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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발·기업유치에 총력전…하남시, 조직개편 통해 체질개선 나선다
사회전국 2025.02.20 12:55:54경기 하남시가 K스타월드와 캠프콜번 등 대규모 개발사업 및 기업 유치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투지유치과 신설을 핵심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경제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해 시의 발전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20일 하남시에 따르면 신설된 투자유치과는 △기업정책팀 △K스타월드팀 △기업설립지원팀 등 3개 팀으로 구성해 주요 개발사업과 기업 유치의 활성화를 이끌어 시의 발전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K스타월드팀은 외자 유치부터 투자유치단 운영,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을 담당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K컬처의 글로벌 확산에 발맞춰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미래 발전 잠재력을 극대화 한다는 시정 방향을 설정했다. 특히 K팝 공연장, 영상 촬영 스튜디오 등 K콘텐츠를 활용한 경제적 시너지 창출에 중점을 두고, 국내외 기업 및 투자자와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투자 유치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지난해 발표한 ‘2023 한류의 경제적 파급효과 연구’에 따르면 한류로 인한 총수출액은 141억 6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1%(6억 9100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한류 문화가 국가 경제의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한류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게 이 시장의 구상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주요 건설사와 증권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K스타월드 민간사업자 공모 사전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산신도시 내 약 56만 8000㎡의 자족용지 부지는 기업 유치 연도별 계획에 따라 실질적으로 우량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만들 계획이다. 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을 추진해 용지 조성원가 공급, 취득세·재산세 감면, 공장설립 규제 완화 등 우량기업 유치 인센티브를 확보할 방침이다. 캠프콜번도 하남도시공사와 협력해 시의 산업경제 기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기업정책팀은 기업 육성 정책 수립 및 자금 지원과 해외시장 개척단 운영, 기업지원포털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에 융자금과 이자차액 등 다양한 정책자금을 투입한다. 지역 내 기업들이 판로를 확대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전시회와 해외시장 개척단 참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설립지원팀은 지식산업센터와 공장 운영관리와 기업 맞춤형 지원 등을 수행한다. 시에 입지한 지식산업센터와 공장 운영관리를 통해 관내 기업들의 불편 및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기업 애로 상담을 통해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공하는 ‘현장형 기업 지원’의 첨병에 설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번 투자유치과 신설을 통해 캠프콜번, K스타월드, 교산신도시 등 주요 대규모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기업 유치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이를 토대로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하남시를 기업 성장과 혁신이 가능한 최적의 도시로 발전시키고, 자족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류업(0.56%↑)
증권News봇 2025.02.20 12:30:3120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4.68p(-0.60%) 하락한 773.59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계·장비업(-1.99%), 운송장비·부품업(-1.75%), 금속업(-1.54%)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5.20%), 종이·목재업(+3.65%), 출판·매체복제업(+2.0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류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76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844억, 기관은 83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모티브링크(463480)가 163.17% 오른 15,790원을 기록 중이고, 에이스토리(241840)(+30.00%), 엔에스이엔엠(078860)(+29.9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울소재과학(091440)(-21.75%), 하이젠알앤엠(160190)(-14.87%), 이오플로우(294090)(-12.1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90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69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건설업(1.60%↓)
