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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 업계 최초 장기렌터카 고객에 운전자보험 혜택 제공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24 14:13:00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은 24일 롯데렌탈 마이카멤버십 고객에게 운전자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장기렌터카 고객에 운전자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업계 최초다. 캐롯에 따르면 이번 제휴를 통해 모든 마이카 멤버십 고객이 멤버십 등급에 상관없이 캐롯 운전자보험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운전자보험 혜택은 신청일로부터 1년간 교통상해 후유장해, 운전자 벌금(대인·대물), 자동차 사고 변호사 선임 비용, 자동차 사고 성형 치료비를 보장한다.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신청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해당 혜택은 마이카 멤버십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캐롯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 강화와 함께 고객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롯데렌탈과의 제휴로 더 많은 고객이 캐롯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속보] 삼성전자 노사 '임금 5.1% 인상' 잠정 합의…자사주 30주도 지급
산업기업 2025.02.24 14:11:52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이 평균 임금인상률 5.1%를 골자로 하는 2025년 임금·단체협약에 24일 잠정 합의했다. 이번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평균 임금인상률을 5.1%(기본인상률 3.0%, 성과인상률 2.1%)로 하고, 자사 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넷몰 200만 포인트와 자사주 30주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성과급 제도 개선을 위해 노사공동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반기별로 개선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해 총파업 등을 거치며 이어온 단체 교섭도 이번 임금 교섭과 병행해 마무리했다. 전삼노는 내달 5일까지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삼노 집행부는 투표에 앞서 오는 26일부터 사업장별로 잠정 합의안의 내용을 알리고 투표를 독려할 계획이다. -
'폭탄 위협'에 美 뉴욕 → 印 뉴델리 여객기 로마行, 전투기도 출동…결말은?
국제국제일반 2025.02.24 14:11:10미국 뉴욕에서 출발해 인도 뉴델리로 향하던 미국 아메리칸항공 여객기가 폭탄 테러 위협을 받아 이탈리아 로마 공항으로 우회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24일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 여객기 AA 292편은 지난 22일 밤(이하 현지시간) 뉴욕 JFK 공항을 출발해 뉴델리로 가던 중 폭탄 테러 위협을 받고 카스피해 상공에서 기수를 로마로 틀었다. 당시 AA 292편에는 승객 199명과 승무원 15명이 탑승해 있었고, 폭탄 테러 위협은 항공사 이메일로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AA 292편은 이탈리아 공군 전투기의 호위를 받아 23일 로마 피우미치노(FCO) 공항에 도착한 뒤 이탈리아 공군 당국의 수색을 받았다. 수색 결과 폭탄 위협은 가짜로 드러났다. 아메리칸항공은 성명을 통해 자사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면서 여객기 우회로 탑승객들에게 끼친 불편에 대해 사과했다. -
현대제철 부분 직장폐쇄…'게릴라 파업'으로 254억 손실
산업산업일반 2025.02.24 14:11:03현대제철(004020)이 24일 정오를 기해 당진제철소 냉연공장의 일부 설비에 대해 부분 직장 폐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사 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게릴라 파업 등 노조의 쟁의행위가 이어지자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사측이 방어 목적의 직장 폐쇄를 결정한 것이다. 현대제철이 직장 폐쇄를 결정한 곳은 냉연공장 내 산세압연설비(PL/TCM)다. PL/TCM은 냉연 생산 라인의 선공정으로 냉연강판 생산에 앞서 소재인 열연강판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사전 압연을 하는 역할을 한다. 생산 공정 특성상 이 설비가 가동되지 않으면 후공정도 사실상 가동이 불가능해 당진 냉연공장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현대제철은 이날 “당진 냉연지회 노조의 PL/TCM 부분파업으로 해당 공정뿐 아니라 냉연 전 공정의 조업이 중단됐다”며 “회사에 막대한 손실 및 고객사 신뢰 하락으로 인한 경영 악화가 초래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21일부터 노조가 총파업과 부분·일시 파업을 반복하면서 전체 생산 일정을 확보하기 어려워 방어적 차원에서 부분 직장 폐쇄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현대제철은 이달 노사분규로 냉연 부문에서 약 27만 톤의 생산 손실이 발생해 피해액이 25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현대제철과 노조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임단협 협상을 타결하지 못한 채 갈등을 빚고 있다. 회사는 최근 기본급 10만 원 인상에 ‘기본급 450%+1000만 원’의 경영성과급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현대차(005380)그룹 내 다른 계열사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거부했다. 노조는 △기본급 15만 98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차량 구매 대출 시 2년간 1000만 원 무이자 대출 지원 △정년 퇴직자 대상 3년마다 20% 차량 할인 지원 등도 요구하고 있다. -
