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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방해' 尹 징역 5년 선고…내란 우두머리 선고는 내달 19일
사회사회일반 2026.01.16 15:46:20윤석열 전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으로 구속기소 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지난해 경호처 직원을 시켜 공수처의 체포 집행을 방해하도록 하고, 계엄 선포 직전 일부 국무위원만 소집한 것이 불참한 국무위원의 심의권을 침해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계엄 관련 허위 선포문을 만들고 폐기한 혐의도 유죄로 선고했다. ‘헌정질서 파괴 뜻은 추호도 없었다’는 내용을 외신에 전파하게 지시한 혐의는 무죄였다. 재판부는 “일신의 안위와 사적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경호처 소속 공무원을 사실상 사병화 한 것"이라며 "피고인은 수사받는 과정에서 경호처 공무원들을 이용해 자신에 대한 수사기관의 적법한 영장 집행을 저지하거나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 구체적인 범행 내용 등에 비춰 보면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그런데도 피고인은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재판부는 "대통령이었던 피고인의 범행으로 훼손된 법치주의를 바로 세울 필요성이 있는 점 등을 더해 볼 때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면서도 "허위공문서 작성 등 범행의 경우 적극적으로 범행을 주도했다곤 보기 어렵고 형사처벌 전력을 받은 점이 없는 초범인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본류 사건인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는 다음 달 19일에 있다.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는 지난 13일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내란죄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
알테오젠, 추가 기술수출 임박 소식에 주가 10%↑[Why 바이오]
산업바이오 2026.01.16 15:45:27알테오젠(196170)이 이르면 다음주에도 피하주사(SC) 전환 플랫폼 ‘ALT-B4’ 추가 기술수출이 가능하다고 밝히며 회사 주가가 10% 이상 올랐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10.10% 오른 51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15일(현지시간) 미국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 발표를 마친후 기자들을 만나 "피하주사(SC) 제형 전환 관련 신규 계약이 막바지 조율 단계"라며 "빨리 되면 다음 주에도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알테오젠의 SC 전환 기술은 기존 정맥주사(IV) 의약품을 피하주사로 바꿔 투여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효소 기반 플랫폼이다. 머크의 ‘키트루다’ 등이 이미 상업화되며 기술력이 검증됐다는 평가다. 회사는 향후 5~6년 내 6개 이상의 추가 SC 제품 상업화를 기대하고 있다. 전 대표는 신규 계약의 규모에 대해 "과거 계약과 거의 비슷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알테오젠은 다이이찌산쿄,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빅파마들과 수천억원대 기술 계약을 잇달아 체결한 바 있다. 알테오젠이 자신하는 핵심 경쟁력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반의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다. 대용량 항체의약품을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로 바꿀 때 필요한 효소로, 투여 시간을 수십 분~수시간에서 '수 분' 수준으로 단축해 환자 편의성과 병원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전 대표는 APAC 트랙발표에서도 ALT-B4를 소개하는 데 시간을 쏟았다. 그는 "ALT-B4는 약물을 피하로 주사하기 때문에 주입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LT-B4는 다양한 유형의 약물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단일클론항체는 물론 이중항체, ADC(항체-약물 접합체) 등 다양한 유형의 약물에 적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S-OIL, 울산서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 이어가
산업기업 2026.01.16 15:43:11에쓰오일(S-OIL)은 울산 지역에서 임직원과 신입사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14일 울산공장 내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울산공장의 헌혈 캠페인은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어 이날에는 2026년 1월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방문해 제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신입사원들이 직접 만든 빵은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활동은 신입사원들이 입사 초기부터 지역사회 나눔을 직접 체험하며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과 신입사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생명 나눔과 지역사회 상생의 의미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울산공장에서 헌혈 캠페인,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장학사업, 재난·재해 발생 시 긴급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
