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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지난해 1256건, 3318kg 마약류 적발…"역대 최고치"
경제·금융정책 2026.01.21 14:00:00관세청이 지난해 국경단계에서 총 1256건, 3318㎏의 마약류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대비 적발 건수는 46%, 중량은 321% 증가하며 건수와 중량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직전 기록은 2021년 세운 1054건, 1272㎏의 단속 실적이다. 관세청은 21일 “올해에도 관세행정 전 분야의 역량을 결집해 국경단계 불법 마약류 밀반입을 사전 차단할 방침”이라며 “이명구 관세청장이 본청과 전국 세관의 마약단속 조직이 모두 참여하는 마약척결 대응본부의 본부장을 직접 맡아 매주 마약 적발 동향과 마약단속 종합대책 진행사항 등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열린 마약척결 대응본부 첫 회의에서는 지난해 중남미에서 출발한 대형 코카인의 연속 적발과 케타민 등 클럽마약, 마약 성분 함유 의약품의 적발이 크게 증가하면서 거둔 역대급 단속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나날이 진화하는 마약 밀반입 수법에 맞서 국경단계에서 적극적인 선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특히 지난해 여행자를 통한 마약밀수가 건수 215%, 중량 100% 등 모두 크게 급증한 만큼 올해 우범여행자에 대한 선별·검사 확대와 적극적인 신체검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 등 첨단검색장비가 설치된 인천공항이 아닌 지방공항을 통한 우회반입 시도가 증가함에 따라 등 첨단검색장비를 전국에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시범 운영 중인 마약 우범화물 이중검사제도 올 상반기 차질 없이 전국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 청장은 “'마약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적 기대 부응을 위해 절박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면서 “국민들도 마약의 심각한 폐해를 인식, 적극적인 마약 밀수신고 등 마약범죄 근절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피는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광물업(2.53%↓)
증권News봇 2026.01.21 13:59:3521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51p(-0.17%) 하락한 4877.24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계업(-3.04%), 의약품업(-2.96%), 증권업(-2.82%)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2.59%), 운수장비업(+2.50%), 전기전자업(+0.3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1:4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개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외국인은 2,734억, 기관은 3,004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7,52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삼화전기(009470)가 28.92% 오른 39,450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엘(005850)(+24.25%), 효성티앤씨(298020)(+18.6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웰바이오텍(010600)(-40.00%), 삼양바이오팜(0120G0)(-16.09%), 한화갤러리아우(45226K)(-14.7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66개, 상승종목은 14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광역 행정통합에 밀려 특별자치시도 소외 안돼야”
사회전국 2026.01.21 13:59:13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가 광역 행정통합에 따른 역차별을 우려하며 행정수도특별법을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 관련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 강원·전북특별자치도로 구성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개 시도지사 명의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최근 광역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과 정부의 통합 인센티브 발표 등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데 비해 4개 특별자치시도 관련 법안 처리는 계속 지연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 따라서다. 최근 정치권에서 광주·전남과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제정을 매우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으나 이보다 먼저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과 ‘강원·제주·전북특별법’ 입법은 논의 조차 되지 않는 상황이다. 