증권News봇 2025.02.20 12:30:1720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97p(-0.41%) 하락한 2660.55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2.54%), 서비스업(-2.06%), 기계업(-1.90%)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1.57%), 통신업(+1.24%), 철강금속업(+1.2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70:3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11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473억, 기관은 2,19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평화홀딩스(010770)가 29.96% 오른 4,945원을 기록 중이고, YG PLUS(037270)(+25.12%), 콘텐트리중앙(036420)(+22.7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HD현대중공업(329180)(-9.65%),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9.54%), HJ중공업(097230)(-8.6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0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8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불법 구금" "문제 없어"…尹 구속 취소 청구 심문 '공방'
사회사회일반 2025.02.20 12:28:52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청구 심문에서 윤 대통령 측과 검사 측 간의 치열한 공방이 오갔다. 윤 대통령 측은 구속기간이 만료된 상태에서 기소가 발생해 불법구금이라고 주장했고, 검사 측은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재판부는 추가 의견서를 제출받고 심사숙고 후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2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대통령의 첫 공판준비기일과 구속취소 청구 심문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 측은 검찰이 구속기간이 만료된 상태에서 윤 대통령을 기소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은 “구속 기간 만료에 대한 불법 구금의 불씨를 그대로 남기기보다는 구속취소를 하고 불구속 재판을 진행한 뒤 결과에 따라 신변을 처리하는 게 맞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 측 김홍일 변호사는 “영장실질심사에서 법원이 사건 기록을 접수받고 다시 기록을 반환할 때까지 소요된 시간이 약 33시간이었다”며 “시간으로는 이틀이 안 되지만 불산입 기간은 3일로 됐다”고 지적했다. 형사소송법 201조 2의 7항은 영장실질심사를 하는 경우 법원이 관련 서류 및 증거물을 접수한 날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해 검찰청에 반환하는 날까지의 기간은 구속 기간에 산입하지 않는다고 규정한다. 김 변호사는 “해당 규정을 문언 그대로 해석하면 피의자의 신체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다”며 소요된 시간만을 구속 기간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의 주장에 따를 경우 윤 대통령의 구속 기간은 1월 25일 24시에 만료됐고, 검찰이 다음날 18시 52분에 기소한 것은 구속 기간 만료 이후에 한 행위로, 불법 구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 측은 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검찰로 사건을 인계할 때 윤 대통령의 신변 인치 절차를 진행하지 않은 점을 짚었다. 김 변호사는 “공수처와 검찰청은 서로 독립된 기관이기 때문에 구속된 피의자의 신변이 검찰 측에 인계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증거수집 절차가 종료됐고, 주요 관계자들이 헌법재판소에서 증인신문을 하는 등 구속취소 후 윤 대통령이 증거를 인멸할 염려도 없다고 밝혔다. 반면 검사 측은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검사 측은 “구속기간은 시간이 아닌 날로 계산하는 것이 이론의 여지가 없다”며 “변호인의 주장은 형사소송법이나 지금까지 법원의 판단에 배치되는 주장”이라고 꼬집었다. 신변 인치 문제에 대해서는 “공수처법상 공수처 검사는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을 준용하게 돼 있다”며 “국가기관의 차이는 형사법상 검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피의자 신변도 계속 서울구치소에 있어 이감이나 인치가 없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 또 검찰은 피고인이 직무정지 상태이지만 여전히 대통령 신분인 점을 고려하여 증거 인멸 염려가 해소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양측의 의견을 들은 후 10일 이내에 추가 의견서가 있다면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재판부는 “언제 결정을 할지 단언하기 힘들다”며 “의견서 등을 검토해 심사숙고한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구속취소 청구 심문기일에 앞서 내란 혐의와 관련한 윤 대통령의 첫 공판준비기일도 진행됐다. 첫 준비기일은 윤 대통령 측이 기록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을 이유로 시작한 지 약 13분 만에 종료됐다. 윤 대통령 측은 재판부에 약 2~3주 정도의 시간을 요구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2차 공판기일을 다음 달 24일 오전 10시로 지정했다. 재판부는 이날 형사재판과 관련해 집중 심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검사 측은 “증거목록상 다수의 신문이 예상되고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최소 주 2~3회 정도 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측은 검토 후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언급했다. -
부산, 2025~2028년 지스타 개최지로 확정
사회전국 2025.02.20 12:18:33부산시가 한국게임산업협회 주관의 중간평가에서 2025~2028년 지스타(G-star) 개최지로 선정됐다. 지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게임 전시회로, 총 8년 중 4년이 지난 시점에서 중간평가를 통해 나머지 4년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2009년부터 16년간 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왔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전폭적인 지원과 행사 개최를 위한 노력, 주최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등을 제안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지스타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며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글로벌 게임 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지난해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인 3359 부스 규모로 열려 관람객 21만5000명이 방문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을 ‘글로벌 게임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
