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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예산 편성 ‘부처 칸막이’ 허문다…기획처·과기부, 상설 협의체 신설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6.01.12 10:00:00기획예산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편성 과정에서 부처 간 장벽을 없애고 협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양 부처는 상설 협의체를 신설하고 예산 편성 전 과정에 상호 참여를 확대해 R&D 투자의 전문성과 재정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12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처와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R&D 예산 편성 과정에서 사전 협의와 공동 검토를 강화하는 내용의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술적 전문성 검토와 재정 운용 원칙을 초기 단계부터 조화롭게 반영하는 협력 체계 구축이다. 먼저 양 부처 간 소통을 제도화하기 위해 국장급 상설 협의체인 R&D 예산 협의회를 신설한다. 그동안 실무 차원의 비공식 논의에 의존해 주요 쟁점 협의가 체계적이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협의회는 매월 1회 정례적으로 운영되며 정부 R&D 중점 투자 방향과 지출 효율화 방안, 신규 사업 검토 등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주요 사안에 대해서는 기획처 차관과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간 차관급 협의도 병행해 의사결정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예산 편성 절차의 분절성을 극복하기 위해 양 부처의 상호 참여도 확대된다. 과기부가 주요 R&D 예산의 배분·조정안을 마련하는 과정에 기획처가 참여해 사업의 전략적 필요성을 함께 검토한다. 반대로 기획처가 최종 예산안을 편성할 때도 상설 협의체를 통해 과기부의 의견을 사전에 충분히 수렴하고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규 R&D 사업에 대한 관리 체계도 한층 엄격해진다. 일부 부처나 지방정부가 과기부의 검토 단계를 우회해 기획처에 직접 사업을 제출하던 관행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기획처는 과기부의 배분·조정 과정에서 검토되지 않은 신규 사업 요구는 원칙적으로 제한할 방침이다. 국가 정책적으로 시급한 사안에 한해서만 예외를 허용하되 이 경우에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 검토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개선안은 2027년 예산안 편성 과정부터 즉시 적용된다”며 “확대되는 R&D 투자가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양 부처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기획처·과기부 R&D 예산 협의체 신설
산업IT 2026.01.12 10:00:00국가 연구개발(R&D) 주무부처인 기획예산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예산 편성을 논의하는 협의체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예산 편성 과정에서 재정적·기술적 검토 절차를 효율화한다는 취지다. 올해 30조 원에 달하는 주요 R&D 예산 편성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가 먼저 배분·조정안을 마련하면 기획처가 최종 예산안을 편성하는 방식으로 분절적으로 운영돼왔다. 신설 협의체 ‘R&D 예산 협의회’는 매달 1회 정례적으로 국장급이 모여 운영된다. 정부 R&D 중점 투자 방향, 지출 효율화 방안, 신규사업 검토 등 의제를 시기별로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주요 사안에 대해서는 기획처 차관과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간 차관급 협의도 진행한다. 정부는 또 과기혁신본부가 주요 R&D 예산 배분・조정안을 마련하는 과정에 기획처가 참여할 수 있도록 예산 편성 절차를 개선한다. 구체적으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전문위원회가 각 부처 제출 R&D 사업에 대한 심층 검토 및 자문을 수행하는 과정에 기획처도 참여해 각 사업의 내용과 전략적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R&D 신규사업 관리도 체계화한다. 그동안 일부 부처와 지방정부가 과기혁신본부 검토 단계에서 제출되지 않은 사업을 기획처 편성 단계에서 제출하는 사례가 있었다. 앞으로는 기획처 편성 단계에서 과기혁신본부 배분·조정안 마련 과정에서 검토되지 않은 신규사업 요구는 원칙적으로 제한된다. 신규사업 요구는 국가 정책적으로 중요하거나 시급한 사안에 한해서만 예외적으로 허용되며 이 경우에도 적정 사업 규모 등에 대해 자문회의 검토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개선 방안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부터 적용된다. 양 부처는 앞으로도 확대되는 R&D 투자가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예산 편성 과정에서 협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3.13%↑)
증권News봇 2026.01.12 09:59:2612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0.71p(+1.11%) 상승한 4637.03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건설업(+4.76%), 전기가스업(+3.13%), 기계업(+2.95%)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09%), IT 서비스업(-0.93%), 오락·문화업(-0.8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70:3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3,829억, 기관은 46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64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호전기(001210)가 17.88% 오른 758원을 기록 중이고, 성문전자(014910)(+16.24%), 한국무브넥스(010100)(+14.2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IHQ(003560)(-11.51%), KH 필룩스(033180)(-10.03%), 