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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유채연, 함부르크 필하모닉 종신 수석 임명
문화·스포츠문화 2025.03.27 20:49:55플루티스트 유채연(24·사진)이 독일 명문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에 임명됐다고 27일 금호문화재단이 밝혔다. 유채연은 지난해 2월 독일에서 열린 수석 선발 오디션에 합격해 같은 해 4월 오케스트라에 입단했다. 그는 1년간의 연수 기간을 보낸 뒤 단원 투표를 거쳐 종신 수석으로 정식 임명됐다. 유채연은 2018년 금호영아티스트콘스트로 데뷔한 플루트 연주자다. 2019년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당시 최연소 우승, 빈 신년 음악회 국제 음악 콩쿠르 목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독일 청년 오케스트라와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오케스트라의 헤르만 레비 아카데미 단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독일 함부르크 필하모닉은 1828년 창단돼 함부르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오케스트라다. 작곡가 클라라 비크 슈만, 프란츠 리스트, 요하네스 브람스 등과 정기적으로 협업했다. 2015년부터 켄트 나가노가 상임 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오는 8월 이스라엘 출신 지휘자 오메르 마이어 벨버가 바통을 이어받을 예정이다. -
JY 전세기 다시 베이징 안착…시진핑과 회동 '초읽기'
산업기업 2025.03.27 20:38:11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이용하는 전세기가 27일(현지시간) 중국 선전을 떠나 베이징에 안착했다. 오는 2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해외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회장이 함께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의 전세기는 이날 오후 1시30분 선전을 이륙해 약 3시간 후 베이징에 착륙했다. 이 비행기의 최근 운항 기록을 보면 이달 22일 서울 김포공항을 떠나 베이징에 도착한 뒤 이틀 뒤인 24일 베이징에서 선전으로 이동했고, 이날 다시 베이징으로 되돌아왔다. 이 기간 이 회장은 23일 중국 고위급 발전포럼(CDF)에 참석했으며 이튿날 선전으로 옮겨 세계적인 전기차 회사 비야디(BYD) 본사를 찾았다. 비행기의 이동 기록과 이 회장의 동선이 정확히 들어맞는 만큼 전세기에 이 회장이 탑승해 현재 베이징에 체류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관계자는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전용기가 베이징으로 복귀한 시점이 절묘하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로이터통신 등은 시 주석과 CDF에 참가한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퀄컴 등 일부 해외 기업 CEO들이 28일 만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회장 역시 기업인 명단에 포함됐을 가능성이 높은데 전세기가 회동 전날 베이징에 돌아온 만큼 이 회장이 시 주석을 만날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 회장의 방중 기간 한국에서는 그가 직접 챙길만한 중대 사안이 있었지만 현지 사정으로 귀국하지 못했다. 이 역시 시 주석과의 만남이 임박했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회장은 이번 방중 기간 삼성의 위기 극복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공개된 일정만 보면 중국의 대표 정보기술(IT) 기업 샤오미 창업자 레이쥔과 함께 샤오미 전기차 공장을 둘러봤고 세계적인 전기차 회사 비야디를 찾았다.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는 삼성으로서는 꼭 챙겨야 할 잠재 고객으로 꼽히는 회사들이다. CDF에 참가한 팀 쿡 애플 CEO와 혹 탄 브로드컴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 올리버 집세 BMW 회장 등 글로벌 리더들과도 만나 협력을 논의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현지에 있는 다양한 로봇·인공지능(AI) 유망 기업들과 미팅을 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에서는 이 회장과 시 주석의 만남이 성사될 경우 투자 등의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 주석은 중국의 대외개방 의지를 직접 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이 회장의 중국 출장을 두고 사법 리스크가 일부 해소된 이후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을 시작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회장은 지난달 3일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그는 삼성 임원들에게 "위기 때마다 작동하던 삼성 고유의 회복력은 보이지 않는다"며 삼성의 초격차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
의대생 대규모 제적 위기…하루하루 긴박한데 뒷짐 진 의협
