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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베센트 "불공정 관행 고치면 관세 내려갈 것"
국제국제일반 2025.02.24 10:35:37스콧 베센트(사진) 미국 재무장관이 대미 관세와 비관세 장벽 등 미국이 상호 관세 부과 전 검토할 요인들을 거론한 뒤 "만약 그들이 이를 수정한다면 관세는 내려갈 수 있다"고 23일(현지 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상호 관세 정책을 각국의 비관세 장벽 등에 대한 협상 카드로 쓰겠다는 것을 재확인한 것이다. 베센트 장관은 "만약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계속한다면 그들이 협상에 나설 의지가 생길 때까지 관세는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상호 관세 부과 전 검토할 요소로는 각국의 대미 관세와 비관세 장벽을 비롯해 통화 정책, 불공정한 재정적 지원을 비롯해 미국 빅테크 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 행위 등을 꼽았다. 베센트 장관은 "상호 관세의 성격은 유럽연합(EU)이나 다른 나라를 상대로 그들이 하는 것처럼 우리도 똑같이 하는 매칭(matching)을 시작하는 것"이라며 "여기에 (비관세 장벽 등) 다른 요인을 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4월 1일까지 상무부와 재무부를 통해 국가별 무역 관행을 검토한 뒤 다음 날부터 실제 관세를 도입할 예정이다. 베센트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인을 위한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을 성취하기 위해 무엇이든 필요한 것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원자력연, 우라늄 흡착용 하이브리드 나노 신소재 개발
사회전국 2025.02.24 10:34:56국내 연구진이 우라늄 흡착 성능이 탁월하면서도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신소재를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방사화학기술개발부 김종윤 박사 연구팀이 흡착제에 사용되는 실리카(SiO2) 물질에 유기인산계 화합물(HDEHP)을 결합해 우라늄 흡착 성능이 탁월한 나노구조의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라늄은 자연 상태에서 다양한 물질에 녹아 있고 방사성폐기물에도 다량 있어 효과적으로 추출해 회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라늄 추출은 일반적으로 흡착제를 사용해 이루어지는데, 상용화된 흡착제는 현재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연구팀은 특정 구조를 가진 주형 물질을 섞어 원하는 형태와 크기의 물질을 합성하는 주형합성법을 활용해 우라늄 흡착에 특화된 실리카 나노구조체를 합성했다. 실리카 나노구조체 합성을 위한 출발 물질인 전구체 TEOS(Tetraethyl orthosilicate)에 주형 물질로 도데실아민(n-Dodecylamine)을 섞는 기존 방식으로 만든 나노구조체는 입자 형태로 기공이 있어 우라늄을 흡착할 수 있지만 입자가 균일하지 않고 기공 크기가 우라늄 흡착에 최적화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팀은 우라늄 흡착력을 가진 HDEHP를 추가로 혼합하는 하이브리드 소재 합성 방식을 활용했다. 또한 주형 물질을 5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연소하거나 유독성 용매로 제거해야 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주형 물질 HDEHP를 제거하지 않고 용액에 넣어 가열하는 수열반응(Hydrothermal Reaction)으로 간단하게 하이브리드 소재를 합성한다. 이를 통해 기존 방식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10~100마이크로미터(µm)의 균일한 입자를 가지면서 기공 크기까지 제어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했다. 특히 이 소재는 표면적이 넓고 흡착할 물질이 기공 내로 잘 들어가서 강하게 붙잡아 둘 수 있는 2~50나노미터(㎚) 크기의 메조기공(Mesopore)을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HDEHP 농도와 반응 온도를 높일수록 메조기공의 크기가 커지는데, 그 수준을 쉽게 제어할 수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 신소재는 흡착제 1그램(g)당 136밀리그램(㎎)의 우라늄을 흡착할 수 있는데, 현재 상용화 제품의 최고 성능과 동일한 수준이다. 간단히 합성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후처리 공정이 없어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친화적이라는 강점도 가진다. 또한, 메조기공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흡착제뿐만 아니라 기공에 활성물질을 넣어 전달하는 운반전달체로도 활용될 수 있다.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분리정제기술(Separation and Purification Technology)에 게재됐다. 원자력연 임상호 방사화학기술개발부장은 “이 기술은 우라늄 자원 회수, 방사성 물질로 오염된 폐수 관리뿐 아니라 촉매제, 약물전달물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규모 생산 및 상용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알바비 많이 준다길래"…마약 밀수한 20대 남녀 검거
