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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랩,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품목허가 신청
산업바이오 2025.12.22 11:13:38휴온스(243070)글로벌 자회사 휴온스랩이 내년 하반기 허가 획득을 목표로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하이디자임주'(HLB3-002)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품목허가 신청은 임상 1상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임상은 총 243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건국대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에서 진행됐다. 임상시험에서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한 결과 중대한 약물이상반응(SAE)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주요 평가지표를 충족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이디자임주는 오리지널 의약품인 할로자임사의 히알루로니다제 제품 '하일레넥스'와 동일한 서열을 갖는 독자형 제이다. 천연형 인간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를 주성분으로 하며 하이디퓨즈 기술을 적용했다. 휴온스랩은 하이디자임주가 출시되면 성형, 피부, 통증 및 부종치료 영역에서 단독제품으로 활용된다. 정맥주사(IV) 제형을 피하주사(SC)제형으로 전환하는 약물확산제 개발 사업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임채영휴온스랩 바이오연구소 전무는 "하이디자임주 품목허가 신청은 당사의 기술로 개발한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임상적 안전성과 제조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입증한 결과"라며 "휴온스그룹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허가 이후 제품발매 단계까지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휴온스랩은 하이디자임 및 관련 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 확보에도 나섰다. 지난해 7월 히알루로니다제 생산 방법에 대한 특허를 국내에 등록했다.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 등 주요 국가 특허 심사도 진행 중이다. 지난 7월에는 완제의약품인 하이디자임주 조성물 및 용도에 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국제 특허(PCT) 출원도 완료했다. -
대전신세계, 매출 1조 돌파… 중부권 최초
산업생활 2025.12.22 11:10:30신세계백화점은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이달 21일 기준으로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은 연 매출 1조 원 이상을 달성한 지점이 기존 명동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에 이어 5개로 늘었다. 대전신세계가 매출 1조 원을 넘어선 건 개점 4년 만이다. 1974년 대전 지역의 최초 백화점인 중앙데파트가 개점한 이래 중부권에서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백화점이 나온 건 51년 만에 처음이다. 대전신세계는 상반기 내수 침체에도 이달 21일까지 7%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매출 증가의 비결로 명품이 손꼽힌다. 대전신세계는 개점과 함께 구찌, 보테가베네타 등을 입점시켰고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 르쿨트르, IWC, 부쉐론, 불가리 등 명품 주얼리 및 시계 브랜드를 대전권 백화점 최초로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이후 디올, 펜디, 반 클리프 아펠, 불가리, 프라다를 연달아 유치했고, 지역 단독으로 톰브라운, 몽클레르, 로저비비에 매장을 열었다. 올해 하반기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루이비통을 입점시켰다. 그 결과 올해 명품 장르가 대전신세계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했다. 명품 매출은 전년 대비 10%가량 증가했다. 대전신세계의 차별화된 공간 창출도 매출 1조 원 달성에 영향을 끼쳤다. 대전신세계는 과학관 '넥스페리움'을 비롯해 대전신세계갤러리, 4200톤 수조의 아쿠아리움, 하늘공원 등을 운영하며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헬로키티 50주년 기념 팝업, 오징어 게임3 등 인기 지적재산권(IP)과 다양한 장르의 팝업을 개최하며 2030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MZ세대를 겨냥한 영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전문관인 '하이퍼그라운드'를 오픈해 데우스, 시티브리즈, 새터, 마리떼 등 의류부터 케이스티파이, 미니소 프렌즈 등 트렌디한 브랜드를 유치했다. 실제로 올해 전체 방문객 중 2030세대가 47%를 차지하고 매출 비중도 40%에 달했다. 올해 대전신세계를 찾은 전체 방문객 중 65.5%는 대전 외 지역에서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 청주, 천안, 아산, 전주, 군산 등 충청과 전북을 아우르는 광역 상권을 형성하며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대전신세계는 지역 1위 백화점 위상을 견고히 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일조할 계획이다. 향상된 고객서비스와 공간별 콘셉트 재정립, 유휴 공간 활용 등으로 새롭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는 "대전신세계가 대전지역 백화점 역사상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지역 유통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백화점으로서 지속적인 공간 혁신과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선사하는 백화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주근접' 이점에 고급주거타운 형성"… 현대건설, 울산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분양 [집슐랭]
