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자외선 차단력에 발림성까지 잡았다…세계 최초 유·무기 복합 선크림 개발
산업생활 2025.02.24 09:55:07한국콜마(161890)가 세계 최초로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성분을 완벽히 결합한 복합자외선차단제(복합자차) 안정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자외선 차단력이 뛰어난 무기자차의 장점과 발림성이 좋은 유기자차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하이브리드 기술이다. 한국콜마는 유기자외선차단제(유기자차)·무기자외선차단제(무기자차) 성분을 결합한 복합체 원료를 선크림 제형 내에 안정화하는 ‘유브이-듀오 플러스(UV-DUO PLUS)’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 차단 방식에 따라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로 나뉜다. 유기자차는 피부에 흡수된 자외선을 열에너지로 변환해 방출하는 방식으로, 피부가 하얘지는 백탁 현상이 적고 발림성이 좋다. 무기자차는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하는 방식으로, 피부 자극이 적고 자외선차단력이 뛰어나지만 백탁 현상이 나타난다는 단점을 지닌다. 두 가지 메커니즘을 모두 적용한 혼합자차는 피부 자극을 줄인 무기자차와 부드럽게 발리는 유기자차의 장점만 살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성분 혼합 시 유기자차 성분이 제형 내 오일 성분과 응집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제품을 피부에 발랐을 때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를 촘촘히 감싸지 못하고 자외선이 투과되는 빈 공간이 생기는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 한국콜마는 이 같은 성분 응집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무기자차 성분을 유기자차 성분이 코팅하듯 감싸는 신규 복합체 원료를 도입하고, 이 원료를 제형 내에 고르게 분산시키는 유브이-듀오 플러스 기술을 개발했다. 성분 응집을 막는 최적의 배합 기술로 자외선차단 효율 저하 문제를 극복한 것이다. 이 기술은 자외선뿐만 아니라 광노화를 유발하는 ‘장파장(LONG UVA)’까지 차단해 저속노화(노화속도를 늦추는 것)에 도움을 준다. 실제 유브이-듀오 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선케어 제품은 일반 자외선차단제보다 장파장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체 피부실험 결과 기존 타제품(유기자차·무기자차 단일)에 비해 400nm(나노미터) 파장대에서 장파장 자외선 차단율이 24.8%나 개선됐다. 한국콜마는 복합자외선차단제라는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유무기 복합체로 이루어진 자외선 차단 물질을 포함하는 자외선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유브이-듀오 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선크림으로 SPF 50+ PA++++의 자외선차단 효능을 확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외선차단 기능성 화장품으로 허가도 받았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국제특허출원(PCT)을 진행 중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단순히 두 성분을 섞은 혼합자차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유기와 무기 성분을 완벽히 결합한 복합자외선차단제는 전무하다”며 “유브이-듀오 플러스 기술을 통해 다양한 선케어 제품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확대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초격차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선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2년 업계 최초로 ‘UV테크이노베이션연구소’를 신설했으며, 70여 건의 자외선차단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선케어 시장이 커지고 있는 미국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미국은 자외선차단제가 일반의약품(OTC)으로 분류돼 규제가 까다롭지만, 한국콜마는 2013년 업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OTC 인증을 획득하며 한발 앞서 현지 시장을 공략해왔다. 올 상반기 미국 제2공장이 가동되면 기초화장품과 자외선차단제를 집중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며, 북미법인의 생산능력은 기존 1억 8000만 개에서 3억 개로 늘어난다. -
‘뇌 질환 AI’ 뉴로핏, 美 다발성 경화증 시장 공략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24 09:54:44뇌 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은 이달 27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제10회 미국 다발성 경화증 치료연구위원회 포럼(ACTRIMS 포럼 2025)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ACTRIMS 포럼은 다발성 경화증 치료 및 연구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모색하는 학술 행사다. 다발성 경화증은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로 주로 20~40세의 젊은 연령층에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환자는 급성 증상이 발생할 때마다 뇌 MRI 검사를 통해 병변의 재발 여부를 확인하고 응급 치료를 받게 된다. 