사회사회일반 2025.02.24 10:34:46고수익 아르바이트란 말에 솔깃해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밀수·유통한 20대 남녀 2명이 세관에 적발됐다. 이들이 밀반입한 7.1kg의 마약은 11만8000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관세청 부산세관은 합성대마 등 마약류 밀수·유통에 가담한 혐의로 통관책 A 씨와 유통책 B 씨를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세관은 지난해 5월 국제우편을 통해 미국으로부터 들어오던 고농축 액상대마 700g이 인천공항세관에서 적발되자 해당 물품을 추적해 A 씨를 검거했다. 이후 추가 수사를 통해 과거 A 씨가 베트남발 합성대마 4.5㎏과 미국발 액상대마 700g을 수취한 혐의도 추가 적발됐다. 또 수사 과정에서 A 씨가 본인 자택에서 마약류를 소분한 흔적과 함께 일명 ‘던지기 수법’을 사용해 베트남발 합성대마 1.2㎏을 수원시 등에 유통한 B 씨의 존재를 추가로 포착했다. B 씨의 경우 부산세관에 범인으로 지목됐을 당시 수차례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류를 유통하다 경기북부경찰청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돼 교도소에 이미 수감돼 있는 상태였다. 부산세관은 사건을 수사하던 중 또 다른 베트남발 합성대마 1.2㎏이 부산시 동구의 한 아파트에 배달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해당 마약을 확보했다. 이는 약 2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부산세관에 따르면 A 씨와 B 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로, 이들은 고수익 알바라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텔레그램에서 활동하는 마약 총책에게 포섭돼 범행에 가담했다. 총책은 텔레그램을 통해 이들에게 구체적인 행동을 지시하고 그 대가로 추적이 어려운 무등록 가상화폐를 환전상을 통해 지급했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SNS 활용에 익숙한 젊은층에게 마약류 판매상들이 접근해 고액의 금전을 대가로 마약범죄에 가담토록 유혹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해외 불법 마약류의 국내 반입을 엄중히 단속하고 마약류 밀수입자에 대한 검거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세관은 부산지방검찰청, 경기남부경찰청 등과 공조해 동일 수법으로 해외로부터 마약류를 밀수해 국내 유통한 텔레그램 총책에 대한 수사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
“손님 오면 커피 숨긴다"…브라질 커피값 폭등·룰라 지지율↓
국제국제일반 2025.02.24 10:32:31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 지지율이 식품 가격 급등으로 하락하고 있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에선 지난해 1년간 40% 넘게 치솟은 커피 값이 고물가를 향한 국민들의 불만의 상징이 됐다. 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최근 동영상 소셜 미디어 틱톡에서 손님의 방문에 커피 포트를 숨기는 브라질 남성의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손님이 오면 커피를 대접하는 브라질에서 이를 꺼릴 정도로 커피가 비싸졌다는 것을 풍자하는 영상이다. 브라질은 2024년 기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커피 소비국이다. 브라질인들은 1인당 연간 평균 1430잔의 커피를 마신다. 브라질 커피 산업협회(ABIC)의 보고서를 보면 브라질의 커피 생산은 2021년 서리, 2023년 엘니뇨로 인한 가뭄, 2024년 라니냐로 인한 장기 강우 등 기후 이슈가 잇따라 터지면서 흉작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생두 가격은 지난 4년 간 224% 상승했고, 소매 커피 가격 역시 110% 뛰었다. 지난해 로스팅 원두와 분쇄 커피의 소비자 가격 변동률은 37.4%를 기록했는데, 이는 기본(필수) 식료품군 평균 상승률(2.7%)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ABIC는 올 4~5월 커피 수확이 다시 시작될 때까지 당분간은 커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수확기가 온다고 당장 가격이 내려가기보다는 안정기를 거쳐 내년 수확 때가 돼야 가격 하락이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커피 가격이 뛰면서 브라질 국민들의 일상도 영향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0월 브라질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전년 대비 2.2% 줄었다. 마트에서 커피 가격표를 본 소비자들도 “기본 생활용품이 이렇게 비싸면 안 된다”는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상황은 내년 재선을 노리는 룰라 대통령의 계획에 지장을 주고 있다. 지난달 여론조사기관 퀘스트의 조사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이 2023년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지지율이 비지지율을 밑돌았다. 퀘스트는 “식품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고 유권자들은 자신들의 소득이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느낀다”며 “이 문제가 더욱 확산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브라질에선 기본 식료품군 가격이 14.2% 상승했고, 소고기 가격은 25%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전체 식음료 물가상승률은 7.7%를 기록했다. 또 다른 여론조사기관 데이터폴랴가 실시한 최근 조사에서는 룰라 정부의 지지율이 그의 세 번의 임기 중 가장 낮은 24%를 기록했다. 특히 저소득층 등 주요 유권자 그룹에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학자들은 생활비 상승으로 지지율이 하락한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를 언급하며 룰라 대통령이 바이든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고령의 지도자라는 점도 지적했다. 룰라 정부는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저소득층 소득세 면제와 취약계층 대상 취사용 가스 및 의약품 지원 등의 대책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 70세 은퇴자인 아딜손은 “최저임금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마시는 커피도 최근 값싼 것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