부동산분양 2025.12.22 11:10:25현대건설이 이달 울산에서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을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울산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울산 남구 야음동 830-1번지 일대에 2개 단지, 총 6개 동,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전용 84~176㎡ 아파트 631가구, 전용 84㎡ 오피스텔 122실 등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타입별 가구 수는 △84㎡A 234가구 △84㎡B 194가구 △84㎡C 119가구 △84㎡D 80가구 △168㎡ 2가구 △172㎡ 1가구 △176㎡ 1가구이다. 소형평형 없이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 타입별 호실수는 △84㎡A 64실 △84㎡B 58실로 1~3인 가구 등 소가족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은 이달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 19~21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울산 최초로 현대건설의 특허 기술인 ‘H 사일런트홈 시스템Ⅰ(거실·주방·복도)’을 도입했다. 고성능 복합 완충재를 통해 층간소음을 저감하고, 공진현상을 최소화해 보다 정숙하고 안정적인 실내 환경을 구현할 것으로 평가된다. 단지 외관에는 전면 유리난간을 적용해 도시적 감각과 개방감을 동시에 살린 점이 특징이다. 내부는 고급 마감재를 옵션으로 구성했으며, 4 베이(Bay) 판상형과 타워형 혼합구조로 구성돼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대건설의 특화 주거상품 ‘H 시리즈’가 적용돼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특화 상품으로 적용되는 ‘H업앤다운 테이블’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가변형 테이블로, 좌식 다이닝부터 스탠딩 테이블까지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식사, 업무, 취미 등 다양한 생활 패턴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H룸인룸(Room in Room)’은 침실 두 개를 슬라이딩 도어로 연결해 서재, 취미실, 별도의 침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며, ‘H멀티라운지’는 침실 일부를 줄여 여가 및 취미 생활을 위한 별도 공간으로 구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울산 최고층 스카이라운지를 갖춰 우수한 조망권도 보장한다. 스카이라운지는 1단지 34층과 2단지 23층에 각각 마련해 단지별로 각각 선암호수공원과 울산 도심의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또 입주민의 일상을 세심하게 돌보는 고급 주거 서비스를 소유주 선택에 따라 제공할 계획이다. 호텔식 컨시어지와 비서 서비스, 비대면 진료, 스카이라운지 카페 24시 운영 등 다양한 생활 편의 프로그램을 통해, 단지 안에서도 호텔 수준의 프라이빗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입지도 우수하다. 야음동 일대는 울산을 대표하는 고급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총 7개 구역에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며, 이 중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1·2단지)을 포함한 총 3개 단지가 착공에 돌입했다. 향후 약 2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신흥 주거지가 완성될 전망이다. 또 산업·비즈니스의 중심권역에 포함돼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울산의 산업·비즈니스 핵심축인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와도 가까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는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미래형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주목받고 있다. 산업단지 내에는 현대모비스, S-OIL, SK케미칼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자리 잡아 ‘직주근접’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야음시장 등 뛰어난 상권과 용연초, 야음초, 대현고, 신선여고 등 명문학교가 인접해 있다. 또 대현동, 수암동 학원가 접근이 용이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번영로, 수암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해 울산 도심과 산업단지, 인근 생활권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태화강역(동해남부선·KTX)을 통해 서울까지 약 3시간대, 부산까지 약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트램 2호선(예정)이 통과하는 야음사거리역이 인근에 자리해 역세권 입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선암호수공원이 자리해, 일상 속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생활이 가능하다. 선암호수공원은 선암댐을 중심으로 형성된 생태공원으로 산책로와 야생화단지와 다채로운 자연 탐방 공간이 조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울산대공원, 신선산, 함월산 등 대규모 녹지가 자리잡고 있다. 울산 남구는 비규제지역으로 투자 목적의 청약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 울산 및 부산·경남 거주자라면 주택 유무,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 84㎡ 타입은 가점제 40%, 추첨제 60%, 전용 168~176㎡ 타입은 추첨제 100%로 공급돼 청약 가점이 낮은 청년·신혼부부 등에게도 당첨 기회가 열려있다. 또 거주의무 기간이 없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1·2단지 동시 청약도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울산 남구의 미래 주거 중심인 야음동에서 브랜드와 기술, 설계, 입지 등 모든 요소를 갖춘 주거단지”라며 “울산의 새로운 고급 주거 단지의 기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견본주택은 이달 24일 울산 남구 달동 1325-13일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