“사람 없이도 99% 정확도”…AMAT, 차세대 결함 리뷰 솔루션 공개
산업산업일반 2025.02.20 12:18:26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가 딥러닝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결함 리뷰 솔루션을 공개했다. 기존 제품과 달리 검사 기능까지 더한 하이브리드 기능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은 회로 미세화로 결함 분석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결함을 99% 확률도 자동 판별해 반도체 기업들의 생산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AMAT은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새 결함 리뷰 솔루션 ‘SEM 비전 H20’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업계에서 가장 미세한 회로를 그릴 수 있는 전자 빔 기술과 AI 기반 이미지 분석 기능이 결합됐다. 전자 빔 이미징 기술은 빛보다 더 작은 크기의 패턴을 만들 수 있게 해 식별이 어려운 미세 결함 분석에 활용된다. 특히 오늘날 반도체 회로 폭이 Å(옹스트롬·100억 분의 1m) 수준까지 미세해져 반도체 결함 구별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각광받고 있다. 기존에는 이 과정에 광학 기술이 활용됐는데 반도체 회로의 미세화가 극한에 달하자 선명도가 더 높은 전자 빔 기술이 보완적으로 사용되는 추세다. 차세대 냉전계 방출(CFE) 기술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CFE는 기존 열전계 방출(TFE) 기술 대비 이미지 해상도가 최대 50%, 이미지 수집 속도는 최대 10배 향상됐다. AMAT 관계자는 “2세대 기술은 타 반도체 제조사들이 수집하는데 걸리는 동일 정보를 수집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3분의 1로 줄여준다”고 말했다. AMAT은 CFE 기술 상용화에 10년 이상 연구력을 투입했다. 현재 업계에서 CFE를 활용한 회사는 AMAT이 유일하다. 강화된 AI 기술은 검사 과정에서 추출된 수많은 결함 후보군에서 실제 결함 여부를 자동 분석해준다. 기존에는 인간 엔지니어들이 결함 후보군을 직접 살피며 파악해야 했다. AMAT은 AI에 의한 결함 분석 정확도가 99%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키스 웰스 AMAT 이미징 및 공정제어 그룹 부사장은 “새로 출시된 솔루션은 글로벌 선도 반도체 제조 기업들이 검사 도구에서 제공하는 대량 데이터 소속에서 노이즈와 신호를 보다 정확히 구분하도록 돕는다”며 “기업들이 차세대 기술로 개발 중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트랜지스터, 2㎚(나노미터·10억분의 1m), 3D 디램을 완성하는데도 핵심적인 장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4일 개막…APEC 고위관리회의 자원봉사자 발대식
사회전국 2025.02.20 12:17:36오는 24일 개막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고위관리회의(SOM1)에서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할 자원봉사자들이 20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영어 능통자, APEC 회원국 및 지역 언어 구사자, 국제회의 유경험자 등 20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입출국 지원, 수송, 숙소, 관광, 회의 지원 등 회의 전반에서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한다. 200명 가운데는 미국·중국·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 출신 외국인 23명도 포함됐고, 20대에서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참가했다. SOM1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내달 9일까지 경주 하이코 일원에서 개최된다. APEC 회원국 대표단 등 약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8개 회의체에서 총 100여 차례의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
尹파면 55% VS 직무복귀 39%…국힘 37%·민주 34%
정치정치일반 2025.02.20 12:08:03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이 55%, 직무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이 3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7%, 34%를 기록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이달 17∼19일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헌재가 탄핵을 인용해 윤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은 55%, ‘기각해 직무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은 39%를 나타냈다.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탄핵 인용’ 응답은 3%포인트 줄었고, ‘기각’은 1%포인트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20~50대에서는 ‘탄핵 인용’ 주장이 50%를 웃돌았다. 특히 40대에서 인용론이 72%로 가장 높았다. 반면 60대에서는 기각 의견이 48%였고, 70대 이상층에서도 63%가 기각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인용 34%·기각 62%)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탄핵 인용’ 응답이 우세했다. 탄핵에 대한 의견 변화가 있었다는 응답은 15%, 없었다는 82%다. 탄핵 기각을 주장하는 응답자의 26%가 헌재 변론을 보면서 의견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탄핵 인용을 주장하는 응답자 중에서는 8%만이 의견 변화가 있었다고 응답했다 헌재의 탄핵심판 과정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55%, 신뢰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41%로 집계됐다. 