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오후 1:00 현재 코스닥은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80%↓)
증권News봇 2025.12.29 12:59:5029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2.11p(+1.32%) 상승한 931.78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속업(+2.95%), 제약업(+2.32%), 의료·정밀기기업(+2.16%)이며, 약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0.84%), 비금속업(-0.81%), 출판·매체복제업(-0.8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67:33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13:8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862억, 외국인은 120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45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세미파이브(490470)가 35.63% 오른 32,550원을 기록 중이고, 삼미금속(012210)(+29.96%), 라온테크(232680)(+29.9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디칩스(054630)(-54.26%), 앱코(129890)(-14.16%), 셀루메드(049180)(-13.4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908개, 하락종목은 77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2.17%↓)
증권News봇 2025.12.29 12:59:3529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7.63p(+1.64%) 상승한 4197.31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3.08%), 운수장비업(+2.78%), 전기전자업(+2.51%)이며, 약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3.61%), 전기가스업(-3.17%), 섬유의복업(-2.1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67:33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487억, 외국인은 823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09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계양전기(012200)가 30.00% 오른 6,630원을 기록 중이고, 계양전기우(012205)(+30.00%), 형지엘리트(093240)(+29.9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일씨엔에스(004440)(-8.77%), 인스코비(006490)(-8.67%), SJG세종(033530)(-8.0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326개, 하락종목은 57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6억 정도? 무조건 전·월세 탈출해야죠"…내년에도 집 살 사람은 많고, 팔 사람은 망설인다
부동산부동산일반 2025.12.29 12:48:42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 매입 관심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매도에 대해서는 한층 신중해진 분위기가 감지된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29일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9.9%가 “향후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직전 조사(73.1%)보다는 소폭 낮아졌지만, 여전히 10명 중 7명꼴로 매입 의향을 보인 셈이다. 주택을 사려는 이유로는 ‘전·월세에서 자가로 내집 마련’이 46.6%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거주 지역 이동(22.7%) △면적 확대·축소 이동(10.3%) 순이었다. 상위 3개 항목이 약 80%를 차지해 투자보다는 실거주 목적의 이동 수요가 시장을 이끌고 있음을 보여준다. 예상 매입 금액은 ‘3억~6억원 이하’(38.9%), ‘3억원 이하’(31.9%) 응답이 가장 많았다. 전체의 70.8%가 6억원 이하 구간에 몰려, 실수요자들이 현실적인 가격대에서 주택을 찾고 있음을 드러냈다. 매입 시점으로는 2026년 1분기(45.7%)가 가장 높았고, 2분기(18.3%)까지 포함하면 상반기 매입을 고려한 응답이 64%에 달했다. 관망을 길게 가져가기보다는 비교적 이른 시점에 결정을 내리려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향후 1년 내 주택을 매도할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46.2%로 절반에 못 미쳤다. 올해 상반기 조사 당시(54.8%)보다 크게 낮아진 수치다.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자, 매도를 고민하던 일부 수요가 “조금 더 지켜보자”며 판단을 미룬 것으로 해석된다. 매도 계획이 없다고 답한 이유로는 △실거주 목적이거나 무주택(55.6%) △집값이 오르는 것 같아서(11.5%) △적절한 매도 시점을 기다리기 위해서(10.7%) 등이 꼽혔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실 랩장은 “매입에 대한 관심은 일부 조정됐지만 실수요를 중심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반면 매도는 가격 흐름과 시장 여건을 더 신중히 살피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26년 주택시장은 공급, 금리, 대출 규제, 환율 등 변수에 따라 지역별로 회복 속도와 방향이 뚜렷하게 갈릴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닥은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73%↓)
증권News봇 2025.12.29 12:29:4629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0.78p(+1.17%) 상승한 930.45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속업(+2.72%), 운송장비·부품업(+2.23%), 제약업(+1.94%)이며, 약세업종은 비금속업(-1.20%), 음식료·담배업(-0.96%), 출판·매체복제업(-0.7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86:14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10:9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895억, 외국인은 89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46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세미파이브(490470)가 34.69% 오른 32,325원을 기록 중이고, 삼미금속(012210)(+29.96%), 라온테크(232680)(+29.9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디칩스(054630)(-44.68%), 셀루메드(049180)(-14.19%), 앱코(129890)(-14.0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874개, 하락종목은 80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2.26%↓)
