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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美 메타 원전 계약 체결 소식에 9만원 돌파[줍줍 리포트]
증권증권일반 2026.01.12 11:00:25두산에너빌리티(034020)를 비롯한 원전 관련주들이 12일 미국발(發) 호재에 힘입어 장 초반부터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를 위해 원자력 발전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원전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5.46% 오른 8만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주가는 9만 400원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다. 원전 기자재와 설계·조달·시공(EPC) 관련 종목들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현대건설(000720)도 원전 사업 기대감에 힘입어 13.46%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 흐름에 동참했다. 비에이치아이(083650)는 5.18% 상승 중이고, 한전기술(052690)과 한신기계(011700)도 각각 5.03%, 2.97%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원전 전력 확보 움직임이 자리하고 있다. 메타는 최근 비스트라, 오클로, 테라파워 등 에너지 기업들과 장기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2035년까지 6.6기가와트(GW) 규모의 전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계약으로 메타가 아마존·구글·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 가운데 최대 원전 전력 구매자로 부상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지난주 주말 미국 증시에서도 관련 종목들이 즉각 반응했다.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오클로는 주가가 8% 가까이 급등했고, 비스트라 에너지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원전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 시장에서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중장기적으로 구조적 증가 국면에 진입한 만큼, 원자력 발전이 재생에너지의 보완 수단을 넘어 핵심 전력원으로 재평가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
中 농산물 1150톤 불법수입한 12명 적발…역대 최대 물량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2 11:00:00중국에서 중국산 건과일과 생과실, 사과 묘목 등 검역 절차를 거치지 않은 물품을 불법 수입한 일당 12명이 적발됐다. 적발된 물량은 총 1150톤으로 시가 158억 원에 달하는 규모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2일 중국산 수입금지식물과 건조 농산물 등 1150톤을 불법 수입한 1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물량은 검역본부가 적발한 사례 가운데 역대 최대 물량이다. 검역본부는 이들 가운데 중간 수입책 3명을 제외한 실제 수입자 9명을 이달 중 인천지방검찰청에 우선 송치할 계획이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인천항을 통해 식물방역법 상 검역을 받지 않은 중국산 건대추, 생땅콩, 건고추 등과 수입이 금지된 중국산 생과실, 사과묘목 등 1150톤을 불법 수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역본부 광역수사팀 소속 특별사법경찰관은 지난해 1월 김포시 소재 창고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해 현장에서 중국산 건조 농산물 33톤을 적발했다. 특사경은 당시 압수한 피의자의 휴대폰 전자정보를 분석한 결과 1년 간 수입된 중국산 묘목과 농산물 등이 총 1100여 톤에 달한다는 사실을 특정하고 수사를 지속해왔다. 이처럼 검역을 받지 않고 농산물을 불법 수입할 경우 식물방역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최정록 검역본부장은 “검역을 받지 않은 건조 농산물, 묘목, 생과실류 등 금지품의 무분별한 반입은 외래병해충의 국내 유입과 농림업 피해로 직결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수사전담조직 신설 및 전담수사인력 확충에도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닥은 40:60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건설업(0.21%↑)
증권News봇 2026.01.12 10:59:3812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3.90p(+0.41%) 상승한 951.82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3.83%), 금융업(+3.48%), 비금속업(+3.39%)이며, 약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2.25%), 제약업(-1.02%), 기타 제조업(-0.9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51:4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432억, 기관은 219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9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아이톡시(052770)가 29.97% 오른 1,392원을 기록 중이고, KH바텍(060720)(+29.96%), 러셀(217500)(+29.9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H 미래물산(111870)(-20.42%), 장원테크(174880)(-15.12%), 레이저옵텍(199550)(-12.8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834개, 하락종목은 83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고려대 세종캠퍼스 생명정보공학과 백승필 교수, 한국해양바이오학회 회장 취임