이번 포럼에서 뉴로핏은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해 다발성 경화증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 MS(Neurophet AQUA MS)'를 선보인다. 뉴로핏은 사내에 다발성 경화증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이 제품 기획 및 개발 과정에 참여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해당 의료진이 학회에 참가해 제품 및 기술 경쟁력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뉴로핏 아쿠아 MS'는 뇌 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에 탑재된 소프트웨어다. 중추신경계 난치성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뇌 영상을 분석한다. 병변 및 구조를 정량 분석해 병변의 개수 및 부피를 확인하고 변화량을 계산한다. 특히 뉴로핏 아쿠아 MS는 T2-FLAIR 영상만으로도 뇌 구조 정량 분석과 추적이 가능해 질병 경과 중 대뇌 위축 진행 여부를 평가할 수 있다. 이는 T1 영상 등 시간과 비용이 드는 추가 MRI 촬영 빈도를 줄여 환자의 검사 비용 부담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 전 신고(510k Clearance)를 획득했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이사는 "ACTRIMS 포럼 참가를 통해 '뉴로핏 아쿠아 MS'의 글로벌 경쟁력 및 비즈니스 확장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북미 지역에는 다발성 경화증 환자 및 전문 의료진들이 많기 때문에 이 시장을 집중 공략해 본격적인 글로벌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협력사와 동반성장 통해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성장"
산업기업 2025.02.24 09:54:21현대모비스(012330)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글로벌 ‘톱 티어(Top-Tier)’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협력사들과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 현대모비스는 지난 21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2025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를 비롯한 임원진과 주요 협력사 220여 곳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이 자리에서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우리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현실을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면서 “품질 기본역량 확립과 유연한 리스크 대응을 통해 ‘톱-티어(Top-Tier) 플레이어’가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행사에서 품질, 안전, 신차개발, 구매, 동반성장 등 10여개 부문별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또 회사의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등 경영층과 협력사 대표들이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사장은 협력사와의 진정성 있는 수평적 소통을 약속했다. 그는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 모비스의 경쟁력이 되고, 그 경쟁력이 협력사의 글로벌 확장에 마중물이 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중심축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 동반성장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이래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종합체계를 구축했다. 동반성장펀드 등 협력사 자금 지원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대금 지급 조건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지원과 협력 활동을 진행해왔다. 2019년에는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선포,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과 컴플라이언스 교육·캠페인 강화 등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협력사 기술 지원에도 힘써 최근 3년간 협력사가 진행한 1300여건의 신제품·신기술 개발에 약 2150억원을 지원했다. 협력사의 자체 지식재산권 확보와 기술보호 역량 증진을 위해 기술보호 지원 제도도 운용 중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관련, 협력사와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공시 대응은 물론이고 안전용품 구축 지원 사업, 에너지 진단 컨설팅 등 다양한 이행 전략을 함께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
올해 봄꽃 3월 중순 제주도부터 핀다