경찰 "'캡틴 아메리카' 尹 지지자, 육군 병장 출신…美 국적 아니다"
사회사회일반 2025.02.24 14:10:23경찰이 영화 캐릭터 '캡틴아메리카' 복장으로 주한중국대사관과 경찰서에 난입했던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4일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2일 캡틴아메리카 코스프레 남성을 구속해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안모 씨는 캡틴아메리카 복장을 한 채 14일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했고, 지난 21일엔 서울 남대문경찰서 1층 출입문 유리를 깨고 진입하려다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안 씨가 미국 중앙정보국(CIA) 등에서 근무한 블랙요원이었다는 주장과 관련해 "미국 국적은 아니다"며 "(한국)육군 병장으로 제대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 진술 외에 안 씨 가족 진술도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안 씨는 자신이 미국 중앙정보국(CIA) 등에서 근무한 잠입(블랙)요원이었다며 스카이데일리의 '중국 간첩 99명 체포설' 보도의 취재원이 자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선관위가 공무집행방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언론사 스카이데일리와 기자를 고발한 건을 수사 중이다. 경찰은 해당 기자와 스카이데일리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취재원을 자처하는 안 씨에 대해서도 지난 22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스카이데일리 측의 다른 취재원에 대해서는 "현재 파악 중"이라며 수사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
보훈부,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 실시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2.24 14:10:14국가보훈부는 광복 80주년 3·1절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광복 80,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 첫날인 24일에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서울 수유 국가관리묘역의 손병희 선생 묘소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시의 김시범 지사 묘소를 각각 참배한다. 26일에는 서울 망우역사문화공원의 한용운 선생 및 오세창 지사 묘소, 27일에는 어니스트 베델과 호머 헐버트가 안장된 마포구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까지 연이어 참배한다. 아울러 독립유공자가 안장된 전국 국립묘지와 합동 묘역 등에서 관내 지방자치단체장, 제복 근무자 등이 합동 참배를 이어간다. -
尹 탄핵 선고 당일 서울 전역 ‘초비상‘… 경찰, ‘갑호비상’ 발령 검토
사회사회일반 2025.02.24 14:08:48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기일에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 마찰과 물리적 충돌이 발생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선고 당일 최고 수위의 비상 근무 태세인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안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24일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선고 당일 (서울경찰청이) 경찰청에 갑호비상 발령을 건의할 계획이며, 긍정적으로 검토될 것”이라고 밝혔다. 갑호비상은 경찰의 비상근무태세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계엄이 선포되기 전의 치안상태거나 대규모 집단사태·테러 등의 발생으로 치안질서가 극도로 혼란하게 된 경우, 국제행사·기념일 등을 전후로 치안수요의 급증으로 경력을 동원할 필요가 있는 경우 발령된다. 갑호비상이 발령되면 연가를 중지하고 가용 경력을 100%로 동원 가능하며, 지휘관과 참모들도 사무실이나 현장에 정착 근무를 해야한다. 최근에는 지난해 12월 말 제주항공 무안공항 참사가 발생했을 당시 무안 지역에 갑호비상이 발령된 바 있다. 박 직무대리는 “선고 당일 대규모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마찰이나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여러 안전사고가 예상된다”며 “현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헌법재판소 주변에 취약 시설물들을 정돈하고 서울시나 구청의 협조를 받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대미문의 대규모 집회인 만큼 가용 경력을 총 동원해서 사고나 마찰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선고) 이후에도 계속해 마찰과 집회가 이어질 것을 대비해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2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 기일이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되는 것과도 관련해 헌법재판관에 대한 신변보호도 격상할 예정이다. 박 직무대리는 “현재 헌법재판관 등에 대해 출퇴근 모두 전담경호를 하고 있고, 112순찰 등도 강화한 상태”라며 “재판 진행 과정에 따라 경호 전담 인원 증가 등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종변론기일은 오는 25일 예정돼 있으며, 선고는 내달 중순께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탄핵심판절차를 걸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최후변론 후 2주 뒤, 박근혜 전 대통령은 11일 뒤에 선고가 이뤄졌다. -
