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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도 '로청' 대전 합류…韓공략 신제품 3종 공개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2 10:13:21다이슨은 한국 시장을 타깃으로 한 홈(Home) 신제품 3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출시된 신제품은 로봇청소기·물청소기·공기청정기다. 인공지능(AI) 로봇청소기 '다이슨 스팟앤스크럽'(Spot+Scrub)'은 HD 카메라와 AI 기술로 젖은 액체나 마른 이물질 등 얼룩을 식별하며 최대 15회까지 청소 과정을 반복한다. 케이블, 반려동물 배설물 등 가정 내 다양한 장애물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12개 지점의 물 공급 시스템이 롤러가 회전할 때마다 60°C의 가열된 물로 롤러를 자동 세척한다. 싸이클론 도킹 스테이션은 먼지 비우기부터 세척, 급수 리필, 재충전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대용량 먼지통은 최대 100일 동안 먼지를 보관할 수 있고, 기기는 한 번 충전하면 최대 200분까지 사용 가능하다. '클린앤워시 하이진' 물청소기는 다이슨 물청소기 중 가장 가벼운 제품이다. 오수와 이물질이 제품 하부에 보내지도록 설계돼 오염물질이 제품 내부로 빨려들어가지 않는다. 8만 4000개의 고밀도 필라멘트로 구성된 마이크로파이버 롤러를 탑재해 강한 흡수력을 지닌 것도 장점이다. 다이슨의 첫 컴팩트 사이즈 공기청정기 '다이슨 허쉬젯 컴팩트'는 360도 정전기 집진·포름알데히드 필터를 탑재해 0.3마이크론 크기의 작은 입자까지 최대 99.97% 제거한다. 공기가 분사될 때의 소음을 대폭 줄여 조용한 사용성도 구현했다. 해당 신제품들의 가격은 각각 179만 원, 69만 9000원, 49만 9000원이다. 다이슨은 오는 22일부터 11일간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에서 신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행사를 열 계획이다. -
평택 화양지구 중심 '초품아' 포레나 평택화양, 입주민 만족도 높아
사회사회이슈 2026.01.12 10:11:21포레나 평택화양 단지 야경(제공=(주)한화 건설부문)최근 평택 화양지구는 주요 단지들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도시의 윤곽이 한층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지난해 8월 1,468가구 규모의 ‘평택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가 입주를 시작으로 9월에는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와 ‘e편한세상 평택 하이센트’가 차례로 입주한 바 있다.여기에 지난해 11월말부터는 995가구 규모의 ‘포레나 평택화양’까지 입주를 진행하고 있어 화양지구는 명실공히 평택 서부지역의 주거와 물류를 아우르는 새로운 중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한편, 경기 평택시 서쪽 현덕면 화양리 일대에 조성 중인 화양지구는 여의도 면적에 버금가는 총 279만여㎡ 부지에 약 2만가구 규모로 조성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주거시설을 비롯해 상업시설, 공원, 학교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계획적으로 들어설 계획이다.(주)한화 건설부문이 공급하는 '포레나 평택화양'은 화양지구 내에서도 노른자위로 꼽히는 7-2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다.이 단지는 특히나 입지 여건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단지는 여의도 면적에 버금가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인 화양지구 내에서도 가장 중심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일반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은 향후 은행,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무엇보다도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 또한 강점이다. 단지와 맞닿은 곳에 평택연화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안심 교육 환경을 갖췄다. 부동산 시장에서 초품아 단지는 대기 수요가 탄탄해 환금성이 우수하고 시세 하락기에도 방어력이 높은 '스테디셀러'로 통한다.쾌적한 주거 환경과 미래가치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화양지구 최대 규모의 공원이 계획되어 있으며,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등 공공청사 부지도 가까워 향후 행정 편의성까지 더해질 예정이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경우 생활권이 형성되는 중심 입지와 학교 인접 여부가 생활 편의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향후 포레나 평택화양의 입주민들의 만족도는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코>러셀, 상한가 진입.. +29.96% ↑