증권News봇 2025.12.29 12:29:3429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9.70p(+1.45%) 상승한 4189.38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2.92%), 운수장비업(+2.54%), IT 서비스업(+2.40%)이며, 약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3.61%), 전기가스업(-3.49%), 섬유의복업(-2.2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66:3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780억, 외국인은 729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29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계양전기우(012205)가 30.00% 오른 12,480원을 기록 중이고, 계양전기(012200)(+30.00%), 형지엘리트(093240)(+29.9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스코비(006490)(-9.65%), 금호건설우(002995)(-8.74%), 삼일씨엔에스(004440)(-7.6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315개, 하락종목은 57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쿠팡, 경찰 건너뛰고 피의자 노트북 자체 포렌식… 통보도 안 해
사회사회일반 2025.12.29 12:07:53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경찰의 수사를 받는 쿠팡이 경찰에 알리지 않고 피의자를 접촉하고 자체 포렌식을 하는 등 증거물에 손을 댄 정황이 밝혀졌다. 29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피의자의 노트북을 경찰에 임의제출할 당시 먼저 포렌식을 한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쿠팡은 잠수부를 동원해 중국의 한 하천에서 피의자가 사용한 노트북을 회수했으며, 언론에 관련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노트북은 이달 21일 경찰에 임의제출 됐지만, 당시 진행된 참고인 조사에서 미리 포렌식을 했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박 청장은 “ 증거가 조작이 됐거나 허위 내용을 제출한 경우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쿠팡이 사전에 자료에 손을 댔을 경우 증거인멸이나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적용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시사하기도 했다. 경찰은 쿠팡이 피의자를 접촉하고 노트북을 제출하는 과정에서 국가정보원 등 다른 국가기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도 밝혔다. 경찰은 현재 쿠팡이 임의제출한 피의자의 노트북을 분석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
과기정통부 “카카오 AI모델, 라마3.1보다 안전”
산업IT 2025.12.29 12:00:00카카오의 인공지능(AI) 모델 ‘카나나’가 메타의 ‘라마3.1’ 등 글로벌 경쟁 모델들과 비교해 높은 안전성을 가졌다는 정부 평가 결과가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안전연구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함께 ‘카카나 에센스 1.5’를 대상으로 국내 첫 AI 안전성 평가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다음달 ‘AI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전용 데이터셋을 활용해 카나나를 시작으로 AI 모델의 안전성 평가를 통해 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폭력, 차별적 표현 등 일반적인 위험 요소부터 무기, 보안 등 오남용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까지 적용한 점검 결과 카나나는 라마3.1, 마스트랄0.3 등 비슷한 규모의 글로벌 모델보다 높은 안전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어를 기반으로 35개 위험 영역을 평가하도록 설계된 안전성 벤치마크 데이터셋은 해외 연구기관과 공동 검증·활용을 위해 지난달 18일 공개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AI안전연구소가 구축한 고위험 분야 데이터셋과 함께 국제 AI안전연구소 네트워크, 국제표준화 반영을 추진해 글로벌 정합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국가 대표 AI 모델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등으로 평가 대상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AI정책실장은 “세계적으로 AI 안전에 대한 논의가 규제보다는 검증과 구현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이번 평가는 국내 AI 모델의 안전성 경쟁력을 증명한 사례”라며 “국내 AI 모델이 글로벌 AI 안전성 리더십을 주도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정오 시황] 코스닥 929.40, 상승세(▲9.73, +1.06%) 지속
증권News봇 2025.12.29 11:59:58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29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9.73p(+1.06%) 오른 929.40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125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23억, 기관은 1,48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금속업(+2.65%), 운송장비·부품업(+2.38%), 의료·정밀기기업(+1.77%)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금속업(-1.11%), 음식료·담배업(-0.91%), 출판·매체복제업(-0.79%)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세미파이브(490470)가 33.54% 오른 32,050원을 기록 중이고, 삼미금속(012210)(+29.96%), 라온테크(232680)(+29.9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에이디칩스(054630)(-44.68%), 셀루메드(049180)(-14.72%), 앱코(129890)(-13.8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878개, 하락종목은 81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피 4194.83, 상승세(▲65.15, +1.58%) 지속
