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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포항제철소 현장서 새해 첫 행보…"안전 문화 정착" 강조
산업기업 2026.01.02 09:27:52포스코그룹이 2026년 병오년을 맞이해 안전과 현장경영을 화두로 각 사업회사별 다채로운 시무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는 포스코가 기부한 포항시 랜드마크인 스페이스워크에서 이날 2026년 첫 근무일에 해맞이를 하며 포스코그룹의 안전을 기원하고 경영목표 달성과 비전실현을 다짐하는 이색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해 포항 주재 사업회사 대표, 포스코홀딩스 및 4대 사업회사 본부장, 포스코 직원·협력사·노경협 전사 대표, 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장 회장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2후판공장과 2제강공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는 등 현장경영으로 새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 장 회장은 전날 신년사를 통해 “철강사업의 본원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주 기반의 에너지소재사업 안정화와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사업의 수익 창출역량 강화 및 신사업 발굴을 통한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근로자가 작업장 안전 관리의 주체가 되는 문화를 정착시켜 K-Safety 모범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자”며 안전경영을 신년사의 최우선 순위에 뒀다.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청라 인천발전소에서 이계인 사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 및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현장의 무재해를 다짐했다. 포스코이앤씨는 개통을 앞둔 인천 제3연륙교 건설현장에서 송치영 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신년 안전 다짐 대회를 개최하고 안전보건 주요 전략 등을 공유했다. 포스코퓨처엠(003670)도 포항 사방기념공원에서 엄기천 사장을 비롯해 주요임원 및 대의기구대표 등이 모여 신년 안전다짐 행사를 열고 무재해와 새로운 결의를 다짐했다. -
신세계까사, 하이엔드 맞춤 제작가구 '쿠치넬라' 쇼룸 오픈
산업중기·벤처 2026.01.02 09:27:30신세계까사의 하이엔드 맞춤형 제작가구 브랜드 '쿠치넬라'는 강남권 핵심 지역인 압구정에 공식 쇼룸을 열고 프리미엄 맞춤 가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쿠치넬라는 신세계까사가 프리미엄 상업 공간 인테리어 분야에서 축적해 온 디자인 역량과 전문 시공 노하우를 주거 공간으로 확장한 제작가구 브랜드다. 글로벌 최정상급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고급 자재와 국내 생산 인프라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설계부터 제작, 시공까지 전 과정을 통합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신세계까사는 지난해 9월 '쿠치넬라'를 출시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쿠킹 스튜디오'를 통해 첫선을 보인 데 이어, 지난 1일 까사미아 압구정점 동관 4층에 쿠치넬라 공식 쇼룸을 열었다. 쇼룸이 들어선 압구정은 서울 강남권에서도 고소득층 주거 수요가 밀집된 지역이다. 최근 재개발·재건축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주거 인테리어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압구정 쇼룸은 쿠치넬라를 대표하는 주방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바스룸과 드레스룸을 함께 선보여 주거 공간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디자인 설계부터 자재, 시공 마감까지 하이엔드 주거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헤리티지' 키친 존은 천연 소재가 지닌 질감과 수공예적 디테일을 강조한 공간이다. 버건디톤의 '로소 레반토' 대리석 식탁과 천연 건식 무늬목이 조화를 이룬다. 냉장고, 와인셀러, 오븐 등의 주방 가전들도 독일의 가게나우, 아에게, 이탈리아의 피아바 등 다양한 하이엔드 빌트인 기기 및 상품들로 구성했다. 한편 쿠치넬라는 압구정 쇼룸에서 공간 전문 디자이너와 1대1 맞춤 상담을 운영한다. 설계부터 제작·시공까지 전 과정을 공간 전문 디자이너가 지원하며 쇼룸 전체 공간을 활용하는 프라이빗 상담을 위해 모든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강남권 프리미엄 주거 수요를 시작으로 쿠치넬라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하며 하이엔드 맞춤 제작가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신년사]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기본에 깊이 더해 단단한 MNO 만들 것"