증권News봇 2026.01.12 10:10:08오전 10시 10분 현재 러셀(217500)이 +29.96% 오른 3,275원(▲755)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86억140만, 거래량은 1,284만3,72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0(매도):50(매수)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러셀은 전일 상한가(2,520원, ▲580, +29.90%)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러셀은 상한가 1회, 상승 14회, 하락 14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72.73%였다. 이 기간 '기계·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6.19%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장비업' 총 184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3개, 상승 종목은 121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베니아(079950) +29.93%, 저스템(417840) +29.82%, 티엑스알로보틱스(484810) +13.36%)[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마스오토, 대형트럭 자율주행 국제표준 훈련 수료
산업IT 2026.01.12 10:09:20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는 글로벌 안전 과학 전문 기업 'UL솔루션즈'가 주관한 대형트럭 자율주행 주요 국제표준 훈련 과정을 수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스오토는 카메라 기반 E2E(엔드투엔드) AI 자율주행 시스템 '마스파일럿'을 통해 자율주행 화물 간선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11월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대형트럭 화물운송을 위한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개발' 전략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 총 13개의 기관과 협력해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이번 훈련에는 마스오토를 필두로 컨소시엄에 속한 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자율주행 상용화 전환에 앞서 필요한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기술·운영 체계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현대글로비스(086280),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국내 주요 물류 기업들과 협력해 자율주행 전환 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컨소시엄 참여 기관 간 역할과 대응 프로토콜을 정립하는 것은 물론 대규모 물류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자율주행 운영 체계를 구체화했다. 훈련 과정을 주관한 UL솔루션즈는 전 세계 다양한 제품에 부착되는 'UL 마크'로 알려진 응용 안전 과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이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대형트럭 자율주행 사업자를 대상으로 국제표준 기반 교육 및 검증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노제경 마스오토 부대표는 "자율주행의 확산은 기술 개발뿐 아니라 운영 현장에서의 체계적인 준비가 필수"라며 "다가오는 물류 자율주행 시대를 ‘물류 드림팀’과 함께 대비해 대규모 기술 도입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리 UL솔루션즈 APAC 디렉터는 "대형트럭 자율주행 시장은 승용차, 승합차 등 여객 시장과 분화돼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이번 교육은 의미가 크다"며 "본 컨소시엄이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 자율주행 트럭 분야의 국제 표준에 부합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저스템, 삼성전자로부터 2세대 습도제어 솔루션 대규모 추가 수주
증권국내증시 2026.01.12 10:09:07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전문기업 저스템(417840)이 삼성전자로부터 자사의 2세대 습도제어 솔루션인 ‘JFS’(Jet Flow straightener)를 대규모로 추가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12월 삼성전자에 50시스템을 초도 공급한지 불과 한달만에 이뤄진 성과다. 저스템은 이번에 310시스템을 추가로 수주하며 총 360시스템을 단기간 내 공급하게 됐다. 회사 측은 “초도 물량의 공급이후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 내 대규모 추가 발주가 이어진 것은 JFS의 공정 안정성과 운용 효율성이 국내에서도 검증됨으로써 이 솔루션이 핵심적인 주요 장비로 안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저스템은 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메모리 분야를 넘어 파운드리 영역으로도 본격적으로 시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나노 단위의 미세공정이 필수인 파운드리 공정에서도 습도제어의 중요성이 근원적으로 커지는 만큼 저스템은 현재 이 분야의 공급과 관련해 기업들과 협의 중이다. 저스템은 일본을 비롯한 신규 해외 시장 진출도 타진하고 있다. 2세대 JFS의 성공적인 확산과 더불어 기존 1세대 질소(N₂) 퍼지 방식 솔루션에 대해서도 일본 내 신규 반도체 제조사들과 기술 협력 및 공급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
서천군, 2026년 ‘실행 중심 투자유치’ 본격화
