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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뭐길래 이렇게 줄 서요?"…강추위 뚫고 오픈런 해도 30분 만에 완판되는 '이것'
사회사회일반 2026.01.13 09:39:21두바이 쫀득 쿠키가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디저트 전문점마다 품절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원재료인 피스타치오 가격이 두 배 가까이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 대형마트는 올해 들어 피스타치오 가격을 20% 인상했다. 원재료 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가치 하락) 때문이라는 것이 마트 측 설명이다. 해당 마트에서 탈각(껍데기를 깐) 피스타치오 400g 소비자가격은 지난 2024년 약 1만8000원에서 지난해 2만원으로 올랐고 올해 2만4000원으로 뛰었다. 미국산 피스타치오(껍데기를 깐 알맹이) 국제 시세는 현재 파운드당 약 12달러로 1년 전(8달러 안팎)의 1.5배 수준이다. 두바이 쫀득 쿠키는 2024년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에서 영감을 받아 국내에서 만들어진 디저트다. 두바이 초콜릿의 주재료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섞어 속을 만들고, 코코아 가루를 섞은 마시멜로로 감싸 바삭함과 쫀득함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름은 쿠키지만 식감은 떡에 가깝다. 인기 확산의 계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이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지난해 9월 두쫀쿠 사진을 공개한 이후 관심이 급증했다. 인스타그램에서 ‘두쫀쿠’ 해시태그 게시물은 3만건 이상으로 늘었다. 두쫀쿠를 판매하는 매장은 전국 곳곳에 있지만 개점 시간에 맞춰 방문하지 않으면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 일대 디저트 매장 상당수는 가격이 개당 5500원~8000원임에도 대부분 품절 상태였다. 한 디저트 가게는 낮 12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는데 30~40분이면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된다고 전했다. 이 매장은 하루 200~300개를 만든다. 매장 앞에는 ‘두바이 쫀득 쿠키 품절’이라는 안내문과 함께 1인당 3개 구매 제한 문구가 붙어 있었다. 다른 베이커리 카페와 마카롱 전문점도 이날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팔았다. 한 베이커리 카페 주인은 두쫀쿠를 판매한 지 5일째라며, 평소 하루 100개를 만들다가 이날은 재료 부족으로 50개만 생산했다고 설명했다. 인기에 힘입어 이른바 ‘두쫀쿠 지도’도 등장했다.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두쫀쿠 판매 매장과 재고 현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배달앱에서도 인기는 뚜렷하다. 배달의민족에서 이달 첫 주 두쫀쿠 포장 주문은 1개월 전보다 321% 증가했다. 배민은 지난해 10월 위치 기반 포장 서비스 개편 이후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12월 두쫀쿠 검색량은 2개월 전 대비 25배로 급증했다. -
KTX 천안아산역, 주거·상업·문화 복합환승센터 진화 지역 부동산 덩달아 들썩
사회사회이슈 2026.01.13 09:37:59충청권 교통의 심장이자 중부권 최대 거점인 KTX 천안아산역 일대가 대격변을 예고하고 있다. 단순한 정차역의 기능을 넘어 주거, 상업, 업무, 문화가 결합된 거대한 '광역복합환승센터'로의 개발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삼성 디스플레이 등 산업 생태계를 뒷받침할 R&D 집적지구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5만 석 규모의 돔구장 건립 청사진까지 제시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조감도>◆ 6,735억 투입 ‘광역복합환승센터’ 승인... 2030년, 도시의 지도 바뀐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지난 9월 충청남도가 요청한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는 천안아산역 일대를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단순한 연결고리가 아닌,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광역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이어 지난 12월 17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다목적홀에서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활성화 방안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고, 'K-바이오와 소형모듈원자로(SMR)·인공지능(AI)이 만나는 새로운 앵커 성장 엔진, 천안아산역'을 주제로 산업과 공간 기능의 결합 가능성도 제시되는 등 활발한 토론회가 진행됐다.<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활성화 방안 전문가 토론회>이번 사업은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일대에 총사업비 6,735억원을 투입해 진행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핵심은 무빙워크 등 기본적인 환승 편의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고업무·상업·주거·숙박·문화예술·공공시설 등 지원시설도 함께 구축된다는 점이다. 준공은 2030년이 목표다.이에 따라 KTX와 SRT, 수도권 전철 1호선, 장항선 등 촘촘한 교통망을 갖춘 천안아산역이 명실상부한 '충청권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완성되면 아산과 천안 시민은 물론 수도권 이용객도 한층 편리하게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충청권 교통의 중심지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천안아산 KTX 역세권 일대는 이미 다양한 첨단 산업의 거점으로 부상 중인 만큼,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인근 산업단지와 R&D 지구를 잇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자, 문화·여가가 결합된 거대 ‘신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언론보도 등을 종합하면 R&D 집적지구에 조성하는 e스포츠센터(예정),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예정) 등 혁신 기반시설들과 시너지 효과도 발생할 전망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설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이전도 추진 중이다.