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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올해도 ‘국가 희귀필수의약품’ 유통 맡는다
산업바이오 2026.01.12 10:24:05지오영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추진하는 2026년 통합물류 위탁 용역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사업자로 선정됐다. 지오영은 올해 센터가 공급하는 희귀·필수의약품의 입고, 보관, 출고, 배송에 이르는 물류 전 과정을 책임진다. 냉장 의약품(생물학적 제제 포함) 24개 품목과 마약류 의약품 4개 품목을 포함해 총 84개 품목으로, 보관과 취급 전반에 고도의 관리 기준이 요구되는 의약품들이다. 지오영은 2023년부터 생물학적 제제 등 냉장 의약품과 마약류 의약품 등 고난도 관리가 필요한 품목을 중심으로 누적 87종, 44만 개 이상의 희귀·필수의약품을 유통하며 공급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국가 희귀·필수의약품 유통은 단순한 물류를 넘어 환자의 치료 기회와 보건의료 안전망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지오영은 공공 유통망의 한 축으로서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통해 희귀·난치병 환자들에게 의약품이 적시에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토허제도 적응했어요" 서울 토허가 10·15 규제 직후보다 13%↑[집슐랭]
부동산정책·제도 2026.01.12 10:23:52서울시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지 3개월을 앞둔 가운데, 최근 40일간 허가 건수가 지정 직후보다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규제지역인 강남권은 거래가 크게 위축된 반면, 신규 지정 지역인 노원구를 중심으로 실수요 거래가 빠르게 회복되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13일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서울시 토지거래허가 건수는 총 5937건으로 집계됐다. 규제 시행 직후 40일(지난해 10월 20일~11월 28일)의 5252건과 비교해 13% 증가한 수치다. 이는 갭투자(전세 낀 매매)를 차단한 10·15 대책 이후 위축됐던 거래 심리가 일정 부분 회복됐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단기 차익을 노린 거래보다는 실수요에 기반한 거래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다. 지역별로는 기존 규제지역과 신규 지정 지역 간 상반된 흐름이 나타났다. 송파구(439건), 강남구(233건), 서초구(164건), 용산구(904건)의 허가 건수는 규제 직후 40일 대비 각각 46.9%, 51.9%, 54.7%, 54.8% 감소했다. 장기간 지속된 규제에 따른 시장 피로감이 누적되며 매수세가 눈에 띄게 약화된 모습이다. 반면 신규 규제지역에서는 허가 건수가 빠르게 늘었다. 특히 노원구는 규제 직후 40일간 284건이던 허가 건수가 최근 40일간 615건으로 2.2배 급증했다. 최근 40일 기준으로 서울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진 지역이기도 하다. 중저가 단지가 많고 재건축 기대감이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중계동 중계그린1단지 전용 49㎡는 최근 5억 5300만~5억 8500만 원대에 거래됐다. -
코람코 대표, 美 CES 직접 참관…“미래 기술 부동산 시장 접목 고민”
부동산정책·제도 2026.01.12 10:23:39코람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세계 최대 가전·기술 전시회인 미국 ‘CES 2026’ 현장에 직접 방문했다. 차세대 가전과 스마트 기술, 산업 트렌드를 직접 참관하고 부동산 시장에 접목하겠다는 계획이다. 코람코는 윤장호 코람코자산운용 대표이사와 김철규 코람코자산신탁 리츠투자 부문장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에 파견했다고 12일 밝혔다. 부동산 투자 회사가 경영진을 CES에 직접 파견하는 것은 이례적인 행보다. 최근 현대자동차 부동산자산 유동화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된 코람코에서 산업과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중장기 부동산 투자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코람코 관계자는 “미래 기술이 주거·업무·상업 공간에 미칠 영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CES는 매년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스마트홈,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로 최근에는 기술 자체를 넘어 기술이 구현되는 ‘공간’과 ‘도시’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 코람코는 이러한 변화가 향후 오피스, 주거, 리테일, 데이터센터 등 부동산 자산의 구조와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장기적인 투자 방향 설정에 참고하기 위해 현장 참관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코람코는 인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사내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과 다양한 투자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시야를 국내 시장에 국한하지 않고, 글로벌 부동산 시장 전반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올해부터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MBA 교육 지원 프로그램도 본격 도입한다. 투자·금융·전략·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코람코 관계자는 “CES 참관과 해외 연수, MBA 지원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조직의 사고방식과 역량을 장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자”라며 “기술 변화와 글로벌 흐름을 이해하는 인재를 기반으로, 중장기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는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신동아건설, 아차산 찾아 수주기원제 진행