사회사회일반 2025.03.27 20:33:11의대생 사이에서 균열이 생기며 대규모 제적 위기에 몰렸지만 의료계 유일의 법정 단체인 대한의사협회는 뒷짐만 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의료계 내부에서도 학생들을 학교로 돌려보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의협이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각 의대의 복귀 시한이 다가오면서 학교 측이 미복귀 시 제적하겠다고 압박을 가하고 있지만 의협은 “학생들의 입장을 존중한다”는 원론적인 방안 외에 별다른 대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의협은 전날 상임이사회를 열어 의대생 사태에 대한 대응을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대규모 제적 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이렇다 할 대응에 나서지 않는 의협에 실망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정부가 거듭 대화를 제의했을 때도 응하지 않았던 의협 집행부를 두고 ‘탕핑(드러눕기)’ ‘강 건너 불구경’이라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의료계 내부에서는 “학생들을 ‘총알받이’로 이용해선 안 된다”며 강도 높은 비판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강석훈 강원대의대 의학교육학교실 교수는 “(의대 증원 사태는) 어른들이 책임을 져야 할 상황인데 왜 무고한 학생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며 안타까워 했다. 투쟁은 교수들에게 맡기고 학생들은 이제 돌아와 실리를 챙기는 게 낫다는 것이다. 의대생들은 의사 면허가 있는 전공의와 상황이 다르다. 이대로 복귀하지 않아 제적이 확정되면 최악의 경우 의업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기에 처한 의대생을 도와줄 계획이 없다면 앞길이 창창한 의대생들은 ‘그만하고 돌아가라’고 하는 게 어른의 도리”라며 “제적 위기에 처한 의대생들에 대해 의대생들의 문제라며 선을 그으며 탕핑하고 있는 집행부에 각성을 촉구한다”고 적었다. -
◇3월 28일 주요 정당 일정
정치모임·행사 2025.03.27 20:30:47◇3월 28일 주요 정당 일정 ■더불어민주당 ▲08:30 당대표-원내대표 대전 현장 최고위원회의(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회의실) ▲10:00 당대표-원내대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 ▲14:30 당대표 경남 산청 산불현장지휘소 방문(경남 산청군 시천면 천평리 440) ▲15:00 당대표 경남 산청 산불 피해 이재민 대피소 방문(한국선비문화연구원, 경남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240번길 33) ▲18:30 원내대표 야5당 공동 비상시국 대응을 위한 범국민대회(광화문 동십자각 앞) ▲19:00 원내대표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 긴급행동(광화문 동십자각 앞) ■국민의힘 ▲10:00 비대위원장-원내대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국립대전현충원 /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 ▲오후, 비대위원장-원내대표 산불피해수습 및 지원대책 현장점검(경상북도) ▲16:20 비대위원장 경북 안동 산불 피해 현장 방문(경북 안동시 임하면 추목리 891-20) ▲17:00 비대위원장 경북 안동 산불 이재민 대피소 배식 봉사활동(안동체육관 / 경북 안동시 육사로 205) ▲18:50 비대위원장 경북 의성 산불 진화 순직 故 박현우 기장 분향소 조문(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 / 경북 의성군 의성읍 후죽4길 6) ▲19:00 비대위원장 경북 의성 산불 피해 현황 점검 및 이재민 위로(의성체육관 / 경북 의성군 의성읍 충효로 88) ■조국혁신당 ▲08:00 당대표권한대행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출연 ▲18:30 당대표권한대행-원내대표 야5당 공동 비상시국 범국민대회(광화문 동십자각) ▲19:00 당대표권한대행-원내대표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 긴급 행동(광화문 동십자각) -
산불로 검게 변한 고양이
사회사회일반 2025.03.27 20:26:33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엿새째 확산되며 피해가 이어진 27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마을에서 검게 재 묻은 고양이가 담장 위를 걸어가고 있다. -
'산불로 검게 변한 능선'…역대급 산림 피해 이어져
사회사회일반 2025.03.27 20:24:25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엿새째 확산되며 피해가 이어진 27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문등산 일대가 검게 변해 있다. -
동해까지 검게 태운 산불…'시간당 8.2㎞로 확산'
사회사회일반 2025.03.27 20:18:56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엿새째 확산되며 피해가 이어진 27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마을과 인근 산이 검게 변해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산불로 인해 사망자 27명, 부상자 32명이 발생했다. 산림 피해 면적은 3만 5810㏊로 역대 최대 피해를 낳았던 2000년 동해안 산불 사태를 뛰어넘었다.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에 따르면 이번 경북 산불은 시간당 8.2km로 확산되며, 시간당 8.2km는 자동차로 시속 60km를 달리는 정도의 속도다. -
