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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홈피에 ChatGPT기반 AI챗봇 서비스
사회전국 2026.01.13 11:30:30안성시는 시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ChatGPT기반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청 홈페이지에 탑재되는 AI 챗봇은 14일까지 테스트 운영을 거쳐 15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AI 챗봇은 기존의 정해진 시나리오 기반 챗봇과는 달리 시청 홈페이지의 방대한 내용을 학습해 다양하고 광범위한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민원 절차, 각종 행사 정보, 문화 콘텐츠 안내 등 폭넓은 문의에 대한 고도화된 답변이 기대된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닥은 36:6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통신업(0.57%↓)
증권News봇 2026.01.13 11:29:401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7.32p(-0.77%) 하락한 942.49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제약업(-2.24%), 비금속업(-2.13%), 기타서비스업(-2.12%)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1.38%), 기계·장비업(+0.69%), 운송업(+0.2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67:3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31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779억, 기관은 50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DH오토리드(290120)가 30.00% 오른 3,575원을 기록 중이고, 엔피(291230)(+29.99%), 아이톡시(052770)(+29.9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푸른소나무(057880)(-98.07%), KH 건설(226360)(-27.08%), 파이버프로(368770)(-14.0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17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1개 종목을 포함해 50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2.00%↑)
증권News봇 2026.01.13 11:29:281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51p(+0.44%) 상승한 4645.30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5.66%), 철강금속업(+4.95%), 운수창고업(+2.69%)이며, 약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82%), 건설업(-1.66%), 기계업(-1.5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66:3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은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93억, 기관은 3,35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28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호전기(001210)가 28.38% 오른 1,072원을 기록 중이고, 씨티알모빌리티(308170)(+23.18%), 광명전기(017040)(+16.0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미약품(128940)(-8.72%), 윌비스(008600)(-8.09%), 유니온머티리얼(047400)(-7.9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15개, 하락종목은 57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진격의 한화그룹, 시총 150조 돌파…1년여 새 100조 넘게 늘어[마켓시그널]
증권국내증시 2026.01.13 11:28:17한화(000880)그룹 상장 계열사의 시가총액 합산액이 150조 원을 넘어섰다. 방산과 조선을 필두로 핵심 계열사의 주가가 동반 급등하면서 1년여 만에 그룹 시총이 3배 이상 불어났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우선주를 제외한 한화그룹 12개 상장 계열사의 시가총액 합산액은 150조 463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말 기준 시총 합산액 42조 6829억 원 대비 약 3.5배 증가한 규모다. 시장에서는 이번 시총 급증이 일회성 재료보다는 방산·조선·우주·에너지 등 핵심 사업 전반의 실적 개선과 성장 기대가 맞물린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대표적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속에서 방산 수요 증가와 수주 성과가 동시에 부각되며 글로벌 자금 유입을 이끌었다. 