[속보] 李대통령, 21일 신년 기자회견…'대전환·대도약' 주제
정치청와대 2026.01.16 15:41:51[속보] 李대통령, 21일 신년 기자회견…'대전환·대도약' 주제 -
'마약동아리' 대학생과 마약…前 상장사 임원 2심서 감형
사회사회일반 2026.01.16 15:41:20수도권 대학생들로 구성된 이른바 ‘마약 동아리’ 사건과 관련해 대학생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전직 코스닥 상장사 임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2-2부(김지숙·장성훈·우관제 부장판사)는 16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대마) 혐의로 기소된 전 코스닥 상장사 임원 A(48)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원심에서 명령한 추징금 60만 원과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명령은 그대로 유지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당심에서 범행을 모두 인정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 상당 기간 구금되며 단약 의지를 보인 점 등을 고려해 양형 부당 주장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대학생인 20대 여성 B 씨와 함께 주사기로 필로폰을 투약하는 등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소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범행은 검찰이 수도권 대학생들이 중심이 된 연합 동아리에서 벌어진 대규모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B 씨는 동아리 회장이 구속돼 마약 수급이 끊기자 A 씨로부터 마약을 제공받아 함께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앞서 동종 범행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며,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
연구 능력 ‘톱티어’ 휩쓰는 中 대학… 美는 하버드가 유일
국제정치·사회 2026.01.16 15:38:39중국 대학들이 연구 성과로 정하는 세계 대학 순위에서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 초만 해도 미국 대학들이 상위 10위권을 독차지했지만, 이제는 중국에 밀리는 형편이다. 미국과 중국의 연구 성과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뉴욕타임스(NYT)는 15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레이던대가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수와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집계한 글로벌 대학 순위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NYT는 미국 정부가 과학 연구비를 대폭 삭감하는 반면 중국은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흐름이 앞으로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2000년대 초(2006~2009년)만 해도 라이덴대 기준 세계 대학 순위 상위 10위 안에는 미국 대학 7곳이 이름을 올렸고, 1위는 하버드대였다. 당시 중국 대학은 저장대 한 곳만이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020~2023년 집계에서 하버드대는 중국 저장대에 1위를 빼앗기고 3위로 밀려났다. 특히 상위 10위권 가운데 8개가 중국 대학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하버드는 현재 해당 순위에서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미국 대학이다. 저장대는 세계에 중국산 인공지능(AI) ‘쇼크’를 안긴 딥시크 창업자 량원펑을 배출한 곳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 대학들의 순위 하락이 연구 생산량 감소 때문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레이던대 집계에 따르면 미시간대, UCLA, 존스홉킨스대, 워싱턴대 시애틀 캠퍼스, 펜실베이니아대, 스탠퍼드대 등 2000년대 상위권에 올랐던 미국 주요 대학들은 현재 과거보다 많은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NYT는 “중국 대학들의 연구 생산량 증가 속도가 그보다 훨씬 가파르다는 점이 순위 변동의 직접적인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다른 지표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포착된다. 영국 타임스 고등교육(THE)이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옥스퍼드대가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MIT·프린스턴대·케임브리지대·하버드대·스탠퍼드대가 뒤를 이었다. 상위 10위 중 7곳을 미국 대학이 차지했지만, 순위 하단으로 갈수록 미국 대학들의 존재감은 약해졌다. 지난해보다 순위가 하락한 미국 대학은 62곳으로, 상승한 대학(19곳)을 크게 웃돌았다. 10년 전 THE 순위에서 각각 47위와 42위였던 중국 칭화대와 베이징대는 올해 각각 12위와 13위로 뛰어올랐다. 튀르키예 중동기술대 정보학연구소가 집계한 학술 성과 기반 순위에서도 하버드대가 1위를 차지했지만, 상위 10위 안에 든 미국 대학은 스탠퍼드대 한 곳뿐이었고 중국 대학은 4곳이 포함됐다. 미국의 연구 경쟁력 약화는 인재 유입 감소와도 맞물려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8월 미국에 입국한 외국인 학생 수는 전년 대비 19% 줄었다. 반면 중국은 수십억 달러를 투입해 외국 연구자를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과학기술 분야 최고 대학 졸업생들이 중국에서 공부하거나 창업할 수 있도록 하는 전용 비자 제도를 도입했다. -
네이버 '치지직', 한화생명e스포츠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e스포츠 콘텐츠 확대"