또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해 도는 2023년 KTX 천안아산역 융복합 연구개발(R&D)지구 내 부지를 확보하고 보건의료기술진흥원 일부개정안 국회 통과로 연구원 설립 근거를 마련했다. 충남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공사도 진행되고 있다.◆ 개발 호재 업은 부동산 시장이처럼 교통망 개선과 대규모 산업·문화 인프라 확충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면서 천안·아산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도 반전되고 있다. 통상적으로 복합환승센터 같은 대형 호재는 착공 및 준공 시점에 맞춰 단계적으로 집값을 끌어올리는 강력한 기폭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특히 전문가들은 이번 개발의 수혜가 KTX 역세권뿐만 아니라 인접한 주거지인 탕정지구와 불당동 일대로 퍼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일자리가 늘고 교통이 빨라지면 자연스럽게 고소득 인구가 유입되고, 이들이 선호하는 ‘신축 브랜드 대단지’의 가치가 재평가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지역 업계 관계자는 “천안아산역세권 개발은 충청권 부동산 지도를 다시 그리는 대형 이슈”라며 “미래 가치가 확실한 만큼, 개발 초기 단계인 지금이 핵심 수혜 단지를 선점할 수 있는 적기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매수 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전했다.실제 최근 분양 시장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지난해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내에 분양한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A2블록)’ 1,238가구도 분양을 순조롭게 마쳤으며, 분양권도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특히, 2026년 상반기 해당 도시개발 구역 내 마지막 공급인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A3블록)’ 1,638가구도 공급을 앞둬 아껴둔 청약통장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또한 단지 서쪽으로 중부권 최대규모 신도시로 조성하는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이 2026년 착공 및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 가치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아산 탕정 내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앞서 분양한 A2블록의 성공과 프리미엄 형성을 목격한 수요자들 사이에서 ‘자이 브랜드 타운’에 대한 학습효과가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며 “특히 A3블록은 더 커진 규모와 업그레이드된 상품성을 갖춘 대장주로 평가받고 있어, A2블록을 놓친 대기 수요는 물론 광역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
한국형 전투기 KF-21 비행시험 완료…1600회 사고없이 날았다
정치통일·외교·안보 2026.01.13 09:37:54방위사업청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개발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KF-21은 지난 42개월 동안 총 1600여 회 비행시험을 사고 없이 완료했다. 이 기간 1만 3000여 개에 달하는 시험 조건을 통해 비행 안정성과 성능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전날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있었던 시제 4호기의 비행성능 검증 임무가 마지막 비행시험이다. 또 공대공 무장 발사 시험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극한 자세 비행에서의 제어 능력 회복 등 고난도 시험에서도 4.5세대급 전투기로서의 실전 임무 수행 능력을 입증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해 시험의 효율성과 범위를 크게 향상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이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겨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방사청은 올 상반기 중 KF-21 체계개발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양산기를 공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KF-21 체계개발사업은 공군의 퇴역·노후 전투기인 F-4와 F-5를 대체하는 동시에 미래 전장 운용 개념에 적합한 4.5세대 전투기를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하는 국가 핵심 방위사업이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추가 무장시험과 양산, 전력화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원그룹, 해킹으로 데이터 유출 정황
산업중기·벤처 2026.01.13 09:37:34교원그룹이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데이터 외부 유출 정황이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유출된 데이터에 고객정보가 포함됐는지 여부는 현재 파악 중이다. 교원그룹은 지난 10일 오전 8시경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데이터 외부 유출 정황을 12일 오후 확인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추가 신고했다. 교원그룹은 이날 오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도 비정상적 트래픽 발생 및 데이터 유출 정황에 대한 신고를 접수했다. 개인정보위는 교원그룹이 유출 정황을 밝힌 △교원 △교원구몬 △교원라이프 △교원투어 △교원프라퍼티 △교원헬스케어 △교원스타트원 △교원위즈 8개 계열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데이터 유출 규모와 고객정보 포함 여부는 관계 기관 및 외부 전문 보안기관과 함께 조사하고 있다. 교원그룹은 2차 사고 및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사 시스템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보안 취약점에 대한 정밀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비정상 접근 및 외부 접속에 대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사고 대응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점검과 고도화 작업 등 다각적인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교원그룹은 고객 정보 유출이 최종적으로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즉각 이행하고 조사 결과를 고객에게 투명하고 신속하게 안내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안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사고 원인이 명확히 규명될 때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보안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는 한편 고객 보호와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인정보위는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 개인정보 유출 여부 및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법 위반사항 발견 시 관련 법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李대통령, 1박2일 방일 출국…오늘, 日 나라현서 한일정상회담