사회전국 2025.02.24 09:53:45올해 봄꽃은 3월 중순 제주도부터 핀다. 산림청은 산림에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개화 시기를 담은 ‘2025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하며 올해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꽃나무 개화 시기는 3월 중순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을 거쳐 4월 초순 무렵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수종별 만개 시기는 생강나무는 3월 26일, 진달래는 4월 4일, 벚나무류는 4월 6일로 예측됐다. 지난해 겨울(2023년 12월~2024년 2월) 평균기온은 0.7℃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올겨울 평균기온은 –1.8℃로 지난해보다 2.5℃ 낮아져 추운 날씨로 인해 개화가 늦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산림청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기상정보를 기반으로 국립수목원을 비롯해 전국 주요 9개 공립수목원과 협력해 식물 계절현상(개화, 발아, 단풍, 낙엽 시기)을 관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년 개화‧단풍 예측지도를 발표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은 국민이 계절 변화를 대비하는 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산림 생태계 변화의 과학적 분석을 위한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정밀한 관측을 통해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산림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스코인터, 광양시와 이동약자 위한 경사로 설치 사업 추진
산업기업 2025.02.24 09:53:02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광양시, 포스코광양제철소와 함께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경사로 설치 사업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4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 ‘무장애 도시 광양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조현옥 광양시부의장, 정헌주 중마장애인복지관장, 박종일 포스코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정상경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무장애 도시 광양 만들기는 광양시가 모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설물, 편의시설 등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기반 조성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광양제철소는 각각 5000만 원을 지원해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조성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이동약자들의 시설 접근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법적 의무사항이 아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해 그동안 지원이 미흡했던 사각지대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포스코광양제철소는 지난해부터 ‘엄마손밥상’ 등 28개소에 이동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내 무장애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올해부터는 광양에서 LNG터미널 사업을 추진 중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협력해 사업을 확대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동약자들의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디지털 접근성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휠체어 전용 내비게이션 앱 ‘휠비’ 개발을 위해 2023년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휠체어를 타고 △보행로 △건물 및 매장 출입구 △계단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보를 수집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상경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은 “5cm의 턱도 누군가에게는 넘을 수 없는 벽이 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생활할 수 있는 포용적인 도시를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걸음”이라며 “광양시가 추진하는 광양시 무장애 도시 조성에 포스코그룹이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브레이버스' 7월 美 출시…서구권으로 시장 확대
산업IT 2025.02.24 09:49:58데브시스터즈(194480)가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오는 7월 미국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의 이번 도전은 TCG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 한국 지식재산권(IP) 기반 실물 TCG를 최초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까지 부스터 팩 기준 490만 팩 이상이 유통되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흥행한 ‘쿠키런: 브레이버스’가 서구권으로 확장을 시도하는 점 역시 긍정적이다.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미국 현지 유통은 ‘유희왕’, ‘포켓몬’ 등 유명 TCG의 상품 판매를 담당하며 30년 넘게 방대한 유통 인프라 및 노하우를 확보해 온 ACD 디스트리뷰션이 담당한다. 양사는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미국 진출을 위한 첫 단계로, 이달 23~27일(현지 시간) 열리는 글로벌 TCG·보드게임 무역 박람회 ‘GAMA 엑스포’에 출전한다. 현지의 카드 소매업 및 판매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비즈니스 행사로, ‘쿠키런: 브레이버스’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현장 체험 및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5월에는 ACD 디스트리뷰션이 직접 개최하는 엑스포에 참가해 미국 전역에 걸쳐 원활한 현지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장조사기업 자이온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TCG 시장 규모는 63억 9천만 달러(약 9조 원)로 분석된다. 