산업IT 2026.01.02 09:26:10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고객을 중심에 둔 ‘단단한 통신(MNO)’ 구축 의지를 밝혔다. 정 대표는 2일 SK텔레콤 뉴스룸을 통해 공개한 신년사에서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회사를 영구히 존속·발전시켜 다음 세대에도 든든한 삶의 터전으로 물려주는 것”이라며 새해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정 대표는 신년사에서 단단한 MNO 구축, 혁신의 아이콘 창출, AX(인공지능 전환)를 통한 선순환 등 세 가지 변화의 방향을 강조했다. 그는 먼저 “업의 본질인 고객을 중심에 두고 기본의 깊이를 더해 단단한 MNO를 만들자”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4월 발생한 해킹 사고로 일부 고객 이탈을 경험한 바 있다. 이에 AI 시대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네트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새해 목표로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정 대표는 “SK텔레콤만의 새로운 혁신의 아이콘을 만들어내자”며 “우리가 걸어온 길이 대한민국 통신의 역사가 되었듯, AI라는 무대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SK텔레콤은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와 AI 혁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정 대표는 “AX는 우리의 일상을 더 가치 있고 행복하게 만드는 필수 조건”이라며 “누구나 AI를 통해 자신만의 값진 성과를 만들고, 회사의 성장이 우리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선순환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조직 문화에 대해서도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우리의 변화는 모두가 하나 되는 ‘드림팀(Dream Team)’으로 거듭날 때 완성될 수 있다”며 “같은 곳을 바라보고 서로의 역량을 더해 어떠한 어려움도 함께 넘어서는 ‘원팀(One Team)’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CEO는 변화 관리 최고 책임자(Change Executive Officer)로서, 구성원들이 설렘과 확신을 가지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
1.5만명 조합원 ‘연 6억’ 배당손실 발생한 목포신협…8년 전 무슨일이
사회전국 2026.01.02 09:25:361만 5000여 명에 달하는 조합원에 자산규모 4500억 원이 넘어서며 전라남도 대표 지역·서민금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목포신협. 하지만 오는 16일 목포신협 임원선거(이사장 등)를 앞두고 8년 전 막대한 부실채권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당시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책임론 부각 등 구설에 오르고 있다. 특히 막대한 조합원들의 이익 손실과 함께 전세피해까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2일 서울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목포신협이 충남 예산 일대 부동산 개발사업에 실행한 대출 가운데, 실제 이날 문서로 확인된 부실채권 규모만 200억 원이 넘어섰다. 이 중 도휘 에드가 및 관련 법인 개인 차주에 대한 개별 대출에서 137억 7610만 원이 부실로 알려지고 있다. 목포신협의 한 관계자는 “목포신협과 함께 대출에 참여한 지역 신협들도 약 70억 원대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현재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대출들은 2018~2019년 집중적으로 실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 예산 삽교읍 일대 오피스텔 상가 분양 사업을 중심으로 법인과 개인 차주를 나누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문건으로만 나타난 부분도 리스크가 상당해 보이는데,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맞물린 부동산시장 마저 침체되면서 상당수 대출금이 회수되지 못했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목포신협의 재무구조에 반영됐다. 1년이 넘게 연체되고 있는 이자 등 손실에 따른 조합원들의 이익도 축소된 것은 당연지사. 금융권에 재직하고 있는 한 관계자에게 문의한 결과 “현재 금리로 따져 봤을 때 목포신협 조합원들은 연 6억 원 정도의 배당손실이 발생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목포신협의 전반적인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속 당시(2018~2019년) 이사장으로 재직했던 A씨의 경영책임과 함께 도덕성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현재 A씨의 경우 목포신협 이사장 후보자로 분류되면서 선거 출마 명분이 있는지에 대한 자격시비도 일고 있다. 목포신협 자금이 특정 부동산 사업에 100억 원이 넘게 투입됐고, 8년이 된 현재 그 상당 부분이 부실로 귀결됐다는 점에서 당시 최고 의사결정자였던 A씨에 대한 조합원들의 싸늘한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대해 A씨는 “당시 이사장으로 재직했던 것은 맞지만, 대출에 대한 문제점은 없었다”며 “최종 의사결정자는 상임이사였다”고 해명했다. A씨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부 조합원들은 A씨의 과거 행적도 문제를 삼고 있다. A씨는 과거 채용 청탁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으나 법원은 범죄 성립 여부를 판단하기에 앞서 공소시효가 완성됐다는 이유로 지난 2023년 5월 면소 판결을 선고했다. A씨는 계약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 대가로 2800만 원 상당의 폭스바겐 중고 외제차를 제공받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목포신협의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조합 안팎에서는 부실대출의 경위와 책임 소재를 보다 명확히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AI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자"[신년사]