증권News봇 2025.12.29 11:59:47코스피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29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5.15p(+1.58%) 오른 4194.83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249억, 외국인은 957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97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철강금속업(+2.91%), 운수장비업(+2.75%), 기계업(+2.45%)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3.61%), 전기가스업(-3.05%), 섬유의복업(-2.04%)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계양전기우(012205)가 30.00% 오른 12,480원을 기록 중이고, 계양전기(012200)(+30.00%), 형지엘리트(093240)(+29.9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인스코비(006490)(-9.77%), 금호건설우(002995)(-8.97%), SJG세종(033530)(-8.0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331개, 하락종목은 56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86%↓)
증권News봇 2025.12.29 11:59:4629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9.69p(+1.05%) 상승한 929.36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속업(+2.63%), 운송장비·부품업(+2.38%), 의료·정밀기기업(+1.81%)이며, 약세업종은 비금속업(-1.13%), 음식료·담배업(-0.90%), 출판·매체복제업(-0.8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81:1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15:8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125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23억, 기관은 1,48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세미파이브(490470)가 33.54% 오른 32,050원을 기록 중이고, 삼미금속(012210)(+29.96%), 라온테크(232680)(+29.9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디칩스(054630)(-41.49%), 셀루메드(049180)(-14.66%), 앱코(129890)(-13.8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879개, 하락종목은 80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2.05%↓)
증권News봇 2025.12.29 11:59:3429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4.48p(+1.56%) 상승한 4194.16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2.92%), 운수장비업(+2.76%), IT 서비스업(+2.55%)이며, 약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3.62%), 전기가스업(-3.10%), 섬유의복업(-2.0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64:36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249억, 외국인은 957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97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계양전기(012200)가 30.00% 오른 6,630원을 기록 중이고, 계양전기우(012205)(+30.00%), 형지엘리트(093240)(+29.9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금강공업우(014285)(-9.89%), 인스코비(006490)(-9.77%), 금호건설우(002995)(-8.9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328개, 하락종목은 56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인사]대신파이낸셜그룹
증권국내증시 2025.12.29 11:58:39◇대신증권 <이사대우임명> △영업점장 대구금융2센터 박찬정 △부서장 신기술금융본부 편도영 상품솔루션부 안석준 <신규선임> △영업점장 강남금융2센터 박철호 부산금융3센터 김미경 제주지점 홍애리 청주지점 장현호 천안센터 김균태 목포지점 윤하나 △부서장 감사실 최종석 전략운용실 정준영 IT 개발부 박범준 기업리서치부 김회재 Coverage1본부 박영우 Coverage2본부 김우일 SME본부 이정인 IB솔루션본부 김현정 랩사업부 정임보 M&A/인수금융본부 현경훈 Passive영업본부 정재훈 심사2부 조재인 ESG지원팀 김대규 <전보> △영업점장 목동WM센터 박성희 군산지점 김두형 여의도1금융센터 김영한 강남금융1센터 강명승 여의도3금융센터 김상은 강남대로센터 김은아 도곡WM센터 이영환 전주지점 이승주 광주금융1센터 오현식 △부서장 전략운용실 황수호 채권영업본부 김선민 WM추진부 이용욱 인사부 양승관 영업지원센터 김광민 ◇대신에프앤아이 <신규선임> △부서장 리스크관리 장호준 ◇대신자산신탁 <이사대우임명> △부부문장 신탁사업1부문 박교익 <신규선임> △본부장 사업1본부 최영준 리츠투자본부 한건욱 리츠운용본부 구성미 ◇대신자산운용 <신규선임> △본부장 대안투자2본부 이원주 <전보> △부문장 경영기획본부 정평옥 ◇대신저축은행 <이사대우임명> △부서장 경영기획부 김주한 <신규선임> △부서장 부동산금융2부 최종민 영업부 오상목 ◇대신프라퍼티 <신규선임> △본부장 공간콘텐츠본부 홍승정 ◇대신경제연구소 <전보> △센터장 경영기획센터 백신 -
협력사가 해킹 당했는데…대한항공, 임직원 정보유출 ‘타격’
산업산업일반 2025.12.29 11:50:36대한항공(003490) 임직원들의 개인정보 3만여 건이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해킹에 의한 기업들의 정보 유출 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항공도 타격을 피하지 못했다. 이번 사건은 대한항공의 자체적인 유출 사건이 아니라는 게 다른 점이다. 대한항공의 임직원 정보는 기내식 협력업체 케이씨앤디(KC&D)서비스가 외부 해커그룹으로부터 해킹을 당하면서 유출됐다. KC&D는 현재 대한항공의 자회사가 아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0년 기내식 부문을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분리 매각했다. 당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항공업계가 고사 위기에 처한 상황이었다. 대한항공은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알짜 회사였던 KC&D를 팔았다. 그런데 KC&D는 매각한 지 5년이 지났음에도 대한항공 임직원들의 이름과 계좌번호 등를 서버에 보관해 왔고 이번 유출 사건에 이르렀다. 다만 대한항공과 KC&D 측은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지난 26일 사내 공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우 부회장은 "이번 사고가 분리 매각된 외부 협력업체의 관리 영역에서 발생한 것이라 할지라도, 당사 임직원 정보가 연루된 만큼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회사는 인지 즉시 서비스 연동 안전성 점검 등 긴급 보안조치를 완료하고 관계 기관에 신고를 마쳤다"고 말했다. 우 부회장은 "현재 정확한 유출 범위와 대상자를 파악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는 이름과 계좌번호 이외의 추가 정보 유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대한항공은 협력사에 대한 보안 관리 체계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KC&D가 경위를 분석하고 재발을 방지하도록 적극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