또한 정부의 ‘5극3특 균형성장’이라는 국정과제 안에서 4개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 방안이 전혀 없고 통합특별시에 비해 상대적 박탈감과 지역 불균형이 더 벌어질 수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협의회는 광역 행정통합이 정부의 과감한 지원 속에서 추진되는 데 비해 같은 ‘5극3특 균형성장’이라는 국정과제에 근거한 4개 특별자치시도는 소외되고 있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에서 광역 행정통합 특별법안 심사 시 행정수도 완성과 5극3특 실현을 위해 행정수도특별법과 강원·제주·전북특별법을 동시에 통과해 줄 것을 촉구했다. 특히, 정부가 광역 행정통합에 따른 인센티브로 약속한 재정지원과 공공기관 우선 이전이 기존 특별자치시도의 소외 또는 불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입법과 정책으로 의지로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지난 16일 정부가 발표한 광역 행정통합 시 인센티브 부여 취지에는 공감하나, 이로인해 4개 특별자치시도가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되며, 공평한 자원 배분이 필요하다는 입장에서다. 또한 이번 성명서에는 모든 특별자치 지역이 공평한 기회 속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투명한 원칙에 기반한 국가 자원 배분을 실행해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도 담겼다. 협의회는 이번 공동선언문 발표를 시작으로 5극 3특 완성의 국정과제 실현과 4개 특별자치시도의 특화 성장을 위한 별도의 지원대책 및 로드맵 마련 등을 정부와 국회, 정치권에 요구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정부가 제시한 ‘5극 3특’ 국정과제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함께 갈 때 비로소 완결성을 갖는다”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법적 근거인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이 광역행정통합 특별법과 동시 처리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CES 다녀온 임직원이 직접 소개하는 투자법"…삼성운용, 2026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증권정책 2026.01.21 13:56:21삼성자산운용은 ‘2026년 투자 전략=CES+ISA’이라는 주제로 21일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웹세미나는 삼성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직접 다녀온 CES 2026를 다루는 1부와 중개형 ISA 계좌 활용법을 소개하는 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CES 현장을 직접 방문했던 삼성자산운용 임직원들이 CES 2026에서 확인한 최신 테크 동향을 직접 소개한다. 엔비디아 미팅 과정의 에피소드와 완전자율주행을 표방하는 아마존의 죽스(Zoox) 탑승, 휴머노이드 로봇과 권투 체험, 현대차 부스를 방문해 아틀라스 휴머노이드 모형을 실제로 보고 느낀점 등 실제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CES 2026에서 발표된 다양한 주제 중 삼성 Kodex가 선별한 AI,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핵심 키워드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 2부에서는 CES 관련 유망 상장지수펀드(ETF)를 투자하며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는 중개형 ISA에 대해 설명한다. 2부는 지난주 발행된 ‘THE TAX SAVING BOOK. Kodex 중개형 ISA 투자 가이드북’을 기반으로, ISA 제도 설명과 30대∙40대∙50대 연령대별 포트폴리오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2025년 AI 관련 모든 테마가 올랐던 이른바 ‘AI Everything Rally’에서 2026년에는 ‘차별화와 확장’으로 AI 내러티브가 변모할 것”이라며 “‘국민 절세 필수 계좌’로 자리 잡은 ISA 계좌에서 CES에서 확인한 유망 삼성 Kodex ETF를 운용하실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
국민성장펀드 3년 이상 투자하면 최대 40% 소득공제[Pick코노미]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21 13:56:007월 출시되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 3년 이상 투자하면 최대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펀드에서 받는 배당금은 다른 금융소득과 합산하지 않고(분리과세) 9%의 단일 세율을 적용받는다. 재정경제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농어촌특별세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7월 출시하는 국민성장펀드에 ‘이중’ 세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자금을 납입할 때 우선 소득공제 혜택을 받고 추후 배당금을 받을 때 분리과세 혜택을 받는 방식이다. 과거 문재인 정부 때 출시한 뉴딜펀드가 분리과세 혜택만 줬던 것과 비교하면 혜택을 확 늘린 것이다. 