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넥스트레이드 종목 확대 첫날…삼성전자·하이닉스 약세[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국내증시 2025.03.24 09:03:50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NXT)는 거래 종목을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등 350개로 24일 확대했다. 개장 첫날인 이날 오전 8시 29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005930)(-0.49%)와 SK하이닉스(000660)(-1.62%)는 하락 중이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장 중 21만4500원까지 올랐다가 20만1000원까지 떨어지는 등 변동성이 상당했다. 현재 21만 2000원 수준에서 거래중이다. 같은 시각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전 거래일 대비 3500원(1.06%) 오른 3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기아(000270)(0.52%), 현대차(005380)(0.24%), 네이버(0.48%), KB금융(105560)(0.49%)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우(005935)(0.0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00%)는 보합권이다. 이날부터 넥스트레이드의 매매체결 대상종목이 기존 110종목에서 350종목으로 대폭 늘어난다. 코스피에서 145종목, 코스닥시장에서 95종목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코스피200, 코스닥150 지수구성종목이 넥스트레이드에서 모두 거래 가능하다. 다만 새롭게 추가된 종목 중 파마리서치(214450)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면서 지정해제 전까지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할 수 없다. 특히 대형주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셀트리온(068270) △기아 △NAVER(035420) △KB금융 등도 포함됐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알테오젠(196170) △에코프로비엠(247540) △에코프로(086520) △HLB(028300)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삼천당제약(000250) △휴젤(145020) △클래시스(214150) △리가켐 바이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들어가 있다. 이에 따라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 정규마켓과 애프터마켓 등에서 거래량이 이날부터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17일 거래대상 종목이 110종목으로 확대된 이후 20일까지 거래된 거래량은1641만7501주, 거래대금은 약 5290억 원으로 집계됐다. 넥스트레이드는 오는 31일에는 거래대상 종목을 총 800종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잠실은 급매 폭탄…개포 재건축은 신고가 행진에 서울 분양시장 ‘텅텅’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부동산부동산일반 2025.03.24 09:02:2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으로 서울 아파트 시장이 양극화가 심화되는 양상이다. 잠실 엘스·리센츠·트리지움은 토허구역 해제 이후 26억 원까지 올랐던 전용 59㎡가 22억 원까지 낮아진 가격으로 빠져나가는 중이다. 반면 잠실주공 5단지는 재건축을 앞두고 오히려 가격이 뛴 모습이다. 개포주공과 목동 재건축 단지는 연일 신고가를 갈아 치우고 있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와 정국 혼란으로 신규 주택 공급이 역대급 가뭄을 맞이했다. 올해 1~4월 서울 분양 물량은 지난달 청약한 ‘래미안 원페를라’ 단 1개 단지에 그쳤다. 4월에는 분양이 전무한 상황이다. 경기 침체로 건설사 부실도 악화되면서 외부감사를 받아야 하는 외감기업의 11.9%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건설업 부실 확률은 2019년 대비 1.9배 상승했다. ■ 토허구역 확대 재지정에 급매물 속출 서울 잠실 일대가 토허구역 확대 재지정을 하루 앞두고 요동쳤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대에서는 토허구역재지정 후 가격 상승이 예측되는 재건축 예정 구축 단지와 신축 아파트 매수 수요가 쏠리는 모습이다. 특히 전세 낀 매물을 찾는 갭투자 수요가 많다. 규제가 풀렸다가 다시 묶이는 곳은 급매가 거래가 눈에 띄는 반면 잠실주공 5단지는 오히려 매도 호가가 크게 내려가지 않았다. ■ 서울 분양시장 역대급 공급 가뭄 올해 1~4월 서울 분양 물량은 지난달 청약한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 1097가구(일반분양 482가구)가 유일하다. 당초 4월 분양 예정이었던 구로구 ‘고척 힐스테이트 푸르지오’와 성북구 동선2구역 재개발, 강남구 ‘자이더 캐럿 141’ 등은 모두 5월 이후로 연기되었다. 재건축 시장 위축과 정국 혼란 상황에서 조기 대선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분양 일정이 줄줄이 미뤄지는 추세다. ■ 건설사들, 혁신 기술로 차별화 추진 삼성물산이 송파구 ‘한양3차’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되어 공사비 259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지하3층~지상33층 규모의 총 6개 동, 507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바로 옆 ‘대림가락’ 아파트와 연계해 통합 재건축으로 진행된다. 커뮤니티 시설을 20% 확대하고 거실·주방을 통합해 개방감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토허구역 재지정 여파로 잠실 엘스·리센츠·트리지움의 급매물이 쏟아지는 중이다. 반면 재건축 예정인 잠실주공 5단지와 개포주공, 목동 신시가지 단지는 오히려 가격이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금융 당국은 25일 시중은행을 소집해 풍선효과에 대비한 가계대출 대응 방안을 추가 논의할 예정이다. - 핵심 요약: 정치적 불확실성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등의 규제로 인해 서울 아파트 공급이 극도로 감소했다. 올해 1~4월 서울 분양 물량은 단 1개 단지로 최근 5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4월 예정이던 3개 단지 모두 5월 이후로 연기됐다. 조기 대선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하반기까지 분양 가뭄이 지속될 전망이다. - 핵심 요약: 삼성물산이 서울 송파구 한양3차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인근 대림가락 아파트와 연계해 총 1374가구 규모로 통합 재건축할 예정이다. 새 단지명 후보로는 ‘래미안 비아채’를 내세웠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방이역 인근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4개 단지에서 1184가구가 분양된다. 강원 원주시 남원주역세권의 ‘원주역 중흥S-클래스’(508가구), 대구 중구 ‘반월당역반도유보라’(147가구), 경기 김포시 ‘풍무역롯데캐슬시그니처(720가구) 등이 주요 단지로 꼽힌다. 세 단지 모두 역세권 단지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 핵심 요약: 경기 침체와 고금리의 악순환으로 외감기업 3만 7510곳 중 4466곳(11.9%)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특히 건설업 부실 확률은 2019년 3.3%에서 2024년 6.1%로 1.9배 상승해 사면초가다. 부실 확률이 가장 높은 업종으로는 부동산·임대업이 24.1%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 핵심 요약: 현대건설이 ‘주거용 사전제작 콘크리트 라멘조 보-기둥 접합 기술’의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라멘조는 자유로운 평면 설계와 층간소음 저감이 가능한 차세대 주거 구조다.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부품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탈현장시공(OSC) 방식과 사용해 공사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키워드 TOP 5] 토허구역 재지정, 재건축 신고가, 서울 분양 가뭄, 건설사 부실화, 라멘조 신기술, AI PRISM, AI 프리즘 -
