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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문하고 오늘 입는다…패션플랫폼도 이젠 ‘빠른배송’ 전쟁
산업생활 2025.03.24 08:43:38최근 유통업계에서 주말이나 휴일에도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주7일 배송’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패션 업계에서도 ‘빠른 배송’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배송 속도를 내세운 패션 플랫폼들이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면서 관련 거래액이 크게 증가하는 양상이다. 올리브영을 필두로 한 뷰티 플랫폼이 빠른 배송을 통한 매출 증가에 성공하면서 패션 플랫폼들도 이에 발맞춰 배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올 1~2월 패션플랫폼 ‘지그재그’의 직진배송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그재그의 직진배송은 △일반 배송과 △당일 배송 △새벽 배송 등 3가지로 구분된다. 일반 배송은 밤 12시 전 주문 시 다음날 도착하는 서비스이며, 당일 배송은 오후 1시 전 주문 시 당일 도착, 새벽 배송은 밤 10시 전 주문 시 다음날 아침 도착한다. 현재 당일배송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외에도 천안·아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새벽 배송은 서울 지역만 대상으로 제공 중이다. 직진배송 서비스는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직진배송 거래액은 2023년 대비 60% 증가했다. 특히 이 중에서도 당일 배송과 새벽 배송의 거래액은 70%나 늘었다.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특정 브랜드의 경우 지난해 직진배송을 시행하면서 전년 대비 거래액이 무려 30배 이상이나 급증했다”며 “두 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인 브랜드나 쇼핑몰도 많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패션플랫폼 ‘에이블리’의 빠른 배송 서비스 ‘오늘출발’ 거래액도 급증세다. 오늘출발은 주문 당일 배송 출발을 보장하는 서비스로 올 1~2월 거래액이 지난해 11~12월 대비 115%나 증가했다. 에이블리는 “지난달에는 쇼핑몰 ‘니어웨어’와 ‘베이델리’가 오늘출발을 통해서만 억 대 거래액을 기록했다”며 “니어웨어의 오늘출발 거래액은 약 6.4배, 베이델리는 4.7배 가량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무신사는 2023년부터 밤 10시 전 주문시 다음날 도착을 보장하는 ‘플러스 빠른배송’을 운영하고 있는데, 약 6000개의 상품이 플러스 빠른배송 대상이다. 이처럼 배송 기간을 단축한 각종 플랫폼들의 성장세는 그만큼 빠른 배송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패션 플랫폼들보다 앞서 빠른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뷰티 플랫폼 올리브영 온라인몰의 성장 사례가 패션 플랫폼들의 빠른 배송 도입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실제 지난해 올리브영 온라인몰 중 ‘오늘드림’은 전체 주문 중 48%를 차지했다. 이는 2023년 40%보다 8%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2018년 12월 출시된 오늘드림은 전국 각지의 올리브영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함으로써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가까운 매장에서 배송하는 서비스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사이 주문에 대해 3시간 이내 도착을 목표로 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간 오늘드림 매출은 연 평균 5배를 웃돌았다”고 강조했다. 패션·뷰티를 다루는 여타 유통 플랫폼들도 상황은 비슷하다. 홈쇼핑 업계 최초로 올해 1월부터 주7일 배송을 시작한 CJ온스타일은 올들어 2월까지 두달간 토요일 주문량이 전년 같은기간 대비 약 40% 증가했다. 패션 및 프리미엄 뷰티 수요가 특히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
밤샘 진화에도 산청 산불 진화율 70%
사회전국 2025.03.24 08:40:30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24일 산림청에 따르면 전날 해가 진 후 1500명에 가까운 인력과 장비를 투입했지만 오전 6시 기준 진화율은 야간 진화 작업에 돌입할 당시와 같은 70%에 머물렀다. 산불영향구역은 1464㏊로 늘었다. 총 불의 길이는 48㎞로, 이 중 14.5에서 불길을 잡고 있다. 기상 상황이 최대 관건이다. 전날에도 연무로 인해 일출 이후에도 헬기가 제 때 뜨지 못했다. 순간 돌풍도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은 36대의 진화 헬기와 2340여 명의 진화인력, 249대의 진화차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산청·하동 주민 589명이 대피한 상태다. 이번 산불로 인해 창녕군 소속 공무원 1명과 진화대원 3명 등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등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또 주택 16곳, 공장 2곳, 창고 9곳, 사찰 2곳 등 46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창녕군은 창녕군민체육관에 합동분향소를 이날부터 27일까지 운영한다.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행사를 모두 중단한다. 한편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빗방울로 시작된 비는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다 빗방울이 굵어졌다. 오전 8시께부터는 소나기 수준의 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산불 현장인 산청 등 경남 서부 지역에 0.1㎜ 정도의 비가 예보됐다. -
"광양시민 든든한 지원군"…48개 주특기 살린 포스코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