교황, 병세 위중 속에도 우크라전 비판…"3년간 모든 인류 고통"
국제정치·사회 2025.02.24 10:31:56폐렴으로 위중한 상태에 빠진 프란치스코 교황이 병상에서도 “우크라이나 전쟁은 고통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라는 메시지를 냈다. 23일(현지 시간) 바티칸 뉴스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삼종기도 연설문을 공개하고 “24일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전 3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모든 인류에 고통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교황은 그러면서 희생된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연대를 표한 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비롯한 중동, 미얀마, 콩고민주공화국 등 모든 무력 분쟁지의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평화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황은 전 세계에서 보낸 위로의 메시지에 감사를 표시하면서 “특히 어린이들이 보낸 편지와 그림에 크게 감동했다”고 밝혔다. 바티칸 뉴스는 교황이 미리 준비했지만 전하지 못하게 된 메시지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황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부터 이 사태를 끊임없이 비판한다. 교황은 초기부터 우크라이나 전쟁을 규탄하면서 2022년 3월 마이클 체르니 추기경을 난민센터로 보내기도 했다. 2023년 8월에는 유럽평의회 회원국 변호사 대표단을 만나 다시 한 번 “무의미한 전쟁”이라고 우려했다. 88세로 고령인 교황은 이달 초부터 기관지염을 앓다 지난 14일 이탈리아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했다. 교황청은 18일 교황의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결과 양쪽 폐에 폐렴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교황은 젊은 시절부터 호흡기가 약했으며 과거 심각한 폐렴을 앓아 한쪽 폐의 일부를 절제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태생의 첫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다. AFP, AP 등 외신에 따르면 바티칸은 이날 교황이 위중한 상태에서도 의식이 있다며 “밤이 평온하게 지나갔고 휴식을 취했다”고 공지했다. 바티칸은 전날 “교황의 상태는 여전히 위중하고 위험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날 주일을 맞아 열린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미사와 부제 서품식은 리노 피시첼라 대주교가 집전했다. 피시첼라 대주교는 이 자리에서 “비록 병상에 있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 곁에 있다고 느낄 수 있다”며 “주님께서 교황이 병환과 시련을 이겨내도록 도와달라는 우리의 기도를 더 강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로마대교구는 이날 저녁 교황을 위한 특별 미사를 열기로 했다. -
방사성물질 우라늄 흡착제, 세계 최고 성능으로 국산화
산업IT 2025.02.24 10:30:43원자력 발전 시 폐기물로 발생하는 방사성물질 우라늄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김종윤 방사화학기술개발부 박사 연구팀이 실리카와 유기인산계(HDEHP) 물질을 결합해 우라늄 흡착 성능을 높인 나노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성과는 국제 학술지 ‘분리정제기술’에 게재됐다. 우라늄은 흡착제라는 특수한 물질을 사용해 걸러내는 방식으로 제거된다. 현재 흡착제는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원자력연 연구진이 이를 국산화한 것은 물론 성능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는 설명이다. 우라늄 흡착제는 입자를 가둘 수 있는 기공을 다량 가지고 있다. 기존 흡착제는 구성물인 입자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이 입자들이 만들어내는 기공의 크기도 우라늄 흡착에 최적화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HDEHP라는 물질을 섞어 기존에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10~100μm(마이크로미터·100만 분의 1m)의 균일한 입자를 갖는 신소재를 개발했다. 신소재는 표면적이 넓고 우라늄이 기공 안에 잘 들어갈 수 있는 2~50nm(나노미터·10억 분의 1미터) 크기의 ‘메조 기공’을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성능과 관련해서는 흡착제 1g당 우라늄 136mg을 흡착할 수 있는데 이는 현재 상용화 제품 중 최고 수준과 동일하다. 임상호 원자력연 방사화학기술개발부장은 “우라늄 자원 회수, 방사성 물질로 오염된 폐수 관리뿐 아니라 촉매제, 약물전달물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 될 것”이라며 “대규모 생산 및 상용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1.05%↑)