사회전국 2026.01.12 10:07:59충남 서천군이 지난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을 ‘유치에서 실행으로’ 전환하는 투자유치 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인 전략 추진에 나선다. 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복귀기업 데일리킹과의 540억원 투자협약을 포함해 총 9건, 1천52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뤄냈다. 특히 데일리킹 유치는 국내 생산기반 회귀 흐름에 부합하는 사례로,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군은 외자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중국 전기자동차 현지 공장을 방문하는 등 해외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며 현장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해 왔다. 2026년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준공 원년의 해로 군은 투자유치 전략의 무게중심을 ‘협약 체결’에서 ‘투자 이행’으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투자이행 전담 관리제를 도입해 착공부터 가동까지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하고 행정·인허가·기반시설 지원을 통해 조기 투자이행을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지속 추진해 친환경 모빌리티 기반 산업 등 신성장 산업 유치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외자유치 확대를 위해 외국인 투자 관계자를 초청한 팸투어를 추진하고, 산업단지와 지역 생활 인프라를 직접 소개하는 현장 중심 투자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김기웅 군수는 “지난해가 투자유치의 양적 실적을 쌓은 해였다면 올해는 투자 이행을 조기에 가시화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효과를 창출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실행력 있는 투자유치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미약품-한국페링제약, 야간뇨 증상 치료제 공동 판매 계약 체결
산업바이오 2026.01.12 10:06:29한미약품(128940)과 한국페링제약은 이달 7일 야간뇨·야뇨증 증상 치료제 ‘미니린정·미니린멜트설하정(성분명 미니린)’ 및 야간뇨 증상 치료제 ‘녹더나설하정(성분명 녹더나)’에 대한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페링제약이 종합병원을, 한미약품이 병·의원을 중심으로 미니린·녹더나의 영업·마케팅을 각각 맡아 진행한다. 한미약품은 자사 영업·마케팅 범위에 침상 수 30개 이상 300개 이하 규모의 중소형 병원이 폭넓게 포함된 만큼 야간뇨 환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1·2차 의료기관에 치료 혜택을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공급 유통은 한미약품이 전량 담당한다. 미니린은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을 기반으로 한 합성 유사체인 데스모프레신 성분으로 야간 요량을 감소시키는 항이뇨 작용을 통해 야간뇨 증상을 개선한다. 소아(5세 이상) 일차성 야뇨증의 표준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성인 야간뇨 원인 중 약 88%를 차지하고 야간에 소변을 과잉 생산하는 ‘야간다뇨’와 관련이 있는 야간뇨 증상 치료에 효과적이다. 녹더나는 미니린의 저용량 제형으로 개발된 성인 야간뇨 증상 치료제로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상대적으로 우려가 컸던 저나트륨혈증 위험을 낮춘 제품이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이번 한국페링제약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임상적으로 검증된 야간뇨 증상 치료제를 국내 환자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미약품이 보유한 폭넓은 영업·마케팅 역량과 현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환자들이 미니린과 녹더나의 치료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한국페링제약 대표는 “국내에서 야간뇨·야뇨증으로 불편을 겪는 환자들이 점차 늘어나는 만큼, 치료 효과는 물론 복약 편의성과 안전성을 갖춘 치료제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며 “한미약품과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으로 미니린과 녹더나가 현재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시장에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더 많은 환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하나證, ‘하나 THE 발행어음’ 첫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증권정책 2026.01.12 10:06:18하나증권은 ‘하나 THE 발행어음’ 첫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증권 종합매매계좌를 보유한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발행어음 OX퀴즈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약정형 발행어음을 100만 원 이상 매수하고 유지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국내주식 매수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 손님 및 최근 6개월간 계좌 잔고가 100만 원 미만인 휴면 고객에게는 연 3.6%(세전·약정형) 금리를 제공하는 181~270일 만기의 특판 발행어음 상품 가입 기회도 제공한다. 조대현 WM그룹 그룹장은 “발행어음은 시장금리 대비 경쟁력 있는 수익과 확정금리 구조를 바탕으로 단기운용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손님들이 발행어음 투자로 안정적인 자산증식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이 8년째 폐쇄 요구하는데"…日 '독도=일본땅 홍보' 전시관 확대한다