사회전국 2025.03.24 08:35:26지역 주민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산하 재능봉사단의 활약이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난 2014 창단된 재능봉사단은 현재 총 48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재능봉사단은 직원들이 본인의 전문성과 재능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사회발전을 목표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전남 광양시 전역에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2일에도 재능봉사단은 자신들의 특기를 살려 지역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진월면 신답마을과 옥룡면 대방마을의 요청이 있었던 만큼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농기계수리 재능봉사단과 발마사지 재능봉사단이 맞춤형 봉사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농기계수리 재능봉사단은 2014년 창단돼 평소 업무에 활용하는 구조물제작, 용접, 기계수리 등의 실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농기계 471대, 농가시설 701곳을 수리하며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신답마을을 방문한 35명의 농기계수리 재능봉사단원들은 지금까지의 수리 경험을 적극 발휘해 농기계 적재함 수리, 대문 도색, 대문 설치 등의 작업을 진행하며, 지역 농민들의 농업 환경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이날은 정인화 광양시장도 신답마을을 방문해 광양제철소 농기계수리 재능봉사단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동참했다.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원들의 활약은 대방마을에서도 빛났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약 5150여 명의 이웃들에게 마사지봉사를 펼쳐온 발마사지 재능봉사단원 20여 명이 방문해 마을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 발마사지 봉사에 나섰다.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발마사지 재능봉사단은 이웃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광양제철소 봉사단원들은 “우리가 흘린 땀이 이웃들의 웃음으로 거듭나는 것을 보며 봉사활동에 대한 보람을 느낀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광양시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봉사단으로 거듭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전남 영암군서 추가 구제역…올해 14번째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3.24 08:33:51전남 영암군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올해 국내 구제역 발생 농가가 모두 14곳으로 늘었다. 24일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남 영암군의 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추가로 확인됐다. 중수본은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구제역 양성인 한 마리만 살처분할 계획이다. 이 농장에서는 소 31마리를 사육해 왔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등 우제류가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강해 국내에선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국내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것은 지난 2023년 5월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
기업 10곳 중 1곳 자본잠식… 부동산 시장 양극화 심화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산업일반 2025.03.24 08:29:45▲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국내 기업 10곳 중 1곳 이상이 자산보다 부채가 많아 자본 잠식 상태에 빠졌다.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외감기업 3만 7510곳 중 4466곳(11.9%)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놓였다. 지난해보다 116개사(2.7%) 늘어난 수치다. 특히 건설업 부실은 2019년 3.3%에서 2024년 6.1%로 5년 새 1.9배 상승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부동산 시장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 시행을 앞두고 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잠실 엘스 전용 59㎡는 지난달 토허구역 해제 이후 26억 원까지 호가가 올랐으나 22억 원까지 떨어진 매물들이 다수 계약됐다. 헤알화 가치 폭락으로 지난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줬던 브라질 국채에 다시 매수세가 쏠린다. 3년 만기 브라질 국채의 원화 환산 기준 수익률이 급등했다. 올 들어 지난 20일까지 국내에서 순매수한 브라질 채권 규모는 1662만 달러로 직전 3개월 대비 약 2배 가까이 늘었다. ■ 신입 취업시 기업리스크 체크 중요 국내 기업의 부실 위험이 증가하는 추세로 신입 취업 시 기업 재무상태 확인이 필수적이다. 부동산·임대업이 24.1%로 부실 확률이 가장 높았다.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15.7%),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4.2%),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14.0%)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부실 기업이 늘어나면 실물경제 악화와 함께 금융시장 리스크가 확대돼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높아진다”고 우려했다. ■ 토허제발 부동산 시장 양극화 심화 토허구역 확대 재지정 시행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는 가격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반면 같은 동네 잠실주공 5단지는 호가가 크게 내려가지 않았다. 