LG화학, 석유화학 업황 부진에 사업성 애매한 '통풍치료제' 개발 포기
문화·스포츠헬스 2025.03.27 20:18:26LG화학이 2028년 상업화를 목표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해오던 통풍 치료제 개발을 전격 중단했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으로 연구비를 늘리기 어려운 상황인데다, 개발을 완료 하더라도 투입 비용 대비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LG화학은 27일 개발 중인 통풍 치료제 ‘티굴릭소스타트(LC35018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자진 중단한다고 밝혔다. LG화학 관계자는 “미국 시장조사 결과 투자비용 회수 등 경제성 측면에서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두경부암 치료제 및 면역항암제, 암 악액질 치료제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항암신약 파이프라인에 집중해 임상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티굴릭소스타트는 LG화학이 LG생명과학때부터 개발해 온 계열 내 최고(베스트 인 클래스) 신약이다. 2022년 한국, 미국, 유럽 등 21개 국가에서 임상 3상을 승인 받았다. 현재까지 3상에만 20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경쟁약 대비 부작용은 적지만 결국 비슷한 기전을 가진 약인 만큼 앞으로 투자할 비용 대비 시장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며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임상 3상에 대한 비용이 현실적으로 부담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이 티굴릭소스타트를 상업화하기 위해서는 현재까지 투자한 자금보다 더 많은 투자가 이뤄져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 등 LG화학의 사정이 만만치 않은 것도 영향을 끼쳤다. LG화학 관계자는 “LG화학 수익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연구개발(R&D) 비용을 계속 4000억 원, 5000억 원 규모로 투자하기 어려운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실제 LG화학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1.5%, 63.8% 감소했다. 다만 파트너사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중국 임상은 그대로 진행한다. LG화학은 2022년 중국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에 티굴릭소스타트의 중국 개발 및 상업화 독점권을 총 9550만 달러에 기술수출했다. 현재 상하이 푸단대 화산병원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
"내 친구는 집주인인데 난 월세"…30대 주거 현실, 극명하게 갈렸다
부동산부동산일반 2025.03.27 20:14:19최근 주택가격 급등으로 자산격차가 확대되면서 30대 초반 청년층의 주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27일 통계청 국가통계연구원이 발표한 연구보고서가 이 같은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보고서는 1970~1989년생을 대상으로 5년 단위 인구주택총조사를 분석했다. 그 결과 주거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30대 초반 월세 거주 비율은 1970~1974년생 17.3%에서 1985~1989년생 21.3%로 4%포인트 증가했다. 매 세대마다 증가세가 이어져 최근 세대일수록 '월세살이'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눈여겨볼 점은 자가 거주 비율도 함께 증가하는 현상이다. 30대 초반 자가 거주 비율은 1970~1974년생 48.1%에서 등락을 거쳐 1985~1989년생은 49.0%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최근 세대일수록 자가 거주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 반면 전세 거주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청년 세대가 전통적인 '내 집 마련의 디딤돌'로 삼았던 전세 제도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보고서는 "가족 형성이 활발한 30대 초반 청년층에서 주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경제적 여력이 있는 청년은 전세에서 자가로 상향 이동하는 반면, 그렇지 못한 청년은 전세에서 월세로 하향 이동하는 현상이 두드러진다는 분석이다. 다만 "자가 소유 비율 변화는 정부 부동산 정책과 경제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단순 해석에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금호 SLM, 블랙야크 워크웨어·웍스원 고기능 의류 입고 달린다