증권News봇 2025.02.24 10:30:142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7.14p(-0.92%) 하락한 767.51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계·장비업(-2.27%), 의료·정밀기기업(-1.58%), IT 서비스업(-1.44%)이며, 강세업종은 건설업(+1.13%), 출판·매체복제업(+1.05%), 금융업(+0.4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79:21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94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87억, 기관은 67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위너스(479960)가 244.71% 오른 29,300원을 기록 중이고, 포니링크(064800)(+29.94%), 유투바이오(221800)(+29.8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캔버스엔(210120)(-17.65%), 디와이디(219550)(-13.80%), 아이엠(101390)(-12.5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13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48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0.09%↓)
증권News봇 2025.02.24 10:30:072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10p(-0.72%) 하락한 2635.48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계업(-2.84%), 전기전자업(-1.39%), 건설업(-1.35%)이며, 강세업종은 운수창고업(+5.53%), 통신업(+1.29%), 부동산업(+0.6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70:3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74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569억, 기관은 1,41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공조(006660)가 18.20% 오른 15,980원을 기록 중이고, 이스타코(015020)(+14.36%), 진원생명과학(011000)(+14.1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율촌화학(008730)(-10.36%), 디아이(003160)(-7.74%), SNT모티브(064960)(-7.0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67개, 상승종목은 31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교육 수당으로 숙박 업소를?"…황당한 데 쓰인 '초등학생 교육수당' 실태
사회사회일반 2025.02.24 10:29:42전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초등학생 교육수당'의 30%가 사교육 시장에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정철 전남도의원이 입수한 전남교육청 '학생교육수당 성과분석 및 발전방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9월 지급된 학생수당 중 가장 많이 지출된 곳은 '예체능계 학원'(32.6%)이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해 교육 환경이 열악한 인구감소지역 학생을 지원하고자 관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기본소득 개념의 학생수당을 총 517억원 지급했다. 인구감소지역인 16개 군 지역 학생에게는 매월 10만원을, 그 외 5개 시와 무안군에는 월 5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지역에 관계없이 월 10만원씩 지급한다. 전남교육청은 수당이 사교육 경쟁에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영·수' 학원에서는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그러나 취지와 달리 지급 수당 총액의 30% 이상이 피아노나 태권도, 미술 학원 등 사교육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수당 사용처 중 초등학생들이 교육 목적으로 이용하기에 부적절한 장소도 대거 포함돼 있었다. 가맹점 1만1934곳을 분석한 결과 숙박업소 1768곳을 비롯해 화원(꽃집) 1279곳, 당구장 463곳, 골프연습장 320곳, 여행사 236곳 등이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용품점으로 등록된 가맹점은 581곳이었지만 상당수는 아웃도어 의류를 파는 가게들이었다. 정철 도의원은 "학생수당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에 있는 농어촌 아이들에게 더 큰 도움이 돼야 한다"면서 "교육청이 세밀한 분석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가맹점 확대 등의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