정치청와대 2026.01.13 09:37:22이재명 대통령이 13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을 받아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나라현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나라현은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이며 지역구이기도 하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복원된 셔틀외교가 본궤도에 오른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에서 출국길에 올랐다. 출국행사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진아 외교부 2차관, 마츠오 히로타카 주한일본대사 총괄공사,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장 등이 참석해 환송했다. 이 대통령은 검은색 코트에 자주색 넥타이를 김혜경 여사는 검은색 코트에 흰색 블라우스 차림으로 환송 인사들과 악수하고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은 중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지 불과 엿새 만에 다시 정상외교에 나서게 됐다. 이날 이 대통령은 나라현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단독회담, 확대회담, 공동언론발표를 가질 계획이다. 이 대통령 취임 후로는 다섯 번째이자,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가 사퇴하고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한 이후로는 두 번째 갖는 한일 정상회담이다. 이 대통령은 14일에는 다카이치 총리와 문화 유적지인 호류지(법륭사)를 방문하는 등 친교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동포 간담회 등을 소화한 뒤 귀국한다. 한편 이번 방일 수행단에는 이례적으로 봉욱 청와대 민정수석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본과 초국가범죄 대응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어서 봉 수석도 함께 가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펜더 플레이 앱’ 품은 삼성 TV…“큰 화면으로 기타 배워요”
산업산업일반 2026.01.13 09:37:18삼성전자(005930)가 글로벌 악기 브랜드 펜더와 함께 기타 학습 플랫폼 '펜더 플레이 TV' 앱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펜더 플레이 TV를 통해 삼성전자 TV의 대화면·고화질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시스템을 활용해 전문적인 악기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1946년 미국에서 설립된 펜더는 기타, 베이스, 앰프 등 악기 전문 제조업체로 에릭 클랩턴, 커트 코베인, 버디 홀리 등 록 거장들이 애용한 기타를 만든 세계적인 기타 명가다. 양사는 기타 입문자의 90%가 중도에 포기한다는 펜더의 데이터에 착안해 펜더 플레이 TV를 설계했다. 삼성 TV 사용자들은 앱을 통해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우쿨렐레 중 원하는 악기를 선택해 커리큘럼을 배울 수 있다. 펜더 플레이 TV는 기타를 처음 연주하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타 잡는 방법 △기타 조율하는 방법 △코드 연주하는 방법 △타브(Tab) 악보 보는 방법 △반복되는 기타 멜로디 패턴인 리프(Riff) 연주하는 방법 등에 대한 동영상도 포함된다. TV 스크린을 배경 삼아 가상 무대에서 합주하는 듯한 경험을 주는 '잼 모드'는 연주 즐거움을 높일 수 있다. 클리프 킴 펜더 플레이 TV 사업부 사업부장은 "삼성 TV의 압도적인 화질과 대화면을 통해 펜더 플레이 TV의 혁신적인 인터랙티브 레슨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이 집 안에서 가장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악기를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선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대학 언론 살린다'…에타 운영사 비누랩스, 대학언론협의회와 맞손
산업IT 2026.01.13 09:36:54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 운영사 비누랩스는 한국대학언론협의회와 이달 12일 대학 언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대학언론협의회는 전국 60여 개의 4년제 대학 학보사와 방송국 등 언론사의 전·현직 주간 교수로 구성된 정부 승인 단체다. 대학 언론 기관 발전을 위한 학생기자 지도와 연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언론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대학 언론인 기획 취재 지원·대학 언론인 취재 역량 강화 교육·연구 등을 공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대영 한국대학언론협의회 회장과 김한이 비누랩스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한이 비누랩스 대표는 “대학 언론의 목소리가 구성원들에게 더 널리 더 깊게 전달돼야 한다”며 “대학 언론은 학내 건강한 소통 문화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대학 언론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대영 한국대학언론협의회 회장은 “비누랩스가 대학 언론 발전 활동에 나선 것은 위기에 처해 있는 대학 언론이 회생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배민, 장보기·쇼핑에 '마장축산물 시장' 업체 입점