최근 1년 새 주가는 39만 원대에서 128만 원대까지 오르며 226% 급등했고 시가총액도 18조 원에서 66조 원으로 증가하며 코스피 시총 상위 10위권에 안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집권 이후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재무장 기조가 강화되면서 다연장로켓 등 지상 무기체계 수요가 증가했고 이에 따라 중장기 실적 가시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조선 계열사에서도 주가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한화오션(042660)은 방산 수요 확대에 따른 군함 건조 수요 증가 기대에 더해 미국 조선업 부흥 프로젝트 참여로 최근 1년 여간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올해 들어서도 미국 내 조선소 추가 인수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30% 넘게 뛰었다. 1년 전 13조 원 수준이던 시가총액도 이날 기준 45조 원으로 3배 넘게 증가했다. 방산에 더해 우주 산업 전반으로 투자 테마가 확산한 점도 시총 증가세를 뒷받침했다. 위성 사업을 영위하는 한화시스템(272210)은 최근 1개월 새 주가가 50% 이상 뛰었고 1년 수익률도 250%에 달했다. 지주사인 한화 역시 주요 계열사의 실적 개선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며 최근 1년 새 주가가 250% 급등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한화는 방산·조선, 에너지·화학, 금융, 기계·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한화에어로스페스의 약진, 한화생명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 등으로 실적 모멘텀의 호조세는 올해도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최대호 시장 “K37+ 벨트…안양, 미래산업 혁신 중심도시 도약"
사회전국 2026.01.13 11:21:39최대호 안양시장이 13일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K37+ 벨트’ 구상을 전면에 내세웠다. 안양을 수도권 남부권을 연결하는 미래산업 혁신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이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만안구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K37+ 벨트를 기반으로 한 미래선도산업 육성 전략을 중점적으로 제시했다. 최 시장은 ‘AI 시대, 변화와 혁신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을 시정 비전으로 설정하고, 도시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끌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K37+ 벨트는 안양의 지리적 이점과 산업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한 중장기 도시 발전 전략이다. ‘K’는 안양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37’은 안양과 미국 실리콘밸리가 같은 위도에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글로벌 혁신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상징성을 담고 있다. 최 시장은 “동쪽으로는 판교, 서쪽으로는 송도를 잇는 수도권 남부권 동서축을 미래선도산업 벨트로 구축하고, 이를 안양을 중심으로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에는 동서축을 넘어 남북으로 확장되는 문화·연구개발(R&D) 벨트 구상이 담겼다. 서울대학교에서 안양시청, 안양교도소, 모락산으로 이어지는 축을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문화, 창의 인재가 융합되는 공간을 조성해 도시 전반의 혁신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최 시장은 K37+ 벨트를 기반으로 AI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가 모이는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같은 구상의 핵심 사업 중 하나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이다. 시는 올해 대체시설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주요 행정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안양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이 마련됐다. 박달스마트시티는 K37+ 벨트의 남부 거점으로서 첨단산업과 주거, 생활 인프라가 결합된 미래형 도시 모델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다른 축인 인덕원 인텐스퀘어 사업은 지난해 착공해 2027년까지 부지 조성을 완료하고,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고 최 시장은 전했다. 이곳은 일과 주거, 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돼 K37+ 벨트의 중심 거점이자 안양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 된다. 비산종합운동장 부지 일원 역시 체육시설 기능을 재배치한 뒤 혁신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운동장사거리 공공부지에는 문화·주거·업무 기능이 결합된 AI 주거복합 플랫폼을 구축해 역세권 기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안양시는 K37+ 벨트 구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미 행정 체계도 정비했다. 신설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공공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 기반 정책을 도입하고, 자율주행버스 운영 경험을 토대로 주간 노선 확대와 레벨4 자율주행 차량, 무인 로보택시 시범운영 등을 추진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최 시장은 이와 함께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통한 평촌신도시 재도약, 원도심 주거재생사업, 철도노선 확충, 소상공인과 청년 지원 정책도 K37+ 벨트와 연계해 추진하겠다는 뜻을 알렸다. 