고래들이 움직인다…한화에어로 임원진 48억 쓸어담고 테일러메이드 매각 불꽃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증권종목·투자전략 2025.03.24 09:01:09▲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최고경영진이 48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30억 원 규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을 매수한다. 손재일 사업부문 대표이사와 안병철 전략부문 사장도 각각 9억 원, 8억 원 규모 주식을 매입할 예정이다. 3조 6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주가 급락 등 파장이 발생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세계 3대 골프브랜드 테일러메이드 매각을 진행 중인 센트로이드가 미국 뉴욕 상장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테일러메이드의 최대 출자자인 F&F는 테일러메이드를 뉴욕 증시에 상장하고 대주주로 남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F&F를 제외한 다른 출자자들은 경영권 매각을 선호하는 모양새다. 테일러메이드는 센트로이드 인수 이후 매출과 수익이 크게 증가했으며 최대 5조 원 규모의 매각을 논의 중이다. ■ 한화에어로 경영진 신뢰 표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김동관 부회장이 3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수하며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후폭풍 수습에 나섰다. 손재일 대표와 안병철 사장도 각각 9억 원, 8억 원 규모 주식을 매입할 예정으로 이는 지난해 연봉에 해당한다. 세 사람은 오는 24일부터 자사주를 순차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며 다른 임원들도 자율적으로 지분 매수에 나설 방침이다. 한화에어로는 주가가 상승세임에도 불구하고 3조 6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밝혀 주주들의 반발을 산 바 있다. ■ 테일러메이드 매각·상장 투트랙 사모펀드(PEF)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테일러메이드를 뉴욕에 상장할 지 고민 중이다. 테일러메이드의 최대 출자자인 F&F는 테일러메이드를 뉴욕 증시에 상장하고 대주주로 남겠다는 의견을 펀드 출자자에게 전달했다. 매각가가 최대 5조 원을 오르내리는 테일러메이드를 당장 인수하기보다 상장 이후 추가 성장을 노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나머지 출자자들은 상장 보다는 당장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경영권 매각을 더 기대하는 분위기다. ■ 밸류업지수 개편 임박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6월 밸류업지수 리밸런싱에서 구성 종목을 100개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KB금융, 하나금융 등 5개사가 뒤늦게 합류해 105개가 된 구성 종목을 다시 100개로 맞출 예정이다. 거래소는 밸류업 표창 기업과 밸류업 공시 이행 기업을 우대해 지수에 편입하고, 기업가치 제고 노력에 역행하는 기업들은 점차 제외할 방침이다. 향후 밸류업 공시 이행 기업들을 중심으로 지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30억 원 규모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 매수 계획을 밝혔다. 3조 6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으로 주가가 급락한 상황에서 자신감을 표명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김 부회장은 대규모 유상증자와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를 중장기적으로 극대화하겠다는 입장이다. - 핵심 요약: 세계 3대 골프브랜드 테일러메이드를 소유한 센트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테일러의 매각과 뉴욕 상장 두 카드 중 고민하는 모양새다. 테일러메이드의 주요 투자자인 F&F와 다른 투자자들의 입장 차이도 크다. 다만 최근 환율 오름세를 고려하면 매각 시 차익을 더욱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는 분위기다. - 핵심 요약: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6월 밸류업지수 리밸런싱에서 구성 종목을 100개로 조정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밸류업 표창 기업과 밸류업 공시 이행 기업을 우대해 편입하겠다는 방침이다. 정 회장은 기업가치 제고 노력에 역행하는 기업들은 지수에서 점차 제외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1~2월 구독 서비스 ‘인공지능(AI) 구독클럽’을 통해 2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끌어 올렸다.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을 초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독 서비스 전략이 성공한 결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구독 사업에서만 올해 1조 원 넘는 매출을 기대 중이다. - 핵심 요약: 지난해 11월 급등했던 롯데케미칼(011170) 회사채 금리가 최근 민평금리(민간 채권 평가사들이 책정한 기업의 고유 금리) 수준으로 안정세를 되찾았다. 채권 시장이 더 이상 롯데그룹의 유동성 위기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는다는 뜻이다. 롯데그룹 회사채 가격이 완만해지면서 추후 주요 계열사 채권 금리도 부담을 덜 수 있을지 주목된다. - 핵심 요약: 특례상장 심사 허들이 높아지면서 최고 등급(AAA) 특허를 보유한 기업조차 일반 상장으로 선회하는 추세다. 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특례상장의 심사 기준을 높였다는 입장이나, 특례상장 제도의 허들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스타트업 생태계도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키워드 TOP 5] 자사주 매입, 유상증자, 테일러메이드 매각, 밸류업지수, 기업가치 제고, AI PRISM, AI 프리즘 -
‘판교형 테크노밸리’ 조성 수혜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 선착순 동호실 지정 계약
