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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숙원사업 '경부선 도심구간 철도 지하화 사업' 본격 추진
사회전국 2025.02.20 11:09:38부산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부선 도심구간 철도 지하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철도 지하화사업은 철도로 인해 도심구간의 생활권 단절, 소음·분진 등으로 쇠퇴해진 도심을 정비해 쾌적한 생활 여건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경부선 부산진역~부산역 구간이 최종 선정됐다. 해당 구간은 경부선 부산진역~부산역 2.8km로, 총사업비 1조 8184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다. 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36년까지로 예정됐다. 이 사업에는 철도 지하화와 함께 부산역조차장~부산진CY 37만1000㎡의 철도부지 개발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부산진역~부산역 구간의 철도지하화로 인해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도 원만하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2026년까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주민 및 전문가 의견 청취,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당초 제안한 11.7㎞에서 제외된 구포~가야차량기지 8.7㎞ 구간에 대해서도 국토부의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선도사업 선정은 부산의 도심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회”라며 “경부선 철도지하화를 통해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고 새로운 도시 발전의 동력을 창출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진역~부산역 구간의 철도 지하화가 마무리되면 주변 지역의 개발 가능성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37만㎡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가 확보됨에 따라 복합문화공간, 공원, 상업시설 등 다양한 도시 기반시설 조성도 가능하다. 특히 도시 전체의 균형 발전은 물론 북항 재개발사업과 연계한 동남권 국제 교류와 금융, 관광 기능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LG 새 프리미엄 빌트인 'SKS'로 B2B 가전 공략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2.20 11:07:28LG전자(066570)가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출시 10년을 맞아 ‘SKS’라는 이름으로 리브랜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93조 원 규모에 달하는 글로벌 빌트인 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리브랜딩 과정에서 ‘요리에 진정성을 담는다’라는 기존 빌트인 브랜드 철학은 그대로 계승하고 인공지능(AI)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확대된 SKS 라인업을 25~2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5’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히든 인덕션과 일체형 후드를 적용한 아일랜드 시스템(서랍장이나 수납 선반 등으로 구성된 가구) 형태의 제품을 처음 공개한다. 테이블 아래에 설치된 히든 인덕션은 평소에는 보이지 않다가 요리할 때만 화구가 불빛으로 표시돼 주방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일체형 후드는 사용하지 않을 때 조리대 아래로 수납 가능하며 에어커튼 기술로 요리 시 발생하는 연기와 유증기를 아래쪽 통풍구로 유도해 효율적으로 제거한다. 36인치 쿡존프리 인덕션 프로레인지도 공개했다. 어느 위치에 용기를 놓아도 크기와 위치에 맞춰 자동으로 화구가 인식되는 올프리 인덕션이 처음 적용됐다. LG전자는 빌트인 전문 브랜드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시장조사 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빌트인 시장 규모는 올해 645억 달러(93조 35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 사장은 “새롭게 단장한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의 차별화된 가치를 앞세워 기업간거래(B2B) 사업의 중요한 축인 빌트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정책자문단 출범
사회전국 2025.02.20 11:06:34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오는 21일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공단 정책자문단 킥오프 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책자문단은 가덕도신공항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공단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구다. 공항건설과 법률·계약·재원조달, 보상·이주대책, 항공 수요·물류, 공항운영 및 미래전략 등 5개 분야로 꾸려지며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 28명이 참여한다. 이번 첫 회의에서는 정책자문단 운영방향과 공단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신공항 건설 전반에 대한 분야별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해상매립 및 발파, 공항시설 설계, 보상·이주대책 수립 등 건설사업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공단은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과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윤상 공단 이사장은 “업추진 과정에서 외부전문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안전한 공항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연천군 문화·관광·역사 한번에…시티투어 버스 운행 3월 재개