이 중북미 시장이 절반 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통해 본격적인 서구권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북미 시장은 지난 2021년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의 공략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IP에 대한 인지도 기반을 꾸준히 쌓아온 지역”이라며 “국내 출시에 이어 지난해 대만 등 동남아에서 흥행한 '쿠키런: 브레이버스'에 대해 올해 미국까지 저변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생성형 AI 본격 탑재'…다쏘시스템, 버추얼 트윈 혁신 제시한다
산업IT 2025.02.24 09:48:363차원(3D) 설계와 시뮬레이션 분야를 선도하는 프랑스 기업 다쏘시스템이 24일(현지시간)부터 26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연례 기술 콘퍼런스인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를 연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트윈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3D익스피리언스 월드는 다쏘시스템의 3D 설계 솔루션 '솔리드웍스'와 카티아·델미아 등 버추얼 트윈 기반의 13개 솔루션을 통합한 플랫폼 ‘3D익스피리언스’ 이용자를 위한 행사다. 버추얼 트윈은 가상 공간에 제품을 쌍둥이처럼 똑같이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을 넘어 각종 동작과 변화까지 구현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3D익스피리언스는 설계부터 시뮬레이션, 협업 관리, 제조 생산, 마케팅까지 개발의 전 단계를 지원한다. 버나드 샬레 다쏘시스템 회장과 파스칼 달로즈 다쏘시스템 최고경영자(CEO)는 버추얼 트윈과 생성형 인공지능(AI) 결합의 파급 효과를 설명한다. 다쏘시스템은 최근 지식재산권(IP) 수명주기 관리(IPLM)에 AI 기술을 탑재한 ‘3D 유니버스’를 공개한 바 있다. 고객사는 3D 유니버스를 통해 생성형 AI 콘텐츠 및 모델링, 시뮬레이션 기능 등을 결합해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융합할 수 있다. 지앙 파올로 바씨 글로벌 3D익스피리언스 웍스 총괄대표(부사장)와 마니쉬 쿠마 솔리드웍스 CEO는 솔리드웍스의 새 생성형 AI 기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서비스 30주년을 맞아 혁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보스턴다이내믹스 공동 창립자인 마크 레이버트 AI연구소 전무이사가 무대에 선다. 레이버트는 AI와 로봇의 융합을 통한 혁신을 설명한다.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로 꼽히는 카림 라시드도 버추얼 트윈 기반 미래 지향적 디자인의 영향력을 공유한다. 주방 자동화 솔루션 '로보틱 키친’을 개발한 에니아이도 다쏘시스템 솔루션 활용 사례를 전한다. 바씨 부사장은 “버추얼 트윈과 생성형 AI를 통해 협업과 혁신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올해 3D익스피리언스 월드에서는 사용자가 생산성을 향상하고 지적 재산을 보호하며 생성형 경제 시대에서 더 현명하게 일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디지털 트윈의 탄생지로 꼽히는 휴스턴에서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1970년 4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휴스턴 우주비행관제센터는 달에 가던 중 산소탱크가 폭발한 아폴로13호 승무원 3명의 귀환을 위해 우주 환경을 구축한 시뮬레이션을 구상했다. 결국 디지털 트윈의 시초로 꼽히는 이 시뮬레이션을 통해 승무원 3명 모두 지구로 돌아왔다. -
美, 中 선박에 수수료 부과…'반사이익' HMM 등 해운株 강세[줍줍리포트]
증권국내증시 2025.02.24 09:47:57미국이 중국산 선박과 선사에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국내 해운주 주가가 나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사이익을 기대한 투자자들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현재 HMM(011200)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30원(14.62%) 오른 2만 1400원에 거래 중이다. 나머지 해운 관련 업종들의 주가도 강세다. 흥아해운(003280)은 전거래일 대비 177원(9.86%) 오른 197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TX그린로지스(465770)(4.46%), 대한해운(005880)(3.79%), 팬오션(028670)(2.27%), KSS해운(044450)(2.27%) 등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해운 업종의 주가 상승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2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중국 선사와 선박에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히며 투심을 자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추진안에 따르면 중국산 선박을 포함한 복수의 선박을 운영하는 선사의 경우 최대 150만달러(약 21억5000만 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아울러 추진안에는 중국 선사의 선박이 미국 항구에 입항할 때마다 선박당 최대 100만달러(약 14억 원) 또는 선박 용적물에 톤당 최대 1000달러(약 144만 원)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내용이 담겼다. 중국은 즉각 대응에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23일 상무부 홈페이지에 게시한 대변인 입장문에서 "미국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중국은 미국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한 수단을 채택해 합법적 권익을 지킬 것"이라며 추가 대응을 예고했다. 세계 투자은행(IB)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따르면 HMM은 중국산 선박이 전체 선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로 주요 해운사 가운데 가장 낮다. 대만 해운사인 완하이와 양밍이 각각 8%, 10% 독일 하팍로이드가 14%, 덴마크 머스크가 14%다. 세계 최대 해운사로 올라선 MSC는 전체 선대에서 중국산 선박 비중이 25%에 달한다. -
