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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 청라 물류센터, 친환경 건축물 인증 획득
산업기업 2026.01.13 09:26:10LX판토스는 ‘메가와이즈 청라 물류센터’가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 ‘LEED’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가 운영하는 LEED는 전 세계 186개국 기업과 기관이 활용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기준이다. 에너지·물·자재·토지·실내환경 등 건축물의 환경 성능들을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한다. LX판토스 메가와이즈 청라 물류센터는 △에너지·대기 △물 효율 △재료 및 자원 △지속 가능한 토지 사용 등 9개 LEED 평가 영역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LEED 골드 등급을 획득한 것은 국내 신축 물류센터 중에서 2번째다. 최근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물류업계를 비롯한 공급망 전반에서 친환경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다.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및 남청라IC에 인접한 메가와이즈 청라 센터는 연면적 14만 2,852㎡ 규모의 초대형 풀필먼트센터다. 풀필먼트센터는 상품 보관부터 주문 접수, 피킹·포장, 출고, 배송 연계, 반품 처리까지 이커머스 주문 이행 전 과정을 담당하는 물류센터다. LX판토스는 이 센터를 이커머스 사업 주요 거점이자 뷰티·의류·음반 등을 주품목으로 하는 K-컬쳐 플래그십 센터로 활용하고 있다. LX판토스 관계자는 “LEED 골드 등급 획득은 글로벌 친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물류 인프라 운영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물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환경경영을 고도화함으로써 업계 지속가능경영 흐름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AI가 포착한 우울증
사회전국 2026.01.13 09:24:10국내 연구진이 AI로 일상행동을 분석해 우울증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치료 효과를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하며 정신질환 진단과 치료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KAIST는 생명과학과 허원도 석좌교수 연구팀이 동물 모델의 일상적인 행동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일상행동 속에서 성별과 중증도에 따른 우울증 증상을 탐지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우울 장애 등 정신건강 질환은 주관적 설문과 면담으로 진단한다. 복합적이고 모호한 ‘우울감’은 우울증 진단의 가장 큰 한계로 꼽혀왔다. 연구팀은 우울증 환자의 팔다리 움직임, 자세, 표정 등 신체 운동 양상이 일반인과 다르다는 점에 주목했다. 감정과 정서 상태가 운동 능력으로 드러나는 현상인 ‘정신운동(psychomotor)’을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연구팀은 실험동물의 자세와 움직임을 3차원으로 분석해 우울 상태에 따른 미세한 행동 변화를 자동으로 포착할 수 있는 AI 플랫폼‘클로저(CLOSER·Contrastive Learning-based Observer-free analysis of Spontaneous behavior for Ethogram Representation)’를 개발했다. 클로저는 인공지능 기법인 (contrastive learning) 알고리즘을 활용해 행동을 아주 작은 단위로 나눠 분석한다. 이를 통해 사람의 눈으로는 알아차리기 어려운 미세한 행동 변화까지 정확하게 구분해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활용해 우울증과 가장 유사한 만성 예측 불가능 스트레스(CUS·Chronic Unpredictable Stress) 마우스 모델을 만들고 행동만으로 일상 속 우울 상태를 구별할 수 있는지를 검증했다. 그 결과 클로저는 성별과 증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우울 상태를 정확히 구분하는 데 성공했다. 사후 분석 결과, 스트레스는 운동 능력 자체보다는 행동의 빈도와 행동 흐름을 바꾸는 데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우울증 모델에서 스트레스에 의해 변화한 행동 음절은 성별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예를 들어 수컷 생쥐에서는 주변을 탐색하거나 회전하는 행동이 감소한 반면, 암컷 생쥐에서는 이러한 행동이 오히려 증가했다. 이러한 일상행동 변화는 스트레스 노출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두드러졌다. 또한 연구팀은 우울증의 발생 원인이 행동 패턴에 반영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염증 기반 우울증 모델과 스트레스 호르몬 기반 우울증 모델을 추가로 분석했다. 그 결과, 지속적인 스트레스나 염증으로 우울 상태를 만든 경우에는 일상 행동이 눈에 띄게 달라졌지만 스트레스 호르몬(콜티코스테론)만 투여한 경우에는 행동 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일상적인 행동 관찰만으로도 우울증의 원인이나 성별에 따라 서로 다른 상태를 구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나아가 연구팀은 실제로 우울증 환자 치료에 사용되거나 임상시험 중인 항우울제가 행동으로 나타나는 우울증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우울증 모델에 항우울제를 투여한 결과, 스트레스로 인해 변화했던 행동 음절(기본적인 행동 단위)과 행동 문법(행동의 흐름과 패턴)이 부분적으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항우울제마다 사람의 행동을 회복시키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행동만 살펴봐도 어떤 약이 더 잘 듣는지 구분할 수 있는 ‘행동 지문(behavioral fingerprint)’을 찾아냈다. 