부동산정책·제도 2026.01.12 10:23:27작년 10월 기업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졸업한 신동아건설이 아차산을 찾아 수주 기원제를 올렸다. 12일 신동아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있는 아차산 해맞이광장에서 수주 기원제를 열고, 새해에 목표한 수주액 1조원 달성과 현장 무재해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세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창립 49주년을 맞은 신동아건설은 새해 경영 방침을 '신뢰 기반의 성장, 미래로 전진하는 신동아건설'로 정하고 대외 신뢰도와 유동성 확보, 신성장 동력과 조직 역량 강화, 현장 안전 관리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김 사장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신뢰와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로 유명한 신동아건설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유동성 악화로 지난해 1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같은 해 10월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종결 결정이 내려지면서 9개월 만에 법정관리를 졸업한 바 있다. 이례적으로 빠르게 법정관리를 마친 신동아건설은 출자전환했던 주식에 대한 재매입에 나서면서 경영권을 재정비했다. -
아이에스동서그룹 장학재단, 7년 연속 ‘교육메세나탑’ 수상
부동산정책·제도 2026.01.12 10:23:11아이에스동서그룹 장학재단인 문암장학문화재단이 제18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7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 12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2025년 교육메세나탑은 최고상인 교육메세나탑에 28개 기관, 교육메세나패에 10개 기관, 표창장 4개 기관 및 개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에스동서그룹 장학재단은 그동안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에 집중해왔다. 특히 저소득,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학생들의 진학 및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교육 격차 해소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주요 성과로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학습비 및 교육비 지원 △희망을 미래로 장학금 지원 △아동학대 및 범죄피해아동 지원사업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사업 등이 있다. 현재 매년 약 400여명의 소외계층 학생들이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아이에스동서그룹 장학재단 관계자는 "7년 연속 교육메세나탑 수상은 재단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복지 증진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이 2016년 설립한 공익법인 문암장학문화재단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인재육성과 교육지원에 힘써왔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지역사회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
합리적 가격에 높은 주거 가치 갖춘 ‘이천 중리 예미지’ 정당계약 진행
사회사회이슈 2026.01.12 10:22:16<금성백조,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투시도>금성백조가 수도권 공공택지인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지구 일원에 짓는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의 정당계약이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이마트 이천점 옆에 마련된 견본주택 내에서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방문예약제로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방문 날짜를 선택한 후 예약완료 후 견본주택을 방문해서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계약금은 5%로 책정돼 있으며,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금융혜택을 지원한다. 발코니 확장비는 전 주택형 모든 타입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올해 11월 입주가 예정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서, 입주 지정기간은 6개월로 넉넉하다.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분양 관계자는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 여파로 분양가 오름세가 지속하고 있다. 고강도 대출 규제에도 공급 절벽에 대한 우려 속에서 조기에 신축 아파트만의 프리미엄을 선점할 수 있는 곳인 만큼 당첨자들이 이번 기회를 매우 중요하게 판단할 것으로 본다”라고 설명했다.■ 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희소성과 주거 편의성 겸비금성백조의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는 중리택지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희소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단지다. 