문화·스포츠자동차 2025.03.27 20:13:32블랙야크I&C가 올 시즌 금호 SLM의 공식 의류 후원사로 합류했다. 사진 금호 SLM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모터스포츠 팀, 금호 SLM이 올 시즌 '새로운 의류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3월 27일, 짧은 공백을 딛고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인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복귀를 선언한 금호 SLM가 블랙야크아이앤씨(블랙야크I&C)와 '공식 의류 후원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인식을 통해 금호 SLM의 팀원들은 블랙야크아이앤씨 브랜드인 블랙야크워크웨어(BLACKYAKWORKWEAR)와 웍스원(WORXONE)에서 제공하는 고기능 의류와 함께 2025년 모터스포츠 활동에 나서게 된다.2023 시즌, 금호 SLM의 전신인 '금호 엑스타 레이싱'은 슈퍼레이스 최고의 팀 중 하나였다. 사진 정영대 작가(@@youngdaephoto)특히 이번 조인식에는 블랙야크의 김태효 대표가 직접 참여해 '새로운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금호 SLM의 신영학 감독은 "새로운 의류로 팀원들의 경기력 향상 등을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모터스포츠 현장에서는 극한의 주행으로 인해 과열된 레이스카의 각종 부품과 타이어 등의 열기에 노출될 뿐 아니라 자칫 크고 작은 부품 등의 파손으로 상해 등이 우려되는 만큼 고기능 의류의 필요성이 크다.신영학 감독은 "이번 스폰서십을 계기로 금호 SLM의 모터스포츠 활동과 블랙야크 워크웨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협업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예고했다.2023년 슈퍼레이스 최고의 팀에 오른 금호 SLM의 전신 '금호 엑스타 레이싱' 사진. 김학수 기자실제 금호 SLM과 블랙야크는 후원 조인식에 이어 공동 마케팅 활동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공식 팀 유니폼을 비롯해 관련된 상품을 개발하고 디지털 콘텐츠와 팬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한편 금호 SLM 모터스포츠는 올 시즌 노동기와 이창욱을 앞세워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고 클래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 도전 드라이버 챔피언십과 타이어 챔피언십 타이틀을 겨냥한다.이와 함께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 eN1 클래스에서도 두 선수를 출전시켜 국내 모터스포츠 활동을 확대해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명문 레이싱팀'의 가치와 경쟁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
국민연금, 고려아연 손 들어줘…'이사 수 상한' 찬성[시그널]
산업기업 2025.03.27 20:05:29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책위)는 오는 28일 열리는 고려아연(010130) 주주총회에서 고려아연 측 손을 들어주기로 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은 고려아연 정기 주총을 하루 앞둔 27일 수책위를 열어 고려아연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확정했다. 국민연금은 우선 고려아연 측이 제안한 '이사 수 19인 이하로 제한하는 정관 변경의 건'에 대해 찬성하기로 결정했다. 이사 수가 19인 이하로 제한하는 안건이 가결되면 고려아연 이사회에서 추천한 제임스 앤드류 머피, 정다미 후보와 MBK파트너스·영풍(000670) 측의 권광석, 김용진 후보에 찬성하기로 했다. 이사 수 상한 안건이 부결될 경우에 대비한 의결권 행사 방향도 결정했다. 이사 수 상한이 부결될 경우 우선 이번 주총에서 몇 명의 이사를 선임할지 결정해야 하는데, 국민연금은 12명을 선임하는 최윤범 회장 측 안건에 찬성하기로 했다. 영풍·MBK 측이 제안한 이사 17명 선임안에는 반대할 예정이다. 이때의 이사 선임 투표는 제임스 앤드루 머피·정다미·최재식·권광석·김명준·김용진 총 6명 후보에게 의결권을 나누어 행사하기로 했다. 수책위는 감사 선임 안건에 대해서는 모든 후보에 대해 반대하기로 했다. 기업가치 훼손 및 주주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판단에서다. 또 이사 보수 한도를 늘리는 안건에도 보수 금액이 경영 성과에 연계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반대하기로 했다. 이외 이익배당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에 대해서는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전환되는 임의적립금 규모를 1조6689억원으로 제안한 이사회 안에 찬성하기로 했다.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이사 중 이사회 의장을 선임하도록 하는 정관 변경의 건 등 나머지 안건도 모두 찬성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10월 고려아연 공개매수 과정에서 주식을 처분해 4.51%로 지분율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이번 주총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고려아연 세부 안건은 △제51기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승인의 건 등 △이사회 비대화를 통한 경영활동의 비효율성을 막기 위한 이사 수 상한 설정 관련 정관 변경의 건 등 △이사 수 상한이 19인임을 전제로 한 집중투표에 의한 이사 8인 선임의 건 △이사 수 상한이 없음을 전제로 한 집중투표에 의한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서대원) △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100억 원)이다. 