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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김태원·윤장호 부사장, 사장 승진 [시그널]
증권증권일반 2026.01.21 11:20:00코람코자산운용이 김태원 부사장과 윤장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두 부사장이 각자대표를 맡기로 한데 따라 안정적인 경영을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 사장은 대구 성광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학 석사, 서울시립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과 리치먼드자산운용을 거쳐 2016년 코람코자산운용에 합류했으며, 화성 JW물류센터와 복정역세권 복합개발, 케이스퀘어 데이터센터 가산 개발 등을 총괄했다. 윤 사장은 서울 홍익대 부속고등학교와 건국대 경제학과, 동 대학 부동산대학원(금융투자)을 졸업했다. 삼성에버랜드(현 삼성물산)와 교보리얼코를 거쳐 2005년 코람코에 합류한 이후, 삼성화재 서초사옥(더에셋 강남), 분당두산타워, 현대차증권빌딩 등 대형 오피스 투자를 이끌었다. 한편, 이민우 이사와 조정환 이사는 각각 상무로 선임됐다. 조 상무는 구조화본부 본부장으로 개발·구조화 업무를 총괄하며 이 상무는 데이터센터 개발 및 투자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
<코>다원시스, 상한가 진입.. +30.00% ↑
증권News봇 2026.01.21 11:18:16오전 11시 19분 현재 다원시스(068240)가 +30.00% 오른 3,315원(▲765)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37억5,987만, 거래량은 467만1,82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다원시스는 전일 상승(2,550원, ▲250, +10.87%)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다원시스는 상승 18회, 하락 12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21%였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5.51%를 기록했다.현재 '일반전기전자업' 총 313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4개, 상승 종목은 54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지스(115610) +29.97%, 유비쿼스(264450) +29.96%, 로보로보(215100) +29.91%)[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군포시, 통합도서반납함 확대 운영
사회전국 2026.01.21 11:15:32군포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관내 전철역(도시철도역) 통합도서반납함 운영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철역 통합도서반납함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출퇴근길이나 이동 중에도 손쉽게 도서를 반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밀착형 독서 서비스다.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도서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본역에 이어 추가로 운영되는 통합도서반납함은 관내 주요 전철역인 금정역, 수리산역, 군포역에 설치됐다. 금정역은 3번 출구 인근에, 수리산역은 2번 출구 방향 역사 내에, 군포역은 역사 내 무인민원발급창구 인근에 마련돼 운영된다. 전철역 통합도서반납함을 통해 반납 가능한 도서는 군포시 관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15개소에서 대출한 자료로 반납된 도서는 정기적으로 회수되어 각 도서관으로 전달·처리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통합도서반납함 확대 운영은 바쁜 일상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 동선을 고려한 독서 인프라 확충을 통해 독서문화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CJ대한통운, 코엑스와 AI 기반 전시 물류체계 구축
산업생활 2026.01.21 11:14:16CJ대한통운이 코엑스와 함께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전시화물 전용 물류서비스 ‘엑스박스(ExBox)’를 공식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엑스박스는 전시 일정과 규모, 취급품목, 부스 위치정보 등을 반영해 AI 기반 자동배차 및 경로 최적화, 밀크런(Milk Run) 방식의 집배송 운영 시스템을 구현한 전시물류 전용 서비스다. 밀크런이란 한 대의 차량이 여러 업체를 방문해 물품을 수거·배송하도록 해 효율성을 높이고 운행 차량 수와 물류비를 절감하는 것을 뜻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전시 준비부터 종료 후 회수까지 참가 업체의 물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전국 880여 개 물류센터와 290여 개 배송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엑스박스 물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참가업체의 물류비 절감은 물론, 전시장 내외 혼잡 완화, 차량운행 최소화를 통한 친환경 전시물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코엑스는 전시 주최 측 및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엑스박스 이용을 적극 독려하는 한편 CJ대한통운 더운반그룹과 함께 서비스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동욱 코엑스 베뉴사업본부장은 “전시물류는 행사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에 직결되는 핵심요소”라며 “ExBox 도입을 계기로 주차혼잡 완화와 함께 전시 참가 기업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갑주 CJ대한통운 더운반그룹장은 “전시 물류 전 과정의 실시간 현황관리와 전담인력·시스템 구축을 통해 행사장의 안전과 고객사 편의성 