위원으로 참여한다. 교섭대표노조도 참여하는 만큼 현장 라이더 의견을 안전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효성있는 개선책을 발굴·적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를 대상으로 ‘2025년 위험성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배달 중 사고를 유발하는 위험 요인에 대해서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비·눈 등으로 미끄러운 도로, 타 운전자의 신호위반·과속, 차선 변경 등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회는 라이더 설문조사 같은 현장감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사 공동 캠페인, 사고요인 연구, 중상해재해 특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이사는 “사회적으로 배달 이륜차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이와 관련된 논의가 활성화되는 만큼 라이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우아한청년들의 책임감도 막중해지고 있다”며 “배달의민족이 라이더들의 교통안전을 책임지고 건강한 배달산업 조성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한 배달운전문화 확립과 건전한 배달서비스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재국 가상자산 거래 158억달러…전체 불법거래 39% 차지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2.20 10:13:18전세계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제재 대상국의 가상자산 활용이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는 ‘2025 가상자산 범죄 보고서 – 제재’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재 대상국가와 단체들은 지난해 총 158억 달러(약 22조 7488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거래했다. 이는 전체 불법 가상자산 거래의 39%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이란의 가상자산 사용이 급증했다. 지난해 이란 거래소의 가상자산 유출액은 41억 8000달러(약 6조 183억 원)로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이는 정부 불신과 지정학적 불안정성이 심화되면서 자본 도피 수단으로 가상자산이 활용된 것으로 분석된다. 러시아는 서방 제재를 피하기 위해 가상자산을 국제 결제 수단으로 합법화하는 등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지난해 러시아 UAV 개발사 KB 보스톡 등 군수 관련 기업들의 가상자산 활용을 적발하고 제재 명단에 올렸다. 불법 자금 세탁에 악용되는 토네이도 캐시(Tornado Cash)도 여전히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토네이도 캐시를 통한 자금 세탁 규모는 전년 대비 108% 증가했다. 특히 도난 자금이 전체 유입액의 24.4%를 차지했다. 체이널리시스는 "제재 대상국의 가상자산 활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규제당국과 거래소의 컴플라이언스 강화로 이란 등 제재 대상국과 거래하는 거래소가 감소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분석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위험 기반 통제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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