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첫 행보로 취약층 만난 김은경 "서민 독립·자생할 금융생태계 구축"
경제·금융은행 2026.01.02 13:23:08김은경 신임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취임 후 첫 공개 행보로 금융취약층들 만나 “서민과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자생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과 금융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2일 서울시 관악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서금원과 신복위를 서민금융정책을 현장에서 완성하는 포용금융 중심축으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장은 “신용과 소득이 낮은 서민·취약계층도 경제 활동을 위해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차별 없이 이용하고, 한 번의 실패로 삶에서 탈락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며 “정책서민금융과 채무조정 지원제도의 내실을 다져 금융 이용의 권리를 보호하고 정책 체감도를 높여 기본사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다양한 어려움으로 어두운 터널 같은 시간을 지나고 있을 서민들이 서민금융을 통해 희망을 되찾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원장은 전날 3년 임기를 개시했다. 김 원장은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등에서 20년간 교수로 활동했으며 2020∼2023년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장을 재직한 바 있다. -
새 옷 갈아 입은 '도로 위 미술관'
문화·스포츠문화 2026.01.02 13:14:03국립현대미술관이 선보이는 ‘도로 위 미술관’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새 옷으로 갈아 입었다. 2일 국립현대미술관에 따르면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노량진 구간에 설치된 6기의 대형 디지털 전광판을 통해 송출되고 있던 그림들이 이날부터 6점의 새 작품으로 교체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은 한국 추상 미술의 선구자인 유영국의 ‘산’, 가족에 대한 애정이 담긴 장욱진의 ‘새와 가족’, 한국 최초 서양화가 나혜석의 ‘화령전작약’, 오지호의 ‘봄 풍경’, 이봉상의 ‘허수아비와 사막’, 한묵의 ‘「T」구 성’이다. ‘추운 겨울 거리, 예술을 전하는 온기’를 주제 삼아 서울관과 과천관의 상설전에서 만날 수 있는 따뜻한 색감의 명작 회화로 꾸려졌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해 7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제휴를 통해 이처럼 도로에서 한국 대표 미술을 소개하는 ‘도로 위 미술관’을 운영왔다. 상습 정체 구간을 오가는 하루 평균 약 24만 대의 차량 운전자들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를 얻게 됐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추운 겨울, 도로 위에서 마주치는 근현대 명작들이 국민들의 지친 일상에 작은 위안과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재명 대통령, 中 국빈방문…형지엘리트 상한가·그룹주 동반 강세 [줍줍 리포트]
증권증권일반 2026.01.02 13:13:36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동행 소식에 힘입어 형지엘리트(09324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패션그룹인 형지그룹의 계열사들도 2026년 새해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형지엘리트는 전 거래일 대비 507원(29.86%) 상승한 2205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밖에 형지글로벌(308100)도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으며 형지I&C도 25% 넘게 급등 중이다. 4~7일 진행될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패션그룹 형지가 사절단 중 하나로 동행할 것이란 소식에 따라 투심이 고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4일 베이징에 도착해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진 뒤 이튿날인 5일 오후 시진핑 주석과 회담한다. 경제·산업·기후·교통 분야 등에서 양국 교류 확대를 위한 10여건의 양해각서(MOU) 서명식 및 국빈만찬 일정도 함께 진행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꾸리는 경제사절단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기업인 200여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그룹형지는 중국에서 형지엘리트를 통해 학생복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형지글로벌은 각종 단체복의 구매와 납품 사업을 아우르는 현지 복장조달 사업에 적극 진출하는 등 중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빠르게 넓히고 있단 평을 받는다. -
비트코인 아냐…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이 코인'은 [코주부]