이는 앞으로 사람마다 행동 변화를 분석해 가장 잘 맞는 항우울제를 골라주는 맞춤 치료로 이어질 수 있음을 뜻한다. 허원도 석좌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 기반 일상행동 분석 플랫폼을 우울증 진단에 접목해, 우울장애의 맞춤형 진단과 치료 평가를 가능하게 하는 전임상 프레임워크를 세계 최초로 구현한 성과”라며 “향후 정신질환 환자 맞춤형 치료제 개발과 정밀의료로 이어질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KAIST 생명과학과 오현식 박사과정이 제 1저자로 주도한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온라인판에 2025년 12월 30일 게재됐다. -
에코백스, 새해맞이 회수·반납 필요 없는 보상판매 진행한다
산업중기·벤처 2026.01.13 09:24:08글로벌 가정용 서비스 로봇 기업 에코백스 로보틱스가 새해를 맞아 회수·반납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코백스는 오는 31일까지 에코백스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옴니직배수 2종 선착순 1000대에 대해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에코백스 브랜드스토어 쇼핑스토리를 통해 진행되며 브랜드 관계없이 2025년 이전 출시된 로봇청소기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코백스 디봇 X11 시리즈는 최신 기술을 집약한 에코백스의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라인업으로 강력한 흡입력과 오즈모 롤러 기반의 딥클리닝 기술을 결합해 바닥 오염 제거 성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속 충전 기술인 ‘파워부스트’를 적용해 물걸레 자동 세척이 이뤄지는 약 3분 동안 배터리 용량의 약 6%를 충전할 수 있으며 자체 청소 알고리즘을 통해 공간 크기와 이동 경로를 정밀 분석해 최대 1000㎡(약 300평)에 달하는 면적을 한 번에 커버한다. ‘오즈모 롤러 2.0’ 기술을 탑재해 기존 원판형 물걸레 대비 바닥 접촉력을 높이고 분당 최대 200회 회전으로 찌든 오염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모서리와 벽면을 따라 롤러가 자동으로 확장·수축하는 ‘트루엣지 3.0’ 기술도 적용돼 청소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특히 디봇 X11 프로 옴니 직배수 모델은 급·배수 자동 관리 시스템을 통해 물통 교체나 세척 부담을 줄여,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한 물걸레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참여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네이버페이 5000원이 추가 증정되며 디봇 X11 프로 옴니 직배수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직배수 설치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
<코>한주라이트메탈, 상한가 진입.. +29.93% ↑
증권News봇 2026.01.13 09:23:57오전 9시 24분 현재 한주라이트메탈(198940)이 +29.93% 오른 942원(▲217)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4억9,459만, 거래량은 399만5,07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한주라이트메탈은 전일 상승(725원, ▲90, +14.17%)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한주라이트메탈은 상승 12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9.76%였다. 이 기간 '금속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5.63%를 기록했다.현재 '금속업' 총 75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34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태광(023160) +7.09%, 한선엔지니어링(452280) +6.28%, 포스코엠텍(009520) +5.27%)[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윤홍근 BBQ 회장, 조선대에 10억원 기부…"미래 세대 환원은 책무"
산업생활 2026.01.13 09:23:47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윤홍근 회장이 조선대학교에 발전기금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윤 회장은 이달 7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업이 성장할수록 그 성과를 미래 세대에 어떻게 환원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제게 주어진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학창 시절 장학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미래를 향한 도전의 원동력이었다”며 “당시 받은 도움을 사회에 되돌려주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미래 우수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유년 시절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을 포기할 위기에 놓였지만 조선대학교 성적장학생으로 선발돼 학업을 이어갔다. 