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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한화오션 노조 와해 의혹 강제수사
사회사회일반 2026.01.13 11:56:55고용노동부가 한화오션의 노동조합 와해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1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 통영지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수사인력을 투입해 사무실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해 10월 국회 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한화오션의 노조 지배·개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이뤄졌다. 당시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한화오션의 노무관리 수첩을 공개했다. 이 수첩에는 사측이 노조 내 특정 조직을 지원하거나 노조 활동에 개입한 정황이 담겼다. 이 정황이 사실이라면 법적으로 금지된 부당노동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 당시 정 의원은 “노동 당국이 엄정하게 수사해 관련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동안 노동계도 한화오션이 노조 와해 의혹이 있다고 주장해왔다. 노조 측은 2024년 한화오션을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발했고 통영지청은 이 고발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왔다. -
쿠킹 클래스부터 라면 라이브러리까지…대한항공 라운지의 변신
산업산업일반 2026.01.13 11:53:19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를 리뉴얼하고 13일 공개했다. 새 라운지는 1,553㎡ 규모에 192석을 갖췄으며, 고급 호텔 로비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라운지에는 뷔페와 라이브 스테이션, 라운지 바, 샤워실, 테크 존 등이 마련됐다. 특히 쿠킹 스튜디오와 아케이드 룸, 라면 라이브러리 등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해 기존 공항 라운지와 차별화를 꾀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가족 단위 여행객과 젊은 층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는 14일 오전 6시부터 정식 운영된다. -
혼다, TAS 2026서 ‘헤리티지 파츠’ 강화 예고…NSX 등 구형 모델 부품 공급 예고
문화·스포츠자동차 2026.01.13 11:53:15혼다 헤리티지 파츠 사업과 NSX. 사진: 김학수 기자9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막한 ‘도쿄 오토 살롱 2026(Tokyo Auto Salon 2026)’에 참가한 혼다(Honda)가 자사 명차들의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혼다 헤리티지 파츠(Honda Heritage Parts)’ 사업의 구체적인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최근 일본 자동차 업계는 브랜드 자산인 과거 모델의 부품을 복각해 생산하는 ‘헤리티지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추세다. 혼다는 이번 전시에서 1세대 NSX를 중심으로 실제 복각된 주요 하드웨어 부품들을 대거 전시하며 사업의 진척 상황을 알렸다.전시 공간에는 NSX는 차량 하부에 거울을 배치해 차량의 하체 구조를 노출했다. 이를 통해 새롭게 재생산된 알루미늄 서스펜션 암, 부싱류, 배기 시스템 파츠가 실제 차량에 장착된 상태를 상세히 공개했다. 이는 외장 부품 위주의 공급을 넘어 차량의 기계적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기능성 부품 복각에 집중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구성이다.혼다 헤리티지 파츠를 장착한 NSX. 사진: 김학수 기자별도로 마련된 부품 전시 존에는 실린더 블록, 캠샤프트 등 엔진 핵심 구동 부품과 더불어 도어 트림 패널, 기어 셀렉터 케이블 등 내장재 및 소모성 기능 파츠들이 실물로 전시되었다. 혼다는 도면이 유실된 부품의 경우 잔존 부품의 3D 스캔 및 역설계 기술을 활용해 순정 규격과 동일한 정밀도로 복원했다고 설명했다.향후 라인업 확대 계획도 구체화됐다. 혼다는 NSX 리프레시 플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빅 타입 R(EK9), 인테그라 타입 R(DC2) 등 90년대 주요 고성능 모델의 부품 복각을 추진한다. 오너 커뮤니티의 수요 조사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다품종 소량 생산에 최적화된 최신 공법을 도입해 공급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혼다 헤리티지 파츠 사업의 부품들. 사진: 김학수 기자혼다는 “헤리티지 파츠 사업은 단종 모델 소유주들이 차량을 지속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일본 시장을 기점으로 글로벌 공급망과의 연계를 강화해 부품 수급난을 점진적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최근 일본 자동차 업계는 혼다를 비롯해 토요타 등이 헤리티지 파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구형 차량’을 위한 부품 복각 및 공급 등을 확대하고 있다. -
포스코스틸리온,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 완료…'2050 탈탄소' 가속
산업기업 2026.01.13 11:52:17포스코스틸리온(058430)은 포항 도금공장과 컬러공장 등 주요 사업장 부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이번 설비를 통해 연간 전력 사용량의 약 6.0%~6.5%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 총 면적 약 2만 75㎡에 달하는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된 전력을 직접 구매해 공장 운영에 활용해 재생에너지 확대와 2050 탈탄소 목표 달성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태양광 패널 지지대와 케이블 트레이에는 포스코의 ‘포스맥 3.0’ 제품을 적용했다. 포스맥 3.0은 우수한 내식성과 긴 수명, 유지 보수 비용 절감 등 장점을 갖춘 철강 소재로, 해안 인근과 같이 부식 환경이 심한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설비의 장기적인 운영 안정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은 2050년 탈탄소 실현을 목표로 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포스코스틸리온 측은 설명했다. 앞서 포스코스틸리온은 2022년 본사 지붕에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을 시작으로 잉여 스팀 재활용 등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설비 투자를 실시해왔다. 천시열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설비 투자로 고객과 사회 모두에 긍정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