블록체인블록체인 2026.01.02 13:08:07지난해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거래한 가상화폐는 비트코인이 아닌 리플로 나타났다. 2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공개한 '2025년 업비트 이용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거래량 1위를 차지한 가상화폐는 리플로 집계됐다. 비트코인(BTC)이 2위를 차지했고 이더리움(ETH)과 테더(USDT), 도지코인(DOGE)이 뒤를 이었다. 리플은 이날 오후 1시 7분 기준 업비트에서 전일 대비 0.37% 오른 2734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대금 규모는 1000억 원대로 비트코인(720억 원대)과 이더리움(490억 원대)을 크게 웃돌고 있다. 리플은 비트코인이더리움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단가가 낮고, 빠른 전송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라는 특징 덕분에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상화폐로 꼽힌다.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시간대는 주식 시장 개장 시간과 맞물린 오전 9시로 분석됐다. 연중 가장 거래가 많았던 날은 1월 29일로 하루 거래대금만 20조 8600억 원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2기가 본격 출범하면서 친 가상화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투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가상화폐 시장은 2030세대가 주도하고 있다. 업비트를 이용하는 2030세대는 548만 명으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전체 2030세대(1237만 명)의 44%에 달한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투자자 저변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그간 남성 중심이었던 시장에 여성 이용자들의 유입이 두드려졌다. 지난해 신규 이용자 중 여성의 비중은 43.1%로 남성(56.9%)과 차이가 약 13%포인트로 좁혀졌다. 연령별로도 50대가 신규 가입자의 20%를 차지하며 3040세대의 증가폭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투자 방식도 진화하고 있다. 단순 매매에서 벗어나 '자산 관리' 개념의 접근이 늘었다. 일정 기간 가상화폐를 맡기고 보상을 받는 '스테이킹' 서비스 누적 이용자는 30만 명, 누적 보상 지급액은 약 2573억 원을 기록했다. 적립식 투자 서비스인 '코인모으기' 역시 이용자 22만 명, 누적 투자액 4781억 원을 달성했다. 이처럼 가상화폐가 일상적인 투자 자산으로 자리잡으면서 업비트의 누적 회원 수도 13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22일 기준 업비트의 누적 회원 수는 1326만 명으로, 지난해 한 해에만 약 110만 명의 신규 가입자가 유입됐다. 업비트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플랫폼 고도화와 사용자 경험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
[신년사] 김용선 지식재산처장 "아이디어가 자산되는 나라 만들 것"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6.01.02 13:07:12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6년 지식재산처는 ‘국민의 아이디어와 지식이 자산이 되는 나라’라는 비전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지식재산처가 맞는 첫 새해에 올바른 정책 방향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며 “정책의 중심에 현장을 두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처장은 “올해 '모두의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 속 아이디어가 경제 가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지식재산처는 이를 위해 지식재산거래소 전문 인력 확충, 관련 펀드 조성 등 거래·사업화 체계를 손볼 계획이다. 해외 시장에서 지식재산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전문기업 육성 방침도 밝혔다. 김 처장은 기술안보 및 브랜드 보호를 위한 대응책도 제시했다. 그는 “기술경찰의 인력과 업무 범위를 넓히는 한편 한국형 증거개시제도 도입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상표침해가 잦은 업종을 대상으로 분쟁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는 IP 분쟁 닥터와 AI 기반 상표선점 경보 시스템 구축도 예고했다. AI 분야에서는 AI 특허전략지도를 구축해 핵심특허 분석 결과를 산업 전략과 연계하고 AI·바이오 등 첨단기술 중심으로 초고속심사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지역정책 관련 향토문화유산 기반 상품의 지식재산 결합을 지원하고 권역별 종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통해 지방정부의 자생적 생태계 구축을 돕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
"34만→14만원? 구글, 반값 할인 작정했네"…이참에 갈아타러 '우르르'
산업산업일반 2026.01.02 13:04:23구글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파격적인 가격 인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연간 34만8000원에 달하던 AI 유료 구독 상품을 14만원까지 낮추며 오픈AI의 ‘챗GPT’가 장악한 시장을 정조준한 것이다. 1일 IT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신규 구독자를 대상으로 ‘구글 AI 프로’ 연간 구독권을 기존 대비 약 60% 할인된 14만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월간 요금 역시 첫 3개월 동안 기존 2만9000원에서 9500원으로 대폭 낮췄다. 해당 할인은 구글 원 구독 이력이 없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이후에는 정상 요금이 적용된다. 구글 AI 프로는 제미나이 3 프로를 비롯해 이미지 생성 모델 ‘나노 바나나 프로’, AI 영상 생성 도구 ‘비오(Veo) 3’ 시리즈, 심층 보고서 작성 기능 ‘딥 리서치’ 등 최신 AI 기능을 포함한 구독 상품이다. 여기에 구글 드라이브·지메일·포토에서 사용할 수 있는 2TB 클라우드 저장 공간도 함께 제공된다. 개발자용 AI 코딩 보조 기능과 노트북LM 기반 연구·학습 도구까지 포함되며, 최대 5명까지 요금제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할인 공세는 생성형 AI 시장에서 여전히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챗GPT를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 3일 미국 데이터 분석업체 조사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생성형 AI 챗봇 시장 점유율은 챗GPT가 60%를 넘기며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제미나이는 한 자릿수 후반에서 두 자릿수 초반 수준에 머물러 있다. 