사회전국 2026.01.12 10:59:16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생명정보공학과 백승필 교수가 한국해양바이오학회 제11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해양바이오학회는 2005년 설립돼 해양생명공학 전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응용 연구를 촉진하고 연구자 간 교류 및 협력을 통해 해양바이오 분야의 학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학술단체다. 백 교수는 2008년부터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 재직하며 나노 및 인공생명공학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한국연구재단 해양극지 원천기술사업과 해양수산부 해양생명공학사업단 등을 통해 생물광물화(바이오미네랄) 기전 모방 및 활용 연구를 수행해 왔고 이를 계기로 해양바이오 분야와 지속적인 학문적 교류를 이어왔다. 또한 2020년부터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전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해양바이오 관련 연구와 정책 자문 활동을 통해 학술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백 교수는 “대한민국 해양바이오 과학기술을 대표하는 학회로서 국가 R&D 정책 창출에 기여하고 산업 및 지역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하겠다”며 “해양과 내륙을 잇는 신산업 발굴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동부건설, 2026년 목표달성 및 안전기원 산행 실시
부동산정책·제도 2026.01.12 10:58:24동부건설이 청계산에서 2026년 목표달성 및 안전기원제 행사를 열고 새회 경영 목표 달성과 무재해 실현을 다짐했다. 12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9일 열린 행사에는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및 현장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2026년의 출발을 함께했다. 임직원들은 청계산 정상에서 목표 달성과 안전을 기원하는 결의 시간을 갖고, 현장과 본사가 하나로 이어지는 전사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윤 대표이사는 이날 “지난해 우리는 쉽지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도 창사이래 최대 수주실적을 거두었고, 철저한 원가관리와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흑자 전환이라는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만들어냈다"고 했다. 이어 “2026년은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지속 가능한 경쟁력으로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수익성을 중심으로 한 내실경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수주 성과가 실적으로 이어지는 실행력을 전사적으로 끌어올리자”고 강조했다. 특히 “아무리 좋은 성과도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안전은 선택이 아닌 절대 원칙이라는 인식 아래, 모든 현장에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문화가 더욱 단단히 뿌리내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동부건설은 올해 △수익성 중심의 사업 선별 강화 △공정·원가·품질 관리 체계 고도화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등을 2026년 핵심 실천 과제로 삼고, 전사적 실행력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재무 건전성을 제고할 계획이며,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동시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동부건설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바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성과보다 먼저 안전을, 계획보다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였다”며 “흑자 전환과 수주 성과로 다져진 기반 위에서, 올 한 해 실행력과 안전을 경쟁력으로 삼아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365mc, 인니 자카르타에 단독 건물 매입…“상반기 4호점 개원”