산업IT 2026.01.16 15:38:32네이버가 한화생명e스포츠와 ‘치지직-e스포츠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스폰서십 계약 체결을 통해 한화생명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임단과 단독 콘텐츠 제작, 라이브 스트리밍 독점, 지식재산권(IP) 활용 협업을 진행한다. 네이버는 “앞서 스폰서십을 체결한 농심레드포스, 브리온(OK저축은행)에 이어 한화생명e스포츠 또한 선수단이 착용하는 유니폼 로고 스폰서와 함께 온·오프라인 이벤트 및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 접점을 넓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e스포츠 구단의 단독 스트리밍 및 콘텐츠 제공을 넘어 팬 경험 전반으로 협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3일 한화생명e스포츠가 2026년 새 시즌의 포문을 여는 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 가운데 네이버는 현장에 치지직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브랜딩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네이버는 인기 e스포츠 게임단과의 파트너십을 맺는 동시에 LoL 개발사인 라이엇 게임즈와 장기 전락적 협업을 통해 리그·경기장·구단 단위의 e스포츠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 ‘e스포츠 월드컵(EWC)’ 등 시청 수요에 근간한 주요 e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며 e스포츠 팬층의 플랫폼 유입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엔터서비스 리더는 “네이버는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협업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 보다 밀접하게 소통하고, 스트리밍을 넘어 콘텐츠와 커뮤니티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치지직만의 e스포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마감 시황]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코스닥 954.59(▲3.43, +0.36%)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6.01.16 15:33:44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951.16)보다 3.43p(+0.36%) 오른 954.59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571억, 기관은 381억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외국인은 833억을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업(+3.48%), 비금속업(+2.34%), 제약업(+1.42%)이 강세를 보였으며, 일반전기전자업(-1.41%), 금융업(-1.35%), IT 서비스업(-1.25%)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에스제이그룹(306040)이 30.00% 오른 10,66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포바이포(389140)(+29.99%), 모베이스전자(012860)(+29.98%)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파멥신(208340)(-92.52%), 푸른소나무(057880)(-43.28%), NHN벅스(104200)(-22.13%)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해 571개, 하락종목은 1103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북한 식품 수입 길 열린다…통일부, 특례 제도 예고
정치통일·외교·안보 2026.01.16 15:33:38정부가 북한산 가공식품의 수입 재개를 위해 특례 제도를 운영한다. 통일부는 ‘북한산 식품의 수입검사 절차에 관한 고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제정해 다음 달 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식품 수입 업자는 최초 수입 신고에 앞서 생산국 정부가 발행한 제조 공장 허가증 등을 제출해야 하지만 북한산 식품은 이를 안전관리 수준을 증빙하는 다른 서류로 대체할 수 있게 했다. 북한 당국·기업이 발급한 서류를 확보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해 일종의 특례를 마련한 것이다. 대신 식품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덜기 위해 북한산 식품에 대해서는 수입할 때마다 정밀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일반적인 수입 식품은 최초 반입 시에만 정밀 검사를 실시한다. 통일부는 또 북한 식품 반입 승인 단계에서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 규정 부합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이날 입법예고했다. 수입 업자가 통관 단계에서 제출하던 서류를 반입 승인 신청 단계에서 함께 제출하도록 해 절차를 단축하고 통관 예측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이미 지난해 북한산 ‘들쭉술’과 ‘고려된장술’ 등이 국내 반입됐으나 수입 신고의 문턱을 넘지 못해 세관에 묶인 상황이다. 