중리택지지구에 남아 있는 분양 예정 물량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뿐으로, 신규 분양을 통해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는 사실상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가 마지막이다.더욱이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현재의 부동산 시장은 물론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된 만큼 가격 부담을 상대적으로 줄이길 원하는 이들에게는 손색이 없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09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별로는 △59㎡A 297가구 △59㎡B 70가구 △84㎡A, A1 476가구 △84㎡B 106가구 △84㎡C 60가구로 수요자의 취향과 선호도에 주택형별 타입이 세분화돼 있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의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하고, 개방감과 일조권까지 확보했다. 타입별로 현관창고,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요자 개개인에 맞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단지 전체는 개방감을 극대화한 주동 배치와 조경설계가 적용돼 있다. 중심부에는 넓은 중앙광장과 순환형 산책로가 조성돼 산책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석가산, 테마정원, 어린이놀이터 등이 마련돼 자연친화 힐링단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상에 차량이 없는 공원형 구조에 드롭오프존과 맘스스테이션을 갖춰 등하교 편의성도 높였다.커뮤니티 시설은 두 개 층을 하나로 연결한 원스톱 구조로 계획해 이동 동선의 편리함을 강화했다. 특히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GX룸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독서실, 단지 내 어린이집, 시니어존 등이 마련돼 연령대와 취미에 맞춰 즐길 수 있게 했다.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는 이천시청을 중심으로 한 행정타운과 기존 도심이 인접해 있어 시청, 세무서, 경찰서, 보건소 등 주요 행정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권에 상업용지(계획)가 있고 이천종합터미널, 롯데마트, 관고전통시장,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이 쉽다. 단지 가까이에 대규모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고, 설봉국제조각공원, 설봉저수지, 중리천수변공원 등 자연환경을 누리기에도 좋다. 단지 앞에는 중리초(3월 개교 예정)와 병설유치원, 반경 2km 내에는 이천중, 이천제일고를 비롯해 이천시립도서관과 학원가가 있다. 이천과학고(반도체 특성화 고교, 30년 예정)의 확충으로 교육 인프라도 뛰어나다. 직주근접을 누리기에도 좋다. SK하이닉스, 샘표식품, 동아제약, 하이트진로, OB맥주 등 대기업 생산시설로의 출퇴근이 쉽고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예정),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예정) 등 반도체 산업 핵심 거점과의 연계성도 높다. 단지에서 약 1km 거리에는 GTX-D(예정), 반도체선(계획)이 갖춰질 경강선 이천역이 있으며 이를 통해 판교역, 강남역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강남, 잠실 등 주요 지역을 오고 가는 광역버스 정류장도 단지 인근에 있다. 차량을 통한 이천IC, 서이천IC 접근성도 좋다.홈페이지에서는 자세한 입지환경을 비롯해 주택형 타입별로 인테리어, 마감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이마트 이천점 옆에 있다. -
LH, 사이버 견본주택 통합 플랫폼 '하나로 내집' 오픈
부동산정책·제도 2026.01.12 10:21:42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에 흩어져 있던 사이버 견본주택을 하나로 모은 사이버 견본주택 통합 플랫폼 ‘하나로 내집’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로 내집은 그간 지역·단지별로 나눠 운영되던 사이버 견본주택 사이트를 일원화한 플랫폼이다. 전국의 모든 LH 분양단지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역·평형·분양 시기 등 원하는 조건으로 관심 단지를 검색할 수 있으며, 세대 내부 이미지와 평면도, 주변 인프라 등 주요 정보를 일관된 형식으로 확인 가능하다. 하나로 내집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하나로 내집 플랫폼은 누구나 편리하게 전국 공공분양주택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업무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미글로벌·한전기술·터너앤타운젠드, 글로벌 원전 사업 맞손
부동산정책·제도 2026.01.12 10:21:35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이 원자력발전소 설계·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인 한국전력기술, 영국의 PM 전문기업인 터너앤타운젠드와 글로벌 원전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SAA)’을 체결했다. 12일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협약에 따라 3사는 각 사 전문가를 상호 파견해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유망 사업 정보를 상호 교류하며 공동 수행 기회를 지속해서 협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3사는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AI) 등을 접목한 첨단 기술 기반의 데이터 중심 원전 사업 관리 체계 고도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원전 프로젝트의 공사 기간 단축, 비용 절감, 위험 관리 수준 제고를 꾀함으로써 다양한 시장에서 공동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3사는 원전 설비 개선 및 사후관리 영역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원전의 생애 주기 전반에 걸친 신규 시장 개발에도 공동으로 나설 계획이다. -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불편 없도록"…경기도, 128개 노선 집중배차