국제정치·사회 2026.01.12 10:06:10일본 정부가 독도 등에 대한 영유권을 선전·홍보하려는 목적으로 7년 전부터 운영해온 '영토·주권 전시관'과 지방 전시시설의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1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도쿄 지요다 도라노몬 미쓰이빌딩 1∼2층에서 운영 중인 '영토·주권 전시관'과 '도야마현북방영토사료실'(도야마현 구로베시), '다케시마자료실'(시마네현 마쓰에시) 등 지자체가 운영 중인 지방의 영토 관련 자료관 간 협력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영토·주권 전시관의 시설을 강화하면서 확보한 체험형 영상시설이나 전시 패널 등을 지방에 대여해줄 계획이다. 도쿄 도심에 있는 영토·주권 전시관은 일본 정부가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독도 등에 대한 영유권을 선전·홍보할 목적으로 2018년 1월 히비야공원 주변 건물 지하에 100㎡ 규모로 처음 개관했다. 그 뒤 일본 정부는 2020년 1월 전시관 크기를 종전보다 거의 7배로 키우면서 현 위치로 확장 이전했고 지난해 4월에는 종전 패널 설치물 위주에서 영상 시설이나 이머시브(몰입) 시어터 등 시설을 보강해 재개장했으며 11월에는 '게이트웨이 홀'이라는 이름의 교육용 공간도 마련해 추가 확장했다. 한국 정부는 이 전시관의 개관 때부터 줄기차게 즉각 폐쇄를 촉구해왔다. -
유진·삼성證 "LG엔솔 목표가 대폭 하향…전기차 판매 급감, 대규모 계약 취소"
증권증권일반 2026.01.12 10:05:06유진투자증권이 12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목표주가를 기존 58만 원에서 41만 원으로 29% 대폭 낮췄다. 미국 전기차(EV) 보조금 종료 여파로 주력 제품인 파우치형 배터리 출하가 급감한 데다, 대규모 계약 취소까지 겹치며 중장기 실적 가시성이 약화됐다는 판단이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미국 전기차 월간 판매 감소 흐름과 포드·푸르덴베르크 등 약 13조 500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 해지를 반영해 2026~2027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며 “유사한 실적 구간이었던 2022~2023년 평균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 영업이익(EV/EBITDA) 32배를 적용해 보수적으로 목표주가를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 1415억 원, 영업손실 1220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3328억 원을 제외하면 영업손실 규모는 4500억 원을 웃돈다. 전 분기 흑자에서 다시 적자로 돌아선 점도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2024년 4분기 이후 1년 만의 적자 전환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은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단기 수익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황 연구원은 ESS 수주잔고가 120GWh를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라인·제품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비용이 수익성을 압박하고 있다며, 초기 비용 반영으로 수익성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날 삼성증권도 LG에너지솔루션의 목표주가를 48만 원에서 42만 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4분기 전기차 배터리 부문 손실이 예상보다 컸고, 미국 전기차 판매 급감 영향이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완성차 업체들의 전략 변화로 향후 2~3년 공급 계획 변동성도 커졌다”고 평가했다. 조 연구원은 “미국 전기차 판매 급감에 따른 올해 상반기 매출과 이익 하향을 반영해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 평균 밸류에이션(가치평가)상 목표주가를 13% 추가 하향했다”며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미국 전기차 수요 하향과 공급 계약 취소 등으로 인해 주가는 29%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
중기 5곳 중 4곳 "한국인 못구해서 외국인 뽑아요"