한편 이날 국민연금과 법원의 결정으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이번 정기 주총에서 영풍·MBK파트너스와 보다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영풍이 고려아연 보유 지분에 대해 의결권 행사를 허용해 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서 법원도 기각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영풍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설 자회사 YPC를 통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 25.4%의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한다. 지난해 말 기준 고려아연 지분은 영풍·MBK가 지분 40.97%, 최 회장 측은 우호 지분을 합해 34.35%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가처분 결정으로 영풍·MBK 측 지분율은 10%대로 크게 낮아지게 됐다. 앞서 지난 1월 국민연금은 앞서 국민연금은 고려아연 임시 주총에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당시 수책위 내부에서는 해외 출자자가 포함된 MBK에게 고려아연 경영권을 넘기면 전략자산이 해외로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려아연은 “법원과 국민연금의 현명한 결정을 토대로 이번 정기주총에서 적대적 M&A 시도를 막아내겠다”며 “국가기간산업으로서, 또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역군으로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제때 예방접종하고 모기 물림 주의하세요"
문화·스포츠헬스 2025.03.27 20:04:57질병관리청은 27일 올해 처음으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뇌염이 발병하면 사망률이 20~30%에 달하는 만큼 방역당국은 모기 물림에 주의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질병청은 이날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에서 일본뇌염을 옮기는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비해 3일 앞당겨졌다. 두 지역에서 24~26일 채집된 모기 42마리 중 10마리가 작은빨간집모기였다. 제주 및 완도 지역의 평균 기온이 전년에 비해 6.2도나 상승하면서 모기 활동도 그만큼 빨라졌다는 게 당국의 해석이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작은빨간집모기가 그 해 처음 발견되면 발령되며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거나 채집된 모기의 절반 이상이 작은빨간집모기일 경우 경보가 발령된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웅덩이, 축사 등에 서식하는 크기 4.5㎜가량인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3월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활동이 정점에 달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5~15일간 잠복기를 거쳐 대부분 발열이나 두통과 같은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고열·발작·착란·경련·마비 등이 발생하며 사망률이 20~30%에 달한다. 뇌염에서 회복된다 해도 환자의 30~50%는 손상된 부위에 따라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난다. 질병청은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국가예방접종 사업에 따라 2012년생 이후로는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을 통해 일본뇌염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과거에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받은 적 없는 만 18세 이상 성인 중에서도 논이나 돼지 축사 인근에 거주하거나 전파 시기에 이들 지역 활동이 예정된 경우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 태국, 베트남, 중국, 일본 등 일본뇌염 위험 국가를 여행할 계획이 있는 이들도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아울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모기가 활동하는 4~10월 야간에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모기에 물리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야간에 외출할 땐 밝은색 긴 옷이나 품이 넓은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도 사용한다. 집 주변 물웅덩이나 막힌 배수로에서는 고인 물을 없애 모기가 서식할 환경을 없애야 한다. -