다만 최근 분기 기준 사용자 증가율에서는 제미나이가 챗GPT를 앞서는 성장세를 보이며 추격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은 구글과 오픈AI 모두에게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다. 한국은 인구 대비 챗GPT 유료 구독자 비중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AI 서비스 수용도 역시 매우 높다. 지난해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5 하반기 이동통신 기획조사'에 따르면, AI 서비스를 한 번 이상 이용해봤다는 응답이 70%를 웃돌았다. 오픈AI가 신기능을 한국에 우선 적용해 온 배경도 여기에 있다. 구글이 대규모 할인이라는 승부수를 던진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다. 후발주자인 제미나이의 체험 장벽을 낮춰 챗GPT 이용자를 흡수하고 장기적으로는 유료 구독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 모델 성능 차이가 빠르게 좁혀지는 상황에서 가격과 생태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한국은 생성형 AI의 ‘수익성 시험장’ 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AI 역시 인재 확보와 제품 고도화를 통해 맞대응에 나서고 있다. 제미나이 3 출시 이후 내부적으로 ‘코드 레드’를 선언하고, 차세대 챗GPT 모델을 예정보다 앞당겨 공개하는 등 경쟁 수위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생성형 AI 시장을 둘러싼 양대 진영의 정면 대결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
"2026년도 영웅시대와 함께"…임영웅, 오늘부터 대전 콘서트 개최
서경스타TV·방송 2026.01.02 13:00:40가수 임영웅이 새해를 팬덤 ‘영웅시대’와 함께 연다. 2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5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대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6년을 여는 첫 콘서트로 새해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임영웅은 이번 대전 콘서트에서 정규 2집 수록곡을 비롯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히트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한다. 한층 깊어진 감성에 재미를 더한 무대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연출과 웅장한 밴드 사운드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공연 전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관객들은 임영웅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IM HERO 우체국’, 지역별로 다른 도장을 찍는 ‘기념 스탬프’, 팬들의 모습을 기록하는 ‘IM HERO 영원 사진사’, 포토존 등을 통해 공연을 기다리는 시간까지 추억으로 채울 수 있다. 물고기뮤직은 “노래의 맛을 살리는 다이내믹한 무대 연출과 생생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공연이 될 것”이라며 “듣고 보는 즐거움을 모두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16~1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2월 6~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
iM금융 황병우 회장, 사회공헌활동으로 은행장 퇴임
사회전국 2026.01.02 13:00:15iM금융그룹은 황병우 회장이 iM뱅크 은행장 퇴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봉사는 황 회장의 iM뱅크 은행장 이임식이 진행된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진행됐다. 취임 당시에도 별도 취임식 대신 사회공헌활동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고, 퇴임도 마찬가지로 지역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자리로 마무리했다. 이날 황 회장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 물품 210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직접 쪽방촌을 찾아 새해 인사를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황 회장은 “2026년 새해 iM금융그룹 회장의 책임을 다해 지역과 고객에게 신뢰로 보답하는 따뜻한 금융의 역할을 끝까지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피는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4.08%↑)
증권News봇 2026.01.02 12:59:352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4.35p(+1.53%) 상승한 4278.52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4.08%), 전기전자업(+3.44%), 의약품업(+2.60%)이며, 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1.78%), 보험업(-1.76%), 건설업(-1.6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67:33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056억, 기관은 13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45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형지엘리트(093240)가 29.86% 오른 2,205원을 기록 중이고, 계양전기(012200)(+26.55%), 씨티알모빌리티(308170)(+19.2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태영건설우(009415)(-16.89%), 한화갤러리아우(45226K)(-16.60%), 금강공업우(014285)(-12.0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43개, 하락종목은 54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경찰, 쿠팡 개인정보유출·과로사 은폐 의혹 본격 수사 개시… TF팀 출범