사회전국 2026.01.12 10:21:24경기도가 13일 예정된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 도내 128개 노선 1788대를 출퇴근 시간에 집중 배차하고, 마을버스·택시 등 대체수단을 연계 활용한다. 서울시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13일 첫 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파업 대상은 390여 개 노선 7300여 대로, 이 중 경기도에 영향을 주는 노선은 고양시 등 12개 지역 111개 노선 2505대에 달한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서울 시내버스 파업 때문에 도민들이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라”며 비상수송대책 마련을 긴급 지시했다. 이에 도는 서울시 파업노선과 유사한 도내 기존 노선에 버스를 집중 투입한다. 주요 지하철역과 연계하는 마을버스, 택시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경기버스 앱과 정류소 안내를 통해 파업 상황과 대체 교통수단 정보를 실시간 전파한다.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전세버스 임차, 관용버스 투입 등 추가 대책도 마련했다.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역사 등 인파 밀집 장소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역사 이용객 추이를 실시간 공유하며 시군·철도운영사와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윤태완 경기도 교통국장은 "경기도민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현장 상황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도-시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SK바이오팜, ‘알파핵종’ RPT 신약 美 FDA IND 승인
산업바이오 2026.01.12 10:19:35SK바이오팜(326030)이 방사성의약품(RPT) 신약 치료제 ‘SKL35501’과 영상진단제 ‘SKL35502’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알파핵종 기반 RPT 분야에서 국내 기업이 FDA로부터 임상 1상 IND 승인을 획득한 첫 사례로 회사는 향후 동반 진단 기반 맞춤형 치료 전략을 통해 글로벌 항암 치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NTSR1 발현 환자 중 기존 표준 치료 옵션에 실패했거나 재발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생물학적 활성 용량 범위를 확인한 뒤 유효성이 관찰된 암종을 중심으로 용량 최적화 및 확장 단계로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동일한 IND를 제출해 심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한국과 미국 내 다기관에서 진행되는 오픈라벨 방식의 최초 인간 대상 임상시험이 될 전망이다. ‘SKL35501’은 종양에 대한 표적 정확도를 높이고 방사성 동위원소인 악티늄-225(225Ac)에서 방출되는 고에너지 알파선을 난치성 및 치료 내성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알파핵종의 짧은 거리에서 높은 에너지를 방출하는 특성을 활용해 높은 세포 사멸효과와 국소적으로 조직 손상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영상진단제 ‘SKL35502’를 활용해 NTSR1 발현 환자를 선별해 동반 진단 기반의 맞춤형 치료 가능성도 검증한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번 FDA IND 승인은 SK바이오팜이 RPT 분야에서 글로벌 임상 개발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세노바메이트를 중심으로 한 CNS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위에, RPT를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으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은 2024년 7월 풀라이프 테크놀로지스로부터 해당 파이프라인을 도입하며 RPT 분야에 첫 진출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두 번째 RPT 파이프라인을 추가 도입하는 등 RPT 포트폴리오를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미국 테라파워, 벨기에 판테라, 독일 에커트앤지글러 등 글로벌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 기업 3곳과 225Ac 공급 계약도 체결한 상태다. -
주병기 “쿠팡, 피해구제 어렵다면 영업정지…손해 전가, 약탈적 사업 행태”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6.01.12 10:19:15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12일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의 영업정지 여부에 대해 민관조사단 결과를 보고 최종 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12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금 과기부와 개인정보위원회, 민관합동 조사단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완료가 안 돼 어떤 정보가 유실됐고 그 유출로 인해 어떤 소비자 피해가 예상되는지 파악을 먼저 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피해를 과연 쿠팡이 구제할 수 있는지 구제 방법은 무엇인지 명령을 내리고 그 명령을 시행하지 않거나 명령을 통해 구제가 안 된다고 판단되면 영업정지 처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후 피해 구제가 어렵다면 그때 영업정지 처분이 가능하다는 것이 주 위원장의 설명이다. 