사회사회이슈 2025.03.24 09:00:00사진: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 투시도(제공-HL디앤아이한라)울산역세권에 혁신과 도전의 상징인 ‘판교형 테크노밸리’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울산역세권을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하고, 울산시가 본격적인 부지 조성에 착수면서 판교형 테크노밸리 구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것이다. 도심융합특구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침체됐던 주택시장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가 복합된 공간을 만들어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을 만들겠다는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전략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판교 테크노밸리다. 지난 2015년 경기 성남시 판교 일대 45만4900㎡에 조성된 판교 테크노밸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혁신 클러스터이자, 글로벌 융복합R&D 허브다.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1800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근로자는 7만8800여 명에 이른다. 이 같은 ‘판교형 테크노밸리’가 울산역세권에 들어선다. 정부와 울산시가 마련한 울산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에 따르면, 162만㎡ 면적의 울산역세권과 30만㎡ 면적의 울산테크노파크로 나눠 추진된다. 울산시는 실시계획 수립, 사업 추진 등을 거쳐 오는 2029년까지 부지 조성 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입주, 중앙부처 공모사업 유치 등을 통해 2034년에는 도심융합특구를 울산 산업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특히 도심융합특구는 울산 서부권 신도심 혁신 성장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고속철도를 통한 전국·부울경 주요 거점과 울산 산업단지·기업을 연결하는 제조·혁신 전진기지로 구축한다. 이를 위해 청년 종사자의 안정적인 주거지원을 위해 주택을 특별공급한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1인 가구를 위해 창업지원주택, 청년특화 임대주택 등 기업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지원도 강화한다. 울산시는 도심융합특구 조성이 완료되면 2만6201명의 일자리, 1만1825세대의 주택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도시가 양적·질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울산 도심융합특구 조성 사업이 순항하면서 서울산권 부동산시장도 훈풍이 불고 있다. 도심융합특구 등 다양한 개발 호재에 따른 기업·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주택 수요 증가로 주변 집값이 오르는 등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 지역의 집값은 미미하지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부동산시장 양극화가 심화하면서 지방의 주택시장이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 지역의 집값 상승세는 고무적이라 할만하다.이런 가운데 도심융합특구와 인접한 지역에서 대형 건설업체의 신규 분양이 예정되면서 실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 3년동안 울산역세권에서 주택공급 물량이 절대 부족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HL디앤아이한라는 울산 경제자유구역내에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단지형 고급주거단지인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에 대한 선착순 동호실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울산광역시 울산역세권 S2BL에 조성되는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지하 3층~최고 17층, 7개 동에 ▲119㎡(전용면적 기준) A타입 30실 ▲119㎡ B타입 64실 ▲119㎡ C타입 380실 ▲119㎡ D타입 15실 ▲119㎡ E타입 79실 ▲119㎡ F타입 34실 등 총 602실 규모로 조성된다.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의 가장 큰 매력은 계약자의 자금부담을 크게 덜어줬다는 점이다. 일단 계약금5% 중 1차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체결 후 나머지 계약금은 무이자 대출을 알선해주고, 중도금도 무이자 조건으로 지원해준다. 게다가 취득세도 일정 부분 지원하여 공동주택 수준의 취득세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캐쉬백 지원,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 등 다양한 분양 조건도 내걸었다.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의 최대 강점은 단지와 가까운 곳에 도심융합특구 조성을 비롯해 복합특화지구, 삼성SDI증축, 언양~다운 국도(24호선) 건설 등 초대형 개발 호재가 쏟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울산역세권은 머잖아 친환경 에너지 도시이자, 울산의 제2 도심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3개의 광역철도가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분양 단지는 울산역과 직선거리로 400m 떨어진 역세권이다. 광역철도망이 구축되면 부산은 물론 경남의 주요 도시를 1시간대에 오갈 수 있게 된다. 고속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자동차로 5분 정도 달리면 서울산IC에 올라탈 수 있어 경부고속도로, 울산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전국 어디든 쉽게 오갈 수 있다.자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앞으로는 태화강이 흐르고 가지산도립공원, 간월자연휴양림, 간월산·산불산·밝얼산·오두산 등도 가까이 있다. 인근에 영남알프스, 자수정동굴나라, 자동차극장, 작천정달빛·별빛 야영장, 등억알프스야영장 등 여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삼성SDI울산공장을 비롯해 반천일반산업단지, 길천일반산업단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기림과학연구소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단지로 손색이 없다. 인근에 삼남초, 언양중, 언양고, 울산산업고가 자리잡고 있다.울산 최초의 단지형 고급 주거단지인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모든 세대가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119㎡A~F 6개형 타입으로 조성된다. 일반 오피스텔과 달리 공동주택과 유사한 단일 호실로 설계, 실제 전용면적 84㎡형 아파트 대체재로 손색이 없다. 단지 7개동 가운데 일부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오피스텔에서 보기드문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되는 등 그동안 울산에서 찾기 힘든 설계를 적용했다.