이를 통해 산업 성장과 도시 재생, 민생 안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겠다는 포부다. 최 시장은 “K37+ 벨트는 안양의 공간 구조와 산업 전략을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미래 비전”이라며 “AI를 중심으로 한 혁신 산업과 사람 중심의 도시 환경을 결합해 안양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부정제의 자세로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해 시민의 행복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광훈 "좌파 정권 되니 나를 구속하려 발작"…혐의 재차 부인 [사건플러스]
사회사회일반 2026.01.13 11:14:29이른바 ‘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또다시 자신을 향한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파 대통령이 할 때는 한 번도 시비를 걸거나 고소한 적이 없는데 좌파 대통령이 되니 나쁜 말로 나를 구속하려고 발작을 떠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장 신청의 배경에 대해서도 “추측하건대 민정수석실 지시가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폭력 사태의 도화선이 됐다는 비판을 받는 자신의 ‘국민저항권’ 주장에 대해서는 헌법적 정당성을 내세웠다. 전 목사는 “국민저항권이 뭔지 법대 2학년이면 원리를 다 안다”면서 “헌법 전문의 4·19 정신을 계승하되 유혈 혁명은 안 된다는 점을 항상 강조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8년째 광화문 운동을 하고 있지만 사건사고는 단 하나도 없었다”며 지지자들에게 늘 충돌 방지를 지시해왔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신앙심을 매개로 지지자들을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자금을 지원해 지난해 1월 서부지법 난입 사태를 선동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소식이 전해지자 격앙된 지지자들이 법원 청사를 점거하고 경찰을 폭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 사태와 관련된 피고인만 141명에 달한다. 전 목사는 앞서 세 차례 구속됐던 이력이 있다. 경찰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신청한 그의 구속영장이 한 차례 반려되자 추가 수사를 통해 혐의를 보강했다. 전 목사와 같은 의혹을 받는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의 영장은 앞서 검찰 단계에서 반려됐다. 한편 이날 현장은 전 목사 지지자 70여 명이 모여 이름을 연호하거나 방언 기도를 올리는 등 일부 혼란을 겪었다. 이에 맞서는 규탄 성격의 집회도 산발적으로 열렸다. 경찰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서부지법 인근을 기동대 버스로 둘러싸고 8개 중대를 배치했다. -
李대통령, 일본 도착…오늘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정치청와대 2026.01.13 11:10:4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 방문길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곧바로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이기도 한 나라현으로 이동해 이날 한일 정상 간 단독회담, 확대회담, 공동언론발표를 차례로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이 대통령 취임 후 다섯 번째이며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가 사퇴하고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한 이후로는 두 번째 갖는 한일 정상회담이다. 이번 회담에선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사전 브리핑에서 “셔틀 외교를 통한 양국 정상의 유대와 신뢰 강화에 더해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반도 문제를 포함해 지역 및 글로벌 현안과 관련한 협력 방안이 회담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거사 관련 이슈가 다뤄질지도 관심사다. 위 실장은 “이번 회담으로 조세이 탄광 문제 등 과거사 문제에 있어 한일 양국이 인도적 측면에서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통령은 14일에는 다카이치 총리와 문화 유적지인 호류지(법륭사)를 방문하는 등 친교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동포 간담회 등을 소화한 뒤 귀국한다. -
<코>엔피, 상한가 진입.. +29.99% ↑