제고를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코엑스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전시 환경에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고정밀 지도부터 자율주행 원격 제어까지…현대모비스, 5G 텔레매틱스 개발 속도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6.01.21 11:13:14현대모비스(012330)가 차량용 5G 무선통신을 지원하는 내장형 ‘텔레매틱스(Telematics)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고정밀 지도와 자율주행 원격 제어 등 차세대 커넥티드 서비스를 구현하는 제품으로, 올해 상반기 내 개발을 완료해 차량 커넥티비티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21일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분야 전장 사업 강화를 위해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텔레매틱스는 자동차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운전 경로 안내, 사고 및 도난 감지, 원격 제어 등 기능을 제공하는 운전자 편의 기술이다. 현재 현대모비스의 제품을 비롯한 전 세계 대부분의 차량용 텔레매틱스 기능은 4G 이동 통신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다. 4G 통신 기반에서는 차량 내 무선 업데이트(OTA), 카투홈 서비스(차량과 스마트홈 연결), 인포테인먼트 콘텐츠 스트리밍 등의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5G 기반 차세대 텔레매틱스 기술이 적용되면 고정밀 지도 서비스, 자율주행 원격제어, 초고화질 스트리밍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업계에서는 특히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으로의 전환에 대응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로 평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하는 솔루션은 차량 밖으로 돌출된 안테나를 없애고 내장형 제어기에 안테나 기능을 통합한 제품이다. 현대모비스가 가진 차량용 텔레매틱스 시스템 개발 역량과 대규모 양산 경험에 통신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기 위해 에이엠(AM) 등 다양한 이동통신 모뎀(데이터 송·수신 및 신호 변환 장치) 전문사와 사업 협력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텔레매틱스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차량 부품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텔레매틱스 제어기 시장은 올해 6400만 대 규모에서 오는 2030년 7700만 대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정수경 현대모비스 전장BU장 부사장은 “차세대 커넥티드카 서비스 분야 빠른 시장 진입을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코>로보로보, 상한가 진입.. +29.91% ↑
증권News봇 2026.01.21 11:12:18오전 11시 13분 현재 로보로보(215100)가 +29.91% 오른 11,770원(▲2,71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715억5,469만, 거래량은 1,575만7,14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로보로보는 전일 하락(9,060원, ▼-530, -5.53%)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로보로보는 상승 13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8.99%였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5.56%를 기록했다.현재 '일반전기전자업' 총 313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 종목은 52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지스(115610) +29.97%, 유비쿼스(264450) +29.96%, 다원시스(068240) +25.49%)[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속보]李 "북핵도 실용적 접근…현실 인정하되 이상 포기 말아야"
정치청와대 2026.01.21 11:09:13이재명 대통령이 북핵과 관련해 “결국 실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핵개발 중단-핵군축협상-비핵화로 이어지는 3단계 접근법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의 핵무장은 체제 보존 욕구 때문인 만큼 북핵을 포기하겠느냐"면서 “엄연한 현실과 바람직한 이상이 공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핵무기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연간 핵무기 10~20개를 만들 핵물질을 계속 생산중인데, 언젠가 북한의 체제 유지에 필요한 핵무기체계를 모두 확보하면 해외로 이전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에 위험이 도래하는 셈”이라면서 “1단계로 핵무기 개발 중단 협상, 다음은 핵군축 협상, 그리고 길게는 비핵화협상을 향해 가야 할 것”이라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을 만날 때마다 이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경동나비엔, 서울·광주에 체험매장 '나비엔하우스' 3곳 오픈