전체 호실의 95%가 주방창이 가능토록 설계했고, 울산권역에선 드물게 55%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특히 호실별 주차대수가 약1.8대로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하여 울산 내 최고 수준의 주차시설을 자랑한다. 조경면적도 법정대비 1.7배로, 쾌적한 단지로 조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 근린생활시설과 주차공간을 분리해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다. 이른바 '지상에 차가 없는 오피스텔'로, 단지에서 공원같은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첨단시스템도 도입된다. 안면인식 원패스시스템으로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공동현관 문 열림 등이 가능하다.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위치,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갖췄다. 스크린골프장을 갖춘 골프연습장, 다양한 운동기구로 입주민에게 건강과 활력을 제공하는 피트니스센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키즈플레이, 방문객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게스트 하우스, 규모를 갖춘 AV룸 등 그동안 오피스텔에서 누린 적 없었던 고급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의 분양 관련 상세 정보는 오는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문의 및 관심고객 등록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인근에 있다. -
1년간 고용 유지·확대 시 4대 보험료 지원…건설업 지원 신설
사회전국 2025.03.24 08:59:51부산시는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지역 일자리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제조업종 중소기업 등의 고용 유지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됐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1360여 개사 2만2000여 명의 고용유지·확대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고용유지 상생협약’을 이행하고 1월 1일 기준으로 향후 1년간 고용을 유지 또는 확대하는 중소·중견기업에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한다. 주목할 만한 변화는 ‘건설업 고용유지 지원’의 신설이다. 최근 부산지역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취업자 수 급감 등 지역 건설업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숙련 건설인력의 고용 안정성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건설업체는 기업당 최대 1200만 원(1명당 60만 원 20명까지)으로, 기존 지원금액의 2배를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산단 소재 제조업종 중소기업 또는 부산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 50+) 기업은 기업당 최대 600만 원(1명당 30만 원 20명까지)의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기업은 지원금 외에도 기업관리협의회를 통한 정부 지원사업 연계, 구직자 알선, 산업안전보건 상담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선정심의회를 거쳐 선정되며 고용인원 1명당 최종 지원액은 신청 규모와 예산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시는 매월 참여기업의 고용유지 현황을 확인해 연 2회(6·12월) 지원금을 지급한다. 고용유지 협약을 위반한 기업에는 사업 참여 자격을 박탈하고 지원금을 환수할 수 있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국내외 경제 위기 속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기업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후변화 따른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대비…경기도, 사전 조치 강화 점검
사회전국 2025.03.24 08:58:54경기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주요 하천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사전 조치를 강화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국지성 호우 빈도 증가 및 평균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른 조치다. 현장점검은 유지관리(122개), 재해복구(94개), 시·군 대행(11개), 도 직접 사업장(11개)으로, 직접 사업장 외 다른 사업장은 시군 자체 점검과 도 서면 점검을 한다. 사업추진에 애로사항이 있거나 사업지연 등의 이상 상황 발생시 추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제방·호안 등의 유지상태 및 제방에 딸린 공작물의 정비상태 △하천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각종 장애물 현황 및 불법점용 상황 확인·조치 △진행 중인 하천 공사현장 대상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및 취약요소 사전 확인·조치 △수해 발생 시 사용할 수방자재 확보 및 응급복구 장비 확보계획 등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취약 부분은 우기 전에 조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우기 전 조치가 어려운 사항들은 응급조치 및 현장순찰을 강화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기후 변화로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이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 선임 "디지털 전환·채널역량 강화"
산업기업 2025.03.24 08:58:32모두투어(080160)가 24일 우준열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4월 1일자로 취임하는 우 신임 사장은 모두투어 창업주 우종웅 회장의 장남이다. 2002년 크루즈인터내셔널에 입사하며 업계 커리어를 시작해 2010년 모두투어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여행업 실무를 담당하며 2016년 전략기획 본부장을 시작으로 경영지원본부장, 총괄본부장, 부사장 등을 맡아 경영 전반을 총괄했다. 모두투어는 이번 인사를 통해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자사 채널 역량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우 신임 사장은 “지난 36년 동안 대한민국 여행 문화를 선도해 온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 15개 대표축제 역량 '업'…기획부터 전략까지 '전문가 컨설팅'