사회전국 2025.02.20 11:05:21경기 연천군은 다음 달 5일부터 문화·관광·역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연천군 시티투어 버스는 요일별 코스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관광지를 선보인다. 수요일은 DMZ 안보관광 코스(연천역-미라클타운-태풍전망대-평화습지원-연천역), 목요일 역사·문화체험 코스(연천역-숭의전-백학광장-호로고루-고랑포구-연천역)로 테마형 노선이 운행된다. 금·토·일요일은 순환형 노선으로 연천 명소 코스(연천역-재인폭포-전곡시장-전곡 선사박물관-전곡리유적-연천역)가 관광객들을 안내한다. 연천의 자연과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시티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4일부터 탑승예약이 가능하다. 버스 이용료는 일반 1만 원, 할인대상자 8000원이다. 연천군 지류형 지역화폐 5000원을 지급해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지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축구협회 주관 K4리그, 22일 개막해 9개월 간의 열전 돌입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2.20 11:03:41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성인 축구 4부리그 K4리그가 22일 개막한다. 축구협회는 20일 K4리그가 22일 개막해 9개월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민축구단-세종SA축구단(22일·남양주종합운동장), 거제시민축구단-서울중랑축구단(23일·거제종합운동장) 등 첫 라운드 5경기로 막을 올린다. 올 시즌 K4리그 참가 팀은 11개 팀이다. 오는 11월까지 팀당 30경기를 치러 우승팀을 결정한다. 지난해 참가했던 거제시민축구단, 남양주시민축구단, 당진시민축구단, 서울중랑축구단, 진주시민축구단, 평창유나이티드, 평택시티즌이 남아 있는 가운데 FC충주는 올해부터 연천FC로 연고지와 팀 이름을 바꿔 참가한다. 지난해 K3리그에서 최하위에 그쳐 K4리그로 강등된 대구FC B팀은 유일한 프로 B팀이다. 새로 창단한 기장군민축구단과 세종SA축구단이 처음 K4리그에 모습을 드러낸다. K4리그와 K3리그와의 승강은 '1+1'로 이루어진다. K4리그 1위팀은 내년 K3리그로 자동 승격된다. 지난해에는 전북 현대 N팀(전북 현대 B팀)이 우승해 K3리그로 승격됐다. 올 시즌 K4리그 2위 팀은 정규리그가 끝난 뒤 K3리그 하위에서 두 번째 팀과 승강 결정전을 치른다. -
이즈나 윤지윤, 데뷔 3개월 만 활동 잠정 중단 "건강상의 이유…당분간 6인 체제"
서경스타TV·방송 2025.02.20 11:03:30그룹 이즈나 멤버 윤지윤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19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윤지윤은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즈나는 6인(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여 결정된 것으로,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헀다. 아울러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이즈나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즈나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2: N/a'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지난해 11월 정식 데뷔했다. △이하 웨이크원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izna (이즈나) 멤버 윤지윤의 향후 활동에 대하여 안내드립니다. 윤지윤은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izna (이즈나)는 6인으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여 결정된 것으로,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izna (이즈나)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건설업(2.38%↓)
증권News봇 2025.02.20 11:00:1520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95p(-0.60%) 하락한 2655.57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3.85%), 기계업(-3.38%), 건설업(-2.38%)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업(+1.46%), 전기가스업(+1.30%), 운수창고업(+0.6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80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910억, 기관은 2,13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평화홀딩스(010770)가 29.57% 오른 4,930원을 기록 중이고, YG PLUS(037270)(+26.07%), 콘텐트리중앙(036420)(+22.7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화(000880)(-10.54%), HD현대중공업(329180)(-10.37%),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9.7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45개, 상승종목은 43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세계 최대 규모" 가스발전소에서 이산화탄소 96% 원천분리 성공