산업기업 2026.01.02 09:24:57노태문 삼성전자(005930) 대표이사 사장(DX 부문장)은 2일 "인공지능(AI) 전환기를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밝혔다. 노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전달한 2026년 신년사에서 "DX(디바이스경험)부문의 모든 디바이스와 서비스 생태계에 AI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X(AI 전환)에 대해서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우리의 생각과 업무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며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사고까지 혁신해 업무 스피드와 생산성을 높여 나가자"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기술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 역량은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며 "압도적인 제품력과 위기 대응력으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자"고 당부했다. 노 사장은 "시장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센싱하고 경영 활동 전반에서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빠른 실행력과 도전을 장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말했다. 이어 "준법은 회사와 임직원 모두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는 준법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노 사장은 "AX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선제적으로 미래를 준비해 2026년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삼성전자는 DX부문은 노 사장,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부문은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이 이끄는 ‘투 톱’ 체제로 운영되고 있고 이날 신년사를 각각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시무식 행사는 운영하지 않고 대표이사 신년사로 대체하기로 했다. -
곽노정 “AI 수요는 상수, 초일류 도약”…장용호는 “리밸런싱 완수”
산업기업 2026.01.02 09:24:27SK하이닉스(000660)와 SK이노베이션이 새해 경영 화두로 각각 속도전과 내실 강화를 꺼내 들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쓴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메모리 주도권을 굳힌다는 각오다. SK이노베이션은 사업구조 개편을 조기 완수해 본원적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곽 사장은 “예상치를 웃돌았던 AI 수요가 일시적 호재를 넘어 상수가 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단순히 1등이 되는 것을 넘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파트너가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로는 속도를 꼽았다. 곽 사장은 “선행 기술과 차세대 제품을 한발 앞서 개발해 입지를 확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기술 도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운영 체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부연했다. 그는 “초일류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2026년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독려했다. SK이노베이션은 현장 경영으로 새해 의지를 다졌다.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은 1일 울산CLX를 찾아 “올해는 한 단계 더 높은 딥(Deep) 운영체계(O/I)를 추진해나가자”고 말했다. 장 총괄사장은 추형욱 대표와 공동 신년사를 통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조기 완수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그러면서 “수익구조를 강화하고 재무 건전성을 높여 자본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전기화 사업을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아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
김현재 영산대 교수, 한국베트남학회 제 10대 회장 취임
사회전국 2026.01.02 09:22:12김현재(사진) 영산대학교 교수(베트남연구소장)가 한국베트남학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한국베트남학회는 1999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베트남학 전문 연구 학회로, 베트남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한·베 양국 간 상호 협력 관련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현재는 국내외 베트남학 관련 학자와 전문가들이 활동하는 전국 규모의 학회다.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베트남 연구’를 연 2회 발행하고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베트남 국립 호찌민 인문사회과학대학교에서 민족학 석사와 역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베트남학 전문가다. 지난 20여 년간 베트남 관련 사회·문화·정치적 이슈에 관한 시사성 있는 학술 연구를 꾸준히 수행해왔다. 주요 연구논문으로는 ‘베트남 여성의 한국으로 결혼이민: 그 배경과 원인에 대한 고찰’ ‘중국과 베트남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관한 연구’ ‘베트남 리더의 배경과 특징에 대한 고찰: 당서기장, 국가주석, 정부수상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저서로는 ‘중국어·한국어·베트남어 사전’, ‘메콩강의 기적’, ‘서바이벌 베트남어’ 등 다수가 있다. 김 회장은 “임기 동안 한국·베트남 양국 연구자들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학회의 연구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대학원생 등 신진 학자들이 베트남 연구와 학술 교류 활동 참여를 통해 중진 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조폐공사, 진짜 ‘돈’ 담은 도깨비방망이 돈키링 출시