조선대학교는 1946년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약 7만 20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립대학이다. 이번 발전기금은 조선대의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을 비롯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후학 양성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 회장은 “이번 기부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조선대학교의 든든한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장동혁·이준석 회동 "항소포기·통일교·공천비리 진상규명" 공조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13 09:22:25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3일 대장동 항소 포기와 통일교 유착, 더불어민주당 공천 비리 의혹에 대해 특별검사를 통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 대표와 회동을 갖고 “야당이 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스스로 국민을 배신하는 것”이라며 “야당이 여당을 견제하는 역할을 할 때 국민들께서 뽑아주신 그 역할에 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한 진실 규명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통일교 특검과 공천뇌물 특검은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며 “모든 증거들이 권력자를 가리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또 “더불어민주당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특검은 눈감고 이미 죽은 권력에 대한 부관참시 특검만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엔 반드시 대장동 항소 포기, 통일교 특검, 공천뇌물 특검을 이뤄내야만 한다”고 했다. 이 대표도 “김병기·강선우 특검, 제3자 추천 방식의 통일교 특검, 대장동 검찰 항소 포기 경위 규명, 이 세 가지를 반드시 함께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누가 진짜 야당인지, 누가 부패한 권력의 편인지, 국민께서 판단해 주실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대장동 일당의 마지막 1원까지 환수해서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날까지, 그리고 부정한 정치자금을 수수한 자들이 합당한 수사와 처벌을 받을 때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두 사람은 특히 김병기 전 민주당 원내대표에 대한 강제 수사를 한목소리로 촉구했다고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비공개 회동 후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민주당도 윤리심판원에서 제명한 사안이고 지금 실시간으로 증거가 인멸되는 상황”이라며 “양당 대표는 강력한 수사가 필요하며 구속을 포함한 강제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약 미진한 경우 양당이 함께 공동으로 특검법을 발의할 예정”이라며 “관련 실무 절차는 원내에서 합의를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수 야당이 정책 공조에 나선 건 22대 국회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이 대표와 회동이 열린 최고위원회의실에 '차이를 넘어 민주주의를 지킨다'는 걸개(백드롭)를 내걸었다. 한편 두 사람은 이날 회동에 불참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특검법 논의 참여를 재차 촉구했다. 이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에 표를 준 이유는 부패한 권력에 맞서 싸우라고 주신 것 아니었겠나"라며 "부패한 권력이 빨간 정부인지 파란 정부인지 가려서 편파적 대응을 하라고 표를 준 국민이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장 대표도 "조 대표께서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안타깝고 아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야당이 야당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스스로 국민을 배신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
민주당, 원내대표단 인선 마무리…비서실장·원내대변인 등 대거 유임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13 09:20:45한병도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한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원내대표단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운영·정책·소통수석부대표는 새 인물로 교체하면서도 비서실장, 원내대변인, 원내부대표단은 이전 인사들을 대체로 유지했다. 이날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에는 이기헌 의원이, 원내대변인에는 김현정·문금주·백승아 의원이 유임됐다. 원내부대표에는 김기표·김남근·김동아·김문수·김성회·김준혁·박민규·박용갑·박홍배·안태준·오세희·이상식·이용우·이정헌·이주희·이훈기·전진숙·조인철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 한 원내대표 취임 후 처음 임명된 천준호 운영수석부대표을 비롯해 전날 임명된 김한규 정책수석부대표, 전용기 소통수석부대표 등이 원내지도부를 맡는다. -
40대인데 "회사에서 나가래요"…남의 일 아닌 희망퇴직, 계산기 두드려보니 '한숨'