신뢰 의견은 지난주 대비 1%포인트 늘었고, 불신은 동률을 나타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37%, 34%의 지지를 얻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변동이 없었고, 민주당이 2%포인트 떨어졌다. 이외 제3지대에선 조국혁신당(7%), 개혁신당(3%), 진보당(1%) 순이었다. 올해 대선이 치러지면 어느 정당의 후보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는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37%,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4%를 나타냈다. 민주당 후보를 선택한다는 답변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줄었고, 국민의힘도 1%포인트 감소했다. 투표할 정당 후보가 없거나 모름·무응답으로 답한 비율은 23%였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선 이재명 민주당 대표 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오세훈 서울시장 8%, 홍준표 대구시장 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 순이었다. 지난주와 비교해 이 대표는 1%포인트 떨어졌고, 김 장관은 3%포인트 하락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9.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
부천·영도 실업률 가장 높아…서귀포·울릉군·군위군 '고용률' 최고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20 12:05:00지난해 하반기 전국 9개 도에 속한 시 지역의 고용률이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 지역에서는 제주도 서귀포시가 고용률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군 지역은 경북 울릉군, 특별·광역시 구 지역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가장 높은 고용률을 보였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전국 시 지역의 취업자는 1406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만 6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2.4%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시 지역의 고용률이 201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두 번째 높다. 이와 함께 지난해 군 지역 취업자는 211만 5000명을 기록하며 1만 2000명 늘었고, 특별·광역시 구 지역 역시 1162만 9000명으로 9만 3000명 증가했다. 이로써 시·군·구 전체 고용률은 각각 62.4%, 69.4%, 59.0%를 나타내며 전반적으로 고용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보면 시 지역 중 서귀포시(71.4%), 당진시(71.3%), 김제시(68.8%) 순으로 고용률이 높았다. 서귀포시의 경우 농어업과 관광산업이 발달해 취업 기회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군 지역에서는 울릉군(83.5%), 신안군(79.1%), 장수군(77.7%)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별·광역시 구 지역에서는 대구 군위군(75.3%), 인천 옹진군(74.5%), 부산 강서구(70.3%) 등이 고용률이 높았다. 지난해 하반기 실업률은 시 지역이 2.9%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상승해 41만 7000명의 실업자가 발생했고, 군 지역은 1.1%(2만 5000명)로 0.1%포인트 하락했다. 실업률의 경우 경기도 부천시(5.2%), 부산시 영도구(5.2%), 인천시 동구(5.1%), 서울시 관악구(5.0%), 경상북도 구미시(4.8%), 경상남도 거제시(3.4%) 등에서 높았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에도 전반적인 취업자 수 증가 기조가 이어져 고용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라며 “특히 농어업·관광산업이 발달한 지역, 또는 서비스업 비중이 높은 지역일수록 취업자가 빠르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
조선株 급락에 "저가 매수 기회"…한화오션 순매수 1위[주식 초고수는 지금]
증권증권일반 2025.02.20 12:04:52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0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한화오션(042660),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 한국카본(017960), HD한국조선해양(00954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한화오션이다. 한화오션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65% 하락한 7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주가가 지나치게 많이 올라 밸류에이션(가치 평가) 부담이 생겼다”며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강경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함정 신조 시장에서 한국 조선사들이 향후 30년간 실질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시장은 1934억 달러로, 접근 가능한 총 시장 규모의 16.1%에 불과하다”며 “밸류에이션 문제로 상승 여력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초고수들은 한화오션의 주가가 급락하자 오히려 매수의 기회로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화오션은 연간 20조 원 시장으로 평가받는 미국 해군의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 본격 뛰어들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최근 한화오션은 지난해 인수한 미국 필리조선소의 시설인증보안(FCL)을 획득하는 내용 등이 담긴 중장기 전략 수립에 나섰다. FCL을 획득해야 해군 MRO 사업을 수주할 수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줄곧 강조한 한미 조선업 협력에 대한 기대감으로 필리조선소의 역할도 함께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세계적인 군함과 선박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 우리 선박 수출뿐만 아니라 보수·수리·정비 