산업중기·벤처 2026.01.21 11:06:00경동나비엔(009450)은 서울 동대문과 광주 북구·서구에 체험 매장 '나비엔 하우스'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나비엔 하우스는 경동나비엔의 보일러와 제습 환기청정기, 주방기기, 숙면 매트뿐 아니라 모기업 경동원의 월패드, 스마트 홈 시스템, 도어락, 방화문 등을 볼 수 있는 매장이다. 주거 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제품 설치 상태와 작동 과정을 볼 수 있다. 전문 컨설턴트가 매장에서 제품 추천부터 설치·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신규 매장은 지역별 소비자 특성을 반영해 지점마다 차별화된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서울 동대문점은 수도권 고객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접근성이 강점으로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접한 고객의 오프라인 체험을 적극 연계한다. 광주 북구 주거단지에 위치한 북광주점은 나비엔 매직 주방기기 체험을 강화한 매장이다. 광주 서구의 광주시스템점은 스마트 홈 시스템 체험에 특화된 매장이다. 경동나비엔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23년 12월 나비엔 하우스를 도입해 현재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나비엔 하우스가 단순 체험 매장을 넘어 고객에게 최적의 생활환경솔루션을 제안하는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서 가장 위험한 곳?…430만명 본 '설악산 유리 다리' 영상 알고 보니
사회사회일반 2026.01.21 11:03:41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최근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른바 '설악산 유리 다리' 영상이 확산하자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설악산에 유리 다리가 생겼냐", "어디로 가면 볼 수 있느냐"는 등의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해당 영상의 조회 수는 각각 174만회, 263만회에 이른다. 영상 댓글에는 '가짜 뉴스'라는 지적이 다수를 이루고 있지만 이를 사실로 오인해 문의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 측은 해당 영상 속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며, 현수교나 전망대 등 이른바 '유리 다리' 형태의 시설은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설악산 외에도 최근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제와 다른 영상이나 사진이 'OOO 명소'라는 설명과 함께 확산하는 사례가 반복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설악산국립공원은 앞으로도 허위·과장 정보 확산에 대해 적극적인 안내와 대응을 이어가는 한편 탐방객들에게 자연 보호와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할 방침이다. 설악산국립공원 관계자는 "문의 전화가 빗발쳐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명백한 가짜 뉴스"라며 "허위 정보에 속아 헛걸음하지 않도록 정확한 내용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
[속보]李대통령 “확고한 방위·억지력 토대서 北과 대화 노력”
정치청와대 2026.01.21 11:01:49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북 정책에 대해 “확고한 방위력과 억지력을 확보하고 그 기반 위에서 북측과 대화와 소통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
TK 교육 통합도 논의 착수…도지사·교육감 만나
사회전국 2026.01.21 11:01:05대구경북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21일 도청에서 만나 교육 분야 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교육 부분은 타 시도 등 전국적으로 교육부와 함께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이 지사와 임 교육감의 기본 입장이다. 이 지사는 “대구·경북만 ‘통합한다, 안 한다’를 결정하기 힘들고 다른 시도가 어떻게 하는지 전국과 교육부 차원에서 논의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에 임 교육감은 “앞으로 통합을 위한 특별법을 만들 텐데 교육자치에 관한 내용이 빠질까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고 대구시교육감과도 이 부분을 협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북을 봐서는 교육 자치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이런 기회를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통합추진단을 만들 때 교육 쪽도 포함해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
대원미디어,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 '천공의 성 라퓨타' 금일 개봉
증권종목·투자전략 2026.01.21 11:00:56대원미디어(048910)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이자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천공의 성 라퓨타’를 금일 극장 개봉한다고 21일 밝혔다.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는 신비한 비행석을 가진 소녀 시타와 소년 파즈가 하늘 속 공중도시 라퓨타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1986년 일본 개봉한 ‘천공의 성 라퓨타’는 하늘과 비행을 주제로 완성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모든 것이 응축된 궁극의 모험 판타지로 근현대적 스팀펑크 비주얼, 혁신적인 공중전과 로봇 액션의 속도감 있는 연출, 소년과 소녀의 모험을 담아내며 미야자키 하야오 세계관의 원형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일본미디어예술 100선 3위(일본 문화청), 2022년 ‘미야자키 하야오 장편 애니메이션 인기 랭킹’ 1위(네토라보 조사단)에 오르는 등 시대를 초월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클래식 명작 ‘천공의 성 라퓨타’는 영화가 선보인 이래 40주년을 맞아 또 한 번 국내 관객들을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초대한다.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지브리 클래식 3부작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모노노케 히메’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영화를 봤던 관객들에게는 추억을, 처음 접하는 세대에게는 클래식 명작만의 특별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