우선 펀드 납입금에 따라 최대 40%의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투자 금액이 3000만 원 이하인 경우 투자 금액의 40%를 공제받아 최대 12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000만 원 초과~5000만 원 이하 구간에서는 최대 1600만 원까지, 5000만 원 초과 구간에서는 최대 18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는 과세표준에서 해당 금액을 제해주는 것인 만큼 상당한 절세 효과가 예상된다. 가령 연봉 8000만 원, 과세표준이 6000만 원으로 24%의 소득세율을 적용받는 사람이 성장펀드에 3000만 원을 납입해 1200만 원의 소득공제를 받는다고 가정해 단순 계산해보면 최대 288만 원의 세금을 덜 낼 수 있다. 세무 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민성장펀드 가입이 절세를 위한 최고의 ‘꿀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절세 혜택을 모두 누리기 위해서는 펀드에 3년 이상 자금을 묶어둬야 한다.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해 받는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다른 금융소득과 분리해 9%의 분리과세 세율과 지방소득세 0.9%를 합산한 9.9%의 세율이 적용된다. 가령 은퇴 후 자산 2억 원을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한 이 모 씨가 1000만 원의 배당금을 받았다면 이 수익에 대해서는 9.9%의 세율을 적용해 99만 원의 세금만 내면 된다. 통상 배당이나 이자소득은 연 2000만 원 이하 한도 내에서 15.4%의 세율이 적용되는 점을 고려하면 혜택이 크다. 서학개미를 국내 주식시장으로 유인하기 위한 국내시장복귀계좌(RIA) 혜택도 구체화했다. RIA는 양도차익이 높을수록, 매도 시점이 이를수록 더 큰 절세 혜택을 볼 수 있지만 RIA에 돈을 1년간 묶어놓아야 한다는 점이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가령 해외 주식에 1000만 원을 투자해 100%의 수익률을 보고 1000만 원의 양도차익을 얻은 직장인 김 모 씨가 일반 계좌에서 해외 주식을 매도했다면 165만 원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양도차익 1000만 원에서 기본 공제 250만 원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양도소득세 20%와 지방소득세 2%를 더한 22%의 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RIA에서 이 주식을 매도했다면 1000만 원의 양도차익 100%를 공제받기 때문에 내야 할 세금은 0원이 된다. 다만 해외 주식 매도 시점이 늦을수록 공제율은 낮아진다. 해외 주식 투자금이 국내시장에 빠르게 환류되도록 하기 위해 매도 시점별로 공제율을 차등 적용하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내에 매도할 경우 공제율 100%가 적용되지만 2분기에 매도한다면 80%로, 하반기에 매도한 경우에는 50%로 공제율이 떨어진다. 김 씨가 올해 3월까지 해외 주식을 RIA에서 매도한다면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지만 이 주식을 하반기에 매도한다면 공제율이 50%로 떨어진다. 기본 공제액 250만 원을 제외하고 남은 250만 원에 대해 22% 세율을 적용하게 돼 최종적으로 55만 원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RIA를 활용한 비과세 ‘체리 피킹(좋은 것만 골라 취하기)’ 방지 전략도 담겼다. 예컨대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주식을 둘 다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가 엔비디아 주식을 RIA로 옮겨 매도한 뒤 삼성전자를 매수하고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한 자금으로 다시 엔비디아를 매수하는 꼼수를 막기 위해서다. 정부는 이런 꼼수를 막기 위해 투자자가 다른 계좌에서 매수한 해외 주식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제액을 따지기로 했다. RIA를 활용하는 투자자가 다른 계좌에서 해외 주식을 매수했다면 매수한 금액만큼은 공제액에서 제외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해외 주식 매수 금액은 매수 시점에 따라 1분기 100%, 2분기 80%, 하반기 50%의 가중치를 둔다. 같은 엔비디아 주식 1000만 원이라도 2분기에 매수했다면 800만 원으로, 하반기라면 500만 원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강력한 세금 혜택은 긍정적이지만 궁극적으로 펀드 자체의 수익률이 높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문재인 정부 시절 운용된 뉴딜펀드 10개의 평균 내부수익률은 2.14%에 그쳤고 정부 지원 효과를 제외하면 수익률이 0.75% 수준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공제 혜택이 있기는 하지만 장기간 돈이 묶이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수익률이 높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급등해 고점 논란이 불거지는 점도 부담이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해외 주식 투자가 증가한 것은 미국 주식 투자 수익률이 국내시장보다 높고 미국의 신산업이 한국에 비해 앞서가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한국의 주식시장이 실물경제와 괴리를 보이고 있는 만큼 국내시장에 투자자들이 활발히 유입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