아울러 쿠팡이 납품업체에 손해를 끼치는 등 불공정행위를 했다는 혐의와 관련된 심의 결과도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그는 “최저가 판매로 인한 쿠팡의 손해를 납품업체에 전가하는 행위도 굉장히 중요한 불공정행위로 보고 있다”며 “입접업체에게 자기들이 목표로 했던 이익에 미달하는 손해를 전가하는 약탈적인 형태”라고 쿠팡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아울러 쿠팡이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적용하는 할인 혜택을 속여 광고한 혐의와 배달앱 입점업체에 최혜 대우를 강요한 혐의 등에 대해서도 심의나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주 위원장은 김범석 쿠팡 의장의 동일인 지정을 검토하기 위해 친족 경영 여부를 살펴보기로 했다. 주 위원장은 “요건을 충족하려면 김 의장의 친족이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하는데 김범석 의장 일가가 경영에 참여하는지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쿠팡에 대해 “노동법이나 공정거래법 등의 사각지대를 최대한 활용해 이익을 추구하는 사업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주 위원장은 시장 상황에 따라 수시로 가격을 조정하는 이른바 다이내믹 프라이싱을 이용한 교묘한 거래 등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위법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서 온라인 플랫폼 산업에 적합한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코>KH바텍, 상한가 진입.. +29.96% ↑
증권News봇 2026.01.12 10:18:05오전 10시 18분 현재 KH바텍(060720)이 +29.96% 오른 14,140원(▲3,26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45억4,229만, 거래량은 255만4,74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KH바텍은 전일 상승(10,880원, ▲100, +0.93%)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KH바텍은 상승 12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25.58%였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8.25%를 기록했다.현재 '일반전기전자업' 총 315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175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성호전자(043260) +24.71%, 이녹스첨단소재(272290) +15.28%, 에이치엠넥스(036170) +15.22%)[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에스티큐브 "대장암 BTN1A1 타깃 치료효과 예측 연구결과 발표"
증권종목·투자전략 2026.01.12 10:16:31에스티큐브(052020)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6)에 참가해 ‘대장암에서 BTN1A1을 표적으로 한 치료전략의 유효성 예측 및 확인을 위한 중개연구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는 BTN1A1 타깃 항체 ‘넬마스토바트’ 관련 연구초록 1건이 채택됐다. 대장암 환자 유래 조직의 면역염색을 통한 임상 1b상 시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BTN1A1과 핵 YAP1의 동반 발현이 넬마스토바트의 임상적 효과와 상관관계를 가진다는 분석 결과가 제시됐다. 초록 제목은 ▲환자 선별을 위한 바이오마커로서 BTN1A1 발현 활용: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바이오마커 기반 임상2상 시험을 뒷받침하는 임상 1b상 환자 면역조직화학 분석 및 임상 결과다. 연구팀은 앞선 임상 1상에서 BTN1A1 및 여러 후보 바이오마커의 발현이 넬마스토바트 치료 효과와 관련됨을 확인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장암 임상 1b상에 참여한 6명 환자의 조직에 대한 면역화학염색 및 다중 면역형광분석을 실시해, 넬마스토바트의 치료 반응성이 BTN1A1 및 후보 바이오마커(Ki-67, YAP1, SLFN11, CK)들을 발현하는 세포 비율과 어떤 상관관계를 갖는지 확인했다. 1b상에서는 2명의 PR(부분반응), 4명의 종양감소 상태 SD(안정병변)가 관찰됐다. 이들 환자군은BTN1A1 발현과 반응성 사이에서도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면역형광분석 결과에서 BTN1A1을 발현하는 암세포 중 핵 내 YAP1을 발현하는 세포의 비율 중위값이 49.89%로 나타났으며, 두 바이오마커가 모두 양성인 환자군에서 임상적 혜택 가능성이 더욱 높을 것으로 관찰됐다. 유승한 에스티큐브 연구총괄(CSO)은 “대장암 임상 1b상에서 BTN1A1양성 세포 중 YAP1을 동시에 발현하는 세포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환자들 중 두 명의 환자가 부분관해(PR)를 보였다”며 “이는 당사가 현재 진행중인 정밀의료 기반 임상 전략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이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의 연구를 통해 대장암과 폐암에서 BTN1A1과 YAP1을 포함한 여러 바이오마커 후보들이 예측 바이오마커로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에 대한 정밀한 예측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며 “임상 2상에서의 개발 전략을 정교화하는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넬마스토바트의 개발 잠재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스티큐브는 현재 BTN1A1 발현 양성 환자를 대상으로 전이성 대장암 임상 2상과 비소세포폐암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ASCO GI 발표에 이어 1월 12~15일(현지 시각)에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넬마스토바트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논의할 계획이다. -