노태문·최재원 등 49인…한국공학한림원 신입 정회원 선정
산업산업일반 2025.12.22 11:10:02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대표이사 사장, 최재원 부산대 총장 등이 2026년도 한국공학한림원 신입회원으로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이 2026년도 신입회원 49명의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국내 공학 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보유한 기관으로 평가받는다. 산업계에서는 노태문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등 26인이, 학계에서는 최재원 부산대 총장, 손훈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등 23인이 선정됐다. 탁월한 업적을 낸 일반회원 84인도 함께 선발됐다. 일반회원에는 이현숙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김익수 일본 신슈대 부총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사장 등이 포함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매년 기업, 대학, 기관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들을 추천 받아 10개월간의 엄격한 다단계 심사를 거쳐 회원을 선정해 왔다. 이를 위해 매년 상반기에 후보자 발굴 및 추천 작업을 시작해 하반기에 4단계 과정의 엄격한 업적 심사를 거쳐 연말 최종 명단을 구성한다.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은 정회원, 일반회원, 원로회원, 외국회원 등으로 구분되며 이번 신입회원 선임에 따라 정회원은 291인, 일반회원은 394인이 됐다. 정회원은 일반회원 중에서 선정된다. 윤의준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은 “2025년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해인 만큼, 회원을 더욱 신중하게 선정했다”며 “공학 싱크탱크로서 대한민국 공학계를 강력하게 이끌어 갈 혁신적인 리더들을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
지방 아파트, 준공 여부가 선택 기준…입주 앞둔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주목
사회사회이슈 2025.12.22 11:09:21최근 지방을 중심으로 아파트 공사가 중단되거나 입주 일정이 지연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업계 자금난, 미분양 증가, 안전 점검 강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이에 실수요자들은 바로 입주할 수 있는 단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건설업계에 따르면, 고금리 장기화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비용 부담, 지방 미분양 적체로 인한 공사대금 회수 어려움 등으로 중견·지방 건설사들이 자금난에 빠지고, 일부는 법정관리나 부도 처리에 직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미 착공한 아파트 공사가 멈추거나 속도가 늦어지고 있으며, 계약 해지나 손해배상 소송 등 법적 분쟁 사례도 늘고 있다.건설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이 겹치면서 초기 계약 당시와 달라진 사업 여건을 둘러싼 시행사와 시공사 간 갈등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발생 이후 정부와 지자체가 안전 점검과 시공 기준을 강화하면서 공사 속도도 늦어졌다. 이 과정에서 준공 시기를 맞추지 못하는 주택이 늘고 있으며, 입주 예정자들은 계획보다 늦어지는 입주 일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이 같은 건설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실수요자들의 주택 선택 기준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완공됐거나 준공을 앞둔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안전한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공사가 진행 중인 신축 아파트는 모델하우스나 조감도 등 제한된 자료에 의존해야 하고, 분양부터 입주까지 통상 2~3년이 걸려 금융 및 대출 변동이나 공사 지연 등 불확실성을 감수해야 하지만, 준공 아파트는 마감 품질과 단지 환경, 동·호수별 채광과 조망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해 입주 시점이 명확한 실수요자에게 유리하다.또한 이미 분양가가 확정돼 변동 가능성이 거의 없다. 반면 신규 분양 단지의 분양가는 계속 오를 전망이다. 실제로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3.3㎡당 평균 분양가는 2,085만 원으로, 4년 전 1,302만 원보다 약 60% 상승했다. 여기에 고물가와 인건비 인상 등으로 공사비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건설 현장 안전 관리 기준이 강화되면서 신규 분양가 상승 압력은 지속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고분양가 기조 속에서도 최근 몇 년간 부실 시공과 하자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주택의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준공 아파트가 불안 요인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대구에서 4년 전 수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한 아파트 단지가 이달 말 입주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롯데건설이 대구 달서구 본동 일원에 선보인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가 그 주인공으로, 지하 5층~지상 48층 3개 동, 전용 84㎡ 아파트 481가구와 전용 84㎡ 오피스텔 48실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계약조건 조정을 통해 수요자 부담을 크게 낮췄다. 