대책 마련 촉구하는 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 피해대책위
사회사회일반 2026.01.13 11:49:58홈플러스 유동화전자단기사채 피해대책위원회가 13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앞에서 집회를 열고 피해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6.01.13 홈플러스 유동화전자단기사채 피해대책위원회가 13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앞에서 집회를 열고 피해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6.01.13 -
대한항공, 인천공항 T2 프레스티지 라운지 새 단장…체험형 콘텐츠 강화
산업산업일반 2026.01.13 11:49:2513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리뉴얼을 마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에서 데이비드 페이시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쿠킹 스튜디오 라이브러리를 이용하고 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쿠킹 스튜디오(L’atelier), 아케이드 룸(Arcade Room), 라면 라이브러리(Ramyeon Library)를 마련해 다른 라운지와 차별화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53번 탑승구 맞은편 4층에 위치하며, 오는 14일 오전 6시에 정식 오픈한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6.1.13 -
"하나증권이 책임져라"
사회사회일반 2026.01.13 11:48:27홈플러스 유동화전자단기사채 피해대책위원회가 13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앞에서 집회를 열고 피해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6.01.13 -
“공항 라운지도 체험형으로” 대한항공, T2 프레스티지 라운지 공개
산업산업일반 2026.01.13 11:48:12 -
토요타, ‘GR 야리스 세바스티앙 오지에 9x 월드 챔피언 에디션’ 프로토타입 공개
문화·스포츠자동차 2026.01.13 11:45:54토요타 GR 야리스 세바스티앙 오지에 9x 월드 챔피언 에디션 프로토타입. 사진: 도쿄오토살롱 공동취재단9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막한 ‘도쿄 오토 살롱 2026(Tokyo Auto Salon 2026)’에 참가한 토요타(Toyota)가 WRC의 황제 세바스티앙 오지에(Sebastien Ogier)의 아홉 번째 월드 챔피언 등극을 기념하는 ‘GR 야리스 세바스티앙 오지에 9x 월드 챔피언 에디션(GR Yaris Sebastien Ogier 9x World Champion Edition)’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에디션은 지난해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 소속으로 FIA WRC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아홉 번째 챔피언에 등극한 오지에의 업적을 기리는 모델이다. GR 야리스를 기반으로 강렬한 디자인 패키지와 강화된 주행 성능, 그리고 세바스티앙 오지에를 상징하는 전용 요소들을 더해 특별한 가치를 구현했다.토요타 GR 야리스 세바스티앙 오지에 9x 월드 챔피언 에디션 프로토타입. 사진: 도쿄오토살롱 공동취재단세바스티앙 오지에는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6연패를 달성한 데 이어, 토요타 가주 레이싱 이적 후 2020년과 2021년, 그리고 하이브리드 기술 규정이 안착된 2025년 시즌까지 석권하며 현역 최고의 드라이버임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팀 동료인 엘핀 에반스(Elfyn Evans) 경쟁하며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세바스티앙 오지에 9x 월드 챔피언 에디션의 외형은 말 그대로 강렬하다. 한정 사양 전용 컬러인 ‘매트 스텔스 그레이(Matte Stealth Gray)’를 기조로 한다.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내부와 BBS 제 18인치 단조 알루미늄 휠 스포크에는 오지에의 국적인 프랑스 국기(Tricolore) 디테일을 배치해 정체성과 특별함을 강조했다.토요타 GR 야리스 세바스티앙 오지에 9x 월드 챔피언 에디션 프로토타입. 사진: 도쿄오토살롱 공동취재단이와 함께 새롭게 설계된 CFRP(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고속 주행 시 리어 축의 접지력을 최적화했다. 리어 게이트에는 ‘9x World Champion’ 전용 엠블럼과 전용 그래픽을 적용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일반적인 GR 야리스와의 차별점을 선명히 드러낸다.이어지는 세바스티앙 오지에 9x 월드 챔피언 에디션의 실내 공간 역시 드라이빙 몰입감을 극대화한 전용 사양으로 꾸며졌다.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는 랠리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스티어링 휠에는 프랑스 국기 색상의 전용 스티치를 적용해 일체감을 높였다.토요타 GR 야리스 세바스티앙 오지에 9x 월드 챔피언 에디션 프로토타입. 사진: 도쿄오토살롱 공동취재단또한 조수석 대시보드에는 9회 우승 기념 시리얼 넘버 플레이트가 부착되었으며, 격렬한 조향 시에도 운전자의 신체를 견고하게 지지하는 전용 스포츠 시트를 탑재했다. 실내 곳곳에는 알칸타라 소재와 정교한 마감 디테일을 더해 한정 모델로서의 소장 가치를 끌어올렸다.보닛 아래에는 1.6L 직분사 터보 엔진(G16E-GTS)을 탑재해 최고 출력 304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6단 수동 변속기와 GR-FOUR 구동계가 조합된다. 특히 오지에가 직접 조율에 참여한 ‘SEB 모드’는 후륜에 더 많은 토크를 배분해 날카로운 선회 특성을 강조, 오지에 특유의 주법을 도로 위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토요타 GR 야리스 세바스티앙 오지에 9x 월드 챔피언 에디션 프로토타입. 사진: 도쿄오토살롱 공동취재단주행 성능 전반을 뒷받침하는 하체 세팅 역시 대폭 보강됐다. 댐핑 로직을 새롭게 다듬어 노면 추종성을 개선했으며, 전용 엔진룸 브레이스 및 하체 보강 구조를 적용해 조향 민첩성과 차체 비틀림 강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고부하 주행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운동 성능을 제공한다.‘GR 야리스 세바스티앙 오지에 9x 월드 챔피언 에디션’은 오는 2026년 봄, 일본 및 글로벌 주요 시장에 한정 수량으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
김성주 이사장 "금융사, 전주 이전 기대 미흡…생태계 함께 키워가자" [시그널]
