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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창업지원사업 한자리에…합동설명회 개최
사회전국 2025.02.20 08:07:46부산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9개 창업지원기관과 함께 ‘창업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관계기관·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기술창업투자원·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설립에 따른 변경된 창업지원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창업 초기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설명회는 1부 시책 설명회와 2부 현장 상담으로 나뉘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유튜브 채널 ‘비스타 TV’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중계한다. -
테슬라, 1년간 리콜 15배 폭증…"충돌·탑승객 부상 위험 증가"
산업산업일반 2025.02.20 08:07:37지난해 수입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한 테슬라의 자동차 리콜 대수가 전년 대비 140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서도 타이어 공기압 감지장치, 후방카메라 관련 문제로 2만 3700대 넘는 차량의 리콜이 진행됐다. 20일 국토교통부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테슬라코리아의 리콜 대수는 21만 136대로 전년 동기(1만 3992대)보다 1401.8% 증가했다. 국내 모든 완성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큰 증가폭이다. 테슬라 차종별 리콜 대수는 모델Y가 11만 1273대로 가장 많았고 모델3(8만 4318대), 모델X(8571대), 모델S(5838대)가 그 뒤를 이었다. 테슬라코리아는 지난해 총 8차례에 걸쳐 리콜이 진행됐다. 지난해 1월에는 모델S·X·3·Y 등 네 개 차종에서 오토스티어 기능과 관련한 리콜이 있었다. 오토스티어 기능을 사용할 때 운전자에게 충분한 경고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또 운전자가 오토스티어를 작동하고 운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을 경우에도 해당 기능을 제한하는 장치가 불충분해 충돌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오토스티어 기능은 테슬라의 대표 운전자 보조 시스템 중 하나로 차량이 주행 차선을 유지하도록 돕는 기능이다. 국토부는 운전자가 이런 기능을 오용해 차량 주행에 적극적인 책임을 유지하지 않거나 해당 기능의 활성화·비활성화 여부를 인지하지 못할 수 있다고 봤다. 도어 잠금 장치의 리콜도 이뤄졌다. 모델S·X 일부 차량에서 차량 충돌 시 도어 잠금이 해제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런 경우 차량 충돌으로 도어 잠금이 해제될 수 있고 이로 인해 탑승객의 부상 위험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 밖에도 계기판 표시등 글자, 후방 카메라 디스플레이, 보행자 경고음, 운전자 안전벨트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부품에서 문제가 발견됐다. 테슬라코리아는 올해 들어서도 1월과 2월 2차례에 걸쳐 리콜이 이뤄졌다. 테슬라코리아의 리콜 대수는 2만 3741대로 기아(000270)(21만 2274대), 현대차(16만 955대), KG모빌리티(003620)(10만 7932대), BMW코리아(2만 4609대)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다. 모델Y·3 두 개 차종에선 소프트웨어 오류로 타이어 공기압 감지장치(TPMS)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문제가 있었다. 국토부는 타이어 공기압 부족에 대해 운전자에게 적절히 경고하지 못해 추돌 위험을 증가시킬 위험이 있다고 봤다. 또 모델Y·3·X·S 네 개 차종의 일부 차량에서는 전원 공급 시 과도한 전류가 발생해 컴퓨터가 손상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후방카메라 디스플레이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고 운전자의 후방 시야도 제한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개선하면 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전에 차량 컴퓨터 손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서비스센터를 통해 컴퓨터를 무상으로 교환해야 한다. -
성남시 지난해 지방소득세 8000억원 넘어…경기도 지자체 중 '으뜸'