사회사회일반 2026.01.02 12:47:44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경찰이 TF(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며 본격적인 수사 착수에 나섰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이달 1일 서울경찰청은 최종상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쿠팡 의혹 집중 수사 TF팀을 구성했다. 최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노동자 과로사 은폐 의혹 등과 관련해 고소·고발이 줄지어 들어오자 이를 동시에 수사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TF팀은 이미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청 사이버수사과를 중심으로 수사과, 광연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형사기동대·공공범죄수사대 등 86명 규모로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TF팀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대준 쿠팡 전 대표가 고가의 만찬을 함께 했다는 의혹 고발건도 담당한다. 이를 제외한 김 의원 관련 사건은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진행한다. 국회가 김범석 쿠팡Inc 의장,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등 쿠팡 전·현직 임원을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도 TF에서 수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
靑 “한중정상회담서 서해 구조물·한한령 진전 모색”
정치청와대 2026.01.02 12:44:31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의 새해 첫 순방인 ‘중국 국빈 방문’을 통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의 구조물과 한한령 문제의 점진적 진전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면 복원을 선언한 양국의 정치적 우호정서 기반을 공고화하는 한편 수평적 호혜 협력에 기초한 민생 분야 실질 협력 강화하기 위해 경제, 산업, 기후, 교통 등의 10개 이상의 양해각서(MOU)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오는 4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국빈 방문길에 오른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따른 기대 효과에 대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중 간 소통 강화”를 말했다. 위 실장은 “한중 관계의 전면적인 복원이 한반도 문제 해결의 돌파구 마련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하겠다”고 했다. 특히 위 실장은 서해 구조물과 한한령 문제와 관련해 “한중 관계 전면 복원에 걸맞게 서해를 평화와 공영의 바다로 만들어 나가고, 문화 콘텐츠 교류도 점진적·단계적으로 복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위 실장은 이와 관련해 “서해 문제는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계기에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도 논의가 있었고, 그 이후 실무 협의가 진행된 바 있다”며 “협의를 바탕으로 진전을 모색하고 있고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한령에 대한 접근도 이뤄질 전망이다. 위 실장은 “문화 교류의 공감대가 있기 때문에 수용할 수 있는 공감대를 늘려가며 문제에 접근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한국이 추진하는 원자력추진잠수함과 관련해 중국 내에서 우려가 나오는 데 대해, 위 실장은 “북한이 핵잠수함 건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북한 잠수함은 핵추진뿐 아니라 핵무기를 장착·발사하는 형태의 핵잠”이라며 “새로운 안보 환경 변화에 우리가 대처해야 하기 때문에, (중국에) 잘 설명해서 납득시키려고 한다”고 했다. 실질적인 경제협력 및 인적·문화교류의 확대를 위한 MOU도 추진된다. 위 실장은 “MOU는 10 건이상 여러 건을 준비하고 있다”며 “경제, 산업, 기후환경, 교통분야 등 여러 영역에 걸쳐 있다”고 설명했다. 양안 문제에 대해서 위 실장은 “대만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갖고 있는 일관된 입장이 있고 그것에 따라 대처할 것”이라며 “한국 정부는 ‘하나의 중국’을 존중하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
오세훈, 새해 첫 현장은 영등포구 재건축 아파트…"빠른 공급, 안전 시공 뒷받침돼야"[집슐랭]
부동산정책·제도 2026.01.02 12:40:16오세훈 서울시장이 올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구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2031년까지 31만 가구 공급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빠른 공급 이면에는 안전한 시공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유원제일1차 재건축 현장은 2024년 8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 30%로,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이다.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아 2028년 550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로 준공 예정이다. 서울시는 2021년 도입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절차를 단축해 공급에 박차를 가해 온 만큼 재건축 물량이 대폭 늘고 공사 현장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 시장은 영등포구 재건축 공사 현장을 찾은 이유에 대해 “영등포구는 서울시 정비 물량의 20%를 차지할 만큼 현장이 많은 자치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끝에 2031년 31만 가구 착공 계획이 실현 가능한 정도에 이르게 됐다”며 ”정비사업장이 늘어나면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커지기 때문에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더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9월 29일 정비사업 인허가 단축을 통해 주택 공급을 늘려 올해 2만 3000가구, 내년 3만 4000가구 등 2031년까지 31만 가구의 착공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