[만파식적] 유럽판 민방위훈련
오피니언사내칼럼 2025.03.27 20:03:48지난해 1월 패트릭 샌더스 당시 영국 육군 참모총장이 영국에서 열린 국제 장갑차 엑스포에 참석해 “러시아 같은 나라와 전쟁할 경우 현재 7만 5000명 수준인 영국 육군 병력으로는 이기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전쟁 승리를 위해서는 일반 국민이 전시 상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이 돼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로프 바우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사위원장도 “민간인들은 앞으로 20년 동안 러시아와 전면전을 치를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냉전 시대 유럽에는 전쟁·재난에 대처하려면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방어력을 갖춰야 한다는 민방위(civil defense) 개념이 널리 퍼져 있었다. 유럽 각국은 핵 대피소를 만들어 물자를 비축하고 정례적으로 민방위대원 훈련을 했다. 하지만 냉전이 끝나자 안보 위기 불감증이 확산하면서 민방위 시스템도 느슨해졌다. 냉전 종식 후 풀어졌던 유럽의 민방위 제도는 2001년 9·11 테러를 기점으로 다시 강화됐다. 영국·독일·프랑스 등은 외부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민방위 관련 법률을 시대에 맞게 개정하거나 새로 제정했다. 연방·지방 정부로 이원화됐던 민방위 체계도 연방 정부로 일원화했다. 유럽의 민방위 시스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격상되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6일 전쟁 등 위기 상황에 통합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범유럽 차원의 ‘위기 대비 연합 전략’을 채택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켜보며 평시 대비 체제 강화가 필요하다는 회원국들의 우려를 반영해 만들어진 전략에는 민군 협력 강화를 목표로 EU 전역에서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정기적 대비 훈련을 실시한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 ‘유럽판 민방위훈련’을 실시하는 셈이다. EU는 “나라별 훈련은 이미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회원국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방식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우리도 주권과 영토, 평화를 지키려면 민관군이 힘을 모아야 한다. 군은 첨단 군사력 확보와 실전 연습 반복 등으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주 국방력을 키우고 국민들도 민군 협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김광덕 칼럼] 국민들만 폭싹 속았수다
오피니언사내칼럼 2025.03.27 20:01:51요즘 ‘폭싹 속았수다’가 화제다. 제주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당차고 요망진(야무진) 반항아’ 애순이와 ‘우직하고 헌신적인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사랑과 시련, 모험, 희망 등이 담긴 삶을 풀어낸 넷플릭스 드라마다. 제주 방언인 ‘폭싹 속았수다’는 ‘매우 수고하셨습니다’ 또는 ‘엄청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 드라마의 영어 제목은 ‘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삶이 당신에게 귤을 줄 때)’이다. 미국 철학자 엘버트 허버드의 명언 ‘When Life Gives You Lemons, Make Lemonade(삶이 당신에게 레몬을 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에서 따왔다. 긍정적 자세로 시련을 극복하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 말은 정치권에서도 회자되고 있다. 최근 헌법재판소에서 잇따라 탄핵소추안이 기각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등에 대해 여권에서 “폭싹 속았수다”라는 얘기가 나왔다. 거대 야당의 줄탄핵 폭주와 헌재의 탄핵 심판 지연 등으로 석 달가량 고생을 많이 했다는 뜻이다. 26일 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서도 야권에서 “폭싹 속았수다”라는 말이 흘러나왔다. 진짜로 폭싹 속은 사람들은 우리 국민들이다. 계엄·탄핵 정국 속에서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국민들의 속은 타들어갔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이 대표가 이끄는 민주당의 연쇄 탄핵이 정면충돌하면서 정치가 제 기능을 못했기 때문이다. 정치가 궤도를 이탈한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지난 대선에서 초접전을 벌인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계속 ‘대선 2라운드’ 같은 기싸움을 벌여왔다는 점이 거론된다. 범죄 수사를 하듯이 밀어붙이는 ‘검사 스타일 리더십’이라는 지적을 받는 윤 대통령과 12개 혐의로 5개의 재판을 받으면서 사법 리스크에 빠진 이 대표가 사생결단으로 싸워왔다. 