美 해군이 ‘인증’한 HJ중공업…20조 시장 문 열었다
사회전국 2026.01.21 13:52:43HJ중공업이 글로벌 방위산업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핵심 자격을 확보하면서다. 연간 20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세계 최대 미 해군 MRO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HJ중공업은 최근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와 함정정비협약(MSRA·Master Ship Repair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향후 5년간 미 해군이 발주하는 지원함은 물론 전투함과 호위함을 포함한 모든 함정 MRO 사업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국내 조선사 가운데 세 번째이자 중형조선사로는 처음이다. MSRA는 미 해군이 자국 함정의 유지·보수·정비를 맡길 수 있는 업체를 공식 인증하는 협약으로, 사실상 미 해군 MRO 시장 진입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이 자격이 없으면 군수지원함 등 비전투함 위주의 제한적인 사업만 수행할 수 있지만, MSRA를 확보하면 미 해군의 핵심 전투 전력까지 정비 범위를 넓힐 수 있다. 품질과 기술력은 물론 생산시설과 공급망, 보안·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걸쳐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 HJ중공업은 지난해 3월 MSRA 신청 이후 재무평가와 현장 실사 등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통과하며 준비를 이어왔다. 지난 5일 최종 항만보안평가를 마친 데 이어 16일 협약 체결 대상자로 선정됐고, 19일 최종 협약 체결에 성공했다. 이미 실적을 통해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도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꼽힌다. HJ중공업은 MSRA 체결 이전인 지난해 12월, 미 해군이 발주한 4만 톤급 군수지원함 MRO 사업을 수주하며 경쟁력을 증명했다. 현장 실사와 항만보안평가 과정에서도 평가단으로부터 미 해군 함정 정비를 수행하기에 최적의 조선소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MSRA 획득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해군력을 보유한 미 해군이 HJ중공업의 기술력과 품질, 신뢰도를 공식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글로벌 함정 MRO 시장 확대는 물론 고속함정과 고속상륙정 등 HJ중공업이 강점을 지닌 특수선 분야 해외 영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HJ중공업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첫 군수지원함 MRO 사업에 이은 후속 수주를 노리는 한편, 고품질 정비와 납기 준수를 통해 미 해군과의 신뢰 관계를 장기적으로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HJ중공업 관계자는 “미 해군과의 MSRA 체결은 당사의 함정 기술력이 글로벌 기준에서 공인받았다는 의미”라며 “미 해군 MRO 시장에 본격 참여하게 된 만큼 철저한 사업 수행을 통해 K-방산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
HJ중공업, 美 해군 함정 MRO 사업 참여 자격 획득
산업기업 2026.01.21 13:50:35HJ중공업(097230)이 미국 해군과 함정정비협약을 체결하며 미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HJ중공업은 최근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와 함정정비협약(MSRA)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HJ중공업은 향후 5년간 미 해군 소속의 지원함과 전투함을 포함한 MRO 사업 입찰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MSRA는 미 해군이 자국 함정의 유지·보수·정비 역량을 공식 검증한 업체와 체결하는 협약이다. 이 자격이 없으면 군수지원함 등 비전투함 정비로 사업 범위가 제한되지만, MSRA를 취득하면 전투함과 호위함을 포함한 미 해군 주요 함정의 유지·보수·정비 사업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MSRA 취득은 향후 HJ중공업이 글로벌 MRO 시장뿐 아니라 고속함정, 고속상륙정 등 함정의 해외 영업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HJ중공업은 MSRA 획득을 위해 지난해 3월 신청서 제출한 후 재무평가와 현장실사에 이어 이달 5일 마지막 관문인 최종 항만보안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결과 16일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로부터 협약 체결 대상자로 선정되었음을 최종 통보 받았으며, 19일 협약 체결에 성공했다. 앞서 HJ중공업은 MSRA 체결하기 전인 지난해 12월 미 해군이 발주한 4만 톤급 군수지원함 MRO 계약을 따내면서 이미 역량을 입증했다. 현장실사와 항만보안평가 과정에서도 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일찌감치 MSRA 자격 획득이 예견됐다. HJ중공업은 이번 MSRA 체결을 계기로 연 20조 원 규모에 달하는 세계 최대 MRO 시장인 미 해군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한편 첫 군수지원함에 이은 후속 수주와 고품질, 납기 준수를 통해 미 해군과의 신뢰 관계를 두텁게 구축할 방침이다. HJ중공업 관계자는 “미 해군과 MSRA 체결로 당사의 함정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공인받았으며 동시에 미 해군의 주요 함정 MRO 시장에 본격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MRO 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해 미 해군과 지속적으로 상호 신뢰·협력 관계를 구축해 K방산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李대통령 "주가조작하면 집안 망한다는 걸 보여줄 것…주식시장 정상화 중"