개포동과 목동 재건축 단지들은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며 시장 양극화가 심화됐다. 금융 당국은 25일 주요 시중은행을 소집해 가계대출 대응 방안을 추가 논의됐다. 투기 수요로 판단되는 대출을 보다 엄격하게 관리할 것을 은행에 재차 당부할 계획이다. ■ 브라질 채권 투자심리 회복 헤알화 가치 상승으로 브라질 채권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다. 보관 금액도 지난달 기준 2억 2931만 달러에서 2억 4676만 달러로 증가했다. 이자수익·자본차익·환차익 삼박자가 고르게 맞아떨어지며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지난 19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4.25%로 1%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시장에서는 15% 기준금리 도달 후 하반기 동결을 예상하고 있어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자본차익이 기대된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외감기업 3만 7510곳 중 4466곳(11.9%)이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116개사(2.7%) 늘어나 2019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기업들의 부실 확률은 2019년 5.7%에서 2024년 8.2%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 핵심 요약: 임시공휴일이 포함된 올 1월 24~31일 신용 카드사용액은 전주 대비 34% 줄었다. 지난해 9월 27일~10월 4일(10월 1일 임시공휴) 기간과 2023년 9월 29일~10월 6일(10월 2일 임시공휴) 사용액도 전주 대비 각각 20.8%, 10.1%씩 감소했다. 올 1월 내국인 출국자 수는 297만 5191명으로 전년 동월(277만 3675명)보다 7.3% 증가했다. - 핵심 요약: 여야 3040 세대 의원들이 연금개혁안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모수조정안을 요약하면 지금 당장 보험금 혜택을 인상하되 후세대의 보험료율을 13%까지 올리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연금소득세를 국민연금 기금에 투입해 청년 세대의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토허구역 확대 재지정 시행을 앞두고 잠실 엘스 전용 59㎡는 4억 원 낮은 22억 원에 거래됐다. 개포주공 5단지 전용 74㎡는 최근 31억 8000만 원, 32억 6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목동 5단지 전용 95㎡는 직전 최고가보다 9000만 원 오른 24억 1000만 원에 거래됐다. - 핵심 요약: 헤알화 가치 상승으로 브라질 국채 수익률이 -10%에서 12.9%로 급등했다. 올해 국내 순매수 규모는 1662만 달러로 직전 3개월(836만 달러) 대비 약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한국과 브라질 간 국제 조세협약에 따라 이자소득과 매매차익은 비과세 대상이다. - 핵심 요약: 한국거래소가 현재 105개 종목으로 구성된 코리아 밸류업지수를 100개 종목으로 조정한다. 도입 당시 100개였으나 지난해 말 KB금융(105560)·하나금융·SK텔레콤(017670)·KT(030200)·현대모비스(012330) 등 5개사가 뒤늦게 합류하면서 105개가 됐다. 밸류업 표창 기업과 밸류업 공시 이행 기업을 우대해 지수에 편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키워드 TOP 5] 기업 재무건전성, 토허구역 투자전략, 브라질 채권 투자, 3층 연금체계, 밸류업 ETF, AIPRISM, AI프리즘 -
비트코인 회복세에도 ‘공포’ 지속…전문가 “4월 반등 기대”[디센터 시황]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3.24 08:27:43비트코인(BTC)이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0일 이동평균선은 장기 추세를 가늠하는 주요 기술적 지표로, 이를 상회하면 통상적으로 강세장 신호로 해석된다. 시장은 BTC가 해당 지지선을 방어하며 주간 마감을 강세 구간에서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2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BTC는 전일 대비 1.71% 오른 8만 5391.94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알트코인 대표주자 이더리움(ETH)도 0.12% 상승한 1986.90달러를 기록했다. 엑스알피(XRP)는 1.98% 올라 개당 2.414달러에서 거래됐다.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도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상승세다. 같은 시간 업비트 기준 BTC는 전일 대비 1.73% 상승한 1억 2609만 7000원을 기록했다. ETH는 0.24% 오른 293만 7000원, XRP는 1.77% 상승한 35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화 입출금 은행을 NH농협은행에서 KB국민은행으로 전환하는 빗썸은 이날 0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10시간 3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을 일시 중단했다. 기술적 지표 상 비트코인이 주요 지지선을 회복한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주 마감 시점에 주목하고 있다. 