사회전국 2025.03.24 08:57:05전남도는 시·군 대표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1월까지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시·군별 대표축제의 기획력과 운영 역량을 제고하고, 축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컨설팅에는 국내 축제·관광 전문가들로 구성된 5인의 컨설팅단이 참여하며, 총 15개 시·군의 대표축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가들은 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장, 이완복 오산대학교 교수, 김재하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최영화 호남대학교 교수, 정형균 프리랜서 감독 등이다.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축제의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컨설팅을 바라는 시·군의 신청을 받아 선정된 15개 대표축제는 축제 기획·콘텐츠 개발, 발전 전략·비전 수립, 축제 운영·역량 강화, 축제 효과 제고 방안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자문을 한다. 특히 컨설팅을 받은 대표축제는 매년 실시하는 시·군 대표축제 평가에서 가점이 부여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문가 컨설팅이 지역축제의 기획력을 높이고 운영 역량을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축제 발전을 위한 컨설팅과 평가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항공·현대차 대규모 투자에도 미국 '관세 압박'… 美 연준 긴축 속도조절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국제기업 2025.03.24 08:56:31▲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글로벌 투자환경이 미국발 통화·통상 압박과 중국의 AI 주도권 확보 경쟁으로 급변하고 있다. 대한항공(003490)은 항공기 구매, 현대차(005380)는 76억 달러를 투입하는 등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를 앞두고 한국 기업들의 생존전략이 본격화됐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무역 침해국으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미국의 기술 패권 압박에 맞서 AI 중심의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을 이어간다. 베이징 중국발전포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팀 쿡 애플 CEO 등 80여 명의 글로벌 기업인들이 집결했다. 미 연준은 양적긴축 속도를 월 최대 25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로 대폭 낮춰 국채시장 안정화에 나섰다. 한편 국내 경제는 기준금리 2.75%의 통화정책과 대출 총량제, 긴축 재정으로 경제 활력이 저하되고 있다. ■ 美 상호관세 압박 고조 대한항공이 미국 보잉사와 보잉 777-9 20대, 787-10 20대 등 327억 달러 규모의 항공기와 엔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도 76억 달러를 투입한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준공식을 오는 26일 개최한다.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내부 회의에서 EU·멕시코·일본·한국·캐나다·인도·중국을 무역 침해국으로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관세율 발표와 동시에 즉각 발효 가능성이 높아져 한국 기업들의 미국 시장 경쟁력에 빨간불이 켜졌다. ■ 中 AI 산업 총력 지원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에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딥시크 열풍’으로 상징되는 AI 혁신을 내세웠다. 또 반도체, 전기차,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 수장들이 중국 시장을 겨냥한 구애 경쟁에 나섰다. 리창 국무원 총리는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때일수록 각국이 시장을 더 개방하고 모든 기업이 자원을 더 많이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통화정책 변화와 유동성 리스크 미 연준이 양적긴축(QT) 속도를 월 최대 25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로 80% 낮췄다. 제롬 파월 의장은 “착륙하는 비행기의 활주로가 두 배로 길어진 것”이라고 비유했다. 한국은 여신 증가율에서 명목 GDP 성장률을 뺀 대출 상승폭이 -2.03%포인트를 기록했다. 2010년 이후 14년 만에 최저치이며 2012년 이후 첫 마이너스 수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대한항공이 미국 보잉 등으로부터 327억 달러 규모의 항공기 및 엔진을 구매하기로 했다. 현대차도 76억 달러를 투입한 조지아주 공장 준공식을 앞둔 상황이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에서 4월 2일 상호관세 계획을 발표하고 각 발효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 핵심 요약: 중국발전포럼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팀 쿡 애플 CEO 등 80여 명의 글로벌 CEO들이 참석했다. 시진핑 주석이 AI 혁신 등을 내세워 미래 청사진을 밝혔다. 리창 총리는 “더 많은 외국 기업이 중국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 핵심 요약: 연준이 미국 국채 감축 한도를 월 최대 25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로 줄였다. 파월 의장은 부채 한도 문제 해결과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래리 서머스 교수는 해당 조치에 대해 “리즈 트러스 리스크 억제책”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한중일 FTA 협상 재개, RCEP 확대를 제안했다. 3국 인구 16억, GDP 24조 달러 규모의 경제통합을 강조했다. 한국과 일본은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 핵심 요약: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방문 중 레이쥔 샤오미 회장과 전장·파운드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샤미는 전기차 SU7을 출시해 14만 대를 판매했다. 올해 전기차 출하 목표량도 35만 대로 상향했다. 이 회장이 ‘사즉생’ 결기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재가동했다는 평가다. - 핵심 요약: 한국의 여신 증가율에서 명목 GDP 성장률을 뺀 대출 상승 폭이 -2.03%포인트를 기록했다. 기준금리 2.75%와 가계대출 총량제, 2.5% 재정지출 증가율이 경제 활력을 억제하고 있다. 김정식 연세대 교수는 "3대 정책이 모두 타이트해 내수 위축"이라고 지적했다. [키워드 TOP 5] 상호관세, 양적긴축, AI 굴기, 글로벌 기술동맹, 통화정책 변화, AIPRISM, AI프리즘 -