정치청와대 2026.01.21 13:50:24이재명 대통령은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지수가 5000선에 근접한 것과 관련해 “앞으로 어떻게 될 거라고 예측할 수는 없다”면서도 “왜곡돼 있던 것이 정상을 찾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숫자를 말하기는 좀 그래서 4000을 얘기했던 것"이라며 "그런데 5000을 넘게 생겼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증시 강세의 배경으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의 예상 밖 호황을 꼽았다. 그는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요인이 있다"며 "AI와 반도체 분야의 예측하지 못한 활황이다. 이 부분이 증시에 집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나"라고 전했다. 이어 "5000선을 넘느냐 마느냐 하는 상황에서 오늘 아까 보니까 떨어졌던데, 많이는 안 떨어졌다"며 "미국 장이나 국제정세에 비춰보면 대폭락을 했어야 하는데, (많이 안 떨어진 것은) 소위 말해서 대기 매수자가 엄청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게 우리 장의 현재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 대통령은 시장 변동성에 대한 경계도 언급했다. 그는 "혹시 대폭락이 오지 않을까, 그건 저도 모른다"며 "투자는 신중하게 자기 판단하에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 자신의 과거 투자 경험을 전하며 투자에 대한 신중함을 강조했다. 그는 “저는 첫 주식투자에서 소형 작전주를 샀다가 대성공하는 바람에 간이 부어서 마구 소형주를 샀다가 IMF를 맞았다. 선물을 넘어서 풋옵션 거래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식투자는 각자가 알아서 잘해야 한다”며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다. 정상화는 꼭 필요하고, 정상화 과정 중에 있다. 떨어질 걸 물어보지 마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은 저평가돼 있다. 객관적 지표상 명확하다”고 전했다. 그 이유로는 △한반도 평화 리스크 △기업 경영 및 지배구조 리스크 △주가조작 리스크 △정치 리스크 등을 꼽았다. 특히 주가조작에 대해서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하는 게 아니라 (왜곡된 주식시장을) 정상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며 "주가조작 하면 집안 망한다는 걸 확실히 보여줄 거다. 주가조작 하는 사람 정신 차려라”고 강조했다. -
SNT에너지, LNG·원전 핵심기기 앞세워 글로벌 협력 확대
사회전국 2026.01.21 13:48:43SNT에너지는 20일(현지 시각)부터 사흘 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발전 전시회 ‘파워젠 인터내셔널 2026(POWERGEN International 2026)’에 참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파워젠 인터내셔널은 LNG 복합화력과 원자력, 재생에너지를 아우르는 글로벌 발전 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5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한다. 주요 발전사와 글로벌 EPC 기업, 대형 에너지 수요기업, 기자재 업체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기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SNT에너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LNG 복합화력 발전의 핵심 설비인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원자력 발전 보조기기인 복수기(Surface Condenser)를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이를 통해 해외 발전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SNT에너지는 1990년 국내 최초로 HRSG 핵심 부품인 고주파 핀튜브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독자 설계 역량과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2014년에는 호주 익시스(Ichthys) 프로젝트에 ‘슈퍼 모듈(Super Module)’ 방식의 HRSG를 국내 최초로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슈퍼 모듈 방식은 HRSG를 완전 조립한 상태로 운송해 현장에 설치하는 공법으로, 공사 기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SNT에너지는 지난해 설립한 미국 루이지애나 공장을 거점으로 HRSG와 복수기의 