사회사회일반 2026.01.12 10:56:54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 중심지에 단독 건물을 매입하며 4번째 지점을 열기 위한 채비를 갖췄다. 올해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365mc는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해외 현지에서 단독 건물을 매입해 인도네시아 4호점 람스(LAMS) 전문 병원을 개원한다고 12일 밝혔다. 365mc는 2023년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첫 해외 지점인 '365mc 인도네시아 1호점'을 개설했다. 이후 현지 수요가 급증하면서 1호점을 개원한 지 1년 여만에 인도네시아 2, 3호점을 열었다. 이번 4호점은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된 확장 모델로, 365mc가 자체 개발한 지방흡입주사 람스 외에도 지방흡입·람스 맞춤형 사후 관리 체계인 '오렌지케어'를 함께 제공한다. 오렌지케어는 고압산소 챔버, 지방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 팽팽크림을 활용한 탄력 부스팅, 저주파 마사지 등 시술 이후 빠른 회복과 피부 탄력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365mc 관계자는 "국내 서울365mc람스병원의 경우 건물 전체를 람스 시술에 특화된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4호점에서도 동일한 운영 방식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365mc의 해외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3개 지점의 람스 누적 시술 보틀 수 6만 건을 넘어섰으며, 누적 매출은 130억원에 달했다. 김남철 365mc 대표이사는 "K-람스는 짧은 회복 기간과 안전성, 신뢰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늘어나는 아시아 체형 개선 미용 시장의 유일무이한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 확장을 이어가며 바디 컨투어링 분야에서 365mc만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클래시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여…"K-뷰티 방향성 논의"
증권종목·투자전략 2026.01.12 10:53:47클래시스(214150)는 본사가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비욘드 K-뷰티’를 주제로 한 토론 대표 기업으로 초청됐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한국의 미용의료 산업이 단독 토론 주제로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특히 글로벌 투자자들이 모이는 국제 무대에서 한국 개별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을 조명하는 패널이 구성된 것은 드물다는 설명이다.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의 패널 세션은 AI, 차세대 바이오 혁신, 여성 헬스, 글로벌 자본 이동 등 향후 헬스케어 산업의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기업 발표 중심의 일반 세션과 달리, JP모건이 산업별로 대표성을 갖춘 주제를 엄선해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중 ‘비욘드 K-뷰티’는 AI, 바이오 혁신, 여성 헬스와 나란히 하나의 독립된 산업 주제로 다뤄졌다. 클래시스는 K-뷰티가 일시적 트렌드가 아닌 글로벌 소비자 헬스케어 및 아시아 고성장 시장을 아우르는 투자 테마로 재조명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기술력과 경쟁력 우위가 검증된 EBD 장비를 기반으로 JP모건의 초청을 받을 수 있었다”며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논의 속에서 K-뷰티 산업의 방향성과 구조적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 내 클래시스의 역할과 비전을 국제 무대에서 설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너무 교활하게 굴어" 트럼프 '뒤끝 작렬'…"엑손모빌, 베네수엘라 사업 배제" [글로벌 왓]
국제정치·사회 2026.01.12 10:53:38베네수엘라를 ‘투자 불가능한 나라’라고 언급한 미국의 석유 공룡 엑손모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교활하게 군다”며 베네수엘라 석유 사업에서 엑손을 배제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11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베네수엘라 석유 사업에서) 아마도 엑손을 베재할 것 같다”며 “그들의 반응이 마음에 안 든다. 너무 교활하게 군다”고 비난했다. 이는 지난 9일 백악관에 열린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과 관련한 업계 회의에서 대런 우즈 엑손모빌 최고경영자(CEO)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을 겨냥한 것이다. 우즈 CEO는 베네수엘라를 ‘투자 불가능한 나라’라고 칭하면서 “우리는 베네수엘라에서 두 차례 자산을 몰수당했다. 그래서 세 번째로 재진출하려면 우리가 역사적으로 봐온 것과는 상당히 다른 중대한 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베네수엘라가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되려면 법을 바꿔야 한다”며 “지속 가능한 투자 보호 장치가 도입돼야 하며 베네수엘라의 탄화수소법도 개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네수엘라 탄화수소법은 석유 등 에너지 자원의 탐사와 채굴, 정체, 판매와 관련한 활동을 규제하는 핵심 자원 개발 법률이다. 