사회전국 2025.02.20 08:01:13성남시는 2024년 지방소득세로 총 8021억원을 징수해 경기도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성남시의 순수 세입인 시세 징수액은 1조 5323억원인데 이 중 지방소득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52%에 달한다. 그 밖의 주요 세입으로는 △재산세 4240억원(27.7%) △자동차세 1187억원(7.7%) △주민세 965억원(6.3%) 등이 있다. 지방소득세는 지역 경제 수준을 반영하는 핵심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진다. 징수액이 많을수록 경제활동이 활발하고 소득 수준이 높은 지역이라는 것으로 평가된다. 안정적인 세수는 도시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는데 긴요하게 쓰인다. 성남시에는 9만 7000여 개의 사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이 중 개인사업체가 7만 1000여 개, 법인·단체 사업체가 2만 6000여 개에 달한다. 특히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네이버, 카카오 등 IT 및 게임 기업이 집결해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안정적인 세수 확보의 발판이 되고 있다. 성남시는 기업 유치를 확대하고 첨단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해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해외 제품 홍보관 운영) △시스템반도체 인재 양성(팹리스 설계 아카데미 운영) △기업 행정절차 간소화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성남시의 경제 활력과 재정자립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하하센터 무료 재능기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사회전국 2025.02.20 07:57:11부산시는 하하센터3곳(해운대구 재송·사하구 신평·사상구 괘법)에서 3월 무료 재능기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하센터는 신노년세대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사회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공간으로 ‘15분도시 부산’ 정책의 핵심 시설이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하하센터 재능기부단’은 건강, 자기개발, 문화예술,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과 경험을 쌓아온 25명으로 구성, 신노년세대의 여가·복지 증진을 위한 무료 재능기부로 선행을 펼치고 있다. 3월에는 노래로 배우는 일본어, 오카리나 초보반, 하하 눈 건강관리법 등 8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강좌별 신청 기한까지 시 통합예약시스템 내 강좌·교육 을 통해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5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통합예약시스템과 동백전 앱의 강좌별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
'재고처리' 오명 벗을까…'99만원' 보급형 아이폰16e 스펙 보니
산업IT 2025.02.20 07:56:42애플이 ‘아이폰SE 4세대’로 알려져 있던 보급형 아이폰16e를 공개했다. 브랜딩을 일신하고 구형 칩셋을 사용하던 과거와 달리 아이폰16에 쓰인 A18 모바일AP가 사용되는 등 성능 격차가 줄었다. 다만 가격 인상과 자석식 액세서리 기능 맥세이프를 미탑재했다는 점 등이 아쉬운 요소로 꼽힌다. 19일(현지 시간) 애플은 아이폰16e 시리즈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 또한 1차 출시국으로 선정됐다. 아이폰16e는 2022년 출시됐던 아이폰SE 3세대의 후속작이다. 이번 세대부터는 SE라는 이름 대신 ‘e’를 붙여 본가 시리즈와 구분한다. 애플은 “아이폰16 제품군의 강력한 새 멤버”라고 소개했다. 아이폰16e는 아이폰16에 쓰인 A18 칩셋을 그대로 사용한다. 구형 칩셋을 재활용해 ‘재고처리’라고 비판 받던 과거 SE 시리즈에서 한 발 나아간 조치다. 모뎀 칩으로도 자체 개발한 C1이 최초 적용됐다. 애플은 퀄컴에서 벗어난 자체 모뎀을 설계 중이었으나 실제 탑재는 처음이다. D램은 8GB(기가바이트)다. 기본 성능이 대폭 개선되며 인공지능(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도 사용 가능하다. 디자인도 일신해 홈버튼이 사라지고 안면 인식 기능인 페이스ID를 지원한다. 유럽연합(EU) 규정에 따라 USB-C 포트도 도입했다. 다만 본가 아이폰과 달리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없다. 카메라도 1개 뿐이다. 또 자석식으로 충전 등에 사용하는 맥세이프 기능이 빠졌다. 가격은 미국 기준 599달러부터 시작한다. 아이폰16 기본 모델의 799달러보다는 200달러 저렴하지만 아이폰SE 4세대의 429달러에서는 170달러 인상됐다. 기본 가격 인상에 고환율이 겹치며 국내 가격도 99만 원부터 시작한다. 애플은 성능을 개선한 보급형 모델 아이폰16e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아이폰 판매량은 전년대비 1%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에서는 현지 업체 공세에 11% 줄어들기도 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은 저가형 모델과 프리미엄 아이폰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오랜 시간 이 제품을 개발해 왔다"며 "아이폰 16e는 보급형 시장을 겨냥한 강력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