현지 생산을 확대하는 한편, 기존 발전소 유지보수와 애프터서비스(AS) 사업까지 연계해 미국 시장 내 사업 구조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화공기기(Air Cooler) 사업에 이어 발전 사업을 핵심 성장 축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SNT에너지 관계자는 “파워젠 인터내셔널을 계기로 AI 시대 전력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글로벌 발전 산업 흐름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미국을 비롯해 일본, 폴란드, 베트남, 대만, 중동, 중앙아시아 등 전 세계 HRSG 시장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항 357만TEU·모래 95%↑ 전망
사회전국 2026.01.21 13:46:59올해 인천항 모래 물동량이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건설경기 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1일 ‘2026년 수출입 및 물동량 전망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석우 항만수요분석연구실장은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357만TEU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벌크화물도 모래 95.2%, 시멘트 7.6%, 석탄 4.6%, 자동차 1.1%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모래는 지난해 206만 톤에서 올해 597만 톤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지난해 낮은 기저효과와 올해 건설경기 회복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 한국은행 백재민 국제무역팀장은 올해 수출이 반도체·IT 중심으로 1.4%, 수입은 자본재·소비재 중심으로 2.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상기 IPA 운영부사장은 “통상 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선사·터미널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코>협진, 상한가 진입.. +29.89% ↑
증권News봇 2026.01.21 13:46:40오후 1시 47분 현재 협진(138360)이 +29.89% 오른 2,955원(▲68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62억1,881만, 거래량은 1,371만1,74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협진은 전일 상승(2,275원, ▲90, +4.12%)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협진은 상한가 3회, 상승 15회, 하락 12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65.02%였다. 이 기간 '기계·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7.40%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장비업' 총 185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 종목은 58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브이원텍(251630) +29.93%, 뉴로메카(348340) +27.84%, 휴림로봇(090710) +26.7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한-캐나다 외교차관보 면담…“잠수함 韓기업 역량 신뢰”
정치정치일반 2026.01.21 13:43:11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21일 리차드 알바이터 캐나다 국제안보·정무 차관보와 면담을 갖고 양국 협력 및 국제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 차관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면담에서 “작년 한국과 캐나다가 각각 APEC과 G7 의장국으로서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양국 신정부 출범 이후 5개월 만에 정상간 상호 방문 완성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지난 정상회담에서 수립한 ‘한-캐나다 안보·국방 협력 파트너십’을 보다 장기적이고 호혜적인 안보·방산 협력으로 이어가기 위한 ‘제2차 외교·국방(2+2) 장관회의’ 개최를 비롯한 고위급 교류의 조속한 추진도 제안했다. 이에 알바이터 차관보는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캐나다는 안보 및 경제분야 파트너십 다변화 등을 통해 도전 과제에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인태지역의 전략적 동반자인 한국과의 협력을 보다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알바이터 차관보는 특히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과 관련해 “한국 기업의 역량에 대해 이미 큰 신뢰를 갖고 있다”면서 “한국과 G7을 포함한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및 북극을 포함한 인태지역 평화와 번영 달성을 위해 양국간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부산 우수조달물품 5종 선정…기술기업 판로 확대 ‘청신호’