"집 사고 교육비 내니 빠듯"…중산층 여윳돈 70만원도 안 된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3.24 08:56:27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상위 40∼60% 가구의 여윳돈이 3분기 연속 줄면서 5년 만에 다시 70만원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은 늘었지만 부동산 구입에 따른 취·등록세 및 이자, 교육비 등이 큰 폭으로 늘어난 영향이다.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소득 3분위(상위 40∼60%) 가구 흑자액(실질)은 1년 전보다 8만 8000원 줄어든 65만 8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4분기(65만 3000원)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70만원을 밑돈 것도 5년 만에 처음이다. 흑자액은 소득에서 이자·세금 등 비소비지출과 의식주 비용 등 소비지출을 뺀 금액으로 가계 여윳돈을 뜻한다. 3분위 가구 흑자액은 4년전까지만 하더라도 90만원을 넘어으나 코로나19 사태가 끝난 후 가파르게 줄고 있다. 2022년 3분기 이래로 2023년 2분기와 2024년 1분기를 제외한 8개 분기에 모두 감소했다. 흑자액이 최근 3개 분기째 감소한 것은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3분위가 유일하다. 최빈층인 1분위는 작년 4분기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그 이전 6개 분기는 모두 플러스를 기록했다. 2분위와 4분위, 고소득층인 5분위는 작년 4분기 흑자액이 늘었다. 3분위 가구 흑자액이 지속해서 주는 것은 보건·교통·교육비 분야 소비지출과 이자·취등록세 등 비소비지출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작년 4분기 3분위 가구 비소비지출은 77만 7000원으로 1년 전보다 12.8% 늘었다. 가계 소득·지출 통계를 함께 집계하기 시작한 2019년 이후 가장 많고 증가 폭도 최대다. 그 중에 이자 비용은 1.2% 늘어난 10만 8000원이었다. 4분기 만에 증가하며 다시 10만 원을 넘어섰다. 부동산 구입에 따른 취·등록세가 늘면서 비경상조세(5만 5000원)가 5배 가까이(491.8%) 증가한 점도 요인이다. 교육비(14만 5000원) 지출은 13.2% 늘었다. 전체 가구의 평균 교육비 증가 폭(0.4%)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중산층 가계 여윳돈의 급격한 위축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중산층 가구의 빠듯한 살림살이가 앞으로 내수 뿐만 아니라 경제 기반 자체를 흔들 수 있는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3분위는 자가 점유 비율이 50%를 넘고 교육비 지출도 고소득층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기를 원하는 계층"이라며 "이들 계층의 여윳돈 감소는 내수에 새로운 악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양자컴·스타트업 투자 활발… 특례상장 허들은 높아져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산업IT 2025.03.24 08:51:35▲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양자컴퓨팅과 우주항공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양자컴퓨팅 기업 SDT는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아시아 시장 선점에도 힘을 들인다. IMM인베스트먼트는 4000억 원 규모 펀드를 통해 우주항공 기업 이노스페이스(462350)에 100억 원을 투자했다. 이러한 투자 활성화 속에서도 기술특례상장 심사 기준이 까다로워지면서 AAA 특허를 보유한 기업들도 일반 상장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사례도 늘어난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연초부터 기술반환 사례가 속출하면서 개발 초기부터 시장성 분석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3조 6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김동관 부회장 등 경영진이 48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미래 성장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었다. 테일러메이드는 매각과 상장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최적의 투자 회수 방안을 모색 중이다. ■ 양자컴퓨팅 글로벌 동맹 강화 양자기술 업체인 SDT의 윤지원 대표는 “제2의 GPU 역할을 할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는 시점은 생각보다 빠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에서만 10여 곳의 기업이 양자프로세서(QPU) 개발에 수 천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 SDT는 싱가포르·미국 기반 애니온테크놀로지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한국의 제조업 강점을 활용한 사업 모델도 구축한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완성형 양자 컴퓨터 솔루션을 개발해 아시아 전역에서 차세대 컴퓨팅 시장을 선점한다는 구상을 내고 있다. ■ 대형 벤처펀드의 과감한 투자 IMM인베스트먼트의 4000억 원 규모 ‘그로쓰 2호펀드’가 우주항공과 뷰티 산업에 첫 투자를 집행했다. 이노스페이스는 오는 7월 브라질에서 위성 발사체 ‘한빛-나노’ 발사를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뷰티회사인 비나우는 설립 5년 만에 매출액 1145억 원, 영업이익 271억 원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해외 매출 증가로 실적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성장했다. ■ 특례상장 심사 기준 강화 특례상장 심사 허들이 높아지면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도 일반 상장으로 방향을 바꿨다. AAA 특허를 보유한 디비로보틱스는 기술특례상장 추진을 접고 일반 상장을 준비하기로 했다. 디비로보틱스는 1999년 설립돼 해양·원자력 분야 산업 특화 로봇 등을 개발·제조하는 로보틱스 기업이다. 해당 회사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AAA 등급을 부여한 특허 1건을 비롯해 AA 등급 등 총 65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윤지원 SDT 대표는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점이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한국이 2류나 3류가 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DT는 애니온테크놀로지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국내 생산 인프라를 활용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이미 말레이시아에 양자컴퓨터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아시아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 핵심 요약: IMM인베스트먼트가 약정액 3240억 원 규모 ‘그로쓰 2호펀드’를 통해 우주항공 기업 이노스페이스에 100억 원을 투자했다. 이 펀드를 상반기 중 추가 출자자 모집을 통해 4000억 원 규모로 증액할 계획이다. 