통일부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북한산 식품을 수입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통일부는 남북 간 민간 분야 교역 재개와 활성화를 촉진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코스피 4840.74(▲43.19, +0.90%)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6.01.16 15:33:29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4797.55)보다 43.19p(+0.90%) 오른 4840.74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4,050억, 기관은 3,368억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9,360억을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건설업(+3.36%), 보험업(+3.30%), 기계업(+2.79%)이 강세를 보였으며, 운수장비업(-1.57%), 화학업(-1.15%), IT 서비스업(-0.92%)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남선알미우(008355)가 29.98% 오른 18,21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DYP(092780)(+29.98%), 한화갤러리아우(45226K)(+29.90%)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국보(001140)(-95.92%), 웰바이오텍(010600)(-29.17%), 메타랩스(090370)(-14.10%)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374개, 하락종목은 507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한화손해보험·생명,차바이오텍 유증 참여
산업바이오 2026.01.16 15:33:10한화손해보험(000370)·한화생명(088350)이 차바이오텍(085660)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1000억 원을 투자하고 생애 주기에 맞춘 건강 관리 서비스를 개발한다. 차바이오그룹은 16일 한화손보가 700억 원, 한화생명이 300억 원을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투자했다고 밝혔다. 차바이오그룹 관계자는 “의료·바이오 기술력과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에 금융·보험사의 인프라를 결합하고 신규 사업을 공동 발굴하기 위해 이번 투자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차바이오그룹과 한화손해보험·한화생명은 헬스케어와 금융을 연계한 협력 체계를 고도화하고 생애 주기 기반 라이프케어 밸류체인 확장을 위한 다양한 협업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여성 대상 프리미엄 웰니스·헬스케어 사업 △보험 고객 대상 건강 관리 프로그램 △AI·데이터 기반 건강 조기 모니터링 및 예방 케어 모델 △해외 보험·헬스케어 융합 등을 공동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차바이오그룹은 병원·바이오 등 자체 사업과 외부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헬스케어 생태계 전반의 확장 시너지를 내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AI·정보기술(IT)·금융·건설 등 핵심 산업군 등의 광폭 행보를 통해 다양한 산업과의 전략적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실제 전날 LG CNS는 100억 원 규모 신주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병원과 주거 공간, 웨어러블 기기 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의료진 연결→진료 안내→응급 대응 등 후속 조치를 24시간 자동으로 연계하는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의료 돌봄 플랫폼 차케어스와 병원 IT 인프라 기업인 차AI헬스케어를 통해 당뇨 환자 관리가 가능한 카카오헬스케어 경영권을 인수하며 초연결 헬스케어 구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차바이오그룹 관계자는 “이미 협력이 확정된 카카오헬스케어와 LG CNS에 더해 이번 파트너십이 성사되면서 그동안 구상해 온 ‘바이오·라이프 연합체’ 생태계의 핵심 축이 완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
공급망 위기 재부상…에너지업계 CEO 다보스포럼 출동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6 15:28:25국내 에너지 업계 총수들이 이달 19일 스위스에서 개막하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WDF·다보스포럼)에 잇따라 참석한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심화하는 가운데 이들 업계 리더는 에너지·자원 등을 둘러싼 글로벌 현안을 점검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이달 19~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 제56차 연례회의는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전세계 130개국 이상에서 3000여명의 정치·산업·학계 인사들이 모인다. 이들은 한 자리에 모여 △협력을 위한 새로운 메커니즘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인공지능(AI) △인력 재편 △미래를 위한 에너지 혁신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에너지 업계 주요 수장들이 다보스포럼 현장을 찾는다. 정기선 HD현대(267250) 회장은 올해로 4년 연속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정 회장이 HD현대 회장으로서 포럼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회장은 HD현대의 핵심 사업인 조선과 에너지 부문의 현안을 챙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지난해 포럼에서도 에너지 산업 협의체, 공급·운송 산업 협의체 등에 참석해 미래 에너지 전환 및 조선업의 디지털 기술 도입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허세홍 GS칼텍스 부회장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허 부회장은 글로벌 에너지 및 정유 부문의 구조 전환에 대한 논의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GS칼텍스의 신성장 동력이자 이번 포럼의 주요 의제인 수소, 지속가능항공유(SAF) 등 미래 에너지에 대한 현안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다보스포럼에 불참했던 업계 CEO들도 올해는 현장에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주력 사업인 철강은 물론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2차전지 분야와 관련해 글로벌 리더들과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상 HS효성(487570) 부회장도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에너지와 신소재 현안을 두루 살필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2년 만에 다보스포럼을 찾는 최윤범 고려아연(010130) 회장은 ‘핵심광물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투자’ 세션의 공식 연사로 나선다. 