우즈 CEO의 발언은 미국 석유 기업들을 동원해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을 재건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에 타격을 입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백악관에서 엑손모빌, 셰브론, 코노코필립스 등 주요 석유사 임원들과 만나 “훌륭한 미국 기업들이 황폐해진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을 얼마나 빠르게 재건할 수 있을지, 어떻게 원유 생산을 수백만 배럴 늘려 미국과 베네수엘라 국민, 전 세계에 도움이 되게 할지를 논의하려고 한다”며 베네수엘라 진출을 독려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보유량을 합하면 전 세계 원유의 55%라며 대규모 석유 생산을 통해 에너지 가격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석유 회사 경영진들을 향해 “여러분은 베네수엘라가 아닌 우리(미국 정부)와 직접 거래하는 것”이라며 “완전한 안전과 보안을 갖게 된다”고 부추겼다. 과거 베네수엘라에 투자했던 엑슨모빌, 코노코필립스 등은 2007년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의 석유산업 국유화 선언 이후 투자한 자산을 몰수당한 뒤 현지에서 철수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셰브론만 베네수엘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셰브론과 셸, 렙솔 등은 9일 회의에서 베네수엘라 진출에 우호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
KCC건설, 13년째 연탄 나눔 행사…누적 기부 총 47만장
부동산정책·제도 2026.01.12 10:52:33KCC건설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12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일 KCC건설에 따르면 봉사활동에는 본사 및 건축 사업, 인프라 사업 현장 임직원 220여 명이 참가하며 부산 사하구, 서구를 시작으로 13일에는 동구 일대를 더해 4만여 장의 연탄을 약 120여 가구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KCC건설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연탄 나눔을 이어오며 이번 활동까지 포함해 총 13회에 걸쳐 누적 기부량 47만 장을 달성했다. 이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연탄은 난방용 연료로 지역 저소득층 가구의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KCC건설 관계자는 “회사 임직원들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연탄 나눔을 함께하며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하였고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손수 연탄을 배달하며 지역 주민과 교감하는 시간으로도 의미가 크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받는 분들의 미소와 감사 인사를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KCC건설은 앞으로도 연탄 나눔을 비롯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
성남시 '檢, 대장동 수익 핵심자료 제공 미흡' 시정 요구
사회전국 2026.01.12 10:49:00성남시가 대장동 개발 비리와 관련한 범죄수익 환수 과정에서 검찰이 핵심 자료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법무부와 검찰에 강한 유감을 표하고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성남시는 12일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의 민사소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최근 확인된 현실은 그 약속이 이행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검이 지난 8일 언론에 배포한 설명자료가 부실하다는 문제 제기다.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검찰이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김만배·남욱 등 대장동 일당 관련 계좌와 재산에 대해 14건의 가압류를 신청했고, 법원으로부터 총 5579억 원 상당 전부 인용 결정을 받았다. 하지만 실제 계좌를 확인한 결과 잔고는 수만 원에서 수천만 원 수준에 불과한 ‘깡통 계좌’였다는 것이다. 화천대유 계좌는 2700억 원 청구 대비 잔액 7만 원, 더스프링 계좌는 1000억 원 대비 5만 원에 그쳤고, 남욱 측 법인 계좌들도 대부분 수천만 원 수준에 불과했다. 성남시는 검찰이 이미 2022년 수사 과정에서 범죄수익 대부분이 소비되거나 은닉된 사실을 파악하고 있었음에도 최근 가압류를 진행하는 시에는 해당 내용을 공유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당시 수사보고서에는 대장동 일당의 범죄수익 4449억 원 중 약 96%가 이미 사라졌고, 계좌에 남아 있던 금액도 극히 일부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현재 시가 확인한 잔고는 전체의 0.1% 수준인 4억여 원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성남시는 검찰의 태도를 “단순한 비협조를 넘어 성남시와 국민을 기만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검찰이 추징보전 사건 18건 중 4건의 초기 결정문만 제공하고 나머지 14건에 대해서는 법원을 통해 확보하라고 안내한 점을 문제 삼았다. 