링네트, 주당 배당금 300원 확정…배당총액 60% 증가
증권종목·투자전략 2026.01.21 11:00:36IT 인프라 전문기업 링네트(042500)는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주당 배당금 205원 대비 대폭 증가한 수준이며, 배당총액은 61억으로 전년 대비 약 60% 이상 상향 배당한다. 링네트는 이번 배당 확대를 계기로 2026년 배당성향을 50%이상으로 상향할 계획이다. 이는 단기적인 배당 확대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이익창출력과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중장기적으로 일관된 고배당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주주환원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최근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고배당 정책을 유지하는 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종합소득과세 대상 투자자의 경우 실질 배당수익 개선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링네트는 재무 안정성과 고배당 정책을 겸비한 우량 중소형 가치주로서, 투자매력이 한층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
여의도 정비구역 지정 상반기 마무리…한강변 스카이라인 바뀐다[코주부]
부동산정책·제도 2026.01.21 11:00:00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의 12개 단지 정비구역 지정이 임박하면서 후속 주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서울시가 12곳 전체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을 상반기 중 마무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면서 삼익·은하·광장(38-1) 등 4개 단지의 정비구역·정비계획안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또 대교·시범·한양·목화 등이 기존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이 이뤄지면서 전체 12개 단지 모두 50층 안팎의 고층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20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삼익·은하·광장(38-1)은 지난해 하반기 정비계획안 공람을 마치고 서울시 도시계획위 심의를 준비 중이다. 이들 3개 단지는 이르면 2월부터 서울시 도시계획위 심의를 거쳐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이뤄질 전망이다. 10~11월 공람이 이뤄진 삼익과 은하는 건립 당시 용적률 256%의 최고 12층, 360가구로 조성됐다. 이번 정비계획안에 따라 삼익은 용적률 533%의 최고 56층, 630가구로 변신하고 은하는 용적률 514%의 최고 49층, 672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앞서 9~10월 공람이 진행된 광장(38-1)도 기존 168가구에서 용적률 596%의 최고 52층 414가구로 조성된다. 삼부는 지난해 12월 마무리된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통해 용적률 560%의 최고 59층, 1735가구 규모 단지를 조성하는 정비계획안을 수립했다. 이어 정비계획안의 공람을 위한 주민 동의율 66%(3분의 2) 이상 확보를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현재 내부가 3종 일반주거지역과 일반상업지역으로 나뉜 가운데 소유주 간 이견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6월 계획된 재건축 조합 창립 총회 개최가 동의율 확보 실패로 무산되기도 했다. 이에 서울시가 지난해 하반기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삼부에 파견해 중재에 나섰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해 7월 ‘주택 공급 촉진 방안‘을 통해 시·자치구의 갈등관리책임관을 구역(사업장)별로 지정해 갈등 발생 시 즉각적인 중재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삼부 내부의 갈등 중재가 이뤄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된 다른 단지들은 사업시행인가, 시공사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추진 중이다. 2023년 공작(대우건설), 2024년 한양(현대건설), 지난해 대교(삼성물산 건설 부문)에 이어 시범이 올해 가장 먼저 시공사 선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시공사 선정 입찰은 앞서 3개 단지의 시공사로 선정된 대우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참여해 3파전이 벌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시범은 한국자산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지정돼 있으며 지난해 11월 서울시 정비사업통합심의를 통과해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있다. 시범 재건축 사업의 한 관계자는 “이르면 3월 중 시공사 입찰 공고를 내고 6월까지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의도 12개 단지는 2024년 고시된 여의도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과 여의도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준주거지역·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하게 됐다. 서울시가 지난해 시행한 준주거·상업지역에 대한 비주거시설 의무 비율 완화 조치도 여의도 재건축 단지들의 사업성 개선이 가능하게 된 계기로 평가된다. 