기존 분양가 대비 약 1억 원 수준의 절감 혜택이 적용되면서 최근 급등한 분양가 흐름을 고려하면 파격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전용 84㎡ 아파트 분양가는 4억 원 중반에서 5억 원 중반대로 형성돼 있다.입지 경쟁력도 돋보인다. 감천초가 안심 도보통학권에 자리하고 덕인초, 새본리중, 효성중·여고, 대건중·고 등 각급 학교가 인접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달서구립 본리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여기에 롯데백화점(상인점), 홈플러스(성서점)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달서구청, 달서경찰서, 달서소방서 등 각종 공공기관 이용도 쉽다.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등 문화시설과 학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다양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도 가치를 더한다.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자랑한다. 남대구IC가 인근에 있어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고 달구벌대로, 와룡로 등 도로망을 통해 대구 전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월촌역(대구 1호선)과 죽전역(대구 2호선)이 가깝고, 2022년 개통한 서대구역까지도 차량으로 10분대면 도달 가능하다. 서대구역에는 KTX·SRT를 비롯해 지난 2024년 12월 구미에서 경산까지 61.85㎞ 구간을 연결하는 대경선이 신설돼 운행 중이다. 롯데캐슬 브랜드가 지닌 상품 경쟁력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평면 설계가 적용됐으며, 대형 발코니, 안방 드레스룸, 팬트리 등으로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한편,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지난 11월 8~9일 이틀간 ‘내집방문의 날’ 행사를 진행했으며, 방문객들은 단지 내부를 직접 확인하며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놨다. -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 을지부대에 방위성금 기탁…15번째 사재 출연
사회사회일반 2025.12.22 11:07:56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이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하는 뜻에서 을지부대에 방위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사재 출연은 15번째다. 22일 을지재단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19일 강원도 인제군 육군 제12사단 을지부대를 찾아 방위성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국토방위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 2010년 재단과 같은 '을지'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을지부대와 인연을 맺은 뒤 을지문덕 장군의 헌신과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매년 사재로 방위성금을 개인 사재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 회장이 사재로 군부대에 기부한 누적 성금은 올 1월 2500만 원을 포함해 총 3억 7500만 원에 달한다. 특히 이번 기탁은 재단 창립 70주년을 앞둔 시점에 이뤄져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재단은 '덕분에 70년, 함께 100년'이란 70주년 슬로건을 통해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해 온 국군 장병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있다. 박 회장은 기부식에서 "국토방위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온 장병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가 오늘의 일상과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다"며 "재단 창립 70주년을 맞아 그 고마움을 기억하고 국가 안보와 함께 미래 100년을 향해 나가자는 뜻으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을지재단 산하 을지병원의 전신은 고(故) 범석 박영하 박사가 1956년 서울 태평로 2가에 이어 을지로 3가에 개원한 '박 산부인과'다. '을지'란 명칭에는 개인을 넘어 공공의 가치를 영원히 계승하고자 했던 설립자의 뜻이 담겼다. 을지재단은 설립자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의정부을지대병원·대전을지대병원·노원을지대병원 등 산하병원에서 병역명문가와 그 가족에게 다양한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을지재단 관계자는 "장병들의 헌신 덕분에 재단의 70년이 가능했다는 인식 아래 앞으로의 100년 또한 국가 안보와 국민의 삶을 함께 지켜가는 공공 재단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민주, 재수정 내란재판부법 당론 채택…"대법원장 관여 못해"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12.22 11:06:53더불어민주당이 재수정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22일 당론으로 채택했다. 