부산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재개… 온라인 콘텐츠도 제공
사회전국 2025.02.20 07:52:12부산도서관은 20일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플랫폼별로 월 최대 20권, 통합 최대 60권까지 15일 동안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예산이 조기 소진될 때까지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2021년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해마다 시행하는 것으로, 부산도서관은 지난해 기준 총 22만여 종의 구독형 전자 도서를 보유 중이다. 시 전자도서관 누리집의 구독형 전자책 카테고리에서 제공하며 교보문고·북큐브·알라딘 3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소장형 전자책 카테고리에서는 부산도서관이 소장한 1만5000여 권의 전자책도 제공한다. 모바일 기기 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책 읽기가 가능하다. 부산도서관은 시민들의 취향과 기호에 맞춘 다양한 온라인콘텐츠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와 온라인콘텐츠는 부산시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이용 방법은 시 전자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은아 부산도서관장은 “온라인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전자자료 제공을 통해 독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강인 30분 활약' PSG, 브레스트 완파하고 UCL 16강 진출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2.20 07:49:28후반 교체 투입으로 그라운드를 밟은 이강인이 안정적인 플레이로 소속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을 도왔다. 이강인의 소속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은 20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UCL 16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홈 경기에서 브레스트(프랑스)를 상대로 7대0 대승을 거뒀다. 원정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 3대0 승리를 거뒀던 PSG는 1, 2차전 합계 10대0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PSG는 리버풀(잉글랜드)이나 FC바르셀로나(스페인) 중 한 팀과 다음 달 홈 앤드 어웨이로 16강전을 치른다. 상대팀은 추첨으로 확정된다. 이날 PSG는 경기 초반부터 브레스트를 몰아 붙이며 상대를 압도했다. 전반 20분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39분에는 흐비차 크바르츠헬리아가 추가골을 뽑아내며 2점 차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14분에는 비티냐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시원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후반 19분에는 교체 투입된 데지레 두에가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24분에는 누누 멘데스가 아슈라프 하키미의 도움을 받아 5대0을 만들었다. PSG는 곤살로 하무스(후반 31분), 세니 마율루(후반 41분)의 골까지 터지면서 7대0 대승을 거뒀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후반 15분 파비앙 루이스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30분 동안 뛰면서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 내지는 못했지만 멘데스의 다섯 번째 골의 시작이 되는 정확한 패스를 보내는 등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
‘관세·금리 지켜보자’ 뉴욕증시 신중 속 상승…다우 0.16%↑[데일리국제금융시장]
증권해외증시 2025.02.20 07:43:17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드라이브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동결 전망이 지속되는 가운데 뉴욕 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추후 큰 변동요인이 될 수 있는 이같은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신중하게 지켜보자는 분위기다. 19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71.25포인트(+0.16%) 오른 4만4627.5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4.57포인트(+0.24%) 상승한 6144.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4.99포인트(+0.07%) 오른 2만56.25에 장을 마감했다. 