사회전국 2026.01.02 09:19:50한국조폐공사는 2일 진짜 돈이 담긴 화폐 굿즈 신제품 ‘도깨비방망이 돈키링’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도깨비방망이 돈키링은 화폐 인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을 재활용해 제작한 굿즈로 5만원권, 1만원권 화폐 부산물이 각각 1g씩 담긴 제품이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화폐 굿즈 시리즈를 선보이며 돈볼펜, 돈방석, 돈지갑 등 ‘부(富)의 행운’을 상징하는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이번 돈키링은 ‘행운의 돈키링’에 이은 두 번째 키링 제품이다. 도깨비방망이는 예부터 소원 성취, 행운, 부(富) 등 좋은 기운을 불러오는 상징으로 전해져 왔다. 이번 제품은 도깨비방망이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돈 나와라 뚝딱’이라는 친숙한 이미지와 재미를 더했고 신년을 맞아 행운을 전하는 선물용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도깨비방망이 돈키링 앞면은 에폭시 레진 마감을 통해 화폐 고유의 깊이 있는 색감과 디테일을 선명하게 구현했고 표면은 매끄럽고 투명한 광택을 자랑한다. 특히 핸드메이드방식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뒷면 및 테두리는 금속으로 마감해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고, 뒷면에는 화폐굿즈 브랜드 ‘머니메이드(moneymade)’로고를 각인했다. 향후 기업 및 기관 홍보용 굿즈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도깨비방망이 돈키링’은 단품과 세트 구성으로 선보이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에서 단독 판매한다.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은 “화폐굿즈 사업은 화폐를 제조할 때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을 재조명 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조폐공사는 화폐 부산물의 다양한 활용으로 순환 경제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조폐공사의 화폐굿즈 사업은 화폐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 폐기 은행권 등 연간 500톤가량의 부산물이 대부분 소각되며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문제에서 출발했다. 환경을 보호하고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지닌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ESG 순환경제 실천 모델로 화폐굿즈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장용호 총괄사장 등 SK이노 경영진, 새해 첫날 울산CLX서 현장 경영
산업기업 2026.01.02 09:19:30장용호 총괄사장을 비롯한 SK이노베이션(096770) 계열 경영진들이 새해 첫날인 1일 주력 생산기지인 울산 콤플렉스(울산CLX)를 찾아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더욱 강하고 단단한 회사를 만들자는 취지의 신년사를 밝히는 등 현장 경영에 나섰다. 이날 울산 현장 경영에는 장 총괄사장과 김종화 SK에너지 겸 SK지오센트릭 사장, 김원기 SK엔무브 사장, 장호준 SK온 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등이 참여했다. 경영진들은 중질유분해공정(HOU), 제 1고도화 공정(No.1 FCC), 아로마틱 공정(NRC), 윤활기유 생산 공정(LBO), 출하 부두 등 생산 현장을 방문해 공정 안정 운전에 매진하는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장 총괄사장은 “세대교체와 강화된 안전관리로 현장에서 노고가 크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우리 스스로의 안전과 더불어 같이 노력하는 협력사 구성원들의 안전까지 챙길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운영개선(O/I)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었으며, 이를 내재화해 2026년에는 한 단계 더 높은 ‘딥(Deep)’ O/I를 추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경영진들은 같은 날 구성원들과 함께 울산CLX 부지 내 원유저장지역에서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에 떠오르는 첫 해를 맞이하고 생산 현장에서의 안정조업을 기원했다. 한편 장 총괄사장과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구조개편) 조기 완수, 본원적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을 토대로 SK이노베이션을 더욱 강건하게 만들자고 강조했다. 장 총괄사장과 추 대표이사는 “SK이노베이션의 구조적 변화와 근본적 수익성 개선을 위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빠른 시일 내에 완수하자”며 “수익 구조를 강화하고 사업 안정성을 높여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자본시장으로부터 신뢰를 확보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O/I를 추진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SK이노베이션 계열의 공급망 최적화를 통해 정유, 화학 사업에서의 통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들은 또 전기화 사업을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축으로 삼아 전력 분야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연구개발(R&D)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춰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 SK이노베이션이 ‘원팀 스피릿’을 발휘해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하나의 이노베이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경영진과 구성원들의 결속을 강조했다. -