유니온머티리얼(047400)(-6.4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65개, 하락종목은 39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홍성군, 군민채용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사회전국 2026.01.12 09:57:58충남 홍성군은 2026년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제 지원사업은 지역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일부 지원해 지역인재 채용에 따른 고용을 촉진하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홍성군 거주 군민(만 18세이상 만 64세이하) 신규 채용계획이 있는 홍성군 관내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여 참가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구비해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황선돈 군 경제정책과장은 “경기침체로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이 높은 가운데 동 지원금을 통하여 우수 인력을 채용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에게는 양질의 취업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 폐기물 매립량 78%↓…직매립 금지 안착
사회전국 2026.01.12 09:55:28인천시가 이달 1일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이후에도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행 초기 혼란이 우려됐으나 사전 대비를 통해 민간 소각시설로의 전환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12일 인천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직매립 전면 금지 시행 이후 기존 수도권매립지에서 처리되던 생활폐기물 약 190톤(일 기준)이 민간처리 영역으로 전환됐다. 8일 기준 인천시 관내 소각 대상 생활폐기물 총발생량은 7429톤이다. 이 중 공공소각시설에서 6568톤(89%)을, 민간소각업체에서 861톤(11%)을 처리하고 있다. 군·구별 민간업체 계약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중구·계양구·서구는 계약을 완료했으며 강화군과 부평구는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동구·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는 공공소각시설 대정비 기간 이전인 오는 3월 중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2015년 4자 합의 체결 이후 수도권매립지 사용 최소화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올해 반입폐기물 매립량을 2015년 대비 78%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직매립 금지가 시행되면서 내년에는 매립량이 91%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감량 정책은 2015년 6월 4자 합의 체결을 시작으로 2018년 폐기물 재활용 촉진, 2020년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시행, 2022년 건설폐기물 직매립 금지 및 사업장폐기물 반입 감축, 지난해 건폐 잔재물 반입 금지 등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안정적 전환의 배경에는 선제적인 폐기물 감량 정책이 있다. 지난해 기준 인천시의 1일 폐기물 발생량은 4170톤이며 이 중 76%인 3154톤이 재활용되고 있다. 20%인 837톤은 소각 처리 후 소각재 등으로 재활용되며 나머지 4%인 179톤만 매립된다. 생활폐기물 수도권매립지 반입량은 2020년 324톤(일 기준)에서 지난해 179톤으로 5년간 약 45% 감축됐다. 인천시는 매립량 제로화를 위해 소각재를 100% 재활용하고 있다. 자원순환가게는 2021년 17개소에서 현재 95개소로 확대됐으며 가입자 수도 30.9% 증가한 6만 2138명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공공소각시설 저장조 여유 물량 확보, 송도·청라 소각시설 간 교차 반입, 가동일수 확대 등 다층적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인천환경공단은 비상상황반을 운영하며 민간 처리시설 점검에 나서고 있다. 송도자원순환센터 현대화 사업은 올해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해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정승환 인천시 환경국장은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폐기물이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며 “예외적으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량 역시 매립 제로화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감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HD현대 '윙세일' 실증…HMM 탱커선에 탑재
산업기업 2026.01.12 09:54:56HD현대(267250)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윙세일’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009540)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보조추진장치(WAPS)인 윙세일의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011200)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육상 실증을 통해 구조적 안전성과 기본 성능 검증을 마친 윙세일을 해당 선박에 탑재했다. 최근 시운전을 통해 정상 작동을 확인하고 한국선급(KR)의 검사도 완료했다.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윙세일은 높이 30m, 폭 10m의 대형 구조물로 추진력 극대화와 운항 편의성 제고를 핵심으로 한다. 주 날개 양측에 보조 날개를 부착해 풍력 활용 효율을 높였으며 기상 악화나 교량 통과 시 날개를 접을 수 있는 틸팅 기능을 적용해 다양한 해상 환경에서 운항 안정성을 확보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해상 실증을 통해 실제 해상 환경에서 윙세일의 작동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연비 개선 효과 및 탄소 배출 저감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확보된 데이터는 향후 풍력보조추진 시스템의 성능 고도화와 상용화 모델 개발의 핵심 자료로 활용한다. HMM은 향후 2년간 실제 운항 데이터를 기반으로 윙세일 효과를 검증한다. 