유한양행, 양한방 복합영양제 '마그비이엑스' 출시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24 14:08:25유한양행(000100)이 지난달 국내 최초로 4종 마그네슘과 전통 한방 성분인 작약·감초 성분을 함유한 영양제 '마그비이엑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그비이엑스는 '마그비스피드'와 '마그비맥스'에 이어 '마그비'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군으로 추가됐다. 마그비이엑스는 국내 최초로 4종의 마그네슘을 함유한 제품이다. 산화마그네슘(무기염 1종)과 구연산마그네슘,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 아스파르트산마그네슘(유기염 3종)의 과학적 배합으로 마그네슘의 흡수율과 지속성을 높였다. 무기염과 유기염은 각각 빠른 영양 공급과 흡수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마그비이엑스는 작약과 감초 성분을 더한 양한방 복합 제품으로 근육이완과 심리적 안정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성분은 동의보감에 기록된 이상적인 비율인 2:1로 배합됐다. 작약은 근육의 이완과 경련 완화에, 감초는 염증 조절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마그비이엑스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4종 마그네슘-한방 결합 영양제로 기존에 복용하던 종합 비타민이나 고용량 비타민B 제품과 함께 섭취하시면 더 효과적"이라며 "마그네슘 영양제 1위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소비자와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지호 "국힘, '쌍권' 위에 '쌍전'…전광훈·전한길 영향력이 더 커"
정치정치일반 2025.02.24 14:07:25국민의힘 친한계(친 한동훈계) 인사로 알려진 신지호 전 전략기획 사무부총장이 “당 지도부를 권영세, 권성동 ‘쌍권’이라고 하는데 지금 '쌍권 위에 쌍전이 있다'는 말이 나돈다”고 비판했다. 신 전 부총장은 24일 채널A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두 명의 전 씨, 전광훈 목사와 전한길 강사 영향력이 더 커 그쪽으로 끌려간다는 자조섞인 말”이라며 이 같이 지적했다.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도 보수'를 강조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영토 이동이 아니라 영토 확장”이라고 진단했다. 신 전 부총장은 "쌍권이 쌍전에 의해서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해 버리자 이재명 대표는 '여기 비었네? 왼쪽은 다 먹었고 교통 정리 끝났는데 이쪽까지도 먹을 수 있겠네'라고 지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기대선과 관련해 이 대표가 자기보다 왼쪽에 있는 사람들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며 "진보, 좌파 영토는 기본으로 먹으면서 중도 보수 쪽도 먹을 수 있겠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신 전 부총장은 "강성 보수로 분류되는 윤상현 의원 같은 분이 나서서 '이재명은 짝퉁 중도 보수고 우리가 진짜 중도 보수'라고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서 한동훈 전 대표, 안철수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을 꼽으며 온건·중도 보수 인사들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전지현이 사는 '그 집'…강남도 아닌데 '평당 2억' 찍었다
부동산부동산일반 2025.02.24 14:06:33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서도 3.3㎡당 2억원대 거래가 나왔다. 지난달 평당 2억원 시대의 문을 연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에 이어 2번째다.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59㎡(61평·32층)은 이달 4일 135억원에 거래가 신고됐다. 작년 7월 이 아파트는 35층이 110억원에 거래된 바 있는데 약 7개월만에 가격이 25억원 뛴 것이다. 이는 올해 들어 국내에서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이다. 지난달 4일 거래된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35㎡ 109억원, 지난 10일 같은 동에 있는 '나인원한남' 전용 244㎡가 102억원 등이 있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DL이앤씨가 하이앤드 주거 문화의 기준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020년 10월 준공한 최고급 주상복합 단지다. 지상 33층 규모 오피스 건물인 디타워와 지상 49층 2개동 280가구 규모 주거동, 지상 4층 규모의 상업 시설로 이뤄졌다. 모든 세대에서 서울숲 및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층별 세대 수를 3세대로 조합(9층 이하 4세대)하고 T자로 건물을 배치했다. 세대 내부에는 창문 중간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과 와이드하게 펼쳐지는 270도 파노라마 뷰가 적용됐다. 최초 분양 당시 분양 물량의 85%가 미분양나며 굴욕을 겪기도 했지만 세월이 흐르며 최근 신축 한강뷰 트렌드에 맞춰 초고층 한강뷰가 근사한 단지로 재평가되며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이다. 배우 전지현이 2022년 남편과 공동명의로 130억원에 이 아파트 펜트하우스를 사면서 주목된 바 있다. 전지현 외에 샤이니 태민, 배우 이제훈, 주상욱과 차예련 부부,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 방송인 박경림,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 등이 이 아파트에 사는 것으로 전해진다. -