산업IT 2025.02.20 11:00:07가스발전소에서 이산화탄소를 원천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규모를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대 규모로 실증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20일 류호정 박사 연구팀과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이 공동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매체 순환연소 기술을 개발, 세계 최대 규모의 3MW(메가와트)급 파일럿 플랜트를 구축해 연속 300시간 동안 실증했다고 밝혔다. 가스발전시설에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려면 흡수탑, 재생탑, 송풍기 등 여러 대형 설비가 필요하다. 이같은 설비 인프라를 구축하면 발전 비용이 오르고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이런 이유로 2020년 공기 중 산소만을 흡수하는 금속 입자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원천분리배출할 수 있는 ‘매체 순환 연소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화석 연료가 공기와 직접 접촉하지 않고 순수한 산소만 전달받을 수 있어 연료 이후에는 순수한 이산화탄소와 수증기만 남는다. 또한 공기 중 질소와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초미세먼지의 원료 물질인 질소산화물도 발생하지 않는다. 연구팀은 2023년 세계 최대 규모인 3MW급 파일럿 플랜트 규모 설비를 구축해 300시간동안 중단없이 운전 시켰고, 그 결과 이산화탄소를 기존 최고 성능 기록인 94%를 뛰어넘는 96% 이상 고농도로 분리 배출하는데 성공했다. 나아가 연구팀은 최초로 매체 순환 연소 기술을 이용해 전력 생산에 필요한 증기를 생산하는 데도 성공했다.지금까지 유럽연합, 중국, 미국 등에서도 매체순환연소 기술을 이용해 증기 생산에 성공한 전례는 없다. 연구원 측은 기존 100MW급 천연가스 발전 대비 연간 운영 이익은 144억 원, 발전 효율은 4%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연간 15만 톤이상의 이산화탄소 포집이 가능하며, 이산화탄소 포집 비용은 기존보다 30% 절감할 수 있어, 국가 탄소중립 달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국토부, 도로 이상기후 대응력 높인다…"설계 때 '100년에 한 번' 홍수 고려"
부동산정책·제도 2025.02.20 11:00:00국토교통부는 이상기후·극한호우에 대한 도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배수시설 및 비탈면 건설에 관한 지침을 개정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국지성 집중호우 또는 극한호우 발생 시 침수위험 저감을 위해 도시지역 내 침수위험지역이나 하천주변 지하차도의 배수시설 설계빈도를 50년에서 100년으로 상향한다. 도로 설계빈도는 해당 기간 동안 가장 많이 내린 강우량을 배수할 수 있도록 배수시설을 설계하는 기준을 의미한다. 지금까지는 배수시설 설계 시 50년에 한 번 발생할 수 있는 홍수를 염두에 뒀지만, 앞으로는 100년에 한 번 발생하는 홍수가 기준이 된다. 국토부는 지하차도 배수시설의 규모가 확장돼 홍수 대응능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하차도 집수정, 맨홀, 도로배수 집수정 등 도로 주요 배수시설의 관리기준도 강화한다. 지하차도 집수정의 경우 지하차도로 유입되는 물을 신속하게 배수하기 위해 집수정 빗물 유입구 단면을 크게 설치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맨홀은 침수 시 맨홀 덮개가 열려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맨홀 결합 강화 및 추락 방지시설의 설치를 의무화하고, 보행자와 차량 이동이 잦은 곳은 맨홀 설치를 피한다. 도로 배수 집수정도 집수정 주변의 경계석을 채색하거나 스티커를 설치해 홍수 시 집수정 위치를 쉽게 파악해 이물질을 신속히 제거할 수 있도록 한다. 호우로 인한 도로변 비탈면 안전 강화를 위해서는 산지 부근의 비탈면 배수시설 설계빈도를 20년에서 30년으로 높여 배수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비탈면 유실로 인한 붕괴를 줄이기 위해 비탈면의 토질 특성과 경사도에 따른 식재공법을 세분화한다. 이우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발생으로부터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로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해 보다 강화된 기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도로 지하차도 및 비탈면 등 취약구간의 시설물부터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된 도로 배수시설 설계 및 관리지침, 도로 비탈면 녹화공사의 설계 및 시공지침은 21일부터 국토부 누리집 내 정책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정은 최근 10년간 강우량 기록과 침수 이력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연구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마련됐다. -
공공기관 채용비리 줄면서 비용은 늘자…'통합채용' 늘린다