리베론의 자본시장리더인 제프 번스타인은 “투자자들은 보류 상태에 있다”며 “주식시장은 (정책과 금리 등의) 영향이 명확해질 때까지 약세가 아니라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오스파이낸셜그룹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짐 엘리오스는 “단기적으로 정부효율부와 일론 머스크, 관세와 관련된 많은 잡음이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트럼프 효과가 친기업 환경이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날 연준이 공개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는 한동안 금리 동결을 유지할 것이란 점을 시사했다. 회의록은 “참가자들은 경제가 최대 고용 수준에 가깝에 유지된다면 기준금리를 추가 조정(인하) 하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더 진전되기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회의록은 또 “많은(many) 참가자들은 경제가 계속 견조한 상태를 보이고 인플레이션이 상승추세에서 머문다면 기준금리를 제약적인 수준에서 유지해야 한다고 발언했다”고 말했다. 연준 회의록에서 ‘많은(many)’이라는 표현은 ‘여럿(several, some)’ 보다 많고 ‘대다수(majority·most)’보다 적은 수를 지칭할 때 사용된다. 트럼프 대통령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도 언급됐다. 참가자들은 전반적으로 인플레이션 전망이 상승할 위험을 지적했다. 회의록은 “참가자들은 무역과 이민정책의 잠재적 변화와 공급망을 혼란에 빠드릴 수 있는 지정학 전개, 예상보다 강한 가계지출의 영향을 언급했다”고 기술했다. 특히 이날 회의록에서는 연준이 2022년 6월 시작했던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QT)를 중단하는 방안도 언급됐다. 연준은 회의록에서 “앞으로 몇달동안 (정부) 부채한도의 변화와 관련한 준비금의 변동가능성과 관련해 다양한 참가자들은 이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대차대초표 축소를 일시 중단하거나 늦추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말했다. 현재 연준은 보유하고 있는 미국 국채와 모기지증권(MBS)의 만기가 도래했을 때 회수한 자금을 국채 등에 재투자 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차대조표에서 보유 자산 규모를 줄이는(=대차대조표 축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긴축 정책의 일환인데, 이러한 QT가 멈추거나 종료될 경우 연준발(發) 국채 수요가 다시 늘어 나게 된다는 의미다. 국채 시장의 트레이더들이 연준의 QT중단 언급에 주목하면서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2.4bp(1bp=0.01%포인트) 내린 4.272%에 거래됐다. 10년물 수익률은 0.7bp 내린 4.535%를 기록했다. 주가 종목별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새로운 소재로 구동되는 ‘마요라나1’이라는 양자컴퓨팅칩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1.25% 상승했다. 애플은 새 보급형 모델 ‘아이폰 16e’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주가는 0.16% 오르는 데 그쳤다. 테슬라는 1.82% 올랐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공동 출연한 TV인터뷰에서 “그는 매우 훌륭한 인물”이라고 전폭적인 지지를 표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정부기관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팔란티어의 주가는 이날 10.08% 폭락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트럼프 행정부가 국방부에 “향후 5년 동안 국방 예산을 8%씩 삭감할 계획을 수립하라”고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가상자산은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46% 상승하면서 9만6361.76에 거래됐다. 이더는 3.1% 오른 2709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가 앞서 러시아 송유관을 타격한 여파와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비롯한 주요 산유국들의 증산 연기 전망에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71.85달러 대비 0.40달러(0.56%) 상승한 배럴당 72.2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20달러(0.26%) 오른 76.04달러에 마무리됐다. -