대한종양외과학회 새 회장에 백정흠 가천대길병원 교수
사회사회일반 2025.02.24 14:06:19백정흠 가천대길병원 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종양외과학회 2025 국제학술대회 및 제20기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1년 간이다. 대한종양외과학회의 전신은 2005년 출범한 대한임상종양학회다. 지난 2014년 종양외과학 분야의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대한종양외과학회로 명칭을 바꿨다. 현재 암환자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료진 11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종양외과학회는 2014년부터 매년 ‘SISSO(Seoul International Symposium of Surgical Oncology)’ 국제학술대회를 열어 미국, 유럽 종양외과학회 회장 등 전 세계 의료진과 학술적 성과를 공유해 왔다. 지난달 열린 SISSO 2025 행사에도 전 세계 각국의 의료진과 국내 유관기관 의료진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백 신임 회장은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 연구 전임의, 시티오브호프병원 암센터(City of Hope National Cancer Center) 교환교수 등을 역임했다. 대장암 명의로서 국내·외 저명한 학술지에 6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고, 지금껏 진행한 수술은 5000건이 넘는다. 개인 연락처를 공개하고 네이버 밴드,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환자들과 거침없이 소통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업적을 토대로 지난 2022~2024년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백정흠 회장은 “최근에는 내, 외과의 구분 없이 전인적인 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세계적인 흐름이다. 2020년 여러 장기의 종양치료를 목표로 한 통합 외과 종양의 수련제도를 개발해 운영하는 것도 그 일환”이라며 “국내외 유관기관들과 임상 연구,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 협력하고 고형암 치료의 연구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회사에서 치이고 집에서 눌리고…한국 남성 '심각한' 통계 나왔다
사회사회일반 2025.02.24 14:04:17한국의 자살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의 자살률이 여성의 두 배 수치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국민 삶의 질 2024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삶의 만족도는 6.4점(10점 만점)으로 전년 대비 0.1점 하락했다. 삶의 만족도는 주관적 웰빙의 인지적인 측면을 측정하는 요소 중 하나다. 객관적 삶의 조건에 대한 개인들의 주관적인 만족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우리나라 삶의 만족도는 2013년 5.7점에서 2017년 6.0점으로 증가한 뒤 비슷한 수치를 유지했다. 이후 2021년(6.3점), 2022년(6.5점) 등 코로나19 이후 삶의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23년 들어 상승세가 꺾이며 6.4점으로 줄었다. 삶의 만족도는 소득수준별로 차이를 보였다.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가구의 삶의 만족도는 5.7점으로 평균보다 0.7점 낮았고, 소득이 100만∼200만원 미만인 가구는 6.1점, 200만∼300만원 미만인 가구는 6.2점이었다. 반면 소득이 600만원 이상인 가구의 만족도는 6.6점으로 평균을 웃돌았다. 연령별로 보면 삶의 만족도는 19∼29세와 30∼39세에서 각각 6.5를 기록했다. 40∼49세 삶의 만족도는 6.6이었다. 반면 고령층인 50∼59세(6.4)와 60세 이상(6.2)의 삶의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삶의 만족도는 여전히 최하위권이었다. 세계행복보고서의 국제 비교 결과를 보면 한국의 삶의 만족도는 2021∼2023년에 6.06점으로 OECD 평균(6.69점)보다 0.63점 낮았다. 38개국 중 만족도 순위는 33위로 하위권이었다. 우리나라보다 만족도가 낮은 나라는 튀르키예, 콜롬비아, 그리스, 헝가리, 포르투갈 등이었다.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이하 자살률)은 2022년 25.2명에서 2023년 27.3명으로 상승했다. 자살률은 2011년 31.7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점차 하락해 2017년 24.3명까지 떨어졌다. 이후 상승·하락을 반복하다 2023년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2014년(27.3명) 이후 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의 자살률이 38.3명으로 더 높았다. 여성의 자살률은 16.5명이었다. OECD에서 작성하는 국제 비교 자료 기준 한국의 자살률은 2021년 10만 명당 24.3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았다. 한국 다음은 리투아니아(18.5명), 슬로베니아(15.7명) 순이었다. -