결과에 따라 HMM 벌크선대 전체로 윙세일 도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HMM 관계자는 “컨테이너선대에 이어 벌크선대에도 효과적인 친환경 설비를 도입했다”며 “선대의 양적 성장과 동시에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해양수산부 주관의 ‘선박배출 온실가스(GHG) 통합관리 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KIMST)의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HMM, 한국선급(KR), HD현대마린솔루션이 기술 개발에 참여했다. 또 부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혁신 특구’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오리엔탈정공·휴먼컴퍼지트 등 지역 기자재 기업들도 힘을 보태 국내 친환경 선박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였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글로벌 탈탄소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연료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풍력보조추진 기술이 미래 조선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해상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친환경 선박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MS “韓, AI도입 속도 세계 1위”…글로벌 순위 7계단 '껑충'
산업IT 2026.01.12 09:54:56전 세계 인공지능(AI) 활용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AI를 도입하고 있는 나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해 하반기 한국의 AI 도입률은 30.7%로 전체 국가 중 18위를 기록해 상반기(25%) 보다 7계단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별 도입률은 해당 기간 중 생성형 AI를 1회 이상 사용한 근로 연령 인구 비율을 일컫는다. MS는 산하 싱크탱크인 AI 이코노미 인스티튜트가 정기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AI 확산 보고서’를 기반으로 이같이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상반기 까지 AI 이용률이 25.9%였지만 6개월간 약 5%포인트 성장했다. 2024년 10월 이후 누적 성장률은 80%를 상회해 글로벌 평균(35%) 및 미국(25%)의 성장 속도를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국가 정책과 모델 성능 고도화, 대중적 문화 현상이라는 세 가지 동력이 맞물린 결과라고 분석했다. 챗GPT와 같은 프론티어 모델의 처리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한국 내 업무와 교육 등 실무 환경에서 활용도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생성과 같은 대중적 문화 현상이 신규 사용자의 유입을 촉발했으며, 이러한 초기 경험이 일시적 유행을 넘어 장기적인 사용으로 안착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MS는 이러한 소비자 차원의 관심이 정부의 정책 및 기술 고도화와 맞물려 한국의 AI 사용량 증가를 견인한 핵심 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을 제외한 국가별로는 아랍에미리트(64.0%), 싱가포르(60.9%), 노르웨이(46.4%), 스페인(41.8%) 등 디지털 인프라에 조기 투자한 국가들이 도입률 선두를 지속했다. 반면 미국은 절대적인 사용량 면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지만 인프라가 밀집된 소규모 디지털 경제 국가들에 비해 인구 대비 사용 비율이 낮게 나타나며 글로벌 순위는 24위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또 오픈소스 AI 플랫폼 ‘딥시크’가 경제적·기술적 진입 장벽을 낮추며 글로벌 지형을 재편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MS는 “이러한 변화는 AI 확산의 핵심 동력이 접근성에 있음을 시사한다”며 “앞으로 혁신이 격차를 좁히는 방향으로 확산되도록 보장하는 것이 글로벌 생태계의 핵심 과제”라고 제언했다. -
李대통령, 오늘 종교 지도자 오찬…국민통합 의견 경청
정치청와대 2026.01.12 09:53:34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종교계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국민 통합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신년을 맞아 청와대에서 국내 주요 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 ‘종교와 함께 국민통합의 길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오찬에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를 비롯해 국내 다양한 종교 및 종파들의 지도자들이 참석한다.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독교계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정석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박승렬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가 자리한다. 천주교에서는 서울대교구 정순택 대주교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가 참석할 예정이다.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유교 최종수 성균관장, 천도교 박인준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도 참석한다. 강 대변인은 “새해를 맞아 국민 통합과 사회적 신뢰 회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분열과 갈등을 넘어 상생과 통합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종교계의 지혜와 역량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
"연봉 4300만원만 주셔도 다닐게요"…대기업 포기하고 눈 돌리는 취준생, 왜?