라이언 리 비트겟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는 “BTC가 이번 주 8만 5000달러 이상에서 주간 마감을 해야 7만 6000달러까지의 조정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며 “현재 시장은 200일 단순이동평균선(8만 4899달러)을 지지선 삼아 강세 흐름을 회복하려는 시도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특히 8만 7000달러 이상에서 주간 마감이 이뤄진다면 보다 명확한 강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시장 분석가 티모시 피터슨은 현재의 약세장이 약 90일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향후 30일 간 추가 하락 이후 오는 4월 15일 전후로 최대 20~40%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코인텔레그래프는 BTC가 지지선을 회복하고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경우 “다수 알트코인 역시 반등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거시경제 요인도 주목된다. 최근 격화된 관세 전쟁이 전통 금융 시장뿐 아니라 가상자산 시장에도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난센의 니콜라이 손더가르드 애널리스트는 “다음 달 2일까지 시장 전반이 높은 변동성에 노출될 수 있다”면서 “관세 정책 변화가 단기 시장 흐름의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가상자산데이터분석기업 알터너티브닷미의 크립토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2포인트 떨어진 30포인트로 ‘공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룩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를 의미하며, 100에 가까울수록 시장 과열을 나타낸다. -
울주 산불 사흘째, 278㏊ 산림 피해…69% 진화율
사회전국 2025.03.24 08:26:18울산 울주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며 산림 278㏊를 태웠다. 산림 당국은 해가 밝자마자 다시 진화작업에 나섰다. 산림 당국은 24일 오전 6시 15분부터 헬기 12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 밤사이 인근 마을을 지켰던 공무원 1000명에 더해 소방, 경찰 등 1929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주민들은 모두 귀가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진화율은 69%다. 전날 일몰 기준 70%에서 조금 내려갔다. 총 화선 13.1㎞ 가운데 9.1㎞는 진화 완료, 4㎞는 진화 중이다.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낮 12시 12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야산에서 났다. 화재는 농막 용접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스포츠문화 2025.03.24 08:21:06◇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승진> △국민소통실 소통지원관 정태경 <과장급> △문화예술정책실 지역문화정책관실 지역문화정책과장 김경화 △저작권국 저작권정책과장 최영진 △콘텐츠정책국 문화산업정책과장 김성은 △미디어정책국 출판인쇄독서진흥과장 김선아 △관광정책국 국내관광진흥과장 김명호 -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협동자산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사회전국 2025.03.24 08:18:01경기도는 ‘사회적경제조직 협동자산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참여기업을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동체 활성화 또는 공유·협업 사업을 추진하는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기업은 연합체(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융자 한도는 1개소 당 최대 10억 원으로, 매매계약서상 매입 자금의 최대 90%까지 지원된다. 융자 금리는 고정금리 2.0%가 적용된다. 상환 기간은 10년(4년 거치 후 6년 균등 상환) 또는 15년(5년 거치 후 10년 균등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지원 자금은 부동산 매입, 기계·기구 및 설비 구매 등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자산 확보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도는 투명한 사업자 선정을 위해 ‘경기도 협동자산화 지원사업 사업자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진행한다. 1차 심사에서 우선순위 기업을 선정한 후, 총예산 40억 원 범위에서 금융기관 융자 심사를 거쳐 최종 융자가 실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정식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경기도는 자금 조달이 어려운 사회적경제조직이 자산 확보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국립중앙도서관)
문화·스포츠문화 2025.03.24 08:16:35◇국립중앙도서관 <과장급> △지식정보관리부 지식정보서비스과 임재범 -
2026학년도 대입 신설전형 주목… 의대생 제적 시 편입 경쟁률 59.8대1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사회일반 2025.03.24 08:11:19▲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대학가와 취업시장에 중요한 변화가 예고됐다. 주요 대학들이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면접형 학종과 논술 전형을 신설하며 입시 전략 수정이 필요해졌다. 연세대 의대 등이 미등록 휴학생 제적을 예고해 내년 의대 편입 경쟁이 재편될 전망도 나왔다. 글로벌 게임 시장이 모바일에서 콘솔 중심으로 옮겨가는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도 플랫폼 다변화에 나섰다. 중앙대는 예술과 AI를 접목한 ‘컬처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융합형 인재 육성에 관심을 기울인다. 전남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가 구축될 예정으로, 삼성전자(005930)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2026학년도 대입, 신설전형 주목 성균관대는 2026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면접을 포함한 전형을 신설한다. 