사회전국 2026.01.21 13:40:29부산지역 중소·중견기업 5개사의 제품이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으로 새롭게 선정되며 공공조달 시장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부산지방조달청은 ‘2025년 제4회 우수조달물품 지정 심사’ 결과, 부산 소재 5개 기업의 제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성과로, 지정 제품은 향후 공공기관 수의계약과 우선구매 등 판로 확대에 따른 실질적 수혜가 기대된다. 이번에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동영테크원의 ‘수처리를 위한 로직감시 블랙박스 내장형 분산제어 계장·계측 제어장치’, 비엠티의 ‘내-아크 성능이 향상된 고압금속폐쇄배전반’, 한국산전의 ‘저전력 수동전압 변성기(LPVT)가 적용된 수배전반’, 엘앤비기술의 ‘장애 발생 시 자동절체 기능을 갖춘 LED 전광판’, 수림디앤씨의 ‘등산로 토사 유실 방지 강화 목재 데크’다. 우수조달물품 지정제도는 중소기업과 초기 중견기업이 생산한 제품 가운데 기술성과 품질이 검증된 제품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다. 지정 이후에는 국가계약법에 따라 수의계약이 가능해지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이 되는 등 조달시장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진다. 신봉재 부산조달청장은 “이번 지정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기술개발에 꾸준히 투자해 온 지역 기업들의 성과”라며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지역 기업들이 공공조달을 발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카스,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카스 0.0 응원 부스 운영
산업생활 2026.01.21 13:39:3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 카스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난 20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코치진의 선전을 기원하며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카스 0.0 응원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퀴즈 이벤트, 응원 메시지 작성 등 국가대표 선수단과 코치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문구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한민국 유도 남자 국가대표 김민종 선수, 대한민국 근대 5종 남자 국가대표 전웅태 선수, 대한민국 양궁 남자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 사진제공=오비맥주 -
국가유산 사적 유용 의혹…국가유산청, 김건희 경찰에 고발
문화·스포츠문화 2026.01.21 13:38:04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국가유산(문화재)의 사적(私的) 유용 의혹과 관련,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11월 차장 직속 임시조직으로 특별감사반을 구성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의 국가유산 관련 사항들을 모두 조사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12월에 종료되어 경찰에 인계된 특검(특별검사) 수사와는 별도로 국가유산청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결과이다. 특별감사 결과 김건희는 ▲ 국가 공식행사나 외빈 방문에 따른 영부인 접견이 아닌 사적인 목적을 위해 종묘 망묘루에서 차담회를 열었고 ▲ 대통령의 국가유산 사무에 대한 지휘·감독 권한을 월권해 국가 공식행사로 추진하던 광화문 월대 및 현판 복원 기념행사에 대해 사전 점검을 하거나, 단순 전시 관람을 넘어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를 시찰했으며 ▲ 휴관일에 사적 차담회를 개최하고, 사전 점검 시 경복궁 근정전 어좌에 앉는 등 국가유산청의 관리 행위를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국가유산청은 주장했다. 즉 김건희가 당시 대통령실을 앞세워 국가가 관리하는 재화와 용역을 사적으로 사용·수익하고, 국가유산 관리행위를 방해한 것으로 ▲ ‘형법’ 제136조(공무집행방해), 제137조(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 ‘청탁금지법’ 제5조(부정청탁의 금지) ▲ ‘문화유산법’ 제101조(관리행위 방해 등의 죄)를 위반한 혐의다. 또한, 사적 차담회 당시 그 목적을 알리지 않고 국가유산청 직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하는 등 국가유산을 사적으로 유용하려는 것을 막지 못하고 직무를 수행토록 한 궁능유적본부장에 대하여는, ‘청탁금지법’ 제6조(부정청탁에 따른 직무수행 금지) 위반 등을 이유로 인사혁신처에 중징계를 요구하면서 직위해제했다. 또 궁궐 등에서 활용되고 있는 재현 공예품 등의 정부미화물품은 별도 관리규정을 조속히 마련하여 관리토록 하는 내용도 이번 감사조치에 담았다. 국가유산청 측은 “앞으로도 국가유산이 특정인이나 특정 권력에 의해 사적으로 유용돼 그 가치나 원형이 훼손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를 점검하고 개선, 동일한 사례가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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