또한 뷰티 스타트업 비나우에 300억 원 투자를 결정했다. AI,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핵심 요약: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약 48억 원 규모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을 매입했다. 3조 6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해외 방산 거점(1조 6000억 원), 조선해양 생산 거점(8000억 원), 무인기용 엔진 개발(3000억 원) 등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35년까지 매출 70조 원, 영업이익 10조 원 규모의 글로벌 톱티어 방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테일러메이드 매각을 진행 중인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미국 뉴욕 상장도 추진한다. 2021년 2조 1000억 원에 인수한 테일러메이드는 2020년 매출 9억 4300만 달러, EBITDA 1억 700만 달러에서 2024년 매출 14억 4400만 달러, EBITDA 2억 2150만 달러로 크게 성장했다. F&F 내부에서는 매각 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거나 우선매수권을 사용해 본입찰 이후 인수를 시도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핵심 요약: AAA 특허를 보유한 디비로보틱스가 기술특례상장 추진을 접고 일반 상장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거래소는 사업 지속성, 재무 안정성, 지배구조 등 비정량 지표를 중심으로 심사 기준을 높았다. 2000만 명 이상의 국내 가입자를 보유한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도 사업모델 특례상장 미승인 후 일반 상장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쩜삼은 지난해 상반기 매출 777억 원, 세금 환급 중개액 6378억 원의 실적으로 일반상장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 핵심 요약: 연초부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 계약이 해지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티움바이오(321550)는 이탈리아 키에지로부터 호흡기 치료제 ‘NCE401’의 기술반환을 통보받았다. 유한양행은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대사이상지방간염 치료제 개발 중단을 역시 전달받았다. 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와의 계약 해지를 위한 중재 절차를 개시했다. 반환된 기술도 자체 개발을 통해 성과를 내는 사례가 있어, 한미약품(128940)은 얀센에서 반환받은 물질을 MASH 치료제로 개발해 MSD와 1조 2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키워드 TOP 5] 양자컴퓨팅, 우주항공 투자, 특례상장 전략, 기술반환 대응, 글로벌 시장 진출, AIPRISIM, AI프리즘 -
‘문화경청’ 부산시민 실무단 첫 회의…문화예술 발전 의견 수렴 본격화
사회전국 2025.03.24 08:50:10부산시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을 본격화했다.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1일 영도구 스페이스 원지에서 ‘문화경청’ 시민 실무단(워킹그룹)의 첫 회의를 열고 부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3월 초 모집된 50여 명의 시민 실무단이 참석해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문화경청’은 다양한 계층의 문화정책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시설, 문화격차 해소, 글로벌 문화허브도시 부산의 미래, 창작지원과 인력양성, 민관협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문화시설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노후화된 시설 개선과 지역 간 격차 해소, 온라인 정보플랫폼 활성화, 야외행사 확대 및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시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부산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접근성과 다양성 강화, 해외도시와의 문화교류 확대, 해양도시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청년·신진 예술가 지원과 예술 기획자 육성, 예술산업 전반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아울러 생활문화 공간의 활용도와 프로그램 부족, 문화소외 현상 해소를 위한 정책 요청 등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이어졌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시민 실무단 운영과 함께 문화예술인, 문화예술단체 현장을 방문하는 문화경청 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다. 6월 말에는 그동안의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정책 방향(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문화정책이 실효성 있고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문화경청을 통해 시민과 예술인, 그리고 행정이 함께하는 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국민의힘 40.0%·민주 43.6%…정권 교체 53.9%·연장 40.4%[리얼미터]
정치정치일반 2025.03.24 08:48:21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가 늦어지는 상황에서 여야 지지율이 횡보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40.0%, 민주당은 43.6%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지난주에 비해 1.0%포인트 오른 반면 민주당은 0.7%포인트 떨어져 양당 지지율 격차는 5.3%포인트에서 오차범위 안인 3.6%포인트로 좁혀졌다. 조국혁신당은 4.3%, 개혁신당은 1.3%, 진보당은 0.8%를 기록했고, 기타 정당은 1.4%, 무당층은 8.6%다.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 조사에서는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의견이 53.9%,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의견이 40.4%를 기록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7%다. 정권교체론과 정권연장론 간 차이는 13.5%포인트로 지난주 대비 2.0%포인트 줄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7.6%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돈줄 말라가는데…” 글로벌 격랑 속 기업들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산업기업 2025.03.24 08:47:21▲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하는 상황에서 금융사 대출과 정부 재정지출이 모두 쪼그라들면서 기업과 가계의 돈줄이 말라가는 모양새다. 국내 금융사의 여신 증가율에서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뺀 대출 상승 폭은 지난해 -2.03%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2010년(-5.83%포인트)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마이너스수치도 2012년(-0.2%포인트) 이후 처음이다.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2년 만에 중국을 방문해 중국 정재계 인사들은 물론 미국과 유럽, 아시아 기업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최근 삼성전자와 협력 기대감이 높아지는 레이쥔 샤오미 회장과는 전장(차량용 전자·전기 장비)사업과 파운드리 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팀 쿡 애플 CEO, 혹 탄 브로드컴 CEO 등과 사업 협력을 다진 부분도 눈에 띈다. 