해당 전형에는 인적성 면접이 도입돼 일반고 학생들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화여대도 면접형 미래인재전형을 새롭게 도입하며, 국민대는 11년 만에 논술전형을 재도입한다. 국민대 논술은 내신 영향이 없고 수능 최저 기준이 ‘2개 합 6’으로 비교적 낮은 수준이어서 정시 준비생들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다. ■ 의대 제적 현실화, 편입 확대 전망 연세대 의대 등이 24일 미등록 휴학생 제적 방침을 예고한 가운데 대규모 제적이 현실화할 경우 내년 편입 모집 정원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3년간 15개 의대의 편입 경쟁률은 평균 59.8대 1(170명 모집에 1만167명 지원)을 기록했다. 40개 의대가 제적을 추진하면 의대생 복귀율에 따라 편입 모집이 대규모 확대될 수 있어 이공계 등 일반학과 재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온다. ■ 콘솔 중심 게임 시장 재편 글로벌 게임 시장이 모바일에서 콘솔 중심으로 재편된다. 지난해 글로벌 게임 시장 매출은 1779억 달러로, 모바일이 54.8%를 차지했으나 성장세는 콘솔이 앞설 전망이다. 콘솔 시장은 2027년까지 520억 달러에 이르는 성장이 예측된다. 넥슨은 오는 28일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PC·콘솔로 출시한다. 펄어비스(263750)와 크래프톤(259960)도 대작 게임의 콘솔 버전을 준비 중이다. 국내 게임사들은 모바일 중심 매출 구조를 유지하며 멀티 플랫폼 전략에 집중한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성균관대는 면접을 포함한 ‘성균인재전형’을 신설해 266명을 선발한다. 이화여대도 면접형 미래인재전형을 새롭게 도입한다. 국민대는 11년 만에 논술전형을 재도입해 2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 핵심 요약: 연세대 의대 등이 24일 미등록 휴학생 제적을 예고했다. 최근 3년간 의대 편입 경쟁률은 평균 59.8대 1을 기록했다. 의대생 복귀율에 따라 편입 모집 정원이 1000명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 핵심 요약: 글로벌 게임 시장이 모바일에서 콘솔 중심으로 재편된다. 콘솔 시장은 2027년까지 21.5% 성장이 예측된다. 넥슨, 펄어비스, 크래프톤 등 국내 게임사들도 콘솔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중앙대는 예술·콘텐츠 분야의 강점과 AI 기술을 결합한 ‘컬처 테크놀로지’ 분야를 육성한다. 1999년 설립된 첨단영상대학원은 영화·CG 산업을 선도해왔다. AI 대학원 지원사업으로 약 200억 원, 국방부 협력 사업으로 약 50억 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 핵심 요약: 전라남도가 해남 솔라시도에 세계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2030년까지 총 15조 원을 투입해 3GW 규모로 AI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한다. 전라남도는 미국 투자기업 스톡팜로드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핵심 요약: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년 만에 중국을 방문해 레이쥔 샤오미 회장과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중국 고위급 발전포럼에 참석해 애플, 퀄컴, 브로드컴, BMW 등 글로벌 기업 CEO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모바일과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제기된다. [키워드 TOP 5] 신설 입시 전형, 의대 편입 확대, 콘솔 게임 개발, 컬처 테크놀로지, AI 데이터센터 구축, AIPRISM, AI프리즘 -
성남시, '중소기업 수출 보험료 지원해드려요'
사회전국 2025.03.24 08:10:00성남시는 관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수출 중소기업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단기수출보험(일반형, 중소Plus형), 단체수출보험, 수출신용보증(선적 전·후)에 가입한 기업은 보험료를 기업 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단기수출보험(일반형)은 수출자의 귀책사유 없이 수입자로부터 대금을 받지 못한 경우, 손실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중소Plus형은 수입국의 위험 등 계약자가 선택한 담보위험으로 인해 발생한 손실을 보상한다. 단체수출보험은 성남시가 계약자가 되어 관내 기업들이 함께 가입하는 보험상품이다. 선적 전 보증은 수출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 금융기관 대출을 받을 때 선적 후 보증은 수출채권 매입 시 무역보험공사가 각각 연대보증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총 5000만원의 예산으로 약 5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새소식’ 게시판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총 113개 기업에 수출보험료를 지원한 바 있다. -
러·우, 24일 사우디서 미국 만나 부분 휴전안 논의
국제정치·사회 2025.03.24 08:10:00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을 만나 에너지·인프라 분야 부분 휴전안을 논의한다. 23일 AFP통신과 키이우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24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우크라이나 부분 휴전안을 논의하는 미국·러시아 전문가급 회담이 열린다. 같은날 우크라이나도 미국과 회담 테이블에 앉는다. 