여야 수장이 벼랑 끝 대결을 벌여온 근본 원인은 이례적인 ‘이중권력’ 체제에서 찾을 수 있다. 극심한 여소야대(與小野大) 구도에 따라 확연히 분리된 행정 권력과 의회 권력은 사사건건 부딪쳤다. ‘제왕적 권력’을 가진 대통령을 비롯한 여권 세력과 압도적 다수 의석을 가진 거대 야당이 온갖 무기들을 총동원해 치킨게임을 벌여왔다. 정치 양극화와 국론 분열로 인한 고통은 온전히 국민들이 감당해야 했다. 이제는 쳇바퀴 정쟁을 멈추고 정치를 정상화해야 할 때다. 그래야 폭삭 속은 국민들의 아픔을 덜어줄 수 있다. 정치를 정상 궤도로 돌려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부에서는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동반 퇴진론이 제기된다. 하지만 주연 배우 한두 사람이 무대에서 내려온다고 해서 근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소수 여당 출신 대통령과 거대 야당이 협치를 내팽개치고 정면 대치하는 4류 정치 구도를 끝내는 게 중요하다. 서로 발목만 잡는 정치 지형에서는 나라 미래와 경제를 위한 개혁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정책과 입법들은 역시 표류할 수밖에 없다. 특히 특정 정당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무력화할 정도의 압도적 의석을 차지하면 입법·탄핵 폭주를 막을 길이 없다.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을 감시·견제하는 시스템도 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 권력 구조를 바꾸는 ‘원 포인트’ 개헌을 하자는 제언이 나와 주목된다. 이 과정에서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총선을 비슷한 시기에 치를 수 있도록 조정하면 지나치게 기울어진 여소야대 구조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헌법을 당장 개정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우선 선거·정당·의회 제도를 수술해 양대 정당 속에서도 ‘버퍼존(완충지대)’을 만드는 방안이 있다. 각 정당의 득표율에 가깝게 의석을 배분할 수 있게 선거제도를 바꿔야 승자 독식 구조 폐해를 줄일 수 있다.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역구 득표율 차이는 5.5%포인트(50.6% 대 45.1%)였으나 전체 의석수는 175석(58.3%) 대 108석(36.0%)으로 엄청나게 벌어졌다. 민주주의 가드레일로 불리는 ‘상호 관용’과 ‘절제’의 자세를 여야 정당과 지지층이 실천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래야 정치를 복원하고 국력을 결집해 경제·안보 복합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폭삭 속은 국민들에게 정치권이 달콤한 레모네이드를 대접할 때도 되지 않았는가. -
하동 산불 자정까지 잡는다…지리산 계곡 집중 진화
사회사회일반 2025.03.27 19:55:54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경남 산청·하동 산불이 지리산까지 넘은 가운데 당국이 하동지역 주불 진화를 목표로 야간 작업에 들어갔다. 경남도 등에 따르면 산청·하동 산불 진화율은 27일 오후 7시 기준 진화율 81%를 보이고 있다. 늦은 오후부터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산불 확산을 저지하고 습도도 높아 산불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전날보다 진화율이 올라갔다. 다만 안개와 연무의 영향으로 헬기가 회항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동원한 헬기는 계획했던 30대 중 5대에 불과하며, 이날부터 투입하기로 했던 주한미군사령부 소속 CH-47(치누크) 1대와 UH-60(블랙호크) 3대도 뜨지 못했다. 산림 당국은 인력 1880명과 장비 230대를 투입해 야간 진화에 들어간다. 불길이 잡혀가고 있는 하동은 산림청 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를 투입해 자정까지 주불을 완전히 끌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 내 산불 영향 구역은 30~40㏊로 추정된다. 당국은 밤사이 지리산 계곡 일대의 상가와 민가 중심으로 물을 살포한 다음 날이 밝자마자 이곳에 헬기를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산불 현장에는 평균 초속 1.9m, 순간풍속 초속 2~4m의 북동풍이 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0.5㎜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산청 산불 전체 화선은 70㎞이며, 진화 완료는 56.5㎞(산청 37㎞·하동 19.5㎞)다. 잔여 화선은 13.5㎞(산청 12㎞·하동 1.5㎞)다. 산불 영향 구역은 1745㏊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4명, 부상 9명 등 13명이며, 시설 피해는 주택 등 72동이다. 이재민은 산청과 하동 인근 주민 1622명이다. 신대호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은 "경남도와 산림청을 중심으로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조체계를 유지해 지리산 천왕봉을 지켜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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