최평규 SNT그룹 회장 “미국 현지화로 신시장 연다”
사회전국 2026.01.02 09:12:14SNT그룹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미·중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경영환경 속에서 미국 현지화를 축으로 한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2일 최평규(사진) SNT그룹 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가속화되는 글로벌 ‘퍼펙트스톰’(Perfect Storm)을 전략적으로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조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세계 경제는 기존 신자유주의 산업 시스템이 한계에 도달한 ‘대변혁(Great Reset)’의 전환기에 들어섰다”며 “인공지능(AI) 확산, 관세 장벽 강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러한 격변기에는 준비된 기업만이 기회를 선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NT그룹은 이러한 인식 아래 지난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약 10만 평 규모의 현지 공장을 확보하며 공급망 전략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해당 공장은 자동차부품, 에너지·발전 플랜트, 방위산업 등 SNT의 3대 핵심 사업군을 아우르는 현지 생산 거점으로 단계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미국 내 전력 수요 급증을 배경으로 SNT에너지는 LNG 복합화력발전용 배열회수보일러(HRSG) 사업을, SNT모티브는 자동차부품 사업을 관세 부담 없이 현지에서 직접 공급하는 구조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북미 시장 내 가격 경쟁력과 납기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방산 분야에서도 미국 현지 거점의 역할은 확대된다. SNT다이내믹스는 SNT모티브와 협력해 미 방위산업의 ‘Tier-1 파트너’로 도약하고 전 세계 미군 무기체계 핵심 부품의 양산과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수행하는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술 전략 측면에서는 정밀기계와 정밀전자제어라는 기존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AI 기반 자율주행·로보틱스 기술을 융합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한다. 최 회장은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를 넘어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도약할 시기”라며 연구개발 인력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신년사 말미에서 “퍼펙트스톰(Perfect Storm) 경영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기업 체력을 만들어 가자”며 임직원들의 결속을 당부했다. -
마한 옹관고분군…“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사회전국 2026.01.02 09:09:52전남도는 나주시, 영암군과 함께 ‘마한 옹관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를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옹관은 큰 항아리 모양의 토기로, 시신을 넣어 땅에 묻는 장례용 관이다. 동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주로 어린이나 일반인의 무덤에 사용했으나, 영산강 유역의 마한 사회에서는 이를 지배층만의 특별한 묘제로 발전시켰다. 마한 옹관고분군은 3~6세기 영산강 유역에서 길이 2m, 무게 300㎏에 달하는 거대 옹관을 제작하고, 영산강 물길을 따라 운반해 지배층 무덤에 매장하는 체계를 완성한 유산이다. 생산·유통·매장을 하나로 연결한 이 시스템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마한만의 독창적 장례 문화다. 이번에 신청하는 유산은 나주 오량동 요지, 나주 반남고분군, 나주 복암리고분군, 영암 시종고분군 등 4개소로 구성된다. 오량동 요지는 77기의 가마를 갖춘 옹관 생산지며, 반남·복암리·시종고분군은 이 옹관이 실제 매장에 사용된 지배층의 무덤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4월 잠정목록 등재 연구용역에 착수해 자문회의와 실무협의를 거쳐 유산명,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구성유산 범위 등을 확정했다. 9월에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전문가의 자문을 더해 12월 17일 최종보고를 완료했다.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는 본등재를 위한 필수 선행 절차로, 신청서 제출 후 국가유산청 심사를 거쳐 이뤄진다. 잠정목록 등재 이후에는 등재신청서를 작성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심사를 받는다. 