사회사회일반 2026.01.12 09:52:31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취업 준비생들이 연봉 눈높이를 낮추고 현실적인 구직 전략을 택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12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구직자 1204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가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2%가 대기업을 1순위 입사 목표로 꼽았다. 이어 공기업·공공기관(12%), 중견기업(12%), 외국계기업(6%), 중소기업(5%) 순이었다. 기업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는 '연봉이 높은 기업'이 53%로 1위를 차지했고, 워라밸(16%), 복지(12%), 성장 가능성(8%), 동료(6%), 근무환경(4%), 위치(1%) 등이 뒤를 이었다. 주목할 점은 희망 연봉의 하향 조정이다. 2026년 희망 초봉 평균은 약 4300만원으로 지난해 조사(약 4700만원) 대비 400만원가량 낮아졌다. 실제 입사를 고려할 수 있는 최소 연봉 기준은 평균 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희망치보다는 낮지만 중견기업 초봉 수준을 현실적 기준선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취업 전략도 달라졌다. 동일한 보수 조건이라면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우선 취업하겠다'는 응답이 64%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겠다'(36%)를 크게 앞질렀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본부장은 "취준생들은 여전히 대기업과 고연봉을 원하지만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눈높이를 조정하는 모습"이라며 "첫 직장을 평생직장으로 여기기보다 빠르게 경력을 쌓아 몸값을 높이려는 구직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
<코>이노스페이스, 상한가 진입.. +29.93% ↑
증권News봇 2026.01.12 09:52:01오전 9시 52분 현재 이노스페이스(462350)가 +29.93% 오른 25,050원(▲5,77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898억8,686만, 거래량은 390만32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이노스페이스는 전일 하락(19,280원, ▼-1,020, -5.02%)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이노스페이스는 상승 19회, 하락 11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51.00%였다. 이 기간 '운송장비·부품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34.10%를 기록했다.현재 '운송장비·부품업' 총 77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45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피아이엠(448900) +12.05%,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478340) +11.49%, 쎄트렉아이(099320) +10.95%)[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교원그룹, 사이버 침해 정황 포착…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 중"
산업중기·벤처 2026.01.12 09:51:21교원그룹이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사이버 침해 정황을 인지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여 고객 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원그룹은 지난 10일 오전 8시경 사내 일부 시스템에서 비정상 징후를 확인하고 즉각적인 내부 망 분리와 접근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 사고 인지 직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관련 수사 기관에 침해 정황을 신고했으며 관련 기관과 협력하는 한편 외부 전문 보안 업체와 협조하여 사고 원인 파악 및 피해 정도를 정밀하게 분석 중이다. 교원그룹은 사이버 침해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에 대해서는 파악 중에 있다. 조사 결과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고객에게 안내하고 필요한 보호 조치를 신속히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원그룹은 이번 사고의 원인 및 피해 정도∙복구 상황 등 확인되는 사실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인해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현재 전문가들이 투입되어 빠른 복구와 데이터 무결성 점검을 진행 중이며 향후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로봇이 짐 나르고, 차 안에서 커피 주문…롯데건설, 미래형 지하주차장 개발[집슐랭]
부동산분양 2026.01.12 09:51:11롯데건설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미래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롯데건설은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인테그(INTG)와 지하 공간 ‘라이브그라운드(LIVEGROUND)’를 공동 연구∙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테그는 브라이튼 한남과 브라이튼 N40 등 설계에 참여한 기업이다. 라이브 그라운드는 통합 승하차 구역과 복합 커뮤니티 공간 등 2곳으로 구성된다. 주차장 진입부에 위치한 통합 승하차 구역 ‘웰컴 콩코스(Welcome Concourse)’는 차량 승하차 공간과 로봇 서비스를 결합했다. 입주민이 승하차 지점에 차량을 세우면 생활 로봇이 차량에서 커뮤니티 라운지 내부까지 짐을 옮겨준다. 지하 주차장 출입구에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 ‘파크 앤 라이드(Park and Ride)’는 지상 조경시설과 지하 카페시설을 연결했다. 특히 지하 카페공간은 운전자가 단지 진출입 시 차량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드라이브스루 서비스와 연계한다. 롯데건설은 라이브 그라운드를 향후 수주하는 아파트 단지에 적용할 예정이다.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에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하주차장을 차량 주차라는 단순 기능 중심 공간에서 사람 중심의 밝고 쾌적한 환대 공간으로 바꿔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