사회사회일반 2026.01.13 09:19:52시중은행들이 희망퇴직 대상 연령을 낮추면서 40대 직원들 사이에서도 퇴직 문제가 현실적 고민으로 떠올랐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 등이 최근 희망퇴직을 진행하면서 만 40세 이상으로 신청 자격을 넓혔다. 특별퇴직금은 은행별로 차이가 있지만 평균 임금 기준으로 20개월에서 많게는 30개월을 초과하는 수준이다. 금액만 놓고 보면 단순 계산이 가능해 보이지만, 실제 신청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제한적이다. 은행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내부에서 "일단 따져는 본다"는 반응이 나오지만 자녀 교육비와 주택담보대출, 부모 의료비 등을 함께 고려하면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한 시중은행 직원은 "숫자로 정리하면 답이 나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복잡해졌다"고 전했다. 모든 은행이 동일한 방식을 택한 것은 아니다. KB국민은행은 희망퇴직 대상을 50세 이상으로 유지했으며, 은행 측은 인력 구조와 영업망 특성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업권 내에서도 접근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는 의미다. 희망퇴직 규모는 최근 수년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절차를 완료한 은행들의 퇴직자 수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으며, 5대 시중은행 전체로는 1년 사이 300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신규 채용 규모는 지난해 하반기 기준 전년보다 감소해 퇴직 인원을 같은 수로 보충하지 않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 오프라인 점포 수요 감소와 업무 자동화가 이런 변화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창구 이용 고객이 줄어들고 단순 업무가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현장 인력 수요 자체가 변화했다는 분석이다. 은행권은 희망퇴직을 구조조정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자발적 신청이 원칙이며, 연령 기준 하향 요구가 내부에서 먼저 제기됐다는 설명이다. 실제 40대 신청자 중에는 재취업 준비나 개인 사업 계획, 육아 및 가족 사정 등 다양한 사유가 확인되지만 전체 신청자에서 4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크지 않다는 게 은행권의 공통된 설명이다. 사상 최대 실적과 희망퇴직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 현장에서는 수익 증가가 고용 안정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
<코>윙스풋, 상한가 진입.. +29.76% ↑
증권News봇 2026.01.13 09:17:52오전 9시 18분 현재 윙스풋(335870)이 +29.76% 오른 2,080원(▲477)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억1,265만, 거래량은 5만5,91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윙스풋은 전일 하락(1,603원, ▼-108, -6.31%)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윙스풋은 상승 10회, 하락 20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20.44%였다. 이 기간 '유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4.44%를 기록했다.현재 '유통업' 총 101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 종목은 30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디와이디(219550) +29.92%, 오토앤(353590) +9.07%, 유니트론텍(142210) +4.90%)[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거제시 "재활용품 모아오면 종량제봉투로 바꿔드립니다"
사회전국 2026.01.13 09:17:11거제시가 종이팩·폐전지·투명페트병을 모아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시민이 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정책이다. 고품질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유도해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운영되고 있다. 시는 모든 면동에 교환체계를 구축해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올해는 사업 참여도를 높이고자 아주·옥포2·고현·수양·장평동에 거점지역을 설치해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에 시민 1만 4239명이 참여해 재활용품 약 68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김순이 시 자원순환과장은 “안정적 운영과 지속적인 홍보로 시민 주도 자원순환 실천 모델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호텔앤리조트, 설 선물세트 출시… "호텔 미식·경험을 집으로"