"요즘 다이소도 비싼 거 같은데?"…이런 사람 많아지더니 '더 싸게' 파는 곳 나왔다
산업산업일반 2025.12.29 11:48:35고물가가 길어지면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흐름이 뚜렷해지자 이마트도 초저가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다이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9일 이마트는 초저가 생활용품 1340개를 출시하고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와우샵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와우샵은 와우(WOW)하고 놀랄 만큼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안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공간으로 전 상품을 1000원부터 5000원까지 1000원 단위의 균일가로 판매한다. 전체 상품의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했다. 이마트는 왕십리점에 66.1㎡(20평) 규모의 와우샵을 시범 도입했으며 은평점(12월 19일), 자양점(12월 24일), 수성점(12월 31일) 등 연내 총 4개 점포로 확대 시행해 고객 반응을 살필 계획이다. 와우샵은 생활용품을 비롯해 패션·뷰티·디지털 액세서리 등 1340여개 상품으로 채워졌으며 특히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기획한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수납함·옷걸이·욕실화 등 홈퍼니싱 △보관용기·조리도구·도마 등 주방용품 △여행 파우치·운동용품 등 패션스포츠 △거울·빗·브러쉬 등 뷰티용품 △지우개·클립·풍선 등 문구 △USB 허브·충전 케이블 등 일상생활 필수제품들이다. 더불어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기획한 와우픽 31개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와우픽 상품으로 △논슬립 옷걸이(5입), 데일리 간편용기(컬러) 4종, 고블렛잔은 각 1000원 △욕실화 6종·거실화·세면타월은 각 2000원 △투명 리빙박스 3종, 식기건조대는 각 3000원 △대나무 우드 도마를 4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와우샵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직소싱과 중간 유통 축소 전략을 적용했다. 모든 상품은 100% 해외 직수입으로 운영되며, KC 인증 등 법정 안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가격 경쟁력과 품질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
저평가에 눈 돌린 글로벌 자금…동남아 증시 재조명
국제정치·사회 2025.12.29 11:48:19동남아시아 주식시장에 이달 유입된 외국인 자금이 1년 3개월 만의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인공지능(AI) 투자 붐에 힘입어 미국 주식시장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동남아 증시는 저평가된 주가 수준과 포트폴리오 분산 수요를 배경으로 2026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 지역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2월 들어 동남아 신흥국 시장에 외국인 자금이 3억 3700만 달러(약 4830억 원)가 순유입됐다. 현 추세가 이어질 경우 2024년 9월 이후 최대 월간 자금 유입이 될 전망이다. 외국인들 매수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시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외국인들은 최근 1년여 동안 동남아 주식을 순매도하며 이 지역 시장에서 등을 돌려왔다. 특히 AI 붐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종목이 부족하다는 점은 그간 동남아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인 주요 배경으로 지목된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달라지고 있다. 해외 기관투자가들은 AI 버블에 경계심이 커지자 기술주 비중이 과도하게 높아진 기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기 위한 대안으로 동남아 시장에 다시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의 낮은 밸류에이션은 외국인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의 대표 주가지수는 현해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12~1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필리핀 증시는 이보다 낮은 10배 미만에 머물러 있다. PER 22배를 웃도는 미국 S&P500 지수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평가를 받고 있다는 의미다.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의 포트폴리오 전략가 크리스토퍼 웡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은 미국뿐 아니라 AI처럼 쏠림이 심한 투자 영역에서 벗어나려는 투자자들의 수요로 수혜를 입을 수 있다”며 “각국 시장이 서로 다른 성장 동력을 갖고 있다는 점도 매력 요인”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기업 실적 전망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외국인의 관심을 끄는 배경으로 꼽힌다. 각국 정부의 재정 지출 확대와 내수 진작 정책 등이 기업들의 실적 눈높이를 높이고 있다는 진단이다. 다만 리스크가 적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동남아 최대 경제국 가운데 하나인 태국에서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역시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포퓰리즘 정책 노선에 대해 투자자들이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AI 테마가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자들의 선호를 받게 될 경우 동남아 증시가 상대적 약세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는 우려도 여전하다. JP모건체이스의 애널리스트들은 지난달 보고서에서 “성장 기대가 크게 반영되지 않은 밸류에이션이 아세안 시장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만들고 있다”며 “특히 이익 성장세가 반등할 경우 그 효과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