위헌 소지가 제기된 판사 추천 방식을 수정한 안이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 도중 기자들과 만나 "의총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관한 특례법 당론 추인 절차가 끝났다"며 "당론으로 채택됐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 최종안은) 내란전담재판부 추천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대신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에 판사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수와 판사 기준, 요건 등에 관한 기준을 정하면 각 법원 사무분담위원회가 그에 따라 사무를 분담한 후 판사회의 의결을 거쳐 각 법원장이 보임하도록 하는 절차로 당론으로 의결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나왔던 안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관여를 철저하게 배제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 하는 많은 지적이 있었다"며 "그에 따라 최종안에는 대법원장의 관여를 아예 삭제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고 부연했다. '추천위를 없애도 무배당 원칙을 어긴다는 지적이 있다'는 물음에는, "어쨌든 내란전담재판부를 복수로 구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급적 무작위 배당이란 원칙은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으로 돼 있다"고 답했다. 민주당은 지난 16일 의총을 통해 내란전담재판부를 2심부터 도입하고 재판부는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 전속 관할로 두는 방향으로 수정안을 마련한 바 있다. 당시 전담재판부 추천위와 관련해 법무부 장관·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등 외부 인사의 추천권을 제외하고, 대법관회의를 거쳐 대법관 제청으로 대법원장이 재판부를 임명하기로 했었다. -
세븐일레븐, 내년 PB 과자·음료 약 40종 5~11% 가격 인상
산업생활 2025.12.22 11:05:00세븐일레븐이 내년부터 자체브랜드(PB) 제품 40여 종의 가격을 인상한다. 인건비 및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협력사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22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내년 1월 1일부터 PB 과자·음료·디저트 제품 가격을 올린다. 먼저 PB 제품인 ‘숯불매콤바베큐치킨’과 ‘숯불간장바베큐치킨(250g)'의 경우 기존 5900원에서 6200원으로 약 5% 가격을 인상했다. 이밖에 ‘우유크림소금빵'과 ‘초코우유크림소금빵’ 가격 역시 각각 3200원, 33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했다. PB 음료 중에서는 ‘제주천혜향에이드’와 ‘명인딸기에이드’가 1200원에서 1300원으로 8.3% 오르며 ‘추황배에이드’는 1400원에서 1500원으로, '군산혜미식혜’ 가격은 1600원에서 1700원으로 100원 오른다. 커피의 경우 ‘아메리카노 리얼블랙’·'스위트·헤이즐넛향' 제품은 4500원에서 4600원으로 2.2% 인상된다. ‘요구르트 젤리’는 1300원에서 1400원으로 7.6%, ‘고메버터팝콘’은 1800원에서 2000원으로 11.1% 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내년 1월 1일 부로 PB상품 40여종 제품의 가격을 불가피하게 인상하게 됐다”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최대한 가격을 유지하려 했으나, 인건비 및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협력사의 부담이 커져 부득이하게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대우건설, 프랑스 설계사와 협업해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부동산정책·제도 2025.12.22 11:00:18대우건설이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외관 특화 디자인 개발을 위해 프랑스 설계사 빌모트와 협업에 나선다. 2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9일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서 이같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수준의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디자인 전략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빌모트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 리노베이션, 엘리제궁 등 프랑스 주요 랜드마크 프로젝트 등을 수행해 온 세계적인 설계사다. 이번 협업으로 공작아파트는 여의도 스카이라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하이엔드 주거 랜드마크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대우건설과 빌모트의 주요 관계자는 MOU 체결 후, 곧바로 공작아파트로 이동해 사업지를 직접 살펴보며 협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빌모트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사인 대우건설과 함께 서울의 핵심 입지에서 새로운 랜드마크 디자인을 만들게 돼 기대가 크다"며 "예술성과 기술이 조화된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도 "빌모트와의 협력은 여의도 공작아파트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여의도 도시경관을 선도하는 상징적 디자인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재건축 시장에서 대우건설의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닥은 39:61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종이·목재업(1.88%↑)