분야에서도 긴밀하게 한국과 협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순매수 2위는 선박용 부품 회사인 HD현대마린솔루션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이날 한화오션과 함께 조선주 고평가 논란으로 급락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 4일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2.0% 늘어난 1조 7455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최근 신규 선박 인도 물량이 증가하고, 탈탄소화에 따른 친환경 이중연료 엔진 보급이 확대되면서 유지·보수 서비스 수요가 늘어난 것이 매출 상승과 수익성 제고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박 유지보수 및 친환경 선박 개조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매출 목표를 2조 556억 원으로 크게 높여 잡았다. 순매수 3위는 한국카본이 차지했다. 한국카본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들어가는 보냉재를 만드는 기업이다. 한국카본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적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LNG 생산과 수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혀왔는데, LNG 수출을 늘리기 위해 한국의 조선소에 LNG 선박 발주를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 행정부는 최근 루이지애나주 커먼웰스 LNG 프로젝트의 수출 허가를 승인했다. 이날 순매도 상위 종목은 LS일렉트릭(LS ELECTRIC(010120)), 파마리서치(21445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등이었다. 전일 순매수는 한화엔진(082740), 포스코DX(022100), 아이에스티이(212710) 순으로 많았으며, 순매도 상위는 LS일렉트릭,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한화오션이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종목은 이상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정오 시황] 코스닥 775.45, 하락세(▼2.82, -0.36%) 지속
증권News봇 2025.02.20 12:00:51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장 중반에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20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82p(-0.36%) 내린 775.45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52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57억, 기관은 78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업(-1.87%), 운송장비·부품업(-1.83%), 금속업(-1.61%)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6.21%), 종이·목재업(+4.15%), 화학업(+1.82%)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한울소재과학(091440)(-24.65%), 하이젠알앤엠(160190)(-13.85%), 이오플로우(294090)(-10.65%)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모티브링크(463480)(+159.67%), 에이스토리(241840)(+30.00%), 엔에스이엔엠(078860)(+29.95%)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87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71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피 2660.13, 하락세(▼11.39, -0.43%) 지속
증권News봇 2025.02.20 12:00:28코스피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장 중반에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20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39p(-0.43%) 내린 2660.13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98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258억, 기관은 2,17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업(-2.89%), 기계업(-2.24%), 서비스업(-2.10%)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업(+1.43%), 통신업(+1.16%), 철강금속업(+1.13%) 등은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HD현대중공업(329180)(-9.80%),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9.29%), HD한국조선해양(009540)(-8.79%)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평화홀딩스(010770)(+29.96%), YG PLUS(037270)(+25.83%), 콘텐트리중앙(036420)(+22.89%)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40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8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46:5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건설업(1.82%↓)