최 회장은 안정적인 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력과 투자 전략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최 회장은 글로벌 에너지 및 광물 분야 중 기업 최고경영자(CEO), 국제 기구 고위 인사들과 면담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 다보스포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을 비롯한 주요국 수장들 역시 대거 참석해 국내 재계 인사들과의 회동이 있을지 주목된다. 포럼에는 주요 7개국(G7) 정상 6명을 비롯한 약 400명의 정치 지도자드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사상 최대 규모다. 업계에서는 이번 다보스포럼을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과 국내 산업계 수장들의 만남이 성사될 경우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미 협력의 후속 파트너십이 체결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대표적으로 HD현대는 트럼프 정부가 추진하는 ‘마스가(MASGA·미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의 핵심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려아연은 미 전쟁부(국방부)와 협력해 미 현지에 통합 제철소를 구축하는 ‘크루서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이재용 등 삼성家 총출동…美에 '이건희 헤리티지' 선양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16 15:26:49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등 삼성 일가가 ‘이건희 컬렉션’의 첫 해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30~40명에 이르는 삼성 계열사 사장단도 총출동해 ‘이건희 헤리티지’를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홍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등 삼성 총수 일가는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스미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MAA)에서 열리고 있는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기증품 ‘이건희 컬렉션’의 국외 순회전을 기념하기 위한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한다. 삼성 계열사 사장단도 30~40명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회장 등 삼성가는 전시회 개막 당시인 지난해 11월에 맞춰 갈라 행사를 열 계획이었으나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여파로 일정이 미뤄졌다. 이번 워싱턴 전시는 2026년 3월 시카고미술관, 2026년 9월 영국 대영박물관 등으로 이어지는 이건희 컬렉션 해외 순회 전시의 출발점이다. 이 선대 회장이 모은 문화재와 미술품 2만 3000여 점 중 국가 지정 국보와 보물 20여 점을 포함해 33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국보 제216호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보물 제2015호 ‘고려천수관음보살도’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11월 개막 후 한 달 만에 관람객이 1만 5000명을 넘겼고 현재 누적 관람객은 4만 명을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건희 컬렉션 전시는 내달 1일 폐막하는 스미스소니언 미술관 일정 이후 미국 중서부 시카고로 이동해 내년 3월 7일~7월 5일 시카고박물관에서 다시 열린다. 이후 영국 런던 영국박물관에서 내년 9월 10일부터 2027년 1월 10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시카고와 런던에서는 각 지역과 개최 기관의 관람객 특성을 반영해 일부 전시품을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이 이번 출장을 계기로 미국 현지 사업장을 점검하고 인공지능(AI)·반도체 분야 빅테크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회동을 이어갈 지도 주목된다. 이 회장은 지난달 미국을 방문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리사 수 AMD CEO 등 주요 글로벌 반도체·AI 기업 경영진들과 잇따라 만나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협력,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 미국 내 생산 인프라 활용 방안 등 폭넓은 기술·사업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
여야 지도부 초청한 李대통령…“안보·외교 문제에 야당도 힘 모아달라”