산업중기·벤처 2026.01.12 10:05:00국내 중소기업 5곳 중 4곳은 내국인 근로자를 구하기 어려워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 고용의 가장 어려운 점으로는 의사소통이 꼽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 중인 중소기업 1223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외국인력 고용 관련 종합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기업의 82.6%는 내국인 구인난 탓에 외국인을 고용했다고 답했다. 인건비 절감을 이유로 든 곳은 13.4%에 그쳤다. 중소기업의 92.9%는 내국인을 채용하지 못하는 이유로 '취업 기피 현상'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외국인 고용 비용도 낮은 편이 아니다. 외국인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인건비는 253만2000원이다. 이중 급여가 216만5000원, 잔업 수당 32만1000원, 부대 비용 4만6000원 수준이다. 숙식비(39만6000원)을 포함하면 인건비는 292만8000원으로 거의 300만원 수준이다. 응답 기업의 66.6%는 외국인과 내국인의 급여 수준이 비슷하다고 답했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속연수에 따라 고숙련 직무를 담당한다고 답한 기업은 2024년 29.5%에서 작년 48.2%로 늘었다. 중소기업의 52.1%는 외국인 근로자 관리 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의사소통'을 꼽았다. 의사소통이 잘 안돼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로는 '작업 지시 오해로 인한 생산 차질'이 63.9%로 가장 많이 꼽혔다. 외국인 근로자 채용 시 고려하는 사항은 중복 응답 기준 출신 국가(59.4%), 한국어 능력(56.3%), 육체적 조건(32.9%) 순이었다. -
"서울 가서 예뻐질래요" 입소문에…명품 대신 피부과·약국 방문하는 관광객들
사회사회일반 2026.01.12 10:04:03서울 명동과 강남을 오가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손에 들린 쇼핑백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양손 가득 채웠던 대형 면세점 쇼핑백은 눈에 띄게 줄어든 대신 작은 약국 봉투와 피부과 처방전이 새로운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12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한국만의 특수한 현상이 아닌 전 세계적인 여행 트렌드로 확산 중이다. 글로벌 여행 애플리케이션(앱) 스카이스캐너가 발표한 ‘트래블 트렌드 2026’ 리포트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의 33%는 여행지를 선택할 때 현지의 뷰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지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다. 보고서는 이러한 여행객을 ‘글로우매즈(Glowmads·뷰티 유목민)’로 정의했고 서울을 ‘글로벌 뷰티 문화의 상징(Global symbol of beauty culture)’으로 지목했다. K-콘텐츠를 통해 한국인의 스타일과 외모 관리 문화를 동경해 온 글로벌 팬덤이 이제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직접적인 ‘관리’와 ‘체험’을 위해 서울행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흐름은 실제 소비 데이터에서도 뚜렷하게 확인된다. 비자코리아가 분석한 방한 외국인 소비 데이터(2024년 4월~2025년 3월)에 따르면 면세점과 백화점 등 전통적인 쇼핑 채널의 성장세는 둔화된 반면 의료·헬스케어 업종 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 급증했다. 특히 약국·드럭스토어 매출은 무려 63%나 늘었다. 피부과 시술 후 필수적인 재생 크림을 구매하거나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영양제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이른바 ‘K-약국 투어’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필수 여행 코스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소비 방식 또한 고가 상품 중심에서 개인 취향을 반영한 '가성비 소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데이터랩의 2018년부터 2025년 9월까지 외국인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방한 외국인의 1회당 평균 지출액은 2019년 약 15만 원에서 지난해 12만 원으로 약 20% 줄었다. 반면 1인당 총 지출액은 83% 증가했다. 이는 구매 횟수가 124%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고가 상품 위주의 소비에서 중저가 상품을 여러 개 구매하는 방식으로 소비패턴이 변화한 것을 보여준다. 최근 외국인들이 서울을 찾는 이유도 이러한 변화와 맞닿아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서울을 ‘웰에이징의 메카’로 소개하면서 미국 여성들이 피부과 시술 일정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뷰티 여행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에서는 5000달러(약 730만원)가 넘는 시술을 서울에서는 여행 경비를 포함해도 비슷하거나 더 낮은 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주요 매력으로 꼽힌다. 실제로 서울 시내 주요 클리닉들은 외국인 환자를 위한 통역 서비스는 물론 예약· 결제·세금 환급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의료 관광 수요를 적극 흡수하고 있다. 정부 주도의 대규모 쇼핑 관광 행사인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1~2월)’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고 있다. 