산업생활 2026.01.13 09:35:47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장보기·쇼핑에 마장축산물시장 업체들이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업체는 열광한우, 유원미트, 신선설한우 등 7곳이다.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강서구·금천구 등 일부 지역 제외) 주문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가게별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주문 시 퀵서비스를 통해 배달되며, 배달팁은 거리에 따라 최대 5000원 수준으로 일반적인 퀵서비스 대비 훨씬 저렴하게 제공된다. 특히 배민은 시장 상인들과 협력해 배달 이용 고객의 특성에 맞춘 전용 상품을 선보인다. 한우 1++ 등급의 차돌박이·안심·갈빗살을 5만 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으로 구성하고, 1++ 안심·채끝 스테이크 세트와 소갈비 등 10만 원대 상품까지 폭넓고 다채로운 상품 라인업을 마련해 고객이 용도와 예산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배민은 이번 입점을 기념하고, 마장축산물시장 업체들의 빠른 안착과 활성화를 돕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배달팁 상한을 거리에 상관없이 3000원으로 고정해 기존 퀵 배달의 높은 배달 비용 부담을 낮췄다. 일부 업체의 경우 7만 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달을 제공한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7000원, 1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해 가격 부담을 최소화했다. 손영호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 조합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배민의 즉시배달을 통해 고객들에게 마장동의 유명 축산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배민과의 협업을 통해 마장동 시장 상인들의 퀵커머스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으로 배민은 이번 마장축산물시장 입점을 시작으로 브랜드 파워를 갖춘 전문 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앱 내 유치할 계획이다. 이효진 우아한형제들 커머스부문장은 “배민 장보기·쇼핑을 통해 고객이 마장축산물시장에서 판매하는 양질의 축산물을 더욱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 상권을 지속 발굴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시장 상인들과 상생할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언급했다. -
화장품 가게에서 중학생 흉기 위협 50대 현행범 체포
사회사회일반 2026.01.13 09:34:34길을 가던 중학생을 흉기로 위협한 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 20분께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의 한 화장품 가게에서 흉기를 들고 10대 중학생 B 군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이날 화장품 가게에 흉기를 들고 들어간 뒤 가게 밖에서 길을 걷던 B 군에게 "야 안으로 들어와"라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가게 주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로 경찰 조사에서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 영장 신청 등 신병 처리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
내비로 신호등 잔여시간 본다…고양시, 경기북부 첫 시스템 도입
사회전국 2026.01.13 09:31:08경기 고양시는 경기북부 지역 최초로 실시간 신호정보 개방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중앙로 덕은교 삼거리부터 대곡역까지 약 8km 구간 29개 교차로에 적용된다. 경기북부경찰청이 사업을 총괄하고, 고양시가 신호제어기 운영 정보 제공과 시스템 연계를 지원했다. 운전자는 내비게이션을 통해 전방 신호등의 잔여시간과 신호변경 시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교차로 진입 시 급정거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중앙로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되는 주요 간선도로로, 가감속에 더 많은 거리가 필요한 대형차량 이동이 많아 서비스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향후 신호정보 개방 구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능형 교통체계(ITS)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중앙로 주요 구간을 대상으로 한 실시간 신호정보 개방은 교통안전과 미래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고양시 전반에 걸쳐 스마트 교통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닥은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기타서비스업(1.71%↓)
증권News봇 2026.01.13 09:29:271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0.59p(-0.06%) 하락한 949.22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1.71%), 제약업(-1.60%), 섬유·의류업(-1.31%)이며, 강세업종은 기계·장비업(+1.67%), 운송장비·부품업(+1.67%), 일반전기전자업(+1.0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서비스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7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63억, 기관은 16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아이톡시(052770)가 29.96% 오른 1,809원을 기록 중이고, 유투바이오(221800)(+29.94%), 한주라이트메탈(198940)(+29.9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푸른소나무(057880)(-96.36%), KH 건설(226360)(-18.75%), 메디아나(041920)(-11.3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91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해 69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46:5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장비업(3.97%↑)