데상트골프, 스니커즈 감성 ‘크론 퍼포먼스’ 골프화 출시[필드소식]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2.20 07:42:31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봄·여름 시즌을 대비해 ‘크론 퍼포먼스’ 골프화(사진)를 출시했다. 크론 퍼포먼스는 데상트 스포츠의 스테디셀러 크론 스니커즈를 모티브로 한 골프화다. 스케이트화에서 영감을 받아 2015년 첫선을 보인 크론 스니커즈는 데상트 상징 ‘스피릿 심볼(Sprit Symbol)’ 이외의 장식을 배제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론 퍼포먼스는 고전적인 스니커즈 스타일 디자인에 자체 개발한 스터드를 부착했다. 방향 전환에 최적화한 6개의 스터드가 강력한 지지력을 제공해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임에도 다양한 지형에서 스윙해도 흔들림 없는 안정성과 균형감을 제공한다. 봉제선을 없앤 TPU 힐 인젝션 공법을 적용해 착화감도 편하다. 가볍고 내구성이 높은 합성 가죽을 사용했다. 컬러는 화이트, 네이비, 브라운 등 단정한 색감을 채택해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풍긴다. 데상트골프는 또 크론 라인 캐디 백, 보스턴백, 미니 백, 파우치, 골프 장갑 등 액세서리 용품도 함께 출시했다. -
"왜 화났는지 모르겠는데 화나서 그랬다"…의붓형·편의점 직원 살해한 30대
사회사회일반 2025.02.20 07:34:20한집에 사는 의붓형을 살해하고 동네 편의점 직원에게 이유 없이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화를 참지 못해 범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한 A(35)씨를 오는 20일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50분께 시흥시 주거지에서 함께 살던 의붓형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을 말리던 모친의 손 부위 등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또 약 10분 만에 범행을 마친 뒤 도보 2분 거리의 편의점으로 가 이곳 직원인 20대 여성 C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도 있다. C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이튿날 오후 8시50분 끝내 숨졌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당일 오후 7시55분께 길거리를 배회하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너무 화가 나서 그랬다”면서도 “왜 화가 났는지는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범행 과정에 대해서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피해자 가족 등 주변인 조사를 한 결과, A씨는 B씨와 특별한 갈등 관계가 없었으며 C씨와도 아는 사이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C씨가 근무하는 편의점 또한 그가 평소 다니던 곳이 아니었다. 경찰은 지난해 4월 정신질환 진단을 받은 A씨가 단 며칠간 입원한 후 퇴원하고, 한 달가량 약을 먹다가 임의로 단약(斷藥)을 하는 등 치료를 중단하면서 증세가 악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갑자기 (감정적으로) 폭발해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는 범행 전반에 대해 세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말했다. -
"10분 뒤 시험인데 어쩌지"…다급한 印 대학생, '이것' 타고 하늘을 날았다
국제인물·화제 2025.02.20 07:17:34인도에서 한 대학생이 시험에 늦지 않기 위해 패러글라이딩으로 시험장에 도착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18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ND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대학교 1학년생 A(19)군은 판치가니의 한 주스 가게에서 일하던 중 친구들로부터 “시험 시간이 임박했는데 왜 안 오냐”는 다급한 연락을 받았다. 시험장은 15km 떨어진 파사르니마을에 위치해 있었다. 가파르고 구불구불한 도로 사정과 교통 체증으로 인해 자동차로 간다면 최소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시험 시작까지 15~20분밖에 남지 않은 상황, 궁여지책으로 A군은 인근 패러글라이딩장으로 뛰어가 “10분 뒤 시험이 있는데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패러글라이딩 강사는 간절한 A군의 간절한 부탁에 결국 승낙했다. 하늘길을 택한 A군은 패러글라이딩으로 단 5분 만에 시험장에 도착했고 무사히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다. 이 특별한 등교 장면은 패러글라이딩장에 있던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을 통해 소셜미디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
헬스장 거울보고 '찰칵' 왜 찍나 했더니…'오운완' 인증하면 10만 원 준다