증권News봇 2026.01.13 11:10:14오전 11시 10분 현재 엔피(291230)가 +29.99% 오른 893원(▲206)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8억5,010만, 거래량은 227만3,55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0(매도):50(매수)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엔피는 전일 하락(687원, ▼-23, -3.24%)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엔피는 상승 6회, 하락 23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9.43%였다. 이 기간 '기타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19%를 기록했다.현재 '기타서비스업' 총 140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26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투바이오(221800) +29.94%, 애드포러스(397810) +12.07%, 파로스아이바이오(388870) +7.92%)[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5대 가상화폐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반대…산업 발전 저해"
블록체인블록체인 2026.01.13 11:08:45국내 5대 가상화폐거래소가 정부의 거래소 대주주 지분율 제한 검토에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가상화폐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인위적으로 민간기업의 소유구조를 변경하려는 시도는 자생적으로 성장해 온 디지털자산 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조치"라며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과 시장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닥사는 국내 5대 가상화폐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가 모인 협의체다. 현재 정부는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 일환으로 가상자산사업자(VASP) 대주주 1인의 지분율을 자본시장법상 대체거래소(ATS) 수준인 15~20%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거래소가 주요 인프라로 성장한 만큼, 특정 개인에게 권한·수익이 집중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에 닥사는 "대주주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자가 아니라 이용자 자산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을 부담하는 주체"라며 "인위적으로 지분을 분산시킬 경우 이용자 자산의 보관 및 관리에 대한 최종적인 보상 책임이 희석되어 이용자 보호라는 대의만 손상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디지털자산은 유가증권과 달리 국경을 넘어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 거래소의 투자가 지속되지 않을 경우에는 글로벌 경쟁력 상실로 인해 이용자가 해외 거래소로 이탈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닥사는 또 "창업·벤처 생태계 전반의 불확실성을 증가시켜 기업가 정신과 투자의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제도 설계만이 국익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디지털자산 산업의 발전을 고민해야 할 시점에 재산권 보호와 시장경제 질서를 흔들 수 있는 규제는 재검토 되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
유투바이오, 대웅과 지분 맞교환 소식에 '상한가' [Why 바이오]
산업바이오 2026.01.13 11:07:45체외 진단검사 소프트웨어(SW) 등 의료 정보기술(IT) 솔루션 업체인 유투바이오(221800)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0시 30분 기준 유투바이오 주가는 전일 대비 30% 오른 5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069620)그룹 지주사 대웅이 디지털헬스케어 강화 목적으로 유투바이오와 지분을 맞교환한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투바이오는 전날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238만8278주로 처분 단가는 2만1500원, 총 인수 금액은 121억 원이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대웅이 참여한다. 대웅이 보유한 자사주를 현물로 출자해 유투바이오의 지분과 맞교환하는 방식이다. 지분 교환이 완료되면 유투바이오는 대웅 주식 0.97%, 대웅은 유투바이오 지분 14.99%를 보유하게 된다. 대웅의 이번 투자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앞서 대웅제약은 연초 시무식에서 ‘2026년을 변곡점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대웅 관계자는 “유투바이오에 대한 현물출자 방식의 전략적 투자를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
LS에식스솔루션즈, 美 1조 자산 韓 상장…2030년 가치 3배
산업기업 2026.01.13 11:06:23LS(006260)에식스솔루션즈가 코스피 상장으로 2030년까지 기업가치를 현재의 3배 이상으로 키운다. 1조 원짜리 미국 알짜 자산을 국내 자본시장에 복귀시켜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다.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은 전액 미국 현지 설비 증설에 투입돼 글로벌 1위 지위를 굳히는 데 쓰인다. 13일 LS그룹은 LS에식스솔루션즈 상장을 통해 북미 전력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모회사와의 동반 성장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LS는 이번 상장이 핵심 사업을 떼어내는 물적분할이 아니라 해외 자산의 ‘국내 증시 입성(인바운드 상장)’이라고 강조했다. LS에식스솔루션즈의 모태인 슈페리어 에식스(SPSX)는 LS가 2008년 약 1조 원을 투자해 인수한 미국 기업이다. 