증권증권일반 2026.01.13 11:45:00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지역 운용사들에게 전주 이전에 대한 기대가 미흡하다면서 금융 혁신 생태계를 함께 키워가자고 제안했다. 김 이사장은 13일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전북에 지역 사무소를 두고 있는 코람코자산운용 등 10여개 금융사가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모두 발언에서 “기금운용본부가 2017년 전주에 이전 이후 올해로 10년이 돼간다”며 “생태계를 조성하고 혁신 도시와 금융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16대 이사장 시절 운용사들이 사무소 개설을 시작해서 현재 16개 국내외 금융사들이 이곳에 둥지를 트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이사장은 “그런데 여전히 기대에는 미흡하다”며 “국민연금과 거래하는 은행, 증권, 자산운용사 수백 곳이 전주에서 함께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금융사들의) 불편을 개선해줄 것을 정부와 전북 자치도에 공식 건의한 바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어떤 지원 필요한지 듣고 금융 생태계를 어떻게 키워갈 지 해답을 찾을 것”이라며 “여러분의 제언 하나하나가 국민연금 성장과 함국 금융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윤장호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는 “국민연금과의 소통, 그리고 회사의 상황을 장기적이고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 사무소 운영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코>에코캡, 상한가 진입.. +29.86% ↑
증권News봇 2026.01.13 11:38:12오전 11시 38분 현재 에코캡(128540)이 +29.86% 오른 2,370원(▲545)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09억8,461만, 거래량은 518만40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에코캡은 전일 하락(1,825원, ▼-40, -2.14%)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에코캡은 상승 16회, 하락 13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7.30%였다. 이 기간 '운송장비·부품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32.33%를 기록했다.현재 '운송장비·부품업' 총 77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 종목은 45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DH오토리드(290120) +30.00%, 모베이스전자(012860) +29.92%, 삼보모터스(053700) +20.14%)[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부 당국자 "김여정 담화, 남북 소통 여지 보여"
정치통일·외교·안보 2026.01.13 11:34:50정부 당국자가 지난 11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와 관련해 "남북 소통 재개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13일 취재진과 만나 "북한은 지난 11일 김여정 부부장의 담화 이후로는 무인기 사건과 관련한 우리 정부의 조치를 일단 지켜본다는 입장으로 보인다"며 "우리 정부의 대응에 따라 남북 간 긴장 완화, 소통 재개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담화에서 "한국이 앞으로도 우리에 대하여 도발을 선택한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끔찍한 사태를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며 "윤가가 저질렀든 리가가 저질렀든 우리에게 있어서는 꼭같이 한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성불가침의 주권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국발 무인기침범사건은 또다시 우리로 하여금 한국이라는 불량배, 쓰레기집단에 대한 더욱 명백한 표상을 굳히는 데 커다란 도움을 주었다"고도 했다. 다만 “한국 국방부가 군의 작전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힌 입장발표에 유의한다”는 담화 첫 문장에 이어 “무인기 실체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라는 내용도 담겼다. 지난 2024년 10월 평양에서 우리 군의 무인기가 발견됐을 때 김여정 부부장은 “한국의 무인기가 다시 발견되면 끔찍한 참변이 일어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다. 당시 북한의 반응을 감안했을 때, 이번 담화는 다소 절제된 톤으로 한국 정부의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우리 정부의 대응 방향은 현재 진행 중인 군경 합동수사 결과가 나온 이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국회 AI 포럼 “메모리 강국 넘어 AI 반도체 '룰메이커' 돼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13 11:34:40국회의원연구단체 국회 인공지능(AI) 포럼이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인공지능 포럼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국회 AI 포럼 대표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은 “대한민국은 메모리 반도체와 HBM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AI 반도체 경쟁 전반에서는 아직 극복해야 할 과제도 분명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이야말로 추격자가 아니라 게임의 규칙을 만들어 가는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국회와 정부,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움직여야 AI 시대의 기술 주권을 지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회 AI 포럼 연구책임의원인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AI 반도체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끝없는 기술 혁신을 추구하고 연구자가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초청강연은 AI 반도체를 둘러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우리 AI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K-AI 반도체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온디바이스 AI 시대를 대비한 정책·산업적 해법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제언이 이어졌다. 이날 강연에는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연구조합 전무와 김용석 가천대 석좌교수가 발언대에 섰다. 안 전무는 현재 한국의 상황을 “AI 생태계 안에 다양한 기술과 사업을 보유하고 있지만 계층별로 분리돼 각개 약진 중”이라며 “메모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분야에서 경쟁에 뒤쳐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국산 프로세서, SW 플랫폼, 서비스 및 모델 간 통합 시스템 역량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 석좌교수는 미·중 반도체 패권전쟁 속에서 K-AI 반도체의 활로를 제안했다. 그는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국산 시스템 반도체의 성장 기회로 활용돼야 한다”며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포함한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사장님 힘내세요"…업비트 가입하면 비트코인 쏜다