증권News봇 2026.01.13 09:29:241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4.78p(+0.97%) 상승한 4669.57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3.97%), 철강금속업(+2.58%), IT 서비스업(+2.56%)이며, 약세업종은 건설업(-1.68%), 비금속광물업(-1.55%), 종이목재업(-0.5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장비업이 61:3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은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02억, 기관은 1,533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18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광명전기(017040)가 29.99% 오른 1,747원을 기록 중이고, 금호전기(001210)(+26.71%), 씨티알모빌리티(308170)(+13.8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윌비스(008600)(-15.53%), IHQ(003560)(-6.25%), 유니온머티리얼(047400)(-5.9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78개, 하락종목은 47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서울드래곤시티, ‘빈센트 반 고흐의 꽃향기’ 개최… "손끝으로 느끼는 명화"
산업기업 2026.01.13 09:28:16서울드래곤시티가 호텔 로비를 예술 플랫폼으로 재해석한 체험 전시 ‘빈센트 반 고흐의 꽃향기’를 오는 3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비스 스타일 호텔 로비에서 진행되며, 투숙객은 물론 일반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몰입형 촉각 체험’이다. 단순한 시각적 감상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작품을 만져보며 고흐의 예술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해 아트테크 기업 ‘시뮬라크’의 3D UV 프린팅 기술이 도입됐다. 고흐 특유의 거칠고 강렬한 붓터치와 유화의 질감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예술과 관람객 사이의 심리적 거리를 좁혔다는 평가다. 전시 주제인 ‘꽃향기’에 맞춰 고흐의 작품 중 꽃과 자연을 소재로 한 대표작 9점이 엄선됐다. 주요 전시작으로는 글라디올러스와 가을꽃이 담긴 화병, 꽃병에 담긴 꽃다발, 장미가 든 꽃병, 아이리스, 협죽도 등이 포함되어 고흐가 꽃을 통해 투영한 섬세한 내면의 정서를 조명한다. 특히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철, 쾌적한 호텔 실내 공간에서 봄의 기운을 미리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전시는 이비스 스타일 호텔 로비에서 24시간 상시 운영되어 시간 제약 없이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해 8월 ‘URBAN OASIS : 조형의 휴식’, 10월 ‘반 고흐 베스트 컬렉션’ 등 호텔 공간을 활용한 전시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호텔 측은 앞으로도 로비와 같은 일상적인 공간을 예술 경험의 장으로 확장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
개장과 동시에 천장 깬 코스피…또 최고가 경신 [마켓시그널]
증권국내증시 2026.01.13 09:27:23코스피가 13일 상승 출발하며 또 다시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8% 오른 4656.38포인트를 가리키고 있다. 시초가 4662.44로 장을 출발하며 개장과 동시에 최고가를 갈아치운 코스피는 한때 4669.09까지 오르며 4670선 돌파에 도전하고 있다. 이로써 코스피는 올해 들어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 투자가와 기관 투자자가 각각 1086억 원, 876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 투자가들은 1974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다. 현대차가 전장 대비 7.49% 오른 39만 4500원으로 40만 원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HD현대중공업도 각각 3.01%, 4.30% 상승 중이다. 이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0.79%), SK스퀘어(0.82%) 등이 오름세다. 인공지능(AI) 열풍과 메모리 슈퍼 사이클에 힘입어 거침없는 질주를 보였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0.18% 오른 13만 9050원, SK하이닉스는 0.07% 상승한 74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가고 있지만 장중 반도체를 중심으로 주가 등락폭이 확대되는 등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른 해외 증시 대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데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확대에서 기인했다”고 짚었다. -
"9657만원"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출시…가격 첫 공개
산업산업일반 2026.01.13 09:26:12제네시스가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인 ‘GV60 마그마'의 가격을 13일 처음 공개했다.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GV60 마그마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9657만 원으로 결정됐다. 제네시스는 이날 GV60 마그마의 공식 출시를 알렸다.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가 브랜드 독립 10년 만에 일명 '포람페(포르쉐·람보르기니·페라리) 등 슈퍼카 브랜드와 경쟁하기 위해 내놓은 모델이다. 제로이백(0-200km/h) 10.9초, 최고 속도 시속 264km로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중 가장 우수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마력), 최대 토크 740Nm의 강력한 전·후륜 모터를 탑재했으며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약 15초 간 최고 출력 478kW(650마력), 최대 토크 790Nm의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84kWh의 4세대 배터리는 복합 전비 3.7km/kWh로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 346km를 제공한다. 기존 GV60보다 전폭을 50mm 넓히고 차체 높이를 20mm 낮췄다. 카나드 윙 가니시와 펜더 에어브리더, 윙 타입의 리어 스포일러 등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을 강화하는 전용 디자인 요소를 통해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V60 마그마는 콘셉트 단계에서 보여준 도전을 현실로 이어온 첫 결과물”이라며 “트랙에서의 성능을 넘어 제네시스의 세련됨과 감성적 울림을 결합해 고성능 럭셔리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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