당시 나스닥 상장사였던 SPSX 지분 100%를 확보한 뒤 비상장으로 전환했다가 현재 한국 자본시장에 다시 소개하는 방식이다. 한국거래소가 추진하는 우량 해외 기업 유치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LS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은 생존을 위한 필수 선택이란 견해가 대체적이다. 전력 산업은 현재 슈퍼사이클에 진입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미국 내 노후 전력망 교체 주기가 겹치며 변압기용 특수 권선 주문이 밀려들면서다. 주문 후 납품까지 리드타임만 4~5년이 걸린다. 테슬라와 도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이 주요 고객사로 이들 요구에 맞춰 생산 능력을 끌어올리지 못할 경우 경쟁사에 뺏길 가능성이 크다. LS에식스솔루션즈는 공모 자금 5000억 원 전액을 미국 설비 증설에 투입한다. 경쟁사인 리아 마그넷 와이어 등이 공격적인 증설에 나선 상황에서 투자가 늦어지면 글로벌 1위 지위가 위태로워지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서 LS의 대미 투자를 거론한 바 있다. LS는 2030년까지 미국 전력망 인프라 등에 30억 달러(약 4조 3000억 원)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일각에선 자회사 상장에 따른 모회사 가치 희석 우려를 제기한다. LS는 LS에식스솔루션즈가 자체 신용으로 자금을 조달하면 모회사의 지급보증 부담이 줄어 재무 건전성이 좋아진다는 입장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 사례처럼 자회사 성장이 모회사 가치 재평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주 환원 정책도 강화한다. 지난해 발표한 자사주 100만 주 소각 계획에 맞춰 이미 50만 주를 없앴고 1분기 내 나머지 50만 주 소각을 마친다. 2030년까지 배당금을 30% 이상 늘리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을 8%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LS는 이달 중 2차 기업설명회를 열고 구체적인 밸류업 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
대구 최초 백화점 ‘무영당’, 청춘예술공간 재탄생…내달 25일까지 신년기획전
사회전국 2026.01.13 11:06:01대구시는 대구 최초 민족자본 백화점인 무영당에서 ‘무영당 청춘당’을 주제로 한 특별 신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유휴 근대건축물을 시민과 청년이 함께 향유하는 문화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해 추진 중인 ‘유휴공간 활용 거점시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무영당 청춘당 전시는 올해 신진 아티스트로 선정된 청춘 세대 작가들의 실험적 예술 공간으로 기획됐다. 전시에는 강은경(창), 이민정(잡종), 최빛나(점선면), 배문경(이상한 나라의 민화이야기) 등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 공간은 1층 팝아트 설치 및 굿즈 판매, 2층 공간디자인 전시, 3층 미디어아트 전시, 4층 회화·사진 청춘 릴레이전 등 층별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전시는 내달 25일까지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다. 한편 무영당은 민족자본으로 건립한 최초의 지역 백화점으로, 이상화·이인성 등 신지식인과 예술인의 쉼터이자 교류 공간으로 활용됐다. -
계단 몇 개만 올라도 '헉헉'…국민 8명 중 1명 앓는데 대부분 모르는 무서운 '이 병' [헬시타임]
문화·스포츠헬스 2026.01.13 11:05:03기침과 가래가 수주간 이어지거나 계단만 올라도 숨이 찬다면 체력 탓으로 넘기지 말아야 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의 초기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질환은 폐포와 기도에 만성 염증이 생기면서 폐 조직이 손상되고 기관지가 좁아지는 호흡기 질환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전 세계 사망 원인 3위에 해당한다. 국내 유병률은 약 12%에 달하지만 질병 인지도는 2.3%에 그친다. 초기에 뚜렷한 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돼 병원을 찾았을 때는 폐 기능이 정상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 경우도 많다. 박정웅 가천대 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악화가 반복될수록 폐 기능 저하가 누적되므로 조기 진단과 악화 예방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가장 큰 발병 원인은 흡연이다. 흡연 기간이 길수록 폐 손상이 축적되며, 간접흡연 환경도 위험하다. 미세먼지, 배기가스, 산업 현장 분진 등 대기오염 물질 역시 주요 위험 요인이다. 용접, 금속 가공, 탄광, 농업 종사자가 특히 취약하다. 최근에는 미숙아 출생이나 유아기 반복 폐렴·천식으로 폐 발달이 부족했던 경우에도 성인기 발병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진단의 핵심은 폐활량 검사다. 올해부터 국가건강검진에 이 검사가 포함돼 만 56세·66세 국민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흡연 경력이나 만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적극 검진이 권고된다. 치료는 완치보다 증상 관리와 악화 방지에 집중한다. 기관지 확장 흡입제가 기본 치료제이며, 비약물 치료 중에서는 금연이 가장 효과적이다. 폐 기능이 저하된 후에도 금연하면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 호흡 재활, 균형 잡힌 영양 섭취도 도움이 된다. 독감, 폐렴구균, 코로나19, RSV 등 예방접종도 악화 방지에 중요하다. 박 교수는 "적절히 관리하면 활동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숨이 급격히 차거나 가래 색이 짙어지면 폐 기능 검사부터 받아보라"고 강조했다. -