증권News봇 2025.12.22 10:59:4422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3.19p(+1.44%) 상승한 928.46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장비업(+3.90%), 운송장비·부품업(+3.85%), 비금속업(+3.20%)이며, 약세업종은 제약업(-1.14%), 출판·매체복제업(-1.03%), 음식료·담배업(-1.0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63:3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959억, 기관은 99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1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진식품(0013V0)이 182.24% 오른 21,450원을 기록 중이고, 미래에셋비전스팩11호(0099W0)(+95.25%), 알지노믹스(476830)(+30.0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피플바이오(304840)(-29.73%), 아미코젠(092040)(-28.65%), 에이디칩스(054630)(-25.9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1155개, 하락종목은 49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55:45으로 매도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3.38%↑)
증권News봇 2025.12.22 10:59:3522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8.64p(+1.71%) 상승한 4089.19로, 55(매도):45(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3.38%), 기계업(+2.32%), 의료정밀업(+2.32%)이며, 약세업종은 유통업(-1.15%), 섬유의복업(-1.12%), 오락·문화업(-0.6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72:28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4,091억, 기관은 9,156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3,08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계양전기(012200)가 30.00% 오른 3,445원을 기록 중이고, 계양전기우(012205)(+29.96%), 한화갤러리아우(45226K)(+29.9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부건설우(005965)(-28.63%), 천일고속(000650)(-17.90%), 동양고속(084670)(-15.8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528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3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청소년 출입가능? 알고 보니 유해업소"…서울시, 변종 룸카페 7곳 적발
사회사회일반 2025.12.22 10:59:05밀실 형태나 바깥 시야를 차단한 채 청소년을 입장시켜 관련 법을 어긴 청소년유해업소 7곳이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수능 직후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청소년유해업소 54곳을 특별 단속해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7곳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A 업소는 밀실 형태로 운영하면서 업소 입구 계단 유리창에 ‘청소년 출입 가능 업소’라고 표시했다. 단속 당시 방 5개에 청소년 9명의 출입을 허용한 상태로 영업 중이었다. B 업소는 ‘룸카페 출입문은 바닥에서 1.3m 높이 이상은 투명해야 한다’는 여성가족부 고시를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 출입문 유리창에 불투명한 재질을 덧붙이거나, 벽면 유리창에 불투명 커튼(블라인드)을 설치해 외부 시야를 차단한 채 청소년 1명당 입장료 1만 원을 받고 시설을 운영했다. C 업소는 실내조명 소등 시 바깥에서 안을 확인하기 어려운 소형 유리창(20×10㎝)을 설치해 변종 형태로 운영하다가 적발됐다. 청소년유해업소를 밀실 형태로 운영하면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없이 영업하면 청소년보호법 제29조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민생사법경찰국은 변종 룸카페 등을 발견하면 ‘서울 스마트 불편 신고’ 애플리케이션이나 ‘서울시 응답소 민생 침해 범죄신고센터’를 이용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중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수능 이후 청소년 이용 증가를 예상해 선제적인 단속을 벌였다”며 “관련 업소 상시 모니터링과 기획 단속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협업을 확대해 촘촘한 청소년 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공정위,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제동…“보너스 좌석 확대해 재보고하라”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12.22 10:57:09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앞두고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마일리지 통합방안’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보완을 요구하며 제동을 걸었다. 항공 소비자들의 마일리지 가치 하락 우려가 큰 만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보다 구체적이고 두터운 소비자 보호 대책을 가져오라는 취지다. 공정위는 지난 10일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통합방안 승인에 대한 건을 심의한 결과 대한항공 측에 1개월 이내에 내용을 보완하여 재보고할 것을 요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 공정위가 핵심적으로 지적한 부분은 마일리지를 이용한 보너스 좌석 및 좌석승급 서비스의 공급 관리방안이다. 