사회사회일반 2025.02.20 11:00:00국민권익위원회가 정부 부처, 광역자치단체 등의 채용 과정에서 비용과 부작용을 줄일 통합채용제도 확대를 권고했다. 20일 권익위의 광역자치단체 산하 지방 공공기관은 내년 상반기 내로 감독기관인 광역자치단체가 주관해 통합채용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지자체 산하가 아닌 공공기관은 관계부처가 소규모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통합채용을 우선 실시하도록 한다는 내용도 권고에 담겼다. 덩치가 큰 공기업, 준정부기관은 지금처럼 독자적으로 채용하되 작은 공공기관들은 통합채용을 우선 도입하라는 의미다. 이는 특히 규모가 작은 기관을 중심으로 채용 비용 증가, 채용 비리의 가능성 등이 부담스러운 상황인 탓이다. 권익위가 공직유관단체의 채용 실태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채용비리 건수는 지난 2019년 182건에서 지난해 39건으로 약 89% 줄었다. 그러나 공정한 채용 절차가 강화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채용 절차가 복잡해졌고, 채용 업무 전반을 외부 대행업체에 위탁하는 공공기관도 2019년 290곳에서 2023년 356곳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위탁 비용도 같은 기간 335억 원에서 415억 원으로 증가했다. 다만 규모가 작은 공공기관의 경우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채용업무 위탁도, 다단계에 걸친 엄격한 채용 절차 마련도 어려워 불공정 채용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권익위는 "통합채용 대상 직무, 필기시험 과목, 기관 개별채용 허용 여부 등 구체적인 통합채용 운영 방안은 주관기관과 참여기관이 자율적으로 협의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권익위는 통합채용 활성화를 위해 감독기관 주관 통합채용에 참여하는 공공기관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마련하도록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에 권고했다. -
김경일 "서울 세계청년대회 폐막미사, DMZ 관광자원·편의성 갖춘 파주시로"
사회전국 2025.02.20 10:59:29경기 파주시장는 오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폐막 미사를 임진각에서 유치하기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순택 대주교와 만남을 가졌다. 20일 파주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전날 가진 접견에서 “파주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강조하는 평화의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도시로 임진각에서의 폐막 미사 유치는 세계적으로도 큰 의미를 가질 것”이라며 임진각에서의 폐막 미사 유치를 적극 건의했다.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1995년 필리핀 마닐라 대회 이후 32년 만에 아시아 개최로, 첫 비그리스도교 나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다. 세계 150개국 약 70만 명이 참가하는 뜻깊은 행사다. 임진각은 분단과 통일의 상징일뿐 아니라, 그동안 평화 콘서트를 비롯해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등 국제 행사도 개최해 왔다. 각종 편의시설과 대규모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이 갖춰진 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 개통으로 대회가 개최되는 서울과 약 22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 접근성이 좋다. 김 시장은 “폐막 미사 유치는 파주시만의 고유한 DMZ 관광자원을 세계적으로 널리 홍보할 수 있고, 관광 수요 유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는 기회”라며 “폐막 미사 임진각 유치뿐만 아니라 서울 세계청년대회 개최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코>판타지오, 상한가 진입.. +29.90% ↑
증권News봇 2025.02.20 10:58:49오전 10시 58분 현재 판타지오(032800)가 +29.90% 오른 656원(▲151)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1억8,734만, 거래량은 530만2,67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판타지오는 전일 하락(505원, ▼-1, -0.20%)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판타지오는 상승 10회, 하락 18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3.69%였다. 이 기간 '오락·문화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8.01%를 기록했다.현재 '오락·문화업' 총 52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4개, 상승 종목은 34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스토리(241840) +30.00%, 엔에스이엔엠(078860) +29.95%, 키이스트(054780) +29.78%)[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치매어르신에 ‘공기정화액자’ 전달한 농협손보