성남시는 “해당 기록은 당시 이미 검찰이 대출해 보관하고 있어 성남시는 접근조차 할 수 없었다”며 “공익적 목적을 외면한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다. 성남시는 다만 가압류를 통해 일부 부동산 등 실질적 가치가 있는 재산을 묶는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역삼동 부지와 청담동 건물 등은 추가 가압류로 보전됐으며, 향후 추징보전 해제 신청이 제기된 재산을 중심으로 추가 조치를 검토 중이다. 성남시는 법무부와 검찰에 △18건 전부에 대한 실질적인 추징보전 집행 목록 제공 △깡통 계좌에서 빠져나간 자금의 흐름에 대한 정보 공유를 공식 요구했다. 성남시는 “결정문만으로는 현재 동결 상태나 자금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없다”며 “범죄수익 환수를 위한 실질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창립 50돌 KERI, AI 기술 적용 홈페이지로 개편
사회전국 2026.01.12 10:47:45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국민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KERI는 이번 개편을 통해 연간 20만 명의 방문객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 50년간 축적된 성과와 미래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개편 사항으로는 △PC·모바일·태블릿 등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주는 '반응형 웹' 적용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통합 검색 및 퀵 메뉴' 배치 △마우스 움직임에 반응해 어려운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이 있다. 특히 출연연구원 최초로 '인공지능(AI) 시각 맞춤형 솔루션'도 도입했다. 이 기술은 장애인이나 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의 웹사이트 이용 불편을 AI로 해소해 모든 사용자가 연구 성과와 행정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디지털 명함 서비스를 통해 연구자의 논문·특허·기술이전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기업 고객을 위해 시험인증 절차 메뉴를 직관적으로 개선하고, 복잡한 기술명을 자동으로 완성해 주는 기술상담 편의 기능도 추가됐다.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구축된 디지털 아카이브 'KERITAGE(KERI+HERITAGE)'는 대한민국 전기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KERI의 대표 성과를 비주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현했다. 김남균 KERI 원장은 "홈페이지 개편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기관 50년 성과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더 투명하고, 편리하게 공유하기 위한 디지털 혁신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ERI는 홈페이지 재단장을 기념해 이달 26일까지 '대국민 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KERI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공식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유익한 의견을 남긴 50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자사주 의무’ 푼다…현금 수령 선택 가능
산업기업 2026.01.12 10:47:41삼성전자(005930)가 올해부터 임원들의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 방식을 자사주 의무 수령에서 자율 선택제로 변경했다. 지난해 책임 경영 강화를 목적으로 한시 도입했던 자사주 의무 수령 제도를 임직원 간 형평성을 고려해 1년 만에 손질한 것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임원 성과급 지급 기준 변경안을 이달 9일 사내 공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상무급 50% 이상 △부사장급 70% 이상 △사장급 80% 이상 △등기임원 100% 비율로 성과급을 자사주로 받도록 정했다. 당시 5만 원대에 불과했던 주가 부양과 책임 경영 의지를 시장에 보여주기 위한 조치였다. 이후 지난해 10월 일반 직원들에게도 OPI 일부를 현금이나 주식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확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성과급 주식 지급 방식이 전 직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임원과 직원 간 기준을 동일하게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원은 성과급 자사주 수령이 선택사항인 만큼 임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취지다. 자사주 수령을 선택할 경우 주식 보상액의 15%를 추가 지급하는 인센티브 제도는 유지된다. 단 지급받은 자사주는 1년간 매도하지 못한다. 이는 직원들에게 적용되는 자사주 상여금 선택제와 동일한 구조다. 일각에서는 최근 경영 상황이 호전되며 주가가 오름세를 타자 자사주 의무 수령 제도를 완화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
KGM커머셜, 지난해 매출액 1000억원 돌파…흑자전환도 성공