통합 이후에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시점에 마일리지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대책이 아직 미흡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공정위는 마일리지 통합방안이 항공 소비자들의 일상과 직결된 ‘전 국민적 관심 사항’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단순한 기업 간의 통합을 넘어,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합하는 수준의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통합방안을 보다 엄밀하고 꼼꼼하게 검토하여 궁극적으로 모든 항공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이 승인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마일리지 가치 훼손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공정위가 향후 심사 과정에서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대한항공은 공정위의 요구에 따라 한 달 이내에 보완된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다시 제출해야 한다. 공정위는 재보고가 이루어지는 대로 심사관의 검토를 거쳐 재심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정위의 조치를 두고 최근 대형 항공사의 독과점 폐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고 있다. 공정위가 소비자 권익의 두터운 보호를 명분으로 내세운 만큼, 대한항공이 내놓을 보완책에 보너스 좌석 비중 확대나 마일리지 전환 비율 조정 등 파격적인 내용이 담길지 주목된다. -
이재용, '슈퍼사이클' 반도체 직접 챙긴다…삼성전자 DS사업장 방문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2 10:55:4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사업장을 방문해 연구개발(R&D) 현황을 점검한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기흥·화성에 위치한 반도체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DS부문의 차세대 연구개발(R&D) 단지인 'NRD-K'를 비롯해 메모리, 파운드리 사업장을 두루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뒤 약 일주일 만에 국내 사업장을 방문하는 것이다. 이 회장이 방문하는 기흥캠퍼스는 1983년 2월 도쿄선언 이후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상징적인 곳이다. 1992년 세계 최초로 64Mb D램을 개발하고, 1993년 메모리 반도체 분야 1위 등을 이뤄낸 반도체 성공 신화의 산실이다. 특히 이 회장이 집중적으로 둘러볼 예정인 NRD-K는 메모리,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등 반도체 전 분야를 아우르는 연구 거점으로, 삼성의 반도체 기술 초격차를 이뤄낼 전진 기지로 꼽힌다. 이 회장은 이곳에서 근원적 기술 연구, 제품 개발과 인프라 구축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회장의 DS 사업장 방문은 최근 실적이 고공행진 중인 반도체 사업의 내년 전략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은 3분기 고대역폭메모리(HBM)과 범용 D램 업황이 호조를 맞으며 상승 그래프에 진입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영업이익이 상반기 약 6조 3500억 원에서 하반기 23조 원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증권사는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내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0조 원이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측으로부터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4'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내년 엔비디아에 HBM4 공급도 순항하고 있다. 최근 엔비디아가 독자적으로 표준을 추진하고 있는 LPDDR D램 기반의 차세대 D램 모듈인 소캠2의 샘플을 경쟁사보다 먼저 공급하기도 했다. 적자 폭이 컸던 파운드리에서도 성과가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테슬라와 23조 원 규모의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AMD의 2나노(㎚) 칩 파운드리 수주에도 가까이 다가섰다. 이 회장은 이달 미국 출장에서 테슬라와 AMD, 메타, 인텔, 퀄컴, 버라이즌 등 주요 빅테크 고객사 CEO들과 연쇄 회동하기도 했다. -
오세훈, 북부간선도로 찾아 “지하고속도로로 만성 교통정체 해소”
부동산정책·제도 2025.12.22 10:52:39오세훈 서울시장이 북부간선도로를 찾아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을 재확인했다. 오 시장은 22일 6호선 돌곶이역을 방문해 근처 건물 옥상에서 북부간선도로의 출근 시간대 정체 상황을 확인한 뒤 고가 하부로 이동해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서울시는 성산IC~신내IC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약 22㎞ 구간 고가를 철거하고, 왕복 6차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2030년 착공, 2037년 완공이 목표다. 오 시장은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고가는 하루 평균 약 9만∼13만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강북지역 동서간 핵심 교통축이었으나, 현재는 평균 시속 35㎞에 불과해 실질적인 도시고속도로 기능을 상실했다”고 했다. 이어 “고가차도가 주거지역을 관통해 지역발전과 주거환경을 열악하게 하고, 노후화에 따른 유지관리와 안전 문제 또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사업 추진이 시급하다”고 했다. 오 시장은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는 만성 교통정체 해소, 도시 경관개선, 시민 안전을 실현하는 동시에 앞으로 강북에 추가 공급될 4만여 가구 교통 수요에 대응하는데도 크게 기여해 강북 주민의 일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다시, 강북 전성시대’를 앞당기는 결정체가 될 것”이라고 했다.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신설 시 러시아워 때 평균 시속 67㎞의 속도를 확보함에 따라 성산~ 신내 이동 시간이 기존 38분에서 18분으로 약 20분 단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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