이번 회담은 에너지·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격을 30일간 중단하는 부분 휴전 협정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협의로 이같은 내용의 부분 휴전안에 합의한데 이어 19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동의를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기자들에게 "조만간 완전한 휴전에 이를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아직까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협상에 임하는 태도는 온도차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회담에서 휴전확대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겠다는 목표로 국방장관과 대통령 보좌관 등 고위급 인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반면 러시아의 대표단에는 고위급 인사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정보 기관 출신이 이끄는 러시아의 대표단이 협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휴전과 관련해 섣불리 미국과 합의할 경우 전쟁 후 중국이나 이란, 북한과 구축한 관계 유지가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이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협정을 다음달 20일까지 체결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22일 트럼프 행정부가 올해 기독교와 러시아정교회 부활절인 4월 20일까지 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양국 회담에서 기술적 세부 사항이 논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전면 휴전과 평화 협정을 위한 첫 회담을 하루 앞두고 우크라이나에서는 교전 상황이 이어지며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구조 당국은 2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수도 키이우 곳곳의 아파트와 상가 건물에서 러시아 드론 공습에 따른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키이우 및 외곽 지역에서 5세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3명이 숨졌고 1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간밤 러시아가 발사한 드론 97대를 격추했으며 25대는 전자전 장비로 목표물에 도달하지 못하게 했다"고 발표했다. -
용인시,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한다
사회전국 2025.03.24 08:05:56용인시가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용인시는 2국·3과·1동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4월 중 열리는 ‘제29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용인시는 광역시급 도시 규모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에 맞춰 조직개편안을 수립했다. 조직개편안이 통과되면 미디어담당관과 재난대응담당관이 신설된다. 인구가 5만을 넘어선 유림동을 유림1동과 유림2동으로 분동하는 것도 이번 조직개편에 포함됐다. 미디어담당관은 변화하는 홍보환경에 맞춰 시민·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다.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으로 시의 정책과 행정에 대한 내용을 시민에게 행정과 시정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난대응담당관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복구를 전담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행정을 펼친다. 행정서비스 효율성 제고와 조직의 조정기능 강화를 위해 기획조정실의 세부 부서도 재편한다. 기획조정실은 정책, 예산, 인사, 법무 기능을 담당하는 체계로 새롭게 재편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권한 확대에 맞춰 자치행정국을 신설하고, 교육문화체육관광국의 역할 분담과 전문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청년여성국과 문화체육관광국으로 분리한다. 용인시는 업무를 분리한 이후에도 각 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조직개편 이전부터 시행한 사업과 향후 진행하는 정책에 대해서도 연속성과 효율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특례시는 광역시로 가는 여정에 있는 만큼 행정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데다 다양해 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충실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언론 등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부산시, 부모·자녀 상호작용 집단심리 프로그램 운영
사회전국 2025.03.24 08:03:53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부모와 자녀 간 의사소통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해 4월 5일부터 5월 10일까지 제1차 집단심리 프로그램 ‘똑똑, 마음아’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심리적 성장과 부모와의 관계 개선을 목표로 놀이치료와 미술치료를 통해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부산 아동보호종합센터·사직종합사회복지관·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진행되며 한 그룹당 최대 5~6가정이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전액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현재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아동 학대 근절과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교육, 홍보, 심리치료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아동 학대 예방과 행복한 가정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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