"오 처장 해명은 교묘하고 뻔뻔"…與, 공수처장 사퇴 촉구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24 10:29:30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서울중앙지법이 기각한 사실을 공수처가 숨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장과 관계자들은 국민 앞에 소상히 경위를 밝혀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 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에 대한 불법 체포이자 불법 구속이며, 이것이야말로 국헌 문란 목적의 내란죄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공수처가 지난 12월 6일 윤 대통령을 포함한 4명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과 윤 대통령 및 국무위원 다수에 대한 통신 영장 등 2종류의 영장을 서울 중앙지법에 청구해 12월 7일 모두 기각 당했다”라며 “그럼에서 그 사실을 숨긴 채, 12월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윤 대통령에 대한 수색 영장과 체포 영장을 청구해 발부 받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수사기관이 동일한 사안으로 영장을 재청구할 경우 반드시 재청구 취지를 기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이는 법원이 기각 사유가 보완됐는지 확인·판단함으로써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라고 설명했다. 해당 의혹에 대한 공수처의 입장 표명과 관련해 “오동운 공수처장이 ‘압수 및 통신영장을 청구한 바 있으나 체포 및 구속영장을 청구한 사실을 없다’는 교묘하고 뻔뻔한 말로 해명했다"며 “이것이야말로 국민을 대상으로 한 눈속임을 자인하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위법한 영장을 청구해 대통령을 체포하고 불법으로 감금한 행위는 형법상 허위공문서 작성,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는 물론, 직권남용체포 및 직권남용감금죄 등 매우 신각한 중범죄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
유한재단, 2025년 장학금 77여억 원 수여… 141명 지원
사회피플 2025.02.24 10:27:34유한재단이 올해 141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 77억여 원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유한재단은 이달 21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2025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2025년도 장학금 수혜자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의 김민경 씨 등 141명이다. 이들은 1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지급받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중수 유한재단 이사장,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이념을 실천하는 유한재단은 반세기 넘게 대학생 장학제도를 운용해오고 있다”며 “유한 정신으로 학업 지원을 받은 장학동우회 회원들이 이미 각계에서 우리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이번에 선정된 유한 장학생분들도 이와 같은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립운동가, 혁신적 기업가이자 선구적인 교육가였던 고(故)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유한재단은 매년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이들이 장차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유한재단은 1970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56년간 매년 우수 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왔다. 장학금 수혜자는 연 인원 8700여 명, 지원 금액은 총 310억여 원에 이른다. -
노루페인트, 차세대 경영자 대상 '자동차 보수용 세미나' 개최
산업중기·벤처 2025.02.24 10:26:58노루페인트가 자동차보수용 도료를 전문으로 하는 차세대 경영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노루페인트는 지난 21~22일 경기 광명 테이크 호텔에서 ‘자동차 보수용 시장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차세대 경영자 40여명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 원활한 대리점 운영 및 경영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커리큘럼을 수료했다. 조현진 노무사는 최근 개정된 노동법의 주요 내용과 함께 기업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노동 이슈를 설명하며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두 번째 연사로 나선 스트레스 관리 전문가 류종형 강사는 개인의 성격과 특성에 따라 효과적인 소통 방법과 리더십 전략을 설명했다.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방법도 덧붙였다. 참석한 차세대 경영자들은 본사와의 교류 외에도 타지역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특약점주와 만나 경영을 하면서 느낀 고민과 아이디어를 나눴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보수용 시장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본사와 특약점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또 호구됐나"…유튜브 '싼 요금제' 도입, 한국은 쏙 빠졌다