비주거시설은 오피스, 상가, 기부채납시설 등으로 채워지는데 의무 비율이 낮아지면서 미분양·공실 우려가 높은 상가를 줄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준주거지역에서 용적률의 10%였던 비주거시설 의무 도입 비율을 폐지했고 상업지역의 비주거시설 의무 비율을 건물 연면적의 20%에서 10%로 낮췄다. 여의도 재건축 단지들은 한강변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에 용도지역 상향을 통한 초고층 조성 계획으로 주목받는다. 이에 일부 단지들은 정부의 10·15 대책 이후에도 상승세가 나타났다. 대교는 전용면적 95㎡가 지난해 12월 17일 32억 8000만 원의 신고가로 매매 거래가 이뤄져 같은 해 1월의 24억 원보다 9억 원 가까이 올랐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 연구원은 “여의도 일대는 ‘직주근접’ 등 우수여건으로 금융·정보통신(IT) 기업 근무자들이 선호하는 주거 지역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수출기업 10곳 중 8곳, 올해 투자 유지·확대"…‘마부작침’ 각오로 불확실성 돌파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21 11:00:00국내 수출 기업들이 환율 변동성 확대와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뼈를 깎는 노력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1일 발간한 ‘수출기업의 2026년 경영환경 전망’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수출기업의 38.6%는 올해 경영환경이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응답했다. 또 31.1%는 ‘개선될 것’으로, 30.3%는 ‘악화될 것’으로 봤다. 특히 경영환경이 개선될 것이란 응답은 전년(14.2%)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보고서는 “수출기업들의 경영환경 인식이 상대적으로 호전되고 있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품목별로는 생활용품(개선 응답 48.2%), 의료·정밀·광학기기(42.2%), 반도체(38.2%) 등에서 경영환경 개선 기대감이 높았다. 반면 석유제품(악화 응답 45.5%), 섬유·의복(43.1%) 등은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컸다. 올해 수출기업들의 투자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응답 기업의 47.1%가 전년 대비 매출 목표를 높게 설정하며 도전적인 경영 의지를 내비쳤다. 투자 계획 역시 국내·해외투자 모두 전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확대하겠다는 응답이 80%를 웃돌아 불확실성 속에서도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우리 기업들이 꼽은 올해 가장 큰 대외 리스크는 ‘환율 변동성 확대(1위)’와 ‘미국 관세 인상(2위)’으로 조사됐다. 특히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입원자재 가격 상승, 해외 바이어로부터의 단가 인하 압박, 국내 물가의 전반적인 상승 등이 부담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실제 최근 환율 상승으로 인해 해외 바이어로부터 가격 인하 요구를 받았거나(40.5%), 향후 요구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37.6%)고 응답한 비중은 78.1%에 달했다. 또 수입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상 등으로 수출 단가 인하 여력이 없다는 기업도 72.5%에 이르러 수출 채산성 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기업의 추격도 거셌다. 우리 수출기업이 평가한 중국 기업의 경쟁력은 3년 전 조사(95.8~97.0점) 대비 크게 상승한 99.1~99.3점(자사=100점 기준)을 기록해, 기술 및 품질 격차가 사실상 거의 사라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은 중국의 ‘압도적인 가격경쟁력에 기반한 저가 물량 공세(84.9%)’와 ‘빠르게 향상된 기술 및 품질 경쟁력(48.6%)’을 최대 위협 요소로 지목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102.7점), 가전(102.2점), 철강·비철금속(102.0점) 등에서 중국 기업의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한 반면 반도체(94.6점)와 의료·정밀·광학기기(96.2점)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는 우리 기업들이 우위에 있다고 평가했다.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최우선 정부 정책으로는 ‘환율 안정(47.7%)’이 압도적인 1순위를 차지했으며, ‘주요국과의 협상을 통한 통상 리스크 최소화(27.8%)’가 뒤를 이었다. 특히 조사 대상 15개 전 품목군에서 1순위 정책으로 ‘환율 안정’을 꼽아, 업종을 불문하고 환율 변동성 대응을 위한 정책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기업들은 올 한 해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뼈를 깎는 혁신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뜻의 ‘마부작침(27.7%)’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본격적인 도약을 다짐하는 ‘도약지세(跳躍之勢, 16.6%)’와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전화위복(轉禍為福, 16.3%)’이 그 뒤를 이으며 위기 극복과 성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도원빈 한국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환율 변동성과 미국 보편관세 우려 등 대외 파고가 높지만, 우리 기업들은 매출 목표를 상향하고 투자를 유지하는 등 정면 돌파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정부는 외환시장 안정화 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국가 간 통상 협상력을 발휘해 우리 기업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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