"비과세 혜택 누려볼까"…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순자산 3000억 돌파
증권정책 2025.02.24 09:44:22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최초 타겟커버드콜 ETF인 ‘KODEX 200타겟 위클리커버드콜’의 순자산이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코스피200을 활용한 국내 최초 타겟커버드콜 ETF다. 연 15% 프리미엄을 목표로 주단위 콜옵션매도 비중을 유동적으로 조절해 코스피200지수의 상승에도 일부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연 15% 프리미엄에 코스피200 종목의 배당수익률을 추가해 연간 약 17%의 분배금을 매월 15일 기준으로 지급한다. 지난 달과 이 달 각각 202원(배당수익률 2.05%)와 142원(1.44%)를 배당했다. 해당 ETF의 순자산 3000억 원 돌파는 영업일 기준 7일 만이다. 지난 12일에는 10 영업일만에 순자산이 1000억 원 증가해 총 순자산 2000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KODEX 200타겟 위클리커버드콜 자금 유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은 높은 배당율에 더해 비과세 혜택 때문으로 분석된다. 해외 주식 또는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고배당 ETF들과 달리 배당 수익의 대부분은 물론 향후 발생하는 별도 시세차익에 대해서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 주식형 또는 채권형 상품의 경우 시세 차익과 이자·배당 소득, 파생상품이익에 대해서도 배당소득세(15.4%)가 부과된다. 특히 연간 이자·배당 소득 등이 2000만 원 이상이 되면 그 이상의 금융소득에 대해 종합과세가 매겨진다. 반면 국내 주식형 커버드콜 ETF의 경우 일반 계좌에서 투자할 경우 시세 차익은 물론 콜옵션 프리미엄 수익에 대해서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배금 중 포트폴리오 자산의 배당금에 해당하는 비중만 과세되기 때문에 월분배금에 대한 세금 부담이 크게 줄어 든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해외 주식형 상품과 달리 탁월한 절세 효과와 안정적인 높은 월분배가 장점인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에 대해 투자자와 증권사 PB(Private Banker)들의 문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월배당을 선호하는 현금 보유 은퇴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진성준 "연금소득대체율 44∼45%…野단독처리 할수도"
정치정치일반 2025.02.24 09:43:13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24일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소득대체율은 적어도 44∼45% 수준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여당이 42%동결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데 43%가량의 접점을 찾지 않겠냐는 전망도 나왔지만 정책위는 양보없는 강행을 밝힌 셈이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한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민주당은 45%가 돼야 한다는 입장에서 여야가 막판까지 의견을 좁히지 못해 44%로 타결하자는 입장인데, 반드시 여야 합의가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합의가 가능한 소득대체율 범위를 두고 "42%, 43% 정도"라며 "44%는 좀 그렇다(합의하기 어렵다)"고 말한 바 있다. 진 정책위의장은 "소득대체율 1%포인트차이로 도무지 진전이 안 되고 있다"며 "그 정도 차이라면 (민주당이) 단독으로 처리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래 끌어온 문제인 만큼 이 사안에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됐다"며 "2월 국회 중에 처리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단독 처리를 예고한 만큼 오는 27일 본회의까지 속전속결로 연금개혁안을 통과시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더구나 진 정책위의장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정 국정협의회 당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연금개혁안 합의가 안 되면 강행 통과시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
애플, 4월부터 비전 프로에 '애플 인텔리전스' 도입