정치청와대 2026.01.16 15:26:09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여야 지도부를 청와대에 초청해 “국가 안보나 외교 차원의 문제에 대해선 가급적 야당도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당 지도부와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및 비교섭단체 5당(조국혁신당·진보당·개혁신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지도부가 참석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이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 회동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먼저 이 대통령은 이달 중국과 일본 순방을 다녀온 사실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는 것 훨씬 그 이상으로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상에 대해서 전혀 다른 평가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편 드는 생각은 국가적 이익이나 우리 국민 전체의 대외적인 위상이 맞물리는 것을 고려하면 대외적 관계에서는 가급적 함께 힘을 모아야 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겠다”며 “대외 관계에 있어서는, 국가적 이익이라는 측면에서는 단호하고 새로워져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른 정치적 현안에 대해선 갈등이 있더라도 외교, 안보 문제에 대해선 야당도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또 “국민 통합”을 거듭 강조했다. 또 “대통령이 민주당의 대표였기도 하지만 이제는 한 정당에만 대표를 해도 안되고 전 국민을 대표해야 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한쪽 색깔만 비춰서는 안 된다”며 “여야 대표 여러분께서도 많이 배려해주고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다행히 지금 광주·전남, 부산·경남, 충남·대전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도 이야기들이 조금씩 나오는 것 같다”며 “지역 균형 발전이라고 하는 측면에서 광역 도시들이 탄생하면 국제적 경쟁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에 힘을 모아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방 자치와 분권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재정적 측면에서든 권한 배분의 문제, 산업 배치 문제, 인프라나 공공기관 이전 등에서 최대한 인센티브를 보장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가 수출 경제로 선순환하는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이 정상화되는 것만으로도 코스피가 5000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6000~7000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있다”며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대외경제 의존성이 큰 만큼 대통령의 외교 능력이 더 충분히 발휘되길 바란다”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정부의 ‘5극 3특’ 전략을 환영하며 “6월 지방선거가 다가오는데 실제 여야 사이 이견이 없는 지방 분권, 지방 균형 발전 조항을 헌법 1조에 넣는 원포인트 개헌이 어떨까 싶다”고 제안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특검은 여당의 무기가 아니다”라며 “대통령께서 행안부 장관 산하의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열심히 수사하라’고 하면 국가수사본부장이 눈에 불을 켜고 2차 종합특검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또 “통일교 특검이나 ‘돈 공천’ 관련 특검 등 여당이나 대통령님 가까운 분을 포함해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특검이 내가 쓰는 칼 뿐만 아니라 공정한 수단이라는 것을 보여주시면 대한민국 대통령제와 정치 역사에 어마어마한 성취와 진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KT-대만 KBRO, AI 디지털 미디어 협력 맞손
산업IT 2026.01.16 15:24:26KT(030200)가 15일 대만 타이베이 빅토리아 호텔에서 대만 최대 케이블 방송 사업자 KBRO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미디어 및 스마트 홈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AI 기반 스마트 홈 서비스 △대화형 음성 인식 기술 △AI 최적화 UI·UX 화면 △지능형 콘텐츠 추천 등 차별화된 미디어 서비스 및 디바이스 기술을 대만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KT의 AI 에이전트 및 AI 미디어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 홈 전환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 모델 공동 개발도 추진한다. 하만카돈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하고 넷플릭스∙디즈니+∙유튜브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지원하는 ‘올인원 사운드바 셋톱박스’도 대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KT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대만 콘텐츠 플랫폼 ‘마이비디오(MyVideo)’ 등을 통해 유통하고 현지 맞춤형 콘텐츠 기획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전무)은 “이번 협력은 KT의 미디어∙AI 기술과 KBRO의 현지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AI 스마트 홈 및 미디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T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통신∙미디어 영역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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