산업기업 2026.01.13 09:16:57롯데호텔앤리조트가 설 명절을 맞아 호텔의 미식 노하우와 서비스 가치를 담은 ‘2026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40여 년간 쌓아온 브랜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받는 이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상품 구성이다. 단순 먹거리 위주의 선물에서 벗어나 호텔의 유료 멤버십인 ‘트레비클럽 액티비엘(TREVI CLUB Activiel)’을 선택지에 넣었다. 시그니엘 서울·부산, 롯데호텔 서울·월드 등 국내 7개 체인의 피트니스 및 사우나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일상 속 휴식의 가치를 강조했다. 미식 상품군도 다양해졌다다. 호텔 셰프의 노하우를 녹여낸 ‘롯데호텔 김치’는 깔끔한 배추김치와 알싸한 감칠맛의 갓파김치로 구성해 식탁의 품격을 높였다. 명절 스테디셀러인 육류 세트는 최상급 한우인 ‘BMS No.9’과 ‘프리미엄 횡성한우’ 등 등급별로 세분화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한우 찜갈비’는 롯데호텔의 특제 소스를 함께 제공해 가정에서도 호텔 특유의 풍미를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상품도 엄선했다. 울산의 정자 돌미역, 제주 은갈치와 옥돔, 영광 법성포 굴비 등 산지의 선도를 살린 수산물이 대거 포함됐다. 주류 부문에서는 한정판 위스키와 함께 호텔 와인 전문가 그룹인 ‘엘솜(L.SOMM)’이 추천하는 와인 세트가 마련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식품 분야에서는 호텔 투숙의 경험을 확장하는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250년 전통의 스위스 향료 기업과 협업해 개발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욕실 어메니티 세트가 대표적이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롯데호텔 서울·월드·울산·부산·제주 및 시그니엘 서울·부산 내 패스트리 살롱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판매 기간 중 500만 원 이상 구매 시 1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식 판매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18일까지다. -
<코>디와이디, 상한가 진입.. +29.92% ↑
증권News봇 2026.01.13 09:15:53오전 9시 16분 현재 디와이디(219550)가 +29.92% 오른 1,420원(▲327)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8억167만, 거래량은 133만4,92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디와이디는 전일 상승(1,093원, ▲90, +8.97%)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디와이디는 상승 9회, 하락 14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610.00%였다. 이 기간 '유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4.25%를 기록했다.현재 '유통업' 총 101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31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토앤(353590) +9.20%, 윙스풋(335870) +7.49%, 유니트론텍(142210) +4.42%)[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SK하이닉스, 19조원 투자해 청주에 첨단 패키징 팹 짓는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3 09:14:13SK하이닉스(000660)가 충북 청주에 7번째 반도체 후공정 시설을 짓기 위해 19조 원을 투자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균형성장 정책에 발맞추는 동시에 공급망 효율성과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SK하이닉스는 13일 자사 뉴스룸에 “글로벌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청주 팹(Fab)의 생산 최적화를 고려해 첨단 패키징 팹 P&T7의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P&T7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7만 평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올해 4월 공사에 착수해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총 투자 금액은 19조 원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P&T7 시설을 짓기 위해 과거 매입한 청주 LG 2공장 부지에 있던 건물을 철거한 바 있다. 이후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 시황에 대응하기 위해 착공 시점과 투자 규모 등을 확정지은 것이다. P&T7은 전공정 팹에서 생산된 반도체 칩을 제품 형태로 완성하고 품질을 최종 검증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 팹이다. P&T7이 완공되면 수도권인 경기 이천과 비수도권인 청주, 그리고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 생산기지까지 총 세 곳의 어드밴스드 패키징 거점을 확보하게 된다. SK하이닉스는 "첨단 패키징 공정은 연계, 물류·운영 안정성 등 측면에서 전공정과의 접근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내외 다양한 후보지를 검토한 결과,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 균형 발전 필요성을 고려해 청주에 P&T7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어드밴스드 패키징은 전공정을 거친 웨이퍼에서 개별 칩을 완성하고 최종 제품으로 후공정하는 과정을 뜻한다. 반도체 업계에선 공정 미세화를 통한 성능 향상이 한계에 도달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패키징 공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주력 제품인 고대역폭메모리(HMB)의 경우 D램을 여러 개 쌓아 만들기 때문에 방열, 휨 현상 등을 해결할 패키징 기술 확보가 중요하다. 