산업IT 2025.02.24 09:43:01애플이 인공지능(AI) 서비스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4월부터 혼합현실(MR) 기기 ‘비전 프로’에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비전 프로에 도입되는 애플 인텔리전스는 ‘글쓰기 도구’를 통해 다양한 글 작성·보조 기능을 담았다. 텍스트를 교정·재작성·요약할 수 있고 챗GPT를 사용해 완전히 새로운 글을 작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를 활용하면 이미지를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다. ‘젠모지’를 통해 대화 상황에서 알맞은 이모티콘을 생성할 수도 있다. 비전 프로는 이밖에 메시지와 메일의 스마트 답장 기능으로 이용자가 몇 번의 탭만으로 간편하게 메시지와 이메일 답장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 앱에서는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가장 적합한 사진과 동영상으로 스토리 라인을 만들고 배치해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비전 프로에 적용되는 애플 인텔리전스는 운영체제(OS)인 비전OS 2.4에서 베타 버전으로 이용 가능하다. 언어는 영어로만 지원된다. 애플은 연내 더 많은 기능과 언어를 추가할 예정이다. 비전OS 2.4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애플리케이션(앱)과 기능도 소개했다. 예술가와 영화감독, 사진작가 등을 위한 새로운 앱인 ‘공간 갤러리’가 추가됐다. 비전 프로에 특화된 공간 사진 및 공간 비디오, 파노라마를 엄선한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앱이다. 유명 사진작가와 브랜드, K-팝 그룹 등 아티스트들의 시선으로 담은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애플은 아이폰용 애플 비전 프로 앱을 통해 앱·게임 다운로드와 새로운 정보 확인 등을 제공한다. 주변의 아이폰·아이패드 이용자와 사진·파일 등을 공유하는 것도 한층 편해진다. 마이크 록웰 애플 비전 제품 그룹 담당 부사장은 “비전 프로에 애플 인텔리전스가 도입돼 이용자는 생산성과 창의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며 “또 공간 갤러리로 놀랍고 새로운 경험을 발견하고 공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용진, 회장 취임후 첫 신입사원 만나 건넨 조언…"고객제일 실천하자"
산업생활 2025.02.24 09:42:16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그룹의 미래 인재를 만나 ‘고객제일’ 실천 전략을 설파했다. 24일 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1일 도심 인재개발원 ‘신세계남산’에서 열린 2025년 신입사원 수료식에 참석했다. 지난해 3월 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후 처음 선발한 신입사원들을 직접 마주한 것이다. 정 회장은 1998년부터 27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위한 최종 면접에 면접관으로 참여해 인재를 뽑아왔다. 수료식에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그룹 전 계열사 신입사원이 자리했다. 신입사원들은 2주간 진행된 연수의 대미를 장식한 팀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카페, 복합쇼핑몰, 야구장 등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의 고객 접점 공간을 혁신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정 회장은 모든 발표 내용을 경청한 뒤 신세계가 실천하는 고객 우선주의를 강조했다. 정 회장은 “고객의 칭찬에 만족하기보다 불만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고객 자신보다 먼저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경험을 제시해야 한다. 이게 미래의 ‘고객제일’ 실현”이라고 했다. 정 회장은 고객 제일이라는 신세계의 최우선 가치는 그대로지만 이를 실천하는 방법은 변했다고 설명했다. 40년 전에는 ‘친절’이었고 20년 전에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가격에 품절되지 않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었다고 돌아봤다. 하지만 지금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고객제일 가치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지난 20년보다 앞으로 3년간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고 특히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1등 고객’의 변화 속도는 우리가 발전하는 속도보다 빠를 수 있다”며 긴장감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정 회장은 사원증 수여, 단체 사진 촬영 등 공식 행사를 마친 뒤 스스럼 없이 신입사원과 섞여 ‘셀카’ 요청에 응하고 단상 바닥에 앉아 사인을 해주는 등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연수를 마친 신입사원은 계열사별 연수를 거쳐 다음 달 현업에 배치된다. 한편, 정 회장은 매년 공개채용 면접부터 그룹 입문 교육까지 신입사원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선대 회장이 강조한 ‘인재제일’의 경영 원칙에 따라 유능한 인재를 적합한 부서에 배치하는 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지론을 갖고 있다. -
단돈 30원이면 5초 만에 개인정보 탈취 가능…KAIST, AI비서 해킹 악용 경고