사회사회일반 2025.02.20 07:08:12서울 금천구가 청년들의 운동습관 형성을 위해 체육활동지원금을 지급한다. 19일 금천구는 오는 24일부터 청년 대상 프로그램 ‘피지컬100’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 2회씩 4주간 총8회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하고 운동 사진을 인증하면 최대 10만원의 체육활동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인증 가능 시설은 금천구 소재 헬스장, 요가원, 수영장 등이다. 모집 규모는 상·하반기에 100명씩, 모두 200명이며 신청 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이다. 오는 24일부터 '서울청년센터금천 청춘삘딩'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구는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체육대회를 열고 생활체육 공동체를 구성하는 등 청년들이 운동을 매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2023년부터 사업을 진행해왔고, 매년 신청 첫날에 조기 마감될 정도"라며 "평균 인증 성공률도 94%에 달해 청년세대의 운동 습관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을 관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 습관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챙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77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부동산정책·제도 2025.02.20 07:00:00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을 위한 6000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 협상이 마무리돼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돌입한다. 1977년부터 45년간 레미콘 공장으로 사용됐던 삼표레미콘 부지의 개발 사업은 오는 2026년 착공을 시작해 업무·숙박 등 복합 시설이 포함된 77층 규모로 지어져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19일 2023년 12월 본격적으로 착수한 ‘삼표레미콘 부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절차를 완료하고 협상완료를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시행사 에스피성수PFV가 합의한 공공기여는 6054억 원 규모다. 서울시는 확보한 공공기여를 통해 서울숲 일대 상습 교통정체 완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등의 시설 조성에 투입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6054억 원 중 약 4424억 원 상당은 동부간선도로~강변북로, 성수대교 북단램프 신설 등 인접 지역 기반시설 확충에, 1629억 원은 현금으로 받아 서울숲 일대 리뉴얼을 통한 종합적인 재정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서울숲을 어떻게 리모델링할지 ‘서울숲 일대 리뉴얼 마스터플랜 공모전’을 열어 서울숲과 주변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공기여 대가로 서울시는 삼표레미콘부지의 용도지역을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했다. 이를 통해 연면적 44만 7913㎡ 규모의 업무시설과 숙박 시설,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등을 포함한 지상 77층 규모의 빌딩 2개 동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건물이 최고 360m로 완공되면 성수동 일대 최고층 건물이다. 현재 성수동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2021년 완공된 서울숲 아크로포레스트로 최고 높이는 200m다. 최고 높이 250m 이하로 재개발되는 한강변 성수전략정비구역이 완공되면 삼표레미콘 부지 빌딩과 함께 성수동 일대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구축할 전망이다. 설계는 부르즈 할리파와 63빌딩 등 국내외 유명 건축물을 설계한 ‘스키드모어, 오잉스 앤드 메일(S.O.M)’사를 선정했다. S.O.M사는 서울숲과 삼표레미콘 부지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해 입체보행공원과 지하보행통로를 신설하고 주요 연결 결절점에 공개공지와 공유공간을 조성해 열린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기로 했다. 또 건축물 저층 녹지공간과 최상층 전망대를 시민에게 개방해 한강과 서울숲을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탄생시킨다는 계획을 제안했다. 시행사인 에스피성수PFV는 삼표산업이 95%의 지분을 가진 SPC다. 삼표산업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표산업은 이 사업을 위해 건설업계 전문인력을 30명 이상 외부에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완료된 사전협상은 향후 지구단위계획 결정 등 법정 절차를 거쳐 보다 구체화 될 예정이며 착공은 민간사업의 경우 건축위원회 심의, 인·허가 등을 거쳐 이르면 2026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과 서울숲 일대 재정비를 통해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또 하나 탄생할 것”이라며 “이번 개발이 성수지역이 글로벌 업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국내 연구팀, 싸고 빨리 충전되는 전기버스 충전 배터리 개발