증권News봇 2025.02.20 12:00:1820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90p(-0.45%) 하락한 2659.62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2.96%), 기계업(-2.31%), 서비스업(-2.10%)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1.26%), 통신업(+1.20%), 철강금속업(+1.1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75:25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98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258억, 기관은 2,17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평화홀딩스(010770)가 29.96% 오른 4,945원을 기록 중이고, YG PLUS(037270)(+25.83%), 콘텐트리중앙(036420)(+22.8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HD현대중공업(329180)(-9.94%),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9.23%), HD한국조선해양(009540)(-8.5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0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8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부천·영도 실업률 가장 높아…서귀포·울릉군·군위군 '고용률' 최고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20 12:00:00지난해 하반기 전국 9개 도에 속한 시 지역의 고용률이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 지역에서는 제주도 서귀포시가 고용률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군 지역은 경북 울릉군, 특별·광역시 구 지역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가장 높은 고용률을 보였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전국 시 지역의 취업자는 1406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만 6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2.4%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시 지역의 고용률이 201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두 번째 높다. 이와 함께 지난해 군 지역 취업자는 211만 5000명을 기록하며 1만 2000명 늘었고, 특별·광역시 구 지역 역시 1162만 9000명으로 9만 3000명 증가했다. 이로써 시·군·구 전체 고용률은 각각 62.4%, 69.4%, 59.0%를 나타내며 전반적으로 고용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보면 시 지역 중 서귀포시(71.4%), 당진시(71.3%), 김제시(68.8%) 순으로 고용률이 높았다. 서귀포시의 경우 농어업과 관광산업이 발달해 취업 기회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군 지역에서는 울릉군(83.5%), 신안군(79.1%), 장수군(77.7%)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별·광역시 구 지역에서는 대구 군위군(75.3%), 인천 옹진군(74.5%), 부산 강서구(70.3%) 등이 고용률이 높았다. 지난해 하반기 실업률은 시 지역이 2.9%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상승해 41만 7000명의 실업자가 발생했고, 군 지역은 1.1%(2만 5000명)로 0.1%포인트 하락했다. 실업률의 경우 경기도 부천시(5.2%), 부산시 영도구(5.2%), 인천시 동구(5.1%), 서울시 관악구(5.0%), 경상북도 구미시(4.8%), 경상남도 거제시(3.4%) 등에서 높았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에도 전반적인 취업자 수 증가 기조가 이어져 고용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라며 “특히 농어업·관광산업이 발달한 지역, 또는 서비스업 비중이 높은 지역일수록 취업자가 빠르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
“전기차 주차 화재대응 솔루션으로 해외시장 공격 확대”
부동산분양 2025.02.20 12:00:00“고도화된 건물관리 시스템을 통해 올해부터 글로벌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형원준 S&I코퍼레이션 대표는 20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해외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사업 확장 기회는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형 대표는 “한국 기업뿐 아니라 해외 기업 역시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를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협력사와 함께 글로벌 기업 문을 두드리고 있는 만큼 곧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S&I코퍼레이션은 1975년 럭키개발로 출발한 국내 건물관리 1위 기업이다.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와 KB국민은행 사옥, 카카오에리카데이터센터 등 관리 규모만 500여 개 동에 달한다. 2022년 LG그룹에서 독립해 현재 맥쿼리자산운용이 지분 60%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폴란드에 법인을 두고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및 미국 공장의 주차와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형 대표는 글로벌 확장의 무기로 전기차화재 대응 솔루션을 내세웠다. 최근 잇따른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의 건물 출입이 국내외 기업들의 골칫덩어리가 된 만큼 수요가 클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전기차는 화재 발생 시 연기가 차 밑에서 올라온다. 이 때문에 기존 CCTV로는 탐지가 늦어질 수밖에 없다. 형 대표는 “자체 개발한 기술로 연기를 2초 만에 감지하고, 주차장 바닥에 설치한 일종의 스프링쿨러에서 냉각수를 분사한 뒤 원격 신고까지 총 30초 내 화재를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시설물 유지관리(FM)를 넘어서 부동산 자산관리(PM)와 매입매각 및 임대관리(AM) 등 역량을 갖춘 종합 프롭테크 기업으로 도약하는 게 목표다. 형 대표는 “건물주의 고민은 결국 건물가치를 높이고, 공실률을 낮추는 것”이라며 “50년 시설관리 경력 자산이 있는 만큼 리노베이션을 통한 건물가치 상승 서비스에 승산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S&I코퍼레이션은 현재 서울 광진구 ‘KT 이스트폴타워’와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교직원공제회’,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와 같은 랜드마크 건물과 공실률 및 임대료 등을 관리하는 부동산 자산관리(PFM) 계약을 맺고 있다. 형 대표는 “부동산 자산관리 플랫폼을 통해 매출 1조 원 달성 시기를 기존 2027년에서 2026년으로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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