부영그룹 부영태평빌딩,‘글로벌 외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부동산분양 2026.01.02 12:40:07부영그룹의 부영태평빌딩이 유럽·남미·아프리카·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의 대사관을 잇달아 유치하며 ‘글로벌 외교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2일 부영그룹은 부영태평빌딩에 △유럽의 세르비아 △남미의 파라과이·볼리비아·페루 △중남미의 엘살바도르·과테말라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 △아시아의 캄보디아 대사관과 스페인·페루 대사관 소속 무관실, 스페인과학기술개발센터 등 총 9개국 대사관 및 외교 공관 기능이 입주해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다양한 대륙의 외교 공관이 한 건물에 집결한 사례는 국내에서 매우 이례적이다. 부영태평빌딩이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책임지는 대사관들이 요구하는 까다로운 보안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는 증거다. 부영태평빌딩에 입주한 9개국 외교 공관은 각국의 경제·문화 교류의 최전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이러한 '외교 특화'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24시간 보안 시스템을 가동하며, 각국 외교관 및 귀빈들을 위한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를 아우르는 폭넓은 외교 네트워크가 한 건물 내에 형성되면서 입주국 간 교류와 협력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외교 클러스터'로서의 상징성은 건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기업들에게도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태평빌딩의 검증된 보안 시스템과 다국적 친화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 내 핵심 외교 단지로서의 위상을 굳히겠다”고 말했다. -
김병기도 ‘수천만 원 금품수수 의혹’… 경찰에 고발장 접수
사회사회일반 2026.01.02 12:38:22기업으로부터 숙박권을 받았다는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구의원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으로도 고발당할 예정이다. 2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김 의원과 전직 동작구의원 2명을 뇌물수수·공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오는 5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한다고 예고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총선 직전 전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1000만~2000만 원을 받은 뒤 이를 돌려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민주당 소속이었던 이수진 전 의원이 2023년 말 이창우 전 동작구청장과 전 동작구의원 등 2명이 이러한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탄원서는 수사 의뢰를 목적으로 동작경찰서에 전달됐지만, 동작경찰서는 수사를 개시하지 않았다. 사세행 측은 동작경찰서에서 김 의원 등을 입건하지 않아 별도로 서울경찰청에 사안을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세행과는 별도로 이날 오전 한 누리꾼도 김 의원과 김 의원의 배우자, 전 동작구의원 2명 등을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해당 누리꾼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올려 고발 사실을 밝혔다. 해당 고발건들은 이미 김 의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경찰청은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수수, 강선우 의원 공천 헌금 묵인, 보라매병원 진료 특혜 논란 등 김 의원을 둘러싼 10건의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 중이다. 이번 고발건들이 배당되면 서울청 공공수사대에 배당된 김 의원 관련 사건은 12건으로 늘어난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닥은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IT 서비스업(3.67%↑)
증권News봇 2026.01.02 12:29:432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6.42p(+1.77%) 상승한 941.89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장비업(+4.70%), IT 서비스업(+3.67%), 섬유·의류업(+3.09%)이며, 약세업종은 건설업(-1.17%), 운송업(-1.11%), 금융업(-0.6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IT 서비스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364억, 기관은 681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95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에코마케팅(230360)이 30.00% 오른 13,910원을 기록 중이고, LS티라유텍(322180)(+29.97%), 형지글로벌(308100)(+29.9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크릴(0007C0)(-16.69%), 삼미금속(012210)(-15.80%), 아이톡시(052770)(-15.7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1131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5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