최근 ‘사즉생’을 임원들에게 주문한 이 회장이 위기 극복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재가동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 금융·통화정책 엇박자로 돈줄 경색 한국은행의 정책금리(2.75%)가 제약적인 상황에서 금융사 대출이 하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국내 금융사의 실질 대출 증가율은 -2.03%포인트로 201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과거 금융위기(2008년 9.16%포인트)나 코로나19(2020년 9.77%포인트) 당시 위기 대응을 위해 대출이 급증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가계부채와 환율로 금리 인하 타이밍이 밀리고 있는 탓이다. 올해 총지출 증가율은 겨우 2.5%인데다 재정긴축까지 더해져 내수가 위축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한 기업동맹 전략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중 갈등 속에서도 양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모바일 기기와 가전제품에서 경쟁사인 중국 샤오미와는 차량용 메모리반도체 공급, 차량용 시스템온칩(SoC) 위탁생산, 디지털 콕핏, 차량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기차 배터리 등 다각적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중이다. 미국 애플, 브로드컴 등과의 협력 가능성도 시사하면서 미중 간 균형을 유지하는 전략이 돋보인다. ■ 트럼프 관세정책의 불확실성과 대응 과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의 후폭풍이 점점 더 불투명해지는 양상이다.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미국이 25%의 관세를 부과하면 첫해 유로존 경제성장률이 0.3%포인트 하락하고, 보복관세 시 0.5%포인트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의 관세에 대한 유럽, 중국, 캐나다, 멕시코 등의 보복 여부가 향후 경제 시나리오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4월 2일 미국이 발표할 상호관세의 세부 내용에 대한 각국의 대응이 주목된다. [CEO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한국 경제가 세 가지 주요 정책(금리, 대출, 정부 지출)이 동시에 긴축되는 위기에 처했다. 고금리 상황에서 은행권은 대출을 줄이고 정부는 지출을 축소하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는 영향에서다. 탄핵 정국으로 추가경정에산도 물건너가 기업과 가계의 돈줄은 더욱 말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 핵심 요약: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발전포럼 참석을 계기로 샤오미 등 중국 기업과의 협력에 나섰다. 애플, MS 등 미국 기업과 손을 잡아 사업 보폭을 넓히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이재용 회장은 위축된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과 신성장 동력인 전장(차량용 전자·전기 장비)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영 속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 핵심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는 양상이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관세가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유럽·캐나다 등 동맹국들과 중국의 보복 관세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CEO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국내 기업의 11.9%가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설업의 부실 확률은 지난해 6.1%로 5년 새 1.9배 상승했다. 경기 회복이 지연되는데다 고금리로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탓이다. 전문가들은 자금조달 비용 완화와 유동성 지원에 대한 국회 차원의 재논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핵심 요약: 중국이 내달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를 앞두고 전기차와 배터리의 대미 수출을 제한하는 ‘자발적 수출 제한’ 제도를 검토 중이다. 수출 제한 대신 미국 내 투자를 확대하는 전략에도 힘을 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이미 자동차 운반선 건조량도 대폭 늘리면서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하는 모양새다. - 핵심 요약: 글로벌 게임 시장의 흐름이 모바일에서 콘솔로 이동하는 추세다. 콘솔 게임 시장은 2027년까지 520억 달러로 21.5% 성장할 전망이다. 반면 모바일 게임은 같은 기간 8.6%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넥슨, 펄어비스, 크래프톤 등 국내 게임사들도 콘솔 게임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키워드 TOP 5] 자금조달 리스크, 글로벌 기업동맹, 관세 불확실성, 기업 부실위험, 산업구조 변화, AI PRISM, AI 프리즘 -
울산 태화강에 국제보호조 적갈색흰죽지 찾아와
사회전국 2025.03.24 08:47:04울산 태화강 하중도 물새관찰장 문을 연 날, 국제보호조류인 적갈색흰죽지가 찾아와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17일 오전 태화강 하중도 물새관찰장에서 국제보호조류인 적갈색흰죽지를 발견했다고 24일 밝혔다. 물새관찰장에 배치된 자연환경해설사들이 평소에 보던 흰죽지와 다른 새를 처음 발견했다. 울산시는 시민생물학자인 윤기득 사진작가와 함께 현장에서 먹이활동 중인 적갈색흰죽지 암컷 두 마리와 수컷 한 마리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냈다. 기러기목 오리과의 적갈색흰죽지는 전세계 16만에서 25만여 개체 정도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곧 현장에서 절멸 위기에 닥칠 위험이 있는 종(준위협종)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적색목록으로 분류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2002년 2월 주남저수지에 한 마리가 확인되고 금강하구, 강릉남대천, 제주 등지에서 관찰될 정도로 희귀한 종이다. 몸 아래 배 중앙부와 아래꼬리덮깃이 흰색이며, 수컷은 홍채가 흰색이고 암컷은 검은색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17일 오후 6시까지 태화강에서 다른 오리류 무리와 섞여서 먹이활동을 하던 적갈색흰죽지는 다음 날 오전이 되기 전에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짹짹휴게소 홍승민대표는 “지난 주(3월 14일)까지 부산 해안에서 20여 개체가 겨울을 나고 있다가 번식지로 올라가던 개체들이 잠깐 머물기 위해 찾았던 것으로 추측된다”라며 “이 개체들이 처음으로 태화강을 찾은 만큼 태화강이 철새들에게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으로 인식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과 울산을 새롭게 찾아오는 철새들이 많아 지고 있다”라며 “철새점검 요원이나 새 통신원, 자연환경해설사 등과 함께 꾸준하게 관찰하고 보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