행사 참여 기업 가운데 미용·건강 분야 업체 비중은 지난해 약 10%에서 올해 18%로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 면세점과 백화점 중심의 전통적인 쇼핑 축제에서 벗어나, 뷰티 서비스와 체험형 콘텐츠로 무게중심을 옮긴 것이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관계자는 "항공, 숙박, 쇼핑뿐만 아니라 뷰티, 편의 서비스 등 다양한 민간 기업의 참여가 늘고 있으며 특히 K-뷰티 업계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 쇼핑 혜택은 물론 퍼스널 컬러 진단이나 메이크업 클래스 등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방한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
청주시, 문암생태공원에 ‘빛의 정원’ 등 야간경관 조성
사회전국 2026.01.12 10:03:38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문암생태공원에 ‘빛의 정원’을 중심으로 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주의 명소인 문암생태공원을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체류형 관광이 가능한 야간 명소로 재탄생시킨다는 구상이다. 먼저 약 600㎡ 규모의 빛의 정원을 조성해 은하수길, 미디어아트 포토존, LED 라인 조명 등을 설치함으로써 야간에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태양광 기반 스마트 바닥 조명을 갖춘 스마트 산책로를 조성해 보행 안전성과 야간경관 연출을 동시에 강화한다. 이와 함께 공원 입구에는 경관조명과 안내판을 설치해 방문객의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이고, 수목 식재와 조경 연출을 통해 식생을 자연스럽게 돋보이게 하는 경관을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생태공원의 특성을 고려한 친환경 설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시는 총사업비는 10억원(시비)을 투입해 이달 중 기본 및 실시설계에 돌입,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문암생태공원을 청주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지로 육성하고, 야간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은 물론 가족, 연인 등이 야간 시간대에도 부담 없이 나들이할 수 있는 새로운 여가·관광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암생태공원의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빛을 활용한 감성적인 야간경관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주시만의 특색 있는 야간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한證, 국내주식 온라인 '수수료 제로' 이벤트 실시
증권정책 2026.01.12 10:02:01신한투자증권은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제로베이스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과 이벤트 신청일 기준 6개월간 국내주식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3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국내주식 거래 시 6개월간 거래수수료에 더해 유관기관 수수료까지 전액 면제된다. 또한 이벤트 신청 후 국내주식 거래가 발생할 경우 6개월간 전액 무료 혜택 종료 이후에도 추가 6개월 동안 유관기관 제비용만 부담하는 수수료 우대 혜택이 연장 적용된다. 이에 따라 고객은 수수료 부담을 낮춘 혜택을 최대 1년간 적용받으며 국내주식 거래를 이어갈 수 있다. 수수료 혜택은 고객당 매월 거래대금 500억 원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국내주식 수수료 제로베이스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체감하는 거래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국내주식 투자에 대한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알피바이오, 김현선 총괄사장 영입…영업익 120억 목표
산업바이오 2026.01.12 10:00:33연질캡슐 위탁개발생산 기업 알피바이오(314140)는 이익 극대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김현선 전 노브랜드 CFO를 총괄 사장으로 영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김현선 신임 총괄사장은 1999년 글로벌 의류 제조 기업 노브랜드에 합류해 약 26년간 재무 본부장을 역임하며 상장(IPO)과 경영 기획을 주도했다. 알피바이오는 김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올해 영업이익 120억원 달성을 구체적인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김 사장이 비용 절감을 넘어 생산 공정 전반의 효율성을 재설계하고, 생산성 향상을 통해 이익률을 끌어올리는 '오퍼레이션 혁신'을 추진한다. 알피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기존의 기술 중심 경영에 재무적 전문성을 더해, 외형 성장과 내실 있는 수익 구조를 동시에 완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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