산업IT 2025.02.20 07:00:00겨울철에는 전기차 배터리의 충전 속도가 느려진다. 배터리 음극 내 리튬이온의 확산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전기버스 등 빠른 충전이 중요한 이동 수단은 음극 소재로 흑연 대신 LTO 소재가 들어간 배터리를 사용한다. LTO는 흑연보다 용량이 절반 수준으로 작지만 가격은 더 비싸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강석주 교수팀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안석훈 박사팀은 19일 고속 충전 배터리의 이같은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리튬이온배터리용 고결정성 유기 음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LTO 소재보다 최대 용량이 1.5배 더 큰 고결정성 유기음극소재 ‘Cl-cHBC’를 개발했다. 유기 소재는 가격이 싸고 가볍지만, 결정성이 떨어진다. 결정성은 물질 내부 입자가 질서있게 배열된 정도를 의미하는데, 이는 전기 전도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결정성을 높이기 위해 고온 후처리가 필요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반용매화 공정을 통해 낮은 온도에서도 고결정성을 보이는 유기 음극소재를 합성해 냈다. 반용매화(Anti-solvent Crystallization)는 용해도가 낮은 용매를 추가로 넣어 용질을 결정화 시키는 공정 방식이다. 개발된 고결정성 음극 소재는 빠른 리튬이온 확산속도와 높은 전기전도도를 지녔다. 미세구조의 규칙성인 결정성이 높아질수록 이온과 전자가 이동하는 길이 반듯해지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빠른 충전이 가능하며, 출력도 좋아졌다. 결정성이 높을수록 수명도 길어진다. 다양한 양극 소재와 짝을 이뤄 배터리를 제작했을 때도 안정적인 성능을 확보했다. 수입 전기차에 주로 쓰는 LFP 양극소재 배터리는 가격경쟁력은 뛰어나지만 방전 전압, 즉 출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이번 연구팀이 개발한 소재는 LFP양극소재와 결합했을 때 높은 방전 전압(3.0V)을 보였다. LTO 음극 소재를 썼을 때보다 약 67% 향상된 성능이다. 공동연구팀 “개발된 소재는 고온 후처리 공정 없이 저온에서 합성할 수 있어 상용화시 가격 경쟁력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볍고 출력이 높은 특성 때문에 전기차뿐만 아니라 드론 등 분야에서도 응용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하지호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결과는 에너지 소재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에이씨에스 나노 (ACS Nano)에 지난달 21일에 출판됐다. 연구 수행은 한국연구재단(NRF),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의 지원을 받아서 이뤄졌다. -
“재택 부업·특정 사이트 가입 유도, 의심부터 하세요”
사회사회일반 2025.02.20 07:00:00#A씨는 한 사기범으로부터 ‘특정 쇼핑몰 사이트에 가입 후 제공된 포인트를 이용해 상품 주문 후 리뷰를 작성하면 수익금을 받는다’는 내용의 부업 아르바이트를 안내받았지만 수익금 500만 원을 받지 못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 같은 인터넷 사기범죄 심의 사례를 공개했다. 사례들은 주로 △재택 아르바이트(부업) 문 △소셜네트워크메신저(SNS) 메신저 연락 △특정 사이트(또는 어플리케이션) 가입 유도 등 인터넷 이용자라면 누구나 온라인 생활 속에서 접하기 쉬운 정보들인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사례는 이뿐 아니다. 한 사기범은 SNS 메신저로 접근해 친분을 쌓은 후 금 선물거래 투자를 유도해 2억 4000여만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편취했다. 또 다른 피의자 B씨는 100여명에게 중고거래 물품을 허위의 안전결제 사이트를 통해 거래하자고 속이고 결제내역 확인불가, 이체 수수료 등을 이유로 1억 1000여만원 상당의 금전을 가로챈 사기행위로 경찰에 적발됐다. 해당 사기에는 범행을 위해 대출상담 사이트를 통해 취득한 타인의 계좌가 이용됐다. 방통심의위 측은 모르는 사람이 ‘친분 쌓기’, ‘부업‧아르바이트’, ‘투자방법 안내’ 등을 이유로 접근해 △추천사이트(URL) 접속이나 가입 유도 △앱 설치 △계좌번호 대여 등을 요청할 경우 의심부터 하고 사기 등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 추가 피해를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방통심의위는 사기 사이트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함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인터넷 사기 정보 사례를 공개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 동영상도 제작·배포한 바 있다. 추가 사례는 방통심의위 홈페이지 내 ‘민생침해 정보 심의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홍보물’ 내 “인터넷 사기 - 나를 지키는 힘, ‘의심’ 편을 통해 사기 예방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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