시민단체 “방미통위에 KT 신고…보안 내세워 고객 유치”
산업IT 2026.01.12 09:51:09시민단체 서울YMCA는 KT(030200)가 최근 해킹 사고와 관련해 소비자 기만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KT가 경쟁사 SK텔레콤 해킹 당시 자사의 사고 사실은 숨긴 채 보안 경쟁력을 내세워 고객을 유치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보안 수준·현황 등의 중요한 사항을 거짓으로 고지한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행위에 해당하므로 당국인 방미통위가 사실조사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서울YMCA는 “지난해 4월 SK텔레콤 침해 사고 발생 당시 (KT는) 악성코드 감염 서버가 없다고 호언장담했으나 이미 2024년 3월부터 7월까지 감염된 서버 41대를 자체 폐기했기 때문에 악성코드가 발견되지 않았을 뿐”이라며 “그러한 상황을 이용자들에게 숨기고 거짓으로 보안 수준을 홍보해 신규 고객들까지 모집했다”고 했다. 서울YMCA는 “사실조사를 통해 KT가 금지행위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될 경우 방미통위는 신규 이용자 모집을 금지할 수 있다”며 “(이 경우) KT 망의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신규 고객 모집을 중단하도록 제재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
한화 품 안긴 아워홈, 지난해 단체급식 신규물량 창사 이래 최대
산업생활 2026.01.12 09:50:01아워홈은 지난해 단체급식 신규 수주 실적이 창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워홈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해 단체급식 시장에 나온 신규 입찰 물량 가운데 약 30%를 수주했다. 지난해 기준 계약 만료를 앞둔 전체 고객사의 85%와 재계약을 체결해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재계약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워홈 측은 과거 범LG가에 속했던 만큼 지난해 한화그룹에 인수된 이후 LG 계열사들의 단체급식 계약 물량이 이탈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지난해 기록적인 수주 성과로 이같은 우려를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수주 결과는 단체급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나타내는 지표”라며 “한화 편입 이후 나타난 변화와 성과는 새로운 아워홈의 한층 높아진 경쟁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아워홈은 이번 성과가 단체급식의 본질인 맛과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구내식당을 단순한 식사 공간이 아닌 ‘체험형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도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아워홈은 △‘파이브가이즈’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제공하는 ‘플렉스테이블’ △스타 셰프가 현장 조리를 하는 ‘밋더셀럽’ △브랜드 협업 중심의 ‘오메이징 레시피’ 등 여러 이벤트를 잇달아 선보였다. 식사시간 동안 디제잉을 통해 재미를 선사하는 ‘바이트더비트’,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247아워핏’ 등도 인기를 끌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맛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동시에 이용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윤장호 코람코 대표, CES 참관…"미래 기술과 부동산 접점 모색" [시그널]
증권증권일반 2026.01.12 09:50:00코람코가 12일 윤장호 대표와 김철규 부문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기술 전시회인 ‘CES 2026’ 현장에 파견해 차세대 가전과 스마트 기술, 산업 트렌드를 참관한다고 밝혔다. 코람코는 미래 기술이 주거·업무·상업 공간에 미칠 영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오피스, 주거, 리테일, 데이터센터 등 부동산 자산의 구조와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장기적인 투자 방향 설정에 참고하기 위해 현장 참관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CES는 매년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스마트홈,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로 최근에는 기술 자체를 넘어 기술이 구현되는 '공간'과 '도시'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 코람코 관계자는 “부동산은 더 이상 단순한 물리적 자산이 아니라, 기술과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결합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CES 참관은 미래 가전과 기술 트렌드를 부동산 시장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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