한국 女골퍼 가장 ‘우승 확률’ 높은 LPGA 대회…10년 간 7차례 정상, 고진영은 3년 간 2승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2.24 14:01:52대한민국 선수들이 유난히 강한 대회가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고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은 대표적이다. 1998년 박세리의 ‘맨발의 샷’으로도 유명한 이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는 11명이나 된다. 특히 2008년부터 2020년까지 13년 동안 한국 선수가 9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그 기간 한국 선수 우승 확률은 69%나 됐다. 하지만 US여자오픈 보다 한국선수들에게 더 자주 우승을 안긴 ‘약속의 대회’가 있다. 바로 27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이다. 2015년부터 2023년까지 9년 동안 7번 한국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대회는 열리지도 않았다. 8번 대회 중 딱 한 번을 뺀 7차례 대한민국 선수가 정상에 오른 것이다. 그 기간 대한민국 선수들의 우승 확률은 무려 87.5%에 달했다. 작년에는 해나 그린(호주)에게 아쉽게 우승컵을 내줬다. 2008년 시작된 이 대회 첫 한국 선수 우승자는 2009년 신지애였다. 이후 5년간 한국 선수의 우승이 없다가 2015년 박인비가 우승 물꼬를 튼 후 우승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2016년 장하나, 2017년 다시 박인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선수들이 우승 합창을 했다. 2018년 미국 동포 미셸 위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잠시 우승 행진이 멈췄지만 이후 2019년 박성현, 2021년 김효주, 2022년 고진영, 그리고 2023년 다시 고진영까지 4연속 한국 선수의 우승이 이어졌다. 국내 골프 팬들에게 이번 대회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선수는 역시 고진영이다. 이 대회에 유독 강했을 뿐 아니라 최근 상승세도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시즌 개막전 공동 4위, 파운더스 컵 단독 2위로 상승세를 타다가 지난주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는 공동 45위로 아쉬운 성적을 낸 만큼 ‘약속의 무대’에서 반전을 이뤄낼지 흥미롭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8위 고진영 뿐 아니라 세계랭킹 7위 유해란을 비롯해 김아림, 양희영, 최혜진, 임진희, 안나린, 신지은, 이미향, 김효주까지 한국 선수 10명이 출전한다. 특히 김아림은 개막전 우승, 혼다 LPGA 타일랜드 단독 6위에 이어 ‘시즌 2승’과 ‘3연속 톱10’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톱10 중 1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빼고 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2위 지노 티띠꾼을 비롯해 3위 리디아 고, 4위 인뤄닝, 5위 릴리아 부, 6위 해나 그린, 9위 셀린 부티에, 10위 후루에 아야카가 대한민국 선수들의 ‘약속의 땅’에서 우승 경쟁을 벌일 톱랭커들이다. -
<코>케이엔에스, 상한가 진입.. +29.92% ↑
증권News봇 2025.02.24 14:01:15오후 2시 1분 현재 케이엔에스(432470)가 +29.92% 오른 14,980원(▲3,45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43억6,262만, 거래량은 108만8,61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케이엔에스는 전일 상승(11,530원, ▲330, +2.95%)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케이엔에스는 상승 14회, 하락 16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2.68%였다. 이 기간 '기계·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1.23%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장비업' 총 179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63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라엠앤디(051490) +23.54%, 엠오티(413390) +14.55%, 워트(396470) +10.9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닥은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63%↑)
증권News봇 2025.02.24 14:00:2924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3.95p(-0.51%) 하락한 770.70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계·장비업(-1.44%), IT 서비스업(-1.10%), 기타서비스업(-1.04%)이며, 강세업종은 건설업(+1.34%), 금융업(+0.71%), 비금속업(+0.6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57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54억, 기관은 1,22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위너스(479960)가 268.24% 오른 31,300원을 기록 중이고, 포니링크(064800)(+29.94%), 케이엔에스(432470)(+29.9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캔버스엔(210120)(-19.95%), 썸에이지(208640)(-16.23%), 비엘팜텍(065170)(-13.5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96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66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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