산업산업일반 2026.01.12 10:47:26KG모빌리티(003620)(KGM) 상용차 자회사인 KGM커머셜(KGMC)이 지난해 매출 1077억 원, 영업이익 2억 5000만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에디슨모터스를 전신으로 하는 KGM커머셜이 흑자를 낸 것은 2023년 KG그룹에 편입된 이래 처음이다. 2023년에는 매출 383억 원, 영업손실 67억 원을 기록했고 2024년에는 매출 927억 원, 영업손실 58억 원을 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 비용·원가 구조 개선, 내부 통제 및 책임경영 강화 등에 따른 결과다. 9m·7m 버스 라인업을 개발해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단일 시장 의존도를 낮춰 수익성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KGMC 관계자는 "2025년 흑자 전환은 경영 정상화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제조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통일부 "무인기, 신속히 진상규명해 남북 신뢰 조성할 것"
정치통일·외교·안보 2026.01.12 10:47:07통일부가 북한 무인기 침투와 관련, “신속한 진상 규명을 통해 남북 간 신뢰를 조성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관계 기관의 조사 결과를 지켜보면서 남북간 긴장 완화와 신뢰 조성을 위해 일관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일 북한이 발견했다고 주장한 무인기 두 대와 관련, 신속한 군경 합동조사를 지시한 바 있다. -
로보락, ‘롤러형 물걸레’ 탑재한 ‘Q레보 커브 2 플로우’ 출시
산업중기·벤처 2026.01.12 10:45:40로보락이 2026년 첫 로봇청소기 신제품 ‘Qrevo Curv 2 Flow’(Q레보 커브 2 플로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Qrevo Curv 2 Flow는 로보락 로봇청소기 최초로 롤러형 물걸레를 탑재한 제품이다. 분당 최대 220회 회전하는 270㎜ 너비의 광폭 롤러와 실시간 세척 시스템을 적용해 물걸레질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광폭 롤러가 한 번에 넓은 면적을 닦아 청소 시간을 단축하고 물자국과 바퀴자국을 최소화하며, 엣지 어댑티브(Edge-Adaptive) 기능으로 벽면 모서리 10㎜ 이내까지 정밀하게 닦아낸다. 또 청소 내내 실시간으로 롤러를 자가 세척하는 스피라플로우(SpiraFlow™) 시스템으로 8개의 노즐이 롤러 전체에 깨끗한 물을 고르게 분사하고, 내장된 스크레이퍼가 오염수를 분리 배출한다. 이를 통해 롤러 오염을 줄이고 지속적으로 깨끗한 물로 바닥을 청소할 수 있다. 카펫 청소 시에는 롤러가 최대 15㎜까지 자동으로 리프팅 되며, 롤러 쉴드가 습기와 먼지를 차단하는 물리적 방어막을 형성해 카펫이 젖는 것을 방지한다. 전방위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다기능 도크는 롤러를 최대 75°C 고온으로 세척해 박테리아를 99% 제거하고, 55°C 온풍으로 건조해 한층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Qrevo Curv 2 Flow는 최대 20,000Pa(파스칼)의 하이퍼포스 흡입력을 갖춰 카펫 깊은 곳의 먼지와 바닥 틈새의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지능형 청소 시스템(DirTect™)이 오염 유형을 인식해 자동으로 흡입력을 높이거나 물걸레 모드로 전환해 상황에 맞는 청소가 가능하다. 여기에 반응형 AI 장애물 인식(Reactive AI) 기능은 구조광과 RGB 카메라를 이용해 전선 등 200여 가지의 장애물을 인식하고 회피해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이외에도 로보락 앱의 스마트플랜(SmartPlan™ 3.0)은 방 유형을 인식하고 사용 패턴을 분석해 사용자 맞춤형 청소 루틴을 제안한다. 최대 5개의 와이파이 프로필 저장과 스마트홈 표준 프로토콜 ‘매터’(Matter) 지원으로 애플홈, 구글홈, 아마존 알렉사 등을 통한 음성 제어도 가능하다. 또한 반려동물 친화적 AI 기능으로 자동 반려동물 인식과 스마트 반려동물 추적을 통해 사용자가 부재 중일 때도 반려동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Qrevo Curv 2 Flow는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모성 및 유아 로봇 인증’(Maternal and Infant Robot Certification)을 획득해 박테리아 제거 성능, 저소음, 유해 물질 불검출 등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한편, 로보락은 Qrevo Curv2 Flow 출시를 기념해 12일 오후 7시 테크 크리에이터 ‘잇섭’과 함께 네이버 특별 라이브 방송 ‘핫it슈 LIVE’를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1월 12일부터 18일까지는 로보락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 11번가, 쿠팡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신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로보락 관계자는 “Qrevo Curv 2 Flow는 로보락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롤러형 물걸레 로봇청소기로 강력한 물걸레 청소 성능과 뛰어난 편의성을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주거 환경을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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