경제·금융금융가 2025.02.20 10:58:48NH농협손해보험은 20일 공기정화액자 300개를 제작해 서울 은평구 치매안심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치매안심센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액자 제작 재료인 스칸디아모스는 북유럽산 천연 이끼로 공기정화와 제습 기능이 있다고 한다. NH농협손보 임직원으로 구성된 ‘헤아림 봉사단’ 30명은 다양한 색감과 모양으로 연출된 액자를 직접 제작했다. 또 치매 어르신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담았다. 송춘수 대표는 “임직원이 정성껏 만든 친환경액자가 치매 어르신들의 삶의질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했다. 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돕기, 가뭄·태풍 피해 농가 긴급 구호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
"우버택시, 시장 확장 본격화…직장인 서비스 공식 출시"
산업IT 2025.02.20 10:54:54“우버택시는 올해 ‘우버 포 비즈니스’(U4B) 등 다양한 서비스로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것입니다.” 송진우 우버택시 한국 총괄은 2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버는 택시 호출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선하는 동시에 이용자 수요에 맞춘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우버는 이날 한국에 기업간거래(B2B) 서비스 U4B를 공식 출시했다. U4B는 외근, 출장 등 업무 이동에 최적화된 차량 서비스와 간편한 경비 처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 전용 모빌리티 서비스다. 코카콜라, 삼성 등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중 절반 이상이 U4B를 활용하고 있다. 우버에 따르면 U4B 이용 기업의 84%가 이동 경비 절감 효과를 경험했다. U4B는 우버의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으로 전 세계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글로벌 사업을 운영하거나 해외 진출한 약 200여 개 국내 기업들도 U4B를 이용하고 있다. 우버는 새로운 서비스도 연이어 선보인다. 프리미어 밴 등 신규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가족 공유와 여행 관련 서비스도 내놓는다. 우버택시는 지난해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인 우버 블랙을 공식 출시하기도 했다. 우버가 카카오(035720)모빌리티 주도의 국내 택시 호출 시장을 흔들지 주목된다. 우버는 지난해 3월 택시 호출 서비스명을 사명과 같은 우티에서 우버택시로 변경한 뒤 추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전 세계 70여개국 1만여개 도시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우버의 인지도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송 총괄은 지난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빠른 배차와 가격 경쟁력 등을 앞세워 이용자 유입을 늘렸다. 부산 등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우버택시 이용 건수는 전년 대비 50% 이상 늘었다. 2.5% 수준의 저렴한 수수료와 인센티브 등을 통해 가맹택시 기사 수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그는 “이용자에게는 가격 경쟁력과 빠른 배차 속도로 다가갈 것”이라며 “택시 기사에게는 더 많은 수입을 제공하는 공정한 플랫폼으로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택시 운전대를 잡으며 불편한 점도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삼성생명, 순익 2조원 클럽 가입
경제·금융금융가 2025.02.20 10:54:06삼성생명(032830)이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하며 순익 2조 원 시대를 열었다. 본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투자손익이 크게 개선된 것이 배경이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1068억 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1조8953억 원) 대비 약 11.2% 증가한 수치다. 삼성생명은 “배당수익 증가와 금리 하락에 따른 부채 부담이자 감소 등 영향”이라며 “투자 손익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삼성생명의 당기순익이 2조 원을 돌파한 것은 2016년(약 2조500억 원) 이후 두번째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금리 하락과 영업 경쟁 심화에도 전년 대비 신계약 물량 확대 및 건강 상품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강화되며 3조3000억 원을 기록했다. 신계약 CSM 중 건강상품의 비중은 전년 대비 21%포인트(P) 증가한 58%를 기록했다. 보유 CSM은 12조9000억 원이다. 전속설계사 수는 연초보다 5600명 늘며 3만7313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 채널 경쟁력을 유지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펀더멘털 개선과 이익 성장을 기반으로 역대 최고 수준인 주당 4500원 배당을 결정했다. 중기 주주환원율 목표치는 50%다. 삼성생명은 주주환원율을 점진적으로 상향할 계획이다. 이완삼 삼성생명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2024년 실적발표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 콜에서 “기존의 것에 새로움을 더하는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을 모토로 해 그동안의 성과를 뛰어넘는 더 큰 도약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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