산업IT 2025.02.24 09:42:02오픈AI·구글 등이 개발해 차츰 상용화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비서) 서비스가 쉽게 악용돼 개인정보 탈취로 이어질 수 있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구글이 AI 기술을 무기나 감시에 활용하지 않겠다는 기존 약속을 철회해 AI의 악용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정부와 업계가 선제적 보안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연구진은 강조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승원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이기민 김재철AI대학원 교수 공동 연구팀이 실제 환경에서 대형언어모델(LLM)이 사이버 공격에 악용될 가능성을 실험적으로 규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오픈AI, 구글 등 빅테크들이 LLM 악용 가능성을 막기 위한 방어기법을 마련해놨지만 여전히 이를 쉽게 우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성과는 컴퓨터 보안 분야의 국제 학술대회 ‘USENIX 시큐리티 심포지엄 2025’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연구팀은 기존 해커들이 개인정보 탈취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던 것과 달리, LLM 기반의 AI 에이전트를 이용하면 평균 5~20초 내에 30~60원 수준의 비용으로 개인정보 탈취가 가능함을 확인했다. AI 에이전트는 공격 목표의 개인정보를 최고 95.9% 정확도로 수집할 수 있었다. 또 저명한 교수를 사칭한 허위 게시글을 생성하는 실험에서는 게시글의 93.9%가 진짜로 인식되며 AI의 빈틈을 드러냈다. 연구팀은 또 피해자의 이메일 주소만을 이용해 피해자에게 최적화된 정교한 피싱 이메일을 생성할 수 있었으며 실험 참가자들이 이러한 피싱 이메일 내의 링크를 클릭할 확률이 46.67%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신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정보보안과 AI 정책 개선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LLM 서비스 제공업체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보안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당도 높고 신선한 과일·채소도 쿠팡으로 받는다
산업생활 2025.02.24 09:41:14쿠팡이 ‘프리미엄 프레시’를 통해 과일·수산·채소·정육 등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미엄 프레시는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선도와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품군이다. 과일·수산·채소·정육·계란·유제품 등 12개 카테고리 500여 개 상품을 제공한다. 과일·수산·채소의 경우 품질·크기 등 쿠팡이 정한 프리미엄 품질 기준을 충족한 상품에 프리미엄 프레시 라벨이 부착돼 판매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과일은 당도·품질·크기 등의 기준을, 수산물은 크기와 원산지 등을 기준으로 엄선된다. 정육 부문에서는 설로인, 본앤브레드, 우미학, 우미우 등 최고급 하이엔드 1++등급(투뿔) 한우 브랜드 제품을, 계란은 자유방목 1번란 브랜드를 제공한다. 우유는 제주 성이시돌목장, 범산목장, 영준목장 등 전용 목장을 보유한 유기농 브랜드를 확대했다. 이 밖에도 차별화된 원재료를 사용한 음료,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베이커리 및 수입 치즈 상품, 유기농 곡물 등 다양한 상품 구색을 갖췄다. 프리미엄 프레시를 비롯한 로켓프레시 서비스는 와우회원에게 제공된다. 주문 최소 금액은 1만5000원으로 국내 최저 수준이다. 쿠팡은 산지 환경부터 생산 및 유통 과정까지 철저한 기준을 적용해 최상위 품질의 상품만을 선별해 프리미엄 프레시로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쿠팡 신선식품 브랜드매니저(BM)와 퀄리티매니저(QM)들은 최상의 상품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의 주요 산지를 직접 방문하며 재배 환경과 품질 관리 기준을 철저히 점검했다. 실제로 프리미엄 프레시 사과는 쿠팡 BM과 QM이 산지를 20차례 이상 방문한 후 30년 이상 사과를 재배해 온 영주 소백산 자락의 우수 농가에서 최상급 사과를 발굴했다. 쿠팡의 꼼꼼한 품질 검사를 통과한 이 사과는 14브릭스 이상의 고당도다. 이후 상품화 과정에서 중량을 점검하고 상처 유무를 확인한다. 3차 선별을 거쳐 쿠팡 물류센터로 이동하며 입고 과정에서 한 번 더 품질을 검수한다. 마지막으로 출고 전 최종 검사를 거쳐 엄선된 상품만을 고객에게 배송한다. 아울러 기존 파란색 운송장을 녹색 프리미엄 프레시 시그니처 운송장으로 변경해 한눈에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쿠팡 관계자는 “프리미엄 프레시는 단순한 신선식품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로켓프레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신선식품 시장에서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방사청, ‘2025년 기술보호체계 구축·운영 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2.24 09:41:02방위사업청이 24일 방산 중소·중견기업과 협력업체의 기술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방위산업기술 보호 체계 구축·운영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지원 사업은 크게 두 가지다. 기술 유출 방지시스템 구축 지원사업과 통합보안장비(UTM) 임차료 지원사업이다.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은 전문가가 대상 기업의 현 기술 보호 수준을 진단한 후 맞춤형 보호 체계를 제시하고 그 구축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기업 규모에 따라 구축 비용의 50~80%를 지원하며, 신규 참여 기업은 최대 1억 원까지 지원 받는다. 참여 이력이 있는 기업은 최대 5000만 원까지 받는 게 가능하다. 통합보안장비 임차료 지원사업은 기업의 보안관제 운용에 필요한 통합보안장비*의 임차료를 1년간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방위사업청 공식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수 방사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은 “방산 중소·협력업체가 충분한 기술 보호 역량을 갖춰 기술 유출 위협으로부터 방산 핵심기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