에이전트AI, 스테이블코인 기반 'AI 페이먼트 시스템' 인프라 개발 본격화
증권종목·투자전략 2026.01.12 10:13:41에이전트AI(060900)는 AI 에이전트 기반 페이먼트 시스템의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해 공식 웹사이트(agentai.xyz)를 오픈하고, AI 자동결제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데모 영상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웹사이트는 에이전트AI의 자회사 에이전트AI 랩스가 개발 중인 AI 에이전트 기반 차세대 페이먼트 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핵심 기술과 사업 비전, 향후 추진 전략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특히 사용자의 개입 없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판단해 결제를 수행하는 과정을 시연한 ‘AI 페이먼트 데모 영상’은 차세대 결제 인프라의 방향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데모 영상은 AI 에이전트가 서비스 예약부터 결제, 거래 완료까지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실시간 프로세스를 구현해, 기존 수동 중심 결제 방식과 차별화된 자동화 결제 환경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에이전트AI는 향후 AI 에이전트 간 거래가 일상화되는 환경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결제 모델을 선제적으로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에이전트AI는 현재 구글(AP2), 코인베이스(x402)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AI 결제 프로토콜 표준화 흐름에 맞춰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더리움, 솔라나 등 특정 체인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블록체인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범용 AI 페이먼트 시스템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기술의 핵심은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한 자동 결제·정산 구조다. 에이전트AI 랩스는 가격 변동성이 낮은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금융 시스템 대비 빠르고 안정적인 결제 환경과 합리적인 수수료 구조를 제공해, AI 에이전트 간 고빈도·소액 거래가 반복되는 환경에 최적화된 결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스테이블코인을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결제 자산으로 정의하고, 다양한 디지털 자산과 연동되는 전용 AI 페이먼트 시스템을 우선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에이전트AI 관계자는 “이번 공식 웹사이트와 데모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사용자가 직접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데모 버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에이전트AI 랩스를 중심으로 차세대 AI 결제 인프라를 다양한 산업 분야로 빠르게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청래 "종합특검·통일교특검·행정통합·사법개혁법 설 전에 처리"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12 10:13:3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 충남대전·광주전남 통합법, 사법개혁법을 설 전에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 지도부가 완전체가 됐으니 좌고우면하지 않고 속도감 있게 기강을 바로잡고 민생 현장 속으로 달려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전날 신임 원내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된 것과 관련해 “엄중한 시기, 촉박한 일정 속에서 치러지는 선거임에도 선당후사의 결단으로 출마를 결심해 주셨고, 지방선거 승리와 확실한 내란 청산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확실히 뒷받침하겠다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달려오신 분들”이라며 당선을 축하했다. 이어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과제들은 그 무엇 하나 가벼운 것이 없고 그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며 “내란 재판은 침대 축구처럼 늘어졌고, 내란에 동조한 국민의힘은 사과는커녕 민생 개혁 입법 방해에 열중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김건희의 비리와 내란 진상을 규명하고 청산하는 역사적 과제를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당정청이 원팀, 원보이스로 똘똘 뭉쳐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민주당을 완전한 당원주권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 국민주권 시대에 걸맞게 당원주권 시대를 신속하게 열겠다”며 “1인 1표제를 즉시 재추진하겠다”고도 밝혔다. 정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신천지를 (통일교 특검 수사 대상에서) 빼자고 하는 것을 보니 꼭 넣어야겠다”며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받을 것인지 검찰·경찰 수사를 받을 것인지 양자택일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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