국제기업 2025.02.24 10:25:53유튜브가 저가 요금제인 '프리미엄 라이트'를 글로벌 시장에 확대 도입하면서도 한국은 제외하기로 해 차별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23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는 미국, 호주, 독일, 태국 등에서 광고 제거 혜택만 제공하는 저가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새 요금제의 가격이 현행 프리미엄 구독료의 절반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튜브는 현재 광고 제거, 백그라운드 재생, 오프라인 저장,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등을 포함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 주요국 중 유일하게 단일 요금제만 운영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개인·가족·학생 등 3개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 요금제는 최대 5명이 월 22.99달러(약 3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학생 요금제는 개인 요금제 대비 43% 할인된 월 7.99달러(약 1만1000원)에 제공된다. 국회입법조사처의 조사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경우 가족 요금제를 월 17.99유로(약 2만7000원)에 제공하는 반면, 한국은 가족 요금제 없이 4인 가구 기준 각각 월 1만4900원씩 매달 총 5만9600원을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코리아 측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김경훈 사장이 "요금제 추가를 위해 백방 노력을 하고 있으나 파트너들과의 계약관계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서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 가족 요금제·학생 요금제·라이트 요금제 등을 도입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모든 것을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
측색기로 모든 컬러 만들 수 있는 KCC SMART 2.0 각광
산업중기·벤처 2025.02.24 10:25:00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전국에 있는 유통도료 대리점과 소통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컬러가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대리점 대표 및 KCC 관계자 220여명이 참석했다. 각 지역 대리점 관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영남권/호남권역의 거점인 서울/부산/여수에서 세 차례 진행됐다. KCC는 올해 사업 방향성과 다양한 신제품, 신기술, 시장정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다양한 대리점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대리점 관계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AI 기반 인캔 조색시스템 ‘KCC SMART 2.0’이 참석자들로부터 주목받았다. KCC SMART 2.0은 고객이 원하는 어떠한 색상도 대리점 현장에서 측색(색을 측정)하고 5분여만에 바로 조색할 수 있는 기술로, 정밀 조색에 대한 대리점의 부담을 줄이고 고객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페인트 대리점 주식회사 재아건설 대표는 “KCC SMART 2.0은 현장에서 대리점들이 겪는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많은 대리점에서 관심을 가지고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KCC 유통도료사업부장인 함성수 상무는 “올 한 해 힘든 경영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토대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리점과의 상생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여 위기를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 직격한 이준석…"1차로서 우측깜빡이, 정치가 도로 위 장난이냐"
정치정치일반 2025.02.24 10:24:48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도보수 행보를 "정치는 도로 위 장난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이 탑승한 차는 당신의 개인 실험장이 아니다.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운전을 하시라"고 밝혔다. 이는 이 대표가 이날 SNS에 "좌파? 우파? 국민은 배고파!"라는 글을 게시한 것을 겨냥한 발언이다. 이 의원은 "이 대표가 여러 이유로 원래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 된다는 분이라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최근 며칠 동안 정치의 공간에서 차선 물고 달리고, 급정거·급출발을 반복하고, 깜빡이 없이 차선 바꾸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운전이든 정치든 이렇게 하면 사고 난다"고 경고했다. 이 의원은 "좌회전할 거면 1차로에서, 우회전할 거면 가로변 차로에서, 깜빡이 정확히 켜고 방어 운전하면서 진입하라"며 "1차로에서 우측 깜빡이를 켜고 있으면 국민은 '대체 뭐에 취해서 핸들을 잡았나?' 하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적어도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평생 깜빡이를 넣고 한 차선씩 변경해 오신 분"이라며 "물론 최근에는 보도블록까지 올라가실 분위기이긴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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