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마한 옹관고분군은 문헌 기록이 부족한 마한 문화를 가장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고고학적 증거”라며 “잠정목록 등재를 시작으로 세계유산 본 등재까지 나주시, 영암군과 긴밀히 협력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증권증권일반 2026.01.02 09:09:26◇유진투자증권 <상무보 승진> △자본시장실장 이주형 △IPO실장 오주현 △준법감시실장 이택희 <이사대우 승진> △결제업무팀장 권순태 △IPO2팀장 오승철 △여의도WM센터장 김종기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PB1센터장 최장권 △대전WM센터장 김대중 △FICC팀 최진욱 △Coverage팀 황대호 △Coverage팀 황선태 <부장 승진> △부동산개발3팀장 김형태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PB4센터장 고재현 △부산WM센터장 조성호 △경영인재전략팀 양대모 △리스크심사팀 이주성 △매매지원팀 하승철 △DT전략팀 이태준 △글로벌매크로팀 방인성 △멀티금융팀 연동욱 △IPO1팀 박성오 △PI팀 윤태빈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PB1센터 김동선 △광주WM센터 신미순 <전보> △경영전략본부장 이상식 △경영지원실장 송경재 △부동산개발담당 홍창표 △부동산개발1팀장 김민호 △부동산개발2팀장 이재원 △컴플라이언스팀장 황수정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PB2센터장 이지혜 △광주WM센터장 김주영 ◇유진자산운용 <상무 승진> △기업투자본부장 서형준 <상무보 승진> △AI본부장 정해진 <수석 승진> △기업투자3팀장 권정용 △대체투자팀장 유경완 ◇유진투자선물 <영업상무 승진> △상품운용1팀장 정원규 <영업이사 승진> △국제영업팀 임진오 <부장 승진> △E-Biz팀 장희완 -
[인사] 국가유산진흥원
문화·스포츠문화 2026.01.02 09:08:22◇국가유산진흥원 <실장급> △문화유산활용본부 궁능사업실장 김광희 △문화유산활용본부 문화유산사업실장 박준우 -
에쓰오일, AX 해커톤 성료…직원이 직접 개발한 생성형 AI로 업무 혁신
산업기업 2026.01.02 09:06:33에쓰오일(S-OIL)은 사내 AX(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해커톤 대회 ‘AX 해커톤 : Work Smarter with AI’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에쓰오일의 사내 AX 해커톤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마곡 TS&D센터에서 진행됐다. 총 20개팀 47명 직원이 참여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과제를 직접 개발했다. 대회에서는 업무 효율화와 실질적 현업 적용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AX 과제가 제안됐으며, 실용성·완성도·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우수상(3개팀)은 구매부문, Polymer 영업부문, Engineering 부문이 수상했다. 각 팀은 샤힌 프로젝트 등 회사의 사업 확장에 따른 구매건수 증가에 대응한 구매품의 작성 자동화, 가격·판매·시황 정보를 통합한 AI 기반 영업관리 대시보드 구축, 시설투자 비용 예측 등 각 업무 영역별로 효율성과 실용성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 장려상(3개팀)은 업무 자동화를 주제로 한 선박 동정 업데이트, 저유소재고·이관 현황 및 공사 일정 자료 작성, 글로벌 에너지 기업 동향 분석 과제가 각각 수상했다. 에쓰오일은 이번 해커톤에서 도출된 우수 과제를 중심으로 실제 활용 가능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고, AI 기반 업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에쓰오일은 전사적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AI 활용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롯데택배도 4일부터 '주7일' 배송 시작
산업생활 2026.01.02 09:04:41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가 이달 4일부터 주7일 배송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주7일 배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휴일 물량 수요에 적극 대응해 이커머스 업계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고객지향 배송 서비스를 다변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롯데택배는 지난해 대리점협의회의 의견을 수차례 청취하며 시행 방안 등을 조율하였고 최종적으로 주7일 배송 시행을 확정했다. 롯데택배와 대리점협의회는 주7일 배송을 위한 상호 합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며 최대한 협력할 예정이다. 롯데택배는 자체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전국의 시(市) 지역을 중심으로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집하 및 배송 업무를 진행한다. 기존에는 업무를 진행하지 않았던 일요일이나 주중 휴일도 집·배송 업무일로 새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주말 출고가 필요한 소상공인이나 대형 화주들은 물론 휴일에도 배송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충분히 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주7일 배송에서 읍·면·리와 제주 지역은 제외되며, 설 및 추석 당일과 택배 없는 날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롯데택배 관계자는 “향후 주7일 배송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대리점 및 택배기사, 화주사 의견을 적극 수용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으며, 고객에게는 폭 넓어진 배송 서비스 제공으로 달라진 일상을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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