의대 증원 논의 속도 내는데…의대교수협 “정원 확대 멈춰야”
사회사회일반 2026.01.13 11:04:39원점으로 돌아갔던 의대 증원 재추진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의대 교수들이 정부에 의사 수급 추계 작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13일 '우리 아이들을 의대라는 감옥에 가두지 마십시오'란 제목의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지금 늘린 의대생들이 10년 뒤 현장에 나오면 기술에 자리를 내주고 유휴 인력이 될 위험이 크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의대교수협은 "정치는 눈앞의 선거를 보지만 교육과 의료는 백 년 뒤를 봐야 한다"며 "현재 전국 의대는 24, 25학번이 동시에 수업을 듣는 유례없는 '더블링' 사태로 신음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대부분의 대학이 평년의 2~3배, 일부 대학은 평년의 4배 이상의 학생이 함께 수업을 듣고 있으며, 이들이 본과에 진입하는 2027년부터는 해부학 실습조차 불가능한 교육 불능 사태가 초래될 것이란 진단이다. 이들은 "교육 인프라 없이 급조된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은 결국 의료의 질적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며 "조만간 결정될 근시안적인 2027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결정은 인적 자원을 한곳에 몰아넣고 고사시키는 비극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임계점에 다다른 의료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며 "2027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확정 계획을 멈추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과학적 인력 수급 모델을 처음부터 다시 설계해달라"고 정부에 제안했다. 또 "지난 정부의 폭력적인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뒤이어 이번 정부는 ‘공공의대 신설과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이라는 우회적인 방식으로 증원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며 "이는 인구 소멸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해 국가의 소중한 인적 자원을 비효율적인 구조 속에 가두는 중복 과잉 투자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다시 기술 강국으로 일어서도록 똑똑한 인재들이 연구소와 과학 현장으로 기꺼이 나아갈 토양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의 추계 과정을 놓고 의료계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미래 의사 인력 양성 규모를 결정하는 보건의료 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는 늦어도 다음달 설 연휴 전까지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한 결론을 낸다는 계획이다. 국회 복지위 여당 간사인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9일 이른바 '국립 의전원 설립법'을 발의했다. 의학전문대학원 형태로 공공의대를 설립하고, 졸업생은 의사 면허 취득 후 15년간 정부가 정한 공공의료기관에서 의무 복무하는 것이 골자다. -
"미친 판정" 심판 비판했다가 '벌금 5000만원' 물게 된 NBA 브라운
문화·스포츠스포츠 2026.01.13 11:03:53심판 판정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의 간판 제일런 브라운이 벌금 3만5000달러(약 5156만원)를 내게 됐다. 13일 미국 ESPN은 브라운이 심판진을 비판하며 "원하는 만큼 벌금을 물려도 상관없다"고 발언한 데 대해 벌금 3만5000달러를 부과받았다고 전했다. 브라운은 지난 11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95-100으로 진 뒤 취재진과 만나 판정이 일관적이지 않다며 욕설을 섞어 불만을 표출했다. 브라운은 이날 43분 넘게 뛰며 27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보스턴이 경기 내내 얻어낸 자유투는 4개에 그쳤으나, 샌안토니오는 20개의 자유투를 던졌다. ESPN에 따르면 브라운은 "나는 (판정 비판에 따른) 벌금을 받아들일 것"이라며 "누가 경기 영상을 다시 봤으면 좋겠다. 똑같은 상황이 반복된다. 심판은 우리 팀엔 파울을 불어주지 않지만 상대 팀이 공격할 땐 파울을 분다"고 주장했다. 브라운은 "나는 골 밑으로 돌파할 때 신체적으로 강하게 밀어붙인다. 접촉을 피하지도 않고 슛을 던진다"면서 "그런데 아무런 휘슬이 불리지 않는다. 이런 일관성 없는 판정은 정말 미친 것 같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당시 심판 중 한 명의 이름까지 직접 언급하며 날을 세웠다. 브라운은 "커티스 블레어를 비롯한 그들은 모두 형편없었다"며 "(NBA는) 내게 얼마든지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그렇지만 나는 오늘 판정에 정말 화가 난다. 상대가 거칠게 플레이하며 우리를 밀어내도 그냥 놔두면 우린 이기기 힘들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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