이번 투자를 통해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는 낸드 플래시와 HBM, D램 등 반도체 생산부터 첨단 패키징까지 아우르는 통합 반도체 클러스터가 됐다. 청주에는 낸드를 생산하는 M11·M12·M15 팹과 후공정 작업을 담당하는 P&T3, 차세대 D램 생산 능력 확보를 위해 20조 원을 투자한 M15X 등이 자리 잡고 있다. M15X는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지난해 10월 클린룸을 오픈하고 현재 장비를 설치하고 있는 단계다. 전공정 팹인 M15X에서 만든 D램을 HBM으로 제품화하는 과정에서 P&T7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청주 P&T7 투자를 통해 단기적인 효율이나 유불리를 넘어 중장기적으로 국가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번 청주 첨단 패키징 팹 투자에서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대규모 장기 투자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여건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
무신사, 中 상하이에서 K패션 브랜드 초청 행사 진행…쉬후이구 정부와 협업
산업산업일반 2026.01.13 09:13:14무신사는 중국 상하이 쉬후이구 정부와 손잡고 K패션 브랜드 초청 행사를 상하이 현지에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트너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 입점 브랜드 40여개를 대상으로 이달 9∼10일 이틀간 ‘K패션, 서울과 상하이를 잇다’를 주제로 열렸다. 헝푸 아트센터에서 열린 교육 세션에서는 쉬후이구 관계자가 안푸루를 중심으로 한 주요 상권 분석과 우수 기업 사례, 정책 등을 소개했다. 이후에는 화이하이루와 난징루 등 상하이 대표 상권을 탐방하는 ‘시티 워크’ 프로그램과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 ‘무신사 스탠다드 상하이 화이하이 백성점’ 투어가 이어졌다. 국내 브랜드 ‘르메메’와 ‘오스트카카’를 운영하는 김길서 제우인터내셔날 대표는 “중국 핵심 상권의 분위기와 현지 유통 구조 등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중국 지방정부가 해외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운영하는 협력 프로그램은 드문 사례”라며 “앞으로도 중국 현지와의 협력을 통해 K패션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조폐공사, 진짜 ‘돈’ 들어간 돈방석·돈지갑 정식 출시
사회전국 2026.01.13 09:13:07한국조폐공사는 진짜 ‘돈’이 담긴 ‘돈방석’과 ‘돈지갑’을 13일부터 조폐공사 쇼핑몰을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돈지갑’과 ‘돈방석’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처음 공개됐고 목표대비 1만3040% 초과 달성하고 펀딩 기간 동안 종합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세 차례에 걸쳐 완판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고 화폐를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이색적인 콘셉트와 조폐공사만의 스토리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돈지갑’과 ‘돈방석’은 ‘동전 없는 사회’라는 시대적 변화에서 출발한 기획 상품이다. 2025년은 우리나라 최초로 유통용 주화 전 권종(500원, 100원, 50원, 10원)이 제조되지 않는 첫 해로 조폐공사는 이 역사적 전환점을 기념해 500원과 100원 주화 디자인을 적용한 화폐 굿즈로 재탄생시켰다. ‘돈방석’은 500원 주화 이미지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나일론 100% 소재로 제작됐다. 특히 세탁 가능하게 만들어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솜과 약 500만원 가치인 5만원권 화폐 부산물 약 100g이 혼입돼 있다. 내피는 세탁은 불가능하지만 주기적으로 환기를 하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돈지갑’은 100원 주화에서 착안한 디자인으로, 은색 인조가족을 사용해 동전 특유의 질감을 살렸다. 내부 한쪽에는 50만원 가치의 5만원권 화폐 부산물 약 10g이 들어가 있고 반대편에는 내부 포켓을 두어 사용의 편리함을 높였다. 돈지갑은 키링 형태로 제작됐고 추가로 스트랩을 제공하여 손목에 걸고 다닐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갖췄다. ‘돈지갑’과․ ‘돈방석’은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을 통해 판매재개 되며 돈방석은 4만7500원, 돈지갑은 2만9100원 세트는 6%정도 할인된 7만2000원에 판매된다.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은 “화폐 굿즈 사업은 화폐를 제조할 때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을 재조명 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조폐공사는 화폐 부산물의 다양한 활용으로 순환 경제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조폐공사는 화폐 제조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 폐기 은행권 등 연간 500톤에 달하는 부산물이 대부분 소각되면서 환경 부담을 야기하는 문제에 주목해 화폐 굿즈 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환경을 보호하고 새로운 의미를 담은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ESG 기반 순환경제 모델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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