블록체인블록체인 2026.01.13 11:34:38국내 1위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사장님 성공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캐시노트와 협업해 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한다. 캐시노트는 소상공인이 매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매출, 입금, 정산, 상권 분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영관리 서비스다. 업비트에 신규 가입한 뒤 고객확인(KYC)을 완료한 고객은 5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BTC)과 캐시노트플러스 스탠다드 멤버십 1개월 무료 이용권(약 3만 3000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캐시노트플러스 멤버십 가입이 처음이라면 멤버십 1개월 이용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 총 1000만 원 상당의 BTC, 순금 1돈, 소상공인 지원금 100만 원 등이 포함된 랜덤박스 리워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기존 업비트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기존 회원 중 캐시노트플러스 멤버십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멤버십 2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업비트 관계자는 "소상공인 사장님들께 이번 이벤트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거침없는 현대차, 40만 원 돌파…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증권증권일반 2026.01.13 11:33:51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3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현대차(005380), 알테오젠(196170), 현대차2우B(005387), 대한전선, 기아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현대차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2분 기준 현대차는 전장 대비 11.85% 뛴 41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오름세로 장을 출발해 41만 35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달 8일을 제외하고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는 현대차는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30% 이상 급등하며 40만 원 돌파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피지컬AI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로보틱스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아틀라스는 자연스러운 보행 능력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AI 로보틱스 비전을 잘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통신기술 전문 매체 씨넷(CNET)으로부터 ‘CES 2026 최고의 로봇’으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2028년 아틀라스의 양산에 돌입해 생산 라인에 본격 투입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도 현대차의 로보틱스 부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피지컬 AI 시대의 주역”이라며 “아틀라스를 통해 차별화된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엔비디아와의 협력 관계 강화로 생태계에 합류해 기술 개발 과정의 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이고 선도 업체와의 기술 격차도 축소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현대차의 목표 주가를 35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박재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율주행, 피지컬AI 관련 타임라인에 맞춰 주가와 밸류에이션의 계단식 상승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연됐던 자사주 매입(3년간 최대 4조 원)도 주가 상승의 플러스 알파 요인”이라고 짚었다. 박 연구원은 현대차의 목표주가을 41만 원으로 올렸다. 순매수 2위는 알테오젠이 차지했다. 같은 시각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0.21% 오른 47만 6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12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한 가운데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순매수 3위에는 현대차의 우선주 중 하나인 현대차2우B가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2우B는 전장 대비 5.51% 오른 24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의 피지컬AI에 대한 기대감이 우선주로도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05930), 현대글로비스(086280), 한올바이오파마(009420) 등이었다. 전일 순매수는 심텍(222800), 고려아연(010130), 보로노이(310210) 순으로 많았으며, 순매도 상위는 SK하이닉스(000660), 알테오젠,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종목은 이상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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